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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개월 딸 숨지자 빌라 옥상에 숨겨온 부모 입건

    15개월 딸 숨지자 빌라 옥상에 숨겨온 부모 입건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빌라 옥상에 시신을 3년간 숨겨온 친모와 친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친모인 A(34)씨와 친부인 B(29)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월 초 경기 평택시에 있던 자택에서 15개월 된 딸 C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남편 면회 등을 이유로 장시간 C양만 남겨놓고 집을 비우는 등 상습적으로 어린 친딸을 방임하고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딸이 사망했음에도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집 안 베란다에 시신을 방치해뒀다가 이후 시신을 캐리어에 옮겨 친정집에 임시 보관했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친부 B씨는 출소해 시신을 서울 서대문에 있는 본가의 빌라 옥상으로 옮겼다. 김치통에 담긴 시신은 옥상에 설치된 캐노피 위에 숨겨져 이제까지 다른 가족을 포함한 남들의 눈에 발각되지 않았다. 이들의 범행은 영유아 건강검진도, 어린이집 등록도 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긴 포천시 측이 112에 실종신고를 하면서 드러났다. C양의 주소는 친척 집인 포천시로 돼 있었는데, 포천시 공무원들은 C양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A씨에게 연락했으나 제대로 응하지 않자 지난 달 27일 경찰에 신고했다. C양이 사망한 지 이미 3년 가까이 된 시점이었다. 처음에는 “아이를 길에 버렸다”면서 딸의 사망 사실 자체를 부인하던 A씨는 경찰이 프로파일러 투입과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 등을 통해 압박해오자 결국 자백했다. 경찰은 A씨 부부의 자백을 토대로 시신을 수습해 부검을 의뢰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보니 아이가 죽어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사체은닉 이유에 대해서는 “나 때문에 아이가 죽은 것으로 의심받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C양의 사망 원인은 방임 학대 등인 것으로 보이나 고의성 여부는 증거가 없어 아직 판단할 수 없다”면서 “추가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밝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15개월 딸 숨지자 김치통 담아 3년간 옥상에 숨긴 부부

    15개월 딸 숨지자 김치통 담아 3년간 옥상에 숨긴 부부

    생후 15개월 딸이 사망하자 친모가 시신을 숨기고 3년간 이를 은폐해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친모 A(34)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현재는 A씨와 이혼한 친부 B(29·남)씨는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2020년 1월 초 경기 평택시의 자택에서 15개월 된 딸 C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A씨는 딸이 사망하기 전부터 남편 면회 등의 이유로 장시간 아이만 남겨놓고 집을 비우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을 방임하고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딸이 사망했음에도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집 안 베란다에 시신을 방치해뒀다가 이후 시신을 캐리어에 옮겨 친정집에 임시 보관했다. 딸 사망 당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B씨는 몇 달 뒤 출소해 시신을 김치통에 옮겨 담아 서울 소재 본가, 즉 A씨의 시댁인 빌라의 옥상으로 옮겼다. 김치통에 담긴 시신은 옥상에 설치된 캐노피 위에 숨겨져 이제까지 다른 가족을 포함한 남들의 눈에 발각되지 않았다. 이들의 범행은 C양이 살아있었다면 만 4세가 됐을 시점에 행정당국에 의해 드러나게 됐다. C양의 주소는 친척 집인 포천시로 돼 있었는데 영유아 건강검진도 어린이집 등록도 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긴 포천시 측이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C양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A씨에게 연락했으나 제대로 응하지 않자 신고한 것이다. 경찰에 사건이 접수된 건 지난달 27일로 C양이 사망한 지 이미 3년 가까이 된 시점이었다. A씨는 처음에는 “아이를 길에 버렸다”면서 딸의 사망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경찰이 프로파일러 투입과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 등을 통해 압박해오자 결국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백을 토대로 시신을 수습한 경찰이 부검을 의뢰했으나 부패가 심각해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침에 보니 아이가 죽어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체은닉 이유에 대해서는 “나 때문에 아이가 죽은 것으로 의심받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윤기섭 의원 “지하철 캐노피 미설치 출구 계단, 미끄럼방지 장치 설치 현황 면밀히 살펴야”

