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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타임지 선정 베스트송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가 미국 타임지가 뽑은 올해 최고의 노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타임지가 2일(현시지간) 발표한 ‘2014 베스트송 25’ 리스트에는 아시아 가수의 곡으로는 유일하게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가 포함됐다. 타임지는 곡에 대해 “소녀시대 팬이라면 이 곡이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라며 “‘미스터미스터’의 멋진 안무와 전자 베이스 비트는 그룹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매혹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녀시대의 노래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머라이어 캐리의 ‘메이크 잇 룩 굿’, 리타 오라의 ‘아이 윌 네버 렛 유 다운’, 벡의 ‘블루 문’ 등이 선정됐다. 앞서 소녀시대는 타임지가 지난 한 해를 결산해 발표한 ‘2013 올해의 노래 톱 10’에서도 5위에 올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해적 손예진 설리, 어마무시한 카리스마-미모 대결 “좀도둑이라 하다니”

    해적 손예진 설리, 어마무시한 카리스마-미모 대결 “좀도둑이라 하다니”

    ‘해적 손예진 설리’ 영화 ‘해적’의 손예진 설리 포스터가 화제다.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1차 예고편과 11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11인의 캐릭터 포스터 중 손예진과 설리의 미모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 최고의 해적 여두목 여월 역의 손예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한 손에 긴 검을 높이 들어 올려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여월의 해적단원 흑묘 역을 맡은 설리는 한 곳을 날카롭게 노려보며 화살을 당기며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적’에는 손예진 설리를 비롯해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올 여름 개봉 예정. 네티즌들은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눈을 뗄 수 없네”,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미모도 카리스마도 서로 안 밀려”, “해적 손예진 설리, 연기 변신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쉰 넘은 첫째, 열넷 막내 “가족애는 영감의 원천”

    1954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번화가. 작고 초라한 외모의 19세 청년이 신문사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가 낙담한 듯 거리로 나섰다. 그림에 남다른 재주를 지닌 청년은 만화 연재를 꿈꿨으나 “그림쟁이는 배고프다”는 충고만 들은 채 힘없이 돌아서야 했다. 같은 해 청년은 일간지 ‘폴라 다 마냐’에 기자로 입사해 5년 넘게 사건 현장을 누볐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비두’라는 만화를 신문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비두’에 말괄량이 모니카가 등장한 것은 1963년의 일이다. 1970년에는 모니카를 주인공 삼아 만화 ‘골목대장 모니카’가 태어났다. 청년의 이름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79).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작가는 모니카 캐릭터를 13개 언어로 40개국에서 펴냈고, 12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3500여 종의 캐릭터 상품으로 다시 내놨다. 모니카는 미국의 미키 마우스, 일본의 헬로 키티와 함께 반세기 넘게 장수한 캐릭터다. 브라질의 어떤 상점을 가도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상파울루에는 남미 최초의 테마파크인 ‘모니카 파크’가 있다. 국내의 한 소년지가 800회 넘게 연재하기도 했던 만화의 기저에는 제3세계의 자존심이 버티고 있다. 미키 마우스나 배트맨 등에 맞서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지켜온 덕분이다. 최근 방한한 소우자를 국내 첫 특별전이 열리는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갤러리에서 만났다. 작가는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가족애”라고 말했다. 윗어금니가 툭 튀어나온 모니카도 당시 2~4세이던 딸들을 관찰해 나온 산물이다. “이제 첫째 딸은 55세, 막내아들은 14세가 됐어요. 10명의 자녀가 모두 화가와 음악가 등 예술가로 살고 있지요. 이 아이들이 지난 50년간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이 됐습니다.” 그는 옆에 있던 막내딸 마리나를 가리켰다. “4남 6녀 가운데 6명이 제가 만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SP에서 일합니다. 마리나는 유일하게 만화가로 가업을 잇고 있죠.” 남미 최대 규모인 MSP에는 현재 150여명의 만화가를 비롯해 모두 300여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다. 작가의 얼굴에는 늘 넉넉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때론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띤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14세만 넘으면 어린이가 아닌 어른의 말로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만화 속 캐릭터만이라도 아이답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씁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돌며 열리는 특별전에는 ‘모나리자’ ‘피리 부는 소년’ ‘비너스의 탄생’ 등 명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회화 작품도 등장한다. 18세기 조선의 ‘파적도’까지 포함됐다. 작가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 프랑스 아이들이 친근하게 명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고 남미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명화를 봤으면 하는 바람에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에 방점이 찍혔다. 펠레,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등 브라질 축구스타의 유니폼과 캐리커처가 작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1980년대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동승한 펠레는 자신을 슈퍼맨처럼 멋있게 그려달라고 했지만 난 귀여운 어린 펠레로 표현했죠. 그래야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김남일·유상철 등도 모니카 캐릭터처럼 귀엽게 그려져 전시된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삶을 긍정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 가족 간 유대를 강조한 게 내 작품과 디즈니 만화와 차이점”이라며 “한국 아이들이 내 만화를 보고 긍정적 마인드와 행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주한미군 대체 왜 이러나…이번엔 술 취해 택시 훔쳐

