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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투 끝 구사일생… 한전 ‘희망의 멍군’

    타이스·임성진 47점 합작 맹활약 현대캐피탈 꺾으며 PO 첫 승전고내일 최종전 승자 챔프전에 진출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멍군’을 부르며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희망의 끈을 움켜쥐었다. 한국전력은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5세트 듀스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따돌렸다. 이틀 전 1차전을 2-3으로 패해 3전2승제의 PO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전력은 중간 전적 1-1로 균형을 맞추며 기사회생, 28일 최종 3차전에서 역대 첫 챔프전 관문을 노크한다. 18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한국전력의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시즌을 포함해 3위만 세 차례다. 세 차례의 PO에서 모두 탈락했던 한국전력은 이날 6경기 만에 역대 PO 첫 승전고도 울렸다. 총 3504명의 관중이 들어차 이번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 치운 이날 홈팬의 응원을 받은 한국전력 타이스와 임성진은 각각 24점, 23점을 쓸어 담아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1차전을 잡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25개)보다 10개 많은 35개의 범실에 2차전을 놓쳤다. 한국전력은 1세트부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임성진의 후위 공격으로 20점대에 올라선 한국전력은 24-18의 세트포인트에서 서재덕의 후위 공격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세터 김명관이 교체 투입돼 공격 포인트까지 수확한 현대캐피탈도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점수를 뽑아낸 허수봉을 앞세워 2세트를 가져갔다. 다시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시소게임을 벌이던 두 팀의 승부는 마지막 5세트 세 번째 듀스에서 비로소 갈렸다. 사소한 실수가 승부를 갈랐고 결국 마지막에 웃은 건 한국전력이었다. 공방 끝에 이어지던 세 번째 듀스 상황. 한국전력은 16-16에서 조근호의 목적타 서브가 이시우 머리 위로 뚝 떨어졌고, 그는 갑작스러운 서브를 만세 부르듯 받아 냈지만 공은 엔드라인 뒤로 넘어가 한국전력에 매치포인트를 만들어 줬다. 당황한 현대캐피탈은 다시 이어진 조근호의 두 번째 서브를 잘 걷어 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곧바로 서재덕의 벼락같은 후위 공격에 손을 쓰지 못하고 한국전력에 승리를 헌납했다. 허수봉은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을 올리고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열린 남자부 열일곱 차례의 PO에서 3차전까지 간 경우는 단 세 차례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1차전을 가져간 팀이 한 번 이겼고, 2차전을 이긴 팀이 두 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 회장님 바뀐 금융지주…경영 능력 입증 ‘시동’

    회장님 바뀐 금융지주…경영 능력 입증 ‘시동’

    주요 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들이 선임되면서 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주총)가 모두 마무리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시기 은행계 지주 8곳 중 4곳의 수장이 바뀐 만큼 경영 능력이 여실히 드러날 전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NH농협·BNK·DGB·JB 등 8개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올 들어 최고경영자(CEO)가 바뀐 곳은 신한, 우리, 농협, BNK 등 네 곳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지난 23일과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취임을 확정했다. ‘오사카통’인 진 회장은 재일교포 주주들로부터, 임 회장은 정부의 대변인 격인 국민연금으로부터 전격적인 지원을 받았다. 김지완 전 BNK금융 회장이 자녀 특혜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하며 공석이 된 BNK금융 회장 자리는 지난 17일 정기 주총을 거쳐 빈대인 신임 회장이 채웠다. 올 1월 초 임기를 시작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일찌감치 선임을 확정지었다. 신임 회장들 앞에는 막중한 과제가 놓여 있다. 국내 금융지주의 은행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리스크를 관리하려면 부실 위험이 있는 대출을 끊어 내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지만 금융당국이 중시하는 ‘포용금융’ 차원에서 중저신용자도 함께 안고 가야 한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단순히 이익을 내기 위한 경쟁을 넘어서 사회공헌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라며 “당장은 금융당국 기조에 따라 포용금융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KB·신한·우리·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증권사와 보험사가 없는 우리금융은 비은행 강화가 절실하다. 임 회장이 취임사에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조속히 확대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는 등 그룹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도 윤곽을 드러냈다. 임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 위원장으로서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꾸렸다. 정기 주주총회와 같은 날 열린 자추위에서는 우리은행의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 4명이 롱리스트에 올랐다. 한편 CEO를 감시·견제하는 사외이사들은 대부분 유임됐다.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에서는 후보에 오른 사외이사 총 25명 중 72%인 18명이 재선임됐다. 신한금융은 신규 선임 없이 기존 8명이 모두 유임됐으며, 하나금융은 8명 중 6명이 유임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사외이사의 경우 일부 주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번에 대규모 물갈이가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BNK금융그룹, 부산·경남 은행장 등 6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BNK금융그룹, 부산·경남 은행장 등 6개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6개 자회사에서 일제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가운데 BNK투자증권을 제외한 5개 자회사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교체됐다.부산은행장에는 방성빈(58) 전 지주 전무가 선임됐고, 경남은행장에는 예경탁(57)현 경남은행 부행장보, BNK캐피탈 대표에는 김성주(61) 현 BNK신용정보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BNK자산운용 대표에는 배상환 메리츠자산운용 전무,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에는 강상길(58) 부산은행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BNK투자증권 김병영(63)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BNK금융그룹 측은 “주요 자회사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교체돼 세대교체를 통해 젊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쇄신하게 됐다”며 “투자증권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을 고려해 현 대표 유임으로 조직 안정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한 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이날 선임된 신임 대표들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빈대인(63) 회장이 취임한 뒤 각 자회사 대표 이사 선임까지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안정화 할 것으로 보인다.
  • PF 부실 공포 속 증권사·저축은행 건전성 일제히 악화

