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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로 마음 나눈 한·일 축제 한마당

    문화로 마음 나눈 한·일 축제 한마당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일 축제 한마당이 1일과 2일 도쿄의 중심가인 롯폰기에서 양국민 6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존 공영의 21세기’를 테마로 내건 이번 한·일 축제 한마당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일본 국민을 위로하고 양국 국민이 손잡고 미래를 지향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개막식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외교적 협력을 넘어 문화적 교류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도쿄한국학교 합창단 ‘칸타빌레’와 미야기현의 대지진 당시 피난소인 센다이시 하치겐중학교 합창단의 합동공연을 비롯해 재일 한국 예술인의 부채춤과 와세다대학 사물놀이팀의 공연, 일본의 전통 곡예 퍼포먼스, 우리나라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씨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372개 팀 586명이 응모한 한국 가요 콘테스트에서는 일본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 팀 41명이 프로 가수를 방불케 하는 가창력과 율동으로 치열하게 경합을 펼쳤다.그랑프리는 걸그룹 쥬얼리의 ‘BACK IT UP’을 부른 도쿄 출신의 3인조 여성 그룹으로,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야라 나쓰미(25), 쓰치다 지히로(23), 곤도 에리(24)에게 돌아갔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한·일 축제 한마당 성황리에 끝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일 축제 한마당이 1일과 2일 도쿄의 중심가인 롯폰기에서 양국민 6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존 공영의 21세기’를 테마로 내건 이번 한·일 축제 한마당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일본 국민을 위로하고 양국 국민이 손잡고 미래를 지향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개막식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에서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외교적 협력을 넘어 문화적 교류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도쿄한국학교 합창단 ‘칸타빌레’와 미야기현의 대지진 당시 피난소인 센다이시 하치겐중학교 합창단의 합동공연을 비롯해 재일 한국 예술인의 부채춤과 와세다대학 사물놀이팀의 공연, 일본의 전통 곡예 퍼포먼스, 우리나라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씨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 국립 부산국악원의 한국 전통무용과 후쿠시마 스틸 밴드 공연도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한류스타 걸그룹인 미쓰에이, 걸스데이 등의 공연도 큰 관심을 끌었다.  1일에는 ‘K팝’ 커버댄스, 한·일 연예인 스타의 소장품 경매, 한·일 민요 공연, 한식 소개, 한복 입기 체험, 한국 전통놀이 코너, 막걸리 시음 행사 등이 열렸다.  372개 팀 586명이 응모한 한국 가요 콘테스트에서는 일본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개 팀 41명이 프로 가수를 방불케 하는 가창력과 율동으로 치열하게 경합을 펼쳤다.  그랑프리는 걸그룹 쥬얼리의 ‘BACK IT UP’를 부른 도쿄 출신의 3인조 여성 그룹으로,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야라 나쓰미(25), 쓰치다 지히로(23), 곤도 에리(24)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다음 달 창원에서 열리는 ‘한국 가요 콘테스트 세계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새 음반]

    ●에센셜 리빙 스테레오 2010년 60CD 컬렉션 박스로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RCA의 리빙스테레오 시리즈를 총 10장의 CD로 새롭게 구성했다. 리빙스테레오 시리즈는 1958년 존 파이퍼의 지휘로 기획된 클래식계의 히트상품. 최신 기술로 리마스터링한 음질은 녹음 연대를 의심케 한다.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 베토벤·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등을 담았다. 소니뮤직. ●스타트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다마키 히로시의 네 번째 정규앨범이 나왔다. 히로시는 2003년 ‘로커스’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기타를 배우더니 2004년 데뷔앨범을 발매하고서 지금까지 10장의 싱글과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다마키는 신작 앨범의 첫 싱글 ‘프리’와 ‘가상현실’ 등 4곡의 가사를 직접 썼다. 유니버설뮤직.
  • 日 애니메이션 4편 국내 첫 방영

