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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중국관광객들의 줄지어 선 여행용캐리어

    [서울포토] 중국관광객들의 줄지어 선 여행용캐리어

    23일 서울의 한 호텔로비에 중국관광객들의 여행용캐리어가 줄지어 서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열공한 당신, 놀아 봅~시다

    열공한 당신, 놀아 봅~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64%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도 1만 5000원설악 워터피아 수험생 무료입장한화 아쿠아플라넷63도 1만원에 포항 지진의 악재를 딛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실시된다. 주요 테마파크들도 이에 맞춰 일부 내용을 수정하거나 일정이 연기된 수능 이벤트를 새로 선보였다. 이벤트 기간이 1주일 연기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내용을 확 바꾸기도 했다. 이 시기의 수험표는 만능 할인티켓이다. 신분증과 함께 챙겨 가면 어디서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에버랜드는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가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한다. 에버랜드는 2만원,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라커 포함해 1만 5000원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온수를 이용한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에서 우대 이용권을 구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인기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을 선물한다. 또 스마트 예약을 이용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갤럭시노트8, 신라스테이 숙박권,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을 준다. 지난 1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던 인기 시설 호러메이즈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 18일부터 로맨틱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열리고 있다. 묶어서 돌아보면 좋을 듯하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3일~12월 22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동반 2인까지는 2만원에 판매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가든 스테이지에서 수능탈출 힙합파티 공연도 연다. 래퍼 우원재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랩을 선보인다.서울랜드 역시 23일부터 연말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26일까지는 중고생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난버벌 태권무 퍼포먼스 ‘태권뮤지컬 혼’ 공연 무료 관람 혜택도 제공한다.한화리조트 설악은 23일~12월 14일 리조트에 투숙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악 워터피아 무료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동반인(3인)도 50% 할인된다. 이 기간 내 사이버 회원과 모바일앱 회원은 객실과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쏘라노 ‘조식 뷔페 패키지’를 평일(일~목) 12만 6000원, 금요일 16만 1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 수목원도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수목원 내 카페의 모든 품목이 50% 할인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연말까지 수험생과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1만 1000원에, 얼라이브 스타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권은 1만 2000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과 동반 1인에 한해 입장권 50% 할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수험생과 동반 3인을 대상으로 패키지권을 각각 50%, 20% 할인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2월 14일까지 ‘수험생 우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D멤버스 쿠폰’을 이용하면 1인 1만 7000원,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경우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D멤버스 쿠폰’은 대명리조트 공식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 당일 쿠폰 신청 및 사용은 안 된다. 엠블호텔 고양에서는 30일까지 수험생 본인에 한해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이 50% 할인된다. 스키장 중에서는 휘닉스 평창 스노파크가 수험생 이벤트에 동참했다. 12월 1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능생은 리프트가 무료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17일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할인 기간을 1주일 연장했다.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동반 2인까지는 30% 할인된다. 수시 합격자에게도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교 3학년 학급이 대상인 초청 이벤트 역시 응모 기간을 23일~12월 3일로 조정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홈페이지에 우리 반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꼭 가야 하는 이유를 올리면 당첨자를 대상으로 반 친구 모두를 아쿠아리움에 초대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항공요금을 할인한다. 수험생은 24일(탑승일 기준)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6개 노선의 탑승권 가격이 30% 할인된다. 동반 1명은 15%다. 할인 항공권 예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주항공 누리집과 모바일앱·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 과정에서 정규운임을 선택한 후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에서 ‘수험생 할인’과 ‘동반자 할인’ 등의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 탑승 당일 발권 카운터에서 2018학년도 대입지원서,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1개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충격적 결말 예고하는 45초 영상 공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충격적 결말 예고하는 45초 영상 공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5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캐릭터들의 강한 존재감과 웅장하고 거대한 스케일, 액션, 무엇보다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특별한 힘을 깨달은 ‘레이’와 악의 세력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이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모습과 레이가 살아남은 유일한 제다이 ‘루크’를 향해 광선검을 드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과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은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인 만큼 스타워즈 오랜 팬들의 관심이 특별하다. 전편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으로 참여하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연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향후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연출을 맡게 된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마녀의 법정’ 정려원, 물오른 능청 연기..진지부터 요염까지 “이듬파탈”

