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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지원 중단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운영은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SH공사는 한 달 만에 입장을 번복, 학교 설립 시기를앞당겨 추정하면서 통학버스 지원을 2025년 2월까지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 서울강솔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올해 10월, (가칭)서울강솔초 강현캠퍼스 개교 예정 시기인 2029년 3월까지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고덕강일3지구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이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12월 1일부로 통학버스 주차장 사용계약마저 만료되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박 의원은 “SH공사가 ‘학교설립의 책임은 교육청에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교육청도 지난 2년간 해결책 마련 없이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아파트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명시된 학교 부지에 대한 주민들의 정당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더 이상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강현캠퍼스 개교까지 안정적인 통학 지원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추운 날씨에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헤아려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학버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방치되고 있는 강현중 부지 활용 검토도 제안했다.
  • 울산 콘텐츠페어 17일부터 사흘간… 웹툰 등 89점 전시

    울산 콘텐츠페어 17일부터 사흘간… 웹툰 등 89점 전시

    올해 울산지역 콘텐츠 성과물이 한 자리에 전시된다. 울산시는 17일부터 사흘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2024 울산 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시가 올 한해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한 콘텐츠코리아랩·콘텐츠기업지원센터·글로벌게임센터·울산웹툰캠퍼스·메타버스지원센터·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등의 성과물 89점이 전시된다. 전시장은 영상관, 기업관, 창작관, 글로벌 게임관, 확장 가상 세계 지원관으로 구성되고 캐릭터, 게임, 가상체험(VR),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문화 상품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박물관과 협업해 제작한 의병장 이응춘의 임진왜란 이야기를 웹툰 실감 영상으로 공개한다. 시는 또 ‘울산 아시아 웹툰 전시회’를 함께 개최해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4개국의 총 30여 개의 웹툰을 경험할 색다른 기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울산 콘텐츠 페어는 지역의 기업, 창작자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라며 “시민과 학생, 청년들이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기회에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사업을 통해 238명의 고용창출(2023년 117명), 13개사 창업(2023년 6개사), 약 334억 원(2023년 299억 원)의 기업 매출 성과를 거뒀다.
  •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현실·가상세계 넘나드는 경험 제공애플보다 낮은 가격·무게 내놓을 듯특화된 앱·게임·콘텐츠 출격 대기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2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플랫폼이 내년 XR 헤드셋 출시와 함께 상용화된다. 앞서 메타와 애플이 각각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와 ‘비전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삼성·구글·퀄컴이 가세하면서 XR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대상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함께 이를 구현할 첫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현실과 기기 속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사용자가 고글 형태의 XR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 속 세계가 사용자 주변을 둘러싸고 입체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간형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이날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으로 공개된 XR 헤드셋은 삼성전자가 만들고 거기에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칩이 장착됐다. 헤드셋을 쓰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기 속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셋 출시에 맞춰 XR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앱),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유튜브와 구글 TV를 가상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즐기고, 구글 포토는 3D(3차원) 기능으로 구현되는 등 XR 플랫폼에 맞춰 인기 앱들도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월 예정된 갤럭시S25 출시 행사에서 AR 안경의 시제품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메타도 ‘오라이언’이라는 AR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으며, 구글도 스마트 안경 출시를 예고했다. XR 기기의 상용화는 결국 무게와 가격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먼저 내놓은 애플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600g 넘는 무게와 3499달러(약 500만원)의 높은 가격 탓에 판매는 부진했다. 애플은 현 가격의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비전프로보다 더 낮은 가격과 무게의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에서 진행된 시연을 통해 외신들은 삼성의 XR 헤드셋이 비전프로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 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형 주거 및 공간복지 복합모델’ 광교 기회캠퍼스에 첫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카셰어링)플랫폼인 ㈜쏘카가 13일 수원 광교 GH사옥에서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 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 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 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구글·퀄컴 손잡고 만든 XR 헤드셋 내년 출시…시공간 초월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삼성·구글·퀄컴 손잡고 만든 XR 헤드셋 내년 출시…시공간 초월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XR 시장 애플·메타와 3파전 경쟁‘비전프로’보다 가격·무게 낮을 듯유튜브 등 XR 플랫폼 맞게 재탄생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2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플랫폼이 내년 XR 헤드셋 출시와 함께 상용화된다. 앞서 메타와 애플이 각각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와 ‘비전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삼성·구글·퀄컴이 가세하면서 XR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대상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함께 이를 구현할 첫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현실과 기기 속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사용자가 고글 형태의 XR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 속 세계가 사용자 주변을 둘러싸고 입체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간형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이날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으로 공개된 XR 헤드셋은 삼성전자가 만들고 거기에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칩이 장착됐다. 헤드셋을 쓰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기 속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셋 출시에 맞춰 XR에 특화된 앱, 게임, 콘텐츠들이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유튜브와 구글 TV를 가상화면에서 입체적으로 즐기고, 구글 포토는 3D(3차원) 기능으로 구현되는 등 XR 플랫폼에 맞춰 인기 앱들도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월 예정된 갤럭시S25 출시 행사에서 AR 안경의 시제품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메타도 ‘오라이언’이라는 AR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으며, 구글도 스마트 안경 출시를 예고했다. XR 기기의 상용화는 결국 무게와 가격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먼저 내놓은 애플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600g 넘는 무게와 3499달러(약 500만원)의 높은 가격 탓에 판매는 부진했다. 애플은 현 가격의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비전프로보다 더 낮은 가격과 무게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에서 진행된 시연을 통해 외신들은 삼성의 XR 헤드셋이 비전프로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 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서울50플러스재단,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

