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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새마을금고 등 부실채권도 인수

    캠코, 새마을금고 등 부실채권도 인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실채권 인수 대상 기관을 새마을금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회복 지원자에 대한 취업과 창업도 지원한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5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열린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공사가 부실 채권을 인수할 수 있는 대상 기관을 공공부문에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부실채권 인수 대상 기관을 새마을금고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장학재단 등으로 넓혀 공공채권을 통합 관리해 나갈 것”이라면서 “공사가 이들 공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할 수 있도록 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캠코는 2011년부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의 부실채권을 인수하고 있다. 올해는 인수 대상 기관을 확대해 1조 2000억원의 정책금융기관 부실 채권을 사들일 계획이다. 금융사의 일반 담보부채권도 5625억원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민행복기금에 이어 올해도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저리의 이자로 바꿔 탈 수 있는 바꿔드림론을 3만 7000명에게 지원하며 1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소액대출은 1만 5000명에게 공급한다. 취업·창업 관련 전담조직(서민자활지원부)을 신설하고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업무위탁 협약을 맺어 1500명에 대한 취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홍 사장은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학생 채무자 등 사각지대를 찾아보고 있다”면서 “채무를 갚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캠코가 채무를 탕감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통해 일자리까지 마련하는 기능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홍 사장은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와 함께 온라인 경쟁 입찰시스템인 온비드를 해외에 팔 수 있는지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칠레판 네스호’ 네시 출현?

    ‘칠레판 네스호’ 네시 출현?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체가 칠레에서 목격됐다. 괴물체의 존재는 동영상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오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가족들과 함께 칠레의 콜리코 호수로 물놀이를 간 한 여자가 캠코더를 돌리다가 우연히 괴생명체를 찎었다. 동영상을 보면 문제의 괴생명체는 몸을 수면 아래로 감춘 채 유유히 헤엄을 치며 전진한다. 살짝 보이는 건 지느러미처럼 보이는 부분뿐이다. 동영상을 찍던 여자가 괴생명체를 보고 “저게 뭐지?”라고 소리치자 주변에선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호수에는 멀리 3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여자와 동행은 휘파람을 불고 소리를 치면서 “빨리 물에서 나오라.”고 위험을 알리지만 세 사람은 들리지 않는지 고개도 돌리지 않고 대피할 생각을 않는다. 여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윗부분만 얼핏 봤지만 괴생명체의 길이가 10m는 되어 보였다.”면서 “여러 사람에게 동영상을 보여줬지만 누구도 정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에선 “네스호의 네시가 생각난다. 칠레에도 괴생명체가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감사원 24일부터 공공기관 대대적 감사

    박근혜 정부가 집권 2년차에 접어들면서 공기업 정상화 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감사원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공공기관 경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24일부터 6월까지 산업·자원·금융·건설 분야 공공기관 30여곳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경영관리 및 감독실태 감사를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에는 주무 부서인 공공기관감사국 소속 감사관 전원을 비롯해 재정경제감사국, 특별조사국, 산업금융감사국, 전략감사단 등 5개국 소속 감사관 200여명이 나선다. 감사는 이달 말부터 6월까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이달~3월) 기간에 감사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석유공사 등 공기업 4곳과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금융 공공기관 2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기획재정부와 각 공기업 주무 부처에 대한 감사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2단계(4~6월) 감사 기간에는 한국전력공사, 산업은행 등 공기업 20여곳과 기재부 등을 중심으로 감사가 이뤄진다. 감사원은 또 각 기관 대상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 특별조사국을 통해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비리 점검 등 감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장·감사·이사까지 줄줄이 낙하산… 말뿐인 공기업 개혁