    PF 부실 공포 속 증권사·저축은행 건전성 일제히 악화

    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부실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키워온 증권사와 저축은행 건전성이 일제히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79개 저축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 건전성 지표가 전년보다 나빠졌다. 지난해 총여신 연체율은 3.4%로 전년(2.5%)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7%, 기업대출 연체율은 2.8%로 각각 전년 말보다 1.0%포인트씩 올랐다.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저축은행 주 고객인 취약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포인트 상승한 4.1%로 악화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란 총 대출금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의 비율로,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높을수록 나쁘다. 요적립액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3.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하락했고,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은 113.4%로 전년 대비 13.5%포인트 떨어졌다.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 9646억원) 대비 18.8% 감소한 1조 59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저축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매년 최대 기록을 경신해왔는데, 지난해 감소로 전환한 것이다. 증권사의 상황도 녹록하지 않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58개 증권사의 건전성 지표 순자본비율은 708.9%로 전년(744.2%) 대비 35.3%포인트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4조 5131억원으로 전년(9조 896억원) 대비 4조 5765억원(50.3%) 급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증권사의 PF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9월말 8.2%로 전년(3.7%) 대비 9개월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 PF대출 연체율은 1.2%에서 2.4%로 두 배로 뛰었다. 비은행들은 수익성을 늘리기 위해 PF를 포함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를 확대해 왔다. 2017년 대비 증권사는 2.1배, 저축은행은 3.4배 부동산·건설업 대출 규모를 늘렸다.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 PF대출 연체율이 큰 폭 상승하는 등 부동산 PF대출의 자산건전성이 대부분의 업권에서 다소 악화됐으며, 일부 업권의 경우 부실이 심화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등 해외 은행 문제로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불확실성이 우리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면 약한 고리인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 부동산을 둘러싼 부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지방과 비주거용, 신용도가 낮은 지방의 저축은행, 캐피탈 등 2금융기관, 중소 건설사, 브릿지론 등 중심으로 위험이 크다. 일부는 이미 구조조정 과정에 진입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오후 8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프로야구 시범경기=LG-kt(수원) 롯데-NC(창원) 두산-한화(대전) SSG-KIA(광주) 삼성-키움(고척·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SK-KCC(잠실학생체육관) 현대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동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천안유관순체육관) ●핸드볼=SK코리아리그 인천시청-경남개발공사(오후 2시) 삼척시청-부산시설공단(오후 4시·이상 청주 SK호크스아레나),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대회(오전 10시·고성국민체육센터) ●여자축구=WK리그 개막전 인천 현대제철-문경상무(오후 7시·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 ●사격=제24회 미추홀기 전국대회(오전 9시·인천옥련국제사격장) ●테니스=하나증권 전국종별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함양공설운동장), 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 한국전력 PO 티켓 주인공… 2년 연속 우리카드 ‘업셋’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PO)에서 우리카드를 돌려세우고 프로배구 남자부 PO에 진출했다. 한국전력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단판 준PO에서 우리카드를 3-1(25-19 25-18 18-25 25-22)로 제압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를 4위(승점 53·17승19패)로 마쳐 3위의 우리카드(승점 56·19승17패)와 맞선 한국전력은 이로써 2년 연속 준PO 같은 상대였던 우리카드를 따돌리고 챔피언결정전의 길목인 PO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준PO 연속 ‘업셋’(하위 시드 팀이 상위 시드 팀을 잡는 것)을 연출한 한국전력은 24일부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PO에서 정규시즌 2위 현대캐피탈과 통산 첫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KB금융그룹과 PO에서 만났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정규시즌에서 3승3패로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이 중 풀세트 접전만 네차례나 치른 데 이어 ‘봄배구’에서도 혈전을 벌였다. 한국전력은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팀 최다인 27점을 쓸어 담았고, 토종 날개 공격수 서재덕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3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1세트 한국전력은 낮고 빠른 토스로 우리카드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팀 공격 성공률은 70%에 달했고, 공격 범실은 단 2개뿐이었다. 타이스는 9점, 서재덕은 5점을 내며 어렵지 않게 첫 세트를 얻어 냈다. 2세트 역시 타이스와 서재덕의 강타로 경기를 풀어 가던 한국전력은 상대 미들블로커가 공격을 잡아내기 시작하자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신영석의 속공에 이어진 타이스와 서재덕의 쌍포가 불을 뿜었다. 한국전력은 19-18로 우리카드가 1점 차로 추격하자 타이스의 백어택 3개와 서재덕의 서브 득점, 상대의 범실을 묶어 연속 6득점해 승기를 잡았다. 우리카드의 블로킹에 고전하며 3세트를 내준 한국전력은 그러나 4세트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인공은 임성진이었다. 3-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퀵오픈으로 동점을 만든 임성진은 10-8에서는 빽빽하게 올라온 상대 블로킹을 뚫고 결정적인 점수를 냈다. 임성진 덕에 15-10까지 점수를 벌린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아가메즈를 가로막은 블로킹 득점으로 23-21로 달아나고 임성진의 백어택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타이스가 다시 아가메즈의 공격을 가로막아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 SK C&C, 네이버클라우드와 챗GPT 형태 AI 콜센터 등 공동개발