    ‘마녀의 법정’ 정려원, 물오른 능청 연기..진지부터 요염까지 “이듬파탈”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독보적인 능청 연기로 찰떡 캐릭터를 표현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독종 마녀 에이스 검사 마이듬 역을 맡은 정려원이 진지함과 엉뚱함을 오가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13회에서 형제호텔의 킹덤이 조갑수(전광렬 분)의 로비 공간이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서는 이듬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4년 청운각 성 접대 사건의 피해자인 진설희의 동생 진연희(조우리 분)가 위장 잠입을 통해 녹취해 온 내용 속 조갑수를 잡을 중요한 단서인 동영상을 찾기 위해 조갑수의 경호원 김동식(박두식 분)에게 접근한 것. 이듬은 민부장(김여진 분), 연희와 작전을 짜던 중 자신에게 이성을 넘어오게 하는 남다른 스킬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듬은 바에서 동식 근처에 앉아 게슴츠레한 눈빛과 느끼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윙크와 요염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마이듬표 유혹 스킬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고 이는 연희가 동식에게 접근할 기회로 이어졌다. 이후 모든 작전이 들통나며 이듬은 위험에 처했지만 여진욱(윤현민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결국 동영상을 얻어냈다. 이처럼 정려원은 사건을 대하는 진중하고 근성 있는 태도 이면에 이듬의 엉뚱하고도 코믹한 모습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상대 반응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에 가득 찬 태도로 천연덕스럽게 마이듬표 유혹 스킬을 선보일 때는 마이듬을 더욱 마이듬스럽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이듬파탈’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정려원은 이듬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은 물론 나노급 감정 열연까지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정려원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극의 몰입도도 한껏 높아진 상황. 엔딩에서 맞이한 마이듬의 듬직한 미소는 21일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 14회 역시 정려원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정려원의 하드캐리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3개월 만에 반쪽이 된 몸매 “결국 위 절제술”

    머라이어 캐리, 3개월 만에 반쪽이 된 몸매 “결국 위 절제술”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TLC Chinese 극장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8월 머라이어 캐리는 120kg에 육박하는 몸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고도비만으로 인한 건강이상설까지 나왔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데일리 메일은 측근의 말을 빌려 “머라이어 캐리가 위 절제 수술로 체중 감량을 결정한 것은 다이어트를 몇년 간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 매우 행복한 상태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한 것에 몹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살 연하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송파 문정비즈밸리서 꿈을 펼쳐라

    서울 송파구는 문정비즈밸리에 입주한 신성장동력 산업과 유통·서비스·제조업 분야 1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전시 및 채용박람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일 지하철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 앞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 기업인 삼성SDS를 비롯해 대명레저산업, 현대시티몰, 이글루시큐리티, 장원교육 등 문정지구에 입주한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 39개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 상담이 이뤄진다. 화상인식 캐리어 등 입주 업체가 개발한 4차산업 제품이 전시돼 각 업계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취업시장을 엿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구상공회 등이 참여해 구에서 진행 중인 직업개발훈련과정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직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융자, 세무 등 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이력서 컨설팅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식기반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된 문정지구의 고용 효과를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지역의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국민은 안중에 없는 ‘노 룩 정치’가 시작됐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노 룩 정치’가 시작됐다

