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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환불 요구하며 아기 몰티즈 내동댕이친 여성

    [영상]환불 요구하며 아기 몰티즈 내동댕이친 여성

    강원 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3개월된 몰티즈를 분양받은 지 6시간만에 환불을 요구하며 화를 내다 강아지를 잔인하게 내던진 여성 영상이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아기 강아지는 이튿날 결국 숨졌다. 강릉 A애견샵의 주인 오모씨의 아들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가게 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후 5시쯤 여성 B씨가 몰티즈를 분양받고 6시간 만에 가게를 찾아와 환불을 요구했다고 오씨는 주장했다. 환불 사유는 강아지가 변을 먹는다는 것이었다. 오씨가 “강아지가 환경이 바뀌면 일시적으로 변을 먹을 수 있다. 아직 몇 시간 되지 않았으니 며칠 더 지켜보자”고 설명했더니 B씨는 캐리어에서 강아지를 꺼내 오씨를 향해 던졌다는 게 애견샵 측 주장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성은 주인과 대화 끝에 흥분을 참지 못하며 강아지를 마치 인형처럼 힘껏 던진다. 오씨의 가슴에 부딪힌 뒤 바닥에 떨어진 몰티즈는 이튿날 새벽 2시 30분쯤 결국 죽었다. 오씨는 “가방에서 강아지를 꺼낼 때 ‘설마 던질까’ 했는데 갑자기 던지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받질 못했다”며 “저녁에 밥을 먹인 뒤 10시 이후에 토하기 시작하더니 새벽 2시 30분쯤 죽었다”고 말했다. 오씨에 따르면 이 여성은 “얘(몰티즈)가 변을 먹는 걸 보면 다른 강아지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며 전화로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오씨는 계약서상 장염, 홍역, 선천성 질환 등이 있을 시 보증기간 10일 안에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게 돼 있고, 식분증은 계약서에 포함돼있지는 않으나 환경이 바뀐 만큼 상황을 지켜보고 대처를 하자고 답했다. 하지만 전화가 끝난 뒤 여성이 곧장 가게로 찾아왔고,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이미 해당 가게에서 몰티즈 2마리를 분양받았고, 다른 애견분양 가게에서도 웰시코기와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뒤 오씨가 “동물 학대·명예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여성은 “강아지를 당신이 직접 죽여놓고, 왜 저에게 책임을 묻습니까? 저도 걸 수 있는 건 다 걸 겁니다”라고 답하는 등 감정적인 메시지가 오갔다. 누리꾼들은 “너무 가슴 아파서 영상을 두 번은 못 보겠다”, “아기가 얼마나 아팠을까”, “엄연한 동물 학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공감력+웃음 만렙 ‘맘충’ 발언에 “개저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공감력+웃음 만렙 ‘맘충’ 발언에 “개저씨”

    공감력 만렙 웃음을 업그레이드하고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이 첫 방송부터 레전드 시리즈의 위엄을 뽐내며 ‘불금’을 제대로 접수했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0%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첫 방송 됐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막영애’를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일궈낸 공감 제조 드림팀의 변함없는 하드캐리와 ‘맘영애’로 레벨업한 영애씨의 새로운 이야기는 더 확장된 공감과 화끈한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12년 내공을 자랑하는 원년 멤버들과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 등 개성 충만한 새 멤버들이 보여준 ‘막영애’ 군단의 핵꿀잼 시너지는 명불허전이었다. 이날 방송은 남편 승준(이승준 분)을 따라 내려간 시골에서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뭘 해도 파란만장한 영애답게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 딸 헌이를 안은 채 멧돼지에 쫓기며 논두렁 질주를 선보이는 영애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화끈한 육아활투극을 예고하는 듯했다. 서울을 떠나 강원도에서 승준과 꿀벌이와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한 영애. 결혼 생활은 생각보다 더 만만치 않았다. 멧돼지를 잡아 상까지 타는 다이내믹한 시골 생활은 둘째 치더라도 오랜만에 찾아온 급한 신호(?)에 큰일과 함께 모유 수유를 하며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애의 리얼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막영애 표’ 육아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영애 앞에 새로운 강적이 나타났다. 영채(정다혜 분) 부부의 치킨집 개업식에 참석차 영애는 꿀벌이와 서울행 버스에 오르게 됐다. 때마침 낙원사 사장을 맡게 돼 같은 버스를 타게 된 보석(정보석 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세상 성격 급한 보석은 1분 늦게 버스에 오른 영애도 못마땅한데, 울음을 멈추지 않는 헌이에 영애의 숙면 수유 현장까지 목격하게 된 보석은 놀라 자빠졌다. 미안한 마음에 상처에 대라며 건넨 얼음팩이 모유임을 알게 된 보석은 폭발했고, 버스에서 내린 영애를 따라가 ‘맘충’이라며 폭언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에 가만히 있지 않을 영애씨. 택시까지 가로챈 보석을 쫓아 ‘개저씨’라고 불을 내뿜는 영애의 모습이 사이다와 함께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낙원사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 길 없는 영애가 보석과 재회해 펼쳐나갈 낙원사 스토리에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낙원사 식구들도 변함없는 대환장 케미로 즐거움을 안겼다. 영채의 치킨집 판촉물을 맡은 미란(라미란 분), 서현(윤서현 분), 지순(정지순 분)은 개업식 경품을 노리며 코끼리코 돌기 맹훈련에 나서는 등 눈빛만 마주쳐도 폭소가 터지는 하드캐리로 극의 재미를 견인했다. 낙원사에 새로 부임하게 된 사장이 애초 일정보다 빨리 회사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낙원사 식구들도 비상이 걸렸다. 낙원사의 박힌 돌이자, 주춧돌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자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첫날부터 ‘굴러온 돌’ 보석에게 호되게 당한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워킹맘으로 낙원사에 돌아올 영애와의 앙숙케미를 예고한 엔딩은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첫 방송부터 ‘막영애17’은 12년 동안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책임져 온 레전드 시리즈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출근은 없지만, 퇴근도 없고 결정적으로 월급마저 없는 영애의 육아는 이전보다 더 현실적이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돌아온 ‘맘영애’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응원도 뜨겁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제2의 도약을 기대케 하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첫 회였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웃음 하드캐리는 더욱 강력해졌다. ‘맘영애’로 돌아온 영애씨의 몸을 날린 연기는 한층 진화한 캐릭터의 매력을 뽐냈다. 소름 끼치는 딸바보 승준은 물론 라미란을 비롯한 낙원사 터줏대감들의 변함없는 찰진 연기는 매 순간 빵빵 터지는 웃음을 견인했다. 존재만으로 낙원사 식구들의 오금을 저리게 한 정보석의 코믹한 연기 변신은 김현숙과의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기대케 했다. 업그레이드된 능청 연기를 선보인 규한(이규한 분)과 그의 말에 “그러시던가요”로 일관하는 세상 시크한 어시스턴트 제형(연제형 분)의 츤데레는 색다른 브로맨스로 여심을 저격하는 포인트. 여기에 규한과 얽히기 시작한 수아(박수아 분)의 깜짝 등장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는 기대 이상이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로 첫 방송부터 ‘불금’을 제대로 접수한 ‘막영애’군단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라며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해외원조 거부’ 봉쇄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 다리

