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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흘 만에 100명대로 늘어난 확진자… 방역본부 “1단계 복귀 시간 걸릴 듯”

    나흘 만에 100명대로 늘어난 확진자… 방역본부 “1단계 복귀 시간 걸릴 듯”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23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가 됐다. 방역 당국은 방역 수위를 ‘거리두기 1단계’로 내리는 것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2일 연속 두 자릿수(82명, 70명, 61명)에서 세 자릿수로 올라선 것이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40명 늘었다. 다중이용시설이나 직장, 의료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과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강서구 한 가정어린이집 교사 확진으로 이날 통계에 잡히지 않았지만 원아 2명, 원장, 동료 교사 등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영등포구 소재 마트’와 ‘영등포구 소재 증권회사’가 서울시 집단감염 사례 집계에 새로 포함됐다. 이날 경기 안양예고에 다니는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예고는 이날 수업을 중단하고 등교생 600여명 전원을 귀가 조치한 가운데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에서도 삼육중에 다니는 B군과 B군의 아버지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육중은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B군과 같은 학년 학생 111명과 교직원 48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앞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부산 지역 모든 대학이 대면 수업을 중지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거리두기 강화를 초점으로 한 추석 관련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한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가를 분수령으로 보고 관광지 방역과 방역수칙 지도를 담당하는 관광지 방역요원 3204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다음달 18일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시립 장사시설의 실내 봉안당을 폐쇄하고 온라인 성묘 시스템 이용을 유도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추석종합대책을 이날 발표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산 신규확진자 6명 ....지역대학 비대면 수업 전환

    부산 신규확진자 6명 ....지역대학 비대면 수업 전환

    부산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99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전날 의심증상을 보인 449명을 검사 결과, 6명(394~399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394번 확진자는 390번과, 395번은 386번과 가족 관계다.395번은 금정전자공고 재학생으로 확인됐다.396번은 의심 증상을 호소해 지난 22일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판정을 통보 받았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 학생은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21일 등교해 수업과 급식을 했으며, 학원은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날 해당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교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397·398번은 38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399번은 38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역 환경미화원인 387번 확진자와 같이 업무한 근로자를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중이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와 관련해서는 이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는 동아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전날 부산시 소재 22개 대학 총장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달 11일까지 원칙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3부산시와 지역 22개 대학은 최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 11일까지 대면 진행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실험·실습·실기 과정도 비대면 수업에 포함시키고,불가피한 경우에만 학교 재량으로 분반 및 시차수업 등의 대면수업을 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의 동아리방도 폐쇄하고 교내 모임을 전면 금지토록 했다.밀집도가 높은 교외 식당, 카페 등의 이용을 자제토록 하는 안내 문자, 메일 등을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 동아대학 부민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시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전남 순천의 가족 장례식에 다녀온 A씨(남성·60대·북구)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6일 부산 북구 한 소규모 식당에서 부산 362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는데,362번 확진자가 17일 확진되면서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됐다. A씨는 20일 진단검사 후 다음 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한편,부산시는 최근 다단계판매업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전체 방문판매업·후원방문판매업·다단계판매업(이하 ‘방문판매 등’)에 내일(24일) 0시부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14년 만에야 설계 계약… 송도세브란스 ‘첩첩산중’

    연세대가 송도에 병원을 짓는 조건으로 ‘송도캠퍼스’ 부지를 헐값에 분양받았지만, 14여년이 넘도록 병원을 짓지 않고 송도캠퍼스만 운영하면서 ‘잇속만 챙기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시의회에 “연세대가 삼우와 병원 건축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 7월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등이 ‘2010년까지 개원하기로 한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을 더이상 미루지 말라’고 연세대 측에 강력히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건축설계 계약에도 실제 설계에 착수하기 전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연세대 측은 올 하반기가 되어서야 삼우와 건축설계 전 병원 공간계획 등을 협의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협의가 완료되어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그리 간단치가 않다. 더욱이 연세대 측이 삼우와 계약내용을 시와 시의회에 비공개하고 있어, 병상 규모 등을 둘러싼 양측 갈등은 언제든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다. 연세대는 애초 2010년까지 병원을 짓기로 하고 2006년 1월 송도캠퍼스 부지를 ‘헐값’인 조성원가에 분양받았다. 그러나 대학만 건립하고 12년을 버티다 지방선거 2개월여 앞둔 2018년 3월 애초 기대치 1000병상의 절반에 불과한 500병상 이상으로 줄여 2024년까지 개원하기로 당시 유정복 시장과 변경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2022년 착공해 2026년까지 개원하겠다며 또다시 일정을 슬그머니 미뤄, 2026년 개원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현재 최소 800병상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시의회와 인천경제청은 지난 17일 연세대 측에 삼우와 계약내용 공개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이날 현재 아무런 회신이 없는 상태다. 신 의장은 “의회는 병원을 포함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이 더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기후변화 심각…북극의 해빙 면적, 2012년 이후 가장 작아

