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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 부산시장 6∼7일 중국 상하이 등 자매도시 방문…도시외교 활성화

    오거돈 부산시장이 도시외교와 대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6일과 7일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를 방문한다. 주요 일정은 상하이시장 면담 및 오찬,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Ctrip) 최고경영자 면담,부산 관광 상하이 설명회 참석,광저우 세계시장포럼 참석,광저우시장 면담,광저우 오페라하우스 방문 등이다. 오 시장은 첫 방문지이자 자매도시 관계인 상하이에서 잉용 상하이시장을 만나 자매결연 체결 25주년을 맞아 두 도시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시트립 최고경영자 면담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부산 유치를 요청하고, 부산관광설명회에서는 부산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광저우에서는 2019 세계시장포럼에 참석해 각국 참가 도시 대표와 도시발전 방안 및 도시발전 경험을 공유한다. 또 원궈후이 광저우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민선 7기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할 계획이다. 캔톤페어전시관과 오페라하우스 방문에서는 대형전시회 유치와 시설운영 노하우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오페라하우스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과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상하이와는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고,광저우와는 세계적인 무역항이자 금융,항만산업 중심지라는 부산과의 공통점을 살려 발전적인 관계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배기성 입원, 가슴 통증→과로 진단 “연이은 신곡 발매 강행군”

    배기성 입원, 가슴 통증→과로 진단 “연이은 신곡 발매 강행군”

    그룹 캔 배기성이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오후 한 매체는 “배기성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최근 가슴 쪽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담당의는 하마터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뻔 했다며 배기성에게 충분한 휴식을 권했다고. 이같은 보도에 캔 소속사 측은 “과로로 입원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기성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괜찮다”면서 “캔의 싱글 앨범을 작업하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강행군으로 무리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곧 공개될 신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기성은 지난 9월 캔의 신곡 ‘원츄’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2일 솔로 신곡 ‘애달픈’을 발매했다. 또한 캔의 크리스마스 캐롤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동시에 방송 활동까지 함께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한편 캔의 크리스마스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다음 달 2일 예정대로 발매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취해 브룸 분지르고 라커룸 난동 부린 캐나다 컬링 선수들

    만취해 브룸 분지르고 라커룸 난동 부린 캐나다 컬링 선수들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금메달리스트인 라이언 프라이를 비롯해 크리스 실리, DJ 키드비 등 캐나다 선수들이 술에 만취해 라커룸을 파손하고 브룸(빗자루)을 망가뜨려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다. 프라이 등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레드 디어 컬링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레드 디어 클래식 결승을 앞두고 전날 훈련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났는데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행동을 하고 귀를 막고 싶은 욕설을 늘어놓았다. 이들은 그날 아침 테이블 위에 8개의 맥주 캔이 널브러진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해시태그 ‘#TeamCorona2.0’를 달았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이 대회는 월드 컬링 투어의 일환으로 매년 캐나다에서 최고의 팀을 가리는 랭킹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팬들과 상대 팀 선수들이 프라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에 이르렀고 대회 주최측은 이들의 결승 진출 자격을 박탈했다. 경기장 관리 책임자인 웨이드 터버는 현지 C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완전히 취해 있었다. 브룸을 부수고 욕설을 늘어놓았다”며 “라커룸도 약간 파손해 어쩔 수 없이 출전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는 성명을 내고 “모두에게 사과드리는 것 말고는 어떤 것도 바랄 수 없게 됐다. 내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내가 진짜 사랑한 컬링과 컬링 공동체를 위해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라이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팀의 스킵(주장) 제이미 코는 술 마시는 데 동참하지 않았지만 역시 성명을 내고 팀원들을 대신해 머리를 조아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성진의 우리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 왼팔 잘린 채 오른팔로 든 태극기…‘남도의 유관순’ 초인적 항일

    [손성진의 우리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 왼팔 잘린 채 오른팔로 든 태극기…‘남도의 유관순’ 초인적 항일

