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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형색색 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가을] 가을밤 강서는… ‘허준 테마등’ 보며 건강 빌어요

    [형형색색 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가을] 가을밤 강서는… ‘허준 테마등’ 보며 건강 빌어요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강서구는 이를 문화자원으로 활용해 한의학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허준과 의녀를 캐릭터화한 테마등을 거리 곳곳에 설치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명의 허준이 서울 강서구의 가을 밤거리를 환하게 비춘다. 강서구는 ‘제17회 허준 축제’를 맞아 허준과 의녀를 캐릭터화한 테마등을 관내 곳곳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7~9일 개최되는 허준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전 행사이자 허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허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이 행사의 규모는 올해 더 커졌다. 지난해 700개에 불과했던 등불이 올해는 테마등 800개, 청사초롱 200개 등 총 1000개로 늘어나 강서구 밤하늘을 수놓는다. 테마등 제작에는 지난 7월 강서구 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7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설치구간도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났다. 구청 앞과 허준박물관 및 허준테마거리 외에도 ‘9호선 가양역~홈플러스 가양점 구간이 신규로 추가됐다. 구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설치작업을 완료하고 26일을 시작으로 허준 축제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총 14일간 등불을 밝힌다. 제17회 허준축제는 ‘허준의 동의보감, 건강을 일깨우다’를 슬로건으로 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가을밤 아름다운 등불 아래서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질투의 화신 조정석 꼽은 관전포인트 “짠내 화신+진화된 삼각관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꼽은 관전포인트 “짠내 화신+진화된 삼각관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와 질투 본능을 일깨우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단짠내를 폴폴 풍기고 있는 조정석이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에서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기자지만 마초의 탈을 쓴 쿠크다스 심장을 지닌 남자 이화신으로 안방 여심을 제대로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이화신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조정석의 섬세하고도 치밀한 연기는 또 다시 인생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방송 이후 동료 배우들이나 지인 들에게 재밌게 보고 있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는 그는 “특히 드라마의 내용과 캐릭터의 감정선에 공감을 한다는 반응을 볼 때마다 가장 보람과 희열을 느낀다”며 “어딜 가더라도 좋은 반응을 몸소 실감하고 있어 힘이 난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조정석은 촬영장 분위기는 물론 배우들 간의 호흡도 유쾌하고 즐겁다며 자부했다. “배우들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무적이다”라고 해 안방극장까지 전염되는 유쾌한 웃음의 원천을 짐작케 했다. 또한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서는 “더욱 험난해지고 짠내나는 화신이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나리(공효진 분), 화신, 정원(고경표 분)이의 진화된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될테니 기대해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직접 꼽아 본방 사수를 예약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8회 방송 말미에서 화신은 자신의 건강을 염려해 흑기녀를 자처한 나리를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듯한 감정을 내비쳤다. 곧이어 술에 취한 나리를 숙직실에 데려다 주곤 함께 잠이 들어 버린 엔딩은 과연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날씨를 맞게 될지 기대를 더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 “강아지 같은 캐릭터” 화보는 ‘옴므파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서인국 “강아지 같은 캐릭터” 화보는 ‘옴므파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출연하는 서인국 오대환이 패션지 ‘그라치아’와 만났다.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사기꾼과 고액체납자로 열연한 두 사람이 이번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기억을 잃은 온실 왕자 ‘루이’와 못난이 백수 ‘조인성’ 역으로 다시 만났다. 돈독한 두 사람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 속 ‘루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돈이 많다고 그 사람의 품성까지 고급스러운 건 아니잖아요. 왕자라는 타이틀이 붙으니까 멋있고 점잖은 인물 같지만 사실 ‘루이’는 그냥 되게 철없는 캐릭터예요. 막냇동생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강아지 같기도 하고… 그런데 강아지 키워본 사람들은 알잖아요, 무조건 예쁜 짓만 하지 않는다는 걸(웃음). 속 썩일 대로 썩이다가 애교 한 번 부리면 사르르 풀리죠. 루이도 그런 매력이 있어요.” 오대환은 무명 시절의 경험이 백수를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억을 잃고 바보가 된 루이를 제가 서민의 삶으로 인도해 주는 역할인데요. 그냥 딱 몇 년 전의 저예요.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어디 얻어먹을 데 없나 기웃거리고. 하하하.” 한편 서인국 오대환 등이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오늘(21)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새영화] 한예리 주연 ‘춘몽’ 메인 예고편