    기후변화 심각…북극의 해빙 면적, 2012년 이후 가장 작아

    북극의 여름철 해빙이 42년 전 관측을 시작한 이후로 올해 역대 두 번째로 작은 면적까지 줄었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21일(현지시간) 경고하고 나섰다. 이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최신 증거인 것이다. 북극의 해빙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융해하다가 겨울이 오면 다시 결빙하는 주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지난 1979년부터 인공위성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여름 북극의 해빙은 역대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산하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 연구진이 이번에 발표한 예비 연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극 해빙의 최소 면적은 지난 9월 15일 기록한 374만㎢이다. 이는 2012년 역대 최소 면적을 기록한 341만㎢보다 좀 더 큰 것이다. 이에 대해 마크 세레즈 NSIDC 센터장은 “북쪽에서는 해빙이 거의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에 이르렀고, 시베리아에서는 폭염이 발생했으며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일어나는 등 2020년은 그야말로 미친 한 해였다”고 말했다.해빙은 육지에서 빙하가 녹는 것과 달리 물 위에 있어 녹아도 해수면 상승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지만, 바다 위에 얼음이 적다는 점은 태양 복사 에너지가 덜 반사돼 바다에 더 많이 흡수된다는 것을 뜻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기후학자 클레어 파킨슨 박사는 “해빙이 사라지면 입사된 햇빛은 바다에 흡수돼 지구를 더 따뜻하게 한다”면서 “올해 빙하 면적이 역대 두 번째로 줄어든 것은 지난 40여 년 동안의 전반적인 하향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 면적은 비록 지역마다 속도가 다르지만 두께와 면적 모두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는 속속 쌓이고 있다. 남극의 빙하는 2017년까지 3년 연속 빠르게 녹았지만, 최근에는 명확한 설명 없이 다시 형성되고 있다. 반면 북극에서의 빙하 감소는 1996년 이후 이전 기간과 비교해 해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더 뚜렷한 감소 추세에 있다고 파킨슨 박사는 설명했다. 그린피스 북유럽 해양지부 활동가인 로라 멜러는 성명에서 “해빙의 빠른 소멸은 우리 행성이 돌이킬 수 없는 시기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보여주는 냉정한 지표”라고 말했다. 멜러는 또 “지난 몇십 년간 우리는 북극 해빙 면적의 3분의 2를 잃었고, 북극이 녹으면서 바다는 더 많은 열을 흡수해 우리는 기후 붕괴의 파괴적인 영향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면서 “이곳 북극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정말로 세계 위에 새로운 바다가 열리는 것이고 이는 우리가 이 지역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15년 파리 기후 협정은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의 신속하고 전면적인 감축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하도록 했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 후로도 계속해서 증가해 왔다. 실제로 몇몇 분석 연구에서는 녹색 성장을 우선시하도록 세계 경제를 철저하게 재정비하지 않으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오염 감소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질 것이라는 경고를 보여줬다. 현재 지구의 기온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1도 정도 오른 상태다. 이 때문에 인류는 이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더욱더 빈번하고 강력해진 산불과 가뭄 그리고 대폭풍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해양레저관광도시 시흥 브랜드 가치 높아질 것”

    “해양레저관광도시 시흥 브랜드 가치 높아질 것”

    “다음달 시흥 마스코트 거북이를 상징하는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들어서 시흥시의 해양레저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형 골든코스트를 구축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7일 개장을 앞둔 동아시아 최초인 인공서핑장 개장으로 시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같이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계절과 날씨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운영된다는 점에서 시흥의 자랑거리다. 임 시장은 “무엇보다도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시흥시가 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화MTV 거북섬에는 앞으로 인공서핑장을 중심으로 거북섬 마리나와 해양생태과학관·아쿠아펫랜드·스트리트몰2 등이 들어서면서 시흥이 명실상부하게 해양레저 관광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브파크가 가동되면 향후 시흥시와 시민들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도 적지 않다. 임 시장은 “시흥 웨이브파크는 16.6만㎡ 규모로 지난 8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16개 직종에 걸쳐 150여명을 뽑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또 “향후 직간접 고용을 통해 연간 330여명의 지역 일자리와 20년간 8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 5만 4000여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흥 웨이브파크는 제조업보다 고용유발 효과가 2배 이상 높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조성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200만명이 시흥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요식업과 숙박업 등 관광 관련 업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임 시장은 “시화MTV 거북섬은 한국형 골든코스트(K골든코스트)의 큰 줄기 중 한 부분”이라면서 “K골든코스트는 월곶에서부터 시화MTV까지 15㎞ 수변에 황해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시화MTV 거북섬 등을 연계해 레저와 관광·의료·첨단산업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맘스터치 본사 지원에 고마운 마음, 어려운 이웃 버거 대접하고 싶어”