    한동안 잠잠하던 주한미군의 범죄가 잇달아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남 K16 비행장에 근무 중인 주한미군 C(24) 병장을 붙잡아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미군 헌병대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 만취한 C 병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폭스바겐 매장 앞에서 택시기사 여모(55)씨가 편의점에 들른 틈을 타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C 병장은 오전 2시쯤 강남대로 논현역사거리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택시를 버리고 골목으로 도주했지만, 경찰과 몸싸움 끝에 붙잡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쯤 미2사단 경기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M(25) 준하사관 등 3명이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술에 취해 한 여직원(25)의 몸을 쓰다듬는 등 성추행을 하다 이를 말리는 남자 직원 3명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3일 이들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미군 워터파크, 여직원 성추행하고 남직원 폭행까지..‘풀려난 이유는?’

    미군 워터파크, 여직원 성추행하고 남직원 폭행까지..‘풀려난 이유는?’

    ‘미군 워터파크’ 놀이공원 수영장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경찰을 때리는 등 술에 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리던 주한미군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25살 M모 준하사관 등 3명을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어제(31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는 남자 직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침을 뱉고 때리는 등 행패를 부려 인근 순찰차 2대와 기동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30미터 정도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미군들은 결국 경찰에 연행됐지만, 저녁까지 술이 깨지 않았고, 변호사가 없다는 이유로 피의자 조사 없이 오늘 새벽 풀려났다. 주한미군 측은 “미군들의 잘못된 행동을 간과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경찰은 문제의 미군들을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사진 = 뉴스 캡처 (미군 워터파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고령화, 꼭 재앙만은 아니지만 성장률 0.87%P 끌어내린다”

    “고령화, 꼭 재앙만은 아니지만 성장률 0.87%P 끌어내린다”

