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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0여성, Z세대를 잡아라”…상하이서 K관광 열기 후끈

    “2050여성, Z세대를 잡아라”…상하이서 K관광 열기 후끈

    “2050여성, Z세대 소규모 그룹 여행을 잡아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K관광 로드쇼’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19일 폐막했다. 관광공사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한 인바운드 1위 시장 공략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중국 최대 OTA(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진행한 방한상품 라이브 커머스가 동시 접속자 수 81만명을 기록하고, 행사장에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여행 소비를 선도하는 상하이 및 화동 지역의 개별여행객 유치를 통해 방한관광 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K관광 로드쇼’는 한중 관광업계 상담회인 ‘K커넥트 트래블마트’, 한국 지역관광 홍보 등의 행사로 진됐다.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건 소비자 대상 체험 행사 중 K뷰티 체험 이벤트였다. 역대 한류드라마 전시존과 K팝 인기가요 청음방 등의 콘텐츠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관광공사는 여세를 몰아 2050여성, Z세대 등 중국인 해외여행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타깃층의 유치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일 중국 현지 언론매체 및 여행업계를 초청해 소규모 맞춤 방한여행 테마를 소개한 데 이어, 향후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중국 여성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한국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 행태가 단체여행보다는 목적이 명확한 소규모 그룹 여행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관광 콘텐츠 발굴과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임산부에 양보해주세요”…부산시, 배려석 알리미 모바일 앱 출시

    “임산부에 양보해주세요”…부산시, 배려석 알리미 모바일 앱 출시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산부가 배려석에 접근하면 알림을 울려주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다. 시는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앱인 ‘핑크라이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발신기(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도시철도 등에 지정된 임산부 배려석에 접근하면, 좌석에 설치된 수신기에서 자리 양보를 권하는 불빛과 음성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은 임산부 배려석을 이용하려면 임산부가 보건소에 방문해 발신기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 출시에 따라 스마트폰에 앱을 깔고 처음 한 번만 본인 인증을 하면 출산 후 6개월까지 핑크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가 핑크라이트 안내 음성과 불빛을 따라 끄고 켤 수 있고, 부산에 거주하지 않는 임산부도 앱만 깔면 핑크라이트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은 핑크라이트 발신기 역할 외에도 출산 보육 정보, 객차 정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2016년 부산-김해 경전철 구간에 핑크라이트를 설치해 시범 운영했다. 현재는 부산도시철도 1~4호선에 576개의 핑크라이트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는 핑크라이트 앱 출시를 기념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핑크라이트를 이용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2일에는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부산교통공사,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핑크라이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산부를 위한 작은 음악회, 임산부 체험,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임산부가 배려받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이 되도록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21일 시작…홍보대사에 배우 조보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21일 시작…홍보대사에 배우 조보아

    국가유산청은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배우 조보아를 위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d올해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캠페인은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그룹 뉴진스, 송가인, 프로미스나인, 최유리, 장민호, 효린과 뮤지컬 ‘영웅’· ‘명성황후’ 공연팀이 참여해 국가유산청 출범을 축하한다. 공연은 당일 오후 11시 2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며, 세계 142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조보아는 방문 코스 중 하나인 ‘왕가의 길’에 포함된 창덕궁을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할 계획이다.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방문 캠페인의 대표 콘텐츠인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도 개편된다. 여권 표지를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바꾸고, 국가유산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아 방문객들의 이해와 편의를 돕는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고,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 세계에 국가유산 체계 전환 사실을 널리 알리고, 우리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년 우세했던 ‘네버 트럼프’, 올해 미 대선은 ‘네버 바이든’?