    [포토] ‘해외원조 거부’ 봉쇄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 다리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타치라와 콜롬비아 쿠쿠타를 연결하는 국경인 티엔디타스 다리 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인도주의적 원조의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해 동원한 유조 탱크와 화물 컨테이너 등이 가로놓여 있다. 쿠쿠타는 브라질-베네수엘라 국경, 캐리비안해의 한 섬과 함께 국제사회의 구조물품이 집결하는 장소다. 수비대가 구조물품 공급로 차단에 나선 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은 미국 등 우파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을 경우 내정간섭과 마두로 대통령 퇴위의 빌미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 [달콤한 사이언스] 아픈 기억을 모두 ‘지워드립니다’…기억 ‘이레이저’ 효소 발견

    [달콤한 사이언스] 아픈 기억을 모두 ‘지워드립니다’…기억 ‘이레이저’ 효소 발견

    2004년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서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은 이별을 앞둔 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이별을 앞두고 서로에 대해 완전히 잊기 위해 기억 삭제 시술을 받게 된다. 기억이 지워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사건들을 통해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묻는 내용으로 2015년 재개봉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에서처럼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흑역사나 공포스러웠던 장면, 트라우마로 남은 순간을 지워버리고 싶어 한다. 또 대인공포증, 고소공포증, 광장공포증 같이 이유없는 공포증상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들도 공포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없애버리고 싶어한다. 국내 연구진이 공포기억을 지워주는 ‘이레이저’, 일명 지우개 효소를 발견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뉴욕대, 컬럼비아 의대 공동연구팀은 뇌의 흥분성 신경세포에서 특정 효소를 제거함으로써 공포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1월 28일자에 실렸다. 기억의 생성과 소멸은 신경생물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각종 공포증이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기억의 소멸은 단순히 기억을 지우는 차원이 아닌 공포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원인 기억을 또다른 학습으로 억제하는 기제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강한 소리자극과 전기자극을 함께 가해 공포기억을 학습시켰다. 그 다음 뇌의 흥분성 신경세포에서만 나타나는 이노시톨 대사효소라는 물질을 제거하면 공포기억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연구진은 확인했다. 이노시톨은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로 체내에서도 일부 합성되지만 음식으로 섭취되는 중요한 영양분으로 세포 지질막을 구성하고 인산화된 형태로 세포의 각종 활성을 조절한다. 이노시톨 대사효소는 이노시톨을 인산화시켜 세포 성장과 에너지 대사조절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지만 뇌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연구팀은 이노시톨 대사효소가 생쥐의 편도체에서 공포기억의 소거 반응을 전달하는 신호전달계의 활성화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노시톨 대사효소가 제거될 경우 공포기억에 무덤덤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김세윤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형 사고나 트라우마로 인해 겪게 되는 PTSD, 고소공포증을 비롯해 광장공포증, 대인공포증 같은 각종 사회공포증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치료방법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SKY 캐슬’ 김병철에게 피라미드란? “이집트의 왕릉”

    ‘SKY 캐슬’ 김병철에게 피라미드란? “이집트의 왕릉”