    사장·감사·이사까지 줄줄이 낙하산… 말뿐인 공기업 개혁

    공공기관에 ‘뼈를 깍는’ 혁신을 주문한 정부가 정작 혁신을 주도할 공기업 경영진 자리에는 낙하산 인사를 앉히고 있다. 전문성과 거리가 먼 정치권 인사들로 기관장, 감사, 사외이사 자리가 채워지면서 정부의 개혁 의지가 의심받고 있다. 20일 정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권 전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부장 검사 출신의 이 내정자는 2007년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대책위원회 인천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 친박 인사다. 지난해 12월 18일 취임한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역시 정치권 출신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30 화성갑 보궐선거 때 ‘친박’ 중진 서청원 의원에게 공천 자리를 밀리면서 자리를 약속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앞서 12월 11일에는 친박계 중진인 김학송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사장 자리에 취임했다. 김 사장 역시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다. 상임감사와 사외이사 자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7일 친박계 이강희 의원,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전은 지난해 12월 19일 상임감사에 안홍렬 변호사를 임명했다. 검사 출신인 안 변호사는 새누리당 보령·서천지구당 위원장,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경선후보 서울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는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에는 황천모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지난달 20일 선임됐다. 연봉이나 처우 면에서 다른 공공기관을 압도하는 금융공기업 임원 자리도 낙하산들 간 쟁탈전이 치열하다. 상임감사를 둔 98개 공공기관의 감사 연봉(2012년 기준)은 1억 3660만원이지만 낙하산 논란이 있는 3개 금융공기업의 감사 연봉은 2억 2233만원이다. 예금보험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자격요건으로 내세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월 문제풍 전 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선거대책위원장을 낙점했다. 이력 어디에도 예금보험 업무와 관련이 없다. 전임 이상목 감사 역시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민원제도개선비서관을 지낸 인물이었다. 같은 시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정송학 새누리당 서울 광진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상임감사로 임명했고, 기술보증기금은 박대해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상임감사로 낙점했다. 역시 금융 관련 이력은 전무하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과거 기관장, 상임감사에서 이제는 사외이사 자리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개혁은 인사로 요약되는 지배구조 개혁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한국은행의 신용정책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한국은행의 신용정책