    서울50플러스재단, 서울런4050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성장을 이룬 15명의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체인지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2회 행사에는 총 87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그중 15편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사업 2년 차를 맞아 더욱 다양해진 ‘서울런4050’ 사업과 연계한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인턴십, 채용설명회 등), 40대 특화사업, 직업훈련, 가치동행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사례들이 접수됐다. 퇴직 후 인턴십이나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 40대 특화교육을 수료한 후 직업전환에 성공한 사례, 경력 단절 후 취업 컨설팅을 통해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53세 홍재현 씨는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직업전환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가까운 캠퍼스에 한 번 가서 구경이라도 하며, 나의 동년배들이 만들어 내는 역동성을 느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 “찢자!” 尹 탄핵 불참 與 105명 ‘갈가리’…국회 앞 촛불 [포착]

    “찢자!” 尹 탄핵 불참 與 105명 ‘갈가리’…국회 앞 촛불 [포착]

    12.12사태 45주년인 12일에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오후 6시부터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7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낮 광화문과 한남동 등지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들도 합류했다. 집회는 참석자들이 LED 촛불과 아이돌그룹·프로야구팀 응원봉 등을 흔드는 가운데, 시민 발언으로 문을 열었다. 주말 귀국했다는 남윤주 미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교수는 연합뉴스에 “국회를 지킨 시민과 상부 명령을 ‘사보타주’하는 젊은 군인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전국 집에 누워있기 연합’ 깃발을 들고나온 지승호씨는 “제가 시위에 참여하는 이유는 미래의 저 자신에게 떳떳하게 누워있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고등학교 3학년생 임가윤양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당신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시민 최태열씨는 “반란의 수괴를 1분1초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외쳤다. 집회 현장에는 참가자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커피차가 나왔다. 이 차를 운영하는 안준호(54)씨는 “일산에서 10년째 커피를 타고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응원하기 위해 무료 나눔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45주년을 맞은 12·12 군사반란을 떠올리는 시민도 여럿 있었다. 12·12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군사력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군 지휘권을 장악한 사건으로, 지난해 ‘서울의 봄’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마포구 주민 김모(70)씨는 “12·12 사태 때 감정이 언뜻 스쳐서 나오게 됐다”며 “젊은 세대에게 이런 상황을 물려주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주들과 함께 현장에 나온 조모(68)씨는 “몇십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역사와 자유를 가르쳐주기 위해 왔다”고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행사를 마친 뒤 국민의힘 중앙당사까지 약 900m를 행진했다. 이어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 105명의 얼굴을 그려 넣은 초대형 현수막을 손으로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집회도 별다른 충돌이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 에코프로, 경북 포항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료 지원 나서