    ‘SKY 캐슬’ 김병철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병철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로스쿨 교수이자 사모님들의 욕망 못지 않은 야망을 가진 ‘야망의 화신’ 차민혁으로 열연을 펼쳤다. 권위적인 가장과 인간미를 완벽한 완급조절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병철은 맡는 역할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200% 이상 살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전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일식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능청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면, 이번 ‘SKY 캐슬’에서는 차민혁을 만나 매 회 결이 다른 하드캐리 활약으로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며 인생캐릭터 경신을 이뤄냈다. -이하 김병철 JTBC ‘SKY 캐슬’ 일문일답 Q. ‘SKY 캐슬’을 통해 전 연령대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특별한 소감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Q.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많았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좋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호평을 들을 만 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던 사람이 그 권위가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Q. 촬영장의 분위기는 어땠나(가족들과의 호흡),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었는지? 노승혜라는 인물은 대사에도 나오다시피 한서진 같지도, 이수임 같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애매한 지점이 있는 인물이었는데 윤세아 배우가 연기함으로써 최고의 균형점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차민혁은 노승혜와의 관계가 무척 중요한 인물이었고 그런 점에서 저는 윤세아 배우에게 힘입은 바가 큽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요. 서준, 기준, 세리 역의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 배우도 특유의 매력으로 인물들을 잘 그려내서 현장 분위기는 무척 좋았습니다. 조현탁 감독님은 연기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반영해 주셔서 아주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방송으로 볼 때면, 생각보다 더 훌륭한 장면들로 보게 되어 놀라곤 했습니다. Q. ‘차파국’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는 등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특별한 수식 없이도 시청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몇 가지 일화가 떠오르는데 이수임의 소설 집필을 반대하는 입주민회의 장면을 촬영할 때였습니다. 염정아 선배님이 긴 대사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었는데도 선배님이 다시 촬영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곤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대사 일부분의 맥락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고, 그로 인해 대사 전체에 활력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잠깐이지만 선배님의 머릿속을 엿본 느낌이었고 잠시나마 ‘염정아’라는 훌륭한 배우의 연기를 체험해 본 것 같은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다른 기억은 가짜 하버드생 임을 밝힌 세리가 집으로 돌아와, 뺨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의 일입니다. 차민혁이 뺨을 때린 후 세리를 잡으려는 손을 따라 카메라를 움직였어야 했는데, 팔과 카메라를 거의 고정시켜야 해서 다른 손으로 카메라와 팔을 고정시키고 촬영감독님과 저와 카메라가 거의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촬영했습니다. 마치 제가 촬영감독이 되고 카메라가 제 팔이 된 것 같아서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다른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 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Q. 김병철에게 피라미드란? 이집트의 왕릉 한편, ‘SKY 캐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찬사를 받은 김병철은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KBS2 ‘닥터 프리즈너’의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금요일의 서재]술, 알고 마시니 더 즐겁네!

    [금요일의 서재]술, 알고 마시니 더 즐겁네!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면 으레 술이 돌게 마련이다. 지방 전통주라도 등장하면 어른들의 목소리도 높아진다. 설명을 듣다 보면 왠지 술 맛이 더 좋게도 느껴지니 희한한 일이다. 그러나 맛 좋다고 무턱대고 받아먹다간 설 연휴 아주 고생할 수 있다. 이것저것 비슷한 책끼리 마구 묶어대는 금요일의 서재는 이번 주 ‘술’을 주제로 쓴 책을 모았다. 술에 담긴 재밌는 이야기, 살 안 찌게 술 마시는 방법 등을 알아보자. 물론, 책으로 술 배운다고 주량이 늘어나지는 않으니 주의하시라. ●잭 스패로우가 즐기는 ‘럼’ 기원은=증류된 독주를 왜 ‘스피릿’이라고 부를까. 잭 대니얼스, 조니 워커, 바카디 같은 너무도 귀에 익은 이름은 어디서 온 걸까. 압생트는 왜 오랫동안 ‘환각 물질’로 불렸을까. 우리가 죽어라 마셔대는 ‘폭탄주’의 기원은 무얼까. 수많은 애주가가 반겼던 ‘술꾼의 품격’(학고재)가 8년 만에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기자 출신 저자가 26편의 영화에 나온 술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술의 원료, 제조법, 유래 같은 시시콜콜한 정보를 영화에서 떠올리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컨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잭 스패로우는 럼주를 입에 달고 산다. 마실 때도 쓴 이 술은 깬 뒤의 고통도 상당하다. 럼의 어원인 ‘럼불리온(rumbullion)’의 뜻마저 ‘난동’이라 하니 그 독함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일러위스키와 크래프트 비어를 추가했다. 책에 등장하는 술을 포함해 술 전체를 개괄하는 일목요연하게 그린 ‘술의 종류와 갈래’가 유용하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K씨. 그럼에도 평소 말술을 즐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알코올에 약한 사람은 얼굴이 바로 붉어진다’고 알고 있다. 술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2)’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이런 사람은 ‘실활형’(DD형)이다. 이에 반해 K씨는 조금 다른 유형으로, 얼굴이 붉어지더라도 알코올에 강한 ‘불활성형’(ND형)에 해당한다. 이런 사람은 술을 마실수록 얼굴이 붉어지는 정도가 점점 옅어진다. 이른바 술에 점점 강해지는 유형인데, ALDH2 독성이 축적되면서 인두암,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다른 유형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애주가 저널리스트 하이시 가오리가 낸 ‘오늘 한잔’(이다 미디어)은 이런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을 취재해 술을 즐기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담았다. 평소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매일같이 술을 마셨던 저자가 술과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정리한 ‘음주지침서’인 셈이다. 저자는 술을 어떻게 마시면 독이 되고, 어떻게 마시면 약이 되는지 과학적이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살찌지 않고, 숙취가 남지 않으며, 병에 걸리지 않는 음주법을 소개한다. ●노동의 대가로 맥주를 받기도 했다는데=밀과 효모를 잘 배합한 쌉싸래하면서도 고소한 맥주. 한여름 갈증을 채우는 그 시원함은 정말이지 최고이며, 한겨울에는 뜨뜻한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을까. 시초는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맥주는 계급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았고, 기호품을 넘어 당시엔 화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유럽 맥주 여행’(글항아리)은 맥주의 탄생부터 아일랜드의 부드러운 흑맥주 기네스를 사랑한 문인들 이야기, 유럽의 다양한 맥주 관련 축제에 관한 이야기 등 맥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자 출신의 맥주 마니아인 저자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3년간 살면서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을 돌았다. 귀국 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을 차렸고, 여름휴가 때마다 유럽으로 맥주 여행을 떠난다. 고대 맥주의 발견에서 뮌헨의 6대 맥줏집까지 유럽 역사 속에 녹아 있는 눈과 코와 입이 즐거운 맥주 이야기를 즐겨보자.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프레드 슬이 첫 번째 한국 쇼케이스를 연다. 31일 공유 오피스 기업 스페이시즈에 따르면 프레드 슬은 다음달 8일 서울 종각역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국내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프레드 슬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진행한다. 프레드 슬은 신곡 ‘케이퍼블’(Capable)을 오는 3월 음원 공개에 앞서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프레드 슬은 지난 23일 방영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서 에이핑크 보미의 길거리 홍보를 통해 우연히 포차를 찾은 손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케이퍼블’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줬다. 일렉트로닉 포크 팝 장르로 활동하는 프레드 슬은 최근 덴마크 공영방송(DR)이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캐리어 캐논’상을 수상하며 유망 뮤지션을 주목받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몸 체인지로 2인 4역 하드캐리 “채널고정각”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몸 체인지로 2인 4역 하드캐리 “채널고정각”

