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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Q 높은 리더, 오히려 저평가되기 쉽다”(연구)

    “IQ 높은 리더, 오히려 저평가되기 쉽다”(연구)

    일반적으로 어떤 분야든 지도자(리더)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는 위기를 극복할 때 뛰어난 리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리더의 지능지수(IQ)가 어느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오히려 평가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기존 연구에서는 더 영리한 리더를 둔 그룹은 어떤 문제를 객관적으로 해결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종종 일부 연구에서는 사람들은 머리 좋은 리더들을 낮게 평가했다. 미국의 심리학자 딘 사이먼턴 캘리포니다대 데이비스캠퍼스(UC 데이비스) 교수는 몇십 년 전부터 “뛰어난 리더들의 말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고 그들의 해결책은 실행하기도 지나치게 복잡해 사람들은 그런 리더와 엮이는 걸 어려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사이먼턴 교수는 두 명의 동료 연구자와 함께 ‘왜 사람들이 너무 뛰어난 리더를 싫어하는지’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지난해 7월 미국 응용심리학지(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에 게재했다. 이들 연구자는 전 세계 30개국에 있는 금융, 소매, 기술 등 각 분야에 있는 남녀 기업인 37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IQ 검사를 받았다. IQ는 많은 분야에서 완벽하지 않지만 성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 강력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관리자는 평균 8명의 직원으로부터 리더십 방식과 효율성 등을 평가받았다. 그 결과, IQ는 리더의 효율성과 전략 구성, 비전 등 기타 특성에 관한 평가에서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평가는 IQ가 약 120이었을 때였다. 이는 회사 직원들의 약 80%보다 높은 수치다. 그런데 IQ가 120을 넘어서자 평가 점수는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주어진 직장 문화에서 기술적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비교할 때 어느 쪽을 더 중시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상적인 IQ는 더 높거나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연구논문을 자세히 검토한 미네소타대학의 폴 사켓 교수는 “이 연구는 흥미롭고 사려 깊다. IQ 높은 리더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저평가되게 만드는지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IQ 높은 리더를 고용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에 주저자로 참여한 스위스 로잔대의 존 안토나키스 교수는 “리더는 지능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처럼 사람들을 설득하고 격려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은유할 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명한 사람이 지능을 적절하게 드러내면서도 사람들과 소통하려면 카리스마 있게 대화하는 방법이 유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P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포토] ‘캠퍼스 K-페스티벌’

    [서울포토] ‘캠퍼스 K-페스티벌’

    26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 2회 ‘K-페스티벌’에 참여한 외국인유학생들이 K-POP 공연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에서는 선취업후진학 학사학위과정 2018학년도 신ㆍ편입생 추가모집을 1월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임칼리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만든 4년제 온라인 국립대학으로, 100% 온라인 교육과정과 한 학기 88만원대의 착한 등록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입생은 산업체에 재직 중인 고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편입생은 산업체 재직자이면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교 1년 이상 수료자(2학년 편입 시)/2년 이상 수료자(3학년 편입 시)이면 되며, 신ㆍ편입생을 불문하고 재직 기간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프라임칼리지는 등록금도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등록금은 학기당 110만원으로 책정돼 있지만 신ㆍ편입생 전원에게 20% 장학금이 주어지는 덕분에 실 납부금은 88만원 내외라고 보면 된다. 프라임칼리지의 금융·서비스학부는 서비스경영전공과 회계금융전공으로 나뉘며, 첨단공학부는 산업공학전공과 메카트로닉스전공으로 구분돼 있다. 현장실무 중심의 커리큘럼도 탄탄하다. 전공별로 실력 있는 교수진이 기초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다루며, 관련자격증 취득까지 도와준다. 131점만 취득하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또 교과목별 튜터가 학습 내용 및 방법을 지도해 주며, 토론·퀴즈·과제 등의 온라인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고교 단계의 국어, 영어, 수학 교과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기초적인 학습 역량도 향상시켜 볼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 극복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가상 실험 실습 환경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13곳 지역대학 캠퍼스의 도서관, 강의실, 전산실습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한다. 입학 관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예비 직장인들과 이미 재직 중인 사람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프라임칼리지는 여러모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실무 지식 함양과 자격증 및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프라임칼리지 신ㆍ편입생 추가모집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다. 모집 학부는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배후수요·개발·교통 3박자 갖춘 랜드마크 ‘의정부 아이콘스타’ 시선 집중

