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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투자펀드 1550억 신규 조성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하는 1550억원 규모의 새로운 IT(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이 결성된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8월 정부와 창투사,대기업 등 민간기업이 각각 669억원,881억원을 출자하는 IT전문 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이조합은 150억원 규모의 소형 펀드 6∼7개와 25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 2∼3개 등 모두 9개 펀드로 운영된다.투자 대상은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신생 IT기업으로 자금지원과 함께 마케팅 및 경영노하우 등이 지원된다.정통부는 7월중순께 조합결성 공고를 내고 7월말까지 펀드운영 및 조합업무를 담당할 벤처캐피탈 업체를 선정,8월부터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새로운조합이 설립되면 민관합동 IT전문투자 조합은 모두 48개,펀드규모는 7450억원으로 늘어난다. 박대출기자 dcpark@
  • 신용카드사·캐피털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신용카드사·캐피털사 등 여신업계가 주요 고객으로 떠오른 20대 대학생 등 젊은층으로부터 신용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나섰다. 삼성캐피탈은 23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아카데미 논문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할부금융·대출·리스업 등의 발전방안,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여신업계의 역할 등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10월 31일까지 논문을 공모해 최우수상 1편에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도 ‘제1회 캠퍼스 리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8월16일까지 신용카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문·표어·광고카피·포스터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서울YMCA와 손잡고 젊은이들의 올바른 신용관리와 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표어·수기·슬로건 등 각종 아이디어를 공모키로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철강업계 질로 승부한다

    국내 철강업계가 오는 2010년 세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철강공정기술 혁신과 제품 고부가치화를 통한 ‘질적인 성장’을 선언하고 나섰다.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중도 지난해 1.6%에서 2010년에는 2.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한보철강이 8월중 AK캐피탈과 본계약을 맺고,㈜한보의 제3자 매각도 7월중으로 성사되는 등 자율 구조조정도 마무리된다.산업자원부와 철강업계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철강산업 비전 및 발전전략’를 마련했다. ◇철강공정기술 혁신= 포스코(옛 포항제철)와 동부제강 등이 공동개발중인 ‘차세대제철기술(FINEX)’의 시험플랜트를 2003년까지 건설한다.기존 5개공정(제강-연주-재가열-열간압연-제품)도 3개공정(제강-스트립캐스팅-제품)으로 줄여 설비투자비의 40%와 공정원가의 3분의 1을 각각 절감한다.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승부= 수명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차세대 구조용 강재’를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등이 2008년까지 개발하고,후판강재의 수명을 기존 50년에서 100년으로 늘린다.철강 강도와 기능을 2배 이상 향상시킨 구조형 금속소재인 ‘Inno-2010 신금속’도 개발한다.특히 강재류의 경우 고기능·고내식성의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강재 200여종을 개발하기로 하고 2010년까지 정부와 업계 공동으로 모두 2조 4000억원을 투입한다. ◇자율 구조개편으로 생산효율 제고= 한국제강과 환영철강의 매각작업에 이어 한보철강과 ㈜한보도 7∼8월중으로 매각이 완료될 전망이다.2005년까지 전기로업계 공동으로 300만t의 감축을 추진하되 우선 INI스틸이 올해 70만t을 폐쇄키로 했다. ◇통상마찰 대응= 중국과 동남아 등 잠재 성장시장에 대한 현지생산기지를 확충하고,한·중·일 동북아 3국의 철강협력체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현재 16개 사업에 4억4000만달러가 투자된 중국에는 포스코가 내년에도 1억 5000만달러 가량 투자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경제프리즘] 설익은 발언에 멍드는 금융권