    SK C&C, 네이버클라우드와 챗GPT 형태 AI 콜센터 등 공동개발

    SK C&C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금융기관 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챗GPT 형태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 대화형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확장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30년 이상 금융, 공공, 엔터프라이즈(기업) 시장에서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ITS) 사업 수행 경험을 쌓아온 SK C&C의 대형 고객 대상 디지털 시스템·서비스 발굴 능력과 네이버클라우드의 차세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해 국내 산업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골자다. 하이퍼클로바X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으로, 기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고객 데이터와 결합해 각 사용자가 원하는 응답을 즉각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SK C&C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우선 콜센터 자동화를 중심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캐피탈 등 금융 분야별 맞춤형 초대규모 AI 서비스 모델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동안 금융 분야는 내용이 어렵고 전문성이 높아 AI 콜센터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SK C&C 데이터 플랫폼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와 AI 엔진 아큐닷티에이 등 AI 데이터 플랫폼을 금융 시스템에 접목하고, 하이퍼클로바X를 조합해 하이브리드(혼합)형의 초대규모 AI B2B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회사는 초대규모 AI 기반의 ‘노코드’, ‘로코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코딩을 아예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딩만 해도 앱,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두 회사는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실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코드 조합을 찾아내기로 했다.
  • “김연경 열받게 할게” “이판사판”… 봄배구 앞두고 ‘입담 스파이크’