    김무성 “文정부 폭주 막겠다”바른정당 9명 한국당으로 복당 바른정당 자강파 “전대 예정대로”유승민 “보수개혁 길 가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을 계기로 지난 1월 24일 ‘개혁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바른정당이 창당 286일 만에 분당을 맞게 됐다. 김무성 의원 등 9명이 당장 8일 탈당계를 제출하면 독자생존을 추구하는 유승민 의원이 어떻게 살아남을지도 관심이다. ●보수대통합 현실화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9명의 합류로 자유한국당 의석수는 현재 107석에서 116석으로 늘어난다. 한국당은 늘푸른한국당 등 다른 보수정당과의 통합을 가속화하는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1대1 구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한국당은 의석수가 늘어난 뒤 야권 내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조금 더 공세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정국이 경직되는 측면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바른정당 통합파는 한국당 복당의 명분으로 ‘문재인 정부 독주에 대한 견제’를 내세웠다. 이들은 “오늘날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도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는 가치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면서 “모든 비난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독주를 막고자 비난을 감수하고 한국당행을 택했다는 것이다. ●긴장감 높아진 민주당 “이합집산” 비판 원내 1당인 민주당(121석)은 바른정당 내 추가 이탈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제1야당인 한국당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국회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잔류 의원 11명 중 6명이 추가로 한국당으로 넘어간다면 원내 1당 지위도 한국당에 넘겨주게 된다. 이 때문에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참가했던 바른정당의 일부 의원이 또다시 한국당에 무릎 꿇으며 돌아가려 하고 있다”면서 “어떤 명분도 양심도 없는 정치적으로 나 홀로 살고 보자는 이합집산”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위기 국면 돌파를 위해 국민의당, 정의당을 향해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김 교수는 “민주당이 인위적인 정계 개편을 하지 않겠다고 굳이 말하는 것은 국정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정치적인 연합을 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표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중도통합 논의 불씨 살아나나 국민의당으로서는 바른정당 잔류 의원과의 연대가 더 공고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이후 바른정당 의원 추가 탈당 등의 상황이 이어지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추구하는 ‘중도통합’은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안 대표는 “탈당하는 (바른정당) 의원에게는 (자신들이) 나온 정당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명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도대체 (한국당이) 무엇이 바뀌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바른정당과) 통합·연합·연대를 주장하던 국민의당이 어떻게 되겠느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됐다”고 비판했다. 소수 정당으로 전락한 바른정당 입장에서도 국민의당의 협조가 절실해졌다.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는 동시에 국회 내 위상 역시 급격히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급받는 경상보조금이 대폭 깎이는 등 살림살이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선관위는 지난 2일 의석수 기준으로 바른정당에 14억 7600여만원의 4분기 경상보조금을 지급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의석수가 11석으로 줄어들면 바른정당은 8억 7000여만원이 깎인 6억 400여만원의 보조금만 받게 된다. 국회 상임위원장이나 상임위원회 간사 등을 맡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원내 협상 참여도 제한된다. ●유승민 타협 없는 리더십 도마 위에 바른정당의 위기 속에 자강파는 11·13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앞서 박인숙·정운천 의원이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하면서 경선 주자는 유승민·하태경 의원, 정문헌 전 사무총장, 박유근 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됐다. 바른정당은 전당대회에서 후보별 투표·여론조사 결과를 합쳐 당 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지명한다. 남은 후보자 4명 모두 당 지도부에 입성하는 셈이다. 유·하 의원, 정 전 사무총장 등 전대 후보 3명은 “보수통합이 아니라 보수교체, 야당교체가 시대정신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며 전대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분당 사태를 겪으면서 바른정당의 창당 주역이자 대주주인 유 의원의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일각에서는 유 의원이 끝까지 당에 남아 ‘개혁보수’의 명분을 지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유 의원의 ‘타협 없는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유 의원은 “몇 명이 남더라도 우리가 가고자 했던 길로 계속 가겠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용어 클릭] ■노 룩(패스) 농구나 축구에서 상대편 선수를 속이려고 엉뚱한 방향을 바라보며 패스하는 것을 이르는 말. 지난 5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해외 방문 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보좌관을 쳐다보지도 않고 여행용 캐리어를 밀어서 전달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돼 화제가 됐다.
  • [포토] 머라이어 캐리, 핸드 프린팅도 ‘섹시하게~’

    [포토] 머라이어 캐리, 핸드 프린팅도 ‘섹시하게~’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TCL 중국 극장에서 열린 핸드&풋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머라이어 캐리, ‘핸드&풋 프린팅’ 행사 참석…슬림해진 몸매 눈길

    [포토] 머라이어 캐리, ‘핸드&풋 프린팅’ 행사 참석…슬림해진 몸매 눈길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TCL 중국 극장에서 열린 핸드&풋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120kg에 육박하는 과체중으로 걱정을 산 바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슬림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착한 기업, 착한 캠페인 뜬다