    배후수요·개발·교통 3박자 갖춘 랜드마크 ‘의정부 아이콘스타’ 시선 집중

    올 겨울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치솟고 있는 전셋값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제 부담이 덜한 소형주택으로 시선이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아이콘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봄에 선보일 예정인 아이콘스타 로데오는 의정부의 명동이라 불리는 행복로에 인접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7층 1개동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198세대와 소형 오피스텔 26실로 구성됐다. 분양대행사 청담디벨로퍼 이원석 마케팅본부장은 “아이콘스타 로데오가 들어서면 지역 랜드마크가 탄생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주변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7년 5.2 의정부시 주택법(주차장법)개정에 따른 신규공급 오피스텔의 경우 가격상승이 불가피 하거나 사업성이 없어 공급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나, 아이콘스타의 경우 이미 관련조례를 적용한 만큼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스타는 이탈리아산 고급 대리석 벽체 타일(일부타입), 폴리싱타일 등의 자재를 적용해 호텔 같은 고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정고를 기존 2.3m에서 도생의 경우 최대 2.8m, 오피스텔은 최대 3.55m로 설계하고 창문을 넓혀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였다. 사업장은 의정부 중심지역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의정부역, 의정부 중앙역, 시외버스터미널, 중랑천 및 부용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로데오거리, 의정부 제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의정부시청,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 경찰서 등 관공서 등도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 중랑천을 통해 조깅과 자전거코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을지대학교 캠퍼스 및 부속병원 개발 호재뿐만 아니라 종사자가 늘어남에 따른 임차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GTX C노선(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개발호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와 호원IC,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서도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위탁사가 입주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마감재 무상 업그레이드(일부 세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 밀집지역 보다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 즉 유동인구가 많거나, 개발 또는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야 더욱 빛을 발한다“고 내다봤다. 아이콘스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있으며, 홍보관은 의정부 민락동 과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도 만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푸통화(중국표준어) 필요없다’ 벽문 쓴 학생에 벌금 논란

    ‘푸통화(중국표준어) 필요없다’ 벽문 쓴 학생에 벌금 논란

    홍콩침례대학 체육센터 외벽에 ‘푸통화는 필요없다’는 벽문을 쓴 대학생에게 중국 정부가 벌금 조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동망 신문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당 벽문이 발견된 대학 캠퍼스에서는 재학생 10여명이 운집, 푸통화로만 대학 졸업 시험을 치르겠다는 대학 방침에 반대한다며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25일 이 같이 보도했다. 푸통화는 현대 중국의 표준어로, 베이징을 기준으로 한 북방 방언으로 기초로 했다. 반면, 홍콩을 포함, 광동성, 광시성 등을 아우르는 일부 남방 지역에서는 과거부터 ‘광동어’를 사용해왔다. 사건에 가담한 재학생 10여명은 최근 학교 측이 전달한 ‘졸업 시험 시 푸통화 사용 방침’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푸통화는 필요없다’, ‘차별 반대’, ‘앞 못 보는 정책’ 등이라는 문구를 적은 전단지 등을 약 100m에 달하는 캠퍼스 도로 곳곳에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언론은 이들 10여명의 사건 가담학생 가운데 지역 공안에 의해 2명의 주동자가 검거됐으며, 이들에게 벌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사건 가담 학생 8명은 도주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의 명단을 확인, 정학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중국 국내 언론 및 여론은 사건 가담자에 대한 벌금 조치가 지나치게 가벼운 형벌이라며 더 큰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날 해당 사건을 보도한 현지 유력 언론들은 일제히 사건 내용과 관련, ‘홍콩 독립 주장 대학생에 가벼운 벌금 조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에 대해 중국 현지 여론 역시 사건에 가담했던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졸업 후 교사를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는 점을 지적,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학생을 교육할 자질이 의심 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일부 사건 관련 학생들은 학교 측의 제재에 따라 교육 실습 등을 일방적으로 포기하도록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대학 학생회 측은 “일부 학생들에 의한 이번 사건을 ‘행패’”로 명명하고, “학생들의 엄중한 과오를 거듭 반성한다. 엄숙한 태도로 사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이영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동준◇과장직위 승진△인재활용촉진과장 김민규 ■연세대 △교학부총장 홍종화△행정·대외부총장 민동준△국제캠퍼스부총장 이경태△연구본부장 겸 대학원장 박승한△문과대학장 이경원△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신동천△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홍대식△생명시스템대학장 김응빈△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권수영△사회과학대학장 김재엽△법과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안강현△음악대학장 강무림△학부대학장 임윤묵△언더우드국제대학장 성태윤△정보대학원장 이준기△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윤태진△교육대학원장 정희모△행정대학원장 하연섭△언론홍보대학원장 김경모△교목실장 한인철△미래전략실장 김동노△기획처장 이창하△교무처장 손영종△입학처장 겸 연세사이언스파크전략기획단장 엄태호△학생복지처장 김용호△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원용△총무처장 김효성△시설처장 김광수△학술정보원장 이봉규△대외협력처장 전혜정△국제처장 이두원 ■광운대 △대학원장 겸 광운한림원장 최영근△스마트융합대학원장 이종철△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서상구△교육대학원장 장정희△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최영훈△건설법무대학원장 신만중△전자정보공과대학장 이종철△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혁준△공과대학장 겸 환경대학원장 윤도영△자연과학대학장 송영권△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동북아대학장 장정희△정책법학대학장 최영훈△인제니움학부대학장 김백영△기획처장 유정호△교무처장 겸 교육혁신원장 김주찬△학생복지처장 겸 체육부 체육실장 박철환△입학처장 문상현△대외국제처장 김정권△총무처장 직무대리 김성룡△관리처장 직무대리 최금주△정보통신처장 이형근△산학협력단장 정영욱△중앙도서관장 이향철△정보과학교육원장 이종용△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장 오문석△언어교육원장 노진서△교수학습센터장 이승영△연촌재 관장 이춘원△대학신문사주간 정일권△생활관장 김대식△동해문화예술관장 조충현
  • 카레 속 커큐민, 기억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연구)