    日 애니메이션 4편 국내 첫 방영

    안방극장에 대작 애니메이션이 대거 상륙한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노다메 칸타빌레-파리편’, ‘테니스의 왕자 OVA’, ‘하야테처럼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등 총 4편의 애니메이션을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더빙판으로 제작돼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다메 칸타빌레-파리편’은 아시아 전역에 ‘노다메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일본 작품 ‘노다메 칸타빌레’의 후속작으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다메와 찌아키의 꿈과 사랑을 음악과 함께 그렸다. 다음 달 1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TV드라마, 영화로 제작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신인 배우 우에노 주리를 톱스타 반열에 올려 놓은 화제작이다. 국내에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모티프가 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드라마, 영화, 게임을 넘어 뮤지컬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던 ‘테니스의 왕자’도 8월 1일부터 방영된다. 국내에서 뮤지컬로 공연됐을 당시 유료 관객 85% 이상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테니스의 왕자’는 일본에서만 42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테니스의 왕자’는 본편의 외전격(OVA)으로 중학 테니스 전국 대회를 총 26편에 걸쳐 그리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아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여배우 박신혜의 첫 타이완 진출작 ‘선풍관가’의 원작 애니메이션 ‘하야테처럼 2’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인 액션 판타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도 오는 18일에 각각 첫방송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만화보러 미술관 가자”

    “만화보러 미술관 가자”

    미술관에서 만나는 만화는 어떨까. 서울 화동 아트선재센터가 내년 2월 13일까지 여는 ‘망가: 일본 만화의 새로운 표현’전은 2차원 평면 공간의 만화를 3차원 전시 공간에서 입체적인 방식으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노다메 칸타빌레’ ‘소라닌’ ‘슈가 슈가 룬’등 최근 10년간 일본에서 발표된 작품 가운데 형식이나 내용의 변화가 돋보였던 10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2층 전시장 초입에는 생태계가 파멸된 이후 인류의 미래를 그린 마쓰모토 다이요의 ‘넘버 파이브’가 대형 화면으로 확대돼 설치돼 있다. 록밴드의 이야기를 그린 해롤드 사쿠이시의 ‘벡’은 밴드의 콘서트 장면을 3개의 스크린을 통해 보여 준다. 3층 전시장에선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노다메 칸타빌레’를 만날 수 있다. 자동 피아노로 연주되는 음악은 만화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전시장 안쪽에 일본 만화나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 살 법한 원룸을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설치한 구성도 눈길을 끈다. 전시 기간 중 1층 로비에선 만화방이 운영된다. 3000원. (02)733-89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우결’ 우에노 주리 “용서커플, 날 몰라봐” 굴욕

    ‘우결’ 우에노 주리 “용서커플, 날 몰라봐” 굴욕

    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가 용서커플에게 굴욕을 당했다.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귀여운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가 초밥집 여종업원으로 변신해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에게 서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정용화와 서현이 각각 자신을 이상형과 팬이라고 밝혀 우에노 주리는 이들을 놀래켜 주겠다는 계획으로 여종업으로 분해 등장했지만 두 사람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용서커플은 우에노 주리와 얼굴을 마주하고도 “저 여자분 우에노 주리 닮았다”고만 말했을 뿐 초밥 가격에만 관심을 쏟았다.우에노 주리는 용서커플이 자신을 계속 알아보지 못하자 안경을 벗고 일본어로 대화를 청하기까지 했다. 정용화와 서현은 “설마 설마”라고 중얼거리며 우에노 주리의 방문을 눈치 채지 못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우에노 주리는 “너무하다. 어쩌면 그렇게 몰라보냐”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용서커플은 여종업원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인 것을 알고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에노 주리가 초밥집에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냐”, “‘우결’에서 우에노 주리 보면서 자꾸 ‘노다메 칸타빌레’가 오버랩됐다”, “우에노 주리 정말 너무 예뻤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암벽타는’ 이효리, 등산복도 섹시하게…"멋스럽게 즐겨"▶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이경규-박칼린, 부산 초등학교 동문…"같은 어묵 출신"▶ ’황금물고기’조윤희, ‘청담동 며느리 패션’은 이런거~▶ 소방대장 등 6개, 대학졸업장 없이 억대 연봉 받는 직업
  • 정용화, 우에노 쥬리 등장에 함박웃음…서현 “기분 좋지 않다”