    에코프로, 경북 포항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료 지원 나서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코프로가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12일 에코프로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1리 마을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난방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234가구에 6000만원 상당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인근 주민 등 저소득 가정 8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만2000장과 난방유 6400ℓ 등 연료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임직원 봉사자가 직접 대상 가구 중 일부에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비록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이웃사랑을 위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 안전한 도시 디자인 만든다

    용산, 안전한 도시 디자인 만든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숙명여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함께 도시디자인 분야 전문지식 함양 및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민 모두가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학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범용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과 공공디자인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구와 두 대학은 하반기 공공디자인 ‘2024 공공공감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숙명여대 환경디자인학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조성사업을 펼쳤다. 협약식에서는 공공공감 디자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용산구청장 명의 표창도 전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구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범용 공공디자인으로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주신 숙명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감사드린다”며 “구와 2곳 학교는 협력을 통해 도시디자인 분야에서 교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가겠다”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곽노정 “설 전 보너스 지급 노력…HBM 압도적 경쟁력 유지”

    SK하이닉스 곽노정 “설 전 보너스 지급 노력…HBM 압도적 경쟁력 유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사장)가 11일 직원들에게 설 전에 초과이익성과급(PS)을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이날 경기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분기마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종 경영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소통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소통행사도 SK하이닉스 국내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기본급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로, SK하이닉스는 2021년부터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삼아 개인별 성과 등을 연계해 PS를 지급해왔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힘입어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만큼 내년 초 지급될 PS에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PS와 별개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연말 특별성과급’(보너스)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다. 특별성과급은 PS 지급 기준을 넘어서는 성과(영업이익)가 나올 경우 지급하는 추가 보너스 성격으로, 2021년말 SK하이닉스는 기본급의 300% 수준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곽 대표는 “정량적인 것과 달리 정성적으로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인공지능(AI) 업계 리딩 및 경쟁사 비교우위를 달성했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증권사 10곳의 전망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 801억원, 7조 878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SK하이닉스는 올해 23조 2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곽 대표는 올해 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HBM3E 개발 완료 및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HBM 대량 양산 체계와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 강화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HBM3E 8단을 엔비디아에 업계 최초로 납품하기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 HBM3E 12단 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해 이번 분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HBM3E 16단 제품을 공급하고, 6세대인 HBM4 12단 제품도 내년 하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 ‘화엄사’ 미디어 노출로 올해 120억원 경제 파급 효과

