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칼텍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2-1 승리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CNN 기자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투수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맥주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44
  • 경제 플러스 / 오만 방한단 여수공장 방문

    LG칼텍스정유는 9일 오만 국가경제부 아메드 압둘나비 마키 장관과 무사 함단 알타에 주한 오만 대사 등 오만 방한단이 전남 여수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최근 오만의 국영 정유사인 소하르 정유사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LG정유의 공장운영 상황을 직접 둘러보기 위한 것이다.
  • 여수 산업단지는 ‘화약고’

    지난 1971년 조성된 뒤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화약고’로 일컬어진 여수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에서 또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3일 오후 6시5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내 호남석유화학㈜ 제1공장 폴리에틸렌(PE)3공정 생산라인에서 폭발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이 회사 직원 이광호(40·폴리에틸렌공정)씨가 숨지고 문병관(43·여수시 선원동),이상오(31·울산시 남구),한상기(29·여수시 충무동),안효상(32·여수시),김정민(27·여수시 중흥동),정선호(35·여수시 여서동)씨 등 6명이 중화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여천 제일병원 등에서 치료 중이다.이중 생명이 위독한 문씨와 김씨,정씨 등 3명은 화상치료 전문 병원인 서울 한강 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가 난 공장 안에는 호남석유화학 직원 12명과 하청업체 직원 2명 등 14명이 근무 중이었고 사상자를 뺀 나머지 7명은 안전하게 피신했다. ●주민 수백명 대피… 안전대책 요구 시위 사고 현장 인근의 주민 수백명은 4㎞가량 떨어진 흥국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으며,이 가운데 일부는 여수시청으로 몰려가 밤늦게까지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번 화재로 폴리에틸렌 3공정이 전소되고 1,2공정도 안전진단이 요구돼 연간 36만t(국내 생산량의 20%)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 회사 이정표 공장장은 “생산라인을 청소하던 중 인화성이 강한 물질인 헥산(화학제품 원료)이 누출되면서 스파크가 발생,파이프 안 잔류가스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경찰은 공장장 등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치업체 즐비, 대형사고 위험성 높아 현재 여수산단에는 702만평에 7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모두 1만 2000여명이 일하고 있다.그러나 공장 대부분이 유독물질을 취급하는 데다 입주 시기도 70년대로 시설이 낡아 주민들로부터 ‘화약고’로 불리고 있다.특히 대형 장치업체인 LG칼텍스정유,남해화학,호남석유화학,금호석유 등의 공장은 규모도 커 상대적으로 대형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2000년 8월에는 호성케멕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6명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이번에 사고가 난 호남석유화학에서 지난 2001년 10월에도 폭발이 발생,3명이 숨지는 등 참사가 이어졌다.이밖에도 크고 작은 폭발이나 화재,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90년대 중반 이후에만 70여건의 사고로 75명이 숨졌다. 여수 최치봉 남기창기자 cbchoi@ 여수산업단지 주요 사고 일지 ▲1989.10 럭키화학 폭발 16명 사망,17명 부상 ▲1996.8 한화바스프 폭발 4명 부상 ▲1997.6 여산 화재·폭발 2명 사망 ▲1999.8 LG칼텍스정유 가스누출 5명 부상 ▲2000.8 호성케멕스 폭발 6명사망,19명 부상 ▲2000.12 LG화학 폭발 5명 부상 ▲2001.9 한화석유화학 폭발 1명 사망,1명 부상 ▲2001.10 호남석유화학 화재 3명 사망,1명 부상 ▲2001.10 여천NCC 폭발 1명 사망,1명 부상
  • LG, 4개 계열사 완전 분리/구자홍회장 전선그룹 맡을듯