    카레 속 커큐민, 기억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연구)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 속 노란 성분 ‘커큐민’이 기억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수율을 높인 특정 보충제를 섭취한 경우로 한정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는 23일(현지시간) 산하 노화연구소 개리 스몰 박사팀이 지난해 7월 2017 국제 알츠하이머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이 ‘미국 노인 정신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온라인판 19일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는 커큐민이 뇌 기능에 미치는 효능이 어느 정도 입증된 것. 연구팀은 치매는 아니지만 같은 연령대보다 인지 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인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50~90세 성인남녀 40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18개월 동안 하루 2번 커큐민 보충제(함량 90㎎)나 위약(플라세보)을 복용하게 했다. 커큐민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게 한 이유는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것도 있지만,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제품은 한국에서 만든 ‘테라큐민’(Theracurmin®)이라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3개월마다 참가자들의 심장박동수와 갑상샘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6개월마다 언어 및 시각 기억력과 주의력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8개월 동안 커큐민을 보충제 형태로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기억력이 28%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커큐민을 복용한 사람들은 집중력도 높아졌다. 또한 연구팀은 이들 참가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뇌 스캔 검사를 진행했는데 뇌에서 기억력, 감정과 관련한 영역에서 단백질 플라크의 축적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기존 연구들에서도 뇌에 단백질 플라크의 축적은 알츠하이머병 발병과 연관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기억력은 물론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염증은 예전부터 치매와 심한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었다. 이에 대해 스몰 박사는 “이번 결과는 커큐민을 이처럼 비교적 안전한 방식으로 복용하면 몇 년 동안에 걸쳐 인지 기능에 유의미한 혜택을 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제 연구팀은 유전성 치매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스티븐 잭슨/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사이버대학, 2월 20일까지 2차 신ㆍ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 2월 20일까지 2차 신ㆍ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월 20일까지 2차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다. 1년 4학기제는 졸업시기를 학생이 스스로 졸업할 수 있는 선택형 맞춤학기로,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서울사이버대는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을 도입, 온라인 대학 중 가장 먼저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교과목 비율 98.5%를 달성했다.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이며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러한 우수 이러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7년에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 선정 ▲2011년에는 이러닝 국제대회 상용화 분야 은상 ▲2013년에는 교육부 사이버대 역량평가 전체영역 최고 성적 획득 ▲2015년에는 교육부 주최 교수-학습 우수사례 최다 수상 ▲2017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교육 웹사이트 혁신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서울사이버대 이향아 입학부총장은 “재학생들에게는 1:1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역량개발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며 “희망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밀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입사준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신설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위해 전임교수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1:1 맞춤 입학 설명회와 온·오프라인 캠퍼스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캠퍼스 투어(VR)의 경우, 본교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상담은 설명회 날짜 2일 전에 서울사이버대 입학상담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학상담 신청과 입학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와 전화, 방문,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가능하다. 입학 자격은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며 입학지원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경제진흥원, 재창업 희망의 돛 올린다

    부산경제진흥원, 재창업 희망의 돛 올린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재창업성공캠프가 지역재창업자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016년 3월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 5층에 부산재창업성공캠프를 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프는 사업에 실패하고서 재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아이템 심사 등 정해진 절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1년간 창업 사무공간을 무료대여하고, 사업실패 요인분석 등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해준다. 또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1인당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선발된 45개사의 총매출액은 12억 9600만원에 달했으며, 특허권 등 각종 지식재산권 출원 39건, 신규 고용 25명의 성과도 이뤘다. 장애인을 위한 화재예방 경보 및 대기전력 차단 멀티탭을 개발한 KJ산전의 신식 대표는 지난해 특허 출원과 함께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산업용 LED조명을 생산하는 ㈜엘이디소프트 조상수 대표는 법인설립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올해 6억원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커피 추출용 스마트 제어시스템 및 기구 개발로 해외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더치플러스 김석현 대표는 “첫 창업에서 부족했던 마케팅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고, 국내수출 전시회 참가나 각종 전문지를 통한 광고를 통해 미국, 아랍, 중국, 동남아 등으로 제품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규 컨설턴트는 “재도전 창업가들은 지난 사업에서의 실패 요인이 외부적 요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는 재창업에 성공한 10명의 성공 사례발표와 함께 지원사업의 추진성과와 애로사항을 나누는 워크숍을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에는 부산창업카페 2호점(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는 지역의 재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2018년 재창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 부산시는 정부의 재창업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송도 파크N테라스 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로 눈길

