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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판교에 두 번째 ‘5G 오픈랩’ 개소

    KT는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스타트업과 일반 개발자 등이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판교 5G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5G 오픈랩은 5G 전용 실드룸에서 5G 네트워크 특화 장비를 활용한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5G 오픈랩 홈페이지를 통해 실드룸, 개발공간을 예약할 수 있다. 또 사업부서, 구매부서 등 사내 부서와 중소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고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5G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KT는 “차세대 미디어, 사물인터넷(IoT), 단말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하는 판교의 유망한 스타트업 인프라와 협력해 KT의 5G 인프라 및 플랫폼이 결합된 창의적 서비스 발굴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KT는 지난 10일 판교 5G 오픈랩 개소를 기념해 150여개사 300여명이 참여하는 ‘KT 5G 플랫폼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5G 기술과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KT 5G 플랫폼과 구글, 엔비디아 등 오픈랩 참여 파트너사의 개발 사례 등이 소개됐다. 판교 5G 오픈랩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문을 연 서울 5G 오픈랩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 5G 오픈랩은 5G와 관련된 기술자원을 중소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지원 플랫폼으로 월 100명 이상의 사업자가 방문해 5G를 체험하고 있다. KT 융합기술원 전홍범 원장은 “KT 5G 오픈랩은 다양한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이 가능한 1인 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까지 진출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거트렌드 변화의 시작 ‘천안아산역 더리브’

    주거트렌드 변화의 시작 ‘천안아산역 더리브’

    주식회사 탕정테크노파크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와 갈산리에 68만6528㎡로 조성되며 산업단지 주변으로 완충녹지와 근린공원, 소공원 등이 에워싸고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계획됐다. 또 첨단 전자기업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1, 2 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아산시가 조성중인 탕정DC2, 아산디지털, 탕정일반, 아산스마트밸리, 인주일반(3공구) 등 10여개 산업단지도 산재하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풍부한 주변 주거 부동산 가격은 그 가치가 높아진다.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신규 고용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일자리와 연계되고 해당 지구 뿐만 아니라 관계 협력업체들까지 그 주변으로 이동 한다면 자연스럽게 필수재인 인근 주거용 부동산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은 장벽이 높고 주요 상업지의 접근성은 미약한 편이다. 또 높은 청약경쟁률 및 초기투자비용, 담보대출규제, 전매제한등의 한계를 가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완화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맞춤 상품으로서 적격이다.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아파트가격의 상승은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 상품이 있다면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KTX∙SRT 천안아산역 이용이 편리하며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천안펜타포트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천안시청등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 유치원, 연화초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지하 4층~지상 45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오피스텔 등 총 5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는 77㎡A가 230실, 77㎡B 242실, 84㎡ 121실, 총 593실이며 전 호실 남향위주의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며 준공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식·휴업, 건의서, 형사고소…전방위 압박받는 서울대 ‘성추행 의혹’ 교수