    고령화는 노동력 감소와 저축 감소, 복지비 증가 등을 초래해 흔히 성장잠재력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고령화가 꼭 재앙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주체들의 자발적 행태 변화와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결합하면 그 부정적 영향을 크게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 부문의 글로벌 통화지표를 따로 만들자는 주장과 ‘안전자산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왔다. 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경제 석학들이 참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잠재력 확충방안’을 논의했다. 데이비드 블룸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고령화는 경제 성장에 대체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경제주체들이 행동양식을 바꾸거나 정부가 적절한 변화 유인책을 쓰게 되면 (부정적 영향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도 1965년부터 2005년까지는 인구가 연평균 성장률을 2.01% 포인트 끌어올렸으나 2005년부터 2050년까지는 성장률을 되레 0.87% 포인트 끌어내릴 것이라고 블룸 교수는 분석했다. 하지만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등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세대들이 늘어난 기대수명을 염두에 두고 ‘노년 대비 저축’을 늘리게 되면 저축률 하락 정도는 크지 않을 수 있다. 기업들도 노동력 부족에 대비해 ‘사람’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늘리게 되면 노동생산성이 나아질 수 있다. 여기에 정년 연장,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제고, 외국인력 도입, 의료보건 및 연금 제도 개편 등의 정부 노력이 가미되면 고령화의 덫을 피할 수 있다는 게 블룸 교수의 주장이다. 한은 총재 후보로도 강력히 거론됐던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전파 경로로 은행보다 기업의 역할이 더 부각됐다”면서 “다국적 기업들이 외화채권 등을 발행해 조달한 외화자금을 자국통화 예금으로 보유(캐리 트레이디)하는 과정에서 통화 불일치가 일어나고 있다는 데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기 때는 미국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는 만큼 개별 국가의 통화량 변동과 글로벌 유동성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달러화로 환산한 글로벌 기업 부문 통화지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리카르도 카바예로 미국 MIT 교수는 “안전자산 금리가 제로(0)에 이르더라도 수요가 줄지 않는 안전자산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함정에 빠지면 위험자산 금리가 계속 높게 형성돼 전통적인 통화정책을 무력화시킨다. 카바예로 교수는 “금융혁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 안전자산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금융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제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경기 동조성 심화에 대비한 안전망(Safety net) 구축을, 이종화 고려대 교수는 장기 성장 효과가 미미한 내수 부양보다는 생산성 제고를 각각 제안했다. 로버트 고든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1대 99’로 상징되는 소득 불평등 완화 노력을 강조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만취 미군 3명 워터파크 여직원 성추행·경찰 폭행

    만취한 상태에서 워터파크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자 직원과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주한 미군들이 체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일 성추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M(25) 준하사관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1일 오전 11시 30분쯤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한 여직원(25)의 몸을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여직원에게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척하며 손을 잡은 뒤 놓아 주지 않고 ‘섹시하다’고 말하는 등 성적 모욕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직원 3명이 말리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 부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미군들은 에버랜드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안내에 따르지 않고 저항하다가 경찰관 1명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둘렀다. 급기야 인근 순찰차 2대와 형사기동대까지 출동해서야 행패를 중단했다. 1명은 20∼30m가량 도망치다 붙잡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캐리비안 베이 주한 미군 3명 난동, 에버랜드 여직원 성추행·직원 폭행…출동한 경찰까지 주먹 휘둘러

    캐리비안 베이 주한 미군 3명 난동, 에버랜드 여직원 성추행·직원 폭행…출동한 경찰까지 주먹 휘둘러

    ‘캐리비안 베이 미군 난동’ ‘캐리비안 베이 주한미군’ ‘에버랜드 미군 난동’ 만취한 주한 미군 3명이 용인 한 워터파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자 직원들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검거과정에서 저항하다가 경찰관에게 침을 뱉는가 하면 얼굴 등을 폭행하기도 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31일 성추행,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M(25) 준하사관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오전 11시 30분쯤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술에 취한 채 한 여직원(25)의 몸을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다른 여직원에게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척하며 손을 잡은 뒤 놓아주지 않고 ‘섹시하다’고 말하는 등 성적 모욕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남자 직원 3명이 말리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행패가 심해지자 오후 1시 3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미군들은 출동한 경찰관의 안내에 따르지 않고 고성으로 저항하다가 경찰관 1명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폭행했다. 급기야 인근 순찰차 2대와 형사기동대까지 출동해서야 행패는 끝이 났다. 미군 2명은 그자리에서, 나머지 1명은 20∼30m가량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형사피의자는 변호사 등 조력자 입회하에 조사를 할 수 있다”며 “자정이 다 된 지금까지도 조력자가 도착을 하지 않아 사건경위를 조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일단 조력자가 도착하면 성추행·폭행·공무집행방해 등 3가지 혐의에 대해 조사한 뒤 미 헌병대 인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려한 드레스 입고 지하철 탄 머라이어 캐리, 그 이유는?