    LG전선,LG니꼬동제련,LG칼텍스가스,극동도시가스 등 4개 계열사가 LG에서 완전히 분리된다. 또 계열분리 회사와의 임원교환 금지규정에 따라 구자홍 LG전자 회장이 사임하고 LG전자 새 CEO에 김쌍수 부회장이 선임됐다. LG는 30일 구태회·평회·두회 창업고문 일가 소유인 LG전선 등 4개사의 계열분리 요건을 마무리짓고 10월중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들 4개사의 계열분리가 확정되면 LG 계열사는 51개에서 47개로 줄어든다.구태회 창업고문의 장남인 구자홍 전 회장은 새로 탄생할 LG전선 소그룹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개사 계열분리로 1999년 이후 진행돼온 LG의 지배구조 단일화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지주회사 체제를 선택한 LG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지배구조를 단일화시키기로 하고,그동안 아워홈,LG벤처투자,LG화재해상보험 등을 계열분리한데 이어 이번에 4개사 계열분리를 마무리했다. LG는 지난 3월1일 지주회사를 출범시키면서 허씨 집안 지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LG건설 등을 지주회사인 ㈜LG가 아닌 대주주 직접 지배체제에 편입시켜 허씨 계열의 독립을 예고했다.구본무 회장도 최근 “1년 뒤면 구씨·허씨 개별 경영체제로 간다.”면서 “LG칼텍스정유,LG건설,LG유통은 허씨가 맡을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재계 윤리경영선언 배경/‘비자금 파문’ 차단 자구책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일 부당한 정치자금 제공을 공개거부하고 나선 것은 재계에 불어닥친 ‘비자금 한파’의 확산을 차단하려는 자구책으로 풀이된다.내년 총선에서 정치권의 ‘실탄’ 요청에 대비,정치권과 명확한 선을 긋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지만 ‘면피용 액션’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 연결고리 끊는다 재계는 검찰의 정치권 사정이 있을 때마다 기업들이 항상 거론되는 것을 이번 기회에 끊겠다는 각오다. 현대와 SK처럼 비자금 파문으로 기업인과 기업에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된다면 비자금을 조성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좌추적권 재연장으로 비자금 조성 자체가 어렵다는 현실도 반영됐다.이와 함께 내년 총선도 재계에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선거 때마다 정치권의 자금 지원 요청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 사전에 ‘핑계거리’를 만들어 보려는 계산이다. 개별 기업들이 이같은 ‘약속’을 지킬지는 더 두고볼 일이다.대기업 관계자는 “정치자금은 일종의 ‘보험금’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많은국내 경영환경상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기업의 사장급 임원도 “선거철이 아닌 데도 이런저런 이유로 도움을 청하는 정치인들이 많다.”면서 “거절하기가 찜찜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합작기업 등은 공식 정치자금 외에는 과감히 응하지 않고 있다.LG칼텍스가스는 지난해 정치자금 제공 사실을 공시,눈길을 끌기도 했다. ●‘말 보다 행동으로’ 재계의 자정 선언은 이번 만이 아니다.지난 대선 때도 이같은 의지를 표명했다.그러나 기업들의 불법적인 정치자금 제공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정치권의 요구가 강할 뿐 아니라 기업들도 ‘보험’차원에서 거절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 뿐인 선언보다는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상조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장은 “기업들이 진정으로 부당한 정치자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면 회계제도 개혁법 도입 등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현실은 기업들이 막강한 로비로 법안 통과를 막고 있어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주장했다.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도 “기업들이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개혁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홍환 김경두기자 golders@
  • 경제 플러스 / 오만 정유사 위탁경영 수주

    LG칼텍스정유 컨소시엄은 4일 오만 국영 정유사인 소하르 정유사의 위탁경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국내 기업이 따낸 공장 운영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로 LG정유는 올해 말부터 2010년까지 공장 운전,정비,종업원 교육,경영 혁신을 해준 뒤 5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 NGO / 시민단체 재교육 길 ‘활짝’