    “맘스터치 본사 지원에 고마운 마음, 어려운 이웃 버거 대접하고 싶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비대면’은 편리함만을 가져다줬을까. 캠퍼스 인근의 상권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 시행 등의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에 위치한 맘스터치 매장을 운영하는 정언진 가맹점주 또한 이로 인해 걱정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운영을 지속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예요. 특히 제가 운영 중인 맘스터치 매장은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큰 영향을 받았어요. 캠퍼스 매장 특성 상 방학과 주말의 비수기가 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이 부쳤죠.” 그의 목소리가 닿은 것일까.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정언진 가맹점주의 매장 역시 이번 본사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매장에 포함된다. 가뭄의 단비 같은 지원 소식에 그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웃으며 말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인한 외출 및 외식 위축’,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및 전국 대학교 개강 연기’ 등 코로나 19 특수 상황으로 매장 매출이 급감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가맹점 약 200개 매장이다. 지원 기간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이어지며 지원 규모는 총 20억원이다. 지원 방식은 대상 매장의 제품을 본사가 직접 매입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단체, 기관 등의 기부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해당 가맹점을 돕는 한편, 동시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그는 무엇보다도 이번 지원을 통해 임대료,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또한, 본사 지원센터와 함께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기부처는 지자체의 담당 부서와 논의 중에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았다고 들었어요. 무료 급식소가 없어지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맘스터치 버거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드리고 싶어요. 햄버거는 개별 포장 되어 있어 지금 같은 시기에 위생에 대한 염려 없이 식사를 제공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매장 청결에 관해 그는 “코로나19 전에도 매장 위생 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했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테이블 및 문고리 등 신체 접촉이 잦은 부분을 소독제를 통해 수시로 닦아주는 것은 기본이예요. 자칫 놓칠 수 있는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그에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국의 맘스터치 가맹점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먼저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모두가 이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접촉자 500명 넘어” 부산 동아대 집단감염…12명 확진(종합)

    “접촉자 500명 넘어” 부산 동아대 집단감염…12명 확진(종합)

    귀가 조처된 기숙사생 319명 전국 각지 귀가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연관 감염자가 3명 더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398건을 검사한 결과 3명(379∼381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90명은 음성이 나왔고, 30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79번 확진자는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증상발현 시점이 가장 빠른 366번 확진자와 같은 학과 학생이다. 당초 경남 확진자로 잡혔지만, 실거주지가 부산 서구여서 부산시로 이관됐다. 380번과 381번 확진자도 366번 확진자와 같은 과 학생으로 그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연관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366번 확진자가 증상발현 시점이 가장 빠르고 그와 같은 학과와 동아리 소속 학생,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등 10명(부산 9명, 경남 1명)으로 감염이 확산했다. 보건당국은 동아대발 집단감염이 전국적인 감염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지난 19일 확진 통보를 받은 366번과 368번 연관 접촉자가 20일 기준 506명이나 되는 데다 역학조사가 진행되면 접촉자가 더 늘어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20일 귀가 조처된 기숙사생 319명의 거주지가 서울(6명), 경남(116명), 경북(82명), 울산(64명), 기타 지역(51명)으로 다양한 것도 또 다른 감염 확산의 고리가 될 수 있다. 한편 이에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381명이 됐다. 입원환자는 58명, 완치 퇴원자는 319명, 사망자는 4명이다.대학들, 비대면 수업 기간 연장될 가능성↑ 대학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춘 학사 운영으로 20명 이하 대면 수업과 실험·실기 교과목에 한해 병행 수업에 나섰지만, 이번 동아대 사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추석이 끝난 다음달 5일부터 대면 수업을 늘린다는 방침이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수도권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비대면 수업의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크다. 이화여대는 지난달 30일 본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관 건물이 폐쇄됐고, 한양대는 지난달 29일 서울캠퍼스 제1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세대도 대학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7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연세대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10월 말까지 모든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면서 1학기에 이어 부실 강의와 등록금 감면요구 등의 진통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태국은 국민들의 것” 10만명 함께 군주제 개혁 외쳤다

    “태국은 국민들의 것” 10만명 함께 군주제 개혁 외쳤다

    태국 대학생 시위대가 군주제 개혁이라는 ‘금기´를 공개적으로 깨뜨렸다. 지난 19~20일 주말 이틀간 방콕 탐마삿 대학 캠퍼스와 왕궁 옆 사남 루엉 광장에서 학생 단체 ‘탐마삿과 시위 연합전선’이 주축이 된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특히 19일 집회에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로 모인 시위대는 국왕 권한 축소, 현 총리 퇴진, 조기 총선 실시 등을 요구했다. 주최 측 추산 10만명이 집회에 나오면서 그동안 간헐적으로 분출됐던 군주제 개혁 요구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현장에서 밤을 새운 시위대는 20일 오전 사남 루엉 광장의 콘크리트 바닥을 뜯어내고 “9월 20일 새벽, 여기 있는 사람들은 이 나라가 국민에 속한다는 것을 선언한다”는 문구를 새긴 동판을 심었다. 이 동판은 태국이 1932년 절대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뀐 혁명을 기념하는 동판이 2017년 4월 영문도 모른 채 사라진 것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동판이 설치될 때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라는 구호가 광장에 울렸다. 시위대는 이어 왕실 자문 기관인 추밀원 쪽으로 행진하다가 경찰의 차단벽에 가로막혔으며,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에게 건의할 개혁 요구 사항을 경찰에 건네주고 일단 해산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1만명가량이 현장에 배치돼 있었으나 폭력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시위대의 요구 사항에는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퇴진과 태국에서 성역으로 여겨진 국왕 권한 축소도 들어 있다. 학생들은 아직 군주제 폐지까지는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국왕 권한 제한, 왕실 자금 지원 통제 강화, 군주에 대한 공개 토론 허용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는 국왕이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지는 태국에서 수십년간 전례가 없는 일이다. 왕실이 보유한 여객기·헬기 등 38대의 유지 비용도 도마에 올랐다. 태국에서 국왕 모욕죄는 3~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된다. 집회 주최 측은 24일 의회 해산 및 헌법 개정 요구 관철을 위해 의회 주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히는 한편, 다음달 14일 태국 전역의 파업도 예고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대면수업하자 확진 또 확진… 대학가 ‘도로 비대면’

