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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류성 식도염 흡연이 주범

    ‘앞가슴이 타는 듯 속이 쓰리다’‘신물이 넘어온다’ 위액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점막이 손상을 받아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에 흡연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대의대 삼성제일병원 내과 전성국 교수팀은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받은 8,314명을 조사한 결과 역류성 식도염 환자로 판명받는 210명중 하루 1갑 이상의 담배를 피는 흡연자 비중이 49.2%에 달해 환자가 아닌 비교군의흡연자 비율 37.6%에 비해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 전교수는 “흡연을 하게되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방패 역할을 하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위산 역류를 효과적으로 막지못해 각종 증상을 일으킨다”며 “이러한 증상은 흡연량이 많을수록,흡연기간이 길수록 그 위험도가 늘어난다”고 말했다.조사결과 흡연 이외에도 비만,음주,고지방식,과식,카페인 음료,일부 약물도 위액 역류를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수는 “흡연율이 좀처럼 줄지 않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역류성식도염도 점차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 특별한 날 정해 담배 끊어라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연에 실패한다.지난달 31일은 금연의 날.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교수가 고안한 ‘7주 금연법’을 소개한다.유교수는 금연 희망자의 60%가 이 방법으로 담배끊기에 성공했다고 말한다.]●금연준비기(2주) 술자리나 여행 등이 예정돼 있거나 주요 결정을 내려야하는 등 생활의 큰 변화가 있는 시기에 금연을 시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 또는 생활의 변화가 있으면 흡연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시기가 정해졌으면 저니코틴 담배로 바꾸고 라이터를 갖고 다니지 말자.왼손으로만 담배를 피우고 ‘담배 끊는 날:X월X일’을 집과 직장의 잘 보이는 곳에 써 붙이자.은단,껌,사탕 등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자. ●금연일 금연을 시작하는 날은 자신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금연의 날 등특별한 날로 정하는 것이 좋다.갖고 있던 담배,성냥,라이터,재떨이 등을 모두 버리고,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새 옷을 입는다.일을 끝낸 저녁에는 영화나 음악회 등에 가는 특별한 날을만든다. ●금단 증상기(2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좌석을 피한다.저녁식사가 끝나면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수분은 가급적 커피,콜라 등 카페인음료는 피하고 과일이나 주스 등을 통해 섭취한다.입이 심심하면 이쑤시개를 물고 있거나,은단,껌 등을 사용한다.식후 바로 담배를 피우던 사람은 흡연 대신 양치질을 한다.그래도 흡연 충동이 나면 냉수를 한잔 들이키거나,심호흡을 10회 정도 하면 견디기가 쉬워진다.손목에 고무줄을 차고 있다가 충동이오면 한번씩 튕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한대는 괜찮겠지’하는 유혹이 너무나도 강한 시기이다. ●금연유지기(3주) 흡연갈망은 줄어들지만 여러가지 사소한 상황(스트레스,동료의 흡연,음주) 등으로 다시 흡연하기가 쉬운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단 한대의 담배라도 원래의 흡연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금연에 따른 건강 회복 효과를 음미하고 흡연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사교상 주는 담배를 거절하고,오히려 동료의 흡연을 만류하는새 습관을 익히는 적극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 봄철 불청객 ‘춘곤증·꽃가루알레르기’ 퇴치 방법은