    일제의 무자비한 진압과 잔인한 고문에도 독립운동가들은 결코 무릎을 꿇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초인적인 저항 정신을 보여 준 독립운동가가 있다. 육신의 일부가 절단돼 선혈이 쏟아지는 중에도 떨어진 태극기를 주워 들고 만세를 더 크게 외친 윤형숙(1900~1950) 열사. 열사를 흔히 ‘남도(南道)의 유관순’이라 부른다. 전남 여천역에서 내려 윤 열사의 조카 윤치홍(78)씨를 만나 여수 이순신공원의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둘러보았다. 2014년 건립된 기념탑 옆에는 팔이 잘린 열사의 모습이 담긴 부조물이 있다.윤씨는 “끝까지 일제에 굴하지 않고 평생 나라를 위해 몸바친 인물”이라고 열사를 소개했다. 윤씨의 할아버지 윤자환(1896~1950·대통령 표창) 선생도 3·1 만세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다 체포돼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다. 윤씨는 10여년 동안 기록 발굴에 매달린 끝에 알려지지 않은 열사의 공적을 찾아냈다고 한다. 열사는 닥쳐올 운명을 암시하듯 혈녀(血女)라는 이명(異名)으로도 불렸다. 학적부와 판결문에는 ‘윤혈녀’로 적혀 있다. 윤씨는 윤혈녀와 호적상의 윤형숙이 동일인임을 어렵사리 확인했다.●윤 열사 조카, 10여년간 관련 공적 찾아 내 타오르는 들불처럼 만세운동이 번졌던 1919년 3월 광주에서도 민중과 학생들이 떨쳐 일어났다. 윤 열사는 당시 광주 수피아여학교 2학년 학생이었다. 이 학교에는 민족의식이 남달랐던 박애순(1896~1969·건국훈장 애족장) 교사가 재직하고 있었다. 박 선생은 고종 황제의 승하 소식과 일제에 빼앗긴 나라 안팎의 사정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광주 만세운동은 3·1운동 전부터 움트고 있었다. 일본 도쿄 유학생 정광호가 귀국해 2·8 독립선언을 청년들에게 알렸다. 서울 유학생인 최정두와 고종 황제의 국장에 참례하고 서울 시위에 참가한 김철도 귀향해 남궁혁의 집에 모여 거사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독립선언서, 태극기, 격문 등을 밤새 만들어 장날인 8일 서울과 똑같은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준비 시간이 너무 짧아 다시 작은 장날인 3월 10일로 거사일을 바꾸고 학생들과 읍민들에게 참가를 독려했다. 이에 박 선생도 김복현, 김강으로부터 독립선언문 50여통을 받고 학생들에게 취지를 설명했다. “당연히 참가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말했다. 학생들은 수피아홀에 숨어 밤새 치마를 뜯어 태극기를 만들었다. 드디어 10일 오후 3시 30분. 광주 부동교(不動橋) 아래 작은 장터에 수피아여학교·숭일학교·농업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기독교인, 주민 등 1000명이 넘는 군중이 모여들었다. 학생들과 시민들은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받아들고 외치기 시작했다. “대한독립만세!”, “왜놈들은 물러가라.” 윤형숙은 시위 행렬의 맨 앞에서 만세를 불렀다. 시위대는 시장 안을 돌아 서문통을 거쳐 우편국 앞으로 행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 헌병과 경찰은 군중의 기세에 눌려 감히 시위를 방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위대가 본정통을 돌아 경찰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자 헌병들은 실탄 사격을 하고 검을 휘두르며 무자비하게 진압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일본 헌병이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던 윤 열사의 왼팔 상단부를 군도(軍刀)로 내리쳤다. 잘려나간 팔이 붉은 피를 뿌리며 땅에 떨어졌다. 남은 팔에서도 피가 쏟아졌고 윤 열사는 정신을 잃었다. 조금 전까지 열사의 몸 일부였던 팔이 땅에 뒹굴고 있었다. 그러나 다섯 손가락은 태극기를 꼭 붙잡고 있었다. 유혈이 낭자한 몸으로 열사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오른팔로 땅에 떨어진 태극기를 주워 들고 높이 흔들었다. 그러면서 더 큰 소리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군중은 비분강개하여 더욱 격렬하게 항거했다. 군중은 광주경찰서 앞으로 몰려들었다. 일제는 총검을 휘둘렀고 경찰서 앞마당은 피로 벌겋게 물들었다. 그 자리에서 100여명이 구금되었다. 한쪽 팔을 잘리고도 만세를 외친 윤 열사의 행동에 일본 군경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 육군성에 다음날 보고됐다. 열사는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한 채 심문을 당했다. 일경은 굽히지 않는 열사를 가혹하게 고문해 오른쪽 눈을 멀게 했다. 팔이 잘린 열사는 재판정에도 나가지 못했고 결석재판으로 4개월 형에다 4년 연금형을 더한 판결을 받았다.●팔 잘려 재판 못 나가… 결석재판 징역 4개월 이후 열사는 함남 원산 마르다신학교에 입학했지만 고문 후유증이 심해 공부를 계속할 수 없었다. 열사는 요양차 전북 전주로 내려가 전주기전야학교 사감으로 일하고 고창군의 한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러나 건강은 점점 나빠졌다. 1939년 고향 여수로 내려갔다. 왼쪽 눈의 시력마저 거의 잃었지만 열사는 봉산학원 교사로 교편을 잡는 한편 야학을 열어 글을 모르는 마을 청년들을 가르치는 데도 열정을 쏟았다. ‘외팔이 선생’으로 불리며 가르치는 일에 몰두하던 열사에게 더 큰 비극이 닥쳤다. 열사는 평소 반공 활동에도 열심이었다. 1950년 6·25가 터지고 북한군이 여수까지 점령했다. 지인의 집으로 피신했던 열사는 뒤를 캔 내무서원에게 붙잡혔다. 서울이 수복된 9월 28일 북으로 퇴각하기 직전 북한군은 여수 둔덕동 과수원에서 열사를 총살했다. 파란만장한 20세기의 전반을 헤쳐 온 열사의 나이 50세였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몸으로 실천한 ‘사랑의 원자탄’ 주인공 손양원 목사도 함께 총살당했다. ●잘린 팔 무등산에 묻혔다 전하지만 못찾아 열사는 1900년 9월 13일 전남 여수 화양면 창무리에서 태어났다. 윤치홍씨와 택시를 함께 타고 30여분쯤 가니 확장 공사 중인 도로 옆 비탈에 열사의 묘소가 있었다. 바로 옆에 작은 공장이 있고 잡초가 드문드문 자란 쓸쓸한 모습이었다. 도로 너머로 추수를 마친 창무리의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었다. 창무리는 조선시대에 말을 방목해 기르던 목장이었다고 한다. 묘비에는 ‘고 순교자윤형숙전도사지묘’(故殉敎者尹亨淑傳道師之墓)라고만 씌어 있다. 윤씨는 이 비석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었다. 열사가 총살당했다는 비보를 전해들은 고향 친지들은 20리 길을 걸어 학살 현장을 찾아갔다. 어둠 속에서 한쪽 팔이 없는 시신을 수습해 그날 밤 고향 뒷산에 가매장했다. 이듬해 4월 교회 사람들이 묘비를 만들어 고향 마을로 가져왔으나 마을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았다. 항일 운동에 몸바친 열사에게 단순히 ‘순교한 전도사’라고 이름 붙이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비석은 방치돼 소고삐를 매는 데 사용됐다고 한다. 그렇게 10년이 흐른 뒤 가까운 친지들과 마을 유지들이 모여 묘를 이장하고 조촐한 묘비 제막식을 열어 열사의 영혼을 달래 주었다. 열사의 팔은 누군가 광주 무등산 자락에 따로 묻어 주었다고 한다. 자신이 죽으면 팔을 함께 묻어 달라고 했다는데 팔무덤을 찾을 길이 없었다. 추모비엔 이렇게 썼다. “당신의 충령(忠靈)을 천추(千秋)에 길이 전하게 될 것이며 당신의 거룩하신 충절을 값없이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정부, 2004년에야 건국포장 추서 열사에게도 한때 사랑을 고백하고 청혼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끝내 거절했다고 한다. 젊음은 일제에, 생의 마지막은 북한군에게 희생된 열사의 일생은 민족 비극의 축소판이었다. 2004년 정부는 열사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새로 만든 묘비석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 있다. “왜적에게 빼앗긴 나라 되찾기 위하여 왼팔과 오른쪽 눈도 잃었노라. 일본은 망하고 해방되었으나 남북·좌우익으로 갈려 인민군의 총에 간다마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글 사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이노션 미주 자회사, 새 광고주 ‘하이네켄’ 영입