    착한 기업, 착한 캠페인 뜬다

    기업이 만드는 ‘착한 캠페인’이 뜨고 있다. 고객상담센터(콜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사 가족의 인사말이 흘러나오고, 지하철에 임신부가 타면 임신부 전용 좌석에 분홍색 등이 켜진다. 기업의 유연하고 감성적인 접근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평가가 나온다.LG전자는 1일부터 고객상담센터에 전화를 걸면 “소중한 저의 가족이 상담해 드립니다”와 같이 상담사의 자녀가 녹음한 인사말이 나온다고 밝혔다. 일부 소비자의 폭언으로 피해를 입는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캠페인은 GS칼텍스가 지난 7월 ‘마음이음 연결음’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했고, 9월 말 LG유플러스가 도입하며 확산됐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상담사 가족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 시행 5일 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상담사 비율이 79%에서 25%로 크게 줄었고, 고객으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이 든다는 경우는 0%에서 25%로 증가했다.대홍기획이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부산시에 제안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경전철에 시범 도입했던 ‘핑크라이트’도 다음달부터 부산 지하철 3호선 전체에 적용된다. 임신부가 미리 발급받은 펜던트를 들고 열차에 오르면 임신부 전용 좌석에 설치된 등에 분홍색 불이 들어온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뿐 아니라 일본 도쿄메트로(전철 운영회사)에서 벤치마킹을 하려고 찾아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진행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재잘재잘 스쿨버스’ 캠페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62㎞의 거리를 통학하는 아이들이 김 서린 창문에 낙서를 하듯 창에 설치된 ‘스케치북 윈도’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뒤 다른 자리와 주고받거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제일기획과 캐리비안베이가 진행한 ‘라이프 펌프’ 캠페인에도 6000여명이 참여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모형에 공기 펌프를 결합한 기구를 이용해 물놀이용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게 했다. 김영욱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는 “기업의 착한 캠페인이 계도 위주에서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상호 소통형으로 바뀌면서 효과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키운 원인이었던 ‘제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소비자 안전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마다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비관리제품 안전관리 방안’, ‘제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협의회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12개 부처가 참여했다. 정부는 해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매장 각 1곳을 정해 등록 제품을 전수조사하고, 소비자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비관리 제품을 식별해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이 우려를 제기한 비관리 제품도 담당 부처를 정해 관리한다. 정부는 우선 대형 유통매장 1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 등록제품 43만여개 가운데 비관리 제품 2만 2000여개를 찾아냈다. 이 가운데 위해 우려가 있는 차량용 캐리어, 스노체인, 성인칫솔, 치실, 혀클리너, 낫, 톱 등 15개 관심품목의 담당 부처를 정했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모든 단계에 적용할 제품 안전관리 종합계획도 확정했다. 기술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안전 기준을 전면 정비하고, 기업들의 공통 안전 기준을 개발해 보급한다. 위험한 제품을 신속하게 판매 중단하기 위해 바코드 부착 의무제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 제품에는 소비자 동의 아래 정보를 수집해 리콜 때 활용하는 소비자 정보 등록제 도입을 추진한다. 위해 제품의 원인을 조사·분석할 제품위해평가센터도 내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화야? 드라마야?”…‘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누아르 같은 비하인드 컷

    “영화야? 드라마야?”…‘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누아르 같은 비하인드 컷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의 유지태, 우도환이 지난 방송 최고의 명장면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뜨거운 화제 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9일 유지태와 우도환이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드독’은 배우의 하드캐리 열연이 만들어낸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 역의 유지태는 노련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무게감으로 극을 이끌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보이고 있고, 김민준 역의 우도환 역시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태와 우도환의 시너지는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의 엔딩을 선사한 지난 5회 마지막 장면으로, 최강우(유지태 분)가 위기에 처한 김민준(우도환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절박함이 서려 있는 유지태의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을 잃은 우도환의 얼굴에서 최고의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투혼이 느껴진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빛난 명장면이다. 두 사람의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날 촬영 역시 유지태와 우도환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대단한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후문. 화염에 둘러싸이는 차량 폭발 씬은 실수 없이 한 번에 촬영해야 하는 만큼 배우와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이 필요한 장면. 유지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우도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몰입을 돕는 등 각별한 애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또한, 유지태와 우도환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사하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매드독’ 제작진은 “유지태, 우도환이 현장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는 대단하다.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사람의 브로케미가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사건이 전환점을 맞으며 두 사람의 관계변화도 찾아온다. 진실의 문이 열리며 한층 쫄깃해진 ‘매드독’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우와 김민준의 인생을 뒤흔든 비행기 참사와 관련된 진실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흥미를 높이고 있는 ‘매드독’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120kg 몸무게 어디로? 2개월 폭풍 다이어트 ‘다시 찾은 글래머 몸매’

    머라이어 캐리, 120kg 몸무게 어디로? 2개월 폭풍 다이어트 ‘다시 찾은 글래머 몸매’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한결 날씬해진 몸매로 대중 앞에 섰다.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머라이어 캐리는 슬림한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8월 머라이어 캐리는 119kg 가까이 되는 체중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의 모습은 걱정을 샀던 것과는 한결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은 머라이어 캐리는 확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전매특허 백만불 미소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13살 연하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설의 괴물 ‘크라켄’이 나타났다?!…합성 아닙니다