    단식·휴업, 건의서, 형사고소…전방위 압박받는 서울대 ‘성추행 의혹’ 교수

    김실비아씨 성추행 의혹 A교수 고소 예정서울대 민교협 교수들 “부끄럽고 미안하다”서울대 학생들 단식, 총회, 동맹휴업까지A교수 전방위 압박 받는 모양새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의 제자 성추행 의혹의 피해자인 김실비아(29)씨가 형사 고소 절차를 밟는다. 서울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서교협)는 제 식구 감싸기식 대응을 하고 있다며 학교 측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서울대 학생들은 단식, 전체 학생총회에 이어 동맹휴업까지 벌이는 등 성추행 의혹으로 캠퍼스 전체가 들끓고 있다. 김씨는 12일 강제추행 혐의로 A교수를 고소할 예정이다. 그는 1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국에서 인문대 학생회장의 단식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웠고, 학생들이 총회에 모여 공감해준 점이 고마웠다”면서 “A교수 파면뿐 아니라 서울대의 징계 규정이 바뀔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박사 과정 중인 그는 지난 7일 한국에 들어왔다. 서교협 소속 교수들은 이날 대학본부에 ‘인문대 A교수 관련 입장 및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에는 학생이 피해자인 경우 학생 대표가 징계위원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학내 구성원들이 교내 의사결정 체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교수들은 “A교수와 그의 지도 학생 사이에 일어난 불미스런 일로 학생들이 단식농성까지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A교수를 파면하라는 목소리가 거세다. 서문과가 속한 서울대 인문대의 이수빈 학생회장은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단식을 했다. 지난달 27일 서울대 전체 학생총회에는 1800여명이 모여 A교수 파면과 징계위원회 학생 참여 및 교원징계규정 제정 등 학교 측에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고, 같은 달 30일에는 수업을 거부하는 하루 동맹휴업을 벌이기도 했다. 학교 측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연구윤리 위반 조사가 마무리된 이후에 A교수를 징계한다는 입장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피해자의 절차적 권리에 대한 조항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마쳤고, 조만간 열리는 서울대 평의원회에 이러한 규정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김씨는 “2017년 학회 참석차 찾은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A교수가 본인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지난해 7월 서울대 인권센터에 신고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인권센터가 학교 측에 정직 3개월을 권고하는 데 그치자 올해 2월 학교에 실명 대자보를 붙이고 A교수의 파면을 요구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심해의 포식자’ 드래곤피시, 비밀병기는 보이지않는 이빨

    [핵잼 사이언스] ‘심해의 포식자’ 드래곤피시, 비밀병기는 보이지않는 이빨

    심해에는 아직 인류가 모르는 평범하지 않은 외양을 가진 물고기들이 많다. 이중 학계에 알려진 ‘대표선수’는 이름도 거창한 ‘드래곤피시’(dragonfish)다. 수심 1500~4500m의 심해에 서식하는 드래곤피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킬 정도의 무시무시한 얼굴과 25㎝ 정도의 뱀같이 긴 몸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심해에 살지만, 큰 눈과 날카로운 수많은 이빨로 무장해 덩치는 작지만 심해의 '흉악한 포식자'로 불린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연구팀은 드래곤피시의 이빨이 투명해 심해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드래곤피시는 다른 많은 심해어종처럼 발광기관을 갖고있다. 심해에서 희미하게 생체발광을 하며 빛을 반사하는 것. 그러나 무시무시한 이빨이 거의 투명해 먹잇감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사냥에 있어 큰 장점이 된다. 이유는 드래곤피시가 입을 최대 120도 쫙 벌리고 매복해있다가 다른 물고기를 한입에 꿀꺽하기 때문이다. 곧 심해에 사는 먹잇감은 드래곤피시가 입을 쫙 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 UCSD 연구팀은 드래곤피시의 이빨을 전자현미경 등을 이용해 그 성분과 구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드래곤피시의 이빨 역시 사람의 치아와 비슷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빨의 표면에는 이를 보호하는 견고한 에나멜질을 형성되어 있고 단단한 상아질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이빨 물질의 배열 구조는 많이 달랐다. 에나멜에 미세한 나노결정이 점점이 배열되어 있는데 이는 생체 발광 빛이 열린 턱에서 반사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을 확인했다.연구를 이끈 마크 마이어스 연구원은 "대부분의 심해어종은 독특한 적응력을 갖고있다"면서 "생물발광, 작은 빛에도 볼 수 있는 눈,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먹이를 집어삼킬 수 있는 입 등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래곤피시의 쫙 벌어지는 입과 심해에 들어가면 투명해져 보이지않는 이빨도 매력적인 진화의 결과"라면서 "드래곤피시의 이빨은 향후 투명하고 단단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발표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드래곤피시의 이빨의 용도는 다른 포식동물과도 다르다. 논문저자인 G. 데이비드 존슨 박사는 “수많은 날카로운 이빨은 먹이를 씹어먹는 용도가 아니다”면서 “이는 입안으로 들어온 먹이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감옥 창살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보다 덩치 큰 물고기를 삼키면 뱀처럼 드래곤피시의 위도 팽창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환경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스포츠경제

    ■ 국토교통부 △ 안충환 국토도시실장 ■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환경경제정책관 김동구 ■ 동국대 경주캠퍼스 △ 교육혁신처장(겸직) 강법주 ■ 한국스포츠경제 △ 산업경제부장 조윤성
  • 황교안, 취약 지지층 여성·청년 집중 공략

