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캘리포니아주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스타그램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개그맨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교통사고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준공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151
  • 한인3명 백악관 자문위원에

    미국 태권도계의 대부 이준구(71·미국명 준 리)씨 등 한인 공화당 인사 3명이 백악관 직속 아시아·태평양계 자문위원에 임명됐다. 25일 로스앤젤레스 한미공화당협회(KARA)에 따르면 조지 W부시 대통령은 24일 조지아주의 이씨와 캘리포니아주의 박은주(45·여·미국명 미셸 박 스틸) KARA 고문,애틀랜타주의 박선근(미국명 서니 박) 전국아태공화당협회(NFRAPA) 재정위원장 등 14명을 신임 아태계 자문위원에 임명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 ‘희망을 던지는 어린이’ 애덤킹 22일 잠실야구장서 사인회

    한국계 미국 장애인 애덤 킹(9·한국명 오인호·미국 캘리포니아주 모레노밸리 거주)군이 22일 프로야구 두산-LG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킹군은 이날 사인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애덤킹! 희망을 던져라’에 대한 홍보도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5일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 킹군은 선천적으로뼈가 굳어지며 다리가 썩는 희귀 질병때문에 손가락이 모두 붙은 채 태어났으며 95년 찰스 킹 부부에게 입양됐다. 이후 손가락은 수술로 분리됐으나 다리는 결국 허벅지 아래를 잘라내고 지금은 철제다리와 목발을 이용해 걷는다. 박준석기자
  • 美, 탈북 김순희씨 망명심사 청문회 10월로 연기

    [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5월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 김순희(37)씨에 대한 이민법원의 망명심사 청문회가 8월에서 오는 10월로 연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에서 김씨를 보호중인한청일(54.개인사업)씨는 19일 “김씨 변호인과 연방수사국(FBI) 심문내용 및 해석상의 차이 등으로 망명 허용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판단해 청문회를 10월 중순으로 연기해 달라고 지난 7일 이민판사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이민국과 FBI 수사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심리검사와 직접 면담 등을 실시하는 등 첫 밀입국 탈북자 망명 처리에 신중을 기했다.수사관들은 김씨가 북한을 탈출하기 위해 두만강을 건널 당시 물의 높이까지 까다롭게 묻는등 탈북자 진위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씨는 “청문회에 대비해 변호인을 교체하든지 관선 변호인을 선임할 계획”이라며 “FBI는 그간 김씨 통역을 맡아왔던 딸(24.대학생) 대신 다른 통역을 고용할 정도로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경북도 무산 출신인 김씨는 지난 94년 아들(현재 11세)을 데리고 북한을 탈출,6년간 중국 옌볜(延邊)에 숨어살다지난해 11월 홍콩,필리턴,멕시코를 거쳐 지난 4월6일 샌디에이고-멕시코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려다 검거됐다.
  • “2차대전 강제노역 배상 합헌”

    미 캘리포니아주가 2차 세계대전중 강제노역 및 집단학살피해자를 위해 제정한 법들이 연방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재천명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진행중인 일본 위안부 및징용 피해배상 소송에 큰 힘이 보태지게 됐다. 주 검찰총장실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빌 로키어 주 검찰총장이 2차대전 당시 노예노동 및 유대인 집단학살 희생자가 강제노역과 보험금 미지급으로 부를 축적한 민간기업을 상대로 배상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 캘리포니아주 법의합헌성을 옹호했다”고 밝혔다. 주법무부 수장인 로키어 검찰총장이 로스앤젤레스 민사지법에 제출한 ‘법정조언서’는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1999년7월 제정한 ‘2차대전 노예·강제노동 희생자법’은 민간기업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정부간)조약이나 외국관계를해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법은 2010년까지 강제노역자들이 일본·독일 민간기업을 상대로 체불임금 등 피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한국인 징용피해자 정재원씨(78·LA 거주)는 이 법에 따라 99년 10월 시멘트회사인다이헤요 시멘트(오노다 시멘트 후신)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다이헤요측은 주법의 위헌성을 문제삼았었다.또 피고인 강제징용 일본 기업들은 작년 12월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에 제기된 징용피해자 집단소송에서 캘리포니아주법이 1951년 샌프란시스코 미·일 강화조약으로 해결된 국가 차원의 문제를주 차원에서 다뤄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을 펴왔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 연봉 7,700만원 파격 대우 美병원 한국간호사‘러브콜’