    분양시장에서 설계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설계와는 차이를 둔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는 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들어서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지하2층, 지상6층 5개동 총 106세대 규모로 59.94㎡ 단일면적 외 7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테라스설계와 4베이 4룸 혁신설계가 적용되어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형 고급단지에서만 적용됐던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세대별 유니크한 공간활용(미니정원, 바비큐장, 캠핑,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4bay 4room 특별설계로 통풍과 일조량, 개방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아늑한 휴게시설이 설치된 동별 루프탑 바비큐가든은 물론 전세대 별도의 지하창고 공간과 대형 알파룸, 드레스룸을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하고 주거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함으로써 중형대와 같은 공간의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초고속 1등급 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 등 최첨단 주거문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디지털 방범녹화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테라스 밖으로 펼쳐진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골프장, 대암공원 등을 마주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살펴봐도 재물을 받아드리는 용의 눈에 해당하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발 KTX노선 송도역(2021년) 개통 예정지와 송도~마석 GTX(2025년 개통예정)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구간 개통, 인천~강릉간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복선전철 연결예정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으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잠실 롯데월드 4배 규모로 조성되는 50만㎡ 부지의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인 송도 테마파크(2020년 개장 예정)와 구 송도유원지 107만㎡가 송도관광단지로 개발계획(2020년 목표)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단지는 대학교를 기반으로 한 약 5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비롯 인천대·인천카톨릭대·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가천메디컬캠퍼스가 단지와 인접해 풍부하고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구도심과 송도국제업무지구의 우수한 정주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커넬워크, 현대백화점, 송도국제병원(2018년), 롯데몰(2018년), 대형마트, 호텔, 영화관, 신세계복합몰(2020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더불어 청량산과 송도GC 등 쾌적한 환경도 인접한 만큼 여유로운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파크N테라스 휴’는 2019년 1월 입주예정으로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융자혜택, 무제한 전매, 5년간 확정수익이 보장(운용사와 계약한 계약자에 한함)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양사이버대, 제3회 고교생 꿈공장 캠프 개최

    한양사이버대, 제3회 고교생 꿈공장 캠프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류태수)가 오는 2월 1일 “제3회 고교생 꿈공장 캠프”를 개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6년부터 해마다 100여명의 서울‧경기권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고교생 꿈공장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캠프운영에 따른 비용은 학교측이 모두 부담해 학생들은 별도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당시 캠프에 참가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특강과, 한양사이버대 교수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와 미래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행사 종료 시 실시한 참가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도 높게 나타났다. 제3회 캠프 역시 경영, 공학, 디자인으로 나뉘어 전공 교수들과의 멘토링이 진행된다. 외부 전문강사 특강은 진로적성 교육전문 연구소 와이즈 멘토의 추현진 이사의 ‘미래는 계획되어지면서 동시에 만들어진다’와 구글 코리아 조용민 부장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으로 특성화 고교생들이 현장에 나가기 전 필요한 역량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벌사회에서 능력중심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일-학습 병행 제도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국 20여개 특성화고와 전략적 MOU 체결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또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3년부터 고교 졸업 후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속적인 캠프 개최를 통해 취업과 진학은 선택해야 하는 길이 아니고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도약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순천대 사무국장 최윤홍△운영지원과장 이주희△학교혁신정책과장 이상수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제주지검 사무국장 김영일△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권상일◇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박상욱△대전고검 사무국장 김진우△대구고검 사무국장 구자익△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성범△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허웅△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김성수△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정순철△수원지검 사무국장 김정옥△춘천지검 사무국장 윤득영△청주지검 사무국장 유승준△부산지검 사무국장 정연익△울산지검 사무국장 권태균◇검찰부이사관 승진△법무부(세종연구소) 김근모△서울고검 총무과장 박귀원△대구고검 총무과장 김묵진◇검찰부이사관 전보△대검찰청 집행과장 김종일△성남지청 사무국장 조의곤△안산지청 사무국장 전병렬△안양지청 사무국장 홍현기△순천지청 사무국장 윤권호◇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국가송무과 박치활△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박문규△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박정학△서울북부지검 수사과장 최종필△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송영근△의정부지검 총무과장 강형규△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득호△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양기용△인천지검 사건과장 문명호△인천지검 집행과장 이용성△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경구△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의열△부천지청 총무과장 정상훈△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최원서△성남지청 총무과장 김동욱△춘천지검 수사과장 김동완△강릉지청 사무과장 전명관△청주지검 사건과장 이문규△김천지청 사무과장 주영호△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고은호△창원지검 조사과장 황인재△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창우△통영지청 사무과장 김중근△광주지검 조사과장 주기환△전주지검 총무과장 노행수△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종섭◇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 검찰과 황세일△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한강유역환경청) 한생일△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대검찰청 사무국 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대검찰청 운영지원과 권영갑△대검찰청 관리과장 오만옥△대검찰청 감찰2과 김삼술△대검찰청 김정봉△서울고검 사건과장 박형석△서울고검 소송사무제1과장 전덕진△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이운연△대구고검 사건과장 윤영우△부산고검 사건과장 이철수△서울중앙지검 공안과장 조창희△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 성찬오△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이형봉△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김홍철△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김학상△서울동부지검 조사과장 김기성△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도석△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이승철△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이헌△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소웅△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순주△서울서부지검 조사과장 김영규△의정부지검 수사과장 김취관△인천지검 조사과장 정규열△인천지검 황성식△수원지검 사건과장 박영범△수원지검 집행과장 김성범△수원지검 조사과장 김웅용△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최선규△춘천지검 사건과장 위재홍△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춘호△청주지검 집행과장 이창희△청주지검 수사과장 박시우△충주지청 사무과장 홍흥표△대구지검 집행과장 마재익△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구영한△부산지검 집행과장 김종갑△부산지검 수사과장 김문곤△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원용주△부산서부지청 사무과장 김두원△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서창수△전주지검 사건과장 한재영△전주지검 집행과장 김한영△제주지검 사건과장 정병옥△제주지검 집행과장 신종근△제주지검 수사과장 오장수◇기술서기관 승진△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윤미숙(이상 1월 26일자)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수 박희석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 정문종△경제분석국장 지동하 ■서강대 △대학원장 조규만△커뮤니케이션학부 학장·언론대학원장 황인성△대외교류처장 강선경 ■건국대 ◇서울캠퍼스△상경대학장 정경수 ■동국대 △공과대학장 김용△건강증진센터장 홍승욱△평가감사실장 안홍엽◇법인 파견△법인사무처 사업부장 서리 김성우 ■유리자산운용 ◇전무 승진△리테일마케팅본부 유희숙◇보직 부여△상품전략본부장 윤석준△채권운용1본부장 최재영 ■신한금융투자 ◇신임 <전무대우>△기업금융1본부 이재원<본부장>△IPS본부 정무연△영남영업본부 윤인철△상품전략본부(글로벌사업본부 겸직) 서태영<이사대우>△AI부 안석철<지점장>△대전지점 김상규△의정부지점 남미경△울산남지점 박상현△송파지점 박준균△인천지점 박준형△논현지점 유진관△관악지점 윤득용△서귀포지점 윤승우△남대문지점 이경길△안동지점 이상일△대구수성지점 홍봉기<센터장>△신한PWM분당중앙센터 권난희△신한PWM스타센터 남형주△신한PWM이촌동센터 신종혁<부서장>△감리부 강보성△홍보실 김수영△디지털개발부 김종오△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 김중현△직원행복센터 김호중△상품전략부 서준혁△글로벌IB추진부 송영훈△글로벌부동산부 이용훈△RP운용부 허관 ■효성 ◇승진 <부사장>△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 김치형<상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조복래△섬유PG 스판덱스PU 이재우△화학PG CMO실 김천수△중공업PG 전력PU 김재범△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중공업PG 기전PU 이경순△중국 구매담당 심상룡△효성기술원 강연수△FOCUS21 배민수<상무보>△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곽경훈△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이태정△산업자재PG 박형민△화학PG PP/DH PU 황성훈△화학PG PP/DH PU 차경용△중공업PG 전력PU 김재균△중공업PG 전력PU 김진호△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정걸△동나이법인 석병식△베트남법인 박계만△터키법인 손해성△러시아법인장 겸 모스크바지사장 신준규△재무본부 이형욱△재무본부 신동익
  •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동시에 갖춘 의정부, 투자수요 집중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동시에 갖춘 의정부, 투자수요 집중

