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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 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 증빙 가능”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 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 증빙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 이라고 참여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 전 이사장을 향해서는 “내 첫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사람이 윤미향씨”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 할머니가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성금은 할머니 생활 지원, 할머니들 국제 활동 경비 등에 쓰였다”며 “모두 증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이용수 “위안부 단체에 이용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집회 주최측 “생활지원 등에 성금 쓰여…증빙 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을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참여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 전 이사장을 향해서는 “내 첫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사람이 윤미향씨”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는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용수 할머니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이 할머니가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할머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성금은 할머니 생활 지원, 할머니들 국제 활동 경비 등에 쓰였다”며 “모두 증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싱글벙글쇼 강석·김혜영 33년만 하차에…청취자들 “아쉽다”

    싱글벙글쇼 강석·김혜영 33년만 하차에…청취자들 “아쉽다”

    시사 풍자 원조·서민들 대나무숲 역할송해 등 거쳐…새 DJ에 배기성·정영진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민들의 대나무숲 역할을 해낸 ‘싱글벙글쇼’의 진행자 강석과 김혜영이 공동 진행 33년 만에 하차한다. MBC는 봄 개편에서 ‘싱글벙글쇼’ DJ를 팟캐스트 진행자로 유명한 정영진과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으로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석과 김혜영은 36년간 ‘싱글벙글쇼’로 소시민들과 호흡하며 라디오계의 전설로 불렸다. 2005년과 2007년 각각 MBC 라디오국에서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상을 받았다. 현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최장수 단일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하다. 1973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싱글벙글쇼’는 시사 콩트의 싹을 틔운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특히 강석은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 성대모사를 재치있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사 풍자 라디오 프로그램의 원조 격으로 허참, 송해, 박일, 송도순 등이 DJ를 거쳤고 강석과 김혜영이 각각 1984년, 1987년 합류하며 오늘날 ‘싱글벙글쇼’가 완성됐다. 두 사람은 평일은 물론 주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특히 김혜영은 1988년 결혼식 날에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의 상징인 두 진행자가 교체되면서 ‘싱글벙글쇼’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새 진행자로 발탁된 배기성은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온 것처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수 강수지는 ‘원더풀 라디오’ DJ로 합류한다. 오후 8시 5분 편안한 음악으로 이른바 ‘불청(불타는 청춘)세대’를 대표한다는 각오다. 50년 전통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작사가이자 예능인인 김이나가 맡는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FM4U의 감성적인 음악전문 방송 ‘꿈꾸는 라디오’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美자택격리 조치에… 저칼로리 맥주 많이 팔렸다

    미국에서 양주와 탄산과실주에 밀려나던 맥주 판매량이 코로나19 이동제한 조치로 급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데다 활동량이 줄면서 저칼로리 맥주의 선호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CNN은 29일(현지시간) 자국에서 맥주 회사 안호이저부시의 저가 저칼로리 맥주인 부시라이트 매출이 해당 기간 44%나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밀러라이트, 미켈롭울트라, 내추럴라이트 등도 14~1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모델로와 밀러 하이라이프 매출은 7% 상승했다. 사실 그간 맥주가 양주, 와인, 탄산과실주 등에 밀렸던 것은 미국인들이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기 시작해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최근 5주간 실업자가 2650만명이나 발생했고, 무급휴직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게다가 이동제한령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자 고칼로리 제품을 삼가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마케팅 회사 인마켓의 최고경영자인 토드 디플로이아는 CNN에 “수천만명이 해고되거나 무급휴직 중인 상황에서 사람들은 지갑 사정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또 이동제한 조치로 움직이지 않게 되니 칼로리가 낮은 맥주가 큰 의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맥주의 매출 상위 10위 제품 중 4개는 칼로리가 100㎉ 안팎이다. 특히 24~30캔(병)을 묶어 놓은 상품의 판매량은 미국에서 이동제한이 시작된 3월 셋째주 일주일간 90%나 성장했다. 30개들이를 기준으로 내추럴라이트의 가격은 15달러(약 1만 8300원), 미켈롭울트라는 25달러(약 3만 500원)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美 수제맥주도 저장고 부족... 하수구에 버린다