    미국의 한 가톨릭병원단체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한국간호사 구인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경북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톨릭병원단체(CHW;Catholic Healthcare West)가 ‘연봉 6만달러(7,700만원),미국 영주권,비행기삯’등의 채용 조건으로 우수한 한국 간호사를 구하기 위해 다음달 대학을 찾는다. 이들은 경북대 간호학과 졸업생중 미국 간호사 자격증(RN;Registered Nurse)을 가진 간호사들을 상대로 취업 대상자를 물색하고 대학측과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미국 인턴십 연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단체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은 미국사회가 노령화로 의료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간호사는 어렵고 힘든 기피직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인력확보가 쉽지않기 때문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부시 ‘배아 줄기세포’ 연구 지원 배경

    낙태 반대론자인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배아(胚芽) 줄기세포(Stem Cell) 연구에 대한 연방기금 지원을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미 행정부가 연방기금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민간부문의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이미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인간복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종교계와 의료과학계 일부의우려에도 불구,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 치료를 위해 양산체제 단계로까지 접어들고 있다.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캘리포니아주의 지론과 매사추세츠주의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 등은 연구계획을 공공연히 밝혔으며 연구용으로 수십개의 배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클린턴 행정부에서도 자금지원을 결정한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 방치할 경우 상업적 목적에만 활용돼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찬·반 양론이워낙 거세 부시 대통령은 양쪽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절충식’을 택했다.자금을 지원하되 이미 배아에서 추출한 기존의 60개 줄기세포주(柱)로만 지원대상을한정한다는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기금지원 결정과정에서 두가지를 고려했다고 밝혔다.줄기세포를 추출하기 위한 냉동된 배아를 인간생명체로 봐야하는지,그리고 버려질 배아라면 다른 생명을 구하고 치료해서는 안되는지 등이다. 부시 대통령은 일단 “냉동된 배아는 불임치료를 위해 쓰고 남은 일종의 ‘여분’으로 스스로 생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는 과학계 의견을 받아들였다.낙태 등으로 새로 파괴되는 배아에서만 추출하지 않는다면 종교계와 낙태 반대주의자들의 말하는 ‘살인행위’와는 거리가 멀다는 판단이다. 두번째로 치료 목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면 굳이‘버려질’ 배아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신경질환인 루게닉 등의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입증됐다.인간복제로의길만 차단한다면 윤리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종교계와 윤리학자들의 생각은 다르다.세포 한조각이라도 삶을 시작하는 방식은 인간과 같다는 논리다.