    2020년 우세했던 ‘네버 트럼프’, 올해 미 대선은 ‘네버 바이든’?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주요 경합주에서 ‘네버 트럼프’(Never Trump·트럼프는 절대 찍지 않음) 유권자보다 ‘네버 바이든’(Never Biden) 유권자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미국 대선 때는 침묵했던 트럼프 반대 표심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지만, 2024년 대선은 반대 형국이라는 분석이다. 흑인들이 지난 대선 때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표출했지만 표심 이탈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에 대한 지난 13일 뉴욕타임스-시에나대 여론조사를 분석 한 결과 ‘네버 바이든’ 유권자가 52%로, ‘네버 트럼프’ 유권자(46%)보다 6% 포인트 많았다. 또 최근 몇달 간 주요 여론조사에서도 모두 ‘네버 바이든’ 유권자가 ‘네버 트럼프’ 유권자층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20년에는 주요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게 절대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네버 바이든’ 유권자층을 두자릿수로 앞섰다. WP는 트럼프에 맞서는 젋은 흑인,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동원력이 2020년 대선 때보다 미약한 탓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이자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 흑인 유권자 20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단 8명만 바이든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하는 등 ‘네버 바이든’ 행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머지 유권자들은 집에 머물며 투표를 아예 포기하거나 일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불법 이민 문제와 인플레이션 등 생활비 문제를 걱정했고, 바이든 대통령이 당장 시급한 국내 문제보다 중동 전쟁 등 해외 위기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데 분통을 터뜨렸다. 인터뷰에 응한 36세의 나타샤 험프리는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관심이 있지 해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바이든의 국정운영을 비판했다. 미국 조사기관 퓨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유권자 그룹에서 92%의 지지를 받아 8%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시에나 최신 조사에서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흑인들로부터 20% 넘는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NYT 인터뷰가 이뤄진 펜실베이니아 흑인 유권자층에서 2020년 6월 79%의 지지를 받았지만 올해는 69%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백악관은 2월 민주당 첫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때부터 이상신호에 당황하며 흑인 겨냥 캠페인과 메시지를 늘리고 있으나 아직 효과는 의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흑인 유권자가 33%에 이르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선거운동 리셉션에서 “여러분이 (지난 대선에서) 내가 승리한 이유”라고 치켜세우고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두 번째 임기에서 가할 위협은 1기 때에 비해 더 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워싱턴 DC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문화 박물관 연설에서도 “내 전임자는 (국민) 전체가 아닌 일부만을 위한 나라를 원한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다녔던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대에서 졸업식 연설을 하고, 1930년 결성된 흑인 학생단체 ‘디바인 나인’(Divine Nine) 지도자들도 면담한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회의 연설에서 “총기 소유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여러분은 반항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반항적으로 투표해 보자”라고 부추겼다. 그는 총기 소지 권리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2조를 들며 “내 두 번째 임기에선 수정헌법 2조에 대한 바이든의 모든 공격을 물리칠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다음 달 대선후보 TV 토론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 정용기 한난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정용기 한난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한난은 17일 정용기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실천 습관 10가지를 포함한다. 한난 임직원들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페트병 생수 대신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탈(脫)플라스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우리 공사는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국민 생활에 변화를 주도하는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담 조직을 꾸렸으며, 최근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A-’를 받기도 했다. 한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정 사장은 다음 주자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지목했다.
  • 갯벌에 알박기하는 GS칼텍스

