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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졸업생 71명 모두 취업…명문학과 발돋움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졸업생 71명 모두 취업…명문학과 발돋움

    계명대 경찰행정학과는 올해 경찰간부후보생 2명과 경찰공무원 49명을 포함한 71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학과 정원 내 모집인원이 7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졸업 후 모두 진로를 찾은 셈이다. 23일 계명대에 따르면 1996년 학과 창설 이후 현재까지 경찰간부후보생 28명과 경찰공무원 1200여 명을 포함해 사법·행정고시 합격자 13명(로스쿨 7명), 소방·교정간부후보생, 검찰직, 법원직, 교정직, 보호직 등 1500여 명의 국가공무원을 배출했다. 또 교수, 연구원, 공기업, 금융권, 대기업 등의 분야로도 진출했다는 게 대학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학과의 성공 비결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강의, 입학 초기부터 이뤄지는 직렬별 공무원 시험 진로지도가 꼽힌다. 이 밖에도 경찰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이 주어지는 유도 단증 취득을 위해 전문 유도 교수를 초빙해 실기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캠폴(캠퍼스 폴리스)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경찰관 업무를 간접 체험할 기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장응혁 계명대 경찰행정학과장은 “1996년 지역 최초의 경찰 관련 학과로 시작해 지난 29년간 꾸준히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수의 산책] 우리가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이종수의 산책] 우리가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까

    역사를 가르는 기준인 BC와 AD에서 BC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대부분 알지만 AD의 원래 단어 ‘anno Domini’를 기억하는 사람은 적다. 이는 라틴어로 ‘그리스도의 해’라는 뜻이다. 역사에 0이라는 연도는 없으니, 주후로 번역하지만 본래 뜻은 ‘주의 해’이다. 왜 우리는 이 시점을 전후로 인류의 역사를 구분할까. 그것은 전쟁과 폭력, 황금이 지배하던 시대를 사랑이 통치하는 시대로 전환하는 존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카를 야스퍼스처럼 예수라는 인물 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이 시기의 전환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BC 900년부터 BC 200년 사이를 ‘축의 시대’(Axial age)로 명명한다. 이 시기 인류의 사유가 가장 신비로운 도약을 해 역사를 전환시키는 회전자의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실제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은 이때 가장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중국에는 공자, 노자, 맹자, 묵자가 나타나 인간다움과 덕을 설파했고 이스라엘에서는 예레미야, 엘리야, 아모스, 이사야 같은 16명의 선지자가 등장해 예수의 탄생과 새로운 세상을 예언했다. 인도에서는 싯다르타, 그리스에서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출현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폭력과 야만의 시대를 접고 사랑과 정의가 통치하는 새로운 세상을 제시했다. 신비로운 일이었다. 아무리 보아도 그것은 상상력으로 될 일이 아니었다.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상이 인류의 눈을 사로잡았다. 인간이 전쟁에서 전사하거나 일상에서 살인 같은 타살로 생을 마감하고, 오직 폭력과 힘이 지배하던 시대에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며 자신의 몸을 내어 준 것은 신비한 서막이었다. 인류의 사유가 이 시대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우리는 그 시대의 사유를 넘어선 적이 없다는 야스퍼스의 말에 나는 동감한다. 달나라를 지나 화성을 왕복하는 오늘날에도 세계인구 중 18억명은 지난 일요일 교회에 나가 축의 시대에 잉태된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반성하고, 회개했다. 더러는 눈물을 흘리며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15억 무슬림은 금요일 모스크에 가서 엎드렸으며, 힌두교도 10억명은 만디르, 불교도 5억명은 사찰에 가서 저 시대의 사유 앞에 통회했을 것이다. ‘축의 시대’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축의 시대에 잉태된 신비 중의 하나가 우리에게 문화로 남아 다가왔다. 역사적으로 예수의 탄생 날짜가 다르다거나, 젊은이들이 크라이스트(Christ) 없는 모임(massa)으로 크리스마스(Christmas)를 즐기고 있다는 비판에도 나는 정신적, 문화적으로 이 절기를 존중한다. 우리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회복할 때라는 의미에서 말이다. 계엄 선포와 해제, 그리고 탄핵이라는 엄혹한 시기에도 우리는 무릎을 꿇고 근원적 사랑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욕망과 분노로 세상의 판을 깰 수는 있으나 그것을 발전시키기는 어렵다. 대학 때 시위에 참가하기 전 친구들과 이런 말로 서로에게 분노를 주입시킨 적이 있었다.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미워해야 할 것을 철저하게 미워해야 한다’고. 그리고 나 역시 지난 번 탄핵 때는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 밤을 새웠다. 그것으로 정권교체가 됐고 그 이후의 시대를 보았으며 지금은 다시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고,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으며, 조국혁신당에는 조국이 없다’는 유행어를 듣는다. 정권의 교체가 권력욕에 사로잡힌 세력 간의 단순한 사람 교체라면 우리에게 발전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안다. 분노와 시위가 그대로 남을 뿐. 나의 변화 없이 사회의 변화는 없을 터이니 우리는 사랑을 선물받았던 우주적 사건 앞에 무릎을 꿇고 스스로를 돌아볼 때다. 비록 상대에 대해 절망을 느낄지라도 타인의 얼굴에서 사랑의 흔적을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지 모른다. 이 용서의 고통 없이 우리가 풍부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눈이 많이 내렸다. 21세기의 서울에도 하얀 눈이 내렸다. 오래 방치해 두었던 성경을 찾아 읽어 봐야겠다. 종교 이전에 거대한 러브 스토리인 그것을. 우리들이 마음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 한양대 의대 수시 합격 74% 등록 포기… ‘의대 정시’ 늘어난다