    화려한 드레스 입고 지하철 탄 머라이어 캐리, 그 이유는?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44)가 뉴욕 맨해튼 지하철을 탄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우리들의 지하철 탑승놀이 흘끗보기’라는 캡션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지난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캐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풍만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옅은 하늘색 이브닝 드레스 차림에 우아한 장갑과 선글라스를 끼고 객차 좌석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29일 밤 펼쳐진 그녀의 지하철 탑승 이벤트는 그녀의 새로운 14번째 정규 앨범 ‘미, 아이 앰 머라이어…더 일루시브 샨터즈’(Me. I Am Mariah… The Elusive Chanteuse) 홍보차 이뤄졌으며 안전을 위해 2명의 보디가드가 함께 지하철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뉴욕 첼시 종합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프레시 에어펀드 스프링 갈라 베네피트’ 행사에 같은 복장의 차림으로 참석한 바 있다. 사진·영상= Mariah Carey instagram / GeoBeat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6·4 지방선거 D-8] 선거 막판 ‘네거티브 함정’에 빠지다

    [6·4 지방선거 D-8] 선거 막판 ‘네거티브 함정’에 빠지다

    6·4 지방선거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라는 ‘악마’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주요 후보들은 저마다 ‘조용하고 깨끗한 캠페인’, ‘반성하는 선거’를 다짐했지만 자신들의 약속을 스스로 등지는 모습이다. 후보들은 ‘상대 후보에 대한 인물·정책 검증’이라고 강변하지만, 네거티브의 상당수는 당장 사실 확인이 어려운 데다 상대 후보의 이미지에 손쉽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도 예외 없이 ‘전가의 보도’처럼 동원되는 형국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가족을 소재로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가 지난 24일 박 후보 부인 강난희씨의 출국설·잠적설을 제기하자 박 후보는 “정 후보의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발끈했다. 앞서 정 후보 막내아들의 ‘미개한 국민’ 발언, 부인 김영명씨의 사전 선거운동 혐의를 물고 늘어진 것이다. 박 후보가 정 후보의 공격을 네거티브로 규정하자 정 후보는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네거티브의 장본인은 박 후보”라면서 “3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1억원 피부과’를 다녔다고 했다. 네거티브에 거짓말까지 한 것을 본인이 해명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과정에서 한 후보자로부터 억대의 공천헌금을 받았다가 해당 후보가 낙천한 뒤 항의하자 뒤늦게 돌려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사자로 지목된 유승우 새누리당 의원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직생활 40년 중 한 차례도 금전 문제로 구설에 오른 적이 없다”면서 “만약 그런 경우가 한 건이라도 있다면 바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부인했다. 유 의원은 “동영상도 있다는데 새정치연합은 더 이상 근거 없는 협박을 하지 말고 실체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박 의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여야 백중세가 치열한 부산시장 선거전에선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의 측근 원전비리 연루 주장, 오거돈 무소속 시민후보의 논문 표절 공방이 뜨겁다. 네거티브 공방은 선거철마다 단골메뉴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선 나 후보가 ‘1억원 피부과 논란’으로 박 후보에게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실제 피부과 비용은 선거가 끝난 뒤 550만원으로 판명났다. 2012년 총선 때는 ‘나꼼수’ 멤버 김용민씨의 막말이 역풍을 몰고와 야권에 유리했던 총선 판도가 뒤집어졌다. 그해 대선에선 안철수 야권 후보 측 금태섭 변호사가 대학 동창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의 전화통화 내용을 ‘협박’이라고 폭로하며 공방전이 펼쳐졌다. 네거티브 논란은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은 아니다. 2004년 미국 대선 때 당시 공화당 소속 조시 부시 대통령이 내보낸 선거 광고의 75%가 네거티브로 채워졌다. 반면 존 캐리 민주당 후보의 선거광고는 44%만 네거티브였다. 결과는 부시 후보의 승리였다. 네거티브와 후보 검증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모든 공세를 네거티브로 싸잡아 폄하하기 힘든 한계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지율에서 앞선 후보는 “네거티브 하지 말고 정책경쟁을 하자”고 하고 뒤진 후보는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당한 도덕성 검증”이라고 하는 풍경이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이유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인물·정책 검증과 네거티브를 제대로 구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더구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기까지 시간 차가 있기 때문에 허위 공격이었음이 밝혀진다 해도 승패를 뒤바꿀 수 없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거티브가 선거철마다 되살아나는 것은 “최저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선거 전략을 짤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배 본부장은 분석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익스피디아 천원 호텔, 세계 8개 도시 호텔이 단돈 1000원? ‘현재 서울’