제한적인 연구를 허용할 경우 결국 생명공학기업들은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부터 심장이나 근육을 공급해주는 복제인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반발,앞으로도 거센 논란이 예상된다. 배아는 생식세포인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을 말한다. 배아 줄기세포는 자궁에 착상되기 직전 5∼7일된 수정란이나 임신 8∼12주 사이에 유산된 태아에서 추출한 기본세포다. 줄기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기관의 세포로 성장할 수있어 미래의학의 핵심으로 떠올랐다.시험관 아기를 위해 여러 난자와 정자를 결합시킬 경우 가장 좋은 수정란(배아)을제외한 나머지는 냉동 보관된다.연방기금 지원은 이같이 용도폐기된 냉동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한정된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줄기세포란. 줄기세포(Stem Cell)는 자신을 복제하면서 동시에 스스로분화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어 신체의 어떤 조직으로도 성장가능한 세포.줄기세포의 세포 분화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있게 되면 손상된 세포와 조직을 세포 단계에서 치료하는 세포치료의 혁명이 가능해진다. 줄기세포는 형성된 지 수일안의 배아세포에서 골라낸 것이성인의 체세포보다 훨씬 유리하다.그래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려면 배아의 생명체를 파괴할 수밖에 없고 이 부분이 윤리문제를 야기한다. ***‘배아 줄기세포’ 국내 연구 어디까지 왔나. 인간배아줄기(幹)세포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상당히 진전돼 선진 외국에 비해 뒤지지 않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제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黃禹錫)교수가 지난 해 사람의 귀 피부에서 세포를 떼어내 줄기세포 직전인 배반포기까지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배아복제 전문가로 꼽히는 마리아병원 박세필(朴世泌)박사는 불임부부들이 남긴 냉동수정란을 폐기하지 않고 녹여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박 박사는 지난 해 냉동배아를 녹여 줄기세포까지 배양한 뒤 심근세포만을 골라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황교수의 연구를 비롯,대부분의 인간배아 연구는 지난 5월18일 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가 인간배아복제금지를 골자로 한 ‘생명윤리법’ 시안이 발표된 이후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사회 및 종교단체의 반발도 거세다.황우석 교수는 “연구인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기술력도 확보된 상태이지만 배아복제 연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지않아 연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치료 목적의인간배아연구에 대한 연방기금 지원을 허용한 조지 W.부시행정부의 결정이 우리 정부의 정책의지에도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배아 줄기세포 연구일지. ▲2000.8.24= 미국 정부 폐기되는 냉동배아에 한해 줄기세포 채취,연구 허용. ▲2000.12.20= 영국의회 배아 줄기세포 연구범위 확대 승인. ▲2001.2.17= 파킨슨병 쥐 줄기세포 이식으로 완치. ▲2001.6.29= 독일 연구용 배아 줄기세포 수입 논란. ▲2001.7.12= 미 ACT사 인간배아 복제 착수. ▲2001.7.18= 영국 유전적 결함 점검 위한 배아 검사 허용. ▲2001.7.23= 교황 부시에 배아 줄기세포 연구중단 촉구. ▲2001.7.27= 줄기세포로 태아 뇌결함 교정 가능 연구결과 발표. ▲2001.7.28= 미하원의원 202명 부시에 연구지원 촉구. ▲2001.7.31= 배아 줄기세포로 인슐린 생산. ▲2001.8.1= 배아 줄기세포로 심장세포 배양 성공. ▲2001.8.10= 부시,배아 줄기세포 연구 제한적 허용.
  • 필립모리스 상대 폐암환자 소송…1억달러 배상 확정판결