    당 육아파티 등 참석 다양한 이슈 논의 보수층 결집 이어 본격 외연 확장 나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지층인 여성과 청년층에 대한 집중 공략에 나섰다. 이는 최근 황 대표가 한국당의 정책 대안 정당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에 대한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육아파티’에 참석해 자신도 ‘손주가 넷’인 할아버지라고 소개하면서 “은행에서 일하는 둘째 딸이 육아휴직 중이고 11월쯤 복귀해야 하는데 벌써 걱정이 많이 된다”며 “육아·보육 정책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은 큰 숙제”라고 강조했다. 당사 2층은 바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아이용 매트를 깔고 ‘인형의 집’, 풍선, 장난감 자동차, 유아용 풀장 등으로 키즈카페처럼 꾸며졌다. 한쪽에 차려진 ‘육아나눔터’에서는 옷, 신발, 가방 등을 전시해 놓은 바자회도 열렸다. 이는 한국당의 취약층인 여성·청년층을 껴안기 위한 조치다. 황 대표는 민생 대장정 시즌2의 첫 도전 과제로 여성과 청년을 주된 타깃으로 정했다. 황 대표는 이를 위해 부동산, 교육, 일자리 등의 분야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생활 밀착형 이슈를 개발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에도 참석해 “여성과 청년 친화 정당을 지향해 미래가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 지난 5일 이후 현충일을 제외하고는 황 대표의 대부분 일정이 여성과 청년 관련 행사로 채워졌다. 황 대표 취임 이후 한국당은 대안 야당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전통의 지지세력인 보수층에게 충분히 어필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따라서 황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결집된 지지층을 배경 삼아 본격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민생투쟁 대장정 시즌2 공략 타깃은 청년과 여성”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접촉 면을 늘려 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전참시’ 청하, 매니저와 눈빛+제스처로 완벽 소통 “최강 팀워크”

    ‘전참시’ 청하, 매니저와 눈빛+제스처로 완벽 소통 “최강 팀워크”

    ‘전참시’ 청하가 캠퍼스를 떼창과 환호로 물들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녀는 수준급의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한 가운데 매니저와 척하면 척 통하는 텔레파시 소통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학교 축제 무대를 달구는 청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가 매니저와 어깨를 들썩이며 이동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피곤할까 걱정하는 마음에 흥을 더 분출하며 분위기를 돋웠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휴게소에서 양손 가득 푸짐하게 먹거리를 사는 등 즐겁게 대학교로 향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우리 약간 여행 온 느낌이거든~”이라면서 한껏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끈다. 캠퍼스에 도착한 매니저는 청하가 오를 무대의 동선을 미리 꼼꼼히 체크하는가 하면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는 등 똑 부러지는 케어를 펼쳤다는 후문. 이 가운데 그녀가 무대 직전 부리나케 뛰어 차 안을 헤집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에게 돌발상황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청하와 그녀에게 시선을 떼지 않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니저는 청하가 보내는 눈빛과 제스처를 즉각적으로 캐치하며 보다 더 완벽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왔다고 해 이들의 팀워크에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일할 때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청하와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을지대 간호대학-日교린대 보건대학, 상호교류 업무협약

    을지대 간호대학-日교린대 보건대학, 상호교류 업무협약

    을지대학교는 간호대학과 일본 교린대학교 보건대학이 연구, 교육, 임상실습 등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숙빈 간호대학장과 시게루 카미야 보건대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쿄 미타카시(市)에 위치한 교린대학은 2개 캠퍼스와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과 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을지대학교와 교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류 전반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공동연구 협력 ▲의료원 임직원 대상 대학원 과정 개설 및 지원 ▲교수와 학생 학술활동 등 상호교류를 강화해 가기로 약속했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는 해외 우수대학들과 교류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지닌 보건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와 소통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간호사 국가시험 18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간호대학은 개설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간호학을 공부하는 세계 학생들과 교류해 재학생들이 보다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민대 “학생과 총장선출안 논의” 캠퍼스에 불어닥친 직선제 열풍