    익스피디아 천원 호텔, 세계 8개 도시 호텔이 단돈 1000원? ‘현재 서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천원호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7일 익스피디아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천원 호텔’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한 사진 행사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천원 호텔 프로모션은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호텔의 1000개 객실을 천원에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주차 별로 다른 도시의 호텔 예약이 오픈 된다. 지난 20일 첫 프로모션 도시로 부산의 천원 호텔 예약이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사진 행사 당일인 27일에는 서울호텔의 예약이 시작됐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익스피디아 여행 가방을 무작위로 골라 비밀번호를 맞춰 가방을 여는 ‘럭키 캐리어’ 이벤트가 진행됐다. 가방을 열면 그 안에 있는 호텔 숙박권, 여행 가방, 여권 케이스 등의 경품을 가져가는 게임을 통해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 천원 호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금&여기] 호주 언론으로부터 배운 것/백민경 국제부 기자

    [지금&여기] 호주 언론으로부터 배운 것/백민경 국제부 기자

    지난달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호주 최대 언론 매체 중 하나인 ‘페어팩스 미디어’를 방문했다. 호주 유력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와 디에이지 등을 발행하는 곳이다. 출근한 기자들이 지정석 없이 아무 데나 앉는 점이 특이했다. 편집국장조차도 자기 책상과 의자가 없었다. 자료와 책 등이 차지하는 공간도 줄이고자 복도에는 전자 사물함도 있었다. 회사로 나오는 기자 숫자가 많지 않은 만큼 꼭 필요한 자리만 쓰고 나머지 공간을 임대해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도였다. 실험적인 면모는 또 있었다. 종이신문 감축이다. 페어팩스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신문을 발행하고, 주 중엔 온라인으로만 기사를 띄우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직장인들이 주 중에 태블릿 PC나 데스크톱 컴퓨터 등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다. 논란이 있는 사안이기는 하지만 ‘선착순 자리제’와 더불어 비용 절감을 위해 애쓰는 언론사의 모습이 신선하긴 했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프레스 프리덤(언론자유)’ 만찬이었다. 호주 언론인들이 모여 테러리스트들에 억류된 알자지라 기자를 위해 모금을 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대형 화면에선 한 시간이 다 되도록 토니 애벗 호주 연방 총리를 비꼬는 영상이 나왔다. 복지 분야와 메디케어(의료보험) 예산 절감 등 엄격한 긴축 정책을 내건 그는 이름보다 ‘컷(CUT)컷컷’총리로 더 많이 불렸다. 침을 튀겨가며 예산을 깎으라고 지시하는 우스꽝스러운 총리의 캐리커처가 연신 스크린에 등장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국이라면 어땠을까. 정치인이나 대통령을 그렇게 오랜 시간 비꼬고 풍자하는 일이 가능할까. 아마 한국에서는 ‘정치적 음해’, ‘명예훼손’ 운운하며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실제 자신을 풍자한 개그맨을 고소하겠다는 정치인도 나오지 않았던가. 호주나 한국이나 언론사가 재정 압박,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는 것은 같았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었다. 바로 언론이 정부를 대하는 자세나, 정부가 언론의 풍자를 받아들이는 태도다. 다른 언론인의 불행을 걱정하는 배려도 기억에 남았다. 호주 언론과 정부는 적어도 ‘여유’가 있었다. 물론 문화적, 사회적 차이 때문에 비롯된 바가 크다는 것을 안다. 짧은 시간 보고 온 단편적인 모습이 전부가 아닌 것도 안다. 그래도 부럽다. 풍자를 재미로 받아들이는 정부의 열린 언론관도, 자유롭게 최고 지도자를 ‘까는’ 언론의 자유로움도. white@seoul.co.kr
  • 해적의 해골 그림은 ‘신호’

    해적의 해골 그림은 ‘신호’