    신용정책은 민간 부문의 자금 흐름이나 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으로 금리 결정 등의 통화정책과 함께 중앙은행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금융 부문의 시장 실패나 금융위기 시 시장기능 저하 등으로 자금 배분이 왜곡되는 경우 이를 고치기 위해 신용정책을 쓴다. 예를 들면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이 커져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경우 중앙은행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저리로 유동성을 공급한다. 과거 신용정책은 경제 발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특정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는 데 주로 활용되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보완하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최근 영란은행의 은행대출자금 지원제도, 일본은행의 대출지원기금제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위한 적격담보 범위 확대 등이 좋은 사례다. 한국은행의 신용정책은 1960년대 이후 고도성장 기간 동안 경제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된 부문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형태로 시행됐다. 즉, 은행이 전략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하면 한국은행은 그중 일부를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은행에 대출해줬다. 1990년대 들어서는 금리 자유화와 금융시장 개방이 빠르게 진전되면서 시장 기능에 의한 간접 조절 방식의 통화관리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1994년 3월 기존 정책금융을 축소·정비하고 유동성 조절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출제도를 전면 개편해 총액한도대출제도를 도입하였다. 총액한도대출제도는 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릴 수 있는 총 한도를 미리 정해 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제도 도입 이후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상황에 맞춰 총액대출한도 및 대출금리, 지원 부문 등을 신축적으로 조절해 왔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 2001년 미국 9·11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대내외 경제 충격이 발생했을 때 신용경색을 완화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 바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행은 금융중개기능이 떨어지고 경기 부진이 심화되자 통화정책기조를 완화하는 한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용정책을 적극 활용했다. 지난해 4월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술형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등 총액한도대출제도를 전면 개편하였다. 이어 지난해 12월 중앙은행의 신용정책 기능의 재정립, 총액한도대출제도의 성격 변화 등에 맞춰 총액한도대출제도의 이름을 금융중개지원대출로 바꿨다. 총액한도대출이란 이름은 과거 통화량목표제하에서 통화량 관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한국은행이 주도적으로 은행의 차입한도를 미리 정하겠다는 성격이 강조돼 있다. 그러나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 운용체계가 되면서 이런 취지는 크게 약화됐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신용공급이 부족한 부문에 대해 은행의 금융중개 기능이 강화되도록 지원하는 중앙은행의 대출제도라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2월 현재 금융중개지원대출의 총 한도는 12조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0.5~1.0%로 기준금리(2.5%)보다 낮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지원 대상에 따라 5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지원 대상은 무역금융, 신용대출, 영세자영업자전환대출(바꿔드림론), 지방중소기업 및 기술형창업기업 등이다. 무역금융지원프로그램(한도 1조 5000억원)은 수출금융 지원을 위해 은행의 무역금융 취급 실적을 기준으로 운용된다. 신용대출지원프로그램(2조원)은 은행의 담보 위주 대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신용대출 실적이 기준이다. 영세자영업자지원 프로그램(5000억원)은 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은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 9월 신설됐다. 은행의 영세자영업자전환대출 실적에 연계된다. 지방중소기업지원프로그램(4조 9000억원)은 한국은행 15개 지역본부에서 지방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다. 기술형창업지원프로그램(3조원)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초기의 중소기업을 길러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도입됐다. 기업이 창업 초기 기술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 사업 실패로 이어지는 문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형창업지원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총 6283억원의 대출자금이 지원됐다. 평균금리는 연 3.96%로 전체 중소기업대출금리(4.84%)보다 낮다. 주요 지원 대상은 특허권·실용신안권 보유기업이 47.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정부 및 정부공인기관 인증기술 보유기업(31.5%),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의 2%를 초과하는 기업(18.1%) 등이 지원받고 있다. 앞으로 한국은행은 금융중개지원대출을 신용정책의 주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다음과 같은 기본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금융중개지원대출의 지원 대상은 종전 총액한도대출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은 정보의 비대칭성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크고 경기 둔화나 금융위기 시 그 어려움이 가중되므로 중앙은행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둘째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내리는 것보다는 신용공급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가용성을 높이는 데 보다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은행들이 한국은행의 저리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신용위험을 부담하면서 자체 조달자금을 더해 신용공급이 부족한 부문에 자금공급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끝으로 한국은행은 금융·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금융중개지원대출의 총 한도와 개별 프로그램을 신축적으로 조정해 통화정책을 보완하면서 금융의 경기 순응성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내용 문의 lark3@seoul.co.kr [쏙쏙 경제용어] ■영세자영업자전환대출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은 영세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리가 연 20% 이상인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금리가 10% 수준인 시중은행 대출로 바꿔 주는 제도다.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시중은행 16개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시중은행의 지원 실적과 연계해 지원한다.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이면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은 1460억원가량을 지원했다. 전환 전 연평균 30% 중반 수준이었던 대출금리는 10%대 수준으로 낮아졌다. ■정보비대칭성 경제 주체 간에 갖고 있는 정보가 같지 않아 정보 격차가 발생하는 현상이다. 시장에 정보비대칭성이 존재하면 정보를 더 많이 보유한 사람의 도덕적 해이 문제 혹은 정보가 부족한 사람의 역선택 문제가 발생해 시장에서 최적의 가격결정 및 자원 배분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사무처 민성심△국방보훈민원과장 정상석◇국장급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곽형석△사무처(교육파견 복귀) 우경종◇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정가영<과장>△국민신문고 임진홍△국방보훈민원 정상석△경찰민원 김윤수△주택건축민원 정재창△교통도로민원 백승수△행동강령 나성운△국토해양심판 손인순<교육파견>△세종연구소 민성심△국방대 정혜영△통일교육원 김세신 ■조달청 ◇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이근모△창조행정담당관실 박진원△국유재산기획조사과 한상도△외자장비과 김종권△쇼핑몰기획과 성명현◇과장급 전보△경영지원TF팀장 조영호△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과장 이용훈△세종연구소 교육훈련파견 임근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1급 승진△국유재산관리단 이우승△경남지역본부 주상규△안전관리관 조부행◇2급 승진△종합기획부 김원대△인사부 김기덕△경영지원부장 오민우△자금운용실장 민은미△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동현△성과관리실 김재완△정보시스템실장 김장래△투자금융부 이희준△국유개발부장 임년묵△재산관리부장 류진우△국유증권실장 송종의△경남지역본부 최오현△강원지역본부 박중택◇전보△국민행복기금 운영사무국장(서민금융총괄부장 겸직) 권영대△창조전략개발원장 윤효중<부장>△종합기획 이경열△인사 송유성△국민행복지원 홍창의△서민금융지원 남희진△서민자활지원 신흥식△자산인수기획 양기영△금융자산관리 김태룡△기금자산관리 문영기△조세정리 남정현△개발금융 문도열△온비드사업 안진희△재산조사 황종환<실장>△성과관리 정기춘△국유재산기획 허철<지역본부장>△광주전남 김영봉△대전충남 이종국△인천 염근주△경기 백덕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교육파견△국방대 안보과정 전길수△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이재일 ■코스콤 ◇신임△감사부장 문종국 ■SBS 아트텍/뉴스텍 △대표이사 사장 강선모◇본부장△미술 이동협△영상 김두상△기술지원 정영철◇미술본부△아트1팀장 김재준△아트2팀장 유민상△아트3팀장 김성술△CG팀장 박선영◇영상본부△영상제작1팀장 이범순△영상제작2팀장 이천복△영상취재팀장 문왕곤△영상편집팀장 김균종◇기술지원본부△제작기술팀장 이원석△보도기술팀장 이강호△중계기술팀장 남상호△경영지원팀장 김덕준△전략사업팀장 강태식
  • ‘온비드’ 대금납부 하나銀 추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터넷 공매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 압류 재산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은행으로 기존의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온비드 입찰보증금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날부터 매각 대금 납부 서비스도 시작했다.
  • 우주센터 인근 주민이 촬영한 챌린저호 폭발 영상 28년만에 공개