    윤기섭 의원 “지하철 캐노피 미설치 출구 계단, 미끄럼방지 장치 설치 현황 면밀히 살펴야”

    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지난 8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지하철 역사 중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은 출구에 미끄럼방지 장치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지하철 역사 중 캐노피를 설치하지 않은 출구가 341개소에 달한다”면서, “캐노피가 없는 출구의 경우 호우 시 미끄럼 등을 유발해 특히 노약자의 경우 치명적인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라고 했다. 이어 윤 의원은 “캐노피가 없는 출구의 계단에는 미끄럼방지 장치를 전체 설치 하도록 서울교통공사의 지침이 있다”며, “그러나, 일부 역사의 경우 부분 설치가 이뤄졌고, 실제로 해당 출구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미끄럼방지 장치의 전반적인 설치 현황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는 미끄럼방지 장치를 전체계단에 설치할 계획을 수립했는데, 3년 동안 연간 소요 예산은 약 32억이었다”며, “그러나, 서울교통공사는 관련 예산을 `23년도에 약 1억6천만원만 편성해 설치의 시급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전체 지하철 출구는 1.852개소로, 이 중 946곳에 캐노피가 설치됐고 341곳은 미설치 됐다. 또한, 미끄럼방지 장치 관련해 ‘역사 내 계단 논슬립 확대 설치계획’에 따르면 `23~`25년까지 3년 동안 1,707개소에 미끄럼방지 장치를 설치하고, 연간 소요 예산은 32억3천만원이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등촌고 학교장·학부모 간담회 참석

    김춘곤 서울시의원, 등촌고 학교장·학부모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 28일 강서구 등촌고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교육환경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의원과 교장·교감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원은 배수관 및 보도블록 정비, 체육관 시설물 및 화변기 교체, 주차장 캐노피 설치 등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의원은 “안전사고 위험 등 시급성을 요하는 사항은 구청, 교육청 등 해당기관에 통보해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애동과 면학동 사이에 배수로가 없는 문제로 우천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건의사항을 듣고, 구청 관계자와 현장에서 전화통화를 하는 등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예산의 한계가 있므로 기업체, 장학회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방문한 등촌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모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경로당 및 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 위한 예산 확보

    박영한 서울시의원, 경로당 및 중학교 노후 시설 개선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지역 공공시설물인 경로당 외장재 교체공사 비용 13억 9,300만 원, 중학교 시설개선 비용 2억 원, 총 15억 9,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본 예산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근거해 서울시장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 교부된다. 이번 확보한 예산이 사용될 구립 경로당은 총 4개소(공원장충경로당, 장충경로당, 을지경로당, 신당5동경로당)이고, 외장재 교체공사로 화재 안전성이 강화되고, 덕수중학교는 운동장 스탠드·벤치·캐노피가 설치돼 이용자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 반영에 대해 박 의원은, “경로당은 지역거점이 되는 중요한 시설로, 화재시 어르신들의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 안전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의 시설개선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공공시설물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LG이노텍 평택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획득