    후크 선장의 보이지 않는 손/피터 T 리슨 지음 한복연 옮김 지식의 날개/300쪽/1만 3000원 ‘캐리비언의 해적’은 영화로 유명하다. 카리브해에서 벌어지는 모험이고 판타지다. 흥미로운 이야기에 이끌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영화를 봤을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의문도 머릿속에 자리 잡았을 법하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사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18세기 해양 세계에는 해적이 번성했다.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면 해적 사회 내부에서 그 시대의 정치와 경제적인 측면을 두루 들여다볼 수 있다. 민주적인 모습도 드러난다. 중요한 사안은 투표를 통해 결정되고 약탈품은 해적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배분한다. 당시 육지 사회에서 노예로 취급받았던 흑인도 해적선 안에서는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맡았다. 신간 ‘후크 선장의 보이지 않는 손’은 해적 사회와 경제학을 다룬다.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의 강력한 은유를 불러내 해적 사회의 구조를 상세히 해부한다. 해적 역사의 숨은 진실을 드러내 보이면서도 그들을 합리적 사고를 견지한 비즈니스맨으로 해석해 더욱 흥미롭다. 알려지지 않은 ‘해적의 경제학’이 펼쳐지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해적은 폭력적이고 잔인무도하며 무질서한 범죄자로 인식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책은 18세기 해적의 황금시대를 개척했던 순수한 의미의 해적을 논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들은 지도자를 민주적으로 선출했고 범죄적인 조직을 보다 평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배 위에서 자신들을 규율했던 ‘협약’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해적 깃발에 그려진 해골과 뼈다귀 그림은 그들의 생활양식 이상의 것을 상징했다고 주장한다. 경제학적 측면에서 그것은 신호 발송의 개념으로, 해적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신호이자 원칙이라는 것이다. 또한 해적선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흑인과 백인이 동등했다는 사실, 다시 말해 인종적 진보주의가 실현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김문 선임기자 km@seoul.co.kr
  • 국내 최대 혜택만 모았다! 웨딩앤 ‘웨딩박람회&허니문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혜택만 모았다! 웨딩앤 ‘웨딩박람회&허니문박람회’ 개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 1위 웨딩컨설팅기업인 ㈜웨딩앤아이엔씨는 오는 17~18일 양일간 SETEC에서 ‘제19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예비 신랑신부에게 가장 사랑받는 웨딩박람회로 손꼽히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와 동시 개최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웨딩컨설팅기업인 ㈜웨딩앤아이엔씨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신혼여행 필수품인 P&G용품 6종을 증정되며, 허니문 상담 예약 시에는 8가지 사은품(고급여행용캐리어, 허니문 화보집,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에어베개, 전국유명병원 건강검진 우대권, 워커힐면세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여기에 6개월 조기예약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고급 메이크업 브러쉬 9종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신혼여행 후 행복했던 여행이야기를 후기로 작성하면 100% 당첨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허니문 전상품을 최고 100만원 특별할인과 롯데카드 결제 시 3개월 무이자 혜택이 함께 제공되는 ‘베스트 허니문 – 허니문 전상품 지역별 특별혜택’은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 구성으로 예비신랑신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와이, 칸쿤, 크라비, 유럽, 몰디브 등 인기 신혼여행 상품을 특별할인, 항공 추가할인, 풀빌라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단 2일간 진행되는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통해 호주, 코사무이, 발리, 푸껫, 팔라완, 보라카이 등 인기 허니문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도 놓칠 수 없다. 이 밖에도 예비부부를 위한 롯데면세점 특별 혜택, 하이마트 제휴기념 신혼가전 최강 세일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 혜택도 눈에 띈다. 한편, 2013년 약 9천 쌍 이상의 결혼을 성사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웨딩컨설팅기업임을 입증한 ㈜웨딩앤아이엔씨는 2011년과 2012년에도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웨딩컨설팅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국내 정상급 웨딩플래너를 다수 보유한 것은 물론이고, 매 시즌 웨딩박람회와 신혼여행박람회 개최를 통해 통합적인 웨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우리나라 대표적인 브랜드성과측정 지표로 인정 받고 있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인 ‘201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웨딩컨설팅 부문 1위에 오르며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신혼여행을 만들어 줄 ‘제19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클 베이 감독, 6월 TV·극장가 점령 예고