    전설의 괴물 ‘크라켄’이 나타났다?!…합성 아닙니다

    ‘괴짜 억만장자’로 불리는 버진 그룹의 CEO 리차드 브랜슨이 이번에는 전설의 괴물을 되살리는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슨 회장은 녹이 슬고 낡아 더 이상 운항이 불가능한 낡은 선박 한 대를 사들였다. 돈이 될 것 같지 않은 이 선박을 사들인 이유는 전설 속 괴물인 크라켄을 불러들이기 위한 것이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도 등장한 바 있는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산다고 알려진 거대한 문어 혹은 오징어 형태의 괴물이다. 전체 길이는 2.5㎞ 이상이며 때로는 너무 커서 전신을 한꺼번에 볼 수 없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브랜슨 회장이 구입한 낡은 선박은 단순 고기잡이용이 아닌 1941년 진주만 공격 당시에 사용됐던 바지선으로, 당시 미 해군의 연료를 실어 날랐던 ‘코디카 퀸’ 호다. 브랜슨 회장은 해양 기술 전문가이자 해양 전문 사진작가인 오웬 버기와 손잡고 ‘크라켄 소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버기는 다량의 철근과 매쉬를 이용해 크라켄을 연상케 하는 불투명한 조형물을 제작했다. 그 길이는 25m에 달해 코디카 퀸 호 일부를 감싸고도 남을만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조 크라켄’과 코디카 퀸 호는 중앙아메리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영국령인 버진아일랜드 바다 한 가운데로 옮겨졌다. 이후 브랜슨 회장과 버기는 이를 바다에 수장시키는 장관을 연출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뛰어난 리얼리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브랜슨 회장과 버기가 인조 크라켄에 사로잡힌 코디카 퀸 호를 수장 시킨 목적은 이를 해양생태계 복구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바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을 제거한 난파선은 산호나 물고기들의 안전한 서식처이자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호 생태계의 복구뿐만 아니라 다이버들에게도 마치 영화와 같은 환상적인 다이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브랜슨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 과학과 예술, 해양 보존과 세계사, 경제와 교육 등이 뒤섞인 복합적인 프로젝트로, 매우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과의 2차 평가전 0-6 수모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과의 2차 평가전 0-6 수모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또 한번 세계 최강 미국에 호되게 당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세일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높이를 앞세운 미국에 0-6 수모를 당했다. 지난 20일 1차전 1-3 패배에 이어 미국과의 평가전을 2전 전패로 마쳤다. 역대 미국과의 A매치 상대전적에서 2무9패의 열세를 이어갔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30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친선경기 때 0-0으로 비겼지만 미국과의 11차례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대표팀은 24일 귀국해 12월 동아시안컵 출전에 이어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에 도전한다. FIFA 랭킹 1위 미국에 맞선 15위 한국은 에이스 지소연(잉글랜드 첼시)에게 휴식을 주는 한편 최전방에 이금민(서울시청)을 세우고, 중원에는 전가을과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등을 포진시켰다. 그러나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체력과 높이에서 밀려 전반에만 네 골을 헌납했다. 후반 15분에는 김혜영(이천대교)이 수비 지역에서 상대 공격수 매간 라피노에게 공을 빼앗겼고 라피노의 패스를 받은 린 윌리엄스가 다시 한 번 한국의 골문을 갈랐다. 설상가상으로 골키퍼 강가애(스포츠토토)가 윌리엄스와 충돌하면서 목 부분을 다쳐 김민정(수원시설공단)이 대신 투입됐다. 미국은 교체 투입된 알리 롱이 후반 38분 쐐기 골을 터뜨려 6-0 완승을 자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나의 외사친’ 윤후, 폭풍성장 모습 공개 ‘긍정 에너지는 여전’

    ‘나의 외사친’ 윤후, 폭풍성장 모습 공개 ‘긍정 에너지는 여전’

    ‘나의 외사친’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측은 “폭풍 성장한 윤후(!) 윤민수 없이 나 홀로 미국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과거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한 바 있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윤후는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친구의 집으로 향한 윤후는 카메라가 어색한 듯 호탕한 웃음만 지었다. 이어 친구가 있는 집을 방문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윤후는 집주인이 놀랄까 봐 캐리어를 들고 살금살금 걸어 들어갔다. 이에 윤후가 미국에서 만난 친구와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나의 외사친’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설의 괴물 ‘크라켄’이 나타났다?!…합성 아닌 실화