    갯벌에 알박기하는 GS칼텍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갯벌에 알박기를 시도하고 있다.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다. GS칼텍스가 갯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갯벌 생태계 보전 캠페인과 탄소 저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GS칼텍스는 지난 4월 1일부터 갯벌 생태계를 보전하는 ‘한평生 갯벌기부: 착한 알박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이 갯벌 1평(3.3㎡)을 구입하고, 이 갯벌을 지분등기해 평생 소유함으로써 난개발을 저지하고 갯벌에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염생식물을 심는다. 이 캠페인에는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 345명이 참여해 각자 구입한 갯벌 1평에 대한 지분등기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회사 창립을 기념해 지난 12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북 부안군을 방문, 줄포생태공원 람사르 습지 일대에서 염생식물 1만 주를 심었다. 세계 5대 갯벌 보유국 중 하나로 풍부한 갯벌 자원을 가진 우리나라는 1987년 3204㎢였던 갯벌이 30년 사이 722㎢가 사라졌는데, 이는 싱가포르 국토 면적 크기와 같다. 이로 인해 수천 ㎞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쉴 곳을 잃어가고 있으며, 갯벌에서 서식하는 해양생물종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GS칼텍스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갯벌 생태계 보전, 갯벌의 탄소 저장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 행동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서울 종로구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축제를 연다고 17일 소개했다. ‘가족사랑 캠페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가족의 탄생과 만남’을 주제로 한 생애주기별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가족사업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유아동기, 청소년기, 성년기, 가족형성기, 자녀양육기, 중년기, 노년기에 따라 열린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춰 성년이 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만들기, 전통혼례복 체험을 하며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이외에도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따뜻한 한마디’, 부모나 자녀 및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적는 ‘장미꽃 나무’를 진행한다.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이달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하는 종로 가족공연축제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공모를 통해 접수한 128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엄선하고, 온 가족이 공연예술 경험을 매개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려는 취지다. 이에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명랑 동화 뮤지컬 ‘삼양동화’, 상상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아기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담은 ‘무지개섬 이야기’,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한 그림자 인형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를 차례로 선보인다. 아이들극장의 올해 종로 가족공연축제는 2개 시즌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봄꽃살랑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 3편뿐 아니라 7월 여름쨍쨍 시즌에는 바리데기 및 선녀와 나무꾼을 재창조한 ‘달님이 주신 아이’, 아이와 풍선의 우정을 그린 ‘빨간풍선’이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 3종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하는 ‘올패스 패키지’도 24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공연별 일시와 예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이들극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겨 때로는 간과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깊이 생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제 한국 포천에 내 나무 Ktree가 있습니다” 美 하버드대 수목원장, 국립수목원에 반하다

    “이제 한국 포천에 내 나무 Ktree가 있습니다” 美 하버드대 수목원장, 국립수목원에 반하다

    아놀드수목원 원장, 국립수목원 방문1905년부터 韓식물 보유… 590여종“식물·교육 프로그램 교류하고 싶다” “미국으로 간 우리나라 구상나무 중 자연변이로 누운구상나무가 있다고요.”(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수령이 약 200년 정도로 가지가 지면을 따라 18m나 자란 나무죠. 다양한 나무를 잘 보존하는 게 다음 세대를 위한 수목원이 해야 할 역할입니다.”(윌리엄 프리드먼 美아놀드수목원장) 1872년 미국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수립돼 전 세계에서 수집된 7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을 가꾸고 지휘하는 윌리엄 프리드먼 수목원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았다. 아놀드수목원이 ‘1905년부터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수집한 약 590종의 한국 식물’에 대해 설명하며 당시 수집된 식물의 재도입,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을 제안했고 국립수목원이 이에 적극 화답하며 이루어진 방문이다. “생물다양성 중요해지며 수목원 역할 커져” 아놀드수목원의 아시아 정원에는 일본, 중국, 히말라야 식물 등과 함께 많은 한국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다. 이 중 18m로 구불구불 지면을 덮듯 자라 보스턴 시민의 그늘이 되어주고 있는 한국 출신 구상나무가 자연변이에 의해 그렇게 자란 것이라고 프리드먼 원장은 설명했다. 임영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생물다양성이 중요해지면서 식물을 보존하고 교육하는 수목원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고, 수목원 간 교류 필요성 또한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수목원의 관련 분야 공동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이 전 세계로 확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 원장 안내로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 곳곳을 둘러본 프리드먼 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많은 식물 또한 위기에 처했다”면서 “다음 세대를 위해 현지 식물의 보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두 수목원 간 협력이 양 기관 뿐 아니라 세계 식물자원 보존을 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한국 법과 국제협약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의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국립수목원과 아놀드수목원은 ▲지구적 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 ▲종자, 식물, 표본 관련 연구프로젝트 추진 및 공동조사 ▲교육, 과학 목적의 연구 및 연수를 위한 교류 ▲교육, 보전, 연구 목적의 식물재료 공유를 협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수목원에 수집된 식물들에 대한 재도입 추진을 검토키로 했다. “식물과 관계맺기·교육법도 교류할 것” 아놀드수목원은 또 내년 6월 국립수목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다양한 식물을 보존하는 일만큼 중요하게 취급되는 수목원의 역할이 교육인데, 이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가 세계식물원교육총회다. 프리드먼 원장은 국립수목원이 보호하고 있는 식물 서식지를 둘러보며 “어메이징”이란 감탄사를 연거푸 쏟아내며 “아놀드수목원의 교육과정을 국립수목원과 공유하고, 우리도 국립수목원의 식물 교육에 대해 배우겠다”고 교류 의지를 내비쳤다. 수목원을 비롯해 주변 나무를 ‘내 나무’로 정하고 정과 마음을 나누는 캠페인인 ‘어린왕자 프로젝트’를 실행 중인 임 원장은 “아놀드수목원에도 우리의 어린왕자 프로젝트와 같은 식물과 관계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날 어린왕자 프로젝트 설명을 들은 프리드먼 원장은 즉석에서 국립수목원 내 은행나무를 ‘내 나무’로 정한 뒤 ‘Ktree’라고 이름 붙이기도 했다.
  • 천만송이 활짝 핀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천만송이 활짝 핀 삼척…장미축제 18일 개막