    한양대 의대 수시 합격 74% 등록 포기… ‘의대 정시’ 늘어난다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난 가운데 서울 지역 의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미등록자 비율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비수도권 의대는 수시에서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수험생이 2배 이상 증가해 정시모집으로 넘어가는 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각 대학이 오는 27일부터 수시 미충원 인원을 반영해 정시 선발 인원을 확정하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불가능해진다. 22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여부를 공개한 의대 10곳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6개 의대 최초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비율은 36.7%(131명)로, 작년 31.2%보다 5.5% 포인트 증가했다. 6곳은 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다. 특히 한양대는 모집 인원 58명 중 43명이 등록하지 않아 비중이 74.1%에 달했다. 고려대는 67명 중 55.2%인 3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연세대(41.3%), 가톨릭대(37.5%), 이화여대(22.2%)가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대는 모집 인원 95명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 정원이 대폭 확대된 비수도권 의대 4곳(부산대·연세대 미래캠퍼스·제주대·충북대)은 이탈률이 더 높았다. 다른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한 수험생이 많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전년도엔 총 196명 모집 중 57명(29.1%)이 빠져나갔는데, 올해는 284명 모집에 118명(41.5%)이 포기해 12.4% 포인트 늘었다. 미등록 인원으로 보면 전년 대비 107% 증가한 것이다. 충북대(63.3%), 제주대(48.6%), 부산대(42.3%), 연세대 미래(21.7%) 순으로 미등록률이 높았다. 각 대학은 수시 최초 합격에서 미충원된 인원을 1·2차 추가 모집으로 선발한다. 여기서도 채우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충원한다. 확정된 정시 모집 인원은 오는 27~30일 공개된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여전히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각 대학이 정시 인원까지 발표하면 신입생 선발 인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의대 진학을 위해 수시를 포기한 학생 등이 불이익을 볼 수 있어서다.
  • ‘카카오 먹통사태’ 소방안전관리자 등 4명 벌금형 약식명령