    시민단체 상근자들이 국내외 대학원에서 장학금으로 재충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국내 최초의 환경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www.greenfund.org)이 2004년부터 ‘시민단체 상근자 장학사업’을 벌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되면 서울대 등 9개 제휴대학에서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며,5개 기업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에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보조받는다.제휴 대학은 해당 학교에 지원한 상근자에 대해 4학기 또는 5학기(박사과정의 경우 6학기)의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선발인원은 매년 15명 이하로 정했다. 제휴대학은 경희대,국민대,서울대,수원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개발연구원(KDI),한양대 등 9개 대학이다.또 대교그룹,삼성SDI,유한킴벌리,포스코,LG칼텍스정유 등 5개 기업이 학업 지원금을 댄다.응모자격은 시민단체에 3년 이상 상근한 경력자로 소속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직능·종교·노동단체의 상근자는 제외한다.이중 10명으로 구성된 환경재단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대학원선발기준에 합격하면 된다.환경재단의 특성을 고려해 환경운동단체의 상근자를 장학생 중 일정비율로 뽑을 계획이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오는 15일부터 10월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10월 말 자체 장학후보생을 선발하고 11월 말 각 대학원 합격자발표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단체 활동가들에게 전문성 향상과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기업과 대학들이 NGO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단측은 수혜자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은 기간 만큼 시민단체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부규약도 만들 예정이다.또 지원 프로그램을 해외대학으로 확대한다는 복안도 세워놓고 있다.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는 “9개 대학 외에도 각 광역 시·도별 제휴 대학을 늘릴 예정”이라며 “후원 기업들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단체의 한 간사는 “최저 생계수단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3년 이상 근무하다 보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다.”면서 “이번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단체 상근자들도 희망과 긍지를 갖고 장기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제시된 것으로 본다.”고 반겼다. 유진상기자 jsr@
  • 경제 플러스 / 카드위조 방지 무선단말기 설치

    LG칼텍스정유는 주유소에서의 신용카드 불법복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부터 전국의 LG정유 주유소에 무선스마트 단말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주유소에서 무선스마트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신용카드 결제를 고객이 직접 보는 앞에서 할 수 있다.
  • 국제 플러스 / 美대학순위 프린스턴 - 하버드 1위

    |뉴욕 연합|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해마다 선정하는 미국 대학순위에서 프린스턴대와 하버드대가 올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US 뉴스 최신호(25일자)에 따르면 프린스턴대는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해 2위였던 하버드대는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예일대가 3위,매사추세츠공대(MIT)가 4위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공대(칼텍),듀크대,스탠퍼드대,펜실베이니아대 등 4개대학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UC버클리와 버지니아대는 공립대학으로는 최고순위인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 업계1위 현대상선·롯데쇼핑 ‘공격경영’2위에 선두뺏기고 /업계2위 대우건설·CJ홈쇼핑실속경영으로 영업이익 선두

    ‘영원한 2등은 없다.’기업들의 올 상반기 경영 실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만년 2등 기업들이 업계 선두 기업들을 추월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과 해운은 업계 순위가 바뀌었고 건설·정유 등은 ‘잘 나가는’ 선두 기업보다 2등 업체들이 장사를 더 잘한 것으로 드러났다. ●흔들리는 1등 기업 해운업계의 영원한 맞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올 상반기에 순위가 바뀌었다.현대상선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 6289억원으로 한진해운의 4조 5220억원을 앞질렀지만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동차 운반부문(매출 추정 1조 2000억원)을 지난해 뉴코카캐리어스에 매각,올해는 외형이 큰 폭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현대상선의 매출은 1조 8824억원에 그쳤다.반면 한진은 2조 6245억원의 매출을 기록,업계 선두 기업으로 올라섰다.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이 적용되는 유통업계는 부동의 1위 기업들이 영원한(?) 2등 기업에 밀리는 형국이다.‘유통 왕국’ 롯데쇼핑은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신세계에 선두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2·4분기 매출이 1조 3380억원으로 2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반면 롯데쇼핑은 지난 1·4분기 매출이 8887억원으로 신세계에 무려 5000억원이나 뒤진데 이어 2·4분기에도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임대수수료 비중이 높은 롯데쇼핑보다 직매입 사업구조로 이뤄진 신세계가 앞으로도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할인점 이마트에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해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1등보다 나은 2등 기업 건설업계의 라이벌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각각 2조 4257억원,1조 9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순위 변동은 없었다.하지만 장사는 대우건설이 더 ‘짭짤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은 1908억원으로 현대건설의 1672억원을 간발의 차로 앞질렀다. 홈쇼핑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CJ홈쇼핑은 사업 진출 3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LG홈쇼핑을 제쳤다.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48억원,219억원을 기록해 LG홈쇼핑(203억원,176억원)을 앞질렀다.CJ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경영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많이 줄었지만 LG홈쇼핑을 추월한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LG칼텍스정유도 2년 연속 업계 1등 업체인 SK㈜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컸다.LG정유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091억원에서 올해는 3929억원을 기록했다.반면 SK㈜는 지난해 2068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1319억원으로 36% 가량 줄었다. LG정유 관계자는 “SK㈜가 SK글로벌 분식회계 여파로 순이익이 많이 줄었지만 우리가 2년 연속 영업이익이 많다는 점은 의미를 부여할 만하다.”고 밝혔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golders@
  • LG정유, 생산직평균임금 6800만원