    우주센터 인근 주민이 촬영한 챌린저호 폭발 영상 28년만에 공개

    민간인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28년만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28년 전인 1986년 1월 28일 촬영한 챌린저호의 폭발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플로리다주 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인근에 사는 마이클 밴큐릭. 우주왕복선이 발사될 때마다 집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살던 그는 28년 전 그날의 일을 잊지 못한다. 밴큐릭은 자택 앞마당에서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발사 당시 TV로 생중계됐던 방송의 카운트다운 소리마저 생생히 들린다. ‘제로’라는 소리와 함께 챌린저호가 발사되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멀리 보이는 나무 옆으로 밝은 물체가 보이자 그의 아내 프랜시스는 챌린저호가 보이는지 남편에게 확인한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역사적인 순간도 잠깐, 엄청난 크기의 화염에 둘러쌓인 챌린저호는 2개로 분리된다. 그녀는 처음에 이를 보조로켓이 분리된 것으로 생각했지만, 금세 무엇인가 잘못된 것임을 알아차린다. 이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냐?”는 그녀의 질문에 “모르겠다”는 남편의 응답이 들린다. 결국 부부는 TV방송으로 나오는 멘트에 의해 챌린저호가 폭발했음을 알게 된다. 이날 폭발한 챌린저호는 미국의 25번째 우주왕복선으로, 10번째 우주비행에 나선 것이었다. 당시 챌린저호에는 우주비행사 7명과 수십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민간인 6명 등 총 13명이 타고 있었으며, 발사 73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한편 영상을 직접 촬영한 마이클 밴큐릭은 2년 전에 사망했으며 그의 부인 프랜시스 밴큐릭에 의해 28년만에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다. 사진·영상=유튜브 서울신문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민간인이 촬영해 28년만에 공개한 챌린저호 폭발 순간

    민간인이 촬영해 28년만에 공개한 챌린저호 폭발 순간

    민간인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28년만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28년 전인 1986년 1월 28일 촬영한 챌린저호의 폭발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플로리다주 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인근에 사는 마이클 밴큐릭. 우주왕복선이 발사될 때마다 집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살던 그는 28년 전 그날의 일을 잊지 못한다. 밴큐릭은 자택 앞마당에서 챌린저호의 폭발 장면을 캠코더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발사 당시 TV로 생중계됐던 방송의 카운트다운 소리마저 생생히 들린다. ‘제로’라는 소리와 함께 챌린저호가 발사되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멀리 보이는 나무 옆으로 밝은 물체가 보이자 그의 아내 프랜시스는 챌린저호가 보이는지 남편에게 확인한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역사적인 순간도 잠깐, 엄청난 크기의 화염에 둘러쌓인 챌린저호는 2개로 분리된다. 그녀는 처음에 이를 보조로켓이 분리된 것으로 생각했지만, 금세 무엇인가 잘못된 것임을 알아차린다. 이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냐?”는 그녀의 질문에 “모르겠다”는 남편의 응답이 들린다. 결국 부부는 TV방송으로 나오는 멘트에 의해 챌린저호가 폭발했음을 알게 된다. 이날 폭발한 챌린저호는 미국의 25번째 우주왕복선으로, 10번째 우주비행에 나선 것이었다. 당시 챌린저호에는 우주비행사 7명과 수십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민간인 6명 등 총 13명이 타고 있었으며, 발사 73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한편 영상을 직접 촬영한 마이클 밴큐릭은 2년 전에 사망했으며 그의 부인 프랜시스 밴큐릭에 의해 28년만에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다. 사진·영상=유튜브 서울신문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수익성 악화에…올 금융 취업門 더 좁아진다