    美 수제맥주도 저장고 부족... 하수구에 버린다

    신선도가 생명인 수제 맥주 양조장들봉쇄로 팔 곳 없어져 수천 리터 폐기캔, 와인팩, 플라스틱 우유통에 팔기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바우하우스 양조 연구소는 봄 계절맥주인 ‘위트스웨츠’ 약 900갤런(약 3400리터)을 마치 금주령 시절처럼 하수구에 버리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지난달 17일 술집·식당 등이 문을 닫으면서 이전에 만들었던 이 바나나향 헤페바이젠 맥주 2차 분량의 신선도와 품질이 최고조 시점을 지나 버렸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로 신선도를 생명으로 하는 수제맥주 양조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 캔과 병에 담긴 맥주 판매는 증가했지만, 대부분 탭룸이나 펍에서 바로 따라 판매하는 마이크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은 위기에 처했다. 일부 양조장은 향후 생산재개를 위해 저장고를 비우려 맥주를 폐수 처리 시설로 보내기도 했다. 일부 양조장은 술을 버리지 않는 길을 찾고 있다. 오리건주 베이커시티에서 22년 간 생맥주만 판매해 온 브루펍(직접 양조한 술을 파는 선술집) ‘발리 브라운스 비어’도 지난달 주 당국이 술집과 식당을 폐쇄한 뒤 유통업체들이 주문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90일 안에 마셔야 가장 향기로운 IPA(인디아페일에일) 1만 2000갤런(약 4540리터)을 어떻게 처분할지가 고민이었다. 양조장 소유주 겸 총지배인인 타일러 브라운은 “맥주를 버리느니 죽겠다”며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캔 포장을 시작했다. 그는 “맥주를 하수구에 보내느니 얼마든지 치욕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시애틀에 있는 ‘머신하우스 양조장’은 와인 판매에 흔히 사용되는 5리터짜리 특수 종이팩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있는 ‘크랭크 암 양조장’은 보통 우유를 포장하는 1갤런(약 3.8리터), 반 갤런짜리 플라스틱 통에 맥주를 담아 주당 150갤런씩 팔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200만년전 인류가 만든 신비한 ‘둥근 석기’ 비밀 밝혀졌다

    [핵잼 사이언스] 200만년전 인류가 만든 신비한 ‘둥근 석기’ 비밀 밝혀졌다

    유라시아 대륙 등 북반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지에서는 둥근 형태의 석기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중 일부는 심지어 200만 년 전쯤 초기 인류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십만 년 전을 끝으로 더는 이런 석기가 나오지 않아 오늘날 연구자들은 이런 돌이 어떤 목적으로 쓰였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고고학자인 엘라 아사프 연구원 등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이 텔아비브에서 동쪽으로 약 12㎞ 떨어진 곳에 있는 케셈 동굴에서 가장 최근의 둥근 석기 30점을 발견하고 나서 어떤 목적으로 쓰였는지 추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들 연구자는 둥근 형태의 석기는 같은 동굴에서 발견된 다른 석기와 비교했을 때 매우 오래된 기술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이 동굴에 초기 인류가 살았던 시기는 40만 년 전부터 20만 년 전이었지만, 지중해 동쪽에 해당하는 이 지역에서는 케셈 동굴에서 발견된 것보다 새로운 둥근 형태의 석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30점의 석기 중 한 점은 부싯돌로 만들어졌고 나머지 29점은 석회암이나 백운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동굴 안에서 발견된 또다른 석기와 다른 광택이 표면에서 나타난다는 점에서 둥근 형태의 석기들은 다른 곳에서 들여온 것으로 이들 연구자는 추정하고 있다. 이들 돌은 모두 완전한 구형은 아니며 표면에는 날카롭게 돌출된 부분이 남아 있다. 그중 10점에서는 사용으로 인한 마모나 잔류물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연구자는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와 협력해 석기 표면을 디지털 입체 현미경 등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동물의 뼈를 구성하는 치밀골과 해면골, 콜라겐섬유 그리고 동물성 지방 등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표면에서 돌출된 부분에는 유기물의 흔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둥근 석기가 동물의 뼈를 부숴 그 안에 있는 골수를 꺼내 먹기 위한 용도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이들 연구자는 추정했다. 또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바위를 깨부숴 유적지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형상의 돌을 만들어냈다. 이런 복제품과 자연 상태의 돌을 사용해 소나 양고기에 달린 뼈를 부쉈을 때 실제 둥근 돌이 골수를 빼내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조사했다.그 결과, 울퉁불퉁한 둥근 형태의 석기는 자연석보다 손에 쥐기 쉽고 군데군데 튀어나온 부분이 뼈를 으깨는 데 편리해 깔끔하게 골수를 꺼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복제한 돌로 뼈를 깨뜨린 뒤 거기에 남은 마모 흔적 역시 케셈 동굴에서 나온 돌과 매우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아사프 연구원은 설명했다. 골수는 동물의 몸에서도 특히 많은 지방산을 포함해 전기 구석기시대의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사프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수수께끼 같은 둥근 석기가 지닌 기능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제시했다”면서 “케셈 동굴 주민들은 동물의 뼈에서 골수를 빼내기 위해 둥근 돌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결과는 케셈 동굴을 연구하는 또 다른 팀이 지난해 발표한 케셈 동굴에 살았던 인류는 동물의 골수를 보존식으로 이용했다는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당시 연구에서는 뼈가 골수를 보존하기 위한 일종의 ‘캔’으로 이용됐다고 지적했는데 이번 연구는 골수를 빼내는 데 쓰인 둥근 석기가 바로 ‘캔따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신호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승현, 학폭 의혹 논란...소속사 측 “확인 중”