    서울 도심에 집중되어 있던 인구가 경기 수도권 지역으로 빠져 나가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정부는 교통호재와 개발계획이 동시에 산재해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지역이다. 의정부는 미군기지 이전으로 대규모 개발이 계획된 상황에서 수도권 내 대표 비규제지역으로 현재 을지대학 캠퍼스와 을지대학병원이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와 민간 사업지가 합작하는 관광·문화·쇼핑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이 가시화돼 또 하나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K-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호재도 의정부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이동성이 개선됐으며 의정부~금정간 GTX-C노선과 7호선 연장 개발 계획도 추진 중이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들어설 노블리안시티스타는 이같은 의정부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소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빌트인은 기본이고, 홈오토메이션 시스템과 무인 택배 시스템 등 생활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전통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중랑천 등이 있어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생활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식 올린 바람의 딸 한비야 “달콤하고 짭짤하게 살겠다”

    결혼식 올린 바람의 딸 한비야 “달콤하고 짭짤하게 살겠다”

    ‘바람의 딸’로 잘 알려진 국제구호활동 전문가 한비야(60·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한 교장은 작년 11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66)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이란, 이라크, 터키 등 재난·재해가 발생한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결혼식은 가족, 가까운 친구만 모여 조촐하게 치러졌다. 답례품이 설탕과 소금 세트였는데 설탕처럼 달콤하고, 소금처럼 짭짤하게 살겠다는 의미라고 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당분간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지낼 예정이다. 긴급구호 전문가인 두 사람은 최근의 남북 관계와 관련해 북한에서 국제 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면 한걸음에 달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교장은 약 7년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경험을 담은 여행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통해 오지 여행가이자 국제 난민 운동가로 대중에 알려졌다. 2009년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가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총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위한 첫 단추나 다름 없으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때 조합장이나 임원, 대의원을 선출하고 주택조합규약을 발표한다. 또,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설명회를 갖기도 한다.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일정요건을 갖춰 지자체에 조합설립 신청을 하면 된다. 조합에 따르면 총회를 마친 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3월 15일 이전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지 불과 한달 만에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욱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를 조합원들에게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3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27세대, 오피스텔 107실, 상가2개층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총 427세대로 전용면적 59㎡, 84㎡, 105㎡으로 구성하며, 59㎡의 경우 총 A~E타입까지 5개 평면을 둬, 평면의 다양화에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 59㎡, 63㎡ 3개 타입으로 총 10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접한 산업단지 내 임대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양산시 내에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사업지로부터 약 500m 이내에 있다. 종합운동장역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에 버스노선도 많아 양산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명곡로와 양산대로, 중앙로, 삼일로 등을 통해 양산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도시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내년 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인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양산시 신기동까지 11.4㎞다. 김해 매리∼양산 유산 간 2단계 구간은 빠르면 올 연말 착공될 전망이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2016년 당시 전국 일반고등학교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산 제일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남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 대형상업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양산 종합운동장, 워터파크, 양산수변공원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무주택자들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수익부분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반면 일반분양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실제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약 900만~1000만원 대에 달하지만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 지역주택조합은 장점이 많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시공예정사는 양우건설㈜이며 홍보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학 간판보다 직업”…‘공딩’ 택하는 고딩