    국민대 “학생과 총장선출안 논의” 캠퍼스에 불어닥친 직선제 열풍

    사립대 138개교 중 학생 참여 3곳 불과 숙명·연세 등 학생발 직선제 요구 확산 국민대가 학생들과 함께 총장선출방식 변경을 논의하기로 했다. 전국 대학 학생회들도 총장직선제를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학가에서 확산되고 있는 총장직선제 요구가 실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6일 국민대와 국민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국민대 학교법인(국민학원)은 다음달 총학생회를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과 총장선임 규정 개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준배 국민대 총학생회장은 “총장선임규정 개정 논의를 7월부터 시작해 9월 이사회에서 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면서 “학생회는 이 자리에서 학생도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논의에는 학교법인과 총학생회,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대는 그동안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를 뽑고 이사회가 총장을 임명하는 간선제를 택해 왔다. 국민대 총학생회는 학생 참여를 보장하는 총장직선제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였다.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 36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이 직접 총장을 뽑지 못하는 현실 속에 대학생들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학생 참여 직선제를 요구했다. 이들은 고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을 개정해 학생 투표 반영 비율을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학생이 직접 총장선출에 참여하는 사립대학은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등 2곳에 불과하다. 지난해 12월 직선제로 총장을 선출한 상지대를 포함해도 3곳에 그친다.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달 23일 7년 만에 전체총학생회를 열고 ‘총장직선제 촉구 결의안’과 ‘총장·이사회 공개 면담 추진안’을 통과시켰다. 연세대와 경희대도 학생이 참여하는 총장선출 규정 개정을 두고 갈등이 빚어졌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87년 민주항쟁 이후 대학들이 총장직선제를 도입했지만, 교수들만 참여하는 직선제였을 뿐 학생이 총장 선출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정유라 사태’ 이후 이화여대가 처음”이라면서 “학생이 참여하는 직선제 요구는 점차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여기는 남미] 이동은 스쿨버스, 주급은 12만원…니카라과 축구 대표팀

    [여기는 남미] 이동은 스쿨버스, 주급은 12만원…니카라과 축구 대표팀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A매치를 갖는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열악한 환경이 중남미 언론에 소개됐다. 니카라과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스포츠연구소 올림픽경기장에서 훈련을 했다. 선수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도착했다. 진짜 스쿨버스는 아니지만 미국에선 스쿨버스로 사용하는 낡은 버스였다. 중남미 언론은 "색깔은 노란색 대신 빨간색과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지만 차종은 영락없이 미국에서 스쿨버스로 사용하는 '보통버스'였다"고 보도했다. 버스에서 내리는 선수들의 복장도 이색적(?)이었다. 선수들은 유니폼을 입은 채 버스에서 내렸다. 손에는 개인용품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작은 가방을 들고 있었다. 선수들이 미리 유니폼을 입고 이동한 건 올림픽경기장에서 제대로 된 라커룸이 없기 때문이다. 시설의 열악함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훈련이 끝나면 제대로 된 숙소에서 쉴 수 있다는 건 다행스런 일이다. 선수들은 마나과의 한 호텔에서 숙식하고 있다. 과거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은 한 학교 캠퍼스에 숙소를 잡곤 했다.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지만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이 받는 주급은 알바 수준이다. 니카라과 축구연맹은 선수들에게 매주 3500코르도바(현지 화폐)를 주고 있다. 지금의 환율을 적용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만8000원 정도다. 선수들에겐 종종 채권이 지급되기도 한다. 지난 2017년 중미컵에 출전한 니카라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1인당 1000달러짜리 채권을 수고비로 받았다. 그래도 선수들은 불평을 하지 않는다. 사기는 최고다. 7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대해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의 주장 후안 바레라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르는 건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잔뜩 기대감을 보였다. 니카라과의 주전 공격수 바이론 보니야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팀과 경기를 갖는 건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일 것'이라면서 '좋은 경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라프렌사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미 LA 베벌리힐스선 2021년부터 담배 못 산다