    마이클 베이 감독, 6월 TV·극장가 점령 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오는 6월 국내 TV와 극장가를 찾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드 ‘검은 해적’은 오는 6월 9일 FOX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또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같은 달 26일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트랜스포머4’ 개봉에 앞서 먼저 선보이는 ‘검은 해적’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해적물의 매력에 사로잡혀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을 통해 인기가 검증된 해적들의 활약상을 미드로도 만나볼 수 있게된 것. 미드 ‘검은 해적’은 미국 방송사 ‘스타즈’의 야심작으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검은 해적’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영상=Fox채널 영상팀 sungho@seoul.co.kr
  • 해리슨 포드, 30년만에 ‘스타워즈’ 복귀

    해리슨 포드, 30년만에 ‘스타워즈’ 복귀

    할리우드 대스타 해리슨 포드(72)가 30년 만에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돌아온다. 스타워즈 홈페이지(http://starwars.com)는 29일(현지시간) ‘스타워즈:에피소드7’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J J 에이브럼스(48) 감독과 함께 출연 배우 10여명이 둥글게 모여 시나리오를 읽는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에서 포드는 에이브럼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포드가 시리즈에 합류하는 건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이후 30년만인 셈이다. ‘한 솔로’ 역의 포드를 포함해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63),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58) 등 다른 오리지널 3부작 멤버들도 출연이 확정됐다. 새로운 배우로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돔놀 글리슨(31), ‘반지의 제왕’의 ‘골룸’ 역을 맡은 앤디 서키스(50)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을 처음 선보인 뒤 1980년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 1983년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이 개봉됐다. 이른바 스타워즈 3부작이다. 한국에 1978년 개봉된 스타워즈4는 그 해 아카데미 특수촬영상, 작곡상, 음향편집상, 의상상, 미술상, 특별상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후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2-클론의 습격’,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가 상영됐다. 4·5·6편은 스카이 워커의 이야기, 1·2·3편은 4·5·6편의 프리퀄(Prequel·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으로 나중에 제작됐다. 1·2·3편은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7’는 내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제다이의 귀환’으로부터 30년 뒤로 3명의 젊은 리더가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메론 디아즈, “동성과 관계 맺은 적 있다” 깜짝 고백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41)이 양성애자임을 깜짝 고백, 뉴스의 초점이 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카메론 디아즈가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라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최근 영국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와 연애,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혹시 여자와 관계를 맺어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 여자와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것이다. 이어 한 번 이상이냐는 질문에는 “내가 어떤 여성과 어떻게 만남을 이어왔는지는 안 물어보시네”라면서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여성과 관계를 맺은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디아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디디, 알렉스 로드리게즈 등과 염문을 뿌린 적이 있다. 때문에 한때 ‘스캔들퀸’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디아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마스크’에서 짐 캐리의 상대역으로 데뷔한 뒤 ‘미녀삼총사’, ‘카운슬러’,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나잇 앤 데이’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친절한 금자씨’, ‘하녀’의 복수, 타임도 인정했다.

    ‘친절한 금자씨’, ‘하녀’의 복수, 타임도 인정했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여성 복수극 톱12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온라인판은 29일(현지시간) 여성의복수를 다룬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디 아더 우먼’ 개봉에 맞춰 ‘경멸받은 여인: 여성복수극 톱12’라는 주제를 다뤘다. 타임은 ‘친절한 금자씨’에 대해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박찬욱 감독의 피 비린내 나는 복수 3부작”,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 대해 “학대받는 하녀의 복수를 담은 1960년대 한국 영화 ‘하녀’의 리메이크 작, 팽팽한 긴장감으로 근원적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2005년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는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하며 13년 간 복역한 금자(이영애 분)가 출소 뒤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를 감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0년 선보인 ‘하녀’는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 은이(전도연 분)가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 분)과 육체적 관계를 맺은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이밖에 조지 큐커 감독의 ‘여인들’(1939), 프랑스와 트뤼포 감독의 ‘비련의 여인’(1968), 브라이언 드 팔마의 ‘캐리’(1976), 콜린 히긴스 감독의 ‘나인 투 파이브’(1980), 애드리언 라인 감독의 ‘위험한 정사’(1987),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이스’(1991), 휴 윌슨 감독의 ‘조강지처 클럽’(1996),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03),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헬프’(2011), 제니퍼 리와 크리스 벅의 ‘겨울왕국’(2013) 등이 톱12에 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티븐 킹 원작 美드라마 ‘언더 더 돔’ 국내서 본다