    “대학 간판보다 직업”…‘공딩’ 택하는 고딩

    “처음에는 대학에 가려고 했어요. ‘캠퍼스 커플’ 낭만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 게 더 낫지 않겠나 하고요. 아무래도 제가 여자다 보니, 임신·출산에 대한 배려가 공무원이 일반 회사원보다 낫다는 점도 고민에 포함됐습니다.”올해 고3이 된 안시현(18)양은 대학을 졸업해도 좋은 직업을 구하기 힘든 현실에 일찌감치 ‘공딩’이 되기로 결심했다. 공딩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뜻하는 신조어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6~7일 열린 공직박람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응한 219명 중 101명(46.1%)도 고등학생이었다.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특성화고 서울공업고등학교를 찾았다. 서울공고는 지난해 서울시 9급 공무원만 25명을 배출했다. 학교 정문에는 ‘2017년 공무원 25명 합격(전국 1위)’이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기계직렬에 합격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교육연수를 기다리고 있는 손석희(19)군은 “공직에 진출한 선배들 특강을 듣고 고 1 때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누구나 살면서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받아야 하지만 지금 그게 가능한 직업이 공무원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해 본격적으로 ‘공시’ 준비에 들어간 토목건축과 정형규(18)군은 “어렸을 때부터 건축·토목 관련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와 관련해 안정적인 직업은 공무원뿐이었다”고 털어놨다. 공무원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그는 “웬만해선 잘릴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라고 멋쩍게 웃었다. 특성화고·전문대 졸업(예정)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지역인재 9급 채용은 고등학생이 비교적 손쉽게 공무원에 임용될 수 있는 전형이다. 지난해 170명 선발에 1065명이 몰려 경쟁률 6.3대1을 기록했다. 일부 전문대학 졸업자도 있지만 대다수(87%)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였다. 고등학생에게 따로 특혜를 주지 않는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에서도 지난해 20대 미만 합격자가 3명이었다. 이런 분위기는 실제 교육현장에서도 느껴진다. 서울의 한 특성화고 교사는 “특성화고에서도 몇 년 전에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80% 가까이 됐었다”며 “최근 3년 전부터 학생들 태도가 달라졌는데, 이제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싶다는 학생이 80%가 넘었다”고 말했다. 몇 년 사이에 상황이 완전히 바뀐 셈이다. 노량진 학원 관계자도 “교실 곳곳에서 고등학생들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다만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교사들도 고민이 깊다. 최창수 서울공고 취업특성화부장은 “매년 합격 실적이 좋지만 공무원 준비반 인원을 늘리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공무원 선발 인원은 정해져 있는데, 준비하는 학생만 늘리면 그만큼 떨어지는 학생도 늘지 않겠느냐”고 걱정했다. 수차례 낙방에도 수험가를 떠나지 못하는 ‘공시낭인’, 시험공부에만 열중하느라 사회성을 잃은 사람을 가리키는 ‘고시오패스’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고등학생들까지 여기에 가세해 문제가 심화될 거란 우려도 나온다. 특히 10~20대는 정체성·대인관계를 확립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에 따르면 인간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총 8개로 나뉘는데, 본격적으로 노동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시기는 30~40대다. 너무 이른 나이에 노동·생산에 뛰어들면 스트레스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최소한의 경제적 성취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이런 현상을 부추겼다”며 “이 현상을 강제로 막긴 어렵고, 최소한 이들에게 정신적 간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글 사진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인물 플러스] “‘교육’은 또 다른 표현의 ‘양육’… 세심한 관심이 최우선”