    “김연경 열받게 할게” “이판사판”… 봄배구 앞두고 ‘입담 스파이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金 도발대한항공·현대캐피탈은 신경전도공 김종민 감독 “신나게 놀자” “이판사판입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김)연경을 열받게 하겠습니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동상이몽이라더니,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을 앞둔 남녀 각 팀이 저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며 질세라 뜨거운 입담 대결을 펼쳤다. 20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봄배구’에 나서는 남자부 4개 팀, 여자부 3개 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은 저마다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3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달라질 건 없다. 준비한 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꼭 우승하겠다”고 강조했다. 2위로 플레이오프(PO·3전2승제)에 직행한 현대캐피탈의 최 감독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준PO(단판제)에서 체력을 빼고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주포 전광인이 부상으로 이탈해 이판사판으로 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준PO가) 열리는 22일만 생각하고 있다”고 했고 4위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선수들을 믿는다”고 짧게 밝혔다. 신경전도 빠지지 않았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우승하면 유광우 선배가 열 번째 우승 반지를 끼는데, 동기부여가 된다”며 “무조건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도 질세라 “여오현 플레잉코치님도 열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며 “나도 세 번째 우승 반지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선수단, 팬, 프런트가 원하는 결과를 거두겠다”고 밝혔고 2위 현대건설의 강 감독은 “우린 좋은 팀워크로 이 자리에 올라왔다.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시즌 전엔 아무도 우리가 봄배구를 할 것이라고 예상 못 했다. 선수들과 신나게 놀아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연경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는 질문에 강 감독은 “연경이는 활달하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다. 열받게 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고, 김 감독은 “워낙 출중해서 신경전도 안 통할 것 같다. 차라리 다른 선수들을 막겠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준PO 우리카드-한국전력전으로 막을 올린다. 여자부는 23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의 PO 1차전으로 봄배구를 연다.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은 남녀 각각 30일, 29일부터다.
  •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 우리금융그룹 자동차금융 플랫폼 ‘우리WON카’와 MOU 체결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 우리금융그룹 자동차금융 플랫폼 ‘우리WON카’와 MOU 체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통합자동차금융서비스 플랫폼 ‘우리WON카’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동차금융 플랫폼 ‘우리 WON카’ 앱 내에 전기차 고객을 위한 충전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스칼라데이터가 운영하는 모두의충전은 충전기마다 사업자가 달라 여러 장의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소지해야 하는 문제를 충전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로 해결하고 있다. LG헬로비전, EVSIS 등 국내 충전 사업자(CPO)와 제휴 계약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중 단일 가장 많은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대한민국 전기차 필수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의 ‘우리WON카’는 자동차 금융에 강한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참여하여 비대면 채널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고 있다. 나의 대출한도, 우리WON Pick, 우리차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 플랫폼 간 긍정적인 시너지와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제휴 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금리에 고민되는 자동차 구입… 변동금리로 부담 낮추세요