    광고기획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미주 지역 미디어 대행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캔버스 월드와이드는 내년부터 미주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TV·라디오·디지털·옥외광고 등에서 하이네켄 브랜드를 알리는 파트너사가 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하이네켄은 미국 시장에서 4위 맥주업체인 대형 광고주”라면서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영입했다는 점에서 향후 사업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캔버스와 함께 이노션이 올해 초 인수한 ‘데이비드&골리앗’(D&G)도 현지 사업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D&G는 최근 전미 2위 복권 운영 협회인 ‘캘리포니아 로터리’의 신규 대행사로 낙점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로터리는 복권 역사상 최대 금액인 16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의 당첨자를 낸 ‘메가 밀리언’ 복권 판매사다. 실제로 이노션의 올해 3분기 미주 지역 누적 매출 총이익은 17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12.4%), 유럽(8.1%) 등의 수치와 비교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68년 변함 없는 맛… ‘톡’ 터지는 청량감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68년 변함 없는 맛… ‘톡’ 터지는 청량감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칠성사이다는 지난 68년 동안 줄곧 우리 곁에서 변함없는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17년 전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 중반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품목으로 39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칠성사이다의 누적 판매량은 196억병(340㎖ 기준)으로 한 병당 23.4㎝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460만 ㎞로 지구에서 달까지(약 38만㎞) 약 6번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7월엔 기존 칠성사이다 대비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신제품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의 68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맛과 당, 칼로리 3박자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탄산음료다.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깔끔한 뒷맛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칠성사이다 250㎖ 캔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 칼로리도 110k㎈에서 65k㎈로 약 40% 줄였다. 지난 8월에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을 모델로 ‘당신의 하루에 청량함이 가득하도록’이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가 도시의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존재라는 것을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모든 게 계획대로” 마미손, 배기성 신곡 ‘애달픈’ 응원 영상 등장