    대면수업하자 확진 또 확진… 대학가 ‘도로 비대면’

    전국 대학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학기 대면 수업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에 대학들과 학생들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등록금 감면을 두고 또다시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동아대 부민 캠퍼스는 지난 19일 대면 수업을 재개한 지 7일 만에 기숙사 거주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어 학생 7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이틀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증가하면서 동아대는 초비상이다.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생과 동아리 학생들에게 확산하면서 집단 감염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상하지 못해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대학 측은 3개 캠퍼스 전체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달 4일까지 모든 과목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학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춘 학사 운영으로 20명 이하 대면 수업과 실험·실기 교과목에 한해 병행 수업에 나섰지만, 이번 동아대 사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추석이 끝난 다음달 5일부터 대면 수업을 늘린다는 방침이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수도권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비대면 수업의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크다. 이화여대는 지난달 30일 본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관 건물이 폐쇄됐고, 한양대는 지난달 29일 서울캠퍼스 제1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세대도 대학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7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연세대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10월 말까지 모든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공과대 학생 A씨와 접촉한 교수와 조교, 대학원생 33명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2학기 수업시수 절반을 오프라인(대면)으로 운영하려던 인하대는 지난 달 말 코로나19 분위기가 좋지 않자 모든 수업을 오는 10월 24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바꿨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면서 1학기에 이어 부실 강의와 등록금 감면요구 등의 진통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A(23)씨는“비대면 수업과 등록금 감면이 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학들은 학생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인천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속보] 동아대 확진자 식당·호프집 이용…추가 감염 우려

    [속보] 동아대 확진자 식당·호프집 이용…추가 감염 우려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이틀만에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식당이나 호프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54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8명(371~37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6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 확진자다. 부산이 아닌, 경남 창원에서도 동아대 재학생 1명의 감염이 확인되면서 하루 만에 동아대 재학생 감염은 7명이 발생했다. 우선 기숙사가 감염경로로 추정되지만,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강의실,기숙사 등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해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시는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3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 동선을 공개했다. 366번 확진자는 9월16일 오후 7시7분부터 10시8분까지 부산 서구 구덕로 201에 위치한 ‘부민동 대폿집’을, 16일 오후 10시30분부터 17일 새벽 3시30분까지 서구 구덕로 296번길 14에 위치한 ‘니도비어’를 각각 방문했다. 당국은 이 기간 해당 식당을 이용한 시민들의 보건소 방문을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동아대 부민캠퍼스 집단감염 발생…누적 확진자 9명

    동아대 부민캠퍼스 집단감염 발생…누적 확진자 9명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기숙사와 동아리에서 학생 7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동아대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부산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 가운데 6명(372~377번)이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이다. 부산 372번과 373번은 부산 366번 확진자와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생이다. 374·375·376·377번은 366번 확진자와 같은 학과 동아리 구성원이다. 19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기숙사 학생 1명과 자취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06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중 부산에서 302명이 검사를 받아 6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29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창원시에서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접촉자 범위를 확대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학기 들어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 대학 측은 3개 캠퍼스 전체 건물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한편 내달 4일까지 모든 과목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스크 내리고 옹기종기 흡연 “거리두고 대화말아야”

    마스크 내리고 옹기종기 흡연 “거리두고 대화말아야”

    실내 흡연실이나 실외 흡연 구역은 마스크 착용 조치가 제대로 지켜질 수 없어 방역당국의 적절한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을지로, 여의도에는 직장인들이 흡연구역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흡연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다가도 흡연구역에서는 마스크를 내리고 밀집해서 흡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도로 흡연구역 근처를 지나가는 행인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담배연기로 인해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데다 가래를 뱉는 일부 흡연자들의 행태로 더욱 불안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야외 흡연은 코로나19 확산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방역당국은 흡연 자제를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흡연과 코로나19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담배 연기 자체라기보다 흡연 과정에서의 ‘호기’(呼氣), 즉 내뿜는 숨에서 충분히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다”고 답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간접 흡연 자체가 코로나19 감염에 있어 위험 행위이고, 흡연자 자체도 코로나19 고위험군 중 하나로 이미 분류가 돼 있다”며 “사실상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과정에서는 금연을 강력하게 강조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화학공학과의 윌리엄 리스텐파르트 교수 역시 최근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바이러스를 담은 호흡 입자를 마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실내외 가릴 것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기온이 내려가며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실외라고 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흡연 중 대화를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흥청망청 파티하더니…뉴욕주립대 학생 10%, 코로나19 감염