    LG이노텍 평택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 획득

    LG이노텍은 평택 사업장이 글로벌 자원순환 인증인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구미 사업장이 소재부품기업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뒤 1년 만에 거둔 성과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안전인증회사인 UL 솔루션에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이 100%면 ‘플래티넘’, 95~99%는 ‘골드’, 90~94%는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평택 사업장의 자원순환율(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로, 평택 사업장은 LG이노텍의 전장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LG이노텍은 그동안 사업장별로 ‘폐기물 매립 제로’를 목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유리, 폐합성수지 등을 시멘트나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평택사업장은 연간 343t 규모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폐기물로 버려지던 포장끈(PP Bend)을 다시 활용하기 위해 고도의 분리기술을 갖춘 폐플라스틱 수거 업체를 발굴, 재활용률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폐기물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이 사업장에서는 연간 3억 4600만원의 수익도 창출됐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눈과 비가 왔을 때를 대비해 썼던 포장재를 줄이려고 우천을 막는 캐노피와 도크를 사업장 내 설치했다”며 “이로써 폐기물 처리 비용과 포장재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LG이노텍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기업을 목표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와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파리기후협약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한다는 파리기후협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실천안으로 지난 3월 2030년까지 탄소중립 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했으며 7월에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 박영수 안전환경담당은 “LG이노텍은 올해 탄소중립선언에 이어 RE100 가입 등 글로벌 수준의 ESG 리더십을 확보했다”며 “향후 환경영향 제로 기업으로서 고객경험 혁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생명·화재, 해외 대체투자 늘린다…블랙스톤과 1조원 투자 약정

    삼성생명·화재, 해외 대체투자 늘린다…블랙스톤과 1조원 투자 약정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 보험사들이 부동산, 인프라 등 해외 대체자산 투자를 늘리고자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1조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맺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해외 대체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과 6억 5000만 달러(약 9383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스톤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다. 이번 약정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블랙스톤이 운용하는 해외 부동산, 인프라, 프라이빗에쿼티(PE) 펀드 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펀드 관리는 삼성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이 담당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번 약정 외에도 블랙스톤과 해외 대체투자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최근 글로벌 투자로 수익원 다변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영국 종합부동산그룹 사빌스 산하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사빌스 IM의 지분 25%를 취득했고, 삼성화재도 2019∼2020년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사의 지분을 19% 취득해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을 꾀한 바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인 앰플리파이에 지분 20%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블랙스톤은 글로벌 자산운용 사업 확대 전략에 알맞은 회사”라며 “앞으로 수익기반 강화 및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자산운용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덕수중 학교시설 환경개선 예산 확보

    박영한 서울시의원, 덕수중 학교시설 환경개선 예산 확보

    지난달 2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서울시교육청 추경 예산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제출한 덕수중학교(중구 인현동)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예산으로 2억원이 반영됐다. 통과된 예산은 덕수중학교의 운동장 스탠드 및 벤치 캐노피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지역의 야구 명문 덕수중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을 위해 예산 반영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환영과 함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日 “BTS가 쓰는 갤럭시 체험해 보자”

    日 “BTS가 쓰는 갤럭시 체험해 보자”

    28일 일본 도쿄 미드타운 캐노피스퀘어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갤럭시×방탄소년단(BTS)’ 특별체험 이벤트 현장에서 고객들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를 자유롭게 체험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제공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척 스카이돔 현장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 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척 스카이돔 현장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하여 지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돔 내 누수피해 현장점검과 더불어 시민 편의시설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현장 업무보고를 통해 고척스카이돔 폭우 피해상황 발생을 보고받고 고척 스카이돔 내 구장 현장 및 시민 편의시설 구석구석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폭우로 고척 스카이돔 북서측 낙설방지용 캐노피가 허용하중 초과로 파단되었고 경기장 지붕 내 1개소(총 44개소)가 누수됐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방문 질의응답을 통해 고척 스카이돔 구장 내 장애인석(0.22%) 비율에 대해 법적 기준을 넘어선 것에 만족하지 말고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척 스카이돔 구장 지붕 외벽 청소로봇 도입, 수영장 교체공사, 서울 책보고 개관 등을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고척 스카이돔 구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향후 동일한 곳에 반복적인 누수가 없도록 재발방지책 마련에 조속히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기록적인 폭우에도 큰 사고 없이 애써주신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격려했다.
  • [포착] 48층 아파트서 1㎏ 아령 ‘쿵’ 떨어져