    봄이 되면 졸립다.차안에서,사무실에서,심지어 회의시간에도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른바 춘곤증이다.잠도 쫓을 겸 산책이나 해볼까.이제 막 피어나는 봄꽃들.향기가 풋풋하다.하지만 그것도 잠깐.갑자기 콧속이 간질간질 하더니 연속적으로 터져나오는 재채기와 흘러내리는 콧물.꽃가루알레르기는 정말괴롭다.봄의 불청객.춘곤증과 꽃가루알레르기를 이겨내는 방법은 없을까. ▒춘곤증 기온이 오르고 일조량이 많아지면서 나른함과 함께 나타난다.계절의 변화못지 않게 새 출발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부족한 영양섭취 등도 한 몫을한다.간기능 장애와,고혈압,당뇨 등을 앓고 있던 사람들은 더 쉽게 피로를느낄 수 있다. 서울대병원 수면클리닉 정도언 교수는 “신체적으로 별 이상이 없는데도 자꾸 졸음이 지속된다면 일단 수면이 부족하다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다음날 활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푹 잘 것을 권한다.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카페인 음료와 술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낮에 심하게 졸리면 수면다원(睡眠多元)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수면다원검사는 밤에 잠을 잘 자는지,못잔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기록하고,수면단계와 수면구조를 판독해 종합적으로 수면과 관련된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시한다.수면중 숨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등 잠을 방해하는 원인이 밝혀지면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방에선 춘곤증을 인체의 기 순환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본다.오현승한의원 오원장은 “사계절중 봄은 인체의 간에 해당된다”며 “따라서 간이 안좋은 사람에게 특히 춘곤증이 잘 나타난다”고 말한다.따라서 간기능을 도와주고 기와 혈을 보충하는데도움이 되는 사군자탕이나 사물탕,십전대보탕 등을 권장한다.비타민과 미네럴이 풍부한 봄나물류도 인체의 신진대사를 도와 춘곤증 예방에 좋다. ▒꽃가루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고 모든 꽃에 접근조차 않는 사람이 있다.하지만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꽃은 오리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에 피는풍매화들이다.벚꽃개나리꽃 진달래꽃 등 곤충이 꽃가루를 나르는 충매화는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흔히 사시나무 플라타너스 등에서 하얗게 날리는 씨털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씨털은 꽃가루가 아닐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도 않는다. 꽃가루알레르기를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꽃가루를 회피하는 방법.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민경업 교수는 “원인이 되는 꽃가루를 정확히 확인한 뒤 그 꽃이 피는 기간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라”고 권한다.또 창문을꼭 닫아 꽃가루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민감한 사람은 외출할 때 특수필터를 장착해 미세한 먼지까지 막을 수 있는 꽃가루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헝겊으로 만들어진 일반마스크는 아무 효과가 없다.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가라 앉혀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꽃가루알레르기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항원에 대한 저항성을 키워주는 면역요법이라 할 수 있다.서울중앙병원 문희범 교수는 “꽃가루 항원으로 만든주사약물을 3∼5년간 매월 맞아야 하기 때문에 남다른 끈기가 필요한 요법”이라고 말한다.
  • 요실금, 참고 숨기면 큰병돼요

    재채기를 하거나 심하게 웃기만 해도 소변이 나와 당혹스럽게 만드는 병.바로 요실금이다.자다가도 몇번씩 깨어 소변을 보지만 개운치 않고,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으며,소변이 탁하다.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홍재엽 교수는 “환자중 상당수는 몇년을 참다 병원에 온다”며 “수치심 또는 치료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홍교수는 “요실금이 심한 환자들은 외출마저 꺼리고,외출할 경우 화장실부터 확인한다”고 말한다. ▒요실금 종류와 원인 복압성 절박성 역류성 등으로 나뉜다. 복압성요실금 전체 환자의 70∼80%를 차지한다.재채기나 줄넘기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나오는 경우 이를 의심해보야 한다.출산이나 폐경후 골반근육이 약해지면 방광 요도 자궁 등 골반내 장기가 질속으로 빠지는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요도괄약근이 약해져 발생한다.비만도 한 원인이다.복막속에 지방이 쌓여 방광이나 자궁이 절로 처져 요실금이 일어난다. 절박성요실금 소변이 급할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중간에 옷을 적시며 환자의 10∼20%에 이른다.급성 방광염이나 당뇨,중추신경질환,자궁수술후 걸리기 쉽다. 역류성(또는 일출성)요실금 방광근육에 힘이 빠져 생기는 병.소변을 조금밖에 볼 수 없어 방광에 남게 된다.소변 힘이 약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잠잘 때도 조금씩 흘러 이불을 적시기도 한다.당뇨나 말초신경질환,자궁암수술 후에 많이 생긴다. ▒요실금 예방 골반근육운동 음식조절 여성호르몬 투여 등이 있다. 골반근육운동 발을 어깨폭으로 벌리고 4,5초간 항문을 조인다.출산 후에는하루 100회 정도 한다.중년여성도 평소에 전신운동과 함께 골반근육운동을하는게 좋다. 음식조절 술 커피 카페인제품 탄산음료 우유 토마토 초콜릿 매운탕 신 쥬스나 과일류 등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한다.매일 6∼8잔의 물을 마시면 소변을 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여성호르몬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을 투여해 예방하기도 한다. ▒요실금 치료 약물요법 및 골반근육운동,바이오피드백법,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약물요법 주로 절박성요실금 치료에 사용한다.방광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디트로판이나 디트루시톨 등의 약제가 있다. 바이오피드백법 골반근육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전기가 통하는 부드러운 기구를 질안에 넣어 환자의 골반근육이 쉽게 수축 또는이완하도록 돕는 방법이다.질속의 기구가 전기신호를 감지해 화면에 나타나므로 제대로 골반근육을 수축하고 있는지 눈으로 볼 수 있다. 수술 복압성요실금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데 아래로 쳐진 방광과 요도를 제자리로 복원시켜준다.굵은 실을 이용해 방광주위의 조직을 배 근육이나 치골에 고정시킨다.주로 질을 통해 수술을 하지만 최근에는 출혈이 적고 흉터가크게 남지 않게 복강경을 이용하기도 한다. 5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가 정한 제2회 요실금 주간이다.‘요실금 국민대회’의 한 행사로 전국 30개 대학병원 강당에서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여성 요실금’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02)2262-5620
  • 전립선질환 증상 완화시킬 수있는 가정요법