    고금리에 고민되는 자동차 구입… 변동금리로 부담 낮추세요

    차는 사야겠는데 훌쩍 뛴 금리가 부담스럽다면, 향후 금리 인하를 반영할 수 있는 변동금리를 활용해 볼 만하다. 15일 현대캐피탈 내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변동금리 신차 할부 평균 금리는 지난달 7.3%에서 올 연말 5.0%로 2.3%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60개월 변동금리 할부로 신형 그랜저(차량가 5074만원)를 선수금 1%로 이용할 경우 최초 6.3% 금리에 월 납입금은 3회차까지 98만원 정도다. 석 달 이후 금리가 5.3%로 변동되면 월 납입금은 96만원으로 낮아져 9개월간 13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후 금리가 고정된다고 해도 60개월 동안 절감할 수 있는 금액은 120만원이 넘는 셈이다. 신차 구입 비용을 한번에 지불하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은 나눠서 비용을 부담하려 한다. 대출 없이 카드대금 등을 나눠서 결제하는 방법, 우선 카드로 결제하고 대출을 끼워 할부로 전환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간 카드·캐피털사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금융 시장에서는 구매 시점 할부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고정금리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고금리에 고객들의 구매 심리가 얼어붙자 업계에서는 변동금리 상품을 내세우고 있다. 카드·캐피털사의 차량 할부금리는 지난해 상반기 2~3% 수준에서 올해는 두 자릿수까지 올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소비자의 신차 구매 의향지수(VPI)는 72.7이다. VP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의향이 증가, 밑돌면 감소한다는 얘기다. 지난해 7월(119.3) 이후 이 지수는 내내 100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업계가 변동금리 강화에 나선 이유다. 은행에서 서울보증보험 등의 보증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은행 자동차 대출은 고정금리와 함께 금융채,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별도 자체 산정 금리 등을 기준으로 하는 3개월·6개월 변동금리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단순 할부와는 달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계열 은행·카드를 같이 이용할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자동차 대출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처럼 오랜 기간 갚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리 방향성이 하락으로 확실할 경우 변동을 선택하는 게 유리한 편”이라고 조언했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오픈이노베이션 ‘오픈스테이지 밋업’ 진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오픈이노베이션 ‘오픈스테이지 밋업’ 진행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올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오픈스테이지 밋업)을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인프라가 풍부한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 및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견기업이 제안한 수요분야에 맞는 스타트업을 모집 및 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은 대·중견기업 실무진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진행 후 후속 사업 검토과정이 이어진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70여개의 대·중견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4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기업과 연결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LG전자(CTO 부문),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이노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함께 모바일, 블록체인, 로보틱스, 엣지컴퓨팅, 인슈어테크, 지속가능식품, 우주기술, 모빌리티 등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후속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AC/VC 투자사 연계 ▲SBA 연계 사업화 지원금 지급 ▲인큐베이팅센터(서울 광화문 위치) 입주 혜택 ▲스타트업 사용 플랫폼(아마존 AWS, 네이버 클라우드, 노션 크레딧) 지원 ▲신용보증기금 지원 사업 가점 및 보증검토 지원 ▲멘토링 및 법률 서비스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와 더불어 기업에 따라 PoC 진행, 협업모델 개발, 투자 연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 및 신청방법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상시 모집을 통해 모집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수요가 일치할 때 상시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 팀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연결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오후 7시·울산동천체육관) ●여자농구=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생명-BNK(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페퍼저축은행-한국도로공사(광주페퍼스타디움)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천안유관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야구 시범경기=KIA-한화(대전) kt-키움(고척) LG-NC(창원) 두산-롯데(부산) SSG-삼성(대구·이상 오후 2시) ●농구=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 30분·해남우슬체육관, 우슬동백체육관) ●볼링=MK HC컵 프로대회(오전 9시·경기 화성마인드볼링장) ●씨름=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문경체육관) ●테니스=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 ‘상업은행 출신’ 박화재 vs 김종득… 우리은행장 내부 경쟁

    ‘상업은행 출신’ 박화재 vs 김종득… 우리은행장 내부 경쟁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가 대대적인 자회사 사장단 물갈이를 단행한 가운데 우리금융의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수장 자리를 두고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4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임 내정자의 뜻에 따라 내부 출신 영업통이 후보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임기가 만료됐으나 차기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고위 임원들이 대거 거론되고 있다.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두 사람 모두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 출신이다.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으로 출범한 우리은행은 여전히 출신에 따른 내부 두 축이 공고하다.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과 사의를 밝힌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 우리금융 내부에서는 그간 한일은행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인사 안배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임 내정자와 함께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오르기도 했던 박 전 사장은 손꼽히는 여신 전문가다. 고금리로 침체된 대출 영업의 고삐를 다시 조일 적임자라는 평가다.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우리종금의 투자은행(IB) 부문을 키워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의 약점을 메꾼 것으로 유명하다. 포항 출신으로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상품개발팀, 비서실, 본점영업본부, 자금시장그룹 등을 거쳤다. 우리종금은 은행, 카드, 캐피털에 이은 그룹 내 4위 자회사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9% 늘어난 918억원을 기록했다.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도 다음 자리가 정해지지 않으면서 우리은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 행장이 인적 쇄신 차원에서 사의를 표한 만큼 그가 우리은행장 자리를 맡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인 전상욱 내정자가 우리은행장 자리로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 정부 금융팀과 코드가 맞는다. 하나은행 등 타 은행도 서울대 출신 은행장을 내세운 바 있다. 아울러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현 대표와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내정자의 이름도 함께 오르내리고 있다. 우리금융은 서너 명의 후보를 추려 일정 기간 성과를 분석한 뒤 적임자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임 내정자가 자추위원장을 맡는다. 후보군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꾸려질 예정이다.
  • ‘임종룡 손발’ 우리은행장 누구…내부 영업통 경쟁