    [포착] 48층 아파트서 1㎏ 아령 ‘쿵’ 떨어져

    부산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아령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48분 부산 진구 부전동의 48층짜리 고급 아파트 상층에서 아령이 떨어졌다.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 형 덮개) 유리와 돌로 된 계단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아령이 떨어질 때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령의 무게는 1㎏에 달한다. 소방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파손된 캐노피 유리를 제거한 뒤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서울 금천구 금동초-벽산아파트 사이에 ‘구름다리’ 설치됐다

    서울 금천구 금동초-벽산아파트 사이에 ‘구름다리’ 설치됐다

    서울 금천구가 시흥2동 금동초등학교와 관악벽산타운아파트 5단지 간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이를 연결하는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구릉지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금동초교는 관악산벽산타운아파트 5단지와 6단지가 들어선 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주거지역이 산비탈에 조성된 탓에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센터, 도서관 등 인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금하로를 통해 멀리 돌아가거나, 좁고 가파른 학교 앞 경사로를 거쳐야 했다. 이번 사업은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을 위해 서울시가 시행한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최초 제안자는 금동초 학부모 모임인 ‘시흥골 뚜벅이’이다. 당초 공모 선정 시 기본계획안에 따라 시비 지원금 19억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인근 주민들과 학교 측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안된 학생·주민 동선 분리, 보도교 상부 캐노피 설치 등을 반영하기 위한 구청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서울시가 13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구는 금동초교 정문부터 엘리베이터까지 분리 보행로를 설치해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일반 주민들은 우회 통행 없이 이동할 수 있고, 금동초교 학생들은 외부인과 분리된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권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공사가 대단지아파트와 초등학교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시행되는 만큼, 장비 진입 및 운영 등 안전하고 정밀한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공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학교 측과 지속적인 공사 일정 협의를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이를 계기로 다시 한번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룡 의원, 제1회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 광역자치단체 의정부문 특별상 수상

    홍성룡 의원, 제1회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 광역자치단체 의정부문 특별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의정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자체혁신평가대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자체 개발한 ‘WF 지자체혁신평가지수’를 적용해 의정활동 역량, 도덕성 검증, 혁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홍 의원은 지난 3년여 간의 광역자치단체 의정부문 혁신평가 최종 심사에서 평가대상 광역의원 중 최고점을 받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의원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로변 물 튀김 방지를 위한 도로정비 예산,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 예산, 소방시설 및 장비 관련 예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리한 예산안 심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예산낭비를 방지하도록 하는 등 서울시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홍 의원은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전면 시행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과 더욱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종로, 탑골공원에 방한시설·대형TV 설치

    종로, 탑골공원에 방한시설·대형TV 설치

    서울 종로구가 탑골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 시설과 대형TV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운영이 축소되고, 대부분의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자 탑골공원을 찾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민간단체가 탑골공원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급식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자 지난 4일 대형 TV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를 가리지 않고 공원을 찾아 하루 평균 2~3시간씩 배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TV를 보면서 무료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폭염 기간 땡볕을 피할 수 있도록 탑골공원에 그늘막 기능을 하는 캐노피 천막 대기소를 설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얼음물 1000개를 제공했다.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이 매서운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몽골 텐트를 설치하고, 대형 야외 난방기를 마련했다.
  • 중구 필동·충현 경로당, 경사로·자동문·손잡이 새단장

    중구 필동·충현 경로당, 경사로·자동문·손잡이 새단장

    서울 중구는 지역 내 필동·충현 경로당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새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이나 나이, 문화배경,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경로당들이 대체로 건립된 지 오래되다 보니, 유니버설디자인이 가장 필요한 시설임에도 오히려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실정이다. 구는 구립경로당 23곳 중 노후 정도와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곳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엔 장충경로당을 새단장했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두 곳은 휠체어나 보행보조기를 이용할 때도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입구에 경사로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악천후를 대비해 현관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바꿨다.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계단엔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했다. 화장실은 출입문부터 세면대, 변기 등 내부 시설을 모두 교체하고 비상벨도 설치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역 내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사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상구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박상구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가 서울시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상구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신월여의지하차도 사업 시작부터 개통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업을 이끌어온 한편 강서구 곳곳의 도시재생 사업, 소규모 주차장 조성에 앞장서왔다. 이 외에도 유동인구는 많았으나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불편을 겪었던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캐노피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시켜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 개정안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박상구 의원은 “오늘의 상이 그동안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실이기도 하지만 더욱 열심히 뛰라는 뜻이 담긴 채찍이기도 할 것이다.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서울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및 정책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강남에 각 세웠다… 나뭇결 같은 시각·따스한 천 같은 촉각