    “모든 게 계획대로” 마미손, 배기성 신곡 ‘애달픈’ 응원 영상 등장

    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솔로로 발매한 신곡 ‘애달픈’을 위해 신인가수 마미손이 응원 영상으로 의리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신곡 ‘애달픈’을 발매한 배기성을 향한 마미손의 응원영상이 공개됐다. 응원 영상은 같은날 저녁 배기성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미손은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마미손입니다. 배기성 선배님의 새 싱글 ‘애달픈’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모든 게 배기성 선배님의 계획대로 되고 있음을 증명하리라고 믿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새싱글 ‘애달픈’ 발매 정말 축하드리고 여러분들 많은 사랑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앞서 배기성은 마미손의 신곡 ‘소년점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벽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마미손 ‘소년점프’로 특별 무대에 올라 활약하기도 했다. 배기성의 신곡 ‘애달픈’은 배기성만의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배기성은 이번 신곡 ‘애달픈’에서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기성은 지난 4월 MBC 일일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오빠간다’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9월 3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원츄’에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에 참여해 열정과 실력을 입증한 배기성은 신인가수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을 맡으며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플로리다 ‘박빙’ 상원·주지사 선거 재검표...트럼프 반발

    플로리다 ‘박빙’ 상원·주지사 선거 재검표...트럼프 반발

    11·6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였던 플로리다주에서 상원의원과 주지사 선거 재검표가 진행된다. 캔 데츠너 플로리다주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중간선거 개표에서 1·2위간 득표차가 0.5%포인트 미만인 3개 선거에 대한 재검표를 명령했다고 USA투데이 등이 전했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선거는 릿 스콧 공화당 후보가 50.1%, 빌 넬슨 민주당 후보가 49.9%를 각각 득표하면서 0.15%포인트(1만 2562표) 격차를 기록했다. 주지사 선거의 경우 공화당 론 드샌티스 후보(49.6%)와 민주당 앤드루 길럼 후보(49.2%)의 득표율 격차가 0.41%포인트(3만 3684표) 차이가 난다. 이밖에 플로리다주 농업국장 선거도 재검토가 진행된다. 민주당 니키 프라이드 후보가 공화당의 매트 칼드웰 후보에 0.06%포인트(5300여표) 앞선 상황이다. 플로리다주 법은 득표율 표차가 0.5%포인트 이내일 때 재검표에 들어가도록 하고 있다. 만약 표차가 0.25%포인트 이내이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작업으로 재검표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상원의원 선거 재검표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보자의 선택에 따라선 재검표를 생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화당의 스콧 후보 측은 “더는 플로리다의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지만 민주당 넬슨 후보 측은 “재검표가 완벽하고 공정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정부가 재검표를 진행한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재차 강조하면서 “플로리다에서 두번의 큰 선거를 훔쳐가려하고 있다! 우리는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는 2000년 대선에서도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와 민주당 앨 고어 후보 간에 몇백 표에 불과한 표차로 인해 당선인을 확정하는데 5주나 걸렸던 곳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잠 쫓는다는 에너지음료 시험도 건강도 망칩니다