    강원지역 대표 꽃축제인 삼척 장미축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삼척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2024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척시가 10년 전 오십천 수변을 따라 8만4000㎡ 규모로 조성한 장미공원에서는 찰스톤, 핑크퍼퓸 등 222종의 장미꽃 1000만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피어나는 장미의 꿈’을 주제로 한 장미축제는 다양한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과 마칭밴드가 함께하는 꽃길런, 장미성 꾸미기, 미션임파셔블 등이 있고,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야간 DJ파티 & 깜짝 버스킹,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프리아트 매직쇼, 장미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장미콘서트에서는 민경훈, 케이시, 이짜나 언짜나, 우예린, 장덕철 등의 대중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삼척시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장 종합상황실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 홈페이지에는 먹거리 메뉴와 중량, 수량, 가격을 공개한다. 앞선 지난 13일 축제 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자 30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교육을 가졌다. 황철기 삼척시 관광정책과장은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축제와 상권에 악영향을 미치는 바가지요금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시는 축제 기간 유기견 입양 지원 등 시책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하고, 시민 청렴 캠페인도 벌인다. 박수옥 삼척시 문화홍보실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축제장에서 시가 펼치고 있는 시책을 널리 알리며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15일 함영주 회장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소셜미디어(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등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 회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 성북 공정무역축제, 내손으로 그리고 체험하는 공정무역

    성북 공정무역축제, 내손으로 그리고 체험하는 공정무역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가정의 달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성북 공정무역 축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성북구도 지난해부터 동참해 공정무역센터와 축제를 연다”고 설명했다. 올해 축제에선 초등학생의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내 손으로 그리는 공정무역’이라는 부제로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하는 동안 학부모는 커피브루잉으로 공정무역을 체험했다. 사생대회를 마친 어린이들도 10kg이 넘는 카카오자루를 끌어보며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의 가혹한 노동환경을 직접 경험해보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한 30여명의 어린이 중 6명은 창의상(김예원, 김찬), 공정상(김재연, 이서영), 예술상(김도훈, 김혜윰)을 받았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는 ‘우리끼리 상 이름 짓기’를 통해 모두 나만의 상장을 받기도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공정무역 축제에 참여한 우리 어린이들은 이미 공정무역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라며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공정무역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븐틴’ 동티모르 2곳에 지역학습센터 문 열어

    보이그룹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동티모르 오외쿠시주와 마나투토주에 각각 지역학습센터를 건립해 지난달 문을 열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등 생활기술교육과 한국어, 영어 문해교육을 한다. 매년 교육 소외계층 3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번 지역학습센터 건립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은 월드 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봉봉이체’ 폰트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부금을 조성해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 “中에 반도체 패권 안 뺏겨”… 美·서구 동맹국 보조금 111조원 풀었다