    강남에 각 세웠다… 나뭇결 같은 시각·따스한 천 같은 촉각

    서울 강남의 교통축인 도산대로에 뾰족한 각을 지닌 삼각형 건축물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젊은 미술작가를 발굴·지원하고 비영리 전시공간을 운영하는 송은문화재단의 신사옥 ‘ST송은빌딩’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유명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서울에서 가장 상업적이라 일컬어지는 청담동 지역에 들어선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라는 점에서도 이채롭다. 이 건물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요즘 세계 건축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스위스 건축가 듀오 헤르조그 앤드 드뫼롱(Herzog & de Meuron·이하 HdM)의 국내 첫 프로젝트라는 점이다.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HdM은 영국 런던 템스 강변의 거대한 화력발전소를 개조한 테이트모던(2000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스위스 라우펜의 리콜라 창고(1987),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도미누스 와이너리(1998) 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물성과 구축성에 대한 탐구로 일찍부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이들은 2001년 건축가에게 최고의 영예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혔다. 또 건축 전문 인력 40여명, 지원 인력 400명이 포진해 유럽,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20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홍콩 서구룡에 완공한 2만여평 규모의 미술관 M플러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트라이베카 역사 지구에 올 연말 완공되는 ‘56 레너드 스트리트’ 등 프로젝트에서 보듯이 이들의 건축은 뛰어난 기술력과 독보적인 건축 디자인을 자랑한다. 지역적인 맥락과 문화 및 환경에서 건축적 영감을 받으며 특히 재료와 재질, 공간과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시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한 곳에 들어서는 문화공간 ST송은빌딩에 HdM이 담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지난 9월 30일 건물 준공에 즈음해 현장을 찾았던 피에르 드뫼롱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기술과 함께 가상의 세계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되겠지만 그럴수록 실제로 시각과 촉각 등을 통해 느끼는 물리적 감각은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은 인지하는 기계이며 우리에게는 ‘감각’이라는 것이 살아 있고 감각함으로써 살아 있음을 느낀다”면서 “주변의 맥락과 주어진 설계 조건 안에서 놀라운 감각적 경험을 느끼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ST송은빌딩은 콘크리트로 지어진 날카로운 삼각형 건물이다. 최대한의 바닥 면적, 토지 이용 규제 등의 설계 조건 안에서 가능한 한 조각적 형태를 도출한 결과다. 남향을 선호하는 일반적인 건물과 달리 남측 대로를 향한 건물의 정면이 높은 벽으로 돼 있다. 창문도 인색하게 나 있다. 말만 들으면 무척 차갑고 답답할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반대다. 벽면은 자연의 나무 무늬가 살아 있는 따스한 천의 질감이 느껴진다. 정면 벽에 길게 나 있는 두 개의 통유리 창문과 측면의 세모형 창문, 로비층의 유리 벽과 이어지는 정원, 북측의 층층이 만들어진 테라스를 보면 건물은 닫혀 있다기보다 개방적이다. 파사드의 높은 콘크리트 벽은 나무판 거푸집을 사용함으로써 소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시각적·촉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날카롭고 기하학적이며 미니멀한 일체형 구조의 건물과 나무결 무늬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목판 거푸집마다 문양과 결이 달라서 마치 회화 작품을 보는 것 같다. HdM은 송은문화재단(이사장 유상덕)의 신사옥 디자인을 시작하면서 ‘송은’(松隱)에 담긴 ‘숨은 소나무’라는 뜻에 큰 영감을 받았다. 송은은 함경남도 출신으로 사업에 전념하느라 젊은 시절에 예술가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대신 뒤에서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한 고 유성연 삼탄 명예회장의 호이다. 드뫼롱은 “건축 설계를 시작할 때부터 ‘숨어 있는 소나무’라는 시적인 의미에 영감을 받았고 소나무를 시각화하면서 건축물의 촉각적 경험을 유도하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탐구했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건물의 표피에 나무의 물성을 입히면서 건물의 볼륨감은 육중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지닌다. 