    캘리포니아주 상급법원은 9일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에 대해 평생 흡연으로 폐암선고를 받은 리처드 뵈켄(56)씨에게 1억달러(1,300억원)를 배상하라고 확정 판결했다.지난 6월 상급법원 배심원단은 뵈켄씨의 폐암에 필립모리스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사기·부주의·제품결함 등을 적용,처벌적 성격 30억달러와 보상적 성격 550만달러 등 배상액으로는 사상 최고인 30억550만달러(4조원)를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그러나 필립모리스측은 찰스 맥코이 담당판사에게 “평결금액이 그대로 확정되면 유사한 소송이 잇따라 회사는 재정상큰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며 배상금의 감액을 요청했다. 맥코이 판사는 “피고가 감액된 배상금액을 거절했다면 처벌적 성격의 배상에 대해서만 새로운 소송을 허락할 생각이었다”며 “그러나 뵈켄씨는 1억달러 배상금액을 받아들였다”고 판결문에서 밝혔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 월남 마지막 대통령 덩 반 민 장군 사망

    [패서디나(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전쟁으로 굴곡진 역사와 함께 했던 베트남의 마지막 대통령 덩 반 민 장군이 사망했다고 그의 딸 마이 덩씨가 7일 밝혔다.향년 86세. 마이 덩씨는 휠체어 생활을 하는 민 전 대통령이 지난 5일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자택에서 쓰러져 인근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6일 밤 사망했다고 말했다. 1940년대 프랑스군에 복무했던 민 전 대통령은 54년 프랑스 식민통치가 끝난 뒤 월남군에 들어 갔으며 63년에는 미국의 지원 아래 당시 고딘디엠 정권을 무너뜨린 쿠데타를 일으켰다.그러나 민 전 대통령은 두달 뒤 군부의 역쿠데타로 실각하고 망명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75년 4월28일 대통령에 취임했지만 이틀만인 4월30일 베트남에 무조건 항복을 발표했다.민 전 대통령은 83년 프랑스로 이주했으며 최근 수년간은 미국에서 생활했다.
  • “장애와 더불어 살 권리 가르쳐”

    [로스앤젤레스 연합]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쳐다보든 상관없어요.나는 굳이 티타늄 다리를 가리려고 긴 바지를 입히지 않습니다.애덤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눈이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자신감의 눈입니다” 두 다리가 없는 한국계 미국 장애인 애덤 킹(9·한국명오인호,캘리포니아주 모레노밸리 거주) 가족에 관한 한국어책 ‘애덤 킹! 희망을 던져라’에 나오는 어머니 도나 킹(48)의 이야기다. 도나는 “여기 희망의 공이 있다.‘반바지를 입은 철각의천사’ 애덤 킹이 던진 공이다.장애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함부로 인간 승리를 말하지 말자.장애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미화하지 말자.장애를 섣불리 일반화하지도 말자.장애인에게 특혜를 달라고 주장하지 말자.장애인이 장애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권리,그것이 애덤이 던진 희망의공이다”고 말했다. 한인 목사 김홍덕(46) 박사(비교문화선교)는 애덤의 양부모 찰스 로버트 킹(48·컴퓨터 프로그래머),도나 킹(48),데이비드(14),레베카(11·여),피터(8·언어장애) 등 한인 입양아 4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입양아와 친자식 3명(23,20,17)을지난 1년간 지켜보고 인터뷰해 이 책에 담았다. 한국의 출판사 ‘북하우스’는 10일(한국시간)부터 270여쪽 분량의 이 책을 시판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이 장애 및 특수선교연구소’를 운영중인 김 목사는 저자 인사말에서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입양과 장애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 교정되기를 바란다”며“킹 부부의 간절한 바람대로 인세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세 어린이 홀인원 기적 비공식 최연소 세계기록

    [레이크포레스트(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3살난 어린이가 비정규홀에서 홀인원을 기록,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포레스트에 사는 제이크 페인(3)이라는 어린이는 1일 인근 골프장 연습코스 6번홀에서 어린이용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40야드를 날아 떨어진뒤 25피트를 굴러 홀로 빨려들어가는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제이크의 홀인원은 비공식 세계 최연소 기록.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연소 홀인원 기록은 97년 5살난 어린이가 세운 것이며 타이거 우즈는 6살때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곳 골프장의 특별 배려로 골프를 치기 시작한 제이크는 레슨을 받아본 적도 없이 파29의 9홀을 48타로 홀아웃했다. 제이크는 또 홀인원 직후 다시 한번 쳐보라는 어른들의 요구를 받자 홀 바로 옆에 티샷을 떨구는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한편 레이크포레스트골프장은 제이크의 홀인원 사실을공식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 우즈-소렌스탐 “우리가 한수 위”

