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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실소유주 입증” “공신력 없는 품의서”

    “李, 실소유주 입증” “공신력 없는 품의서”

    연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파고 드는 대통합민주신당이 28일엔 BBK의 실질 소유주가 이 후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명백한 허위”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동안 이 후보측은 “BBK는 100% 김경준씨 소유로, 이 후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통합신당측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5200여명의 소액 투자자에게 600억원대의 피해를 입힌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가 이 후보가 된다는 얘기다. 만만치 않은 파괴력을 지닌 주장인 것이다. ●“은행 공식 서류” vs “내부 품의서일 뿐” 통합신당 정봉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하나은행 내부 문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서는 하나은행이 지난 2000년 6월24일 LKe뱅크에 5억원 출자 및 업무협정을 추진하기 위해 내부 결재를 받기 위한 품의서다. 담당 직원, 준법 감시팀과 협의를 마쳤다는 서명, 감사 및 은행장의 서명이 포함돼 있다. 정 의원은 이를 토대로 “이 후보와 김경준씨가 공동지분으로 출자한 LKe뱅크가 BBK를 100% 소유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품의서를 계약서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며 이 문서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정 의원은 그러나 “은행이 투자를 결정할 때는 물 샐틈 없이 관련된 모든 서류를 검토한다.”면서 “출자를 위해 검토한 은행의 공식 서류까지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재반박했다. ●문서 속 도식 “지배구조”vs “영업구조” 이 문서에서 BBK와 관련된 항목은 ▲사업내용 ▲재무현황 ▲기업구조 ▲사업성 분석 등 4개다. 여기에는 ‘LKe뱅크가 BBK를 100% 소유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표현과 LKe뱅크가 BBK와 (가칭)e뱅크 증권회사 두 곳에 100% 출자했다는 내용이 도표와 함께 들어가 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LKe뱅크가 BBK와 E뱅크증권회사를 소유했다는 도식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일단 E뱅크증권회사는 증권중개사인 EBK의 오기인 듯 보인다.”면서 “정 의원이 인용한 하나은행 내부문서의 도식은 각 회사의 지배구조가 아닌 영업구조를 표시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씨가 의도했던 대로 BBK 투자사업이 진행됐다면 LKe뱅크가 지주회사 구실을 하고 BBK가 투자자를 모으고 EBK가 실제투자를 하는 모델이 구축됐겠지만 결국 금감원 조사 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는 게 박 대변인의 주장이다. ●“LKe뱅크 자산 60억중 30억여원 출자” vs “주주 명부에는 김경준 소유” 문서의 재무현황에는 BBK 주식이 LKe뱅크 자산으로 파악돼 있다. 전체 60억원 자산 중 30억 5000만원이 유가증권인데 이것이 BBK 출자 주식이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BBK의 전신인 BBK캐피탈파트너스의 주주 명부 등을 제시하며 “김씨가 조세회피 지역인 버진 아일랜드와 국내에 각각 설립한 BBK캐피탈파트너스와 이캐피탈이 BBK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주명부와 주식변동 상황명세서, 금감원 조사 당시 김씨가 제출한 진술서 등을 증거라며 제시했다. LKe뱅크 사업성 분석에는 BBK 배당에 따른 투자 수익이 가장 먼저 언급돼 있다. 정 의원은 “하나은행은 설립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LKe뱅크가 아닌 BBK의 펀드 운용 등을 보고 투자한 것”이라면서 “이는 LKe뱅크가 BBK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문서 결론 부분에는 ‘동사(LKe뱅크)의 향후 발생 수익은 일반투자형 Fund가 아닌 Arbitrage(차익거래)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 자문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향후 당행과 연계 등으로 본건 출자 이상의 기대 수익이 예상되어 자본참여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혀 있다. 정 의원은 “이는 주가조작과 자금 세탁의 매개체로 지적되는 MAF(Millennium Arbitrage Fund) 펀드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가 조작 몰랐다면 바보 대표이사” 그는 “BBK를 실질적으로 소유하면서 주가 조작을 몰랐다는 것은 현대에 오래 근무한, 경제 전문가라고 하는 이 후보가 바보 대표이사라는 얘기”라면서 “검찰도 재조사를 통해 BBK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통합신당의 공세에 맞서 한나라당은 이날 김씨와 관련해 법무부가 발부한 범죄인인도청구서 내용을 공개하는 등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의 전력을 밝히며 김씨에게 ‘김대업’의 이미지를 덧씌우는 데 주력했다. 청구서에 따르면 김씨는 외국인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실존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여권을 꾸며 위조하고,BBK 계좌를 이용한 시세조종을 통해 38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등 9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나길회 홍희경기자 kkirina@seoul.co.kr
  • [단독]‘우리’ 상표권 싸움