    “中에 반도체 패권 안 뺏겨”… 美·서구 동맹국 보조금 111조원 풀었다

    미국과 서구 동맹국이 중국과의 첨단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지금까지 쏟아부은 보조금이 810억 달러(약 1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중동 국가들도 차세대 핵심 동력인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는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2022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등 미래 전략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반도체와과학법’을 통과시킨 뒤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39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750억 달러 규모의 대출·보증, 최대 25%의 세금공제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텔에 85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확정한 것을 비롯해 TSMC(66억 달러)와 삼성전자(64억 달러), 마이크론(61억 달러) 등에 총 328억 달러 보조금을 확정했다. 중국도 미국을 웃도는 천문학적 규모의 보조금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중국은 반도체산업에 1420억 달러 이상 지출을 집행했다. 지미 굿리치 미 랜드연구소 중국·전략기술 부문 선임 고문은 “미국과 중국이 기술 경쟁,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루비콘강을 건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현 10%에서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로 세웠다. 독일(183억 달러)과 프랑스(31억 달러), 네덜란드(27억 달러) 등이 총 241억 달러가량 보조금을 뿌린 것으로 추산된다. 반도체산업 부활을 꿈꾸는 일본도 2021년 6월부터 반도체 육성 캠페인을 진행해 대만 TSMC와 도요타·NTT 등이 만든 라피더스에 167억 달러 보조금을 할당했다. 인도는 지난 2월 자국 최초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타타그룹 등에 대한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안을 승인했고, 사우디도 올해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 조지 클루니·줄리아 로버츠도 팔 걷은 바이든 모금

    조지 클루니·줄리아 로버츠도 팔 걷은 바이든 모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연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등장하는 초호화 후원 행사는 대선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후원금 규모에서 크게 따돌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NBC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은 바이든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 캠프의 이메일, 문자메시지에 자신들의 이름을 넣는 것도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2박 3일 일정으로 LA를 찾아 캠페인 모금 행사를 열었는데 당시 티켓 가격은 최대 100만 달러(약 13억 7000만원)에 육박했다. 당시에도 스티븐 스필버그·롭 라이너 감독, 가수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흥행에 힘을 보탰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 열세 속에서도 정치 후원금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줄곧 압도해 왔다. 지난 3월에는 4480만 달러(614억원)를 거둬들여 트럼프 전 대통령과 3배 가까운 격차를 기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북캘리포니아, 시애틀을 돌며 이틀 동안 1000만 달러가 넘는 정치 자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3월 오바마·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출연한 후원 행사에선 2600만 달러가 걷혔다. 반면 형사 기소만 4건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금된 정치 자금 대부분을 법정 비용에 쏟아부으며 최근 자금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지난달 7620만 달러(1043억원)를 거둬들이며 추격전에 시동을 건 분위기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달 모금액은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
  • 홀트아동복지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

    홀트아동복지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마케팅본부를 비롯해 부산, 대구, 충청, 인천지부에서 가정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나눔마케팅본부는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탁보늬와 함께하는 버스킹280’ 공연을 개최했다. 한부모가족의날(5월 10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공연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후원,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본부는 공연을 통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부는 지난 4월 28일 현대자동차 노사의 후원으로 울산 중구 큐빅광장에서 미혼한부모가정 인식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와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벼룩시장)을 비롯해 인형·키링 만들기, 한부모 응원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한부모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구지부는 지난 5일, 경북 포항시가 주관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혼모에게 응원 메시지 쓰기’ ‘양육키트(280일 상자) 안에 신생아에게 필요한 양육물품 담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의 의미를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캠페인 참여자에게 ‘즉석 사진촬영’과 ‘제로퍼제로 바쿠백’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충청지부는 지난 4일 대전 어린이회관 주최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동관 2층에서 열린 102주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전시 내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사회 위기임산부 및 한부모에게 양육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에코백, 저금통, 부채,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10일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 및 입양의 날 표창과 우산 퍼포먼스에 이어 2부 순서로 테너 전영호 & 남성중창단 파미안싱어즈, 팝페라가수 이지현, 오보이스트 한효승의 멋진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홍보와 키링·바람개비·이니셜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이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모가 자녀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직면한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800원의 소액기부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위기임산부의 산전진료비, 의료비(출산비), 생계 및 주거비, 양육물품 등을 지원한다.
  • ‘호기심에라도 하면 안 돼’…범죄도시 마동석,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호기심에라도 하면 안 돼’…범죄도시 마동석,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천만 관객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에서 괴물형사 ‘마석도’로 열연한 배우 마동석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경찰청은 마동석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주자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지금까지 200여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도시4가 사이버도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릴레이 챌린지에 마동석 배우가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참여를 제안했고, 마동석 배우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면서 “호기심에서라도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피켓·출력물 등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SNS에 올려도 된다.
  • 콜롬비아 미녀배우, 실종 10개월 만에 변사체로 발견 [여기는 남미]