    “마이크론이 하이닉스와 재협상할 뜻을 갖고 있다.”(전윤철 부총리) “협상결렬 후 마이크론과 접촉한 적이 없다.”(이강원 외환은행장) 똑같은 사안을 두고 정부와 금융권의 말이 서로 달라 요즘 시장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당국자와 이해 당사자들의 말 한마디로 어느 날엔 ‘A가 맞다.’고 시장에 알려졌다가 다음날엔 ‘A가 아니다.’로 바뀌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당국자들의 앞서가는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구조조정,매각,합병 등 이슈가 있을 때마다 “곧 결정된다.”면서 ‘설익은’ 발언을 계속해 왔다.올들어서도 서울은행 매각,제일·하나은행 합병 등에 대해 당국자들이 앞다퉈 언급하는 바람에 시장을 혼란시킨 게 한 두번이 아니다. 전 부총리는 지난달부터 “서울은행 매각을 오는 7월말까지 결론낼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해왔다.그러나 매각추진 당사자인 예금보험공사의 관계자는 “최근 업체들에게 매각안내서를 보냈고 앞으로 투자제안서 발송,의향서 접수,실사 등 과정이 많아 시간을 못박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서울은행측도 “지난해 10월 해외매각이 결렬됐을 때도 정부가 ‘언제까지 끝낸다.’는 식으로 미리 흘려 그르친 면이 많다.”고 불평했다. 제일·하나은행 합병과 관련,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도 “발표만 남았다.” “협상이 거의 타결됐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이 때문에 은행들의 주가가 들썩이는 등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그러나 최근 제일측의 대주주인 뉴브리지캐피탈 회장까지 나서 “하나은행과 합병 안한다.”고 공식 선언함으로써 당국의 신뢰에 금이 갔다. 당국자들이 시장의 안정과 성공적인 구조조정,공적자금의 원활한 회수 등을 바라는 뜻에서 한 말이라는 것을 십분 이해하더라도 지금은 무리한 간섭보다는 시장의 순리대로 지켜보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부가 정한 협상대상이나 시일에 끌려다니다간 자칫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당국자들의 ‘무거운 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손보사 CEO 교체바람

    최근 리베이트(뒷돈) 비리로 감독당국의 철퇴를 맞은 손해보험사들이 CEO(최고경영자)를 잇따라 교체하며 분위기쇄신에 나섰다. 쌍용화재 등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30일 주주총회를 열어새 임원진을 선정했다.‘대표이사 해임권고’라는 중징계를 받은 쌍용화재는 대표이사 회장에 40대인 강석문(姜錫文·49) IVY벤처캐피탈 사장을 영입했으며 대표이사 사장에 이진명(李鎭明·56) 부사장을 승진시켰다. 강 회장은 신한은행 설립멤버이며,이 사장은 한국은행·쌍용양회 출신이다. LG화재도 구자준(具滋俊·52) 전 럭키생명 사장으로 CEO가 바뀌었다.구자훈 전 사장은 LG화재와 럭키생명을 총괄관장하는 보험전문그룹 회장으로 승진했다.두사람은 친형제 사이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조카다. 동양화재 정건섭(鄭健燮) 사장과 현대해상 김호일(金浩一) 사장은 연임됐다.경영전면에 등장할 것인지 여부로 관심을 끌었던 현대해상의 정몽윤(鄭夢允) 회장은 비등기 임원으로 계속 남기로 했다.삼성화재는 손경식(孫警植) 부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안미현기자hyun@
  • 2개사에 할부금융업 허용

    금융감독원은 30일 씨티은행의 ‘씨티파이낸셜코리아’와 기업은행의 ‘기은캐피탈’에 대해 할부금융업체 등록을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금업 진출을 준비중인 국민·신한·한미 은행의 등록신청도 잇따를 전망이다. 씨티파이낸셜코리아는 미국 씨티그룹의 해외투자 전문 지주회사가 100% 출자한 회사로 자본금은 200억원이다.