    법원이 우리금융지주회사로 대표되는 ‘우리’라는 상표 사용권에 대해 다른 판결을 내렸다.‘우리’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느냐의 판단은 다른 회사와 영업 유사성이 있느냐를 기준으로 삼았다. 특허법원 특허5부는 22일 우리기술투자㈜가 우리금융지주㈜를 상대로 “피고가 상표등록한 ‘우리캐피탈’은 원고의 상표와 유사해 등록 무효해야 한다.”면서 낸 등록 무효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우리기술투자와 우리캐피탈은 호칭면에서 앞 부분의 ‘우리’로 인해 일부 유사한 면이 있다.”면서 “또 두 지정서비스업은 모두 금융 관련업과 부수업무로 서로 동일·유사한 데다 관념면에서도 ‘기술투자’가 벤처캐피탈로 호칭되기도 해 동일·유사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어 “두 상표가 동일·유사하기 때문에 수요자나 거래자들에게 오인과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면서 뒤에 등록한 ‘우리캐피탈’에 대해 무효 판정했다. 하지만 같은 재판부는 우리기술투자가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상표에 대해 낸 등록무효 청구소송에선 “기술투자와 은행·투자증권의 관념이 서로 다르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그래서 우리금융지주사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최근 한미캐피탈을 인수한 뒤 ‘우리캐피탈’이라는 상표를 사용하려던 방침을 바꿔 ‘우리파이낸셜’이라는 차선책을 택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측은 “우리캐피탈이란 상호를 등록해 두고 실제로 사용하진 않았다.”면서 “최근 한미캐피탈을 인수해 이 상호를 사용하는 문제가 내부적으로 논의되긴 했지만 여러 요인들을 감안해 ‘우리파이낸셜’로 상호를 결정하고 2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의 주력사인 우리은행은 현재 신한·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8개사가 낸 상표 등록 무효 청구소송에도 휘말려 있다. 지난 7월 특허법원에서 패소 판결을 받고 현재 대법원에 상고해둔 상태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현대車“증권업 진출 검토”