    환자 스스로 전립선질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정요법. ◆골반근육 재교육 비정상적으로 긴장되어 있는 골반근육을 이완시키는 훈련.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고 억지로 힘을 주지 않고 서서히 손가락을 밖으로밀어낸다(배변하는 느낌으로)◆온수좌욕 전립선 및 정낭의 근육이완,혈액순환 등의 효과가 있다.아침저녁 섭씨 45도 정도의 물에 엉덩이를 20분 쯤 담근다. ◆식이요법 자극성 음식이나 카페인 음료 술 등을 절대 금한다.특히 술은 전립선염 증세를 악화시킨다◆정상적인 성생활 전립선 액을 배출해 치료를 쉽게 한다. ◆투열요법 항문안으로 따뜻한 열을 가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반응을감소시킨다◆전립선마사지 전립선액을 배출시켜 통증을 완화시킨다.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항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문지른다.
  • 슈퍼판매 의약품 62품목 확정/복지부,내년 7월 시행

    ◎진통제·감기약 등 107개 구급약은 제외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로 예정된 의약분업 실시 시기에 맞춰 과산화수소수 등 소독제 34개 품목과 맨소래담스프레이 등 파스류 2개 품목,홈키파큐에어졸을 비롯한 살충제 26개 품목 등 모두 62개 품목을 슈퍼마켓,문구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타민제와 미네랄제,드링크류도 약국 이외 판매를 허용했으나 비타민제와 미네랄제는 해당 성분이 적게 함유된 것으로,드링크류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것으로 각각 판매를 제한했다. 그러나 복지부의 이같은 의약품 분류는 지난해 국무총리 자문 의료개혁위원회가 마련한 ‘의약품 분류 기준안’에서 해열제,진통제,감기약,지사제 등 구급 필수의약품 107개 품목이 빠진 것이다. 따라서 복지부가 이들 구급 필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를 제외한 것은 국민 편의를 외면하고 연간 7,800여억원에 이르는 구급 의약품 시장을 둘러싼 의약업계의 압력에 굴복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부정맥은 심장박동에 이상/김영훈(전문의 건강칼럼)

    심장은 엄마 뱃속에서 부터 우리의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단 1분도 거르지 않고 쉴새없이 피를 펌프질하고 있다. 평생 끊임없이 규칙적으로 일하는 심장의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뛴다거나 규칙적이긴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천천히 뛰는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부른다. 부정맥중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대상으로는 맥이 연속적으로 뛰지 않고 자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실제로 쓰러진 경험이 있는 경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경우,또 가만히 있는데도 마치 오토바이 엔진이 켜지듯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있을 때,환자가 부정맥 자체로 인해 몹시 괴로워하거나 불안해하는 경우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 경우 모두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심장에 어떤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한다. 어떤 형태의 부정맥이냐에 따라 치료법도 각각 다르지만 잦은 부정맥을 경험하는 환자는 우선 전문의와 상담하여 그 증세가 당장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어떤 형태의 부정맥이건 간에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첫째 술과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일 것,둘째 금연,셋째 이상적인 체중 유지,넷째 과식하지 말 것,다섯째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할 것,여섯째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등이다. 부정맥은 건강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 것에서 부터 치명적인 형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최근 치료법의 발달로 아무리 치명적인 부정맥이라도 미리 적절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만 받으면 대부분 정복될 수 있다. 부정맥으로 인한 돌연사도 예방할 수 있다.(02)920­5410
  • 美 소비자聯 발표 ‘궁합 안맞는 약과 음식’