  • GM·대우자동차 신설법인 대우자판 지분 소유 안해

    미 제너럴모터스(GM)와 대우자동차 채권단이 새로 설립할‘GM대우오토앤테크놀러지’는 대우차가 보유한 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 지분 11%를 보유하지 않기로 했다. 또 대우차 인도·이집트 공장 등 해외법인과 대우캐피탈등 국내법인을 추가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닉 라일리 신설법인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는 28일 서울종로2가 앤버스플라자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우자판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신설법인이 보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리 인수팀장은 “초기에는 대우자판을 독점 판매채널로 활용하겠지만 끝까지 간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광삼기자 hisam@
  • 대출정보 공유·개인워크아웃 시행되면/ 빚 돌려막기 어려워져

    정부가 22일 발표한 소액대출 정보집중제는 이미 지난해부터 예고된 내용이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 영향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500만원 이상 대출정보가 공개되면] A씨는 시중은행 네곳에서 500만원씩을 빌려쓰고 있다.한꺼번에 2000만원을대출받으면 이자도 더 싸고 편리하지만 A씨의 신용상태로는 그렇게 많은 목돈을 대출받을 수 없었다.그런데 지난달 갑자기 또 돈이 궁해졌다.이미 3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도 50만원씩 받아 더 쓸 카드도 없었다.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또 다른 은행을 찾았더니 다행히도 300만원을 빌려주었다. 결국 A씨는 은행에서 총 2300만원,카드 현금서비스로 150만원을 쓰고 있었지만 은행 전산망에는 이같은 대출내역이 전혀 잡히지 않는다.금융회사들이 1000만원 이상 대출금정보만 서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9월부터는 500만원 이상,내년 1월부터는 단돈 10원까지도 모두 컴퓨터조회에 걸린다. [‘빚 돌려막기’ 어려워진다] 은행 대출금은 물론 상호저축은행이나 종금사·신용카드사 대출금,심지어 현금서비스 금액까지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만큼 합산금액이 많으면금융회사들이 신규대출을 꺼리게 된다.대출금 ‘돌려막기’가 어려워진다는 얘기다.지금껏 분산대출금 내역을 몰랐던 일부 금융회사 중에는 상환을 독촉할 지도 모른다. 소액대출 정보집중제가 실시되면 신용불량자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우려는 여기에 근거한다.4월말 현재 1000만원 미만 신용불량자는 약 141만명으로 전체의 57%.이중 9월부터 정보공유 대상인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자’는 15%에 불과해 당장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도 워크아웃] 일시적인 주머니 사정 악화나 재기 가능성에도 불구,곧바로 신용불량자나 파산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다. 기업과 똑같이 돈을 빌려준 여러 금융회사들이 모여 부채탕감,만기연장,이자감면 등을 단행해준다.대신 개인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해야 한다.외국에서는 이미 실시되고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캐피탈이 시도 중이다.그러나 적용대상 기준마련 등 선행과제가 적지 않다. 신한은행 신용관리부 정돈영(鄭敦永) 차장은 “보증인을세우기 싫어 대출금을 많이 쪼개 쓴 고객이라면 앞으로 신용평가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미리 줄여놓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미현기자
  • 경제 뉴스라인

    ◆ ㈜한화는 한·일 월드컵대회를 기념,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제2회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미국,호주, 일본,중국,이탈리아 등 6개국의연화(煙火)팀이 참가한다. ◆ 현대상선은 해상근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월드컵주요경기를 문자로 선박까지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오는 27일부터 각국 선수단 동정과 주요팀 전력분석결과 등을 담은 자체 ‘월드컵 뉴스’를 제작,하루 한차례 선박에 전송키로 했다.외항선박에서는 국내 방송을 보고듣는 게 불가능한데다 인터넷 역시 느린 속도 때문에 활용하기가 어렵다. ◆ STX조선은 최근 이탈리아 다미코사로부터 4만 5600t급유화제품 운반선 4척(옵션분 2척 포함)을 1억 2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수주선박은 길이 183m, 폭 32.2m,높이 19.1m의 크기에 최대 운항속도가 14.7노트이며 오는 2004년 하반기 인도한다. ◆동양화재는 의료비는 물론 간병·장례비까지 보장해주는무배당 종합실버상품‘장기간병 효(孝) 지킴이 보험’을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납입 보험료의 일정금액을 ‘효도자금’으로 환급해주는 점이 특징.중년용(중년건강플랜)과노년용(노후간병플랜) 2종류가 있다.1566-7711.