    타이거 우즈-애니카 소렌스탐조가 데이비드 듀발-캐리 웹조를 꺾고 ‘빅혼의 결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우즈-소렌스탐조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클럽 캐년코스(파72·6,973야드)에서 벌어진 듀발-웹조와의 혼성 매치플레이 골프대결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혼전 끝에 연장 첫홀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우즈-소렌스탐조는 상금 120만달러를 60만달러씩 나눠가졌으며 듀발-웹조는 50만달러를 양분했다. 1개의 공을 벌갈아 치는 얼터너티브 포섬방식으로 치러진이날 경기에서 두조는 나란히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고 특히 우즈와 소렌스탐은 불가피하게 왼손으로 샷을 하는 진풍경을 한차례씩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승부만큼은 치열했다.전반은 우즈-소렌스탐조의 호조.첫홀(파4)을 나란히 보기로 비긴 뒤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홀을 주고받은 우즈-소렌스탐조는 5번홀(파4)과7번홀(파5)에서 파와 버디를 잡아 러프와 벙커를 전전한 듀발-웹조에 2홀차로 앞서나갔다. 듀발-웹조는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우즈-소렌스탐조에 1홀차로 다가선 뒤 후반들어 맹 반격에 나서10번·11번홀(이상 파4)을 잇따라 따내 1홀차로 역전에 성공했다.이어 12번홀(파5·550야드)을 내줘 다시 균형을 이룬 듀발-웹조는 14번(파4)·15번홀(파5)을 내리 이기며 2홀을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그러나 우즈-소렌스탐조는 16번홀(파3)에서 상대의 3퍼팅에 힘입어 1홀차로 추격한 뒤 18번홀(파4)에서 우즈가 만들어준 버디 찬스를 소렌스탐이 성공시켜 게임을 연장으로 몰고가는데 성공했다. 여자선수들의 티샷으로 시작된 연장 승부는 티샷에서 갈렸다.소렌스탐이 페어웨이를 약간 벗어난 러프에 볼을 보낸반면,웹은 왼쪽 벙커에 볼을 떨궈 듀발의 공략을 어렵게 만든 것.결국 우즈는 어렵지 않게 세컨드 온에 성공했지만 듀발은 온그린에 실패했고 3번째 샷조차 웹이 홀에서 먼 3.7m 거리에 가져다 놓아 1.2m 파 퍼팅만 남긴 상대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오늘 美빅혼골프클럽서 티오프

    사상 처음으로 최고의 남녀 골퍼가 짝을 이뤄 대결하는 골프쇼가 31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 빅혼골프클럽 캐년코스(파72·6,973야드)에서 티오프한다. 타이거 우즈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데이비드 듀발과캐리 웹(호주)이 각각 한팀이 돼 격돌하는 이번 골프쇼는현역 남녀 골프 선수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만출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빅혼의 결투(Battle at Bighorn)’로 명명된 이번 골프쇼의 대결 방식은 매치플레이.남자 선수가 티샷을 하면 여자 선수가 세컨드샷을 하고 그 이후 계속 번갈아 치는 얼터너티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맞대결의 결과.대회가 처음 기획될 때만 해도 우즈-소렌스탐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됐으나 지금은 오히려 듀발-웹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진다. 우즈는 최근 4개 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톱10’에 들지못했으며 소렌스탐 역시 4월말부터 우승권에서 멀어져 있는 처지.반면 듀발은 브리티시오픈 정상 등극으로 부진에서벗어났고 웹 역시 US오픈과 LPGA선수권등 메이저대회 2개를 잇따라 휩쓰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골프쇼는 SBS골프채널이 생중계한다. 곽영완기자
  • 소주 미국인 입맛 잡았다

    2002년 월드컵 대회가 대미(對美) 소주 수출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의 올상반기 대미 소주 수출실적은147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났다. 두산의 ‘산’소주도 지난 6월 한달동안 2만900상자가 미국에 수출됐다.두산은 지난해 66만달러의 대미 수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200만달러의 수출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에 2만상자,4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보해양조도올해는 3만상자,60만달러 규모로 수출목표를늘려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주 수요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지역의 주류면허 소지 식당에서 소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데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현지 언론에서 김치와 함께 소주를 다루면서 소주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소주 수출규모는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어난 1억4,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주현진기자 jhj@
  • 캘리포니아 주당국 “”시원한 여름이 미워””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전력 부족으로 한때 등화관제까지 실시한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이번에는 전기를 헐값으로팔고 있다.7월들어 이상저온이 계속되자 미리 비싸게 계약을 맺고 산 전력이 남아돌기 때문이다.시민단체들은 기온때문만이 아니라 주당국이 에너지 정책 전반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캘리포니아 수자원부는 여름철 전력소비량을 감안 수십억달러를 들여 민간 전력업체로부터 7월 중 1메가와트(750∼1,000여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 당 133달러로 전기를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섭씨3∼4도 정도 낮자 전력소비량은 하루 7,400메가와트 정도가 남아도는 실정이다.공급받은 전력을 소화하지 못해도돈은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수자원부는 남는 전력을 전기거래업체에 메가와트당 15∼30달러로 팔고 있다.
  • 인공위성엔 세금 못매겨?