    ‘카카오 먹통사태’ 소방안전관리자 등 4명 벌금형 약식명령

    지난 2022년 10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유발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건물 관리를 담당한 법인과 직원 4명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1단독 (남인수 부장판사)은 지난달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당시 건물 소방안전관리자 A씨 등 4명에게 벌금 100만∼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법인 1곳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A씨 등에 대해 약식기소했다. A씨 등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 등이 오류로 작동하면 민원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이 수신된 경우 소방시설 연동장치를 정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022년 10월 15일 오후 3시 19분쯤 카카오 등의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C&C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서버 서비스 전원이 차단되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SK 계열사 등의 서비스가 크고 작은 장애를 일으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카오의 서비스와 기능이 화재 이후 127시간 30분 동안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 공모 선정만 되면 끝? 천억원 대 사업 2년 넘게 방치

    공모 선정만 되면 끝? 천억원 대 사업 2년 넘게 방치

    총사업비만 1000억원이 넘는 전북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이 국가 공모에 선정된 지 2년이 넘도록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 부지에 포함된 전주 실내체육관 철거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관계기관 간 기본 협약조차 맺지 못했다. 전주시의 늦은 결단에 LH 본사와 전북대 등 사업 참여자들만 냉가슴을 앓고 있다. 전북대는 교육부, 국토부, 중기부 등 3개 부처가 추진한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다. 캠퍼스 내 기업을 유치하고 산학 협력을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구정문과 실내체육관 일대 부지를 2030년까지 단계별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 총사업비만 11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1단계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사업에만 510억원이 투입된다. 그러나 사업 선정 이후 2년여가 지나도록 착수도 못 했다. 공모 신청 당시 전주 실내체육관 철거를 전제로 계획안을 마련해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아직도 철거는 시작도 못했다. 애초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대로라면 2023년 10월 체육관이 철거됐어야 하지만 계속 늦춰지고 있다는 게 관계기관의 설명이다. 전주시는 새로운 실내체육관 건축과 활용안 마련 등을 이유로 기존 체육관 철거를 미루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973년 완공 당시 공사비 일부를 시민 성금으로 충당한 만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야 하고 시의회 설득도 필요하다는 게 그 이유다. 체육관 문제는 이미 한번 홍역을 치른 바 있다. 50년이 넘어 기존 체육관 시설이 노후화되고 비좁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KCC 농구단도 전주시의 체육관 신축 이전 약속을 기다리다가 지쳐 부산으로 떠났다. 현재 이곳은 각종 행사 대관 시설로 쓰이고 있다. 전주 여의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복합스포츠타운에서 건립 예정인 새 체육관은 지난 6월 착공식을 가졌다. 신축 체육관은 빨라야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후 기존 체육관을 철거하면 혁신파크 사업은 2027년 이후에나 착공이 가능하다. LH와 전북대 등은 사업의 걸림돌이 되는 체육관 철거 일정을 명확히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등으로 사업 규모가 축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업이 오래 지연되면 사업 자체가 무산될 우려도 있다는 게 관계기관들의 판단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체육관 철거가 빠를수록 좋지만, 당장 어렵다면 정확한 철거 일정이라도 알고 싶다는 게 LH와 우리의 생각”이라면서 “어렵게 따낸 공모 사업에 문제가 생긴다면 추후 공모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성료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성료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그간의 홍보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4팀 13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지난 5개월 간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온라인 홍보 활성화와 국민 소통 채널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43건의 콘텐츠(네이버블로그 31건, 유튜브 12건)를 제작해 게시했다. 또한 캠퍼스 내 홍보 활동, 관련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화와 관리 및 활용 사업,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렸다. 서포터즈들은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향후 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서포터즈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뛰어난 활동을 펼친 우수활동팀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포상했다. 수상팀에는 ▲최우수상 KOL(KHIS OF LIFE)팀 ▲우수상 럭키비키헬키팀 ▲장려상 메디게이션팀과 헬티빙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KOL팀 김한별 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특히 ‘나의건강기록’ 앱의 유용성을 알리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활동이 보건의료 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 정보 표준화와 안전한 관리·활용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9호 ‘은평캠퍼스’ 개관…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특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9호 ‘은평캠퍼스’ 개관…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특화