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어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채 주식을 모집한 삼진정보통신·국민신용정보·와이즈소프트·태광뉴텍 등 4개사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의했다.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주식을 판 삼진정보통신 대표이사에게도 과징금을 매겼다. ◆신한증권은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에 이우근(李祐根·60) 전무를 선임했다.이 신임사장은 평북 출신으로 신한은행 상무를 지냈다.신한캐피탈도 이날 주총을열어 이동걸(李東傑) 전 신한은행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올해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수상자로 46개 기업을 선정,2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시상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은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및 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에게 준다. 올해 마켓리더십 전사부문 대상에는 태평양,마켓리더십활동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두산식품BG,태평양,LG홈쇼핑이각각 선정됐다. 신상품부문은 롯데리아(김치버거),좋은사람들(에어매직브라) 등 18개 기업이 명품상 수상자로 뽑혔다. 다음은 수상기업 명단. ◇마켓리더십 부문 [전사부문]△대상 태평양 △최우수상파리크라상,보령제약,SK텔레콤,SK △우수상 두산식품BG,에스콰이아,에이스침대,롯데관광개발,웅진식품,웅진코웨이개발 [활동사례부문] △최우수상 두산식품BG(종가집김치),태평양(아이오페 화이트젠),LG홈쇼핑(무점포유통 활성화) △우수상 대교(눈높이 한자),미니골드(유통혁신 전략),시몬스침대(백화점 직영 운영),아이북랜드(도서 방문대여서비스),줄리엣(프랜차이즈 전략),크라운제과(크라운 죠리퐁),해찬들(태양초고추장),보령메디앙스(B&B 젖병세정제),애경산업(덴탈크리닉2080),SK텔레콤주식회사(TTL Ting),이레전자산업(LCD모니터),LG화학(LG발코니 전용창),태평양(비타민 헤어팩),CGV(멀티플렉스 극장) ◇신상품 부문 △명품상 롯데리아(김치버거),좋은사람들(에어매직브라),참존(탑뉴스미즈),롯데제과(위즐),만도공조주식회사(로얄디럭스 딤채),삼성생명보험(무배당 삼성종신보험),삼성캐피탈(아하론패스),서울은행(푸른주택 담보대출),엔프라니(엔프라니),유한킴벌리㈜(크리넥스 알로에 플러스),LG생활건강(엘라스틴 헤어솔루션),LG생활건강(헤르시나 오투제닉),KTF(드라마),KTF(비기),한국담배인삼공사(타임),현대캐피탈(드림론패스),SK텔레콤(네이트),SK텔레콤(유토) 강충식기자 chungsik@
  • 마스타카드 한국사장 이석희씨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날은 13일 본사 수석부사장겸 신임한국사장에 이석희(李碩熙··49)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사장은 버리츠 인터내셔날,프론티어 M&A,앙카르 캐피탈 등의 다국적 기업과 서울은행 등에서 비즈니스 및 재무분야 컨설턴트로 일했다.
  • 정보통신 벤처창업대회 개최

    정보통신부는 제4회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멀티미디어·컨텐츠,정보통신서비스,일반패키지·소프트웨어(SW),기기·부품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대학생과 대학원생,교수,일반 예비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신청받아 오는 10월 수상작을 발표한다.산·학·연 등의 정보기술(IT)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40편 이내의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법인설립자금 2000만원과 1억 5000만원 이내의 시제품 개발비 등 1억 9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장려상 이상의 우수 제안들도 법인설립자금,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입주 우대,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사업정책팀(venture.kait.or.kr)으로 인터넷이나 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직접 가서 신청해도된다.(02)580-0631∼2. 박대출기자 dcpark@
  • 한국골퍼 첫날 부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나선 한국 남녀선수들이 대부분 부진했다.10일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골프장(파72·6479야드)에서 개막한 LPGA애러스 일렉트로럭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여자선수들은 첫날 박지은(이화여대)이 공동15위에 나섰을 뿐 대부분 선두권에서 밀려났다.박지은은 버디5개를 뽑아냈으나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미현(KTF)과 한희원(휠라코리아)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공동35위에 포진했고 박세리(삼성전자)는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꾸며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78위로 밀려났다. 또 장정(지누스)과 이선희(친카라캐피탈)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56위를 달렸고 이정연(한국타이어)은 이븐파 72타로 박세리와 함께 공동78위에 머물렀다.