    강승현, 학폭 의혹 논란...소속사 측 “확인 중”

    모델 출신 배우 A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A로 추측된 강승현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강승현 측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출연 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A는 중학교 시절 다른 가해자 7~8명과 함께 글쓴이를 집단 폭행했다. A의 친구는 글쓴이의 친구가 들고 있던 과자를 빼앗은 뒤 무리들을 모아 글쓴이와 글쓴이의 친구를 어떤 장소로 데려갔다. 글쓴이는 A에게 수차례 머리와 얼굴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이어 A가 자신을 불러내 “몇 대 맞을지 네가 정해”라고 물었다고도 말했다. 그는 “저는 비참하게도 한 대라고 말했고, A는 정확하게 한 대 주먹으로 제 복부를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관계만 적어놓아 무미건조하고 짧은 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억겁의 시간이었다. 주된 폭행은 A가 했지만 그 무리들의 표정, 폭언, 폭행, 특히 가해자 A를 포함한 3명의 얼굴은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 삶은 그 날 찌그러진 캔처럼 찌그러져 아무리 펴보려고 해도 구김은 펴지지 않는다. 그 구김을 안고 사는 것은 제 몫이다. 그러나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고, 저 같은 악몽을 끌어안고 사는 피해자분들의 상처들이 조금이나마 보듬어졌으면 좋겠다”다며 폭행 장소를 표시한 지도를 첨부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은 A가 한 슈퍼모델 대회에 나와 우승을 했으며 드라마 ‘검법남녀’,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했다는 글쓴이의 주장에 따라 A가 강승현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GC녹십자,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판매량 10만 캔 돌파

    GC녹십자,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판매량 10만 캔 돌파

    GC녹십자는 자사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가 판매량 10만 캔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발락 골드는 기능성 분유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던 노발락을 고급 프리미엄 분유로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출시되었다. 해당 시리즈는 영유아의 영양요구량에 맞춰 설계한 유아식으로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신체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과 소화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차별화된 고급 프리미엄 조제식을 찾는 아이를 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판매량 10만 캔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노발락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 지속되는 것을 목표로,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산업의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장의 온라인 선물…‘기부’로 답하는 관객