    ‘화엄사’ 미디어 노출로 올해 120억원 경제 파급 효과

    화엄사가 11일 광주 BBS 불교방송,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의 미디어 노출효과에 대한 경제적가치를 분석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엄사는 공중파·종편 등 언론사 뉴스와 TV 문화 프로그램,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구글), 유튜브, 파워블로그에 노출된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를 조사했다. 노출시간과 광고비 단가, 시청자수 등을 이용했다. 올해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가치는 119억 9550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지리산 대화엄사의 대표브랜드인 홍매화 사진찍기대회가 72억 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모기장 영화음악회 13억, 화엄문화제 10억 4700만원, 요가대회 3억 3000만원, 기타 노출 12억 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석길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 교수는 구례군의회에서 제공된 통계를 제시하며 “구례군 읍내 중국집이 2021년 11개, 2022년 12개, 2023년 13개, 2024년 15개로 증가했고 카페는 2021년 50개, 2022년 65개, 2023년 94개, 2024년 111개로 2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과점(빵집)은 2021년 15개, 2022년 16개, 2023년 18개, 2024년 18개로 미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 카페가 2배로 증가 한 것은 “구례의 생활인구 증가에 화엄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며 “특히 3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 기간 동안 화엄사를 방문한 방문객이 25만명으로 구례군 생활인구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길선(화엄사 신도회장) 구례군의장은 “화엄사는 홍매화축제, 모기장영화음악회, 화엄문화제 등 굵직굵직한 문화행사들을 통해 구례를 대표하는 문화 중심지로 재탄생했다”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 불러오는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디”고 평했다. 정 의장은 “화엄정신을 바탕으로 사찰이 보유한 전통유산과 자연유산들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하는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화엄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구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고, 이는 지역 경제에도 직접적인 긍정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화엄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례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기홍 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은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4년간 경제적가치 분석 결과는 2021년 37억, 2022년 46억, 2023년 82억, 올해는 120억원 노출을 가져 왔다”고 판단했다. 성 홍보기획위원장은 “구례군 인구가 곧 2만 4000명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행히도 지난 8월 통계청과 행안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8.4배로 전국 최고가 됐다”며 “지리산 대화엄사의 역사성과 지속성은 구례군민들에게 후대에 까지 유효한 경제·문화적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덕문 주지스님은 “취임 일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엄사, 지역주민과 논의 협의으로 상생하는 화엄사,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화엄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화엄사는 종교를 넘어 1500년 우리 민족과 함께 한 역사 문화의 보고인 만큼 지역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천·성남·시흥·이천,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부천·성남·시흥·이천,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로봇(부천), IT(성남), 바이오(시흥), 반도체(이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천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을 신청해 ▲과학중점학교 역량 ▲로봇 분야 특화 교육과정 ▲시청의 재정 지원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과학고 전환을 신청한 성남의 분당중앙고는 ▲과학중점학교 역량 ▲판교 지역의 IT관련 기관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설을 희망하는 시흥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로 설정된 부지 제공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연계한 바이오 관련 특화 교육과정이, 이천은 ▲반도체 및 스마트팜 관련 특화 교육과정 ▲시청의 재정 및 학교부지 제공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1월 경기형 과학고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개 지역에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3개 지역은 일반고 전환을, 9개 지역은 신설을 신청했다. 도교육청은 과학고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지닌 대학교수, 학교장, 학교설립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고, 심사위원들은 한 달간의 심사를 통해 현재 학령인구, 특화 교육과정, 과학고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에 4개의 과학고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심사위원장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지역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 편성과 예산 지원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엿보였다”며 “심사위원 간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심사 결과 발표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라며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과학고를 설립하여 우리나라가 미래의 과학기술 분야를 주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단계 예비지정 선정 이후 2025년 1월 중순에 2단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운영위원회 심의를 받고, 1월 말 교육부 장관 동의 요청을 진행하여 3월 말에 최종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 용산구, 숙명여대-한국폴리텍대학 모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

    용산구, 숙명여대-한국폴리텍대학 모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서울 용산구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숙명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함께 도시디자인 분야 전문지식 함양 및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민 모두가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학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과 공공디자인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3자는 올 하반기 공공디자인 ‘2024 공공공감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공공감 디자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용산구청장 명의 표창도 전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용산구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범용 공공디자인으로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주신 숙명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감사드린다”며 “구와 2곳 학교는 협력을 통해 도시디자인 분야에서 교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가겠다”고 밝혔다.
  • 숙명여대, 용산구와 손잡고 안전한 도시디자인 만든다

    숙명여대, 용산구와 손잡고 안전한 도시디자인 만든다

    숙명여대, 용산구·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 체결학생 재능기부로 용산구 내 자율방범대 초소 설계 숙명여자대학교가 범죄예방 건축설계 기법인 ‘셉테드’(CPTED)를 적용해 서울 용산구 내 자율방범대 초소를 설계하는 등 지역맞춤형 도시환경 디자인 조성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박성희 한국폴리텍Ⅰ대학 학장 등 각 기관 대표자와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시각디자인과 학생·교수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성별, 나이, 장애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유니버설디자인(범용디자인) 원칙을 기반으로 용산구의 공공디자인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효율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와 아이디어 발굴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도시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숙명여대는 고령화, 도시재생, 다문화 등 복잡한 도시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도시디자인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숙명여대는 환경디자인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공공공감 디자인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수경 숙명여대 교수와 학생 9명은 용산구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 사업을 맡아 ▲자율방범대 초소와 새마을협의회 창고 환경 개선 ▲용산형 자율방범대 초소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셔터 낙서 및 오염 개선을 위한 그래픽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 중에서 정의영·고사랑·배민주 학생이 제안한 자율방범대 초소와 셔터 디자인은 다음달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공공감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공디자인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여대에서 환경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실제 배운 내용을 적용해 용산구의 디자인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가치 있다”며 “숙명여대는 앞으로도 용산구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건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명일여고에도 탄핵 촉구 대자보 붙었다