    오세훈표 청년 일자리 정책인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19번째 캠퍼스가 은평구 녹번동에 문을 열었다. 오 시장은 1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은평캠퍼스 개관식에서 “쉬는 청년이 42만명에 달하고 구직청년과 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대한민국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번 은평 캠퍼스까지 19개 캠퍼스가 운영 중이다. 시는 ‘1자치구 1캠퍼스 조성’ 방침에 따라 내년까지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문을 연 은평캠퍼스는 지상 3~4층 규모에 강의실과 복합공간 등을 갖췄다. 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웹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1개와 디지털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전환과정(DT) 2개 등 총 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1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백엔드 개발자를’ 비롯해 실제 기업 현장의 직무 수요에 맞춰 개설된 기업주문형 과정인 현장 실무 프로젝트 기반의 ‘LLM 서비스 기획자’와 ‘UXUI 디자인 전문가’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누적 취업자를 배출했다. 평균 취업률 75%, 교육 만족도는 89%다. 시는 강소기업 586곳과 하이서울브랜드 인증기업 984곳, 채용 관심 있는 IT/SW 기업 532곳 등 2000 개 이상의 기업 풀을 활용해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계해 교육생이 수료와 함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후속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 오 시장은 “시는 모든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한다는 과감한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매년 4000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42만명의 쉬는 청년이 전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거버넌스 사업 추진… “시민 중심의 환경보호 활동”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시민과 민간기관 등과 손잡고 환경거버넌스 사업을 전개하며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다. 18일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 따르면 환경거버넌스 사업은 서울지역 환경 현안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은 ‘그린캠퍼스 친환경축제’, ‘함께하는 환경행동’, ‘초록발자국 초록생활’로, 시민 눈높이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그린캠퍼스 친환경축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친환경 축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대, 성신여대, 인창중 등에서 추진했다.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일회용기 1만 4980개, 온실가스 3673kgCO2eq 감소하는 환경적 효과를 거뒀다. 함께하는 환경행동은 종이팩 자원순환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활동이다. 종이팩 선별량 최하위인 동대문구에서 종이팩 수거 정거장을 마련해 종이책 회수량이 기존보다 약 5배 이상 증가하는 데 기여했으며, 종이팩 재활용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로 확산하도록 도왔다. 초록발자국 초록생활은 4개 지역 10개소에서 초록발자국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상권을 살리면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내년에도 해당 사업을 지속해 서울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용(서울시립대 교수)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서울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참여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외대, 1576명 선발… 계열 선택과목 제한 없어

    한국외대, 1576명 선발… 계열 선택과목 제한 없어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729명)의 42.3%인 1576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1391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85명으로 일반전형 가군 330명(서울캠퍼스 210명·글로벌캠퍼스 120명), 나군 609명(서울캠퍼스 377명·글로벌캠퍼스 232명), 다군 452명(서울캠퍼스 115명·글로벌캠퍼스 337명)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은 나군·다군 각각 42명이다. 정시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계열에 따른 수능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능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할 수 있다. 통상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주로 선택하는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입학처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에 수험생들의 지원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UFS 대입톡’은 한국외대 정시모집 지원을 위해 상담을 받고 싶지만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운영 예정인 비대면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부터 1주일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오프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 17시까지다. 
  • 한국공학대, 산업·공학 연계 교육… 반도체 분야 강화

    한국공학대, 산업·공학 연계 교육… 반도체 분야 강화

    한국공학대는 공학계열 입학정원이 수도권 사립 대학 중 상위 5위에 해당한다. 융복합 전공으로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융합 전공 이수자는 2017년 30명에서 매년 증가해 2024년 2학기 기준으로 1000명에 이른다. 산업과 공학이 연계된 교육혁신 노력으로 취업 성과도 내고 있다.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졸업생 취업 통계를 보면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이 36.7%, 월 급여 300만원 이상 비율이 42.4%를 차지한다. 한국공학대의 졸업 작품은 산업 기술과 추세를 반영해 교수 지도로 직접 연구하고 제작한다. 모든 학생은 졸업 작품을 만들어 심사받아야 한다. 올해 총 428개 팀이 졸업 작품을 진행하였다. 일부 작품은 특허를 출원하고 기업과 함께 사업화 검토를 진행 중이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진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반도체 공정과 측정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교육을 통해 2022~2024년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에 모두 선정돼 총 340억원을 지원받았다. 반도체 전공 졸업생을 15년 이상 배출한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한국공학대는 제2캠퍼스를 리서치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학연관 체계를 갖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정부와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2025년에는 첨단제조혁신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고부가가치PCB센터, 융복합시험분석센터 등 첨단제조 인프라가 집약된다. 졸업생 창업도 활발하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각각 10개, 16개, 32개의 기업이 졸업 후 1년 이내에 창업했다. 2022년도에는 16개 기업이 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 경기대, 2학년때 전공 선택 ‘자유전공학부’ 도입