    잠 쫓는다는 에너지음료 시험도 건강도 망칩니다

    달짝지근하면서도 각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너지 음료는 야근이 잦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성인들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 때문에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그렇지만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에너지 음료를 함부로 마셨다가는 학습능률 하락은 물론 건강까지 잃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맥거번의대 연구진은 하루에 에너지 음료 1~2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혈관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2018 미국심장학회 과학분과’ 총회에서 공개된다. 연구팀은 담배를 한 번도 피워 본 적이 없어 혈관이 건강한 20대 남녀 의대생 44명을 대상으로 약 700㎖의 에너지 음료를 마시도록 한 뒤 혈관내피기능을 측정해 마시기 전과 비교했다. 그 결과 에너지 음료를 마시기 전에는 혈관이 표준직경보다 평균 5.1% 정도 더 넓어지는 것으로 관찰됐지만 음료를 마시고 90분이 지난 뒤에는 2.8%밖에 확장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처럼 혈관 확장이 덜 되는 것은 혈관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된 것을 의미하며 혈류량 감소로 인해 체내에 산소 공급이 제한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존 히긴스 맥거번의대 내과학 교수는“에너지 음료는 고혈압,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류머티스성 심장질환의 위험 증가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덜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수능 앞두고 ‘이것’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데....

    [달콤한 사이언스] 수능 앞두고 ‘이것’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데....

    달짝지근하면서도 각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너지 음료는 야근이 잦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성인들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 때문에 밤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그렇지만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에너지 음료를 함부로 마셨다가는 학습능률 하락은 물론 건강까지 잃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맥거번의대 연구진은 하루에 에너지 음료 1~2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혈관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0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미국심장학회 과학분과’ 총회에서 공개된다. 에너지 음료 과다 섭취 등이 비만, 두통, 수면장애, 복통, 과잉행동장애, 간 손상, 혈압상승, 치아 우식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이전에도 많이 발표된 바 있다.  연구팀은 담배를 한 번도 피워 본 적이 없어 혈관이 건강한 20대 남녀 의대생 44명을 대상으로 약 700㎖의 에너지 음료를 마시도록 한 뒤 혈관내피기능을 측정해 마시기 전과 비교했다. 혈관내피기능은 혈관의 건강을 보여 주는 지표로 초음파진단기로 혈관 확장 정도를 측정해 파악할 수 있다.  그 결과 에너지 음료를 마시기 전에는 혈관이 표준직경보다 평균 5.1% 정도 더 넓어지는 것으로 관찰됐지만 음료를 마시고 90분이 지난 뒤에는 2.8%밖에 확장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처럼 혈관 확장이 덜 되는 것은 혈관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된 것을 의미하며 혈류량 감소로 인해 체내에 산소 공급이 제한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에너지 음료가 오히려 혈류량과 산소 공급을 줄여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존 히긴스 맥거번의대 내과학 교수는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타우린, 당분 등 갖가지 성분들이 혼합되면서 혈관과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에너지 음료는 고혈압,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류머티스성 심장질환의 위험 증가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덜 마시거나 안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SK그룹 본사 사옥 일회용컵 사라진다

    SK그룹이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서린동 본사 사옥에 입주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이노베이션, SK㈜와 인근 빌딩에 임시 입주한 SK E&S는 이달부터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사내에서 개인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하고, 꼭 필요한 경우 유리병이나 캔, 무색 페트병 음료 구매, 외부 테이크아웃 컵 반입 금지 등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인증 사진을 올리고 다음 순번을 지명하는 릴레이를 통해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있다. SK E&S는 텀블러를 일괄 구매해 제공할 예정이다. SK㈜ 역시 수펙스추구협의회의 ‘3대 원칙’에 맞춰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허황옥 신화에 BBC가 주목하는 이유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허황옥 신화에 BBC가 주목하는 이유