    ◎타가마트 등 위궤양치료제 커피와 섞이면 위장장애 부작용/크라리틴 등 항히스타민제 자몽주스와 먹으면 심장에 위험 【워싱턴 AP 연합】 양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다. 미국 전국소비자연맹(NCL)은 음식과 비타민은 일부 처방약과 함께 먹거나 마셨을 때 위험한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NCL이 미식품의약국(FDA)의 도움을 얻어 18일 작성한 ‘궁합이 맞지 않는 약과 음식’의 블랙 리스트를 소개한다. ●시프로와 같은 항생제나 타가마트,잔탁,펩시드 같은 위궤양 치료제가 커피나 콜라와 섞이면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높아져 신경과민과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카페인이 든 음료가 기관지 확장제인 테오필린과 혼합되면 구토,발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크라리틴,알레그라,베나드릴 등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자몽주스를 마시면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자몽주스는 프로카르디아와 같은 칼슘통로차단제 계열의 심장병 치료제를 복용하기 2시간 전과 복용후 5시간이 지나기까지도 마셔서 안된다. 치명적인 부작용을일으킬 수 있다.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과 함께 마셔도 착란과 몸이 떨리는 부작용이 온다. ●심장병 환자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혈액 희석제인 쿠마딘이 비타민E 보충제와 혼합되면 심각한 내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또 브로콜리,시금치,순무같이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된 식품과도 같이 먹어선 안된다. 쿠마딘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MAO억제제 계열의 우울증치료제를 치즈,소시지와 같은 티라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동시에 먹으면 치명적일 정도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카포텐,바소텍 등 ACE 억제제 계열의 심장병 치료제는 바나나나 칼륨 보충제와 섞이면 몸속의 칼륨이 위험 수준까지 증가한다.
  • 태국산 신종 마약 반입 비상/‘야바’ 밀수조직 첫 적발

    ◎알약형태로 먹기쉽고 환각성 강력/총책 등 2명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朴英洙 부장검사)는 10일 태국산 신종 마약인 ‘야바(YABA)’를 국내에 몰래 들여온 총책 李浩榮씨(44·공구수입 대행업)와 申永徹씨(31·잡화유통업) 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盧德守씨(38·텐트 제조업)를 불구속 입건하고 柳映鉉씨(34·잡화유통업)를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이 밀반입한 ‘야바’ 200g 가운데 145g을 압수하고 나머지를 찾고 있다. ‘야바’는 태국에서 히로뽕에 당분·카페인·진해거담제인 코데인 등을 섞어 알약 형태로 만든 신종 혼합마약으로 국내에서 적발되기는 처음이다. 李·盧씨는 지난 7월27일 태국 방콕의 나이트클럽에서 1,000만원을 주고 산 ‘야바’ 200g을 김포공항을 통해 반입한 뒤 지난달 19일 알고 지내던 申씨 등을 통해 145g을 1억5,000만원에 팔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남 아시아의 최대 마약공급 조직인 ‘쿤사’가 개발한 ‘야바’는 태국말로 ‘미친 듯이 힘이 솟는다’라는 뜻을 갖고 있듯 단일 성분의마약 보다 환각 효과가 뛰어나고 중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0.2g 정도의 ‘야바’ 한알을 복용하면 3일 동안 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 각성효과를 지녔다는 것이다. 특히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복용하기가 쉽고 한알에 3,000∼5,000원으로 가격이 싸 지난해부터 일본 및 호주 등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잘못 알려진 음주 상식