    전설의 괴물 ‘크라켄’이 나타났다?!…합성 아닌 실화

    ‘괴짜 억만장자’로 불리는 버진 그룹의 CEO 리차드 브랜슨이 이번에는 전설의 괴물을 되살리는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슨 회장은 녹이 슬고 낡아 더 이상 운항이 불가능한 낡은 선박 한 대를 사들였다. 돈이 될 것 같지 않은 이 선박을 사들인 이유는 전설 속 괴물인 크라켄을 불러들이기 위한 것이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도 등장한 바 있는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산다고 알려진 거대한 문어 혹은 오징어 형태의 괴물이다. 전체 길이는 2.5㎞ 이상이며 때로는 너무 커서 전신을 한꺼번에 볼 수 없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브랜슨 회장이 구입한 낡은 선박은 단순 고기잡이용이 아닌 1941년 진주만 공격 당시에 사용됐던 바지선으로, 당시 미 해군의 연료를 실어 날랐던 ‘코디카 퀸’ 호다. 브랜슨 회장은 해양 기술 전문가이자 해양 전문 사진작가인 오웬 버기와 손잡고 ‘크라켄 소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버기는 다량의 철근과 매쉬를 이용해 크라켄을 연상케 하는 불투명한 조형물을 제작했다. 그 길이는 25m에 달해 코디카 퀸 호 일부를 감싸고도 남을만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조 크라켄’과 코디카 퀸 호는 중앙아메리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영국령인 버진아일랜드 바다 한 가운데로 옮겨졌다. 이후 브랜슨 회장과 버기는 이를 바다에 수장시키는 장관을 연출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뛰어난 리얼리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브랜슨 회장과 버기가 인조 크라켄에 사로잡힌 코디카 퀸 호를 수장 시킨 목적은 이를 해양생태계 복구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바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을 제거한 난파선은 산호나 물고기들의 안전한 서식처이자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호 생태계의 복구뿐만 아니라 다이버들에게도 마치 영화와 같은 환상적인 다이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브랜슨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 과학과 예술, 해양 보존과 세계사, 경제와 교육 등이 뒤섞인 복합적인 프로젝트로, 매우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변혁의 사랑’ 최시원 “내 옆에 있어라” 강소라 위한 로맨틱 이벤트 포착

    ‘변혁의 사랑’ 최시원 “내 옆에 있어라” 강소라 위한 로맨틱 이벤트 포착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강소라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기획 글line,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측은 오늘(21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달콤한 옥상 이벤트를 준비하는 잘생김 풀장착한 최시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변혁의 사랑’은 첫 방송부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개성의 캐릭터 변혁(최시원 분), 백준(강소라 분), 권제훈(공명 분)과 이를 맛깔나게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 공감지수를 높이는 촘촘한 이야기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기내 난동 사건을 일으키고 본의 아니게 정체를 숨겨야 하는 상황에 몰린 재벌3세 변혁은 백준의 도움을 받아 낙원 오피스텔에 입성했지만 2회 만에 정체가 들통 났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변혁을 구하기 위해 백준과 권제훈이 호텔로 찾아갔고, 변혁은 자신을 찾아온 백준에 반색하며 “내 옆에 있어라”는 심쿵 제안을 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백준과 변혁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혁의 하드캐리와 눈 돌릴 틈 없는 꿀잼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변혁의 사랑’은 3회부터 속도를 더욱 올릴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비글美 넘치는 사고유발자 변혁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짐을 풀장착하고 낙원 오피스텔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은 극중 백준의 옥탑방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고 백준을 감동시킬 장미꽃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벤트를 준비하는 최시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해맑은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최시원의 세상 시무룩한 표정에서 그에게 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최시원이 준비한 장미꽃을 바라보는 강소라의 알 수 없는 표정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해당 사진은 변혁이 자신의 운명의 여인이라고 굳게 믿는 백준을 위해 로맨틱한 옥상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백준을 향한 변혁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지만 늘 사건사고를 달고 다니는 변혁이기에 백준과의 로맨틱 무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지만, 마음만큼은 순수한 변혁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틀을 깨는 주요한 전환점이 될 회 차. 변혁의 고군분투 코믹반란극이 큰 웃음과 공감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 한편 ‘변혁의 사랑’은 변혁의 정체가 2회 만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빠진 사고뭉치 변혁과 인간사이다 슈퍼 알바걸 백준, 변혁 사고처리전담반 권제훈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변혁의 사랑’ 3회는 오늘(21일) 밤 9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채린 한 골, 미국과의 여자축구 1차 평가전 1-3 패배