    ‘봄이 오나 봄’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첫 주 방송을 마무리했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하루종일 실검을 장악한 가운데 3, 4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1부 1.7%, 2부 2.1% 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봄이 오나 봄’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과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첫 주부터 현실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봄이 오나 봄’ 3, 4회에서는 김보미의 모습을 한 채로 9시 뉴스 생방송을 마쳐야 하는 이봄이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이를 지켜보는 이봄 화 된 보미는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일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어 바뀐 몸을 원래대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몸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협조하기로 했고 이봄화 된 보미는 가정으로, 보미화 된 이봄은 직장으로 출근해 어설프게 서로의 삶을 흉내 냈다. 이에 이봄의 남편인 윤철(최병모 분)과 딸인 시원(이시원 분)을 비롯해 비서인 서진(손은서 분)까지 이상함을 감지했고 김보미와 앙숙인 보도국 팀장 형석(이종혁 분)과 보도국장(김정팔 분), 라이벌인 수현(미람 분)은 전날 뉴스 사고를 언급하는 등 몸이 바뀐 두 사람의 숨통을 조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바뀐 서로가 되어 다른 사람의 삶을 연기하던 이봄과 김보미는 갑자기 몸에 가려움을 느끼면서 재채기를 했고 두 사람의 몸이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됐다. 하지만 그 기쁨도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두 사람의 몸에 간지럼증이 도지기 시작했고 재채기와 함께 두 사람은 다시 이봄화 된 보미, 보미화 된 이봄으로 변하며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봄이 오나 봄’은 복잡하지만 유쾌한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은 물론 높은 화제성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봄이 오나 봄’ 측은 “평탄하게만 살아온 이봄과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김보미는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물이지만 두 사람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서로의 삶에 녹아 드는 장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 듯’, ‘채널 돌리다 봤는데 채널 고정각!’, ‘우울했는데 드라마 덕분에 기분업됐어요’, ‘옳지 않아 유행어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혼이 아닌 몸이 바뀐다는 신선한 소재로 첫 주 방송을 마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짐한 전통시장 인심, 제수용품 마련 안성맞춤

    서울 중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중랑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에 자리한 6개 전통시장에서 명절 관련 용품 할인 판매와 함께 경품 증정 및 가래떡 썰기, 민속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랑역 근처 동부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28~29일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면목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동원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5~15% 할인 판매한다. 25일에는 노래자랑, 제기차기 등 행사도 열린다. 망우동 우림시장에서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수용품을 10~30% 싸게 판매한다. 면목시장, 사가정시장 등에서도 할인 판매 및 다양한 구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오는 30~31일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장 이용 독려에 나선다. 이 밖에도 중랑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면목시장, 동원시장, 상봉동 동부시장 주변 도로에 임시 주차허용구간을 운영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및 시장 내 제로페이 사용 고객에겐 쇼핑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코미디빅리그’ 김구라 특별 출연..양세형·양세찬과 호흡

    ‘코미디빅리그’ 김구라 특별 출연..양세형·양세찬과 호흡

    ‘코미디빅리그’에 김구라가 특별 출연해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격, 공채 개그맨 출신다운 국보급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긴다. 김구라는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다. 처음으로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른 김구라는 개그맨들의 거침없는 애드리브 폭격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시니컬한 독설로 촌철살인 입담을 자랑해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김구라의 활약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1쿼터 3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기존 코너와 새 코너 간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쿼터 들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 대세로 떠오른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는 김구라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역대급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2위에 오른 ‘국주의 거짓말’ 코너 역시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특히 관객들과 주거니 받거니 호흡을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특유의 노련함을 뽐내는 이국주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국주의 거짓말’과 더불어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선수다’는 황제성, 문세윤, 최성민의 열정적인 하드캐리가 폭발적 호응을 얻어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갑분싸’, ‘석포4리 마을회관’, ‘흔들려’, ‘뽀스 베이비’ 등도 강력한 비밀 병기를 탑재,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방청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2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커와 불교 어울리나요? 상금 몽땅 기부하는 웰렌바흐