박희정(CJ39쇼핑)은 4오버파 76타로 무너져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59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체면을 구긴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서시즌 세번째 우승컵을향해 순항했다. 한편 텍사스주 포시즌스TPC(파70·7017야드)에서 열린 PGA 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8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는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쳐 155명의 출전 선수 중 공동78위에 머물렀다. 컴팩클래식에서 최경주와 우승을 다툰 신예 브라이스 몰더와 조 듀런트가 7언더파 63타로 공동선두를 달린 가운데 타이거 우즈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96위로 처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소렌스탐을 넘어라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 박지은(이화여대) 등 ‘빅3’를 포함한 한국선수 9명이 3일부터 사흘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에 출전,정상에 도전한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돌아간박세리는 이 대회 우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2승)에 오르는 동시에 우승상금 18만달러를 보태 상금 선두 애니카 소렌스탐(56만3330달러)에 35만달러 이상 벌어진 격차를 줄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부터 1승에 애가 타는 김미현도 바꾼 스윙폼에점차 적응해 가면서 정상에 오르겠다고 벼르고 있고,올시즌 ‘톱10’에 4차례나 진입한 박지은도 우승할 때가 됐음을 자신한다. 지난주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아깝게 준우승한 한희원(휠라코리아)과 박희정(CJ39쇼핑) 장정(지누스)펄신 이정연(한국타이어) 이선희(친카라캐피탈)도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이 대회챔피언이자 시즌 3승을 노리는 소렌스탐의 벽을 넘어야 한다.지난해 상금왕이기도 한 소렌스탐은 올시즌 들어 더욱강세를 보여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산자부 상반기중 마무리/ 7대업종 구조조정 ‘절반의 성공’

    정부는 2000년 말부터 추진해온 7대 업종의 구조조정을 상반기 중 마무리할 방침이다. 산업자원부는 28일 ‘7대 업종 구조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상반기 중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3·4분기 중향후 10년간 중장기 산업발전전략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조기 상시 구조조정체제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등 관련규정 개정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7대 업종의 구조조정을 통해 비주력 자산 매각 4조 8821억원,외자유치 1조 2836억원,매각·청산·합병 등을 통한 17개사 정리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업종별 구조조정 현황] 철강산업의 경우 환영철강과 한국제강이 각각 한국철강과 한강S&M에 매각됐다.또 한보철강은AK캐피탈과 양해각서를 맺었고 ㈜한보는 평화제철과 매각본계약을 앞두고 있다. 전기로 설비도 오는 2005년까지 300만t을 줄인다는 목표아래 올해 한국철강 42만t과 INI스틸 70만t 등 모두 112만t의 과잉설비를 감축키로 했다. 제지의 경우 한솔제지의 신문용지 부문과 한라제지가 외자유치를 통해구조조정됐고, 인쇄용지 부문에서도 신호제지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조기에 마치는 방안을 상반기중 확정키로 했다. 화섬에서는 과잉생산능력 15만t 감축 이후 금강화섬 등 3개사의 매각절차가 진행중이며,면방은 노후설비 25만 6000추를 폐쇄하고 비주력 자산 4390억원 어치를 매각한데 이어회사별 경제설비규모(5만추)를 갖추기로 했다. 시멘트업계는 쌍용·성신·동양 등 3사의 재무구조 개선을완료한 데 이어 물류 공동화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아 국제경쟁력이 취약한 농업분야는국제종합기계가 지난해 12월 미국회사와 엔진 합작 계약을맺고 동양물산이 중국에 500만달러 규모의 합작투자를 시작한 게 고작이다. [구조조정 절반의 성공] 7대 업종 구조조정은 산업 경쟁력제고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지만 대형화·전문화 및 부실기업 조기 퇴출이라는 당초 목표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산자부는 전기로·화섬·면방·제지·시멘트업종은 시설과잉 해소 등을 통해 나름의경쟁력을 확보했으나 유화와농기계의 구조조정은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채권단의 소극적인 자세와 부실기업 처리에 대한 노조의 반대 등이 일부 업종에서 구조조정의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유통·교육·정보통신 취업문 ‘활짝’