    거장의 온라인 선물…‘기부’로 답하는 관객

    코로나 기금 모금 캠페인도 진행‘집콕’ 관객들 30만달러 이상 기부‘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직역하면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는 뜻이지만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어떠한 역경에도 인생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표현이다. 록 음악 전설 퀸(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 투병 중 마지막으로 녹음한 곡의 제목도 ‘더 쇼 머스트 고 온’이었다. 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코로나19로 지구촌이 일상을 잃은 가운데 전 세계 수백만명이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는 구호 아래 모였다.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72)가 지난 3일 유튜브에 개설한 동명의 채널이다. 로이드 웨버는 이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현지시간)에 자신의 뮤지컬 작품 전막 공연 실황을 1편씩 공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대와 관객을 잃고 생계의 위협까지 받는 세계 공연계를 돕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우울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그는 매주 한 작품을 48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19 구호 기금 마련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인 지난 18일 오전 3시. 로이드 웨버의 유튜브 채널에 접속자가 쇄도했다. 폭주하는 실시간 채팅창에는 세계의 다양한 언어 속에 한국어도 눈에 띄었다. 로이드 웨버의 수많은 명작 중에서도 세계의 뮤지컬 팬들이 특히 기대해 온 작품 ‘오페라의 유령’이 유튜브에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공연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앞서 상영한 뮤지컬 두 편(‘조지프 앤드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보다 한 시간 늦게 관객과 만났다. 로이드 웨버는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2011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홀로 소환했다. 방의 불을 끄고 유튜브에 접속한 TV 앞에 앉으니 세계 최고의 공연장 1열이 부럽지 않았다. 공연장 관람이었다면 불가능한 캔맥주까지 마시며,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관람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와 비교하며 작품 속으로 빠져들었다. 로이드 웨버가 공개한 공연은 웨스트엔드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로열 앨버트홀에서 진행한 특별 공연을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생생하게 담아낸 버전이다. 공연장 구조 문제로 대형 샹들리에가 무대로 떨어지는 뮤지컬의 대표적인 장면은 불꽃이 튀며 터지는 장면으로 대체됐지만, 유령의 마스크 주변으로 흐르는 땀과 크리스틴 다에의 눈가에 맺힌 눈물 등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세밀한 움직임과 감정까지 포착할 수 있었다. 특히 본공연이 끝나고 로이드 웨버의 ‘뮤즈’이자 1대 크리스틴인 사라 브라이트만(60)과 역대 ‘유령들’이 함께 부른 넘버 ‘뮤직 오브 더 나이트’는 세계적 비상상황 속에서 음악과 예술이 지닌 힘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공연은 19일 기준 조회수 822만 5000회를 기록했고, 코로나19 모금액은 30만 달러(약 3억 6500만원)를 넘어섰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방구석 리뷰] 유튜브에 뜬 ‘오페라의 유령’, 1000만 관객 기부 물결

    [방구석 리뷰] 유튜브에 뜬 ‘오페라의 유령’, 1000만 관객 기부 물결

    ‘더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직역하면 ‘공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만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어떠한 역경에도 인생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표현이다. 록 음악 전설 퀸(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 투병 중 마지막으로 녹음한 곡의 제목도 ‘더 쇼 머스트 고 온’이었다.사상 유례 없는 감염병 코로나19로 지구촌이 일상을 잃은 가운데 전 세계 수백만명이 ‘공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구호 아래 모였다.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72)가 지난 3일 유튜브에 개설한 동명의 채널이다. 로이드 웨버는 이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현지시간)에 자신의 뮤지컬 작품 전막 공연 실황을 1편씩 공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대와 관객을 잃고 생계의 위협까지 받는 세계 공연계를 돕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우울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그는 매주 한 작품을 48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19 구호 기금 마련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인 지난 18일 오전 3시. 로이드 웨버의 유튜브 채널에 접속자가 쇄도했다. 폭주하는 실시간 채팅창에는 세계의 다양한 언어 속에 한글도 눈에 띄었다. 로이드 웨버의 수 많은 명작 중에서도 세계의 뮤지컬 팬들이 특히 기대해온 작품 ‘오페라의 유령’이 유튜브에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공연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앞서 상영한 뮤지컬 두 편(‘요셉 앤드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보다 한 시간 늦게 관객과 만났다. 로이드 웨버는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2011년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홀로 소환했다. 방의 불을 끄고 유튜브에 접속한 TV 앞에 앉으니 세계 최고의 공연장 1열이 부럽지 않았다. 공연장 관람이었다면 불가능한 캔맥주까지 마시며,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관람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와 비교하며 작품 속으로 빠져들었다.로이드 웨버가 공개한 공연은 웨스트엔드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로열 알버트홀에서 진행한 특별 공연을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생생하게 담아낸 버전이다. 공연장 구조 문제로 대형 샹들리에가 무대로 떨어지는 뮤지컬의 대표적인 장면은 불꽃이 튀며 터지는 장면으로 대체됐지만, 유령의 마스크 주변으로 흐르는 땀과 크리스틴 다에의 눈가에 맺힌 눈물 등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세밀한 움직임과 감정까지 포착할 수 있었다. 특히 본 공연이 끝나고 로이드 웨버의 ‘뮤즈’이자 1대 크리스틴인 사라 브라이트만(60)과 역대 ‘유령들’이 함께 부른 넘버 ‘뮤직 오브 더 나이트’는 세계적 비상상황 속에서 음악과 예술이 지닌 힘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공연은 19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916만 3000회를 기록했고, 코로나19 모금액은 33만 6000달러(한화 약 4억 900만원)를 넘어섰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의왕시,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놀이 물품 지원