    정용화, 우에노 쥬리 등장에 함박웃음…서현 “기분 좋지 않다”

    용서커플 애정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등장한 일본스타 우에노 쥬리 때문이다. 서현이 정용화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스타를 만나선 어쩔줄 몰라하자 질투심을 드러낸 것. 방송에선 용서커플 앞에 우에노 쥬리가 회전 초밥집 보조 요리사로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우에노 쥬리를 전혀 몰라봤다. 서현이 “종업원이 우에노 쥬리를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한 것이 전부. 우에노 쥬리가 안경을 벗고 말을 걸어오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우에노 쥬리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였다. 신혼집으로 초대한 대목에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까지 드러냈을 정도. 이상형이라는 정용화의 말이 실제임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공개됐다. 서현은 정용화의 이같은 반응을 개별인터뷰를 통해 “썩 기분이 좋진 않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은근히 질투가 났다는 표현. 한편 우에노 쥬리는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후,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현장 톡톡] “지휘 모습, 춤으로 외워서 연기했죠”

    [현장 톡톡] “지휘 모습, 춤으로 외워서 연기했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화제를 불러 모았던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에서 출발해 드라마를 거쳐 영화로 제작된 인기 콘텐츠다.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 3000만부 이상 팔렸고, 드라마는 평균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영화는 1, 2편을 합쳐 100억엔(139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영화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지휘자 지아키와 피아노 천재 노다메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영화판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9일 개봉을 앞두고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다. 지아키 역의 다마키 히로시, 노다메 역의 우에노 주리, 그리고 다케우치 히데키 감독이다. 지난 3일 서울 소공동의 호텔에서 이들의 얘기를 들었다. 클래식 문외한이었다는 히로시. 지휘자 역할을 맡았지만 악보조차도 읽지 못했다. 어지간히 연습을 해댔다고. “클래식을 제대로 들은 적도 없으니 너무 힘들었어요. 지휘 공부를 처음부터 하는 건 불가능했고요. 그래서 가르침을 주시는 지휘자의 영상을 찍어 춤으로 외웠고 춤처럼 연기했습니다.” 주리도 거든다. 역시 피아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다. 히로시처럼 동작을 다양한 방향에서 영상으로 찍어 공부했다. “피아노를 치는 데 손이 보이지 않으면 비현실적이잖아요. 흉내를 잘 내야 했죠. 또 너무 몸을 흔들어 과장된 몸짓을 보여서도 안 되다 보니 수위 조절에도 애를 먹었어요.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감도 붙었고요.” 영화에서 주리의 모습은 발랄함의 극치다. 마치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그래서 영화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인터뷰 때에는 무척 침착한 모습이다. 주리에게 평소 성격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묻자 “혼자 있을 땐 집에서 멍하니 아무 것도 안 할 때도 많아요. 하지만 맡는 역할에 따라 제 모습을 변화시키려 해요. 진정한 제 성격은…. 그냥 관객의 상상에 맡기고 싶네요. 하하.”라고 웃었다. 질문은 자연스레 히데키 감독에게로 옮겨 갔다. “주리에게도 물었듯 속된 말로 영화의 캐릭터가 너무들 ‘오버’하는 것 같다, 과도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클래식은 어렵잖아요. 잠이 오는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코믹한 연출이나 영화 간간이 나오는 인형은 영화의 윤활유 같은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봐줬으면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왕 비판하는 거 한 가지 질문을 더 해 봤다. 영화의 배경이 유럽이지만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은 모두 일본어를 한다. “요즘 한국 영화는 누가 더 리얼하게 만드는지 경쟁을 할 정도다.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니냐.”고 묻자 “그게 코믹하지 않냐.”고 반문한다. “외국인이 일본어를 말하는 게 웃기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객들도 이를 재미있게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두 배우에게 영화의 매력을 물었다. 주리는 “영화는 감정의 폭이 상당히 큽니다. 웃긴 장면은 재밌고, 진지한 장면은 심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히로시는 스케일이 커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드라마는 일본의 작은 홀에서 시작했지만 영화는 유럽의 큰 무대로 옮겨 갔어요. 사운드도 그렇고 훨씬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큰 매력이죠.”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정용화 서현, ‘노다메’ 우에노 쥬리 만났다…“팬이야!”