    현대차그룹이 증권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고위관계자는 18일 “현대차 그룹 차원에서 증권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도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지만 현대캐피탈이 증권업 진출에 대한 사업성 및 타당성을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재로선 기존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보다 신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면서 “시중에 떠돌고 있는 현대증권 인수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될 경우 증권사들이 사실상 수신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되는 등 역할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신용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그룹의 금융 부문이 증권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지도 커졌다.”고 전했다. 그는 “증권사의 역할 정립 및 증권업 진출 전반 등에 대한 거시적인 부분은 현대·기아차그룹에서, 증권업 진출 관련 실무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서 담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올 11월과 12월로 예정된 증권사 신규설립 인허가 접수 기간에 맞춰 금융감독당국에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증권의 시가총액은 현재 2조8000억원으로, 현대증권을 인수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금융감독당국에 증권업 진출과 관련한 사항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증권가에서 각종 소문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푸르덴셜생명, 종신 플러스 보험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아 은퇴자금과 사망시 장례비 등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금액의 5%를 최대 14회까지 받을 수 있다.30%는 사망보험금으로 남겨진다.연금이 개시되는 시기에 따라 60세 개시형인 1종과 65세 개시형인 2종으로 나뉜다. 은퇴 직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시기에 보험금을 미리 받아 노후자금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가입금액은 5000만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다.30세 보험 가입자가 5000만원 가입금액으로 20년 납부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자가 9만 1500원, 여자가 7만 9500원이다.   ●현대캐피탈,‘오토인사이드’ 오픈 중고차 매물 검색과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중고차 사이트(autoinside.co.kr)다. 고객이 중고차 매물 정보를 보면서 해당 차량의 기간·선수금별 할부금액 및 한도 조회,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 보증 상품 구매까지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개인이나 딜러가 중고차를 등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매물정보 서비스와 기존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등에서 시행하던 리스 승계, 채권 차량 공매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한다. 매물 역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매물 등록 때는 차량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고, 이때 차량의 기본 정보가 보험개발원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등록되도록 했다.   ●신한은행, 새 CF 선보여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타 은행과 차별화되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한 2차 광고 `동명이인´을 기획했다. 메인 모델인 안성기와 송일국을 적극 활용한 이번 광고에서는 실제 본명이 안성기와 일국씨인 14명의 일반인 모델이 함께했다.`안성기´편은 여러 직업을 가진 실제의 안성기씨들이 출연하여 선생님 안성기씨, 검도 도장 관장 안성기씨, 내과의사 안성기씨 등 7명이 출연했다.`일국씨´편에서는 각각의 일국씨에게 캐릭터를 부여, 소심한 일국씨, 아이 아빠 일국씨, 쇼핑을 좋아하는 일국씨 등 7명이 출연했다.   ●국민은행, 지수연동 정기예금 한시 판매 오는 22일까지 판매하는 금과 KOSPI 200지수에 연동된 상품이다.‘KB리더스정기예금 골드가격연동 7-3호’는 1년제로 런던 금시장의 금가격 상승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된다. 월별 가격변동률의 합이 마이너스가 돼도 만기해지 때는 원금이 모두 보장된다.‘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 7-20호’는 상승수익추구형(3개월제)과 안정수익추구형(1년제) 2종류로 판매된다. 상승수익추구형은 지수상승률이 5% 이상이면 연 10.0%를 지급한다. 안정수익추구형은 만기해지 때 최저 연 4.0%를 보장하고, 지수가 20% 이내에서 상승하면 최고 연 10.0%를 지급한다.   ●외환은행,‘자녀사랑 유학자금대출’ 해외 유학생, 어학연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품. 해외유학생이 외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유학경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수업료와 기숙사비, 보험료 등 필요 자금을 대출해준다.대출 한도액은 학부모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 대출기간은 1년이고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대출이자는 최저 7.6% 수준으로 전체 유학일정에 따른 자금수요에 맞춰 유학경비를 분할지급할 수 있는 회전대출(마이너스 대출)로 이용, 금융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학부모에는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 형제자매 등도 포함된다.   ●한국투자증권, 한국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 철저한 리서치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저평가 종목을 적극 사들이는 전략을 펴는 펀드다. 지난 9일 기준으로 3개월 수익률 16.3%,6개월 수익률 53.5%,1년 수익률 59.5%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주식에 60% 이상, 채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주식중에서는 매출성장률이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에서 선택한다. 선취수수료 1%와 총보수 1.8%로 환매수수료가 없는 A형과 총보수 2.5%에 환매수수료가 있는 C형 두가지가 있다.   ●기업은행,‘I Plan통장’ 출시 직장인의 월급통장 잔액 중 일정 기준을 넘는 금액에 최고 연 4%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300만원 이상 고객이 직접 설정한 기준금액 초과분에 대해 연 3∼4%의 금리를 준다. 이 통장을 기본계좌로 적립식상품에 가입하면 이체금액에 금리 0.2%포인트를 추가로 우대한다. 급여이체만 해도 전자금융 등의 은행수수료도 무제한 면제된다. 이 통장 가입 뒤 주택담보대출을 원하면 3000만원 이상의 대출액에 대해 최고 4%포인트의 대출금리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존 월급통장 고객은 전환신청만 하면 된다.
  • [부동산플러스]

    ● 서울 제기동 롯데불로장생타워 개점 롯데불로장생타워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16일 문을 열었다. 지하 5층, 지상 14층, 연면적 6500여평 규모다. 한방센터, 인삼집합관, 건강식품 및 녹차전용관, 여성생활, 웰빙가구종합관 등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전용 면세판매가 가능하다. 전통 문화체험관도 있다. 개점 기념행사로 25일까지 웰빙요리 경연과 노래자랑, 풍물행사 등이 펼쳐진다. ● 아산펜타포트 24일부터 청약 충남 아산신도시내 아산 KTX 역사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산펜타포트 복합단지 청약접수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대한주택공사와 SK건설 컨소시엄 등 14개사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펜타포트개발이 개발한다.41∼66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棟) 793가구를 비롯해 백화점, 쇼핑몰,51층 높이의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선다.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는 34분, 대전까지는 20분이 걸린다.1차로 공급되는 펜타포트 주상복합 아파트 3개동은 143∼347㎡(43∼105평형)의 중대형이다.(041)558-6865. ● 성남 신세계 쉐덴 182가구 분양 신세계건설은 경기 성남시 태평동 성남 시청 옆에 들어설 예정인 신세계 쉐덴을 분양한다. 총 182가구다.107∼234㎡로 구성돼 있다. 쉐덴은 신세계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주거브랜드다. 태평역, 신흥역 등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남대로,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하는 것도 수월한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에 있다.(031)889-7000. ● 청구 아파트 새 브랜드 ‘지벤’ 내세워 중견 건설업체인 청구가 11월초 분양예정인 김포 고촌 사업을 비롯해 포항 우현1차, 울산 강변 사업 등 연내 약 2000가구에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지벤’을 내세워 건설 명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1980∼90년대 대구의 대표적 건설업체였던 청구는 1998년 회사정리절차를 밟다 지난해 화인캐피탈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경영이 정상화됐다. 지벤은 ‘집에는(집엔)’을 소리나는 대로 읽은 순수 우리말이다. 집다운 집을 짓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 [부고]