목판의 문양과 결은 건물의 표피를 차가운 콘크리트가 아니라 마치 부드러운 레이스처럼 보이게 만든다. 다양한 나무결 무늬는 광선의 변화에 따라 건물의 표정을 시시각각 변화하게 만든다.” 1989년 설립된 송은문화재단은 ST인터내셔널(구 삼탄) 사옥 내에 위치한 송은 아트큐브, 2011년 개관한 송은 아트스페이스, 신사옥 부지에 있었던 송은 수장고 등 공간 운영과 함께 송은 미술상, 전시 공모, 신진 작가 지원 사업을 이어 왔다. 보다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하면서 HdM에 디자인을 의뢰했다. 2017년 콘셉트 디자인과 설계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 착공해 4년 반의 여정을 마쳤다. “건축물은 건축물이다. 그것은 책처럼 읽힐 수 없다…우리 건축물의 강점은 그것이 방문자에게 미치는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영향이다.” (2001년 프리츠커상 수상 당시 자크 헤르조그의 연설문 중) 헤르조그의 말대로 ST송은빌딩을 제대로 체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공간을 실제로 걸으면서 즉각적으로 느껴 보는 것이다. HdM이 송은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한 개관 기념 전시 ‘헤르조그 앤 드뫼롱, 송은아트스페이스 탐구’는 그동안 HdM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송은과 예술, 공간을 탐구한 결과를 보여 주면서 공간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공간 자체가 전시물로 기능하는 셈이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게 될 관람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세심하게 구성돼 있다. 지하 2층부터 1층과 로비 공간, 정원, 그리고 2층과 3층까지 공간의 흐름에 따라 실내와 실외, 지상과 지하를 가로지르며 건축물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dM의 작업물, 예술가들과의 협업 외에 신사옥 공사 현장과 건축에 사용된 소재, 모형 등 일련의 건축 과정을 영상, 프로젝션, 증강현실과 디지털 전시 방식으로 보여 준다. 그동안 송은문화재단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국내 작가 6명의 커미션 작품도 공간 곳곳에 설치해 HdM이 지향하는 건축 철학을 온전히 느끼도록 했다. 드뫼롱은 “우리는 건물과 도시의 교감을 중시한다. 강남의 도심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육중한 조각물인 동시에 개방된 공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콘셉트였다. 최선의 방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해 내면서 전시 공간으로서의 기능과 구조, 조각적인 표현을 일체화하고자 했다”면서 “수직적인 건축물이기 때문에 맨 위층부터 층별로 다른 공간적 경험을 갖도록 했고, 전시 공간도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지붕으로 덮인 통로는 건물 입구와 연결된다. 투명한 유리벽을 통해 아늑한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정원 쪽 캐노피 아래에 설치된 미디어월에서는 슬기와 민의 단채널 미디어 작품이 돌아가고 있다.외부 정원에 달린 조명은 HdM이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이다. 물방울 모양은 지하에서 1층을 지나 2층으로 연결되는 나선형 램프의 곡선과도 이어진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램프 공간에는 계단을 설치해 벽면에 비치는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송은 수장고가 철거되고 신사옥이 지어지는 과정을 담은 박준범 작가의 단채널 영상물이 상영 중이다. 2층에는 두 개의 전시 공간과 대로변으로 길쭉하게 만들어진 리딩룸이 있다. 작은 공간에서는 HdM의 목판 거푸집을 실험한 콘크리트, 다양한 모형 등 ST송은빌딩의 설계 과정을 보여 주는 탐구의 결과물들이 전시돼 있다. 2층과 3층 전시 공간에서는 HdM의 대표 작품을 담은 사진 작품과 모형들, 초기 작품, 향초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원형의 지하 2층 전시 공간은 깊은 우물처럼 아늑하다. 번화한 도시에서 저 멀리 떨어져 심연으로 몰입하도록 유도한다. 지하 공간 2층의 가운데 천장은 1층까지 뚫려 있다.드뫼롱은 “서울은 매우 흥미로운 도시다. 하지만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도시의 무한 팽창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도심의 문화 공간에서 많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바쁜 일상 중 한 번쯤은 ‘쉼’을 가질 필요가 있다. ‘송은’이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혜리 칼럼니스트
  • 성중기 서울시의원 “30년 숙원사업인 압구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완료“