    정용화 서현, ‘노다메’ 우에노 쥬리 만났다…“팬이야!”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쥬리를 만났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1일 내한한 우에노 쥬리는 용서커플의 신혼집인 상도동 주변에서 정용화와 서현 커플을 만났다. 이어 우에노 쥬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녹화 역시 진행했다. 앞서 정용화는 자신이 이상형을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쥬리라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현도 두 사람의 신혼집에 만화책을 갖다 놓을 만큼 ‘노다메 칸타빌레’의 광팬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용화와 서현은 우에노 쥬리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우에노 쥬리를 환영했다. 비슷한 나이에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금세 친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결’ 녹화를 마친 우에노 쥬리는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돼 무척 기뻤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쥬리와 만난 ‘용서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음악 학교를 배경으로 한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에서의 인기를 넘어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의 내한으로도 화제를 모은 사랑의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영화로 오는 9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치아키’ 타마키 히로시 “노다메는 우에노 쥬리뿐” (인터뷰)

    ‘치아키’ 타마키 히로시 “노다메는 우에노 쥬리뿐” (인터뷰)

    “치아키 센빠이(선배)~♡” 타마키 히로시를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은 ‘노다메’ 우에노 쥬리의 특권이 아니다. 국경과 언어를 넘어, 타마키 히로시와 ‘노다메 칸타빌레’를 사랑하는 여자(혹은 남자)라면 노다메의 콧소리를 한껏 섞어 한번쯤 불러봤을 ‘치아키 센빠이’. 지난 2일 태풍 곤파스에 이어 타마키 히로시가 한국에 왔다. 하루 먼저 서울에 입성했던 우에노 쥬리는 곤파스 때문에 타마키 히로시가 오지 못할까봐 마음을 졸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우리의 치아키 선배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시사회와 국내 팬미팅을 무사히 소화했다. 그리고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그를 만났다. ◆ 우에노 쥬리의 첫인상은 “앗, 노다메잖아!” - 2006년부터 치아키로서 우에노 쥬리의 노다메와 함께 했다. 4년이란 시간 동안 캐릭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치아키는 높은 곳을 향해 한 단계씩 전진하며 성장한다. 처음에는 지휘를 공부하는 음악학교의 학생이었고, 슈트레제만의 제자가 되며, 프랑스 파리에 간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자리에 오른다. - 치아키는 노다메와 함께 의지하며, 때론 싸우고 소리를 지르며 성장해나간다. 그렇다. 사실 치아키의 성장 과정은 알기 쉬운 편이다. 재미있는 것은 노다메가 곁에 있기 때문에 치아키는 기존의 ‘나’를 깨야한다는 자극을 받고 앞으로 나아갈 동기를 얻는다는 것이다. 곧 치아키는 노다메를 만나서 변화와 성장을 동시에 경험하는 캐릭터다. - 노다메의 우에노 쥬리와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 호흡을 맞췄다. 우에노 쥬리를 처음 보고 ‘노다메는 역시,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와 비교할 때 나는 치아키라는 캐릭터에 한참 모라자란 것 같았고, 이런 생각에 주눅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우에노 쥬리와 대면하고 호흡을 맞추면서 나 역시 치아키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도 깊어졌을 것 같다. 매 에피소드마다 치아키와 노다메가 서로 대화하고 치고받고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런 장면에서 우리 호흡이 잘 맞을 때마다 무척 기뻤다. 나와 우에노 쥬리에게는 공동의 목표가 있고 우리는 함께 싸우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이런 점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고 생각한다. - 치아키로 살아온 시간 동안, 타마키 히로시의 개인적인 성장도 있을 것 같다. 작은 부분의 성장은 클래식의 매력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이전의 나는 클래식 초심자였다. 지휘자인 치아키를 연기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덕분에 클래식의 장점을 알게 됐다. 또 큰 범주에서 본다면,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많은 인생의 규칙을 배웠다. “세상에 필요 없는 음은 없어” 같은 대사는 내게 큰 가르침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 ‘살인의 추억’ 같은 한국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까 -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국내 시사회 반응이 뜨거웠다. 한국 팬들의 호응에 대한 소감이 궁금하다. 기대보다 뜨거운 반응에 깜짝 놀랐다.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팬미팅 역시 무척 즐거웠다. 나와 우에노 쥬리를 보기 위해 기다려 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다. - 지난 3월, 타마키 히로시는 가수로서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가수로서 찾은 한국과 ‘노다메 칸타빌레’의 배우로서 방문한 소감이 다를 것 같다. 지난 3월의 내한 콘서트는 나의 첫 해외 공연이었다. 기대도 됐지만 두려움이 앞섰고, 또 혼자라서 소심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노다메 칸타빌레’ 내한은 우에노 쥬리와 함께라서 훨씬 편안하고 즐겁다. - 타마키 히로시를 사랑하는 한국의 반응을 보았다. 타마키 히로시가 좋아하는 한국 배우 혹은 작품이 궁금하다. 한국 영화를 좋아해서 즐겨 보는 편이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 등을 재미있게 봤다. 상당히 파격적인 부분도 보여줄 수 있다는 데 감탄했고, 이런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최근 일본에 차승원 주연의 ‘시크릿’이 개봉했는데 꼭 보고 싶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노다메’ 우에노 쥬리 “영웅재중, 뛰어난 배우” (인터뷰)