    ●김기재(전 행정자치부 장관)익재(자영업)씨 모친상 15일 경남 진주시 엠마우스요양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5)749-9503 ●유수언(통영상공회의소 회장)광언(전 정무1차관)기언(극동수산 대표)승준(사업)대준(전 한양증권 차장)상준(삼성화재 부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5 ●임형식(전 스포츠서울 사진부장·사업국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05 ●이현숙(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진흥(연합정보써비스 대표)은숙씨 부친상 정교용(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김기홍(전 KADO 감사)씨 빙부상 유근숙(기장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씨 시부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50-2742 ●이홍길(변호사)홍근(사업)홍식(〃)홍범(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경영법무실장)씨 모친상 고영호(미국 거주)씨 빙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2 ●이재형(현대증권 광화문지점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95 ●최건영(사업)무영(미국 거주)찬영(사업)덕영(〃)봉자(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성왕기(사업)김현수(캐나다 거주)박승순(현대건설 건축부 상무)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37 ●서철원(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2 ●엄세현(전 대한방직 부사장)씨 별세 김명자(약사)씨 상부 엄기문(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2 ●김효종(법무법인 한승 고문변호사)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8 ●최인석(미래에셋)정수(한강손해사정)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3 ●김동식(재미 사업)성식(연세탑비뇨기과 원장)씨 부친상 이승열(SBS 보도제작국장)오재교(성동경찰서 정보과)씨 빙부상 14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10-3425 ●박노석(동인종합건설 부장)태석(사업)진석(KT파워텔 마케팅전략실장)씨 부친상 양재옥(경인도시개발)씨 시부상 15일 건국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030-7901 ●손영일(아시아나IDT 상무)씨 상배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1 ●강성만(재미 사업)성호(사업)경임(부이그건설 디자이너)씨 부친상 하성근(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1 ●강유원(전 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장)씨 별세 태욱(포스코 연구위원)금희(중앙대·총신대 강사)씨 부친상 백운화(KISTI 전문연구위원)장태평(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씨 빙부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072-2016
  • 은행 CEO들 “아~ 울고 싶어라”

    “국감이 괴로워∼.”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이 17대 국회 국정감사장에 나란히 서는 진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증인과 참고인으로 대거 채택됐기 때문이다. 대선 국면속에서 국회의원들이 정치적 사안들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여 CEO들의 고민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금융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릴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근영·이용근 전 금융감독원장, 황영기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이덕훈 이캐피탈창투 회장 등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선정됐다.김경준 전 BBK 사장과 이명박 후보의 처남이자 다스의 전 대주주인 김재정씨 등도 증인 출석 요구를 받게 됐다.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건설업자 김상진씨 비호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강정원 국민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이헌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앞의 두 사건 모두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CEO들은 답변에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박해춘 행장의 경우 지난 2000년 서울보증보험 사장 때부터 시작해 203년 LG카드 사장에 이어 이번까지 8년째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강정원 행장도 서울은행 행장 시절 두 차례 증인 출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국감 출석이다. 4단계 방카슈랑스 연기 문제에 대해선 유지창 은행연합회장,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논란을 빚은 보험료의 카드 결제 거부 문제와 관련해선 나종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와 관련해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병태 비씨카드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런가하면 일부 은행장들은 잇따른 고소·고발로 수난을 겪고 있다. 김종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 노조로부터 지난 7월 이후 부당 노동행위와 노사협의회 미개최, 수당 미지급 등의 이유로 4번이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존 필 메리디스 SC제일은행 전 행장은 노사갈등 등의 이유로 지난 4월 연임한 뒤 6개월 만에 전격 교체됐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신정아씨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 총재는 신씨가 학예실장으로 일하던 성곡미술관 지원에 대해 무관함을 주장하지만,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고교 동문인 데다 미술 분야 지원이 전부 성곡미술관에만 집중돼 의혹의 눈초리가 가시지 않고 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골든브릿지금융그룹 새 CI 선포