    우주에 떠있는 인공위성에 세금을 매길 수 있을까.현재까지의 대답은 ‘노’다. 1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LA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과세형평국(BOE)은 우주공간에 떠 있는 인공위성에 LA카운티 및 시정부가 과세하지 못하도록 하는 새 규정안을 만들었다. 이 규정안은 LA카운티 세금사정관인 릭 아우어바흐가 지구주위를 궤도비행하는 인공위성을 동산(動産)으로 간주, 세금을 매길 수 있다고 주장함에 따라 태어났다.아우어바흐는LA 남부 엘세군도에 있는 휴즈전자가 인공위성을 8개 갖고있고 인공위성이 관할지역 업체 자산이므로 세금을 매길수 있다고 주장했다.대당 1억달러인 인공위성에 재산세를매기면 수백만달러의 세수가 더 걷혀 정부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곁들여졌다. 아우어바흐는 BOE에 자문을 요청했고 일부 변호사들이 과세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그러나 BOE는 지난주소속 변호사 입장이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서더니 인공위성에 대한 과세를 막는 법을 만들었다.이 규정안은 9월 공청회를거쳐 몇개월 안에 발효될 전망이다. 휴즈전자는 즉각 BOE의 입장을 지지했다.인공위성은 지구의 자전속도로 지구를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 봤을 때는 한지점에 고정된 정지위성이다.따라서 동산이 아니라는 것이첫번째 이유다.다음으로 인공위성이 캘리포니아주 안에 있지 않고 정부로부터 어떤 혜택도 받지 않았으므로 세금을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아우어바흐는 일단 BOE의 결정을 따르겠지만 새 규정의 법적 타당성을 검토한 뒤 하자가 있으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
  • 美도 ‘운전중 휴대폰금지’ 바람

    미국에서 ‘핸즈 프리(hands-free)’ 없이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확산되고있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처음으로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한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DC 의회는 손을 대지 않고 통화할 수 있는 ‘핸즈 프리’의 차량내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중이다. 9일에는 공청회를 열어 비상사태를 제외하고는 운전중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논의했다.시의원 13명중 6명이 발의,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5월 1표 차이로 주 하원 소위에서 운전중 휴대폰 금지법안이 부결된 캘리포니아주도 내년 1월 비슷한 법안이 재상정될 예정이다. 조지프 시미티안 주 하원의원(민주·팰러앨토)은 “뉴욕주의 법안 통과로 지지 여론이 높아진데다 시행연도가 2005년이고 벌금은 1차 적발 20달러,2차 50달러로 차등화해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휴대폰 업계의반발이큰데다 미국에서는 ‘핸즈 프리’의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커 운전중 휴대폰 금지법안이 미 전역으로 확산될지여부는 불투명하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 美 해외사격장 폐쇄 압력 시달려