    ‘임종룡 손발’ 우리은행장 누구…내부 영업통 경쟁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가 대대적인 자회사 사장단 물갈이를 단행한 가운데 우리금융의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수장 자리를 두고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4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임 내정자의 뜻에 따라 내부 출신 영업통이 후보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임기가 만료됐으나 차기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고위 임원들이 대거 거론되고 있다.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두 사람 모두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 출신이다.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으로 출범한 우리은행은 여전히 출신에 따른 내부 두 축이 공고하다.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과 사의를 밝힌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 우리금융 내부에서는 그간 한일은행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인사 안배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임 내정자와 함께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오르기도 했던 박 전 사장은 손꼽히는 여신 전문가다. 고금리로 침체된 대출 영업의 고삐를 다시 조일 적임자라는 평가다.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김 대표는 우리종금의 투자은행(IB) 부문을 키워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의 약점을 메꾼 것으로 유명하다. 포항 출신으로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상품개발팀, 비서실, 본점영업본부, 자금시장그룹 등을 거쳤다. 우리종금은 은행, 카드, 캐피털에 이은 그룹 내 4위 자회사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9% 늘어난 918억원을 기록했다.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도 다음 자리가 정해지지 않으면서 우리은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 행장이 인적 쇄신 차원에서 사의를 표한 만큼 그가 우리은행장 자리를 맡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인 전상욱 내정자가 우리은행장 자리로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 정부 금융팀과 코드가 맞는다. 하나은행 등 타 은행도 서울대 출신 은행장을 내세운 바 있다. 아울러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현 대표와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내정자의 이름도 함께 오르내리고 있다. 우리금융은 서너 명의 후보를 추려 일정 기간 성과를 분석한 뒤 적임자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임 내정자가 자추위원장을 맡는다. 후보군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꾸려질 예정이다.
  • 치열한 표결 앞둔 KT&G 주총…이사회 “주주제안 사외이사 후보 전문성 우려”

    치열한 표결 앞둔 KT&G 주총…이사회 “주주제안 사외이사 후보 전문성 우려”

    행동주의 펀드의 집중 타깃이 된 KT&G의 주주총회에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사외이사 후보자가 올라 치열한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릴 예정일 KT&G 주주총회에 이사회 추천 3명(김명철 전 신한금융지주 CFO, 고윤성 현 한국외대 경영대 교수, 임일순 전 홈플러스 대표이사), 안다자산운용 추천 3명(이수형 법무법인 메리트 변호사, 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 추천 2명(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의 후보 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2명인데, 사외이사를 2명 증원하자는 주주제안의 표결 결과에 따라 총 2명 또는 4명이 선임될 예정이다. KT&G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가 내세운 이사 후보자들의 전문성에 우려를 표했다. 김명철 KT&G 이사회 의장은 “대부분의 후보자는 감사위원 후보로 함께 상정됐음에도 상법상 요구되는 재무전문가 자격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사회 추천 후보에 대한 주주들의 지지를 강력히 요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총에는 또다른 주주제안인 1조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안건도 상정됐다. 대전지방법원이 FCP 등이 낸 자기주식 취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데 따른 결과다. KT&G는 주주 제안측 배당금 1조 2000억원까지 더하면 현 주주환원 규모의 약 3배에 달해 ‘미래 성장 잠재력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는 입장이다. KT&G는 올해 자사주 매입·배당금 지급 등 약 9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합리적인 수준의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명철 의장은 “현행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이 종료되는 올 하반기에 현재보다 강화된 신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방침이며, 재원 확보를 위한 보유부동산의 유동화 및 차입 확대 등 보다 적극적 자금조달 방안 또한 고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자기주식 취득,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 KT&G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자회사 KGC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은 법리적으로 주주제안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FCP 등의 행동주의 펀드는 사외이사 후보자 선정을 거쳐 향후 인삼공사 분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대한항공,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대한항공,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대한항공이 세 시즌 연속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대한항공은 1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0(25-18 25-22 25-21)으로 꺾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대한항공은 1·2세트를 이긴 순간 이미 승점 1을 확보해 이날 포함 잔여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리그 2위 현대캐피탈(승점 66)이 시즌 종료까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같게 만들더라도 대한항공이 최종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V리그에선 두 팀의 승점과 승수가 같을 경우 세트 득실률(총 승리세트/총 패배세트)로 우열을 가린다. 대한항공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대 9세트를 졌더라도 최종 세트 득실률은 1.615로, 현대캐피탈이 남은 두 경기 연속 세트 3-0으로 이겼을 때의 세트 득실률(1.588)을 상회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날 대한항공은 3세트마저 가져가 쐐기를 박았다.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높은 공격 성공률(76.47%)을 자랑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강한 서브로 KB손해보험 리시브 효율을 26.32%로 묶으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13-12에서 곽승석이 퀵 오픈으로, 한선수와 정지석이 블로킹 득점을 올려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두 점을 내준 뒤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백어택, 조재영의 2연속 블로킹, 상대 범실 등을 묶어 21-14로 달아났다. 홈팀 KB손해보험은 22-20에서 KB손보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서브 범실과 곽승석의 서브 에이스가 교차하면서 대한항공이 세트 포인트를 쌓았다. KB손해보험이 한국민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막판 추격했으나 정지석이 시간차 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대한항공이 3년 연속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는 순간이었다. 이어 대한항공은 3세트까지 가져갔다.시소게임을 이어가던 22-21에서 링컨이 백어택을 꽂아 넣었고 정지석이 상대 비예나 공격을 가로막으며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이어 KB손보 황경민의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며 경기가 끝났다. 링컨(19점)과 정지석(12점)이 블로킹 7개 포함 31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1위 등극은 구단 사상 6번째다. 또 3연패는 삼성화재에 이은 남자부 역대 두 번째다. 지난 두 시즌 챔피언결정전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던 대한항공은 이제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한다. 여자부 김천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선두를 추격 중인 2위 현대건설을 3-2(12-25 25-21 23-25 25-20 15-9)로 따돌리고 3위를 재탈환했다. 3위 도로공사(승점 54·18승16패)와 4위 KGC인삼공사(승점 53·18승16패)와의 격차는 불과 1점이다.승패마저 똑같은 두 팀이 승점 3 이하로 시즌을 마치면 두 팀간의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현대건설은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쳐 승점 70(24승10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흥국생명(승점 73·24승9패) 추격이 버거워졌다.
  • 한국전력, 봄배구 희망 충전