    “김건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명일여고에도 탄핵 촉구 대자보 붙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모교에도 대통령 부부를 규탄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명일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지난 9일 학내에 대자보 2건을 내걸었다. 학생들은 ‘명일여고 학생 일동’ 이름으로 쓴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에서 “김건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며 “택시를 탈 때, 학교에서 행사를 나갈 때 우리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명일’의 이름을 말한다”고 했다. 이어 “당신께서 국정에 관여할수록, 대통령의 계엄에도 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을수록 우리는 더욱 ‘명일’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며 “부디 민주적으로 양심적으로 행동하여 우리 후배들이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졸업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학생들은 “사랑하는 ‘명일’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외친다. 윤석열을 탄핵해라. 윤석열은 하야하라. 주가조작, 공천 개입 등 비리 그 자체인 김건희를 체포하라”고 주장했다. 같은 날 개제된 ‘대통령 부부는 들으라’라는 제목의 대자보에서는 “한겨울 길바닥에 앉아 올바름을 외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당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시간을 지체해봤자 늘어나는 것은 임기가 아닌 역사임을, 우리의 의지는 찬바람에 꺼지는 게 아닌 모일수록 커지는 불꽃임을 이제는 직시하라”고 했다. 이어 “오로지 정권을 붙잡기 위한 추태는 이미 역사 속에서 심판받았다”며 “학교의 자랑이 될 학우들이 영부인의 이름 아래 가려지는 것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내려와 국가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멈춰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6일엔 김 여사의 모교인 경기대 재학생과 교수들이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한 바 있다. 경기대 재학생 10여명은 본교 수원캠퍼스에서 재학생 374명의 이름으로 작성한 시국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윤 대통령은 군대 개입을 통해 국회의 자유로운 활동을 방해하고 국민의 권리를 억압하려 했다.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처벌받아 마땅하다. 즉시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같은 날 경기대 교수회도 “비상계엄 선포라는 있을 수 없는 폭거를 지지르고도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사과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윤 대통령은) 더는 국가 최고지도자와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다”며 “하루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진로 체험하며 기대감 UP”…나사렛대, 오픈 캠퍼스 투어

    “진로 체험하며 기대감 UP”…나사렛대, 오픈 캠퍼스 투어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0일 천안여자고등학교 3학년 2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격려와 나사렛대의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학과 및 동아리 공연, 선배와의 만남, 캠퍼스 투어 등을 즐겼다. 나사렛대 김준연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구선수협 올스타전 명단 공개…주민규·지소연·구자철 한자리에

    축구선수협 올스타전 명단 공개…주민규·지소연·구자철 한자리에

    남녀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선 축구대회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제3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자선 축구대회에는 4개 팀이 나서며, 주민규(울산), 심서연(은퇴), 구자철(제주), 지소연(시애틀)이 각 팀 주장을 맡는다. ‘팀 주민규’에는 이영재(전북), 이종호(은퇴), 정보람(KSPO), 서진주(수원FC) 등이 포진했고, ‘팀 심서연’에는 이근호(은퇴), 강가애(은퇴), 조현우(울산), 이금민(브라이턴) 등이 나선다. ‘팀 구자철’로 이청용(울산), 김영광(은퇴), 황문기(강원), 윤영글(은퇴) 등이 출전하고, ‘팀 지소연’에는 백성동(포항), 박주호(은퇴), 김정미(현대제철), 여민지(한수원) 등이 참여한다.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출전 선수 1차 명단이 확정됐고, 추가로 선수들이 스케줄을 조율해 자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올해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새달 CES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서울시는 세계 최대 가전 및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첨단 스타트업 전시관인 ‘서울통합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삼성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미래 비전을 알리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 경연의 장이다. 이번 CES 서울통합관 전시에는 서울 3개 자치구(강남·금천·관악구)를 비롯해 5개 창업지원기관(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과 8개 대학(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서울시, 세계 2위 AI 인재 보유국 인도와 맞손…‘AI 산업 협력 강화’ 힘 모은다