    수익성 악화에…올 금융 취업門 더 좁아진다

    올해 금융권 취업 문이 더 좁아질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회사들은 수익성 악화 등을 감안해 신입 직원을 지난해보다 적게 뽑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뽑을 계획이다. 순익이 거의 반 토막 난 은행들부터 채용 문턱을 높이고 나섰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대졸 신입 행원 204명을 뽑은 하나은행은 올해 공채 규모를 100명선으로 줄일 방침이다. 하나은행 측은 “지난해 영업점포 축소로 신규 인력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졸자 200명을 뽑은 국민은행도 점포 축소를 반영, 올해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와 시기는 다음 달 확정한다. 국내 은행들의 영업점 수는 지난해 6월 말 7690개에서 9월 말 7669개로 21개 감소했다. 점포 통폐합은 통상 연초에 한다. 채용 횟수도 줄어들 조짐이다. 지난해 상·하반기로 나눠 423명을 뽑은 기업은행은 올해는 한 차례만 공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면서 “아무래도 한 번만 뽑으면 규모도 다소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신한(400명), 우리(300명), 농협(180명), 외환(84명)은행은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증권업계도 취업 문이 좁아진다. 실적이 크게 악화된 데다 우리투자증권·대우증권·동양증권·현대증권 등 중대형사의 인수합병(M&A)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과 우투증권은 지난해 각각 40명과 21명씩 뽑았지만 올해는 아직 채용계획의 윤곽도 잡지 못했다. 현대증권은 10월 채용계획만 정했을 뿐,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정하지 못했다. 9월에 입사원서를 받는 삼성증권은 올해 신입직원 채용을 ‘두 자릿수’로 축소할 방침이다. 금융 공기업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국민행복기금 업무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60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다소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53명을 뽑은 예금보험공사와 청년인턴 수료자 57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30명 안팎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은행(72명)과 금융감독원(50명)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가 ‘신의 직장’으로 불리면서 해마다 취업 문이 좁아지고 있는데 올해는 점포 통폐합, 스마트폰 등 비대면 고객 증가에 따른 인력 수요 감소, M&A, 불황 여파 등으로 ‘청년 백수’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한다더니…줄줄이 정치인 ‘낙하산 감사’ 선임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한다더니…줄줄이 정치인 ‘낙하산 감사’ 선임