    [새영화] 한예리 주연 ‘춘몽’ 메인 예고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춘몽(春夢)’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정범·종빈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았다. ‘두만강’, ‘풍경’, ‘경주’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장률 감독의 10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흑백영화의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네 남녀의 묘한 관계를 담고 있다. 특히 네 사람에게 “무슨 관계들인가?”라고 묻는 사진사의 질문에 천연덕스럽게 “제 남자들이에요”라는 예리의 답변은 이들의 진짜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의 배급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장률 감독은 ‘춘몽’에서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현재이지만 현재 같지 않은 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색’이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의 서사를 다양한 결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연기 잘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세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자신들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들을 연기해 예측 불가능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 전작을 통해 장률 감독과 인연이 있는 신민아, 유연석, 김의성, 김태훈 등 특별 출연진 또한 눈길을 끈다. 영화 ‘춘몽’은 오는 10월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10월 13일 정식 개봉예정이다. 101분. 사진 영상=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서울랜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서울랜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서울랜드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본 축제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해바라기와 4종의 국화 수만 송이가 할로윈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곳곳에 펼쳐져 가을 정취는 물론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랜드는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대박 경품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는 것으로 추첨 시상식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총 325명으로 1등은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돈, 2등은 24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2매(어른, 어린이), 3등은 10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할로윈 뮤지컬 ‘댄스 위드 고스트’와 어린이 뮤지컬 ‘씽씽 캐릭터’를 통해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밤에는 형형색색의 5m 대포 분수와 특수 조명의 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와 야간공연 ‘애니멀 킹덤 2’가 할로윈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할로윈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할로윈 비어 페스티벌’도 운영한다. 훈제 목살과 닭꼬치를 그릴에 구운 ‘헌터의 도끼’, 정통 미국식 칠면조 바베큐 ‘좀비 레그’, 독일식 소시지와 립 바비큐 세트 ‘뱀파이어의 부활’등의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메뉴를 구입하면 시원한 생맥주 1+1을 3,500원에, 탄산음료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필리핀 뮤지션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할로윈 비어 콘서트’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컵 쌓기 대회’, ‘고스트 서프라이즈’는 고객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랜드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금액인 1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롯데카드 고객은 어른 1명, 어린이 1명 자유이용권 구입 시 어른 자유이용권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2+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씨, 삼성, 국민, 하나, 농협, 씨디카드 고객은 이용 실적 충족 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금액인 20,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통신사 KT멤버십과 LG멤버십 고객에게는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SKT T멤버십 고객에게는 T해피패스로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제공한다. (200MB 데이터 쿠폰, 11번가 더줌 포인트 21,000점 추가 증정) 3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특별전 ‘이것이 제주多’ 청계천 광장서 22~23일 개최

    제주 특별전 ‘이것이 제주多’ 청계천 광장서 22~23일 개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힐링 섬이자 ‘사람과 자연,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섬’ 제주를 서울 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행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것이 제주多’ 특별전을 통해 제주해녀 문화와 전국 최대 규모로 제주에 보급된 전기자동차, 서울에서 제주를 느낄수 있는 VR체험, 제주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앱이 접목된 스마트관광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제주의 핫한 정보와 쉼을 전하는 ‘제주 휴 쉼터’, ‘고맙삼다워터카페’가 각각 운영되며 청정 자연을 머금은 ‘made in jeju’ 특산품,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역사·문화를 접목한 관광상품인 ‘제주지오브랜드’와 세계적인 라이트아티스트인 브루스먼로가 참여하는 제주LED아트페스타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꼬마해녀 몽니, 꼬마하르방 제돌이 등 제주 캐릭터들이 모두 모인 ‘제주이야기’ 부스에서는 우드팬시 만들기 체험 및 몽니런 게임, 행운의 룰렛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8시에는 제주살이 중인 방송인 허수경의 사회로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 기념식이 진행된다. 여기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도 함께한다. 제주개발공사와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맺은 박인비 선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는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기념식이 종료된 뒤에는 제주도민이 된 가수 이재훈이 속한 혼성그룹 쿨 등이 함께 하는 ‘I LOVE JEJU’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얼마 전 제주도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해 도민이 목숨을 잃는 참담한 사건이 벌어져 무거운 마음”이라며 “청정 자연의 힐링 섬으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제주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기차 보급, 스마트관광 활성화 등으로 인간, 자연,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걷기왕’ 심은경, 흥행퀸의 독립영화行 “시나리오가 중요” 내용보니