    골든브릿지금융그룹 새 CI 선포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이 10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포했다. 이상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창조적 금융그룹으로, 아시아인의 재정 고민을 함께 풀어갈 금융 주치의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지난 2000년 창업했으며 현재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금융판매 등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26일 서울 삼성동에 복합금융센터를 열 계획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KOVO컵] 대한항공 ‘무적’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삼성화재·LIG 등 강호들을 연파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첫 한국배구연맹(KOVO)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돌풍’의 KT&G를 잠재우고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7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정규시즌 전초전 격으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LIG를 상대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대한항공의 레프트 장광균(26·26득점)·신영수(25·21득점)와 라이트 김학민(24·15득점) ‘삼각편대’는 예측을 불허하는 융단 폭격으로 LIG의 촘촘한 수비망을 뚫었다.LIG도 전날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혼자 44득점을 올린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30·29득점)를 앞세워 총력전을 펼쳤지만 대한항공의 패기를 꺾기엔 다소 모자랐다.LIG로선 허리 부상을 당한 ‘주포’ 이경수(28)를 결승전에 내보낼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마지막 5세트였고, 대한항공에는 ‘돌아온 해결사’ 장광균이 있었다. 올해 상무에서 복귀한 장광균은 3-4로 쫓기는 상황에서 잇단 스파이크와 블로킹으로 내리 4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견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문용관 감독은 “큰 대회든 작은 대회든 우승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면서 “이번 대회 전승 우승의 자신감을 발판으로 정규리그에서 챔프 결정전까지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KT&G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GS칼텍스는 MVP로 뽑힌 센터 정대영(26·15득점)과 레프트 하께우 다 실바(29·13득점), 라이트 나혜원(21·12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페르난다 베티 알베스(22)가 분전한 KT&G를 가볍게 따돌렸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대한항공 4연승 질주 결승 착륙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과 강호 LIG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꺾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 한국배구연맹(KOVO)컵 결승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 리그 2차전에서 장광균(26·22득점)·김학민(24·20득점)의 맹공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1로 침몰시키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전날 LIG전에서 맹활약한 ‘저승사자’ 보비(28·브라질)를 투입시키지 않고도 안젤코 추크(24·크로아티아)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제압,12월 정규리그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문용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기쁘다.”며 “프로라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하고 자꾸 이기다 보면 자신감도 강해지는 만큼 지난 1년간 이기는 경기를 강조해왔고, 선수들도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3승1패로 결승에 올랐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축구 ●인천-울산(오후 3시·문학)●경남-광주(창원종합)●제주-대전(서귀포·이상 오후 3시30분)●수원-포항(오후 5시·수원월드컵)■ 프로배구 KOVO컵 ●LIG-현대캐피탈(오후 2시)●도로공사-KT&G(오후 4시·이상 마산체)
  • 거포 이경수 허리부상

    다음달 세계배구월드컵과 12월 프로배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아시아 최고 거포’ 이경수(28·LIG)가 경기 도중 허리를 다쳐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경수는 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2라운드 대한항공과의 1세트 1-2로 뒤진 상황에서 오른쪽 속공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허리 통증을 호소, 곧바로 교체됐다.1세트가 끝나자 선수대기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했지만 혼자 걷기조차 힘들어해 3세트가 끝날 무렵 구급차에 실려 창원 센텀병원으로 후송됐다. 이경수는 휴식 중 기자와 만나 “오전부터 허리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스파이크를 하고 내려오면서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큰일이야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2세트를 봐야 한다며 대기실을 나서려다 통증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는 등 부상이 심상찮음을 드러냈다. 박기원 LIG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진찰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며 “이경수는 우리 팀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전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이 심할 경우 큰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보름간 일본에서 열리는 2007 배구월드컵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자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경수는 지난 8월 말 인도네시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받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LIG도 이경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다. 이경수와 새로 영입한 ‘스페인 특급’ 기예르모 팔라스카를 좌우 쌍포로 내세워 정규리그 첫 우승을 노리던 LIG로선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편 LIG는 이경수가 빠진 가운데 대한항공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눈물을 떨궜다. 대한항공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예선에서 강호 현대캐피탈을 완파한 데 이어 이날 LIG를 격파함으로써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특히 신영수와 3일 입국해 곧바로 투입된 보비가 각각 30점,20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마산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 맞수 현대 3-0 완파