    ‘노다메’ 우에노 쥬리 “영웅재중, 뛰어난 배우” (인터뷰)

    우에노 쥬리의 이름을 듣고 ‘노다메’를 떠올리는 것은 자동반사적 현상이다. 2008년 고양이를 품에 안은 우에노 쥬리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 많은 국내 팬들은 “노다메가 왔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2년 후 2010년 9월 1일, 우에노 쥬리는 많은 이들이 원한대로 ‘노다메’로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치아키 선배’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들고서다. ‘노다메-치아키’ 하모니가 울리는 순간. 오, 칸타빌레(cantabile·노래하듯이)! ◆ 타마키 상, 힘들 땐 어깨 주물러 줄게요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난 우에노 주리는 조금 수줍지만 열렬한 기쁨을 담아 미소 지었다. 지난 2일 타미키 히로시와 함께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시사회와 국내 팬미팅을 참석한 우에노 쥬리는 영화를 보고 웃는 한국 관객들의 얼굴에 무척 기뻤다고 했다. - 2006년부터 노다메로 살았다. 그런데 우에노 쥬리의 노다메는 2010년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도 여전히 노다메다. 치아키가 노력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한면, 노다메는 자유분방함 속에서 새롭게 발전하는 캐릭터다. 지난 4년 동안, 치아키와 노다메는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우며 성장했다. 치아키는 특이한 노다메를 보며 변하고, 노다메는 치아키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단계에 올라선다. 두 사람의 절묘한 밸런스는 서로의 음악적, 인간적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 노다메로 살면서 우에노 쥬리는 어떤 변화와 성장을 겪었나. 나는 원래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는 타입이다. 반면 노다메는 인생도 음악도 놀이를 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소녀다. 내게 부족했던 성격을 노다메가 길러주었고, 노다메에게 좋은 자극을 받아 인생의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었다. 노다메는 나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다. - 노다메에게는 치아키 선배라는 파트너도 있지 않나. 그렇다면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도 극중 두 사람처럼 가까운 사이인가. 타마키 히로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타마키 상’이라고 성(姓)을 불렀는데, 4년 넘게 알고 지낸 지금도 호칭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 사이에는 딱 좋은 거리감이 있는데, 이 거리는 노다메를 연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쨌든 치아키는 노다메의 선배니까. - 하지만 두 사람은 누구보다 연기의 합이 잘 맞는 ‘커플’이다. 긴장감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촬영장에서 우리는 누구보다도 친하고 웬만한 일은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또 타마키 히로시가 촬영 중 힘들어하면 내가 부채질을 해주고, 내가 피아노를 치고 나면 그가 내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한다. (웃음) ◆ 영웅재중 상, 너무 쑥스러워 마세요 -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는 한국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처음에 영웅재중은 나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는 연기를 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져 구석으로 도망가곤 했다. (웃음)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난 배우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액션 장면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실력과 체력을 보였다. - 우에노 쥬리와 영웅재중은 동갑내기다. 많이 친해졌을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무뚝뚝해서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닌지 걱정도 했다. 그런데 영웅재중이 ‘내가 너를 좋아하는 역할이라 일부러 거리는 두고 있다’고 해명하더라. 우리는 서서히 친해졌고 이제는 거리낌 없이 지낸다. - 우에노 쥬리가 본 영웅재중은 어떤 배우인가. 영웅재중이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질과 근성을 갖춘 배우’라고 말했다. 반대로 내가 보기에 영웅재중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다. 또 운동신경과 세심한 통찰력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日 우에노 주리, 공항-극장 패션 ‘아쉽거나 청순하거나’