    흥청망청 파티하더니…뉴욕주립대 학생 10%, 코로나19 감염

    미국 내 대학이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뉴욕주립대 오네온타 캠퍼스의 경우 전체 학생의 10%인 무려 67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최근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코로나19 감염 학생 비율로 보면 오네온타 캠퍼스의 경우 뉴욕은 물론 미국 내 대학에서 가장 확진자 증가가 두드러진 케이스라고 보도했다. 현재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생들을 귀가 조치한 오네온타 캠퍼스는 특히 이달 초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지 불과 며칠 만에 10여 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모여 파티하는 사진이 SNS에 올라왔기 때문. 특히 이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는 아랑곳하지 않은 듯 어느 누구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며 큰 논란이 일자 바바라 진 모리스 총장은 "학생들의 거주지 중 한 곳에서 엄격한 안전수칙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사례가 벌어졌다"면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을 모두 확인해 신속히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행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엄격한 관리 감독을 해 학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대학가의 이같은 행태가 단지 오네온타 캠퍼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뉴욕타임스가 1600개 대학을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가 8만8000명 정도인 것에 비추어보면 가을학기가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에 바이러스 확산의 중심이 이제는 대학으로 옮겨갔다는 것이 뉴욕타임스의 분석으로 특히 이는 지역 사회로의 전파가능성도 높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 론칭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 론칭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18일부터 23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화이트 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이자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에이므)’ 론칭 제안전을 갖는다.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는 패션마케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20년간 매년 새롭게 떠오르는 니치 마켓을 중심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제안전을 졸업작품전으로 진행해왔다. 학생들이 직접 회사 조직을 구성해 브랜딩, 상품기획 및 제작, 물량구성, 매장구성, 재무계획, 스타일링, 화보 촬영, 판촉물 제작, 영상물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업무를 진행한다. 올해는 콤포포멀웨어 브랜드 ‘AME’를 선보인다. ‘AME’는 일자리와 퇴근 후 개인 여가 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하여 양면성이라는 명확한 컨셉으로 개인의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를 겨냥했다. 또한, 포멀웨어의 기반 위에 소재믹스와 배색으로 한정적인 컨템포러리 포멀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으며 새로운 영역인 ‘비스컨템포러리’를 제안한다. 2021 SS 브랜드 라인은 모던하지만 감각적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여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White Label, 에이므만의 벨트 디테일과 오간자 소재를 사용하여 이중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는 Black Label로 구성됐다. 컨셉?굽ㅊ壙?브랜드?戮譴??I 개발,?족罐兆?계획까지?渙鳧岵?마케팅?갠염?패션제품?弔愍??翁?촬영??기획까지의?贊갚銹뮌?전?鄕??怠뵀??苛育?카탈로그??판촉물?╂??洹5?홍보??제작과정?돐?제작, 홈페이지 제작,?MD?銹??逞씬岵?매장구성까지?劇퓨袁汰?전반적인?蕩ジ?학생들이?煥?도맡아?幣璿臼눼쨉??肩??신규?洹5揚?특징과?낱?과정이?侍?전시회가?幣碩홱?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의 이번 여성복 컨템포러리 포멀웨어 브랜드 “AME” 론칭 제안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시대에 맞게 개설한 온라인 홈페이지(https://ameofficial.creatorlink.net)와 SNS(instagrm: ameofficial_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태국 왕정 개혁 성명 낭독한 여대생 파누사야 “저도 두려워요. 하지만”

    태국 왕정 개혁 성명 낭독한 여대생 파누사야 “저도 두려워요. 하지만”