    미 LA 베벌리힐스선 2021년부터 담배 못 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도시 베벌리힐스 시의회가 담배 및 담배류 제품 판매를 금지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CNN 등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는 2021년 1월 1일부터 베벌리힐스시 관내에 있는 주유소, 편의점, 식료품점 등에서 궐련형 담배, 시가, 씹는 담배, 파이프 담배, 전자담배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이다. 기존에 베버리힐스에서 이들 제품 판매를 허가받은 28곳 가운데 3곳의 시가 라운지와 호텔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담배 판매 금지로 인한 영업 손실을 이유로 조례에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시의회는 3년 후 이번 조례가 관광업에 미친 영향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베벌리힐스시는 웨스트할리우드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 사이에 자리 잡은 호화 쇼핑가로 상주인구는 3만여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CNN은 이런 형태의 담배 판매 금지 조례는 미국에서 처음 통과된 것이라고 전했다. 베벌리힐스 시의원 릴리 바시는 “우리 도시와 커뮤니티를 위한 기념비적 조례”라면서 “베벌리힐스가 건강한 도시라는 명성을 널리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벌리힐스 시내 소매점 단체는 매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불공평한 처사라며 시의회에 재고를 요청했다. 베벌리힐스 이외에도 맨해튼비치 등 캘리포니아 해안 일부 도시들이 시 전역을 담배 판매 금지 구역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욕망과 좌절이 서린 ‘과잉도시’… 서울은 오늘도 초만원이다