    ‘유통,교육,정보통신업체를 노려라.’ 올해 이들 세 분야의 취업기상도는 ‘아주 맑음’이다.경기회복의 효과가 가장 크게 반영되면서 다른 분야보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통업체, 대폭 증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두 배많은 120명의 대졸사원을 뽑는다.롯데백화점도 상반기 300명을 포함,올해 채용예정인원이 모두 600명이다.삼성테스코는 5∼6월중 2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롯데쇼핑도 지난해 4000명보다 20% 이상 늘어난 4300∼5000명을 충원한다.현대백화점은 8월 목동점 출점을 앞두고상반기안에 대졸자 160명과 고졸 정규직 240명 등 모두 550여명을 고용한다.LG유통도 지난해 두 배가 넘는 660명을뽑을 계획이다. [교육분야도 일자리 는다] 올해 대교와 한솔교육,재능교육,공문교육연구원 등 학습지 업체가 채용예정인 방문교사는 2만 5849명이다.대교 7000명,한솔교육 7000명,재능교육 4000명,공문교육연구원 4000명,아이큰숲 1000명,웅진닷컴 810명,몬테소리 800명,교원그룹 250명 등이다. [전기·전자도 취업전망 밝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100명을 채용했지만 올해는 200명을 뽑는다.포스데이타 100명,한화S&C 58명,현대정보기술 50명,한국정보통신 15명,코오롱정보통신 12명 등의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삼성SDI는 올해 상반기에 150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금융분야도 현대카드가 300명, 현대캐피탈이 200명 이상,삼성캐피탈이 2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 코스닥펀드 가입 지금이 찬스

    “주가 조정기엔 코스닥 전용펀드를 주목하라.” 코스닥지수가 한달여만에 고점인 94포인트에서 76선까지19.1% 추락했다.지난 3월말 코스닥시장에서 주식을 산 투자자들의 평가손이 20% 가까이 된다는 얘기다.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같은 기간동안 937포인트에서 867포인트로 7.4% 떨어진 사이에 코스닥은 약 3배나 더 하락했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유민영(회사원·36)씨는 지난달말 코스닥시장이 상승할 때 산은캐피탈,KTB네트워크 등을 샀다가 최근까지의 하락으로 40% 가까운 손해를 봤다.유씨는전용펀드에 가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삼성투신 배재규(裵在圭) 코스닥 팀장은 “코스닥시장이약세를 면치못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간접투자로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개인투자자들이 최근 2∼3개월 사이에 개별종목으로 평균 20∼30% 정도 손해를 볼때,코스닥 전용펀드들은 최고 26.24%의 수익률을 냈기 때문이다. ♣왜 코스닥 전용펀드인가=미래에셋의 이종우(李鍾雨)실장은 “수출회복이 뚜렷해지는 하반기로 갈수록 코스닥 전용펀드가 상대적으로 인덱스펀드(종합주가지수 연동)나 주식형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코스닥지수가 고점에서 20% 가량 하락했기 때문에 현 시점에펀드에 가입할 경우 최소 20%는 이익을 본다는 설명이다.주식시장이 심하게 흔들릴수록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돼 분석능력이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들은 손해볼 가능성이 높아진다.반면 펀드에 가입하면 시장평균이나 그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어떤 상품이 있나=최근 삼성투신운용은 코스닥 신규등록 우량주에 투자하는 ‘프레쉬데뷰펀드’를 내놓았다.최근코스닥시장 약세에도 꾸준히 주가가 오르는 종목이 지난해 10월 이후 등록된 신규 종목들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수익력이 좋은 종목에 투자한다. 한국투신운용이 지난 1일 낸 ‘그랜드슬램 코스닥펀드’는 코스닥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한 상품이다.재료보유주와모멘텀 위주의 단기투자를 한다.이밖에 동양투신의 ‘장외홈런주식06-03’,하나알리안츠투신의 ‘바이코리아 엄브렐라코스닥1’ 등이 있다.설정일은 1999년과 2000년 사이다.현대투신의 ‘퍼펙트U코스닥주식1’과 마이다스의 ‘코스닥50인덱스펀드’가 각각 2001년 4월과 5월에 설정됐다.전용펀드의 수익률은 최근 3개월간 8∼26%,최근 6개월간 27∼65% 수준이다. ♣펀드 가입 어떤 기준으로=간접투자상품은 높은 수익률만큼이나 운영의 안정성이 중요하다.펀드 선택을 잘못하면최악의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미래에셋의 이실장은 “펀드운용자의 과거 수익률을 확인하고,설정된 펀드의 월별 수익률 편차가 크지 않은 상품을 택하라.”고조언한다.펀드매니저들의 과거 수익률은 각사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소영기자 symun@
  • 다국적기업 “R&D도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시설 중국이전이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최근에는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시설의중국 집중 현상까지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연구·개발 시설을 새로 설립하거나 기존의 시설을 확충하는 다국적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인텔과 IBM,모토로라,GE,마이크로 소프트 등 세계 일류기업들이 중국 내에 연구기반 확립에 나서고 있다. IBM은 90명 선이던 베이징의 연구소 인력을 올해 10∼15명 늘리기로 했다.IBM 베이징연구소의 제임스 예 소장은중국 연구인력 자원의 수준은 세계 어디에 비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프랑스의 통신장비업체 알카텔은 이달초 텔레콤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중국의 한 벤처캐피탈에 1800만달러를 투자했다.