    LG칼텍스정유가 정유업계 사상 초유의 파업 위기를 넘겼다.대신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6800만원에 달해 다른 제조업체의 노사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LG정유 노사는 12일 △임금 인상 6.2%(12만 3000원) △성과급 200%와 임단협 타결 기념 70만원 지급 △의료·교육비 지원 확대 △노조 전임자 확대 △비정규직의 점진적 처우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직 근로자 평균 임금 수준은 6198만원에서 6800여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임금 인상 11.2%와 노조 전임자수 2배 확대,비정규직 처우개선,사교육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13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놓고 오는 18∼1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다.사측 관계자는 “올해 노사협상을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없이 노사간 자율로 타결하게 돼 다행”이라면서 “노사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2005년 세계 톱5 진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경제 플러스 / LG정유, 1억 연봉 생산직 3명

    LG칼텍스정유가 최근 노조의 파업 결의안 통과에 맞서 노조원들의 임금을 8일 공개했다.LG정유는 금감원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생산직 근로자 및 전체 근로자의 평균 급여액은 5970만원과 6198만원으로,전체 근로자 평균 급여액이 삼성전자(5200만원),현대자동차(4574만원),포스코(4542만원),SK(5814만원) 보다 많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또 각종 수당과 학자금,복리후생비 등을 합할 경우 지난해 1억원 이상 받은 고졸 생산직 근로자는 3명,9000만원 이상자가 20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 ‘지식경영’새바람/ 업무노하우 공유시스템 구축 확산