    포커와 불교 어울리나요? 상금 몽땅 기부하는 웰렌바흐

    불교 신자와 포커 챔피언은 얼음과 물처럼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스콧 웰렌바흐(67·캐나다)에겐 두 면모가 꽤나 어울린다. 웰렌바흐는 최근 바하마 제도에서 열린 포커 대회의 3위를 차지한 상금 67만 1240달러(약 7억 5313만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영국 BBC가 18일 전했다. 2010년부터 늘 포커 대회 상금을 따면 기부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보통사람의 영웅’. 웰렌바흐는 “불자 시절 모여 앉아 많은 시간 명상을 했다. 공짜로”라고 방송에 털어놓았다. 그는 돈벌이를 하지 않으면 종교단체에 티베트와 산스크리트 어로 불교 경전을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젊은 시절 그는 삶의 불만족을 견뎌내는 방법의 하나로 불교에 다가갔다고 했다. 지금도 그는 매일 한 시간가량 명상을 하지만 포커 대회에 나갈 때는 조금 적게 시간을 할애한다. “개인적 신조는 ‘달은 차면 기운다(waxes and wanes)’는 것”이라고 털어놓은 그는 “포커 대회에 적용하면 내 신조는 매일 아침 빛난다. 난 이 모든 일들의 와중에 신성(神性)을 찰나만이라도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랐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포커를 배웠지만 라스베이거스 무료 여행권을 땄던 2010년까지 진지하게 포커를 하지 않았다. 온라인 대회를 우승한 뒤 포커스타즈 캐리비언 어드벤처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가장 많이 딴 상금은 7만 2176 달러였다. 그는 많은 이의 살림을 거덜 내는 카드 게임의 윤리적인 문제를 걱정한다. 자선단체에 상금을 냄으로써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것 같다고도 했다. 그는 불교 자선단체, 옥스팜, 국경 없는 의사회 등에 쾌척한다. 이런 야릇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포커는 마음의 천당과 지옥을 함께 경험하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1분 30초에 한 번씩 돈을 따거나 잃거나 할 수 있다. 희망과 공포가 포커 테이블로 나와 오르락내리락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눈물→키스 ‘심장폭격’ 엔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눈물→키스 ‘심장폭격’ 엔딩

    또 한번 인생작을 만났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시련 후 애처로운 모습부터, 로맨틱 엔딩까지 쉼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9회에서는 유백(김지석 분)은 끝내 섬을 떠낫고, 강순(전소민 분)을 그리워하는 착잡한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 힘겨워했다. 하지만 극 말미 강순의 진심을 알게 된 유백은 격한 키스로 엔딩을 장식,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심쿵 폭탄을 안겼다. 유백은 섬을 떠났다. 마음을 돌린 강순에 아파하는 유백의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섬을 떠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간 유백은 그간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던 일에 대한 아픔을 쏟아냈다. 그렇게 망가진 상태로 정처 없이 운전을 하던 유백은 강순을 그리워하며 대즉도로 향했다. 차 바퀴 고장으로 대즉도의 한 리조트에 머물게 된 유백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강순의 연락을 기대하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들려오는 마돌의 목소리에 전화를 끊고 “구질구질하게 바보같이 뭘 기대한거야”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이어 강순과 똑같이 물에 둥둥 떠서는 “오강순 거짓말쟁이.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차갑기만 하잖아”라며 슬퍼해 보는 이들 또한 눈물짓게 만들었다. 다시 멀끔한 상태로 돌아온 유백은 우연히 리조트에서 열린 동춘의 부모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마돌(이상엽 분)과 사진을 찍는 강순을 목격, 마돌과 눈이 마주치자 망연자실했다. 이후 혼자 바다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행을 가던 유백은 집 근처 공원으로 나오라는 남조(허정민 분)의 연락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공원으로 갔다. 강순을 만나게 된 유백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말하는 강순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진실을 알게 되고 울컥하며, 강순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전해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강순에 대한 유백의 묵직한 진심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더욱이 복잡다단한 유백의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 깊은 울림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유백 캐릭터에 완연하게 녹아든 김지석의 애절한 목소리와 눈빛이 안방극장의 온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 김지석표 로맨스의 절정을 찍었다는 평. 이처럼 미소를 유발하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가슴을 후비는 먹먹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김지석의 하드캐리 열연에 무한 신뢰가 더해지고 있는 바. 후반부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정식 교제하는 여자” 공식 발표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정식 교제하는 여자” 공식 발표