    삼성화재가 숙적 현대캐피탈을 완파했다. 삼성화재는 3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남자 4강 리그 첫 경기에서 라이트 장병철(24득점)과 리베로 여오현(디그 16개)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0으로 꺾었다. 삼성이 현대를 완파한 것은 지난 1월28일 06∼07시즌 V-리그 3라운드 이후 9개월만이다. 세대 교체의 우려를 낳았던 삼성은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으로 재무장,2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다른 팀에 비해 블로킹이 낮은 게 단점이지만 정확한 타이밍으로 높이의 열세를 극복, 정규리그에서는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말까지 이탈리아 전지훈련을 다녀오느라 주전들이 지친 현대는 1승2패를 기록, 결승 진출이 어렵게 됐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이재형(변호사)세형(한국얀센 부사장)무형(자영업)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한장섭(한국조선협회 부회장)인섭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1시 (02)3410-6920●김부웅(충청북도 교육위원)씨 상배 1일 진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10시 (043)537-9870●이재홍(영보 소장)재웅(국민CTS 기획제작부장)재기(현대식품 부장)씨 부친상 정원섭(수원과학대 학생처장)이상준(미래로산업 부장)씨 빙부상 30일 경희의료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959-8499●이덕훈(세흥개발 회장)덕인(충일개발 〃)덕남(신세리상사 사장)덕준(매디슨캐피탈 〃)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1●황인섭(도시바삼성 대표)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5●서유석(현대자동차 소장)민석(굿메디신 이사)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18●장규섭(전 유광광업 회장)씨 별세 수학(유광리소스 대표)홍석( 〃 이사)씨 부친상 남윤덕(바이론메딕스 회장)김형준(SJ통상 대표)변용식(YS개발 〃)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01●김명호(샤트렌 부사장)씨 모친상 30일 인하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32)890-3199●최형근(경기도 농정국장)씨 부친상 1일 경기 이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31)631-4465●김종원(부천 세일병원장)세원(휴스코 사장)동원(하나로교육 〃)원희씨 부친상 이혜영(세일병원 성형외과 과장)정미라(한국여자농구연맹 발전위원 및 전 국가대표 감독)강미경씨 시부상 29일 부천 세일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2)662-3853●정용석(전 강남두라 대표)진석(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씨 모친상 이석희(전 국세청 차장)씨 빙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5●황규엽(황규엽정형외과 원장)규호(산업자원부 경쟁기획과장)규현(사업)씨 모친상 김홍갑(중앙인사위원회 인력개발국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02)3010-2236●조형수(사업)형진(철도공사 차장)형옥(간호사)씨 부친상 김영하(기업은행 지점장)최운영(약사)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94●김현식(LG필립스 LCD HRD 기획팀 부장)홍식(자영업)정남(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현정(아바타 프리랜서)씨 모친상 이중근(카스코 손해사정)씨 빙모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072-2011●김영화(송탄여중고 행정실)경화(사업)화경(일원판지 감사)선경(대한주택공사 차장)씨 부친상 임은규(전 한국일보 광고국)정순식(전 국민은행 지점장)김동진(사업)권순호(한국토지공사 부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2
  • 프레야타운 4400억대 경매 최고가

    국내 경매사상 최고가 부동산이 나왔다. 30일 경매전문업체인 굿옥션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중앙지법 본원(경매5계)에서 1차 매각될 예정인 중구 을지로6가 17의2 프레야타운의 감정가격은 4418억 1807만 2160원에 이른다. 이는 종전 최고 감정가를 기록했던 삼성상용차 대구공장 부지(1917억원)보다 두 배 이상 높다.1996년 거평그룹이 완공한 이 건물은 대지 면적 1만 1410.2㎡(3451평)에 연건평 12만 3210.79㎡(3만 7271평) 규모로 지상22층, 지하6층이다. 을지로와 신당동 일대 동대문 상권에 즐비한 종합 패션몰의 ‘원조’로 불린다. 프레야타운은 98년 거평그룹 부도에 따라 법정관리를 거쳐 산은캐피탈컨소시엄에 인수된 후 휴넥스로 변경된 그룹에서 프레야월드로 분사됐다. 이후 2002년 굿모닝신한증권에 의해 경매 신청됐다. 하지만, 등기사항만 22쪽에 달할 정도로 이해관계인이 많은데다, 그에 따른 문서 접수건도 많아 입찰이 지연돼 오다 5년 만에 1차 매각 기일이 잡혔다. 지금까지 최고가 경매낙찰 건물은 분당의 옛 까르푸 건물로, 낙찰가는 1466억원이다. 굿옥션 고정융 조사분석팀장은 “주변 패션몰이 일반분양 형태로 구분 등기돼 있는 것과 달리 프레야타운은 임대 형태로 분양, 소유권과 기타 권리관계가 쉽게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新라이벌전]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 vs LG패션 구본걸 사장