    개인정보 유출, 고객 돈 횡령, 회사채 눈속임 판매 등 금융사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행위가 적발돼 작년 한 해 4대 금융지주사가 제재를 받은 것만 160건이다. 그런데도 금융권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정치인 출신 ‘낙하산’들이 잇따라 입성하고 있다. 내부통제를 강화해도 부족할 판에 ‘거꾸로 가는 금융’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1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160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6억 55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하나금융이 2억 175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KB금융(1억 6700만원), 우리금융(1억 4270만원), 신한금융(1억 2800만원) 순서였다. 개별 회사로는 차장급 직원이 고객 돈을 몰래 빼내 투자하다가 100억원대의 손실을 낸 하나대투증권이 신탁재산 간 자전거래 제한 위반 등으로 1억 2500만원을 부과받아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건수로는 우리금융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금융(42건), 신한금융(39건), KB금융(28건)이 그 뒤를 이었다. 위반행위 유형은 부당영업과 불완전판매(41.8%)가 가장 많았다. 은행 계열사들은 정보 관리와 방화벽 구축 등이 특히 미흡했다. KB국민은행의 사외이사 동태분석 보고서(‘ISS 보고서’) 유출 파문 등이 그 예다. 반면, 증권 계열사들은 판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상품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수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동양그룹과 LIG그룹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부실 판매가 여기에 해당한다. 증권사 직원이 이른바 ‘모찌계좌’로 불리는 차명계좌를 통해 자기 돈으로 주식 거래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런 금융사고가 터질 때마다 금융사들은 한목소리로 내부통제 강화를 외쳤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이날 예금보험공사에는 문제풍 전 새누리당 서산·태안선거대책위원장이 감사로 취임했다.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나와 행정학 석사,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금융 경험은 전무하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해 전형적인 ‘자리 챙겨주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날 주택금융공사 감사에 임명된 김충환씨는 기술고시(19회) 출신으로 감사원에 오래 근무했지만 금융 전문성은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다. 앞서 13일에는 박대해 전 새누리당 의원이 기술보증기금 감사로, 이틀 뒤인 15일에는 정송학 새누리당 광진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자산관리공사(캠코)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IBK캐피탈 감사도 정치권(양종오 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출신이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용수씨와 윤진식 의원 보좌관을 지낸 조상훈씨는 지난해 KB금융그룹에 입성했다. 김진방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에 발을 디뎠다고 해서 금융사 임원이나 감사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전문성과 경험이 떨어진다는 데 문제가 있다”면서 “금융사는 고객의 돈을 다루기 때문에 특히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느냐가 중요한데 이렇게 감사 자리를 ‘감투’로 여기게 되면 경영진과 유착하거나 (금융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로비스트로 전락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민형 기업지배구조원 연구원은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라면서 “위법행위 적발 시 관련 임직원은 물론 내부감사 라인에 대한 제재 수위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캠코 신임 감사에 정송학씨

    캠코 신임 감사에 정송학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임 감사에 정송학(61) 전 서울 광진구청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감사는 한국후지제록스 등기 이사와 후지제록스호남 대표 등을 지낸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 “저리 가!”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영상

    “저리 가!”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영상

    사파리 관람객이 타고 있는 차량을 무참히 짓밟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Raging Bull Elephant Rolls Car Over(자동차를 뒤집는 성난 코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1분 30초 정도로 짧은 이 영상은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잇장처럼 구겨버리는 무지막지한 코끼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차량 뒤에서 사파리 중이던 다른 관광객의 캠코더로 촬영된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영국 링컨셔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사라 브룩스와 그녀의 약혼자 장 드 클라크다. 이들은 당시 약혼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이었고 크루거 야생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성난 코끼리에게 처참히 파괴돼 깊이 40m에 달하는 인근 웅덩이에 추락했다. 두 사람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지만 다행히도 목숨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거 국립공원 대변인 윌리엄 마바사는 “이들의 차량을 공격한 수컷 코끼리는 당시 발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평소의 60배에 달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을 것”이라며 “사파리 관람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안전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인도 남부에서는 60대 영국 남성이 야생 코끼리에게 공격당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한편 아프리카 코끼리는 몸길이 5.4~7.5m, 몸높이 3.2~4m, 몸무게는 약 6톤에 이르며 때때로 성질이 무척 포악해져 가까이 접근하면 위험하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공포 영상

    [동영상]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공포 영상

    사파리 관람객이 타고 있는 차량을 무참히 짓밟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Raging Bull Elephant Rolls Car Over(자동차를 뒤집는 성난 코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1분 30초 정도로 짧은 이 영상은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잇장처럼 구겨버리는 무지막지한 코끼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차량 뒤에서 사파리 중이던 다른 관광객의 캠코더로 촬영된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영국 링컨셔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사라 브룩스와 그녀의 약혼자 장 드 클라크다. 이들은 당시 약혼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이었고 크루거 야생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성난 코끼리에게 처참히 파괴돼 깊이 40m에 달하는 인근 웅덩이에 추락했다. 두 사람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지만 다행히도 목숨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거 국립공원 대변인 윌리엄 마바사는 “이들의 차량을 공격한 수컷 코끼리는 당시 발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평소의 60배에 달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을 것”이라며 “사파리 관람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안전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인도 남부에서는 60대 영국 남성이 야생 코끼리에게 공격당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한편 아프리카 코끼리는 몸길이 5.4~7.5m, 몸높이 3.2~4m, 몸무게는 약 6톤에 이르며 때때로 성질이 무척 포악해져 가까이 접근하면 위험하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후배 여고생에 ‘근로계약서’까지 받아 성매매 강요한 고등학생 일당 기소