    ‘걷기왕’ 심은경, 흥행퀸의 독립영화行 “시나리오가 중요” 내용보니

    배우 심은경이 저예산 영화 ‘걷기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걷기왕’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이재진, 백승화 감독이 참석했다.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는 여고생 만복(심은경)이 우연한 기회에 경보에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육상부에서 만난 선배 수지(박주희)와 함께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을 통해 최연소 ‘흥행퀸’의 자리를 거머쥐었던 심은경은 다음 행보로 저예산 영화 ‘걷기왕’을 선택해 충무로의 화제를 모았다. 심은경은 “소속사에서도 말리지 않았다. 제가 재미있게 본 것처럼 소속사에서도 ‘너랑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소속사 의견에 힘입어 출연하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 전체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시나리오고, 제게 들어온 배역이 연기했을 때 얼마나 매력있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까를 보는데 ‘걷기왕’은 가장 부합하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경은 “처음 ‘걷기왕’ 시나리오를 봤을 때 만복이 제 중학교 시절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었고, 술술 읽혔다. 당장 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 만복이를 연기하며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가 주는 마지막 메시지도 인상 깊었다. 하나의 따뜻한 청춘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수지 역을 맡은 배우 박주희도 ‘걷기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도 시나리오 읽었을 때 정말 재밌었다. 영화에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유머가 잘 나온다”며 “또 만복이를 비롯해 여러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게 잘 표현돼 있어서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 감사하게 참여했다”며 시나리오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걷기왕’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수 ‘우주의 크리스마스’ 선택 이유? “감성에 이끌렸다”

    김지수 ‘우주의 크리스마스’ 선택 이유? “감성에 이끌렸다”

    김지수가 작품을 고르는 자신만의 기준을 설명했다.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경형 감독과 배우 김지수, 허이재, 윤소미, 심은진이 자리했다. 극 중 38살 ‘성우주’ 역을 맡은 김지수는 “작품이 주는 전체적인 느낌, 감성이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수는 “캐릭터 하나만 보고 작품을 고르기엔 힘들더라. (여러 요소들이) 두루두루 충족되는 작품을 만나기가 힘들더라. 때론 ‘여자, 정혜’와 같이 일상을 다룬 내용에 마음이 움직여 작품을 선택하기도 한다”며 25년 차 배우다운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마음은 늘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 서정적이지 않은 스릴러 영화도 하고 싶지만, 그게 참 힘들다”라고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 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방승언의 삐-급 문화 쪼개기] ‘손오공’이 백인?…헐리우드 ‘화이트워싱’의 역사