    경기대, 2학년때 전공 선택 ‘자유전공학부’ 도입

    경기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정시 원서접수를 한다.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2.9%인 970명이다. 올해 정시모집 선발의 가장 큰 변화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른 ‘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학(통합) 선발’이다. 먼저, 자유전공학부(수원), 자유전공학부(서울)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해당 학부에 합격하면 수원 또는 서울 캠퍼스로 입학하지만 2학년 때부터는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실기를 보는 예체능 계열 전공, 유아교육과, AI컴퓨터공학부는 전공 선택이 안 된다. 또한, 창의공과대학과 산업경영공학과를 제외하고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주전공 외에 복수 또는 부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다음, 전공자율선택제 선발 유형으로 단과대학(통합) 선발은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한다. 단과대학 선발은 해당 모집 단위로 선발되면, 해당 대학 내에 있는 전공을 2학년 때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수능(일반학생전형)은 가, 나, 다군에서 나눠 선발한다. 다만, 예체능 계열에서는 일부 차이가 있다. 체육 계열은 나군에서, 예능 계열은 모집 단위별로 가, 나, 다군을 나눠서 선발하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대학의 선발 군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올해 예체능 계열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정시 전형 요소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체육 계열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수능 성적 70%, 실기 성적이 30% 반영되고, 예능 계열은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실기 성적 70%, 수능 성적이 30% 반영된다. 예능 계열에서는 수능 성적 못지않게 실기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
  •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수능 최저기준 완화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수능 최저기준 완화

    단국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816명(36%)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 전형 1582명, 실기·실적 위주 전형 234명을 뽑는다. 2025학년도 주요 변경 사항은 ▲광역 모집단위 신설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수능 자연계열 수학 및 탐구 영역 선택과목 지정 폐지 ▲해병대군사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다. 2025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수시모집 인원이 99명 증가한 만큼 정시모집 인원이 소폭 줄었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위주 가군(119명), 나군(165명), 다군(504명) 총 788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 위주는 가군(28명), 다군(63명) 등 91명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실기·실적 위주는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 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 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 수학 영역과 탐구 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됐으나 자연계열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할 경우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설된 광역 모집단위 ‘퇴계혁신칼리지’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성악 전공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천안캠퍼스는 수능 위주 가군(208명), 나군(235명), 다군(351명) 총 794명을 뽑는다. 실기·실적 위주(일반)로는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3명) 총 143명을 선발한다.
  • 경희대, 모든 계열서 필수 응시 지정과목 폐지

    경희대, 모든 계열서 필수 응시 지정과목 폐지

    경희대는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5.6%인 2422명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 전형이 2197명, 실기 위주 전형이 225명이다. 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15명 증가했다. 올해 모집단위에는 일부 변경 사항이 있다. 지난해까지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부로 선발하던 무전공 모집단위를 확대해 국제캠퍼스 자유전공학부로 가군에서 선발한다. 수능 반영은 자율전공학부는 사회계열, 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 비율을 적용한다. 이과대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는 첨단 학과 승인에 따라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로 모집단위명을 변경했다. 한방생명공학과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학과 통합에 따라 생명과학대학의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는 신소재공학과로 모집단위명이 변경됐다. 경희대는 모든 계열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지정과목을 폐지했다. 계열별 반영 비율도 변경됐다. 인문계열은 전년도 대비 수학의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탐구 반영 비율을 확대했다. 사회계열은 국어 반영 비율을 줄이고 탐구 반영 비율을 늘렸다. 자연계열은 전년도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같다. 인문·사회·자연계열과 예술·체육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이 각각 다르다. 따라서 표준 점수의 단순 총점이 같더라도 각 영역의 성적에 따라 환산 점수에 차이가 생긴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탐구 30%를 반영하지만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0%, 탐구 30%를 반영한다. 경희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최근 3년간의 정시 통계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 ‘총장이 쏜다2’…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학생들과 즐거운 소통