    한국전력, 봄배구 희망 충전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봄배구 희망가’를 불렀다. 한국전력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홈팀 현대캐피탈을 3-0(25-21 25-20 25-22)으로 꺾었다. 4위 한국전력은 16승18패. 승점 50을 쌓아 3위 우리카드(18승16패·승점 53)와의 격차를 승점 3으로 줄였다. 한국전력은 남은 두 경기에서 우리카드와 승점 차를 ‘3’ 이하로 유지하면 단판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또 12일 OK금융그룹, 17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남겨 둔 한국전력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봄배구가 가능하다.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을 얻는 데 실패하면서 1위 대한항공과 승점 차도 ‘5’에서 줄이지 못했다. 올 시즌 세 경기를 남긴 대한항공은 승점 2를 추가하면 정규리그 3연패를 확정하는데, 역시 두 경기가 남은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이 10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순위를 뒤집지 못한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상대 주포 전광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틈을 파고들었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빠진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첫 두 세트를 손쉽게 거뒀다. 3세트는 치열했다. 한국전력은 세트 초반 상대 오레올의 강서브를 막느라 쩔쩔맸지만 서재덕이 20-20에서 감각적인 쳐내기 공격을 성공시킨 뒤 임성진과 타이스를 앞세워 승부를 갈랐다. 타이스는 16득점으로 두 팀 최다 점수를 올렸고 서재덕은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1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서울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가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젤리를 소지해 강제 출국 명령을 받아 이탈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0(25-18 25-21 25-18)으로 눌렀다. 리드는 지난해 입국 당시 미국에서는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대마 성분 젤리를 가지고 왔다가 세관에 적발됐고, 지난 1월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 결정을 받았다. 16승18패, 승점 47을 기록한 GS칼텍스는 5위를 탈환하면서 3위 KGC인삼공사(18승16패· 승점 53)와의 격차를 승점 6으로 줄이며 봄배구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 갔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캐롯(대구체육관) KCC-LG(전주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GS칼텍스-페퍼저축은행(장충체육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천안유관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SK코리아리그 상무-하남시청(오후 2시) 충남도청-SK(오후 4시) 인천도시공사-두산(오후 6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사이클=제70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도로대회(오전 9시·전남 강진 일대) ●스키=제31회 아시아청소년 알파인선수권대회(오전 8시·하이원리조트)
  • 우리금융 임종룡號, CEO 물갈이… 이원덕 행장도 사의