    욕망과 좌절이 서린 ‘과잉도시’… 서울은 오늘도 초만원이다

    서울신문이 서울시,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9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제6회 ‘서울의 문학1(이호철의 서울은 만원이다)’ 편이 지난 1일 마포구 창전동 옛 와우아파트와 서교동 홍대 일대에서 진행됐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1번 출구 앞에서 모인 참가자 40여명은 광흥창 터와 공민왕 사당을 둘러보고 와우아파트 붕괴의 현장인 와우정에서 암울했던 소설의 시대배경을 몸으로 느꼈다. 이어 갖가지 조형예술품의 야외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홍익대 캠퍼스를 둘러봤다. 서울미래유산인 서교365를 거쳐 청춘마루~땡땡거리~산울림소극장~경의선 책거리를 차례로 걸어서 투어를 마감했다. 이날 해설을 맡은 권해상 국가경영연구원장은 1960년대 팍팍했던 소설 속 서울살이를 해박한 지식과 경제전문가의 시각으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이호철(1932~2016)의 ‘서울은 만원이다’는 현대도시로 재탄생하는 서울을 문학적으로 규명한 작품이다. 여기서 서울은 1963년에 편입된 강남을 제외한 서울을 말한다. 문학은 픽션이지만 통계적 진실이나 과학적 객관성, 역사기록에서는 찾을 수 없는 사회상이나 정서를 드러낸다. 특정 시공간이나 장소에 대한 사료의 역할을 해내면서 시대상을 재현하고 있다. 소설의 제목처럼 1960년대 서울의 키워드는 인구집중이었다. 인구의 광적인 쏠림이 다른 모든 현상과 변화를 압도한 시기다. 1942년 110만명 정도가 살았던 서울은 한국전쟁이 끝난 1955년 150만명을 넘어섰다. 북에서 내려온 월남민, 남에서 올라온 상경민, 해외에서 돌아온 귀향민이 뒤섞인 1960년엔 240만명으로 급격하게 부풀어 올랐다.1964년 당시 윤치영 서울시장이 “서울로 들어오려는 사람은 서울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서울전입허가제, “서울에 도시계획을 하지 않고 방치해 두는 것은 바로 서울인구집중을 방지하는 한 방안”이라는 ‘무책이 상책’ 발언을 할 정도로 서울은 아수라장이었다. 폭발적 인구증가와 도시팽창은 이후 400만명(1968년)→800만명(1979년)→1000만명(1988년)까지 가파르게 솟아올랐다. 서울은 ‘이촌향도’(移村向都)와 한국인의 ‘의사 이상향’(擬似 理想鄕)으로 집약된 인간군상의 욕망과 좌절이 담긴 과잉도시였다. 소설은 1966년 2월부터 1966년 10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됐다. 세태·풍속을 그린 인기 신문연재소설이었다. 연재 3회 만에 ‘하녀’의 김기영 감독이 영화화를 제안할 정도였으나 정작 영화는 1967년 최무룡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설은 같은 해 4월 서울시장으로 부임한 뒤 1970년 와우아파트 붕괴로 물러날 때까지 현대 도시의 기반을 닦은 김현옥 시장의 ‘돌격건설’이라는 구호를 배경으로 한 도시의 물상과 도시민의 심상을 묘사하고 있다.1000만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얼개는 이때 갖춰졌다. 사직터널, 삼청터널, 남산1·2호 터널이 뚫렸다. 서울역 고가도로와 청계고가도로, 강변북로, 북악스카이웨이와 주요 간선도로가 속속 확장됐다. 한강개발과 여의도개발, 강남개발도 그의 작품이었다. 와우아파트를 비롯, 400동의 시민아파트와 144개의 보도육교가 생겼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사창가 ‘종삼’이 철폐되고 세운상가가 들어섰다. 근대의 상징이었던 전차 궤도를 뜯어내고 지하철시대 진입의 기반을 다졌다. 작가는 서울은 요지경 속이고, 여기서 사는 사람들이 곧 사기꾼과 다름없다는 생각을 내비친다. “하여, 서울은 바야흐로 싸움터다. 성실보다는 요령, 일관한 신념보다도 눈치, 진실한 우정보다도 잇속, 협동보다도 저의가 온 서울 하늘을 덮고 있다”고 절규한다. 또 “사실 서울에 동(洞)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사람 사는 고장다운, 젖은 정감을 느낄 수 있는 동이 얼마나 될까. 중심가 쪽은 날고뛰는 신식 도깨비들이 나돌아 가는 곳일 터이고, 한다하는 고급주택이 늘어선 그렇고 그런 동은…아래윗집이 삼사년을 살아도 피차 인사도 없이 냉랭하게 지내기 일쑤다. 이에 비하면 서민촌이 훨씬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금호동, 해방촌 같은 곳은 요 근래에 급하게 부풀어 올라서 그런 뜨내기다운 냄새가 풍기지만 도원동, 도화동, 만리동, 공덕동 근처는 서울본래의 서민냄새가 물씬물씬 난다”고 좁혀지지 않는 서울의 지역격차를 지적했다. 그러나 “서울의 인간사, 서울에 사람은 초만원이어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 모두가 쓸쓸한 사람이다”면서 비인격적인 적자생존의 아귀다툼을 벌이는 와중에도 인간에 대한 믿음의 끈은 놓지 않았다. 이호철은 세 부류의 인간상을 묘사하고 있다. 종로를 지배한 서울토박이, 해방촌에 무리를 지어 거주하는 이북 월남민, 이촌향도 상경민 등 상이한 세 세계가 빚는 갈등과 충돌 그리고 화해를 그렸다. 