    日 우에노 주리, 공항-극장 패션 ‘아쉽거나 청순하거나’

    일본배우 우에노 쥬리가 한국팬들에게 독특한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9월 1일 우에노 쥬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당시 우에노 쥬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상의와 하의, 슈즈까지 ‘올 블랙’을 연출했다. 더욱이 헤어스타일마저 별다른 치장 없이 하나로 묶어 심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하지만 과한 설정이나 이해할 수 없는 콘셉트보다 오히려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도 있었다.이어 2일에는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우에노 쥬리는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채 밝지만 다운된 느낌의 원피스를 자주빛 스타킹과 매치시켰다. 한국에 입국했을 당시 스타일링했던 모습에서 훨씬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출연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사진 = 미로비젼, 서울신문NTN DB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보아, SM 전세기 탑승 …유노윤호·최강창민과 미국行▶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우에노 쥬리, 1일 내한…‘민낯+청순’ 공항패션 ‘눈길’

    우에노 쥬리, 1일 내한…‘민낯+청순’ 공항패션 ‘눈길’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1일 한국을 찾았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에노 쥬리는 화장기 없이 깨끗한 민낯과 수수한 패션으로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항에는 우에노 쥬리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오후 12시 께 입국한 우에노 쥬리는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환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팬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현수막과 플랜카드로 우에노 쥬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손수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건네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우에노 쥬리는 국내 팬들의 호응에 일일이 답하면서 시종일관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일본의 톱배우임에도 생얼과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우에노 주리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는 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홍보차 방한한 우에노 주리는 2일 내한 예정인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홍보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이후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사진 = 미로비젼,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한예슬 ‘완벽한 콜라병 몸매’▶ [NTN포토] 윤아 ‘시원한 노출’ 시선집중▶ [NTN포토] 소녀시대 써니 ‘강렬한 범무늬 원피스’▶ [NTN포토] 최지우 ‘엘레강스한 롱스커트’로 여신포스 발산▶ [NTN포토] 현빈 ‘구찌 패션쇼 왔어요’
  • ‘노다메’ 우에노 쥬리, ‘용서커플’ 만났다…‘우결’ 출연