    우리금융 임종룡號, CEO 물갈이… 이원덕 행장도 사의

    임종룡 차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앞두고 우리금융에 대대적인 인사 칼바람이 불었다.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수장들이 전격 교체된 가운데,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연말까지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사의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 행장이 임 내정자의 경영상 부담을 덜어 주는 뜻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장은 한일은행 출신으로 임 내정자와 함께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후임 우리은행장은 임 내정자의 취임 직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선임할 방침이다. 주요 보직자 서너 명을 후보군으로 정해 일정 기간 성과를 분석한 뒤 적임자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자추위를 열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를 제외한 카드, 캐피탈, 종합금융 등 재임 2년 이상 임기 만료 자회사 대표를 전원 교체하기로 했다. 자회사 14곳 중 7곳에 새로운 인물이 대표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내정자 7명 가운데 한일은행 출신 2명, 상업은행 출신 3명으로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다. 우리은행이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으로 출범한 만큼 내부 통합은 임 내정자의 주요 과제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은행에 몸을 담고 있는 박완식 개인·기관그룹장, 조병규 기업그룹장, 김응철 외환그룹장은 각각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의 대표 자리를 나눠 가졌다. 박 내정자는 한일은행 출신, 조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상업은행 출신이다. 또 다른 상업은행 출신인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은 우리펀드서비스 대표로 추천됐다. 우리자산신탁 대표에는 한일은행 출신 이종근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 전무,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는 전상욱 우리금융지주 미래성장총괄 사장이 내정됐다. 전 내정자는 한국은행을 거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자산운용 대표 자리는 최영권 현 대표의 임기가 올해 7월 말까지이지만, 외부 인사를 영입하면서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로 교체된다. 외국계 투자은행 출신인 김경우 우리PE 대표는 지난해 12월 임기가 만료됐지만 외부 전문가라는 이유로 유임됐다. 지난해 12월 임기가 만료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의 자리는 차기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임 내정자의 의지에 따라 우리금융은 대대적인 조직 슬림화와 임원 감원을 단행했다. 지주 부문은 11개에서 9개로 축소됐고, 임원은 11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우리은행 역시 이날 조직 개편을 통해 임원수를 19명에서 18명으로 줄이고, 이 가운데 12명을 교체 배치했다.
  •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눈앞… 업비트 독주 깰까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눈앞… 업비트 독주 깰까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인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80% 이상을 차지하는 업비트의 독주가 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팍스는 전날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를 낸 것은 고팍스 임원진을 바이낸스 사람들로 바꾸기 위해서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달 초 등기상 대표이사를 이준행 전 대표에서 레온 신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했으며,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맡은 스티브 영 김과 지유자오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IRI)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FIU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매뉴얼에 따르면 대표자 및 임원이 바뀔 때마다 30일 이내에 당국에 변경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FIU는 접수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통지해야 한다. 바이낸스는 2020년 바이낸스 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시장 진출을 시도했으나 자금방지특별법 등이 도입되자 이를 중단하고 국내 원화 거래소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선회했다. 바이낸스가 손을 내민 고팍스는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로 거래량 기준 업비트·빗썸·코인원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업체다. 지난해 11월 FTX 파산 신청 사건이 터지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고팍스의 주요 서비스인 고파이가 운용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 인출 중단 사태로 인해 출금이 막혔기 때문이다. 고파이의 예치금액은 약 600억원으로 추정됐는데 지난달 2일 바이낸스와의 투자 계약을 통해 예치금 상환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 투자를 계기로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전 대표가 보유하던 41.22% 안팎의 지분 등을 확보해 고팍스 인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이낸스가 미국 등에서 자금세탁, 조세 회피 등의 범죄 혐의가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FIU가 허가를 내줄지 확실하지 않다. FIU는 변경 신고 검토 과정에서 바이낸스의 서류상 본사가 조세회피처인 케이맨제도이고,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미국 검찰로부터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받는 점을 눈여겨볼 것으로 보인다. FIU가 고팍스 변경 신고를 반려할 경우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는 어려움에 봉착한다. 이런 이유에서 고팍스는 바이낸스의 인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실한 것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 전 대표가 등기이사직에선 사임했지만 경영 활동은 계속한다는 방침만 확인한 상황이다. 바이낸스의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두나무가 운영 중인 업비트의 독주가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 바이낸스에 상장된 암호화폐가 350여종으로 업비트의 두 배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투자자의 선택폭이 넓어질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1위 거래소인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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