    “제 안에도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어요.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이냐는 묵직한 두려움이지요.” 태국 지성의 요람으로 통하는 탐마삿 대학에 다니는 파누사야 시티와지라바타나쿨(21)은 지난달 방콕에서 왕정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 연단에 올라 10가지 항목의 성명을 낭독하기까지 조마조마했다. 국왕을 비난하거나 왕정을 비판하는 사람은 국왕 모독죄로 징역 15년형까지 받을 수 있는 태국에서 몇천 명의 학생들이 공개적으로 왕정 개혁을 촉구하고 손가락 셋을 펼쳐 보이는 왕정 비판 퍼포먼스를 거리낌없이 하는 모습에 전 세계가 놀라워 했다. 정작 태국 사람들은 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 나라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왕정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가정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파누사야는 그 얼마 뒤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제 삶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란 점을 잘 안다”고 했다. 연단에 오르기 몇 시간 전에야 왕실이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기관에 권한을 넘겨야 하고, 왕실 예산을 줄여야 하며,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받아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들이 내게 넘기며 괜찮겠느냐고 물었다. 당시 모두가 내용이 너무 세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난 그걸 모두에게 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동료 학생들과 손을 잡은 채로 우리가 지금 여기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느냐고 큰 소리로 물어봤다. 답은 그렇다는 것이었다. 연단에 올라가기 전 담배 한 모금 피우자 머릿속의 모든 것이 하얗게 지워졌다.” 연단에서 그녀는 “모든 인간에게 붉은 피가 흐른다. 하나도 다르지 않다. 이 세상 누구도 푸른 피를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어떤 이는 다른 이보다 조금 운 좋게 태어날 수 있지만 더 귀하게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로 시작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상아탑에서는 정말 해야 할 말을 했다고 반긴 반면 왕실 소유 매체들은 일제히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국민 중에도 반감을 드러낸 이가 상당했다. 일간지 칼럼을 통해 그녀가 공화파의 뒷조종을 받아 철모르는 소리를 떠들었다고 비난하는 이가 있었다. 군부 실권자 아피랏 콩솜퐁 장군은 시위대가 “조국을 증오하는 이들”이며 조국을 미워하는 일은 “일종의 질병으로 치유될 수 없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파누사야는 어릴 적 일을 떠올리며 태국인들의 일상에 왕실이 어떤 위상을 갖고 있었는지 잘 기억한다고 했다. 후텁지근한 어느날, 관리가 국왕 행렬이 지나간다며 가족들에게 집 밖으로 나와 연도에 앉아 지켜볼 것을 요구했다. “왜 우리가 국왕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보려고 30분이나 땡볕에 나와 있어야 하느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실마리도 알 수 없었다. 해서 기다리는 군중 사이에 나가지 않았다.” 세 자매의 막내인 그녀는 일찍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며 고교 시절 짬이 나면 친구들과 정치 토론을 즐겼다. 2014년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자 아버지는 딸에게 더 많은 것을 알아 보라고 권했다. 하지만 수줍은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 당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다섯 달을 생활하며 결정적으로 바뀌었다. “집에 딴 사람이 돼 돌아왔다. 남들 앞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데 두려움이 없어졌다.”일류 대학에 입학한 뒤 정치적 행동에 조금씩 발을 들여놓아 2년 전 학생 정당인 ‘돔 레볼루션(Dome Revolution)’에 가입했다. 젊은 유권자들에 인기가 높았던 개혁파 정당 ‘미래 앞으로 당’이 지난 2월 몇몇 간부의 불법 대출 문제로 정당 해산 결정을 받아들자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플래시몹 시위를 조직한 것이 첫 활동이었다. 2016년 왕위를 승계한 마하 와지랄롱꼰 국왕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나라가 힘들어 하는데도 해외에서 요양을 하며 나랏돈을 탕진하는 것 같았고, 세계적인 음료업체 레드불 창업자의 아들은 2012년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죽게 만들고도 법의 심판을 요리조리 피해갔다. 쿠데타를 용인하고 부패 세력을 감싸는 왕정에 대한 반감도 젊은이들의 시위를 불러왔다. 그러나 학생들을 목숨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6년 전 쿠데타 이후 적어도 9명의 활동가들이 해외로 몸을 피했다. 나중에 두 사람은 강둑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파누사야도 성명을 낭독한 그날 밤 이후 대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다고 했다. 사복 차림이어도 한눈에 경찰인지 알아보겠는데 그들은 공공장소에서도 대놓고 자신의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아직 체포된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당국에 투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왕 모독죄로 기소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더 심해져 징역 7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는 공중위생법이나 정보통신망 이용법, 감염병 예방법 등에 의해 기소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그녀 어머니는 지금도 집회에 나가지 말라고 애원한다. 성명을 낭독한 뒤 닷새 동안 모녀는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다. 듣자니 언니들과 있을 때 울먹인다고 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접은 듯 보이지만 지금도 왕정 비판만은 삼가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파누사야는 오는 19일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감옥 갈 마음의 준비는 돼 있다고 했다. 이번에는 왕정뿐만 아니라 군부, 헌법, 교육 제도 전반의 개혁을 부르짖을 작정이다. “우리가 장난 삼아 이러지 않는다는 것을 엄마도 이해한다고 본다. 진지하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한다. 우리 의무라고 생각하고 엄마가 자랑스러워 했으면 한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고대앞 ‘안암창업밸리’로… 부평 희망공원은 ‘도시 재개발’