    ‘총장이 쏜다2’…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학생들과 즐거운 소통

    국립창원대학교는 17일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총장과 학생 길거리 소통 DAY : 총장이 쏜다2’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말고사 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글로컬대학30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책사업과 혜택, 장학, RISE(대학지원체계)·LINC 3.0 사업(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유학, 캠퍼스 환경 등 대학 생활 전반에 걸친 질문을 받고 총장이 직접 답변하는 만남·소통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도 있었다. 취업 지원 응답에는 취업전략센터가 함께 해 학생들 만족도를 높였다. 박민원 총장은 올 6월 첫 번째 ‘총장과 학생 길거리 소통 DAY’를 열고 간식차에서 갓 구운 핫도그 350개와 음료수를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면 격려한 바 있다. 이날 ‘총장이 쏜다2’ 행사에서 역시 박 총장은 간식차에서 어묵과 츄러스, 붕어빵 등 간식을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CWNU Pay Launching DAY’를 같이 열어 참가 학생들에게 대학 내 식당과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CWNU Pay(마일리지)도 제공했다. 행사는 동영상 쇼츠(Shorts)로 제작해 국립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창창대로(youtube.com/@CWNU1969)’에 올렸다. 창원대는 현장에서 나온 학생들 목소리를 취합해 보직 교수, 담당자 등에 전달하고 이후 더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중견 기업, 우수 인재 확보하려면’ 기업경영학회 추계 학술 대회 성황

    ‘중견 기업, 우수 인재 확보하려면’ 기업경영학회 추계 학술 대회 성황

    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류성민)가 1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중견/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 우수 인재 확보와 역량 개발’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의 기조 강연과 전문가 지정 토론을 통해 중견 기업 우수 인재 확보와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학술 세션에서는 조직행동, 다국적 경영, 경영전략, 리더십, 공공정책, 차세대 경영교육법, 지속가능경영 관련 논문과 방법론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날 발표 논문 가운데 4편은 삼구아이앤씨에서 후원하는 벽소학술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창영양조는 기업경영 대상을,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울산항만공사, 아동권리보장원은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받았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지속가능경영원과 한국기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삼구아이앤씨, 한국생산성본부, KU경영연구소가 후원했다. 박진용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의 환영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의 축사 등도 곁들여졌다. 1994년 설립된 한국기업경영학회는 누적 회원 3000여 명을 거느린 경영학 분야의 대표적인 종합 학회다. 다양한 학술 연구와 진흥 및 보급, 산학연 교류를 통해 중견/중소기업 경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한기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 사진 공모전 눈길

    한기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 사진 공모전 눈길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고 다채로운 캠퍼스 풍경과 대학 문화를 담은 작품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한기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을 주제로 지난 10월~11월 17일까지 캠퍼스 풍경·연구·실습 등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작품은 접수된 162점 중 적합성·완성도·창의성·활용성·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2차례 심사를 통해 총 9점이 선정됐다. 작품들은 ‘축제, 그 아련한 청춘의 추억’부터 ‘한기대, 자연과의 다채로운 공존’, ‘밤 하늘 아래 엮인’ ‘청춘의 한 장’ 등이다. 9점의 사진은 한기대 갤러리, 굿즈(Goods) 제작 등 대학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지원 중단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운영은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SH공사는 한 달 만에 입장을 번복, 학교 설립 시기를앞당겨 추정하면서 통학버스 지원을 2025년 2월까지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 서울강솔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올해 10월, (가칭)서울강솔초 강현캠퍼스 개교 예정 시기인 2029년 3월까지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고덕강일3지구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이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12월 1일부로 통학버스 주차장 사용계약마저 만료되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박 의원은 “SH공사가 ‘학교설립의 책임은 교육청에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교육청도 지난 2년간 해결책 마련 없이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아파트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명시된 학교 부지에 대한 주민들의 정당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더 이상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강현캠퍼스 개교까지 안정적인 통학 지원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추운 날씨에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헤아려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학버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방치되고 있는 강현중 부지 활용 검토도 제안했다.
  • 울산 콘텐츠페어 17일부터 사흘간… 웹툰 등 89점 전시