    갑작스레 영국 BBC가 ‘한국 왕비’가 된 인도 공주 얘기를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서울공항을 출발해 7일까지 인도를 혼자서 방문하는데 북부 우타 프라데시주의 고대 도시 아요드햐를 찾아 우리에게는 낯익은 허황옥 얘기가 서구인에게는 아주 인상적인 얘기로 각인되는 모양이다. 아요드햐는 힌두 신 람의 탄생지로 유명한데 몇몇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이 도시 출신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우리 역사에 구체적인 지식이 없는 이들은 한국 왕과 결혼해 왕조를 연 왕후 수리라트나를 가리키는 한국 역사 서적이 여럿 있다고 전했다. 수리라트나 왕후는 기원전 48년에 가락국으로 시집 와 가락국 왕조를 열었다. 당시 16세였는데 신의 소명을 받아들여 지금의 경남 김해시로 떠나왔다고 방송은 전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허황옥 왕후는 아유타 왕조의 공주였다. 부부는 10명의 아들을 거느릴 정도로 자손을 많이 봤고 150년 넘게 왕위에 있었다.인류학자 김병모 박사는 아유타가 실제로는 아요드햐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리라트나 공주가 실존 인물인지는 명백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BBC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캔은 “그녀 얘기는 신화로 취급되고 있으며 학자들에게서는 역사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늘 역사에는 상상력이 많이 필요한 영역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더욱 주목되는 것은 문 대통령 부부와 모디 인도 총리의 각별한 친분 관계다. 아요드햐와 김해는 2000년 이미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듬해 100명으로 이뤄진 역사학자들과 정부 대표단이 아요드햐의 사류 강변에 있는 허황옥 기념관 개관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시 인도 주재 북한 대사가 참석할 정도였다. 2016년에는 한국 대표단이 우타르 프라데시주 정부에게 기념관 건물을 증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부터 7일까지 머무르는 김 여사는 한국과 인도의 관계 증진을 기념하는 박물관 리모델링 행사에 참석한다. 델리에서 한국학 전문가로 활약하는 김도영 교수는 두 나라의 역사를 공유하는 노력이 외교와 경제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는 첫 걸음이 된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부인이 단독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2002년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에 이어 16년 만이다. 김 여사는 지난 7월 문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공식 방문했는데 4개월 만에 혼자서 인도를 찾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부터 헨리 부자의 ‘훈훈’ 상봉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부터 헨리 부자의 ‘훈훈’ 상봉

    노라조 조빈과 슈퍼주니어M 헨리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1부 12.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치솟아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B급 코믹 감성으로 사랑받는 노라조 조빈의 반전 일상과 오랜만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버지와의 단란한 한 때를 보낸 헨리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온오프라인을 장악했다. 먼저 인간 조현준에서 파격 비주얼의 노라조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다. 사이다 캔과 형광색 의상을 매치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 행사지역으로 향하는 길부터 무대까지 매 순간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이미지와 달리 아침 명상, 아침식사준비, 동네 상가 주민들과의 돈독한 관계 등 상상을 깬 조빈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신선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특히 그는 독특한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콘셉트 장인인 만큼 헤어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동시간대 방송된 두 개의 헤어 제품 홈쇼핑에 눈을 떼지 못했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주판을 튕기며 시선을 집중시킨 그는 채널을 넘나들며 고민을 거듭해 친근함을 더했다. 반면 토론토에 홀로 계신 아버지와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낸 헨리의 이야기는 쌀쌀한 가을 날씨를 잊을 정도로 따뜻했다. 둘 만의 시간은 처음인 이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훈훈한 부자 조화를 보여줬다.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멀리 떨어져 앉은 부자는 테이블을 돌리며 서로에게 음식을 권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이색적인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아버지는 헨리에게 식당의 직원, 주방장, 사장님과 사진촬영을 권유해 그가 있는 모든 곳을 포토월로 만들며 무한 포토타임을 진행, 남다른 아들 사랑을 뽐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승부욕만 불타는 헨리와 실력파 아버지의 탁구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탁구장에서도 계속된 아들 자랑과 다시 시작된 끝없는 포토타임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다르빗슈와 염문설’ 일본 AV배우 아스카 키라라

    [포토] ‘다르빗슈와 염문설’ 일본 AV배우 아스카 키라라

    일본 AV계 전설 아스카 키라라가 한국 팬들과 팬미팅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2일 아스카 키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스카 키라라는 과거 일본 최고의 투수 다르빗슈의 여인이란 루머로 유명세를 탔었던 일본 유명 AV배우다. 한편 아스카 키라라는 2일 ‘캔TV’ 데뷔와 함께 한국팬들을 위한 팬클럽 창단을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팬 미팅은 3일 The K호텔(양재동)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스포츠서울
  •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 공개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 공개