갓 스물의 나이에 통영에서 올라와 식모살이 끝에 서린동에서 몸을 파는 신세로 전락한 여자 주인공 길녀가 상경민의 대표 인물이라면 서린동 영감은 토박이, 불한당 남동표는 월남민을 상징한다. 살아남은 지명의 힘은 강하다. 땅의 내력을 내밀하게 속삭이기 때문이다. 광흥창은 이 지역의 비밀금고로 들어가는 열쇠다. 광흥창과 창천 그리고 창전동을 한 묶음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지역의 정체성을 해독하기 어렵다. 고산자 김정호가 편찬한 ‘대동지지’에 “창천은 무악(안산)에서 발원해 와우산과 광흥창을 경유해서 서강으로 들어간다”고 기록하고 있다. 창천이란 말 그대로 창고 앞을 흐르는 개천이라는 뜻이고, 여기서 창고란 광흥창을 이른다. 광흥창이 창천이라는 하천이름을 만들었고, 창고 앞 동네라는 뜻의 창전동이라는 지명의 유래로 확장됐다. 광흥창이야말로 이 동네를 생성하고 진화시킨 핵심존재임을 알 수 있다.광흥창은 단순한 창고가 아니다. 만조백관에게 녹봉(월봉과 연봉)을 주던 고려시대 때부터 있던 유서 깊은 관청이다. 녹봉으로 지급하던 쌀과 옷감을 보관하던 창고는 부수개념이다. 지금은 독막로 아래로 들어간 창천 물결에 실린 조운선(세곡을 실은 배)이 서강나루를 통해 와우산 기슭까지 올라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천지개벽을 한 지형 탓에 당시 배가 드나들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 광흥창 옛 터에 고려 공민왕 사당이 깃들였다가, 광흥창은 사라지고 사당만 남은 사연 또한 흥미롭다.창전동은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는 아니다. 소설의 주인공 길녀는 사대문 안 서린동, 서소문, 다동, 회현동에서 성 밖 용산구 도원동으로 이사를 다닌다. 다른 주인공들의 주소도 금호동, 공덕동 등이다. 1970년 4월에 무참히 무너진 와우아파트 15동 자리에는 와우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나머지 14개 동은 1976년부터 1991년까지 차례로 재개발돼 이젠 낯선 이름을 달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듯 무심하게 공원을 둘러싸고 서 있다. 와우아파트는 섣부른 도시화의 실패작이었다. 이호철은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인민군에 징집돼 복무하다 1950년 12월 원산철수 때 미군 함정을 타고 혈혈단신 부산으로 월남한 실향민이다. 대표작 ‘소시민’은 부산 피난살이를 기록한 작품이다. 소설 속 서울은 ‘이주민을 위한, 이주민에 의한, 이주민의’ 도시였다. 그는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은평구 불광동 미성아파트에서 마치 서울에 뿌리를 내린 토박이처럼 52년을 침잠하듯 살았다. 은평구는 불광로 14길3 도로 500여m에 ‘이호철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한국 분단문학의 대표 작가를 기리고 있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다음 일정: 제7회 서울의 대중가요1(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일시 및 집결장소: 6월 8일(토) 오전 10시 삼각지역 1, 2번 출구 안(배호 만남의 광장) ■신청(무료):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
  •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경북대는 상주캠퍼스에 대학일자리센터 문을 열고, 4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상북도경제부지사, 최원수 상주시 경제산업국장, 이종만 상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구교덕 문경고용복지센터소장, 민근홍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위원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캠퍼스 복지회관 2층에 위치한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내에 설치한 진로·취업지원 전문조직으로, 상주캠퍼스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해외취업 연계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경북대를 포함한 도내 6개 대학을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과 가장 가깝고 친밀하게 드나드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이곳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일자리를 확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북대 대학일자리센터가 보다 전문화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광장에 뜬 그린 캠퍼스