    콜롬비아 미녀배우, 실종 10개월 만에 변사체로 발견 [여기는 남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로 올라갔다가 실종된 콜롬비아의 여배우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연락이 두절된 지 10개월 만이다. 현지 언론은 “사망한 배우 겸 모델 아니아 마르고스 아코스타(43)가 납치된 후 범죄에 끼어들게 됐다는 의혹이 있어 이에 대한 수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원한 그의 가족은 “아코스타가 사망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라면서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사건은 미스터리 투성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코스타가 시신으로 발견돼 이미 장례식이 치러졌다는 사실뿐이다. 주멕시코 콜롬비아 대사관은 “사망한 아코스타가 발견돼 8일 장례를 치렀다”면서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지 못한 대 대해 유가족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사관은 “아코스타가 인신매매의 피해자가 됐고 끝내 사망했다”고 했을 뿐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장례를 위해 맥시코를 다녀왔다는 한 가족은 “멕시코 검찰이 아코스타가 납치돼 강제로 자동차에 오르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01년 콜롬비아 미스초코 여왕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아코스타는 배우 겸 모델로 왕성하게 활약했다. ‘검은 미망인’ ‘여형사들’ 등 드라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한 아코스타는 북중미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로 올라갔다. 하지만 문을 두드려보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아코스타는 2023년 6월 16일 돌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중단했다. 닷새 후인 같은 달 21일 아코스타는 콜롬비아에 있는 가족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게 확인된 그의 마지막 행보였다. 이후 연락이 두절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가족들은 주멕시코 콜롬비아대사관을 통해 실종신고를 냈다. 지난해 6월 29일의 일이다. 아코스타가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락한 곳은 멕시코 미초아칸주(州)의 모렐리아시티였다. 아코스타의 실종 사실이 알려지자 멕시코에서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현지 민간단체들도 나서 힘을 보탰지만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아코스타가 멕시코 범죄카르텔 고위 간부의 스토킹에 시달렸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검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공식적인 확인을 거부하고 있지만 그의 납치와 살인은 범죄카르텔의 소행일 개연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 광주출신 차선우 배우,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

    광주출신 차선우 배우,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선우가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우리학교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차선우,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선우는 광주 학생을 응원하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시교육청 공익캠페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차선우는 “학창시절을 보낸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줘 감사하다”며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차선우 홍보대사의 열정과 선한 영향력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불어, 오늘 행사에 함께한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들의 광주교육 홍보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헌일 구로구청장, 오늘은 교통지도 선생님