    그룹 노라조 조빈의 개성만점 하루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조빈은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00m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법한 헤어스타일과 총천연색 의상을 소화해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휴게소에서부터 시작된 ‘남심저격수’의 시선강탈은 행사장에서 본격적인 포텐을 터뜨리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에 흥겨운 무대와 함께 그가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 조현준에서 코믹 만렙 노라조의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 또힌 공개된다. 소품 제작도 직접 하는 전문적인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역행사를 위해 직접 사이다 캔과 종이를 가지고 작업에 몰두한 그는 진지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기발한 아이템을 척척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손길로 탄생하는 조빈 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의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위 깨발랄한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조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도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천미트 검출균은 대장균”… 세균 논란 새 국면

    최근 세균 검출 논란이 일어 판매가 중단된 대상 청정원의 통조림 햄 ‘런천미트’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원인균의 종류가 대장균이라고 밝히면서 제조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류영진 식약처장은 지난 29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 과정에서 “런천미트에서 검출된 균은 대장균”이라면서 “살모넬라라든지 병원성 출혈성 식중독균은 아니고, 일반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이 나와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3일 런천미트에 대해 세균이 검출됐다며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해당 제품은 모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진 상태지만 그동안 검출된 균의 종류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통조림햄에서 제조 과정 중 대장균이 검출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는 지적이다. 대장균은 약 80도의 온도에서 1분 이상 노출되면 사멸하는 까닭이다. 대상 런천미트는 멸균 작업을 116도에서 40분 이상하고 있다. 즉 조리 전에 원재료가 대장균에 오염됐다고 하더라도 제조 과정에서 사멸됐을 것이라는 얘기다. 또 유통 과정에 캔이 손상돼 대장균이 유입됐다면, 보관 과정에서 제품이 이미 부패해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제조일로부터 2년 5개월이 지난 상태였다. 업계 관계자는 “수거한 5개 제품에서 전부 대장균이 발견된 것으로 나왔는데, 5개 제품이 동일한 포장 문제를 갖고 있을 확률은 현저히 낮다”면서 “수거 후 이동 및 검사 과정에서 오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식약처 발표 이후 원인을 찾기 위해 외부 기관에 세균 검출 시험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결과는 오는 5일을 전후해 나올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남과 여/심현희 · 사랑/김중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남과 여/심현희 · 사랑/김중

    남과 여 / 심현희 캔버스에 아크릴, 130×162㎝ 경남 마산 출생. 서울대 미대·대학원 졸업사랑 / 김중 곱추 여자가 빗자루 몽둥이를 바싹 쥐고 절름발이 남편의 못 쓰는 다리를 후리고 있다 나가 뒈져, 이 씨앙놈의 새끼야 이런 비엉-신이 육갑 떨구 자빠졌네 만취한 그 남자 흙 묻은 목발을 들어 여자의 휜 등을 친다 부부는 서로를 오래 때리다 무너져 서럽게도 운다 아침에 그 여자 들쳐 업고 약수 뜨러 가고 저녁이면 가늘고 짧은 다리 수고했다 주물러도 돌아서 미어지며 눈물이 번지는 인생 붉은 눈을 서로 피하며 멍을 핥아줄 저 상처들을 목발로 몽둥이로 후려치는 마음이 사랑이라면 사랑은 얼마나 어렵고 독한 것인가? 말이 쉽지 사랑만큼 어려운 일이 어디 있을까. 힌두교의 경전 베다는 이렇게 말한다. “두 사람이 열렬히 사랑할 때 그리하여 두 몸이 하나가 될 때 그 짧은 순간 인간은 잠시 신이 된다.” 내가 지닌 모든 것을 아무런 대가 없이 상대방에게 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헌신과 희생과 마음의 순결함으로 보를 쌓은 이 시간을 사랑이라 부른다. 빗자루 몽둥이를 후리는 곱추 여자를 둘러업고 약수터로 가는 절름발이 남편. 한 푼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이 사랑. 당신, 혹 사랑 때문에 마음 아픈 적 있는가? 빗자루 몽둥이를 휘두른 아내를 업고 약수터로 가는 한 사내를 생각하자. 곽재구 시인
  •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오염 경위는 불명확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오염 경위는 불명확