    [인물 플러스] “‘교육’은 또 다른 표현의 ‘양육’… 세심한 관심이 최우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의 신봉자가 있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TSM하이츠학원의 이현주(56) 대표가 주인공이다. 33년 전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4년 만에 사교육의 교육 열차로 옮겨 탄 이 대표. 그 후 두 딸의 엄마로서, 혹은 학원 선생님을 거쳐 원장님, 대표님으로 호칭이 바뀌는 과정에서 ‘칭찬의 긍정 효과’를 실감했기 때문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칭찬에 더욱 민감’하다는 것. 가까이는 둘째(박소현) 딸이다. 칭찬받기를 좋아했고, 또 칭찬해 주는 만큼 잘했다. 그 결과 골드만삭스 뉴욕 본사에 언니(큰딸, 박경랑)를 뒤따라 정직원으로 2016년 입사했고, 지난해 말 런던지사로 발령을 받아 ‘글로벌금융 인재’로 성장 중이다. 이 대표는 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생활신조로 바른 부모, 바른 자녀, 바른 가정을 위해 모범된 삶도 추구한다. ‘반듯한 부모상’은 “아이들 성장에 맞춘 동기부여와 칭찬, 좋아하는 소질에 대한 배려”와 함께 그 자체로 최상의 교육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이 대표는 “나의 반듯함이 가정과 직장, 나라 공동체를 바로 세운다”는 점을 강조한다. “교육은 섬세한 관심이고, 양육의 또 다른 표현”으로서 대한민국 입시와 30년을 함께 한 세월이 이 대표에게 준 선물이기도 하다. 앞으로 ‘자녀교육과 영어교육, 그리고 경력 여성’을 주제로 자전적 교양서를 집필, 출판하고 싶다는 아발론어학원 마포캠퍼스 설립운영자였던 이현주 대표. ‘부모가 바로 서야 자녀가 잘되고 세상도 밝아진다’고 믿는 고려대 교육대학원 출신의 이 대표. 그녀의 값진 도전이 낳은 삶의 성취와 보람, 미래 희망을 인터뷰했다. 편집자 주●‘맞춤형 분산교육’이 부모 역할 “공부는 세상에서 노력한 결과가 확실히 보이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중1 또는 중2’, 아니면 그 후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학교생활과 학업에서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때 학업에 흔들림이 없게 하려면 수학과 영어에서 미리 단단한 실력을 갖춰 둬야 합니다. 수학·영어에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잠깐의 흔들림은 있을지언정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학생들의 성장에 맞춰 분산된, 그렇지만 목표를 갖는 준비된 교육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를 맞춤형의 준비된 분산교육이라 부릅니다.” 이는 ‘33년 창의교육 경영전문가’의 한 길을 걸어온 과정에서 이현주(56세) TSM하이츠학원 대표가 얻은 교훈이다. 그렇다 보니 이 대표는 요즘 보편화된 선행학습을 선행학습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선행학습이란 개념이 학생 중심이 아니라 과제와 과목을 중심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대신 이 대표는 ‘준비교육, 맞춤형 분산교육’이라고 부른다.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의 신체발달과 정서변화, 학업 성취도를 결합해 보아야 한다는 입장에서다.●자녀 공부 최상 서포터즈는 ‘英數 자신감’ 갖도록 하는 뒷받침 이 대표에 따르면 ‘청소년은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크든 작든 겪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의 2차 성징과 신체 성장, 정서발달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때 수학·영어 과목에 자신감을 갖춘 학생들은 고입과 대입이란 고비를 슬기롭게 넘을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면 공부를 포기할 수도 있다. 말하자면 부모는 최소한 자녀가 학업을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비결 가운데 하나가 수학·영어, 독서의 생활화로 자신감을 갖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이 대표가 이렇게 보는 데는 자주 변하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수학과 영어 등의 입시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이 대표는 “최소한 수학과 영어만큼은 부모가 줏대를 갖고 자녀를 공부시켜야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며 “신문 읽기, 영문소설 읽기 등 독서교육이 덧붙여지면 더할 나위 없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두 자매 나란히 골드만삭스 입사 ‘주목’ 이 대표의 ‘맞춤형 분산교육’은 두 자녀로 꽃 파워 열매를 맺었다. 두 자매를 어렸을 때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분산시켜 공부시켰는데, 두 자매가 자라면서 공부에 자신감을 갖더니 유학 보내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두 자매가 나란히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함께 근무하게 된 것. 그 후 입사 4년 차인 큰딸 박경랑(31) 씨는 지난해 Vice President로 승진과 함께 사내커플로 결혼해 삶의 보금자리를 일궜고, 막내딸 박소현(26) 씨는 영국 런던지사로 발령을 받아 자산운용 관리팀에서 펀드 판매와 금융고객관리 업무를 통해 글로벌 금융인으로 큰 걸음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큰딸 경랑 씨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것을 계기로 유학길에 올라 펜실베이니아 주의 보딩스쿨(기숙학원), 노트르담대학에서 파이낸스를 전공했다. 뉴욕 소재 KPMG회계법인에서 2년 정도 근무하던 중 골드만삭스로 스카우트됐다. CFA(공인재무분석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경랑 씨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GSAM)팀의 지원업무를 맡고 있다. 또 막내딸 소현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의 크리스천 사립학교로 유학해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에 다녔다. 미국 에모리대학에서 파이낸스를 전공, 골드만삭스의 인턴십을 거쳐 정직원으로 입사했다. 이 대표는 두 딸의 성장과 사회진출의 과정이 “목표 중심”이면서 “자립심, 독립심,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 교육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학원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 잠재력 개발 자기 주도 학습능력에 주력 이 대표의 학원은 학년별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편성해 학년마다 학생들의 수준과 진도를 고려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초등부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기초학습에 중심을 두었고, 중등부는 기초부터 유형 정리, 심화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등부는 대학입시가 다각화된 현재 우리나라 입시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인 교육에 무게를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세세하게 관리하는 게 강점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원이 삼위일체로 치밀하게 학습을 관리함과 동시에 가정에서의 전문적인 자율학습 관리까지 이루어지는 TSM(Theme Studying Management·창의경영)이라는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내재돼 있는 잠재력(Potential)을 개발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습계획을 스스로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학원 운영과 관련해 흔히들 학원에 소위 원생 머릿수 장사를 통해 생계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사설학원도 전인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TSM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원생들이 우리 학원에 다니고, 다녔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칭찬은 원생 일상 촘촘히 살필 때 효과 높아 이 대표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나타내는 것이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라며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은 칭찬을 갈망하면서 살고 있는 동물이다’고 말했으며, 또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는 ‘사람이란 공격에는 저항할 수 있지만 칭찬에는 모두가 무기력하다’고 주장했는데, 칭찬의 힘이 얼마나 크고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나타내는 말들이 아닐 수 없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잠재 역량을 키워 주는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며 “자녀가 화장실 청소를 끝냈을 때 ‘우리 아들 참 착하구나!’ 하는 단순한 칭찬보다 ‘화장실 청소를 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가족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어!’라는 보다 구체적 칭찬일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며 구체적 칭찬을 위해서는 원생들의 일상을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생들의 학습 과정을 촘촘하게 살펴봐야 그만큼 자주 세심하게 칭찬할 수 있고, 그래야 학습효과도 커진다며 이러한 교육방침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본인의 교육철학을 밝혔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주요 프로필 현 TSM하이츠학원 대표 현 마포학부모포럼 회장 전 마포아발론/화정아발론어학원 대표 전 송파대현학원 원장
  • [자치광장] 송파가 한예종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자치광장] 송파가 한예종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후보지 선정이 임박했다. 최종 이전지 선정이 임박해지면서 후보지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각 후보지가 가진 장점이 모두 우수하다 보니 선정 주체인 문체부 및 대학 입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듯하다.한예종은 지난해 9월 기준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 1위 수상자를 총 973회나 배출했을 뿐 아니라 2016년에는 세계대학 평가 공연예술 부문에서 아시아 예술대학으로는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46위에 오른 명문 국립대학이다. 세계 속에 우뚝 설 한예종 이전지 선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안은 지역과의 시너지일 것이다. 국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문화·예술·체육의 중심지이자 교통 요지로서의 입지를 갖춘 송파구와의 시너지는 어떨까. 송파구는 교통·문화·예술 등 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샤롯데시어터 등 5개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전시·휴게·체험 등 공간으로 조성될 문정컬처밸리는 서울 동남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예종 이전이 완료되는 2025년이면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도 완료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학생들과 대학이 이전해 왔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이미 갖춘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교통은 또 어떠한가. 지하철 5개(2·3·5·8·9호선) 노선과 수서고속철도(SRT), 고속도로 등 대중교통과 광역교통망이 모두 갖춰져 있어 서울은 물론 지방과의 접근성이 높다. 다양한 공연에 나서야 하는 학생, 보러 오는 관객 모두에게 편리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어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도 기대된다. 구는 지난해 2월부터 캠퍼스유치팀을 신설하고, 범구민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른 준비에 나서 구민의 지지를 얻었다. 서울시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절차에 대한 사전 협의도 완료했다. 이전이 확정되면 차질없이 행정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국민체육진흥공단,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롯데문화재단 등과 문화예술인프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시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한예종 유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구가 주목한 것은 어느 한쪽의 이익을 키우는 것이 아니다. 학교와 지역이 결합돼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관광도시 송파와 최고의 예술대학인 한예종의 상생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본다.
  • 송파 “한예종 유치 준비됐습니다”