    ‘연애의 맛’ 김정훈이 지인들에게 김진아를 ‘정식 교제하는 여자’라고 발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고주원과 김종민, 정영주가 서로 닮아가는 ‘달큰한 순간’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연애의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7회 방송분은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김종민 황미나가 한 담요를 덮고 2019년 소원을 빌었던 ‘제주도 일출 여행기’, 고주원의 조심스러운 진심으로 마련된 ‘기차역 첫 만남’, 김정훈 김진아의 시끌벅적하고 달달했던 ‘신년회 홈파티’, 정영주 김성원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갔던 ‘포차 데이트’가 공개되며 간질간질한 떨림을 선사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서로 챙겨주고, 챙김 받는 알콩달콩한 제주여행을 즐겼다. 특히 김종민은 절친 정준영에게 전화로 황미나를 자랑하는가 하면, 날씨가 좋지 않아 비행기가 안 뜨면 어쩌냐는 장난을 쳤고, 숙소로 들어가서는 황미나의 침대 근처에 유독 머무르는 ‘응큼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황미나는 귤 카페에서 배웠던 ‘오나나 댄스’를 연습하는데 열중해 결국 새벽 2시까지 함께 춤을 추는 사태가 벌어졌던 터. 이윽고 오전 7시 22분 일출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일어났던 ‘종미나 커플’은 함께 한 담요를 덮고 뱅쇼를 마시며 일출을 기다렸다. 비록 구름 탓에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건강하고, 잘 되고, 어디서든 사랑받고, 원하는 것이 한 가지만큼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함께 빌며 제주 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새롭게 ‘연애의 맛’에 합류하게 된 고주원은 솔직한 ‘솔로 라이프’와 ‘새로운 설렘’의 시작을 담아냈다. 고주원은 오전 6시 기상 후 음악 감상, 감성에 젖은 한강 뜀박질, 각 맞춘 분식집 혼밥을 먹는 ‘혼자남’의 일상 속에서 ‘첫 만남’을 준비했다. 이미 ‘연애의 맛’에 ‘진정 커플’로 출연중인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장소를 잘 선택해라’는 조언을 받는가 하면, 동료 배우 김다현에게는 ‘인간관계가 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낮은 자존감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2년 반의 연애 공백을 깰 ‘설렘’에 대한 의사가 확고했던 고주원은 첫 만남 전, 소개팅 상대와 첫 통화를 하며 ‘여행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첫 데이트 장소를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기차 안’으로 결정했다. 고주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간식을 잔뜩 사 들고 기차에 탑승했고, 마침내 그녀와 ‘첫 눈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만남’을 예고했다. 김정훈과 김진아는 정훈의 친구들과 신나는 ‘신년회 홈파티’를 펼쳤다. ‘진정커플’은 첫 ‘홈 데이트’로 약간은 어색했지만, 곧 김정훈의 집 구경과 앨범 구경, 그리고 100점으로 가득한 정훈의 성적표 구경으로 흥이 돋았다. 곧이어 김진아가 신년회를 준비하기 위해 끌고 온 ‘거대 캐리어’에 쌓여있는 팥죽 재료와 만두 재료를 갖고 함께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던 터. 비록 퍼진 새알심 덕분에 질퍽한 팥죽이 완성됐지만, ‘뽀뽀’라는 글자를 피자에 새겨온 센스 넘치는 정훈의 친구들, 진아를 두고 ‘정식 교제하는 여자’라고 소개한 김정훈으로 인해 더욱 신나는 신년회 분위기가 조성됐다. 심지어 김정훈은 “멋있거나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데 (김진아는) 다 갖고 있다”며 진아에 대한 진심을 토로, 패널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조금 더 솔직해지기 위한 ‘포장마자 데이트’에 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기분 좋은 첫인상을 고백했고, 정영주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성원은 주변에서 알려줬지만 상관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고 싶다는 말과 더불어 지금 마시는 술이 ‘우정주가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정영주가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된 계기,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던 것. 그러자 김성원은 소방관으로서 살아가는 삶,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덤덤함으로 애써 바꾼 것, 그로 인해 하루를 더 행복하게 살자고 결심했다는 속마음을 내보였다. 마침내 정영주는 김성원에게 흰색소화기와 소방관달력을 선물 받았고, 성원이 청한 두 번째 만남에 자연스럽게 응한 뒤 번호를 주고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이이경~안소희 “차세대 청춘★ 꿀조합”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이이경~안소희 “차세대 청춘★ 꿀조합”

    환장의 웃음파티로 안방을 다시 뒤집을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가 더 강력한 꿀조합과 함께 돌아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가 시즌1의 공식 ‘웃음자판기’ 이이경을 비롯해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까지 대세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 2월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의 풋풋한 에너지와 병맛美 넘치는 유쾌한 웃음,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까지 풍성하게 담아내며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참신한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탄탄한 대본 위에 몸 사리지 않는 하드캐리로 웃음을 증폭한 배우들의 열연, 예리하게 웃음을 조율한 감각적인 연출이 완벽한 3박자를 이뤄 매회 레전드 웃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았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보석 같은 대세 배우들의 재발견을 이뤄내며 진정한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와이키키’는 종영 이후 끊임없이 시즌2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와이키키’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시즌2 제작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1에서 하드캐리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이경을 필두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의 조합은 벌써부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이 또 어떤 포복절도 시너지를 불러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기의 꼬임에 넘어간 첫 번째 희생자 차우식은 김선호가 맡았다. 우식은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세상 둘도 없는 까칠남. 준기의 계략에 넘어가 전 재산을 투자해 ‘와이키키’에 들어오게 된다. ‘김과장’,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까지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흥행 돌풍을 이끈 김선호가 반전을 거듭하는 연기 변신으로 대세 행보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매회 레전드를 생성했던 웃음폭격기 이이경은 이준기로 ‘와이키키 2’ 웃음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는다. 빛을 보는 듯했으나 다시 생계형 배우로 돌아간 준기가 ‘와이키키’를 일으켜 세우려 우식과 기봉을 끌어들이면서 바람 잘 날 없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몸을 사리지 않는 무한 변신으로 ‘한국의 짐 캐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생 캐릭터를 남겼던 이이경이 다시 선사할 대체불가의 웃음이 ‘와이키키 2’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 올린다. 준기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 또 한 명의 희생자 국기봉은 신현수가 맡았다.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지금은 2군을 전전하는 기봉은 ‘와이키키’ 투자로 인생의 바닥에 도달하는 인물. ‘청춘시대’, ‘황금빛 내 인생’, ‘열두 밤’을 거치며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가고 있는 신현수는 ‘와이키키 시즌1’에서 화생방 수준의 발 냄새를 가진 피팅 모델로 특별 출연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투하한 바 있다. 발군의 코믹 연기를 선보인 신현수가 본격적으로 ‘배꼽 스틸러’의 준비를 마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후암고 여신’ 한수연은 문가영이 맡는다. 결혼식 당일 갑작스러운 봉변을 당한 수연은 하필 준기의 레베카에 뛰어들면서 운명적으로 ‘와이키키’에 기거하게 된다. ‘명불허전’,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걸크러쉬부터 털털한 매력까지 다채롭게 그려낸 문가영의 새로운 변신이 어떤 웃음으로 승화될지 기대가 증폭된다. 여기에 영화 ‘부산행’,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등으로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온 안소희의 파격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소희는 3년 만의 드라마 컴백작인 ‘와이키키 시즌2’에서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이자 생계를 위해 세상 모든 알바를 뛰는 알바왕 김정은으로 분한다. 내숭 1도 없는 털털한 성격에 더럽고 아니꼬운 꼴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오지라퍼형 걸크러쉬의 면모로 개성 만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차우식의 친누나 차유리 역에는 김예원이 합류한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유리는 우식은 물론 준기와 기봉까지 수족처럼 부려대는 ‘와이키키’의 최상위 포식자. 한계 없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예원은 최근 스릴러 ‘도어락’으로 호평을 받고 있기도.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이견이 없는 연기력의 김예원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의 폭발력을 증폭할 예정이다. 한편 병맛美 장착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저격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 ‘웃음 제조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에 이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하우스가 공동 제작하며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막영애17’ 제작진 “노처녀 주제는 종료..제2막은 육아활투극”