    스티븐 킹 원작 美드라마 ‘언더 더 돔’ 국내서 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드라마 ‘언더 더 돔’(Under the Dome)이 국내에서 처음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AXN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언더 더 돔’ 시즌 1을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언더 더 돔’은 지난해 6월 미국 CBS에서 방영되기 시작해 약 1300만명이 시청, 지난여름 미국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화로운 마을 체스터스 밀에 정체불명의 돔이 생겨나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자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돔을 무너뜨리는 과정이 드라마의 얼개다. 돔 안의 혼란과 혼돈 속에서 주민들의 숨겨진 비밀과 음모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캐리’, ‘샤이닝’, ‘미저리’, ‘쇼생크 탈출’ 등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은 흥행했지만 TV시리즈로는 이렇다 할 성공작이 없어 ‘언더 더 돔’의 성공은 더욱 주목받았다. 원작에는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흑인 대통령 탄생 등 소설이 집필될 당시의 큰 사건과 이슈들이 담겨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이를 TV시리즈에 맞게 각색해 새롭게 보여 준다. 스티븐 킹은 각본뿐 아니라 배우 캐스팅 등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마을의 최고 권력자인 ‘빅 짐’ 역에 딘 노리스, 마을의 기자 ‘줄리아’ 역에 레이첼 르페브르 등 국내 미국 영화와 드라마 팬들의 눈에 익은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시즌 2는 올여름 미국 CBS에서 방송되며, AXN은 시즌 1에 이어 미국과 동시에 시즌 2를 방영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세계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 화제

    세계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 화제

    미국의 작가 레이첼 서스만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이란 저서를 출간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책은 서스만이 지난 10여년간 세계 각지를 돌며 발견한 2000년 이상된 여러 생물을 사진과 에세이 방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서사시적인 여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그녀는 이를 위해 자신이 촬영한 식물들을 식별할 식물학자들과 함께 작업했다고 한다. 서스만은 단순히 사진만 찍던 시절, 일본을 여행하던 중 수령이 2180년이 넘는 삼나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후 뉴욕에 돌아온 뒤 그 나무를 떠올리다가 예술과 과학, 철학을 접목시킨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0년 이상 된 야레타(학명: Azorella compacta)가 있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부터 9500년 전 생성된 뿌리에서 성장한 가문비나무가 있는 스웨덴, 수령이 5000년 가까이 된 가장 오래된 강털소나무 혹은 브리슬콘 소나무(학명: Pinus longaeva)가 있는 미국 화이트산맥, 지구 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불리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호주를 여행했다. 또 책에는 100년에 1cm 정도밖에 안 자라는 그린란드의 이끼와 아프리카 및 남미에 있는 독특한 사막 관목, 미 오레곤의 포식성 버섯, 캐리비안의 뇌산호, 유타의 8만년 된 사시나무 군락이 실렸다. 이 밖에도 남극에서는 5500년 된 이끼, 호주 테즈메이니아에서는 4만 3600만년 전 스스로 번식하는 관목과 같은 사진도 담겼다. 반면 책에는 산호를 제외한 동물은 담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가장 오래산 거북이래봐야 175살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작가는 설명했다. 그녀는 “이런 식물은 우리 미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수천년간 살아남았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자연의 위험을 견뎌냈지만, 이제 그 일부는 (환경 파괴로 인한) 위험에 처해있다”면서 “사람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는 그간 테드(TED)와 롱나우재단, UCLA 등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강연했으며 최근 올해 구겐하임 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레이첼 서스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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