알카텔사는 앞으로 이 회사연구개발비의 15%를 이곳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국적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열을 올리는 것은 중국의 인력이 우수한 것과 함께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한 원인이다.3∼4년의 연구경력을 가진 연구원의경우 미국에서는 15만∼16만달러의 연봉 지급이 불가피하지만 중국에서는 5만∼6만달러의 연봉만으로도 충분히 채용할 수 있다.다국적기업이 아닌 중국 기업에서는 이의 절반 정도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중국 당국은 이처럼 중국의 우수인력이 외국업체들에 채용되는 것에 한편으로는 우려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중국 인력이 얻은 경험은 결국 중국에 혜택이 될 것이고 중국의 지적 자산을키울 것이기 때문에 방관 내지 권장하는 입장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유세진기자 yujin@
  • 각종 게이트 사건마다 단골 등장…산업은행 ‘비리온상’인가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각종 게이트와 비리사건 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상당 부분은 산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국책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알선수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최규선(崔圭先·미래도시환경 대표)씨의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최씨가 98∼99년 산은에 외자를 유치해 주겠다며 접근,산은 여의도 전산센터빌딩(현 산은캐피탈빌딩)에 개인 사무실을 차려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코스닥업체 D사가 산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과정에 최씨가 개입해 금품을 받은 혐의도 포착,산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산은은 “외자도입이 절박한 상황에서 국제본부 담당임원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최씨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D사의 대출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다.”고해명했다. 횡령·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용호씨의 사건에서도 이씨의 삼애인더스 해외 전환사채(CB) 발행과정에 산은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난달말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주의적 기관경고조치’를 받았다.산은은 2000년 10월 삼애인더스가 발행한 900만달러어치의 해외CB를해외증권사를 경유해 편법 인수하는 방법으로 180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또 산은은 보유중이던 정현준씨의 한국디지탈라인(KDL) 해외CB 100만달러 어치를 시장가격보다 3배 이상 비싸게 이씨가 사도록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과 이달 초에는 투자했던 벤처기업들로부터 수십억원의 투자유치 사례금과 주식을 받은 투자담당 이사와 직원등 3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등 각종 게이트와 금융비리에 산은 관계자들이 연루됐다.특히 산은은 그동안 150여 벤처기업에 1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기 때문에 추가적인비리가 드러날 수 있다는 관측들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산은이 해외투자 유치 및 벤처투자 등에 있어 시중은행보다 막강한 권한과 역할을 행사해왔기 때문에 각종 비리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책은행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금융특집/ 산은캐피탈 토털금융사로 재탄생

    산은캐피탈은 정부투자기관인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산은지분율이 80% 이상인 정부 재투자기관이다.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벤처투자,리스,대출,기업구조조정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정부로부터 신용카드업 허가를 받아 종합여신전문 금융회사로 진정한 토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산은캐피탈의 카드업은 법인카드,비즈니스카드 등과 함께 기업의 원자재나 소모품 구매를 지원하는 구매카드,본사와 가맹점간의 판매를 지원하는 판매카드 등을 포함해 다른 카드사들과 차별화된 상용카드 전문서비스도 한다. 특히 산은캐피탈의 카드 고객들은 인터넷으로 산은캐피탈이 개발한 카드전산시스템에 접속해 거래,승인,구매지원,경영정보 등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수준높은 기업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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