    도심 내 낙후 지역인 서울 성북구 안암동과 인천 부평구 희망공원 일대 등 23곳이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정부는 2024년까지 1조 2000억원을 투입해 이들 지역에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거나 노후공공시설을 주민편의시설로 개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서울 성북구를 포함한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 2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0만㎡에 달하는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이 이뤄진다. 서울 성북, 인천 부평, 경기 하남, 대구 달서, 전북 익산, 충남 금산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사업지에는 공공 임대 1820가구를 비롯해 총 3000여 가구의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70여개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과 지식산업센터, 공공임대상가 등 20개의 산업·창업지원시설 건립도 진행된다. 서울 성북구 재생사업은 안암동의 고려대 서울캠퍼스와 연계해 진행하는 대학타운형 사업이다. 사업지인 안암동 일대는 대학가임에도 창업 지원이 초기 단계에 머무르면서 성장 기업과 청년들의 이탈이 가속화됐다. 이에 486억원을 들여 창업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청년·상인·지역 주민 간 소통 공간인 어울림센터, 캠퍼스타운 문화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전북 익산에는 1283억원을 들여 노후화한 익산시청을 개조하고 주변에 방치된 폐가와 빈터를 활용한 상생거점 조성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인천 부평구에서는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등 위험건축물을 정비하고 노후 주택을 매입·철거하는 방식으로 도시재생이 이뤄진다. 충남 금산군에는 장기간 방치된 폐병원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전북 임실군에는 낡은 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생활밀착형 SOC 개선 사업이 이뤄진다. 정부는 이번 1차 뉴딜사업 선정에 이어 12월에는 2차 사업지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지역 일대 DMC와 연계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 제안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지역 일대 DMC와 연계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 제안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서울에 내 놓을 만한 관광명소가 없음을 아쉬워하며, 상암 일대 지역을 DMC 기능과 연계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제297회 임시회 시정(서면)질문을 통해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하면서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8대 방안으로는 ▲DMC 랜드마크빌딩 원안 또는 원안에 준하는 공공목적 시설로 조속히 건립 ▲DMC 복합 쇼핑몰 인허가 신속처리로 내년 초 착공 ▲문화비축기지 광장 부지 영상콤플렉스 건립 ▲서부면허시험장을 남북 관문 4차 산업(그린뉴딜) 거점공간으로 조성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출렁다리 건설 ▲DMS(Digital Media Street) SKY-Road ▲난지천 공원 하부와 향동천 연결 통한 서울시민 체육공원 조성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로 경의선 숲길 공원 완성 등이 포함됐다. 우선 DMC 랜드마크 관련 △제237회 제6차 본회의 5분 발언(2012년 5월 2일) △제242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2012년 11월 28일) △제250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2013년 11월 26일) 등을 통하여 서울시가 계획한 원안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와 연장선상에서 김 의원은 DMC 랜드마크 관련 담당 고위 공무원과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와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원안 또는 주민 동의에 의한 공공목적 시설로 추진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해왔다며, 20여년간 기대해온 주민들의 뜻을 저 벼려서는 안 된다며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이는 지역 국회의원이 절대적으로 원안이 고수되도록 관련부서와 사전에 협의한 사안이기도하다. 7년간 끌어온 DMC 복합 쇼핑몰에 대해서 10대 의회 입성하자마자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물꼬를 튼 장본인으로 작년 4월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에서의 입장 변화 방침과 더불어 5월 서울시가 롯데쇼핑 측에 공문까지 보낸 이후, 금년 6월 사업자가 서류접수를 신청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덕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방문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쇼핑 허브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속히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어 내년 초에는 착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화비축기지 내 석유탱크는 산업 유물로 존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앞마당 광장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DMC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방송, 영화, K-POP, 시민참여 등 창작공간과 제작사 입주 공간, 방송 제작 지원 스튜디오, 아카이빙 시설, 체험시설, 테마파크 등이 접목된 영상문화콤플렉스로 개발하는 방안이 서울시에서 계획된바 있었음을 상기시키고, 이용도가 극히 저조한 문화비축기지 광장은 재 검토되어야하며 이곳에 기 추진해왔던 영상컴플렉스가 재추진되어야함을 제시했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해 4차 산업 관련 스타트업 캠퍼스와 남북화해 시대 대비 남북 협력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마스터플랜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중앙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주민 혼란이 가중되었다며, 해당 지역 주택 공급 발표와 관련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반대 의견을 밝히고 건의를 통해 마포구가 계획하고, 주민이 원하는 DMC와 연계한 그린뉴딜정책과 일치한 4차산업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육성되어야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뉴욕타임즈 홍콩사무소 인력 재배치 서울업무시설계획을 이곳에 유치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최근 국내 유명 관광지에 출렁다리가 건설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들며, DMC 관광 인프라(DMC 첨단도시, 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 한강공원)와 함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간 출렁다리를 건설해 하늘, 노을공원을 찾는 수많은 내외국인을 위한 대표적인 관광벨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3월 16일 발표한 ‘전국 공공체육시설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평균 4.45㎡인 반면, 서울시의 경우 1.3㎡로 대도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김 의원은 시민 건강 증진과 코로나19 시대에 시민 삶을 개선하기위해 월드컵 난지천 공원하부와 고양시 덕은지구 경계를 연결해 이 일대 버려진 땅을 복원, 서울시민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체육 복지 혜택을 누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산자동차학원에서 상암동 MBC 철도부지구간은 지난 2014년 2월 지역구 정청래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마포구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2단계 사업이 진행되어 공원이 일부 조성되었으나, 3단계 구간은 자동차학원과 택시조합이 사용하던 구간으로 토지사용 관련 협의 지연 등으로 공원 조성에 차질을 빚어왔으나, 지난해 9월 성산자동차운전학원이 자진 폐업 후 시설을 철거하는 등 남은 3단계 구간 공원화 사업 추진의 여건이 마련됐다. 김 의원은 8대 서울시의회에서 경의선 숲길을 연남동에서 상암동 MBC까지 연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장했고, 서울시장도 적극 동의한 바 있으며, 2019년 11월 푸른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에서 경의선 선형의 숲과 연결된 공원화를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질의에 서울시 푸른도시국장도 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되도록 예산을 반영하고 철도공단과 마포구간 토지사용 협의가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고, 현재 정청래 국회의원이 MOU체결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DMC첨단도시와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경기장 찾는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천혜의 조건과 기본 여건을 갖춘 상암 일대를 관광, 문화, 체육 인프라가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로 육성시켜 그린 뉴딜과 4차 산업 최첨단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고픈 것이 저의 의정목표”이며 이 지역 시민의 바램 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할 상암일대를 이제 남북화해 시대 관문도시, 4차 산업 최첨단 미래도시로 천혜의 자연조건과 연계해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그린 뉴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도록 시가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 조성에 힘써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논의해왔고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7월 6일 박원순 시장이 부의장실에 직접 축하 방문을 왔을 때, ‘박원순표 관광 허브 조성’ 청사진을 공식 제안했고 긍정적인 답을 들은바 있다”며 “시장권한대행은 서부권 발전을 위한 본 의원의 8가지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서울시 정책추진에 있어 획기적인 반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캠퍼스타운과 연계한‘공공지원형 기숙사’ 건립 제안