    [新라이벌전]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 vs LG패션 구본걸 사장

    제일모직과 LG패션, 코오롱그룹 패션부문은 국내 패션 업계에서 트로이카로 불린다. 외형(매출)만 보면 20년 먼저 패션 사업을 시작한 제일모직이 부동(不動)의 1위다. 그러나 LG패션은 영업이익면에서 제일모직을 앞선다. 실속은 있다는 게 LG패션의 주장이다. 신성장동력 발굴과 1위 수성(守城)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이 패션 사업 확대를 선언한 LG패션 구본걸 사장의 공격에 어떻게 응수할지 관심거리다.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을 보면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5527억원,LG패션은 3496억원어치를 팔았다. 매출액만 놓고 보면 200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다소 다르다.LG패션은 올 상반기 4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제일모직(428억원)을 근소하지만 앞섰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한 매출증가율은 LG패션(32.0%)이 제일모직(2.8%)을 훨씬 웃돈다.LG패션의 영업이익은 27.8% 늘었으나 제일모직(495억원→428억원)은 뒷걸음쳤다. 그러나 LG패션도 그리 여유롭지만은 않다. 그동안 업계 3위에 머물렀던 코오롱그룹 패션 부문(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이 지난해 말 국내 남성 4대 정장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캠브리지를 인수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3686억원)에서는 LG패션을 앞섰기 때문이다. 아직 영업이익의 격차(LG패션 460억원, 코오롱그룹 패션부문 295억원)는 있지만 매출 기준으로 보면 LG패션은 2위에서 3위로 밀려난 것이다. 2004년 취임한 제 사장은 전자재료 부문을 제일모직의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이를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제일모직이 직물·패션 위주에서 화학재료사업을 통해 글로벌 첨단 소재기업으로 거듭났듯이 미래를 담보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200억원대이던 전자재료 부문 투자가 지난해부터 1000억원대를 훌쩍 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2조 8438억원)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실적을 올렸다. 제 사장은 1974년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중 인기가 있었던 제일모직에 입사한 ‘모직맨’이다. 삼성물산 경영지원실장(CFO), 삼성캐피탈 사장 등을 지냈으며 재무통이다. 신성장동력을 키우면서 ‘패션 1위’ 아성을 지켜가는 일이 과제다. 올해 투자 계획도 패션(740억원)은 전자재료(15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신성장동력에 집중하면서 전체 매출은 커질지 몰라도 패션 부문에서는 실속 없는 1위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LG패션 구 사장은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장남이다. 동생 본진(43·액세서리사업부장·상무)씨와 함께 LG패션을 이끌고 있다. 미국 회계법인 쿠퍼앤라이브랜드를 시작으로 LG증권 회장실 재무팀,LG전자,LG산전(현 LS산전) 등 계열사를 두루 거치면서 최고경영자 수업을 받았다. 2004년 LG상사 산하 패션&어패럴(현 LG패션) 부문장(대표이사 부사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패션업에 뛰어들었다. 부문장 시절 라푸마(아웃도어), 헤지스레이디스, 모그(여성) 등을 내놓았다. 남성에 편중됐던 LG패션의 상품군을 여성과 아웃도어 부문(등산복 등)까지 확대시킴으로써 글로벌 패션기업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이다. 그러나 갈 길은 아직 멀다. 특별히 내세울 만한 브랜드를 키우지 못했다. 예컨대 헤지스 매출(450억원)은 올해 상반기 기준 제일모직 빈폴(2016억원)의 20% 수준이다. 마에스트로(987억원)도 제일모직 갤럭시(1180억원)를 이긴 적이 없다. 구 사장이 글로벌 파워 브랜드 육성을 경영 목표로 정한 이유다. 대표적인 전문경영인 출신의 제 사장과 재벌가 3세의 패션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지용성(대구시의원)용달(자영업)용태(〃)씨 모친상 김기석(경북대 수의학과 교수)임성빈(자영업)씨 빙모상 27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53)657-4600●이능완(전 농림부 교육기획과장)상철(풍국설비 전무)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52●이상민(MBC 외주제작센터 부국장)상화(미국 거주)수미(프리머스녹색 팀장)씨 부친상 김창근(미국 거주)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2●배승춘(전 한전 전남지사장)승철 승수(광주MBC 경영국장)승재(육군본부 대령)승단(동원건설 직원)씨 모친상 27일 조선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2)231-8902●김영춘(동산의원 원장)씨 별세 대직(재미 사업)형직(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장)현옥(연세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신용주(ESD KOREA 상무)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072-2018●이창식(동광저축은행장·전 조흥은행 본부장)씨 모친상 동준(GBM INC 차장)동석(KPMG 팀장)동윤(LG필립스 미주법인 과장)씨 조모상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곽재웅(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재한(사업)씨 부친상 정강환(사업)김흥국(〃)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63●조명옥(전 교사)재준(신유정약국)화준(KTF재무관리 부문장)광준(미국 거주)씨 부친상 안숙례(서울서초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홍한표(전 LG캐피탈 상무)위규범(아주대 교수)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294●임희준(거두파크 대표)성춘(무주취옥 〃)씨 모친상 김진오(전북은행 부행장)김준호(전 한전 지소장)씨 빙모상 26일 전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10-9450-0804●정준성(전 인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27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31)249-8465
  • 대부업시장 외국계에 완전잠식