    울산 콘텐츠페어 17일부터 사흘간… 웹툰 등 89점 전시

    올해 울산지역 콘텐츠 성과물이 한 자리에 전시된다. 울산시는 17일부터 사흘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2024 울산 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시가 올 한해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한 콘텐츠코리아랩·콘텐츠기업지원센터·글로벌게임센터·울산웹툰캠퍼스·메타버스지원센터·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등의 성과물 89점이 전시된다. 전시장은 영상관, 기업관, 창작관, 글로벌 게임관, 확장 가상 세계 지원관으로 구성되고 캐릭터, 게임, 가상체험(VR),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문화 상품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박물관과 협업해 제작한 의병장 이응춘의 임진왜란 이야기를 웹툰 실감 영상으로 공개한다. 시는 또 ‘울산 아시아 웹툰 전시회’를 함께 개최해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4개국의 총 30여 개의 웹툰을 경험할 색다른 기회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울산 콘텐츠 페어는 지역의 기업, 창작자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라며 “시민과 학생, 청년들이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기회에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사업을 통해 238명의 고용창출(2023년 117명), 13개사 창업(2023년 6개사), 약 334억 원(2023년 299억 원)의 기업 매출 성과를 거뒀다.
  •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삼성‧구글‧퀄컴 XR 가세… 애플‧메타와 3파전 후끈

    현실·가상세계 넘나드는 경험 제공애플보다 낮은 가격·무게 내놓을 듯특화된 앱·게임·콘텐츠 출격 대기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2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플랫폼이 내년 XR 헤드셋 출시와 함께 상용화된다. 앞서 메타와 애플이 각각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와 ‘비전프로’를 출시한 데 이어 삼성·구글·퀄컴이 가세하면서 XR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글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대상 ‘XR 언락’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함께 이를 구현할 첫 XR 기기 ‘프로젝트 무한’(無限)을 소개했다. 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현실과 기기 속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사용자가 고글 형태의 XR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 속 세계가 사용자 주변을 둘러싸고 입체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간형 컴퓨터’라고도 불린다. 이날 코드명 ‘프로젝트 무한’으로 공개된 XR 헤드셋은 삼성전자가 만들고 거기에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칩이 장착됐다. 헤드셋을 쓰면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기기 속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셋 출시에 맞춰 XR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앱), 게임, 콘텐츠가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유튜브와 구글 TV를 가상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즐기고, 구글 포토는 3D(3차원) 기능으로 구현되는 등 XR 플랫폼에 맞춰 인기 앱들도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 1월 예정된 갤럭시S25 출시 행사에서 AR 안경의 시제품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공개할 전망이다. 앞서 메타도 ‘오라이언’이라는 AR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으며, 구글도 스마트 안경 출시를 예고했다. XR 기기의 상용화는 결국 무게와 가격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먼저 내놓은 애플은 대중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600g 넘는 무게와 3499달러(약 500만원)의 높은 가격 탓에 판매는 부진했다. 애플은 현 가격의 절반 수준인 ‘비전 프로 보급형’을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비전프로보다 더 낮은 가격과 무게의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에서 진행된 시연을 통해 외신들은 삼성의 XR 헤드셋이 비전프로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 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의 뛰어난 확장성과 함께 다양한 폼팩터(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쏘카,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형 주거 및 공간복지 복합모델’ 광교 기회캠퍼스에 첫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카셰어링)플랫폼인 ㈜쏘카가 13일 수원 광교 GH사옥에서 ‘탄소 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 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 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 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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