    김경 서울시의원, 캠퍼스타운과 연계한‘공공지원형 기숙사’ 건립 제안

    김경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개최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실수요와 동떨어진 서울시 청년주택의 허점을 지적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주거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청년주택을 공급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청년, 신혼부부의 자립을 위해 서울시가 공급하는 ‘2030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민간자본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임대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 서교동에 위치한 역세권 청년주택인 ‘효성해링턴타워’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제2차 입주자 모집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한 17㎡타입 공공임대 물량에 14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민간임대 물량의 경우 임대료가 주변시세 8~90% 수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부담능력이 낮은 대학생, 청년 등은 이른바 지옥고라 불리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대학교 역시 2017년 기준 수도권 기숙사 수용률이 16% 수준으로, 이마저도 최근 민자 기숙사가 등장하면서 고가 기숙사비가 책정되는 경우가 허다한 상황이다. 실제 서울 주요 대학의 민자 기숙사들은 학생들이 60만원에서 65만원 가량의 고가 기숙사비를 부담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청년들의 부담능력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향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청년주택 및 민자 기숙사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김 의원은 캠퍼스타운과 연계한 ‘공공지원형 기숙사(가칭)’ 건립에 대한 서울시 검토를 촉구했다. 대학교 기숙사의 경우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여건 마련을 위해 신규 공급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주변 임대사업자 등과의 마찰로 인해 공급이 번번이 좌절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대학교 내에 있는 창업 관련 실험실, 강의동 등을 학교 밖 인근 캠퍼스타운 지역으로 확대 이전하고, 이로써 확보된 부지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숙사를 공급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주변을 캠퍼스타운 지역으로 조성해 각종 창업 프로그램 및 인프라를 지원하는 서울시 사업이다. 따라서 교내 창업 관련 시설을 캠퍼스타운으로 확대 이전할 경우, 기존 캠퍼스타운 내 창업활동과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기숙사 건립을 위한 유휴공간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청년주택 공급에 민간이 보다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제공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공공이 아닌 개인과 민간기업이 출자한 기금으로 운용되는 민간 청년주택이 각광을 얻고 있는데, 시민 출자금으로 전세보증금을 조성하고 청년들은 보증금 부담없이 소액의 임대료만 내고 거주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김경 의원은 민간이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주체, 재단 등에 출자할 경우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등 민간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청년들의 개별적인 경제수준과 주거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양적 확대에만 초점을 맞춰 일률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임대주택 지원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수요자 맞춤형 청년주택을 공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소득분위별, 지역별, 상황별 청년들의 주거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하고 2030 생애주기에 걸 맞는 청년 주거정책을 수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산시-한양대-LH, 에리카캠퍼스에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안산시-한양대-LH, 에리카캠퍼스에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경기 안산시는 16일 한양대학교 안산 에리카캠퍼스에서 한양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1단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정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계획에 따라 에리카캠퍼스 내 18만4130㎡ 부지에 2030년까지 조성된다. 안산시 등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체 부지 중 1단계로 2022년까지 7만8579㎡ 부지에 연면적 2만2300㎡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동을 건립한다. 이 건물에는 첨단제조산업 및 첨단연구산업 분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 시설도 이 1단계 사업 부지에 조성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한 사업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향후 입주기업 선정, 공용공간 활용방안 결정 및 운영에 참여한다.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지난해 8월 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교육부 등 3개 정부 부처 공동 공모 사업에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선정되면서 추진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개발(R&BD) 및 첨단제조산업, 첨단연구산업 등 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다”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성장 등 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구대-(주)위니텍 상호교류 협약 체결

    대구대-(주)위니텍 상호교류 협약 체결

    대구대가 대구 대표 ICT기업인 (주)위니텍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는 지난 1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6층 회의실에서 김상호 대구대 총장, 추교관 위니텍 대표이사, 최병재 대구대 정보통신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ICT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 ▲ ICT분야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 ▲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구대 정보통신대학은 위니텍과 협력해 대학 내에 위니텍 기업지원연구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인턴십 등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많아지면 학생들의 취업 기회가 늘어나는 등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다”면서 “위니텍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니텍은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의 통합재난관리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및 해양관제시스템 등의 구축 서비스업을 수행하는 대구 대표 ICT 기업으로, 올해 대구광역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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