    그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활발하게 이뤄져 왔던 지식검색이 대기업 경영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포스코가 지난 5월부터 가동 중인 지식검색 코너인 ‘날리지 플라자’는 하루 평균 2000여건이 등록되고,한달만에 2만여명의 직원이 쌓은 마일리지(건당 현금 포인트 지급)가 1억원이 넘을 정도로 호응이 폭발적이다.국내 대기업들의 벤치마킹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의 ‘지식인’,엠파스 ‘지식거래소’,야후의 ‘지식검색’ 등 인터넷 포털기업들의 지식검색 코너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면서 인기몰이를 해왔다. ●출장결과 등록 의무화 날리지 플라자는 ‘업무상 필요한 정보는 쉽게 공유해야 하며 특정 고교·대학,특정 부서·특정 기수끼리 뭉치는 것은 기업체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의 철학에서 비롯됐다. 이 회장은 외국기업으로부터 포스코 직원은 항상 똑같은 질문을 한다는 말을 듣고 출장을 다녀온 뒤에는 이곳에다 그 결과를 등록할 것을 의무화 했다.그는 고객과의 약속사항이나 출장결과,출장때의 선물까지도 이곳을 찾는 다른 직원들과 공유해 같은 선물을 주는 일이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제안했던 이 회장 본인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때 함께 다녀 온 뒤 결과를 등록하지 않아 직원들로부터 ‘경고 이메일’을 받았다. ●지식축적 동기부여가 관건 포스코와 비슷한 지식관리 시스템은 90년대 후반 국내 기업들이 도입했다.현재 약 12%의 국내기업이 지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활성화된 경우는 드물다.직원들이 지식 등록을 부가적인 업무로 여기는데다 개인적으로 쌓은 업무상 노하우를 공개하길 꺼렸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이 때문에 1건의 지식을 등록하면 마일리지 1점을 주고,마일리지는 1점당 현금 200원으로 직원의 복지카드에 등록돼 회사매장에서 쓸 수 있게끔 했다. 한달만에 마일리지로 쌓인 금액은 무려 1억 2030만원에 이른다.첫달에는 200만원을,둘째달에는 2000만원을 받아갔다.2만여명의 직원 중 하루에 1만여명 이상이 집에서도 접속할 정도로 날리지 플라자를 이용한 결과다. 이 시스템을 구축한 날리지큐브의 강미정 과장은 “적절한 ‘당근’이야말로 기업의 지식경영 시스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특히 포스코는 기존 2000여개에 달하던 각 부서의 정보망을 먼저 통합,시행해 직원들이 정보를 등록하는 데 거부감이 적었다.또 업무 경력 10년 이상의 직원 300여명을 ‘지식인’으로 임명,이들이 등록된 지식을 검증하고 답변도 단다. 무전기 제조업체인 유니모의 경우 매주 토요일을 ‘지식의 날’로 정해 모든 직원들이 다른 업무는 하지 않고 회사 지식 시스템에 지식만 등록한다.격주에 ‘베스트 지식’을 선발하고,훌륭한 답변을 단 ‘지식인’은 포상도 한다. 포스코의 날리지 플라자가 성공적이라는 얘기가 퍼지자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간 업체는 KT·KBS·삼성SDS·대한생명·한화증권·LG칼텍스정유·대한지적공사 등 수십여곳에 달한다. 날리지큐브의 강원규 과장은 “기업의 지식경영 시스템은 일년 정도의 기간동안 지식이 축적되고 난 뒤에 ‘지식찾기 경진대회’ 등꾸준한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사장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윤창수기자 geo@
  • 경제 플러스 / LG, LPG ㎏당 10원 인상

    LG칼텍스가스는 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을 ㎏당 10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LG가스가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가격은 프로판은 ㎏당 511원에서 521원,부탄은 ㎏당 874원에서 884원으로 각각 오른다.
  • 주택가 주유소부지 주차장 활용

    서울시는 3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 인근의 주유소 유휴부지에 주유소와 합동으로 기계식 입체 주차장을 건립,개방하기로 했다.주유소측이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예산을 융자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의 불법주차차량을 소화한다는 것이다. 시는 우선 LG칼텍스측과 시내 주유소 100곳의 인근 부지에 5000면의 주차장을 오는 2007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오는 11월까지 10곳에 730면의 주차장을 시범 건립할 예정이다.주차장 등록 기준상 200평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초과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세운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확보해 주택가의 불법주차차량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고,주유소측은 건전한 기업이미지 조성과 함께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주민들은 야간에만 이용할 경우 월 2만∼3만원만 내면 된다. 조덕현기자 hyoun@
  • 사회 플러스 / 휘발유·가스값 오늘부터 인하

    SK㈜와 LG칼텍스정유,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가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내린다고 30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원유관세 2% 인하분 등을 반영해 ℓ당 26원,나머지 3사는 6원 내린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가는 현행 ℓ당 1239원에서 1213원으로 인하한다.SK㈜는 1218원에서 1212원,LG정유도 1219원에서 1213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 에쓰-오일도 수도권 직영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ℓ당 6원 내리며 등유와 경유는 각각 ℓ당 25원과 44원씩 올릴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노멀입방미터(N㎥)당 400.23원에서 392.18원으로 1.81% 인하한다.이에 따라 서울시 기준 소비자요금도 443.32원에서 435.27원으로 낮아진다.
  • 경제 플러스 / 구본무회장 LG카드株 장내 매입