    ‘노다메’ 우에노 쥬리, ‘용서커플’ 만났다…‘우결’ 출연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을 만났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1일 내한한 우에노 쥬리는 용서커플의 신혼집인 상도동 주변에서 정용화와 서현 커플을 만났다. 이어 우에노 쥬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녹화를 마쳤다. 앞서 정용화는 자신이 이상형을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쥬리라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현도 두 사람의 신혼집에 만화책을 갖다 놓을 만큼 ‘노다메 칸타빌레’의 광팬이라고 알려져 있다. 정용화와 서현은 우에노 쥬리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우에노 쥬리를 환영했다. 비슷한 나이에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금세 친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결’ 녹화를 마친 우에노 쥬리는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돼 무척 기뻤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쥬리와 만난 ‘용서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음악 학교를 배경으로 한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에서의 인기를 넘어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올 가을의 유일한 감성 음악영화로 9일 개봉한다. 또한 주인공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내한해 2일 언론 시사회와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미로비젼 / 사진설명 = 정용화, 서현, 우에노 쥬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한예슬 ‘완벽한 콜라병 몸매’▶ [NTN포토] 윤아 ‘시원한 노출’ 시선집중▶ [NTN포토] 소녀시대 써니 ‘강렬한 범무늬 원피스’▶ [NTN포토] 최지우 ‘엘레강스한 롱스커트’로 여신포스 발산▶ [NTN포토] 현빈 ‘구찌 패션쇼 왔어요’
  • [NTN포토]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베일을 벗다’

    [NTN포토]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베일을 벗다’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 배우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가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의 언론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는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4차원적인 사고로 항상 엉뚱한 생각만 하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근엄하고 멋있지만 가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 영화다. 9일 개봉. 서울신문NTN 사진팀
  • [NTN포토] 우에노 쥬리, ‘한국팬 여러분 반가워요’

    [NTN포토] 우에노 쥬리, ‘한국팬 여러분 반가워요’

    배우 우에노 쥬리가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의 언론시사회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는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4차원적인 사고로 항상 엉뚱한 생각만 하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근엄하고 멋있지만 가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 영화다. 9일 개봉. 서울신문NTN 사진팀
  • [NTN포토] 타마키 히로시, ‘파리에서의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타마키 히로시, ‘파리에서의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해주세요’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의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는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4차원적인 사고로 항상 엉뚱한 생각만 하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근엄하고 멋있지만 가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 영화다. 9일 개봉. 서울신문NTN 사진팀
  • ‘방한’ 우에노 쥬리 “‘노다메칸타빌레’ 영화, 드라마보다 재미나”

    ‘방한’ 우에노 쥬리 “‘노다메칸타빌레’ 영화, 드라마보다 재미나”

    일본의 대표 청춘배우 우에노 쥬리가 오는 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홍보차 방한, 2일 오후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련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우에노 쥬리는 2일 도착한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는 원작 만화와 드라마에서 가장 재밌는 요소들을 모은 작품으로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9월9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00억 빌라 소유’ 조영남 유서 공개 “여자에게 재산 1/4 준다”▶ 서인국, 귀여운 ‘초딩’ 과거사진...’통통 볼살은 여전하네~’▶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제빵왕’ 김탁구, 거성가 입성...반전예고 ‘소름’ ▶ 강호동 vs 티아라 은정, 같은 옷 다른 느낌?▶ [NTN포토] 장미인애, 섹시 원피스 "지퍼 내려요? 올려요?"
  • [NTN포토] 우에노 쥬리, ‘돋보이는 퍼플 스타킹’

    [NTN포토] 우에노 쥬리, ‘돋보이는 퍼플 스타킹’

    배우 우에노 쥬리가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의 언론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는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4차원적인 사고로 항상 엉뚱한 생각만 하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근엄하고 멋있지만 가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 영화다. 9일 개봉. 서울신문NTN 사진팀
  • [NTN포토] 타마키 히로시, ‘치아키 선배의 웃음’

    [NTN포토] 타마키 히로시, ‘치아키 선배의 웃음’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감독 타케우치 히데키)의 언론시사회에서 웃고 있다.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는 피아노 연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4차원적인 사고로 항상 엉뚱한 생각만 하는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근엄하고 멋있지만 가끔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감성 음악 영화다. 9일 개봉. 서울신문NTN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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