    [방승언의 삐-급 문화 쪼개기] ‘손오공’이 백인?…헐리우드 ‘화이트워싱’의 역사

    고전 서부극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 작품 ‘매그니피센트 7’가 출연 배우들의 인종 다양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서부 개척시대에 미 대륙에는 여러 인종이 몰려들었었다는 점에 착안, 원작과 달리 동양인, 아메리카 원주민, 멕시코인 배우 등을 주역으로 캐스팅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참신한 시도는 이른바 ‘화이트워싱’ 관행으로 늘 논란을 빚는 미국 영화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화이트워싱(Whitewashing)의 오랜 역사 ‘화이트워싱’은 백인이 아닌 배역을 백인 배우에게 맡기는 미국 영화산업의 오랜 제작관행이다. 흔히 백인 이외 인종이었던 실존 인물을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 또는 특정 작품을 재해석하며 백인 아닌 캐릭터의 배역에 백인을 기용하는 경우 등이 화이트워싱에 포함된다. 화이트워싱의 역사는 미국 영화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최초로 화이트워싱이 시작된 20세기 초반에는 특수 분장을 한 백인들이 흑인 및 동양인을 연기하는 일이 빈번했다. 다만 당시에는 미국에 백인 이외 배우가 절대적으로 드문 상황이었기에 관객의 반발은 비교적 적었다. ●‘현재진행형’인 화이트워싱 배우들의 인종이 다양해진 이후로는 극중 캐릭터의 인종을 아예 바꿔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중 흑인 배역에 대한 화이트워싱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흑인에 비해 비교적 입김이 약한 동양인, 아메리카 원주민, 아랍인에 대한 ‘표백’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국내에 알려진 여러 작품에서도 이런 관행은 드러난다. 단적인 예로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동양인 외모의 캐릭터 ‘손오공’ 역할에 백인 배우가 캐스팅됐고, 이집트 제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영화 ‘갓 오브 이집트’(2016)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아랍계열이 아닌 백인 배우들이 연기했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조니 뎁’은 ‘론 레인저’(2013)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역을 맡았다. ●백인 배우는 ‘필수’? 2015년 6월 BBC는 미국의 이런 캐스팅 관행을 진단한 기사에서 백인 배우를 기용해야만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 일부 영화 제작자들의 믿음이 화이트워싱 성행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작자들의 이런 믿음은 ‘그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게 다수 영화 전문가들의 공통된 비판이다. 미국 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대표 데이비드 화이트는 “흑인 배우가 통하지 않는다는 미신은, 그 믿음이 영화계에 끼치고 있는 실질적 폐해를 차치하고 말하면 우습기까지 하다”며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데이비드 오예로워 등 흑인 배우들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 위주의 제작환경도 문제 미국 영화학 교수 미첼 W. 블록은 많은 영화 스튜디오들이 대부분 백인인 영화 투자자 및 제작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화이트워싱 관행에 영합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 작성된 미국 UCLA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 영화계에 포진한 경영진급 인사의 94%는 백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들리 스콧 감독 또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연출 당시 이집트인 배역에 백인 배우를 기용한 배경에 대해 “유명한 백인 배우가 없었다면 투자 유치와 영화 제작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해명하며 헐리우드의 백인 중심 제작 환경을 언급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개봉예정 작품들에서도 이런 흐름은 여전히 눈에 들어온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실사 영화에는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 역할에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돼 논란이 일었고, 마블코믹스 원작 ‘닥터스트레인지’에서는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전수하는 티벳 고승 역을 백인 여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으면서 많은 비난을 사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THE K2’ 흥행이 예고되는 네가지 이유

    ‘THE K2’ 흥행이 예고되는 네가지 이유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 조성하. ‘THE K2’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를 배려하는 말 뒤에는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이 느껴졌다. 이날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 제작발표회에서는 감독이 배우를, 배우가 감독을, 배우가 배우를 믿는 훈훈한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지창욱 “임윤아는 제가 믿고 연기할 수 있는 파트너” 연기돌 임윤아와의 호흡에 대해 지창욱은 망설이지 않고 “너무 좋다”고 답했다. 지창욱은 “현장에서 작품과 서로에 대해 굉장히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를 통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윤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언급하며 “성격이 밝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들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윤아 “곽정환 감독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컸다” 18년 만에 악역에 도전하게 된 송윤아를 이끌어 준 것은 무엇보다 연출을 맡은 곽정환 감독이었다. 송윤아는 “개인적으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 꿈이 이뤄진 셈”이라며 곽 감독을 향해 사랑의 눈빛을 보냈다. 그는 “지금까지 나름 쌓아왔던 것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게 됐다. 불안하기도 하지만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연기자로서 또 하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에 답례하듯 곽 감독은 “현장에서 이 정도 흡입력을 가지면서 감정을 깊이 있게 드러내는 배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 극을 이끌어갈 송윤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윤아 “지창욱, 내 고민 덜어줄 수 있는 파트너” 3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복귀하는 임윤아에게 이번 작품은 “긴장 아닌 긴장도 했고, 고민도 많았다”고도 말할 만큼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런 그녀에게 지창욱은 좋은 파트너이자 선배 역할을 해 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임윤아는 “처음 봤을 때부터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남자다운 면도 많이 있어 의지하고 있다. 배우는 점도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연기하는 송윤아, 조성하에 대해서도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있다. 이런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조성하 “투윤아 덕분에 매일 행복하다” 조성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유력 대선후보 ‘장세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송윤아의 남편으로 나오는 조성하는 “험한 데서 마녀와 동거하고 있는 악동입니다”라며 ‘장세준’을 소개했다. 캐릭터 자체가 송윤아에게 의지하는 신인 정치인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윤아 씨와 제가 만났다. 매일 행복하다. 두 분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투윤아’를 향한 무한 애정과 깊은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가 연주하는 스타워즈 테마곡