    서울시, 세계 2위 AI 인재 보유국 인도와 맞손…‘AI 산업 협력 강화’ 힘 모은다

    서울시가 세계 2위 인공지능(AI) 인재 보유 국가인 인도와 AI 스타트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 등을 교류하고자 맞손을 잡았다. 시 공무국외출장단은 지난 6일 ‘인도의 MIT’로 불리는 인도공과대학교 델리캠퍼스에서 국내 최초 AI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와 인도공과대학교 델리캠퍼스의 ‘야디 인공지능대학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 AI 허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360여개 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기업 매출 4042억원, 투자유치 3832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연면적 1만㎡ 규모의 AI 분야 산학연 협력 핵심 앵커시설이 문을 열었다. 협약을 맺은 야디인공지능대학원은 2020년 9월 설립된 인도 최고의 AI 연구교육기관으로 전문화된 AI 교육, 최신 AI 연구, 산학 협력 프로젝트, AI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술 개발 혁신과 국제 협력을 위한 기업·연구기관·학술파트너 연계 상호 공동 연구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혁신 및 창업 활동 협력 ▲양국의 AI 연구 경험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지식 교환과 연구 관계 강화를 위한 세미나 교류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랑간 바네지 인도공과대학교 델리 총장은 “서울 AI 허브와의 인공지능 분야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 양국의 AI 스타트업 간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준 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 투자자 네트워크 공유, 양 도시 스타트업의 창업·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AI 산업 협력에 있어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비전 공유와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오늘 자연계 논술 2차 시험…합격자 전망은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오늘 자연계 논술 2차 시험…합격자 전망은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이 불거졌던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의 2차 시험이 8일 치러졌다. 연세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1차 자연계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2일 치러진 자연계 논술 1차 시험에는 1만 444명이 지원해 9666명이 응시했다. 2차 시험 모집인원은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261명이다. 다만 대학은 2차 시험의 경우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자는 모집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입시 업계에서는 이번 2차 시험으로 발생할 추가 신입생이 일부 학과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며 2차 시험은 오는 26일 전 합격자를 별도로 발표한다. 앞서 지난 10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실시한 논술시험 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이 확산했다. 대학은 1차 시험에서 학교 측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유출이라는 문제제기가 확산하고 법정 다툼까지 이어지자 추가 시험을 결정했다. 당시 한 고사장에선 감독관들의 실수로 시험 시작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문제지가 배부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문항에 관한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었다. 수험생과 학부모 34명은 시험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됐다며 법원에 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공동소송과 함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3일 서울고법이 연세대의 항고를 받아들여 가처분을 결정한 1심을 뒤집고 시험의 효력을 인정했지만, 연세대는 이미 추가 시험을 공지한 만큼 2차 시험을 예정대로 보기로 했다. 시험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은 내년 1월 9일 나온다. 소송에 참여한 학생 측 관계자들은 이날 연세대 정문에서 “1차 시험 결과는 공정성이 훼손돼 무효”라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입시 업계에선 연세대 2차 논술 시험과 관련해 “수시 지원 경향으로 볼 때 작년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한 학과에서는 올해도 추가 합격자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이날 종로학원에 따르면 작년 연세대 자연계 논술 추가합격자 312명 중 전기전자공학부가 93명, 컴퓨터과학과가 33명으로 전체 추가합격자의 40.4%를 차지했다. 연세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 합격자가 서울대나 다른 대학 의·약대 등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작년 경향을 그대로 따른다면 추가 합격자가 많이 발생했던 학과는 ‘1차 시험’에 최초 불합격했어도 추가 합격을 통해 합격권에 들어오면서 ‘2차 시험’ 합격자와 중복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게 종로학원 분석이다. 반대로 추가합격이 적었던 학과는 2차 논술을 통해 합격하는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2차 시험 합격자와 1차 합격자와 중복되면서 순수하게 추가되는 합격 인원은 많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학원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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