    ‘막영애17’ 제작진 “노처녀 주제는 종료..제2막은 육아활투극”

    더욱 강력해진 꿀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의 핵웃음 터진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이 10일, 핵웃음 시너지로 불금을 접수할 ‘레전드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온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현실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에 녹아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유머, 하드캐리로 웃음을 제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시너지는 매 시즌 레전드를 경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가 되어 돌아온다. 공감을 저격하며 울리고 웃겼던 영애가 엄마이자 아내, 워킹맘으로 펼칠 인생 2막, 육아활투극이 어떤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막돼먹은 영애씨17’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한상재 PD를 비롯해 의리의 원년 멤버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새롭게 합류한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까지 총출동 했다. 무려 17번의 시즌을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물론,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개성 만점 캐릭터가 활력과 웃음을 더하며 현장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찼다. 특히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한 멤버들에게 “어서 와 ‘막영애’는 처음이지~”라는 재치 넘치는 환영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막영애’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한상재 PD는 “전 시즌을 끝으로 초기 기획 의도였던 노처녀의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는 막이 내렸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육아활투극과 오피스 스토리가 될 예정”이라며 “제2의 도약이 기대되는 시리즈라 생각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내공 짱짱한 연기 고수들이 거침없이 주고받으며 ‘빵빵’ 터트리는 리얼한 연기 열전은 ‘역시 막영애!’ 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김현숙과 이승준은 새 시즌에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전쟁 같은 육아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김현숙은 ‘맘영애’로 돌아와 하드캐리 했다. 뭘 하든지 ‘막영애 표’ 사이다를 선사했던 김현숙이 그려나갈 육아활투극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쏠린다. 특히, 낙원사의 새 사장으로 등장한 정보석과의 앙숙 케미는 매 순간 웃음을 유발하며 기대를 끌어 올렸다. 사랑꾼 이승준은 여전히 철없는 남편과 초보 아빠의 모습을 오가며 이번 시즌 역시 ‘소름 끼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넣어둬! 넣어둬!”를 외치며 매 시즌 뜨거운 인기를 견인한 라미란은 맛깔스러운 연기로 현장의 ‘웃음 제조기’를 자청했다. 또한 윤서현, 정지순 역시 여전히 시끄럽고 바람 잘 날 없는 낙원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지난 시즌에서 승준의 사촌 동생이자 성인웹툰작가로 첫 등장해 안방극장을 폭소케한 이규한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능청 연기로 맹활약했다. 변하지 않은 매력으로 돌아온 영애의 가족 송민형, 김정하, 고세원, 정다혜 역시 유쾌한 애드리브로 ‘막영애’만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NEW 멤버의 등장은 꿀잼력을 높였다.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는 성격 급한 낙원사 새 사장으로 합류하게 된 정보석의 하드캐리는 그야말로 명불허전. 연기 베테랑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는 첫 대본리딩부터 낙원사 식구들과 퍼펙트 시너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증폭했다.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영애씨의 회갑잔치, 꿀벌이의 결혼식까지 그려지는 세계 최장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잘하겠다”는 센스 넘치는 소감을 전하기도. 낙원사 신입 경리이자, 반전을 가진 인물 ‘수아’로 연기에 도전하는 박수아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넉살 좋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규한의 ‘자비리스’ 어시스트 역을 맡게 된 연제형 역시 적재적소에 깨알 같은 연기로 신스틸러 활약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각오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이규한과의 브로맨스도 기대케 했다. tvN 새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월 8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커플컷 공개 “심쿵력 만렙”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커플컷 공개 “심쿵력 만렙”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과 이종석의 ‘심쿵력 만렙’ 커플 스틸이 첫 공개 돼 설렘을 자극한다.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아는 동생’ 차은호가 만들어갈 ‘로맨틱 챕터’가 설렘 마법을 선사한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공감을 자극하고,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는 가슴 꽉 채우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9년 만에 복귀하는 이나영과 로맨틱 코미디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종석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스틸컷은 서로가 당연했던 강단이와 차은호의 오랜 인연을 짐작게 한다. 강단이와 차은호 만의 달달한 분위기는 묘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세상 특별하고 남다른 ‘아는’ 누나와 동생, 강단이와 차은호의 과거부터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설렘 모먼트는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담벼락 아래 나란히 앉은 강단이와 차은호. 말없이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편안한 공기가 이들의 관계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진 사진 속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뒷모습은 바라만 봐도 심장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한다. 현재에도 강단이와 차은호는 당연히 함께다. 함께 하기에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두 사람. 옅은 미소와 서로를 바라보는 ‘심멎’ 눈맞춤이 설렘을 더욱 증폭한다.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은 여전하지만 미묘하게 달라진 설렘 기류가 강단이와 차은호에게 열릴 새로운 로맨틱 챕터를 기대하게 만든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나영과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로 분해 하드캐리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이종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문학계의 아이돌이자 천재 작가 ‘차은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로맨스 소설처럼 빠져드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이야기가 2019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 이나영은 “이종석 배우는 차은호 캐릭터 그 자체인 것 같다. 든든하고 따뜻하다. 만날수록 매력 넘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종석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석 역시 “함께 할 수 있어 설렌다. 이나영은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가진 배우다. 극이 진행될수록 더 좋은 시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일상의 순간이지만 함께 하는 것만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불어넣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독보적 시너지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코력 만렙’ 배우진과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의 만남은 ‘로코 드림팀’ 조합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뜻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1월 26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시 유준상”…‘왜그래 풍상씨’로 성공적 귀환 ‘하드캐리 60분’