    [포토]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가 연주하는 스타워즈 테마곡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 스톰트루퍼로 변신한 학생들이 다스베이더 복장을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영화 ‘스타워즈’의 테마곡인 ‘The Imperial March’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23일 전문대학 엑스포…부산 벡스코서 꿈·끼 찾으세요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가진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의 실용교육 내용을 널리 알리게 된다. 또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기회를 준다. 주요 행사 내용은 엑스포 직업체험관, 대학별 진학 상담관, 진로·진학 상담관을 운영하며 전문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본선,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응이 가장 높았던 ‘직업체험관’은 공학기술계열의 무인항공 조종 체험, 문화예술계열의 캐릭터 디자인 체험 등 총 43개 대학 6개 계열, 63개 직업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초·중·고등학생 등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쇼핑왕루이’ 서인국 “드라마 선택 이유? 특이하다 싶어서”

    ‘쇼핑왕루이’ 서인국 “드라마 선택 이유? 특이하다 싶어서”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인국은 “드라마 속 요소들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언급했다. 서인국은 “설정이나 이야기들은 분명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설정,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요소나 에피소드가 굉장히 특이하다 할 정도로 만화적인 요소가 있었다. 상상하지 못한 부분들이 매력 있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연기하는 ‘루이’ 역에 대해 “기억을 잃고 루이가 고복실(남지현 분)을 만난다는 설정도 루이의 인생에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루이가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루이’는 황금그룹 회장 할머니의 과잉보호 속에 화초처럼 자란 손자로, 할 수 있는 것이 쇼핑뿐이어서 별명이 ‘쇼핑왕’이다. 이 드라마는 15년 만에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노숙자 신세가 된 루이에게 갓 상경한 산골 처녀 고복실이 다가와 동거하게 되는 이야기다. 서인국은 “지금까지 자기 의지대로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의미의 ‘개척하는 캐릭터’다. 루이가 하나하나 자기 의지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출연...임순례 감독 “건강한 매력으로는 으뜸”

    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출연...임순례 감독 “건강한 매력으로는 으뜸”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앞서 제작된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태리는 지난 19일 임순례 감독의 차기작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으로, 일본 3대 만화상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1편 ‘여름과 가을’, 2편 ‘겨울과 봄’으로 영화화 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여주인공이었던 하시모토 아이는 수수한 모습으로 시골에서 사는 ‘이치코’의 소소한 일상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영화 ‘아가씨’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 준 김태리가 차기작을 선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순례 감독은 김태리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로 단연 눈에 띄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전할 이번 작품에 어울리는 배우라 확신했고, 더욱 멋진 ‘혜원’ 캐릭터를 완성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017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매주 황금이 펑펑 쏟아진다!

    매주 황금이 펑펑 쏟아진다!

    서울랜드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을을 알리는 해바라기와 수만 송이 국화가 만개하고, 핼러윈 캐릭터 조형물들도 곳곳에 설치된다. 특별 공연도 많이 준비했다.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이 인상적인 뮤지컬 공연 ‘댄스 위드 고스트’가 볼 만하다. 핼러윈 귀신들의 화려한 군무가 압권이다. 밤에는 5m 높이의 대포분수와 특수 조명을 이용한 ‘라이트 판타지쇼’, ‘애니멀 킹덤2’ 등이 펼쳐진다. 귀신들과 함께 브루미즈 등 TV 속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행진하는 핼러윈 퍼레이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축제 기간 동안 ‘대박’ 경품도 마구 쏜다. 10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돈, 24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켄싱턴 제주, 어린이를 위한 가을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어린이를 위한 가을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호텔은 11월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촛점을 맞춘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키즈 룸(1박), 조식 또는 브런치, 키즈 프로그램 1회(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중 선택)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의 핵심은 키즈 룸이다. 아이의 취향에 맞춰 객실 전체가 핑크, 네이비 등 알록달록한 색상과 캐릭터들로 꾸며졌다.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용품도 준비됐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케니의 동화 초대장’ 이벤트도 마련했고,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요금은 32만원부터다. 어른 두 명과 어린이 한 명이 기준이다. 10% 세금은 별도다. 1855 - 0202.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 “재벌남에서 거지로..강아지 같은 캐릭터”