    LG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개인대주주들이 LG전선ㆍLG니꼬동제련ㆍLG칼텍스가스ㆍ극동도시가스 등 4개사의 계열분리를 추진중인 구태회·구평회·구두회 창업고문 일가의 LG카드 지분 424만주(3.5%)를 장내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주당 매입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구 회장을 비롯한 LG 개인대주주들은 이번 주식매집으로 LG카드 지분을 기존 1900만주(16.0%)에서 2324만주(19.5%)로 늘렸다.또 계열분리를 추진중인 창업고문 일가는 LG카드 지분율을 종전 6.5%에서 계열분리 충족 요건인 3% 미만(2.99%)으로 낮췄다.LG 관계자는 “이번 지분매입으로 그동안 시장에서 우려해 온 계열분리에 따른 LG카드 물량 부담이 근본적으로 해소됐다.”고 말했다.
  • 경제 플러스 / LG정유 제품 ℓ당 10원 인하

    LG칼텍스정유는 9일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ℓ당 10원 내린다.이에 따라 LG정유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가는 현행 ℓ당 1229원에서 1219원으로 인하되며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ℓ당 552원과 538원에서 542원과 528원으로,경유는 726원에서 716원으로 각각 내린다.
  • 경제 플러스 / LG칼텍스 LPG ㎏당 124원 인하

    LG칼텍스가스는 다음달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을 ㎏당 124원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LG가스가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가격은 프로판은 ㎏당 635원에서 511원으로,부탄은 ㎏당 876원에서 752원으로 각각 내린다.
  • 정유3사 휘발유 ℓ당 5원 인상

    SK㈜와 LG칼텍스정유,현대오일뱅크 등 정유3사는 3일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ℓ당 5원씩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 가격은 현행 ℓ당 1224원에서 1229원으로,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550원과 535원에서 555원과 540원으로 각각 오른다.경유는 719원에서 724원으로 조정된다. LG정유의 휘발유값은 ℓ당 1229원,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552원과 538원,경유는 726원으로 인상된다. 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값은 1239원,실내등유 555.85원,보일러등유 540.85원,경유는 725원으로 각각 바뀐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야, 황금연휴” 가족여행… ‘사스 걱정’ 취소도

    “차분히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가족들과 전국을 승용차로 한바퀴 돌면서 우리 강산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볼랍니다.” 모처럼 맞게 된 ‘황금 연휴’를 눈앞에 둔 30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들뜬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근로자의 날인 1일과 ‘샌드위치 데이’인 2일,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토·일 연휴,5일 어린이날까지 모두 닷새간의 연휴에 들어가는 삼성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입사 이래 처음 맞는 ‘황금의 5일 연휴’에 대한 얘기꽃을 피웠다. 삼성전자 한 중간 간부는 “입사 이후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면서 “이번 연휴가 ‘가정의 달’인 5월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만큼 세상사를 모두 잊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직원은 “아들과 단 둘이 전국 일주를 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일부 간부들은 하루나 이틀 정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즐긴 뒤 조용히 집에서 독서 등으로 소일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회사측이 보조해 주는 휴양지 콘도 예약은 이미오래전에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칼텍스정유 직원들도 닷새간의 황금연휴에 들떠 있다.일부 직원들은 단합대회나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예정이다.대부분은 가족여행을 준비중이지만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탓에 계획을 취소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3일간 함평나비축제를 관람할 계획이었지만 아무래도 취소해야 할 것 같다.”면서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3∼5일 사흘간 연휴에 들어가는 LG전자와 SK글로벌사태 이후 모처럼 이틀간 연휴를 보내게 된 SK 직원들도 이날 하루 ‘알짜 연휴’ 일정을 짜느라 분주했다. 한편 제주·강원도 등의 전국 유명 관광지 콘도는 이미 한달여전에 이번 연휴기간 예약이 모두 끝났다. 박홍환 주현진 김경두기자 stinge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