    대상에서 만드는 햄인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발견돼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권고를 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 수거 검사 결과 2016년 5월 17일 제조된 런천미트에서 세균 발육이 확인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상 천안공장에서 만들었다. 식약처는 제품을 산 소비자가 있다면 더이상 먹지 말고, 구입처에서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이상이 발견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9년 5월 15일까지다. 대상은 “문제 제품이 얼마나 시중 유통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마트 등 유통망에 700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이 제품들은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런천미트가 세균 오염된 경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런천미트는 캔에 든 햄으로 멸균처리된 제품이라 세균이 나올 수 없고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소비자 등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왔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상은 어떤 과정을 통해 세균이 나왔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오염 경위는 불명확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 검출…오염 경위는 불명확

    대상에서 만드는 햄인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발견돼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권고를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 수거 검사 결과 2016년 5월 17일 제조된 런천미트에서 세균 발육이 확인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상 천안공장에서 만들었다. 식약처는 제품을 산 소비자가 있다면 더이상 먹지 말고, 구입처에서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이상이 발견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9년 5월 15일까지다. 대상은 “문제 제품이 얼마나 시중 유통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마트 등 유통망에 700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이 제품들은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런천미트가 세균 오염된 경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런천미트는 캔에 든 햄으로 멸균처리된 제품이라 세균이 나올 수 없고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소비자 등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왔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상은 어떤 과정을 통해 세균이 나왔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X채수빈 대본리딩, 첫 호흡부터 ‘찰떡 케미’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X채수빈 대본리딩, 첫 호흡부터 ‘찰떡 케미’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 등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김윤영 극본, 함준호 연출, 슈퍼문 픽처스 제작, 이하 ‘복수돌’)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 상쾌, 통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와 관련,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복수가 돌아왔다’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는 김윤영 작가, 함준호 PD와 함께 유승호-조보아-곽동연-천호진-김미경-엄효섭-김광규-김동영-박아인-연준석-유선호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드높이는 ‘복수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상황. 3시간 동안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첫 호흡부터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이날 대본 리딩은 함준호 피디의 “배우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 2018년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들을 만나 기쁘다.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뜻 깊은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박쌤 역할의 천호진은 “박쌤이다. 내가 이 작품 택한 거는 여러분들하고 재밌게 잘 놀려고 택했어. 잘 못 노는 놈 골라서 수행평가 빵점 줄 거야”라고 극 중 역할인 박쌤의 연기를 빌린 독특한 인사를 전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먼저 유승호는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대신남’에서 세간의 시선을 끌며 화려하게 복학한 ‘이슈남’ 강복수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남자다우면서도 허당기 있는 모습을 연출, 여심 저격을 예고했던 것. 여신급 미모와 반전매력을 자랑하던 복수의 첫사랑에서 팩트폭력배 기간제 교사가 된 손수정 역의 조보아는 차분하다가도 일순간 욱하는 감정을 오가는 연기로 통통 튀는 손수정 캐릭터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 왔던 선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악역으로 변신을 꾀한 곽동연은 극 중 강복수(유승호)와 대립하는 오세호 역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눈빛과 목소리를 세밀하게 표현,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천호진, 김미경, 엄효섭, 김광규는 각각 역할에 맞는 밀도 높은 명품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천호진은 복수의 선생님 박쌤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뚝심이 있는 반면 학생들에게는 친근감 넘치는 연기를, 김미경은 자식이 공부보다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복수의 엄마 정순 역을 맡아 든든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었다. 엄효섭과 김광규는 설송고에서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교장, 교감 선생님 역할로 특유의 능청스러운 대사 전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복수의 친구이자 상사인 이경현 역의 김동현, 복수의 귀여운 스토커 양민지 역의 박아인, 아이비반 꼴찌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오영민 역의 연준석, 고운 외모를 가졌지만 속은 세상 터프한 상남자 유시온 역의 유선호는 젊은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로 분위기를 돋웠다. 제작진 측은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 부터 벌써 촬영이 시작된 듯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신나게 연기 열정을 불태울’ 촬영 현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겨울을 때로는 ‘흥 폭발’로, 때로는 속 시원한 사이다로 마무리 하게 해 줄 ‘복수가 돌아왔다’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연극 ‘청춘정담’, ‘오월엔 결혼할거야’를 비롯해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캐치 미 이프 유 캔’(2012) 대본을 밭았던 김윤영과 ‘기름진 멜로’ 공동 연출을 맡았던 함준호 PD가 의기투합했다.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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