    미 국방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푸에르토리코 비에케스섬의 해군 사격장을 폐쇄키로 결정한 이후 전세계의 미군사격훈련장이 폐쇄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투쟁중이라고 USA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육군측이 이날 하와이 오하우섬의 마쿠아 밸리에 있는 사격훈련장의 항구적인 폐쇄를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소송에 맞서기 위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그같이 말했다. USA투데이는 마쿠아 밸리 사격장 이외에 현재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 클레멘티섬의 해군 사격훈련장 ▲일본 요코타공군기지 및 아쓰기 해군 항공시설 ▲북부 마리아나섬의 주일 미 해군용 사격장 ▲캘리포니아주의 포트 어윈 육군사격훈련장 등이 주민 및 환경보호단체의 도전을 받고 있다고밝혔다. 이 신문은 마쿠아 밸리 사격장을 둘러싼 법정소송이 군과주민들간에 증대되고 있는 일련의 충돌사건들중 하나라고지적하고 이번주에 판결이 내려질 이 소송에서 육군이 승소하면 그동안 중단됐던 사격훈련이 곧 재개되겠지만 반대로항의하는 주민들이 승리하면 법정공방이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연합
  • 콘디트 美하원의원 실종 인턴과 정사 파문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민주당 게리 콘디트 하원의원(53·캘리포니아주)이 실종된 20대의 젊은 인턴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하면서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콘디트 의원은 실종된 연방교정국 인턴 챈드라 레비(24)와의 성관계를 부인하고 단순히 ‘좋은 친구’였다고 주장해오다 최근 경찰의 세번째 신문 과정에서 성관계를 실토했다. 지난 4월30일 연방교정국 인턴을 끝내고 캘리포니아주로돌아와 대학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이던 레비는 당일 워싱턴 시내의 헬스클럽을 나선 후 종적이 묘연해졌다.콘디트 의원과의 밀애설이 새어나오기 시작한 뒤 인터넷상에는 챈드라의 실종과 관련된 웹사이트가 올려지는 등 세인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아왔다.콘디트 의원의 부인까지 연루된 치정사건이란 의혹 확산으로 사건조사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역구가 레비의 거주지인 콘디트 의원은 오랫동안 레비와의 염문설에 함구로 일관하다 7일 수사 당국의 세번째 신문에서 마침내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콘디트 의원과 그의 부인을 함께 조사한 경찰측은 현재 콘디트 의원은 레비 실종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혐의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콘디트 의원은 성관계 고백으로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으면서 의원직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hay@
  • 지각변동 1㎜도 감지 위성측지시스템 등장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각변동의 1㎜까지 감지할 수 있는지질관측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치됐다.이로써 지진다발지역인 미 남가주는 세계에서 처음 지진예보시스템을갖췄다. 남가주지진센터(SCEC)와 미국지질연구소(USGS),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등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지난 2일 팜스프링스 조수아 트리 국립공원에 남가주통합지구위치확인시스템(GPS)네트워크(SCIGN)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SCIGN은 GPS위성이 지상에 설치된 높이 1.68m의 센서에 신호를 보내면 안테나가 신호를 해독,지각변동의 움직임을 1㎜까지 감지하게 된다.미세한 지층 활동까지 파악,지진 발생여부 및 규모를 정확하고 신속히 예측할 수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멀러 FBI 새국장은/ 부시 부친때도 뽑힌 ‘베테랑 검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사기관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5일 임명된 로버트 멀러(56) 캘리포니아주 북부지역담당 연방검사에 대한 평가는 ‘베테랑 검사’(뉴욕타임스)라는 것이다. 멀러 검사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도 중용돼 법무부 범죄국장을 지냈다.당시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에 대한 기소,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폭발한 팬암 여객기 사건,‘뱅크 오브 크레디트 앤드 코머스 인터내셔널(BCCI)’ 금융스캔들,뉴욕의 마피아 두목인 존 코티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했다.이 과정에서 ‘강인한 행정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존애쉬크로프트 법무장관 아래서 부장관 직무대행을 하다 현직책으로 돌아갔다.이전에는 워싱턴DC 연방 검찰국의 살인사건 담당 책임자,매사추세츠의 수석 연방검사 등을 지냈다.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되면 멀러 검사는 임기 10년의 FBI국장이 된다.뉴욕 태생으로 프린스턴대학에서 공부했다.베트남전에 해병으로 참전,무공훈장을 받았고 학업을 계속해버지니아대학 법대를 졸업했다. 전경하기자 lark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