    국내 대부업 시장이 외국계에 의해 사실상 완전 잠식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대출 시장은 일본계가,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미국계가 휩쓸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대부업체에서 자산규모 상위 10개사 중 대주주가 국내자본인 회사는 3개에 불과하고, 이들의 시장 영향력도 지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사 중 가장 큰 회사는 동양종금증권의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 할부대출과 신용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지만 대부잔액이 상위 10개사 총합 중 10.7%에 불과했다.동양캐피탈과 현대기술금융은 상위 10개사 대부잔액의 8.6%,1.0%를 각각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들 회사는 대부업 허가를 받았지만 소매금융은 거의 안 하고 매출채권 관리 등에 주력하고 있어 전형적인 대부업체로 보기는 힘들다. 이에 반해 소액신용대출 시장은 일본계 자금이 점령한 상태. 상위 10개사 명단에 오른 소액신용대출 업체는 4개사로 모두 일본계이다. 산와머니는 정통 일본계, 프로그레스·아프로소비자금융·파트너크레디트 등 3사는 재일교포 자본인 아프로파이낸셜 그룹 계열사다. 이들 업체들은 상위 10개사 대부잔액의 각각 17.5%,22.8%를 장악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미국계가 독점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메릴린치 계열인 페닌슐라캐피탈이 10개사 대부잔액 중 25.5%를 차지했고 GE계열의 GE리얼에스테이트, 리먼브러더스 계열의 매화케이스타스가 각각 3.9%,9.9%의 점유율을 기록중이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이기홍(사업)기학(한국방송제작단 부회장)기용(미광조명 대표)기환(진미유통 대표)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51●차정선(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설립단 심사부장)씨 부친상 최영식(BNE 부사장)김호성(GE캐피탈 이사)김도연(문화일보 국제부 차장)씨 빙부상 13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860-3591●심승보(MBC 보도제작국 시사영상팀 부장)씨 부친상 12일 경기 이천시 효자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631-4495●강효상(조선일보 사회부장)씨 모친상 최광용(사업)김성태(씨유아이 이사)씨 빙모상 홍지아(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씨 시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010-2231●신재범(만산 대표)씨 모친상 박일석(포스코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모상 12일 부산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1)240-7841●최철호(전 전남대 사범대학장)씨 별세 영태(영국 거주)연준(인천 늘사랑의원 원장)씨 부친상 12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62)515-0299●김호채(사업)연채(서울신문·중앙일보 경남 신마산지국장)씨 모친상 이병래(부산수영구청 민원회계과장)정종석(중앙일보 강남센터장)씨 빙모상 김경갑(준산부인과 원무과장)씨 조모상 한경호(행정자치부 재정기획관)씨 외조모상 12일 마산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5)249-1402●김영찬(한국은행 급여후생팀장)영빈(사업)진영(프랑스 거주)씨 부친상 1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590-2352●장동호(파비노 대표)동철(자영업)씨 모친상 김영철(양양운수 대표)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김경수(청솔인테리어 대표)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52●김광수(사업)용수(〃)승수(농협중앙회 국장)혁수(청주대 교수)씨 모친상 김인숙(서울 수서초등학교 교장)씨 시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92●김경자(수필가)씨 별세 정행득(광운대 교수)재웅(퍼즐랜드 이사)재호(프로필성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이기태(사업)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2●권종덕(지우전자 대표)영욱(지우전자 구매팀장)씨 부친상 박항우(성우금형정공 상무이사)조종화(인천항만공사 차장)정경수(사업)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93
  • 투르 드 코리아… 박성백 한국인 첫 우승

    투르 드 코리아… 박성백 한국인 첫 우승

    한국 도로사이클 간판 박성백(22·서울시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에서 한국 선수론 처음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박성백은 9일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제9구간(102.3㎞)에서 2시간22분41초로 1위를 차지, 종합순위에서 5초차로 뒤졌던 일본의 베테랑 후쿠시마 신이치(니포-메이탄)에 역전극을 벌이며 종합우승했다. 박성백은 구간 1위로 10초 단축 혜택을 받아 종합기록에서 31시간1분27초로 후쿠시마를 5초 차이로 따돌렸다. 제7구간까지 종합선두 박성백은 제8구간에서 후쿠시마보다 47초 늦어 ‘옐로 저지’(종합선두가 입는 노란색 상의)를 빼앗겼다. 박성백은 이날도 체력이 떨어져 코스 내내 선두권에 2분여차로 뒤졌지만 결승선 1㎞를 앞두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역전을 일궈냈다.2003년부터 대회에 출전한 박성백은 종합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어제 (종합 2위로 밀려나) 포기했는데 오늘 구간 우승과 종합우승을 같이 차지해 두 배로 기쁘다. 사이클은 팀원 도움 없이 이길 수 없다.”며 공을 동료에게 돌렸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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