    문헌일 구로구청장, 오늘은 교통지도 선생님

    서울 구로구는 10일 오전 온수초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캠페인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경찰서장, 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장,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 ‘교통법규 준수’,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벌인 캠페인엔 학생들이 동참했다. 문 구청장은 정진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횡단보도 이전, 교통안전알리미, 스마트폴, 무인 단속 카메라,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양면 교체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이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주변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온수초등학교 우측 보행자 이미지 보행로 조성, 정진학교 출입구 앞 횡단보도 이설 등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한 결과를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했다. 문 구청장은 “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클립 유포돼” [핫이슈]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클립 유포돼” [핫이슈]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로 불리는 인도 총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 하원의원이 여성 수백명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이를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영국 BBC 등 외신의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현지 경찰은 카르나타카주(州) 하원의원인 프라즈왈 레반나(33)가 여러 여성을 강간‧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레반나 의원은 인도 집권당인 인도인민당(BJP)의 동맹인 자나타 달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유사한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나 총선이 시작되기 불과 며칠 전인 지난달 26일, 여러 여성과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문제의 영상은 카르나타카주 전역의 버스 정류장, 기차역, 공원 벤치 등에 놓여진 2000여 개의 USB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USB 속 영상에는 레반나 의원과 얼굴이 노출된 여러 여성들의 성관계 장면이 등장하며, 강간과 몰래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면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은 총 2900개 이상, 강간 피해자로 의심되는 여성은 4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USB의 최초 유포자는 레반나 의원의 전 보좌관이자 운전사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 중 몇몇은 영상이 유포된 뒤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레반나 의원 가족의 가정부이자 레반나 어머니의 사촌이라고 밝힌 47세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레반나와 그의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레반나는 아내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계속해서 나를 만지고 옷을 벗기며 성폭행했다. 주방에서 일하는 내 몸을 더듬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역대 최대 성폭행 스캔들’에 인도 정치권도 혼란 그가 속한 자나타달 당은 레반나의 의원직을 임시 박탈했고, 당국은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특별 조사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이미 레반나 의원은 인도를 떠나 독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성폭행 스캔들’이라고 규정한 가운데, 레반나 의원을 지지해 온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인도인민당은 비난에 휩싸였다. 인도인민당과 자나타달당은 이번 총선의 경쟁상대가 선거 이익을 위해 고의로 영상을 유포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쉽사리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의 라훌 간디 전 총재는 “레반나는 ‘대량 강간’을 저질렀으며, 모디 총리는 그를 위한 개인적인 (선거) 캠페인까지 벌였다”며 총리와 인도인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모디 총리는 그가 한 짓을 알고 있었음에도 수백 명을 강간한 사람에게 표를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요구했다”면서 “인도인민당은 동맹과 권력을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비꼬았다.동아시아 전문 보도매체인 디플로맷에 따르면, 실제로 인도인민당은 레반나 의원의 성폭행 동영상에 대해 제보를 받고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카르나타카주에 공천했으며 그를 위한 유세 캠페인을 펼쳤다. 디플로맷은 “인도인민당은 카르나타카에서 승리하기 위해 (레반나 의원이 속한) 자나타달당과의 동맹이 필요했다. 권력에 대한 인도인민당의 욕망은 레반나에 대한 지지를 뒷받침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미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던 레반나 의원이 아무런 제재 없이 외국으로 도피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인도인민당 등 공권이 이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지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로 기소된 사람이 어떻게 (의심도 받지 않고) 인도를 떠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역시 자나타달당 소속이며 아들과 함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레반나 의원의 아버지는 혐의를 부인하며 “우리는 도망가지 않을 것이다.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반나 부자(父子)가 속한 자나타달당은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혐의가 입증되면 레반나 의원과 그의 아버지에 대한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원의 성폭행 스캔들’에 묻힌 피해자 인권 총선과 성폭행 스캔들로 인한 정당 간의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피해자들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디플로맷은 “레반나 의원의 성관계 동영상 속 여성들의 얼굴은 흐리게 처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됐다”면서 “그들은 레반나 의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사회로부터 낙인이 찍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모디 총리의 인도인민당이 성 범죄자를 국회의원으로서 지지한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디플로맷에 따르면, 인도인민당은 이번 총선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레슬링 선수들을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됐던 인도 레슬링 재단 회장인 브리즈 부샨 샤란 싱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싱 대표의 ‘과거’가 논란이 되자, 인도인민당은 싱 대표 대신 그의 아들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선거구 후보로 내세웠다. 싱이 우타르프라데시의 여러 선거구에서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지에서는 인도인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성 범죄자 등을 가리지 않는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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