    의왕시,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놀이 물품 지원

    경기도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놀이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들에게 ‘슬기로운 fun fun 생활 물품’을 오는 16일부터 지원한다. 103가구의 아동에게 연령별로 구분해 보드게임, 펀치백, 줄넘기, 캔식물 키우기 4종으로 구성된 건강·학습놀이 물품을 제공한다. 의왕시가 마련한 비대면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온 종일 스마트폰 게임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과 부모에게 아동발달에 따른 놀이와 양육방법 지원으로 가족 간 소통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에서는 꾸러미 이용 후 간단한 소감, 활동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회신하기로 했다.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22일부터 ‘마음껏 집놀이상자’를 배부하여 가정에서 놀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의 장기간 휴관에 따른 서비스 공백을 줄이고,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1200여명에게 한 가구당 ‘마음껏 놀이상자’를 하나씩 제공한다.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마음껏 놀이상자는 폼플레이 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조명 만들기, 날아라 풍선 만들기 3종으로 영아용과 유아용으로 구성돼 있다. 택배로 배부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입국자 격리 풀린 날… 폐기물 한 달 분량 쏟아졌다

    입국자 격리 풀린 날… 폐기물 한 달 분량 쏟아졌다

    지난달 22일 유럽 입국자 격리 시작 2주 동안 모은 쓰레기봉투 일괄 배출 하루에만 평소 4배 270㎏ 수거·소각 입국자 1500여명 남아… 직원들 진땀 “배출 약속 안 지켜 헛걸음 때 힘들죠”“약속 시간에 맞춰 자가격리자가 문 앞에 내놓은 50ℓ짜리 쓰레기봉투 2개를 007작전처럼 잽싸게 실어 나르는 게 중요합니다.”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해제가 무더기로 쏟아진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비상이 걸렸다. 격리자들이 구에서 나눠준 50ℓ짜리 주황색 폐기물의료봉투 2개에 담아 격리 기간인 2주 동안 집에 보관했던 쓰레기 더미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해외 입국자가 유독 많은 강남구에서 이날 하루 수거한 해외 입국자 쓰레기는 총 270㎏으로 지난 3월 한 달간 구가 수거한 해외 입국자 쓰레기 총량(280㎏)과 맞먹을 만큼 엄청났다. 유럽 입국자들과 미국 입국자들은 각각 지난달 22일과 27일부터, 기타국 입국자들은 이달 1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강남구 청소행정과 안종원·최유성 주무관은 수거 대상자 11명의 명단을 들고 구 소유 1t 크기 용달차를 탔다. 먼저 A호텔로 갔다. 일회용 장갑을 끼고 호텔 관계자와 함께 해외 입국자가 머물던 객실로 올라가 방문 앞에 놓인 쓰레기봉투 더미 2개를 갖고 내려와 차에 실었다. 이어 B아파트로 이동했다. 해당 동의 출입문이 잠겨 있었다. 수거 대상자에게 전화했다. 받지 않았다. 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섰을 때 전화가 왔다. 출입문이 열렸다. 둘은 문 앞에서 쓰레기봉투 2개를 받아 실어 날랐다. 봉투엔 병, 캔, 종이류, 비닐류, 음식물 등이 섞여 있었다. 최 주무관은 “환경부 지침상 격리자들은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일반쓰레기·재활용품·음식물이 섞인 쓰레기봉투들을 모두 수거해 소각장에서 일괄 소각한다”고 했다. 안 주무관은 “강남구의 해외 입국자 급증으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쓰레기가 늘어도 너무 늘었다”면서 “그동안 하루 쓰레기양이 가장 많았을 때가 70㎏이었는데 오늘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인원도 추가로 투입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구청이 맨 처음 자가격리자 쓰레기를 처리한 지난 2월 3일 수거 대상은 하루 한두 명에 불과했으나 해외입국자 물량이 나오기 시작한 지난주 마지막 수거일인 이달 3일에는 14명으로 늘어나더니 이날은 급기야 89명으로 폭증했다. 이에 따라 수거 인력도 늘렸다. 당초 구청 직원 6명이 2인 1조로 평일 오전 9~11시, 오후 1~3시 두 차례 수거에 나섰지만, 이날부터는 청소대행업체 7곳 14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두 사람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신사동·압구정동·삼성동·역삼동 등지의 호텔·아파트·빌라를 돌며 11명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소각장이 있는 일원1동 강남자원회수시설에 도착해서야 겨우 일을 끝냈다. 구는 이날 하루 89명의 쓰레기 270㎏을 수거해 소각했다. 이날 기준 구의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537명이다. 안 주무관은 “사전 연락 때 집 앞에 내놓는다고 하고선 내놓지 않거나 연락을 받지 않아 헛걸음할 때가 가장 힘들다”며 “같은 곳을 두 번 방문하지 않도록 약속을 잘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종로구,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에서 ‘낙산길 풍경’ 전시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한 평 남짓한 작은 갤러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구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다.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는 누구나 친숙하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신진작가와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매년 다른 주제와 방향을 제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시민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시는 사회적기업과 공동 기획한 ‘종로의 기억’을 주제로 진행한다. 예술작가 및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종로생활문화예술동아리’의 서울창작예술센터 및 동임조각보 팀이 참여, 오는 6월까지 2회 차로 나눠 열린다. 현재 전시 중인 ‘낙산길. 어제와 오늘’은 서울창작예술센터 회원들이 종로에 대한 추억을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 20~30대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이화벽화마을’과 ‘낙산공원 성곽길’의 낮과 밤 풍경을 담아냈다. 캔버스 유화, 천연 가죽, 면천을 활용해 생기 넘치는 이 일대 낮의 모습과 포근하고 여운을 주는 밤거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일몰 후 조명을 고려해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석류 소재 또한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종로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조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 중이다.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상반기 두 번째 전시는 동임조각보 회원들이 참여한다. 한옥, 한복 등 종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멋을 전통 직물의 질감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된 조각보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종로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는 흥인지문(동대문) 건너편, 흥인지문공원 광장 입구에서 연중무휴 운영되며, 야간조명점등은 일몰 후 약 5시간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비상대기하며 술판 벌인 공군 조종사들…‘총체적 기강해이’