    후배 여고생에 ‘근로계약서’까지 받아 성매매 강요한 고등학생 일당 기소

    후배 여학생에 ‘근로계약서’까지 받아가며 성매매를 강요한 고등학생 일당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들은 ‘안경캠코더’ 등 각종 장비까지 동원해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등학생 김모(18)군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정모(18)군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3년 8∼9월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같은 학교 학생인 피해자 A(16)양을 협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물색한 성매수 남성 30여명을 상대로 한명당 15만원씩 받고 ‘조건만남’ 성매매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매매로 함께 돈을 벌기로 약속했다가 A양이 뒤늦게 거부하려 하자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칼로 위협했다. 이어 이들은 A양에게 근로계약서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약속시간에 나오지 않으면 10만원, 거짓말하면 1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각서까지 받아놓은 뒤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A양에게 ‘안경캠코더’를 씌워 성매매 남성을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려고 카메라와 무전기, 삼단봉, 상대를 폭행할 때 주먹에 끼우는 ‘너클’ 등 장비를 마련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성매매 강요에 지친 A양은 이 사실을 학교 친구인 또다른 김모(18·구속기소)군에게 털어놨다가 폭행당하고 다시 수차례 성매매를 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변호인’ 1000만 열차, 어디까지 달릴까

    영화 ‘변호인’ 1000만 열차, 어디까지 달릴까

     영화 ‘변호인’이 ‘1000만 관객’이라는 이름의 열차에 탔다. 어느 선에서 멈출 지는 현재로선 가늠하기 쉽지 않다. 지난달 18일 개봉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티브라는 이유로 정치적 시비도 낳았지만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정치색을 따질 필요는 없다. 공권력과 인권, 정의라는 근본적인 삶의 문제로 귀결될 뿐이다. 주인공인 변호사 송우석(송광호 분)의 말처럼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내 자식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자라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3일 현재 변호인의 누적 관객은 926만 3979명이다. 박스 오피스 1위를 연거푸 지키고 있다. 지난해 선보였던 영화 ‘설국열차’의 934만 명을 깨는 것은 시간문제다.  영화 ‘변호인’을 둘러싼 화제도 나름 흥행 요소다. “변호사님아”라며 가슴 절절한 연기를 펼친 돼지국밥집 주인 최순애 역을 맡았던 김영애의 췌장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기 투혼’을 새삼 일깨웠다. 영화관에서 캠코더로 불법으로 영상을 찍어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례적으로 직접 신고하거나 신고를 권유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났다.  또 다음달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턴 등 11개 지역 30개 영화관의 개봉이 확정됨에 따라 전 세계 관객들의 반응도 관심거리다.  영화 ‘변호인’의 1000만 관객은 추세로 미뤄 오는 18~19일 주말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 영화 사상 흥행 9번째 기록이다. 올해 첫 1000만 관객의 영화 탄생이기도 하다. 배우 송강호 개인으로서는 이미 ‘설국열차’에 이어 ‘관상’(913만)에 이어 지난해 출연작 3편 모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또 ‘괴물’(1301만)까지 포함하면 필모그래피 중 4편의 작품이 역대 흥행 톱10에 들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변호인 공식입장, “직캠 영상 및 불법행위, 강경 대응” 무슨 일?

    변호인 공식입장, “직캠 영상 및 불법행위, 강경 대응” 무슨 일?

    변호인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영화 ‘변호인’ 측은 11일 불법 영상 파일에 대한 강경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급사 뉴는 “현재 온라인 상에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대부분 홍보성 글이거나 실체 없는 낚시성 영상들로 밝혀졌지만 극히 일부 캠버젼을 배포하는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하여 온라인 상에 게시하거나 배포, 유통하는 모든 행위는 엄격한 불법이며, 한국 영화와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다. 현재 이를 발견한 많은 관객과 네티즌 분들이 자발적 제보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상식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분노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 일부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는 ‘변호인’ 외에도 12월 개봉 영화들의 불법 직캠 영상이 배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들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변호인’은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 돌파하며 천만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영화 스틸 (변호인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0만 관객 눈앞 ‘변호인’ 영상 유출…배급사 “캠코더로 찍어”