    ◎한잔… 한잔에 어지럼·속쓰림 거뜬하게 이겨낼 수 없을까/속 채운후 맥주는 간에 무리/음주후 커피 판단력 떨어뜨려/뜨거운물 목욕 혈압높여 위험 찔끔찔끔 게릴라 장마의 기습이 몇날이고 이어지는 올 여름.날씨도 궂은데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것이 온통 울적한 IMF 불황 뉴스 뿐이다.여성들도 시원한 맥주 한잔의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계절이다.이같은 유혹에 잘못 넘어갔다간 두주불사후의 어지럼증과 속쓰림만 남기 십상.특히 바캉스철 피서지에서 잘못 먹은 술은 탈선이나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높다. 술에 먹히지 않고 과음한 뒤에도 금새 거뜬해지는 비법은 없을까.술에 관해서는 뜻밖에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많다.PC통신 하이텔 술사랑 동호회의 도움말로 바른 술마시기와 바른 술깨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든든히 속을 채운뒤 저알콜주인 맥주를 마시면 간에 무리가 덜 간다는 속설은 잘못=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대부분의 술은 천천히 흡수돼 혈중 알콜 농도 상승률도 낮아지는게 보통이지만 맥주만은 예외.맥주 탄산가스의 거품이 위의 유문을 자극,위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재빨리 소장으로 빠져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부담이 될수 있다. ▲‘술마신뒤 커피 한잔’의 효험을 믿지 말라=커피를 술깨는 민간요법 쯤으로 여기는데 커피에 든 카페인은 술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이 처방을 맹신하는 음주운전자들은 큰일 내기 딱 알맞다.일본 한 대학에서 알콜을 섭취한 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카페인을 투여한 쥐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돌발적 상황에서의 순간판단력에서 크게 뒤졌다. ▲목욕은 널리 공인된 숙취해소법 이지만 완벽한 건 아니다=섭씨 38∼39도의 따뜻한 물에선 혈액순환이 좋아져 해독작용을 하는 간기능이 활성화된다. 토막잠이라도 곁들이면 더 좋다.간장은 잠자는 동안 가장 활발하게 술찌꺼기를 처리하기 때문.하지만 독이 되는 목욕도 있다.사우나나 지나치게 뜨거운 목욕 등은 체온보다 훨씬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셈이어서 간장에 많은 부담을 준다.술마시고 바로 하는 목욕도 좋지 않다.혈중 알콜농도가 너무 높으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져 혈압이 높아질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간장이 적당히 술을 소화한뒤 탕에 들어가야 한다.
  • 복더위속의 ‘복병’ 불면증·식중독 등 이기는 요령

    ◎여름철 건강,걱정 마세요/미지근한 물로 샤워… 숙명에 도움/설사땐 설탕넣은 보리차 충분히/수영뒤엔 면봉으로 귓속 물 제거 밤 기온이 섭씨 25도를 웃도는 열대야.새벽에 열리는 월드컵 경기와 골프중계를 시청하느라 불면의 밤을 보낸 사람들이 많다.더위로 가뜩이나 지친 심신이 잠까지 설쳐 더 처진다. 그러다보니 낮시간동안 몽롱하게 지내다 밤엔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을 겪기 십상이다.무더운 여름철일수록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뜨리지 않도록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불면증◁ 시원한 맛에 찬물 샤워를 많이 하는데 날씨가 더워질수록,특히 잠자리에들 기전엔 미지근한 물 샤워가 육체적인 긴장감을 푸는데 훨씬 효과적이다.또 밤엔 카페인이 든 음료를 가급적 피하되 허기를 느낄때는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을 준다. 잠을 청하기 위해 마시는 술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 한다. 불면증으로 시달릴 경우 특히 점심식사후 졸음을 참기 어렵다.이때는 20∼30분 잠깐 눈을 붙이는게 오히려 밤의 숙면에 도움을 준다.그러나 30분 이상의 낮잠은 불면증의 원인이 되므로 피해야 한다. 실내온도도 지나치게 낮은 것보다는 섭씨 26∼28도가 적당하다.바깥 온도에 비해 너무 낮은 실내온도는 여름감기나 냉방병의 원인이 된다.운동은 새벽이나 해가 지고 난 저녁시간을 이용,20∼30분정도 자전거 타기나 산책을 즐기는게 숙면에 바람직하다.그러나 온도나 습도가 너무 높을때는 운동을 안하는 것이 낫다. ▷식중독◁ 이맘때면 음식을 먹고 탈이 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는다.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중 2명 이상에게서 구토나 설사 복통이 생기면 일단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계절적으로 음식물에서 분비된 세균의 독소를 섭취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음식을 먹은뒤 2∼4시간뒤 심한 구토와 어지러움,두통 등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건강한 성인에게 경미한 식중독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일단 한두끼 금식을 하고 이온음료나 당분이 들어 있는 음료 등으로 수분과 칼로리를 보충해주면 회복된다.설사가 날때는 끓인 보리차 1,000㏄에 설탕 2티스푼,소금 ½티스푼을 넣어 마시면 효과적이다.시중에 나와 있는 이온음료나 약국에서 파는 경구용 포도당 가루 등도 좋다.그러나 구토나 설사의 정도가 심하고 탈수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보일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귀의 이상◁ 여름철에 귀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물이 들어가서라기 보다는 물을 빼내기 위해 귀를 후비다 난 상처부위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하고 어느정도 누워 있으면 물이 저절로 흘러나온다.성냥개비나 손가락으로 일부러 후비지말고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자연히 마르도록 기다리는게 최선책.그래도 멍하고 들리는 느낌이 좋지않으면 전문의를 찾는게 바람직하다. 또 수영뒤엔 반드시 소독된 면봉으로 귀의 물을 닦아주는게 좋다.세균에 의해 급성 중이염에 걸릴 요인이 많기 때문이다.급성 중이염은 항생제나 소염제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만성 중이염을 앓아온 환자들은 이맘때 재발이나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도움말=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유준현 교수,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고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서한규 교수)
  • 음료/“여름을 날린다” 뜨거운 판촉전