    한채린 한 골, 미국과의 여자축구 1차 평가전 1-3 패배

    한채린(위덕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한 골을 뽑아낸 데 만족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세계랭킹 15위인 대표팀 선수들은 체력과 개인기를 고루 갖춘 세계 1위 미국을 맞아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등 투혼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대표팀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세일런 스타디움으로 옮겨 23일 오전 3시 30분 미국과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유영아(스포츠토토)가 출전했고, 2선에선 한채린과 지소연(첼시), 이민아(현대제철), 최유리(스포츠토토)가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엔 조소현(현대제철), 포백에는 박초롱(KSPO)과 신담영(수원시시설관리공단), 김혜영(이천대교), 장슬기(현대제철)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골문은 강가애(스포츠토토)가 지켰다. 미국은 4-3-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말로리 퓨와 메간 라피노, 알렉스 모건이 공격을 주도했다. 앤디 설리번과 샘 뮤이스, 쥴리 얼츠는 중원을 지켰으며 캐시 쇼트, 애비 달켐퍼, 베키 사우어브런, 켈리 오하라는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사 내어가 끼었다. 후반 32분 미국 대표팀의 살아있는 전설 칼리 로이드가 뮤이스와 교체 투입됐다.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 미국의 공세를 잘 견뎌냈고 날카로운 역습으로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어냈다. 그러나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얼츠가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살짝 돌려놓아 선제골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미국은 전반 40분 문전에 있던 모건이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연결해 2-0을 달아났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5분 한채린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미국의 골망을 흔들어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소담(스포츠토토)과 전가을(현대제철)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미국은 후반 7분 지소연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라피노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13분 지소연이 먼 거리에서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대표팀은 후반 29분 또다시 실점 위기에 봉착했지만 강가애 골키퍼의 선방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국은 줄기차게 한국 골문을 두들겼지만 한국은 밀접 수비로 더 이상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강가애는 점유율 4-6으로 밀린 경기에서 무려 8개의 세이브로 활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LPGA 신인왕도 ‘남달라’

    LPGA 신인왕도 ‘남달라’

    한국 선수 11번째·3연속 수상 상금·평균타수 등 다관왕 노려“탈 수 있느냐가 아니라 (굳히는 게) 언제냐가 문제였다.”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19일 박성현(24)의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수상 확정을 보도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박성현이 지난 7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일궜을 때 신인왕 경쟁은 ‘이미 끝난 게임’이었다는 뜻이다. 루키 시즌 2승에 ‘톱10’ 8번, 상금 209만 달러(약 24억원)라는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남달라’ 박성현은 결국 시즌 폐막을 한 달이나 남긴 마당에 한국 무대에서도 놓쳤던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LPGA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왕 확정을 알렸다. 박성현의 현재 신인왕 포인트는 1413점으로, 2위를 달리는 에인절 인(615점·19·미국)과 798점 차이다. 인이 올 시즌 남은 다섯 대회에서 모두 챔피언을 꿰차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750점에 그치기 때문에 박성현을 넘을 수 없다. 2위와는 1996년 신인왕 캐리 웹(호주·1030점), 1998년 신인왕 박세리(929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격차다. 박성현의 신인왕 수상은 한국 선수로 11번째이자 3연속이다. 1998년 박세리,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가 LPGA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박성현은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해부터 야심차게 LPGA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시작은 순탄치 못했다.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편이었으나 우승과 멀었다. 무엇보다 특유의 공격적 플레이가 실종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심 끝에 지난 5월 캐디를 교체한 뒤로 변화가 엿보였다. 자신의 플레이가 살아나며 US오픈(7월), 캐나다 퍼시픽 오픈(8월)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박성현은 신인왕 이외에도 상금순위 1위(209만 달러), 평균타수 1위(69.014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3위(142점)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박성현은 “시즌을 출발하기 전부터 목표 중 하나였던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생애에 오직 한 번뿐인 상이라 정말 특별하다”며 “이번 기회를 살려 더 좋은 선수라는 말을 듣도록 애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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