    “역시 유준상”…‘왜그래 풍상씨’로 성공적 귀환 ‘하드캐리 60분’

    역시 유준상이었다. 유준상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첫 회에서 동생 바보 풍상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유준상’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품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장례식장에 모인 풍상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례식장까지 빚쟁이들을 찾아오게 만든 둘째 진상(오지호 분), 옳은 말만 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셋째 정상(전혜빈), 장례식장에서 눈물 셀카를 찍으며 마냥 해맑은 넷째 화상(이시영 분)과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으로 영정을 깨버리는 소동까지 일으킨 막내 외상(이창엽 분)은 ‘힘’이 아니라 ‘짐’만 되는 가족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풍상의 고난은 이제 시작이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은 혹시나 남편이 남겼을지도 모르는 금덩어리에만 관심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유산은커녕 아버지의 빚까지 떠안게 된 상황은 혼자서 아등바등 자식의 도리를 다하려는 풍상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다. 화장터에서 혼자 쓸쓸히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열하는 풍상은 유준상 그 자체였다. 유준상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따뜻함과 내공 있는 연기력은 풍상이라는 인물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느끼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역시 유준상이다.“, “짠해서 눈물이 핑 돌았다“, “가족사가 너무 서글프다“, “유준상의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캐릭터의 상황이 조화를 이루면서 슬픈 장면은 더 슬프고 재미있는 장면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목드라마의 판도를 뒤흔들 조짐을 보이는 ‘왜그래 풍상씨’ 1회, 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9%, 6.7%(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유준상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시청자와 통(通)했음을 입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회,4회는 오늘 밤(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메인 포스터 공개 “만찢 비주얼 케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메인 포스터 공개 “만찢 비주얼 케미”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가슴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측은 8일, 로맨스 소설 같은 달콤한 케미로 설렘지수를 높이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2019년의 포문을 여는 기대작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아는 동생’ 차은호가 만들어갈 ‘로맨틱 챕터’가 설렘 마법을 선사한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공감을 자극하고,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는 가슴 꽉 채우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독보적 로맨틱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분위기 속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이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강단이와 차은호 관계를 짐작게 한다. 살며시 미소 짓는 강단이와 차은호에게서 따스한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달달한 설렘이 증폭된다. 부드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차은호와 그의 어깨를 살포시 껴안은 강단이는 벌써부터 완벽한 로맨틱 시너지로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그렇게 그들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다’라는 문구가 두 사람이 그려나갈 새로운 ‘로맨틱 챕터’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로 분해 하드캐리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이종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문학계의 아이돌이자 천재 작가 ‘차은호’를 통해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대체 불가 연기와 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두 배우가 일으킬 로맨틱 시너지는 이번 드라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로맨스 소설처럼 빠져드는 강단이와 차은호의 이야기가 2019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연애세포를 자극할 이나영과 이종석의 역대급 연상연하 케미도 기대와 설렘의 온도를 뜨겁게 달군다. ‘로코력 만렙’ 배우진과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의 만남은 ‘로코 드림팀’ 조합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따뜻한 시선의 정현정 작가와 이정효 감독의 섬세한 연출은 이나영과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를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뜻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로맨틱 시너지를 일으키는 이나영과 이종석은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줄 것”이라며 “따뜻한 공감 속 가슴 꽉 찬 설렘을 안겨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백일의 낭군님’, ‘남자친구’ 등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에서 단연 돋보였던 tvN.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tvN 표 ‘로코’ 명작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9년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1월 26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집에 좀 가자~!’ 공항서 딸 질질 끌고 가는 아빠

    ‘집에 좀 가자~!’ 공항서 딸 질질 끌고 가는 아빠

    걷는데 비협조적인 딸에게 아빠가 내린 처방은 간단했다. 마치 수하물처럼 누워있는 딸을 끌고 가는 것이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된 영상은 1일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의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분홍색 옷을 입은 소녀를 질질 끌고 간다. 아이의 옷에 달린 모자를 잡고 끌고 가는 남성은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아이는 두 손을 배 위에 올리고 편안하게 누워 그대로 끌려간다. 두 사람의 뒤로 가족으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이 캐리어와 짐 가방을 끌고 뒤따라간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한 남성은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중에 한 아버지가 딸을 말그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봤다”면서 “아이는 소리를 지르거나 어떤 행동을 한 게 아니라 그저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다수의 누리꾼은 “쿨하다”, “고집 센 아이를 데려가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을 듯”, “아이가 있어서 이해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다면 혼낼 일이지 저렇게 끌고 다니는 건 위험한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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