    비상대기하며 술판 벌인 공군 조종사들…‘총체적 기강해이’

    공군 조종사들이 비상대기를 하며 음주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총체적 기강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일 공군에 따르면 경기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소속 조종사 16명은 지난해 8~9월 비상대기실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음주를 했다. 이들은 모두 최선임인 A소령이 주도한 가운데 1차에서는 8명이 500㎖ 맥주 두 캔을, 2차에서는 1.5L 페트병 맥주를 8명이 나눠마셨다. 3차에서는 500㎖ 맥주 한 캔을 2명이 나눠마셨다. 이 과정에서 A소령은 후배 조종사들에게 음주를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대기실에서의 음주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비상대기를 하는 조종사들의 경우 언제든지 실제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출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또 당시는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등 공군의 강한 경계태세가 주문되던 시점이라 이들의 음주는 더욱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조종사들이 비상대기 중 음주를 벌였음에도 해당 부대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2월 국방헬프콜에 내부 신고가 들어오자 자체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해당 부대는 지난달 13일 부대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해 음주를 주도한 A소령에 대해 견책 처분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 해당 부대의 징계 처분이 지난달 16일 공군 본부에 보고되자 원인철 참모총장은 사건의 재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공군에서는 지난 19~20일 감찰 조사를 통해 해당 부대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조종사들의 기종은 F4E와 F5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군 관계자는 “두 기종이 최근 비행이 없어 기강 해이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며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엄정히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답답한 목과 콧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한 캔디

    답답한 목과 콧속을 ‘뻥’ 뚫어주는 상쾌한 캔디

    롯데제과의 ‘목캔디’와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목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황사, 미세먼지 시즌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올해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고 쾌쾌한 냄새를 날려 보내려는 사람이 더욱 많아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 판매량은 1~2월 합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10% 정도 증가했다. 목캔디는 전년대비 10% 이상 오른 30억원에 달했고 아이스브레이커스도 약 10% 오른 20억원을 기록했다. 1988년 출시된 목캔디는 맛과 향이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먹는 캔디다. 페퍼민트, 모과엑기스, 허브추출물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것도 인기 요소다. 롯데제과는 폭넓은 소비층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인 허브민트가 대표적이며 믹스베리, 라임민트, 스트롱민트, 도라지홍삼민트, 그리고 최근 선보인 생강원 등이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일명 연인들을 위한 에티켓 제품으로 익숙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입 속 청결을 돕는 이 제품은 상쾌한 맛의 페퍼민트, 베리와 딸기의 새콤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사우어 베리,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수박향·레모네이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 코로나19 공포에 552개 탄산음료 사재기 하는 미국인 커플