    1000만 관객 눈앞 ‘변호인’ 영상 유출…배급사 “캠코더로 찍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변호인’의 동영상 파일이 불법으로 유출됐다. ’변호인’의 배급사 NEW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인의 영상이 온라인에 불법 유출됐다”면서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EW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초 유포자와 불법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변호인’은 지난 10일까지 861만 관객을 모았다. 연합뉴스
  • 금융 공공기관 업무추진비 최대 37% 삭감

    금융 공공기관 업무추진비 최대 37% 삭감

    방만 경영으로 도마에 올랐던 금융 공공기관들이 내년부터 긴축재정에 돌입한다.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평균 5.1%가 깎였다. 업무추진비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10% 삭감)을 넘어서서 최대 37%를 삭감한다. 임원은 연봉이 최대 6000만원까지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감독원과 3개 국책은행(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4개 공사(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정책금융공사) 등 8개 금융 공공기관의 내년도 예산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5.1%가 준다. 정책금융공사는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산은과 통합이 예상돼 내년 예산 삭감규모가 11.8%(-130억원)로 8개 기관 중 가장 컸다. 업무추진비(37.2%↓), 광고홍보비, 복리후생비, 출장비 등 경상경비만 12.6% 줄었다. 금감원의 업무추진비(20%↓) 등 경상경비 삭감 폭도 11.1%에 달했다. 올해 48만원 수준인 금감원 부서장급(국장)의 한 달 업무추진비는 내년부터 38만원 수준으로 준다. 기재부의 관련 지침(10% 삭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금감원의 내년 전체 예산도 올해보다 117억원 준다. 자산관리공사(캠코)(-210억원)와 주택금융공사(-65억원)의 전체 예산 삭감 규모도 각각 9.3%에 달했다. 캠코는 내년 상반기 부산 이전에 따른 예산은 모두 반영됐지만, 광주·대구·경기·인천 등의 지방사옥 신축예산(700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주택금융공사의 지방 지사 확대계획도 모두 반려됐다. 인건비도 크게 깎인다. 기본급은 공무원과 같은 ‘직원 1.7% 인상, 임원급 이상 동결’로 확정됐다. 그러나 임원 이상의 성과급 상한가가 평균 40% 축소돼 실질 임금이 준다. 금융위 관계자는 “캠코, 예보, 주택금융공사 등의 부기관장급은 실질 연봉이 올해 2억 8800만원에서 내년에는 2억 2800만원으로 최대 6000만원 삭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리후생비 체계도 개편된다. 금감원은 올해에는 특목고 수준에 맞춰 한 해 최대 480만원까지 학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일반고 수준인 160만원까지만 지원된다. 예보도 보육수당, 연가보상비 등 급여성 복리후생비가 15.7% 삭감된다. 지난해 예보직원의 1인당 복리후생비는 256만원에 달했다. 내년 인력 증원도 최소화된다.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 전 신규채용은 전면 금지된다. 금감원은 올해 정원이 80명 정도 늘었지만 내년 증원 규모는 13명으로 준다. 금융위는 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심사 의무가 없는 공공기관과도 협의, 다음 달 말까지 공공기관정상화 협의회에 내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쌍용건설 채권단 추가 지원 무산될 듯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단 지원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의 추가 지원이 없으면 상장 폐지뿐만 아니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도 불가피하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단은 27일까지 출자전환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 산업, 신한, 국민, 하나 등 채권은행들은 출자전환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단에 출자전환 5000억원(1안)과 3800억원(2안)을 제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느 은행에서도 의견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채권은행 관계자는 “신규 자금을 지원한 지 6개월 만에 출자전환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적자만 쌓일 기업에 돈을 들이붓는 건 배임”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의 지원이 무산되면 쌍용건설은 협력업체에 대한 월말 대금 결제가 연체되고 공사도 차질을 빚는다. 쌍용건설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자본잠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대주주가 돼 5년 동안 워크아웃을 진행해 왔다. 올 6월 다시 워크아웃을 시작했지만 구조조정에 성공하지 못한 채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정부와 금융당국이 채권단에 지원을 독려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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