    서울광장에 뜬 그린 캠퍼스

    서울시가 국제환경단체 대자연과 손잡고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2019 고! 그린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계 환경의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 서울그린캠퍼스 홍보대사, 대학생 등 430여명이 모여 환경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 그린캠퍼스 실천 공동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하’ 목표 달성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 로고 현수막과 노란 우산으로 1.5도 문구를 구현해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서울광장에 뜬 그린 캠퍼스

    서울광장에 뜬 그린 캠퍼스

    서울시가 국제환경단체 대자연과 손잡고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2019 고! 그린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계 환경의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 서울그린캠퍼스 홍보대사, 대학생 등 430여명이 모여 환경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 그린캠퍼스 실천 공동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하’ 목표 달성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 로고 현수막과 노란 우산으로 1.5도 문구를 구현해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송도 종합병원 하나 없는데… 세브란스국제병원 건립 ‘오리무중’

    송도 종합병원 하나 없는데… 세브란스국제병원 건립 ‘오리무중’

    연대 “병원 건립 추진 중… 일정은 미정” 착공 지연되자 ‘전략적 지연’ 추론도 제기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예정된 국제병원 및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백지화되거나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녀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최우선시하는 외국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외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며, 송도 주민들은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는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2010년 9월 인천시와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지만 병원 건립은 계속 지연돼왔다. 송도 입지에 대한 연세대 내부의 이견과 재원 미비 등이 지연 이유로 거론됐으나, 연세대 측이 인천시를 상대로 유리한 협상을 진행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연’이라는 추론까지 제기됐다.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병원을 빨리 건립해 달라는 송도 주민들의 시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연세대 송도캠퍼스 2단계 사업협약 체결 당시 세브란스병원 건립 문제를 제기하자 연세대는 ‘2020년 착공, 2024년 준공’ 일정을 제시했다. 하지만 병원 건립 의지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시는 지난 4월 연세대에 세브란스병원 건립 기본계획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연세대는 송도캠퍼스 2단계 사업부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년 내 병원을 착공하고 6년 내 준공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토지매매계약 체결 시한이 올해 말인 점을 고려하면 2021년 착공, 2025년 준공으로 해석됐다. 연세의료원은 최근 병원 설계공모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찰공고 날짜 등은 아직 미정이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이 계속 지연된 점으로 미뤄 인천시 일각에서는 연세대 측의 진정성을 믿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건립이 추진됐던 국제병원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송도 국제병원은 2005년 정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 뉴욕 프레스비테리안(NYP) 병원을 선정했고, 2009년에는 인천시가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및 서울대병원과 병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모두 결실을 보지 못했다. 송도에 계획된 국제병원은 국내에 아직 개원된 사례가 없는 투자개방형 병원이다. 외국인 투자가 일정 비율을 넘어야 하며,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영리병원이다. 제주에서도 외국계 의료기관이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을 추진했지만, 내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대상의 조건부 개설 허가에 반발해 무산됐다. 따라서 인천시 안팎에서는 15년 넘게 부지가 방치된 송도 국제병원 건립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획재정부가 송도 국제병원 용지 활용안 변경을 제안해 의학·바이오 연구개발시설 유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사고] 서울대와 함께하는 2박3일 생명공학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15회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이 캠프는 서울대 교수가 직접 강의하고,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청소년들과 멘토로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과학기자와 함께하는 NIE 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 2019년 8월 5일(월) ~ 9일(금)/2박3일씩 2기(총 90명) 운영 ■접수기간 6월 10일(월) 오전 10시 ~ 24일(월) 오후 3시까지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온라인 접수 ■캠프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의 (02)2000-9753~5 ■참가자 발표 7월 9일 오후 6시 서울신문 홈페이지
  • [사고] 서울대와 함께하는 2박3일 생명공학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15회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이 캠프는 서울대 교수가 직접 강의하고,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청소년들과 멘토로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과학기자와 함께하는 NIE 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 2019년 8월 5일(월) ~ 9일(금)/2박3일씩 2기 (총 90명) 운영 ■접수기간 6월 10일(월) 오전 10시 ~ 24일(월) 오후 3시까지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 (www.seoul.co.kr) 온라인 접수 ■캠프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의 (02)2000-9753~5 ■참가자 발표 7월 9일 오후 6시 서울신문 홈페이지
  • 단국대, 문르 카즈미르 美 유태인협회 부회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단국대, 문르 카즈미르 美 유태인협회 부회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단국대학교가 오는 7일 오후 4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문르 카즈미르(Munr Kazmir) 미국 유태인협회 부회장에게 국제 인권운동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준다고 4일 밝혔다. 1957년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문르 카즈미르 부회장은 펀잡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과 소아당뇨병 환자를 위한 기금 모금 등에 앞장서왔다. 1998년 미국 전 지역에 처방된 약을 배달하는 ‘Direct Meds, Inc.’를 설립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고 2006년에는 파키스탄 역사상 가장 현대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불리는 ‘미국국제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System, AISS)’를 세워 지금까지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을 해오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민족문화 계승과 한민족 동질성 회복을 주장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의 미주지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반도 평화 수호 및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오전에는 국회의사당에서 ‘2019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국제분야 대상도 받을 예정이다. 문르 카즈미르 부회장은 ▲미국 메디케어 자문위원회 위원 ▲미국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연구 및 품질 관리원 국가자문위원 ▲뉴저지 보건 의료시설 재정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순천대학교 제9대 고영진 총장 취임식

    순천대학교 제9대 고영진 총장 취임식

    순천대학교는 3일 70주년기념관에서 제9대 총장 고영진 박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고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총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며 “모든 역량을 다해 대학 구성원과 소통하고 협력해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대학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대학 △미래를 개척하는 대학 △전남대표 국립대학 등 5가지 세부 목표를 제시했다.순천대는 지자체와 연계해 취·창업 혁신밸리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산학융합캠퍼스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와 취·창업 연결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 총장은 이를 통해 지역중심대학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남 최고의 연구 거점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중앙부처·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학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순천대학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향해 열정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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