    코로나19 공포에 552개 탄산음료 사재기 하는 미국인 커플

    코로나19 공포로 사재기 광풍이 불고 있는 미국 슈퍼마켓에서 552개의 캔음료를 구입 하려다가 제지 당하자 직원에게 화를 내는 커플이 등장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머큐리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7일 (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북부 루이빌에 위치한 대형 슈퍼마켓인 크로거에 한쌍의 커플이 들어왔다. 이들은 1박스에 24개가 들어있는 탄산음료 '마운틴 듀'를 무려 23박스나 구매하려 했다. 개수로 따지다면 모두 552개 캔에 해당한다. 이 커플은 첫번째 카트에 6개 박스 두번째 카트에 17개의 박스를 싣고 계산대에 등장해 슈퍼마켓 직원을 아연질색 하게 만들었다. 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사재기 방지를 위해 한사람당 3개 박스만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자 남성은 "그러면 먼저 3개 박스를 구입하고 밖에 갔다 두고 다시 와서 3개 박스를 구입하는 식으로 8번을 나누어 구입하면 되지 않는냐"고 주장했다. 직원이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하자 남성은 "왜 안되냐, 이 거짓말쟁이"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결국 함께 있던 여성이 남성을 말리는가 싶더니 이 여성도 쇼핑 카트에 있던 음료박스를 계산대에 내동댕이 치듯 던져 놓고는 3개의 박스만을 가지고 슈퍼마켓을 떠났다. 이들은 떠나면서도 직원에게 "당신이 어떻게 직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상처 주는 한마디를 던졌다. 이들의 몰상식한 행동은 주변 손님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져 나갔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코로나19 보다 사재기가 더 무섭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세상이 미쳐가는 듯하다"고 적었고, 다른 사용자는 "아마 저 커플은 화장지도 엄청 필요할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21일 밤 현재 미국은 22,0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중 280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나라가 됐다. 더군다나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나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수준에 불과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숨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실제로는 약 22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발표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용산구, 5월부터 단독주택 무색 페트병 분리 배출

     서울 용산구가 5월부터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서 폐비닐, 페트병 목요 배출제를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쓰레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내용 확인이 어려운 검정 봉투에 온갖 재활용품을 섞어 버리거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재활용품은 쓰레기로 분류돼 환경오염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용산구는 양질의 폐비닐과 무색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폐비닐과 페트병을 목요일에 배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폐비닐은 색상이나 종류와 상관 없이 투명·반투명 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된다. 무색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분리해 투명·반투명 봉투에 담아 매주 목요일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에 배출할 수 없다.  공동주택은 기존처럼 정해진 날짜에 분리배출하면 된다. 무색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분리해 버려야 한다. 페트병에 붙은 라벨도 제거해야 한다.  구는 일정기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하반기 중 제도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일단 단독주택지역 재활용 분리수거함 53곳에 무색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 기존에 종이, 병, 캔, 비닐, 플라스틱&페트로 나눠 있던 공간에 투명페트병 칸을 추가한다. 무색 페트병 전용 봉투도 각 세대에 지급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분리배출만 잘 해도 폐비닐과 페트병을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하반기에 본격 시행될 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원두커피 한 잔에 카페인 얼마? “하루 4잔 이내로 마셔야”

    원두커피 한 잔에 카페인 얼마? “하루 4잔 이내로 마셔야”