    쇼핑왕 루이 서인국 “재벌남에서 거지로..강아지 같은 캐릭터”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대형견’ 연기를 예고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상엽 PD와 배우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가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에서 맡은 역 루이에 대해 “온실 속에서 자라서 쇼핑밖에 할줄 아는 게 없지만 기억을 잃은 뒤 세상을 배우면서 성장하고 기억도 찾아가는 캐릭터”라며 “한마디로 말해 강아지 같다”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이어 “이미지가 강아지 같다는 얘기는 대본 미팅 때부터 나왔는데 대형견 스타일로 준비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루이는 황금그룹 회장인 할머니의 과잉보호 속에서 자란 온실 속의 ‘화초남’이다. 할 수 있는 게 쇼핑뿐이어서 별명이 쇼핑왕인 루이는 15년 만에 프랑스에서 한국에 돌아왔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노숙자 신세가 된다. 이때 갓 상경한 순진한 산골 처녀 고복실을 만나 기막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상대역인 고복실은 남지현이 맡았다. 서인국은 “루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거지가 된다는 것”이라며 “거지가 되는 것도, 기억을 잃는 것도 보통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과정으로 이뤄진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로·직업 체험과 진로 정보가 한자리에 전문대학엑스포 22일 개최

    진로·직업 체험과 진로 정보가 한자리에 전문대학엑스포 22일 개최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과 9월 서울과 광주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세 번째다. 행사는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가진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의 실용교육 내용을 널리 알리게 된다. 또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기회를 준다. 주요 행사 내용은 엑스포 직업체험관, 대학별 진학 상담관, 진로·진학상담관을 운영하며 전문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본선,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응이 가장 높았던 ‘직업체험관’은 공학기술계열의 무인항공 조종 체험, 문화예술계열의 캐릭터 디자인 체험 등 총 43개 대학 6개 계열, 63개 직업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초·중·고등학생 등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대학별 진학 상담관 진행과 진로·진학 상담관 운영 및 진로 특강이 이뤄지고 전문대학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민 가요제 ‘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본선)’이 열린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서울과 호남권 엑스포 행사에 이어 전국 릴레이 행사로 준비된 이번 영남권 엑스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대학 구성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쇼핑왕루이’ 임세미, 시선 사로잡는 ‘뾰족 어깨’ 패션 “악녀 같나요”

    ‘쇼핑왕루이’ 임세미, 시선 사로잡는 ‘뾰족 어깨’ 패션 “악녀 같나요”

    배우 임세미가 첫 악역에 도전한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상엽 PD와 배우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가 참석했다. 이날 임세미는 “이전엔 캔디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새침하고 똑부러지는 역할이다. 방송 후반엔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자신이 맡은 백마리 역을 설명했다. 이어 임세미는 “이전에 했던 역할들과 다르기 때문에 감정을 찾아가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게 잘 해쳐나가고 있다”고 첫 악역 연기 소감을 전했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 분)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21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갑순이 김소은, 드라마에선 ‘눈물 범벅’ 일상은 ‘상큼미소 폭발’

    우리갑순이 김소은, 드라마에선 ‘눈물 범벅’ 일상은 ‘상큼미소 폭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김소은의 환한 미소가 공개됐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피곤한 월요일의 시작은 김소은 씨와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소은 씨의 미소로 으랏차차! 원기회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 갑순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소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다정히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런 김소은의 환한 웃음은 극 중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짠내 캐릭터’ 갑순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8회에서는 갑순(김소은 분)의 임신이 상상임신이라는 내용과 갑순과 갑돌(송재림 분)의 이별 장면 등이 그려졌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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