    송파 “한예종 유치 준비됐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올 상반기 방이동 일대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현재 한예종 캠퍼스는 성북구 석관동을 비롯해 종로구 와룡동(대학로), 서초구 서초동(예술의전당) 등 3곳에 있다. 이 중 석관동 캠퍼스는 2025년까지 이전해야 한다. 캠퍼스 안에 위치한 조선왕릉인 의릉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예종이 지난해 용역을 실시한 결과 서울 서초동, 상계동, 경기 과천 과천동, 인천 연희동, 송파구 방이동, 고양 장항동 등 6곳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토대로 올 상반기 최적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송파구는 이에 발맞춰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구가 한예종을 유치할 경우 사용될 부지는 지난 수십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인근 약 46만㎡(13만 9000여평)이다. 유치가 확정되면 전체 부지 중 약 12만㎡를 한예종 부지로 내주고, 남은 땅에는 공공시설을 짓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구는 이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의 절차도 서울시와 협의를 마쳤다. 민간 토지주 대상 설명회도 마친 상태다. 아울러 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 롯데문화재단 등과 민·관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예종이 지역에 들어설 경우 문화시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앞서 지난해 2월 캠퍼스 유치팀을 신설하고 지역주민(한예종)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위원회 측은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방이동 부지가 공공주택지구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임대아파트 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예술은 사회와 소통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입지가 중요하고 소통을 위해서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면서 “송파는 이미 문화예술 분야에서 성숙해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대구 사이버대,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나선다

    대구 사이버대,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나선다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2017 대구사이버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해외봉사단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엔 르엉손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 5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광숙 단장 등 21명의 봉사단원들은 현지에서 한국어, 음악, 체육, 미술, 공예 등 교육봉사와 한국전통 부채춤, 태권무 등 다양한 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 제공 및 벽화그리기 노력봉사 등의 활동을 한다.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주로 직장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4개월여 동안 틈틈히 시간이 날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해외자원봉사 파견을 위한 사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준비해왔다. 홍덕률 총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꿈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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