    성중기 서울시의원 “30년 숙원사업인 압구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완료“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앞 6번 출구에 승강편의시설(E/S) 및 캐노피 설치가 완료돼서 압구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증진됐다고 밝혔다. 19일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과 성중기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앞에서 개최된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개통식’에 참석했다. 압구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의 30여 년 숙원사업으로 2018년,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이 의원 발의 예산을 확보하며 첫 삽을 뜰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역 6번 출구 개선 사업은 민․관 협력의 긍정적인 사례로 남았다. 2019년 12월 서울교통공사와 현대백화점 간 협약을 체결하여 승강편의시설 설치는 교통공사가, 캐노피 설치 및 출구 주변 환경 정비는 민간 기업인 현대백화점이 각각 부담하여 조성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교통 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면서도, 천편일률적인 지하철 출입구가 아닌 야간 경관을 고려한 조형물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캐노피가 탄생했다. 성 의원은 “늘 ‘민원의 처음과 끝을 정확히 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는데, 압구정역 6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신설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과 편의를 비롯하여 디자인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산 세교지역 아파트 민원현장 정담회 개최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산 세교지역 아파트 민원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 세교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아파트 주변 및 세교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 입주자대표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서동탄역 주변 보행통로 및 가로등 설치와 삼미초등학교 육교 캐노피 설치, 5단지 상가주변 및 고인돌 공원의 주차장 설치, 물향기마을 꿈에그린 아파트 앞 수목원로의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개선, 13단지앞 상가와 오산소방서 사이 버스정류장 신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등을 요청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에 대해 오산시, 경기도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은주 서울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우수상’ 수상

    이은주 서울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이은주 의원(노원구 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거버넌스 센터가 주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통령직속지방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1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주민생활편익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한 거버넌스로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며 분야별로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 의원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역관내 초등학교 주변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더불어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관내 지하철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확대로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이용에 편익을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주민생활 편익 확대 활동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체적인 활동사항으로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랑초등학교 주변 환경개선 △태릉초등학교 주변 환경개선 △공릉초등학교 주변 환경개선 △노원구 경춘선 숲길 활성화를 위한 화랑로 육사삼거리 횡단보도 신설,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및 횡단보도 △화랑대역 엘리베이터 설치 △공릉역 외부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태릉입구역 외부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화랑대역 캐노피 설치 등 지역관내 초등학교 주변으로 컬러블럭 조성, 과속방지턱, 노편표시 재도색, 과속경보표지판 등으로 어린이 통학로 내 환경개선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개선 및 어린이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담았으며, 지역 주민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대중교통으로 관내 태릉입구역, 화랑대역, 공릉역 총 세 곳의 지하철 역사의 교통약자 및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승강편의시설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함에 지역주민들의 직접적인 편익 확대에 큰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이번 거버넌스 우수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중심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깨닫게 해준 것”이라며, “남은 의정활동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중심에서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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