    성인은 하루에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상 마시면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식품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식품의 카페인 함량과 우리나라 국민의 연령별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은 건강한 사람이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하루 섭취량으로 식품당국은 성인은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평가원에 따르면 카페인 함량(1회 제공량당)이 가장 많은 식품은 볶은 커피(원두), 액상 커피, 조제 커피(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탄산음료, 혼합음료 순이었다. 볶은 커피, 액상 커피, 조제 커피 및 인스턴트 커피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각각 91.5㎎(분말 7g 기준), 88.2㎎(250㎖ 기준), 55.8㎎(분말 12g 기준), 54.5㎎(분말 2g 기준)이었다. 액상 커피 중 커피전문점 커피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132.0mg(400mL 기준)이었다. 에너지음료(탄산이 들어간 경우 탄산음료, 탄산이 들어있지 않은 경우 혼합 음료)로 불리는 음료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80.2mg(250mL 기준)이었다. 최근 3년간(2015~2017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65.7mg으로 조사됐다.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에 견줘 17.6% 수준이었다. 연령별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성인(만 19세 이상) 78.0mg, 청소년(만13~18세) 16.2mg, 어린이(만7~12세) 5.4mg, 미취학 어린이(만1∼6세) 1.6mg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 대비 각각 19.8%, 11.3%, 6.2%, 3.7% 수준이었다. 카페인 섭취 주요 기여 식품으로는 성인은 액상 커피, 청소년·초등학생·미취학 어린이는 탄산음료로 나타났다. 성인의 경우 액상 커피를 통한 카페인 섭취가 44%, 청소년은 탄산음료 50%, 초등학생은 탄산음료 60%, 미취학 어린이는 탄산음료 41% 등이었다. 식약처는 커피와 에너지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 수준과 우리 국민의 카페인 섭취량을 비교해서 살펴보면, 하루에 성인은 커피 4잔 이하,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내로 마시는 게 카페인 과다섭취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처는 “최근 우리 국민의 하루 카페인 섭취량(mg/day)은 2015년 61.1 mg, 2016년 64.0mg, 2017년 71.8mg 등으로 늘고 있다”면서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카페인 섭취량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티젠, 분말 스틱 ‘콤부차 유자’ 신제품 출시

    티젠, 분말 스틱 ‘콤부차 유자’ 신제품 출시

    국내 차(茶)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젠이 작년 3월 출시한 ‘콤부차 레몬’과 8월 출시한 ‘콤부차 베리’의 인기에 힘입어 유자과즙분말이 함유된 유자의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이 조화된 ‘콤부차 유자’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외출 빈도가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페대신 집이나 직장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차(茶)’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티젠 콤부차는 캔이나 병 제품으로 출시돼 무겁고 휴대가 어려웠던 기존 콤부차 제품들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분말 스틱 제품으로 출시되어 간편함과 기호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티젠 콤부차는 기존 액상타입의 콤부차가 살균으로 유산균이 살아있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비해 콤부차를 동결건조해 유산균이 살아있고 여기에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요즘같이 면역력 증진이 중요시되는 시대 상황에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배변활동이 규칙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한 기존 액상 타입에 비해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당 0g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약 4분의 1에 불과한 칼로리로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 등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기능성 음료이며, 이외에도 액상타입처럼 무겁지 않아 가볍게 들고 다니며 상큼한 유자향의 콤부차를 실내든 야외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 콤부차 유자를 포함한 티젠 콤부차 시리즈 3종은 전국 올리브영과 대형마트와 온라인 공식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주연 “미스코리아 키 때문에 포기…SNS로 데뷔”

    소주연 “미스코리아 키 때문에 포기…SNS로 데뷔”

    배우 소주연(27)이 라디오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활약한 배우 소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주연은 이 드라마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을 맡아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소주연. 그는 “윤아름은 나의 이상형인 캐릭터”라며 “평생 윤아름이라는 캐릭터를 배우면서 살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NG가 많이 났다. 간질거리는 대사들을 해야 하는데 너무 오그라들더라. 나중에는 김민재가 눈을 감아줬다”며 “서로 눈을 안 보고 연기했다.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이 나서”라고 털어놨다. ‘낭만닥터 김사부2’ 팀의 끈끈한 우정도 과시했다. 소주연은 “굉장히 자주 모인다. 배우들과 그저께도 모였다. 언니들 집에 가서 밥도 먹고 방송도 본다. 각자 고민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DJ 김영철은 “인생을 살면서 엄청 절망했던 순간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소주연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꿈이 뭐냐는 선생님 질문에 미스코리아가 될 거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키 작으면 못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접었다.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소주연의 키는 157cm다. 소주연은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창 시절 꿈이나 미래, 가치관 없이 ‘살면 사는구나’하면서 살았다”며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해 일상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현재 소속사가 연락을 줬다”고 밝혔다. 이름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전했다. 김영철이 “이름 때문에 별명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소주연은 “이름이 왜 소주연인데 소주를 못 마시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주량은 소주로는 1~2잔, 맥주는 한 캔”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CF를 통해 데뷔한 소주연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KBS2 ‘회사 가기 싫어’, MBC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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