    ◎“신세대 잡아라” 아이디어 만발 음료 성수기를 맞아 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올 음료시장의 특징은 IMF 영향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위축된 소비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25년 동안 코카콜라를 생산·판매해 온 범양식품이 콜라원액을 자체 개발,국산 콜라 ‘815’를 내놓았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7월부터 수입개방된 외국 오렌지주스의 경쟁품목으로 국산과즙을 첨가한 ‘콜드주스’를 판매하고 있다.이외에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신세대 취향에 맞춘 알코올 음료 ‘데킬라’,커피에 소다를 섞은 ‘LOVE 1052’,가벼워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값싸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1ℓ 용량의 ‘액상 원두커피’,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복숭아 농장’,당뇨병 환자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 ‘상비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올 여름 음료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범양식품 독립815/콜라 자주선언 “코카여 안녕”/최상급 원재료 들여와 원액 제조/원액받아 생산 25년 방식 종지부/전국 돌며 시음회… 고객 “손색없네” 우리 입맛에 맞는 국산 콜라가 나왔다.범양식품이 최근 내놓은 콜라 독립815가 그것.이름 그대로 25년동안 미국 코카콜라사에서 원액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순수 국산기술로 만들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815는 세계 각지에서 최상급 원재료를 들여와 범양이 직접 원액을 만든 뒤 상품화한 것이다.콜라시장에서 주권을 회복한 셈이라 할 수 있다.국내에서 원액을 제조하기는 범양이 처음이다.기존 업체들은 아직도 원액을 들여와 만든다.이 제품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맛 시험을 한 결과 외국 콜라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범양은 815를 지난 4월부터 출시,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이에 고무된 범양은 4월 중순부터 전국에서 815 시음회를 가진 것을 비롯 각종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판 초기에 기존 콜라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국내 콜라시장은 연간 4천5백억원 규모.범양이 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다.범양은 815 출시를 계기로 아성인 대구 경북지역과 대전 충청권지역을 지키며 다른 곳의 공략에 힘쏟고 있다. 범양은 73년 코카콜라측과 맺은 ‘원액도입 후 상품화 판매’라는 계약이 올 2월말로 끝남에 따라 그동안 축적된 자체 기술로 이번에 815를 개발하게 됐다.범양은 코카콜라와의 결별에 따른 영업악화를 막기 위해 815 외에도 다른 음료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커피소다 및 사이다류의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각각 지난 4월 중순과 이달 중순 출시에 들어갔다.몇년 전부터 자매사인 건영식품을 통해 ‘가야’라는 브랜드로 야채 및 과일 건강음료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판 중인 당근농장 토마토농장 포도농장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양약품 상비천/“당뇨환자 마음껏 드세요”/시판 7개월만에 30억 매출 기록/설탕·방부제·나트륨·카페인 全無/‘목 마르던’ 당뇨환자에 희소식 당뇨병 환자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가 나왔다.일양약품이 시판 7개월만에 30억원의 매출을올릴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비천.설탕과 방부제,나트륨,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기능성 음료다.국내 최초로 뽕잎과 실크단백,둥굴레 추출물을 사용했다.상비천의 주성분인 뽕잎은 혈당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뽕잎에만 유일하게 혈당강하물질(DNJ)이 있어 당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모세혈관 강화물질인 루틴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실크단백은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가 만들어 낸 누에고치를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가수분해한 것.인체내 생성되지 않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치매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둥굴레는 칼슘 마그네슘 등 건강증진 성분이 있어 관절보호 등에 좋으며 여성들의 변비에도 효과가 크다.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여성의 얼굴과 몸을 아름답게 한다고 해서 ‘여위’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상비천은 이 3가지 성분과 함께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대신 결정과당을 사용했다.이 결정과당은 인슐린 대사를 하지 않고 소장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며 충치 예방의 효과도 낸다.음료를 마실 때 청량감을 주고 있는 성분이다. 상비천은 또한 동맥경화의 원인물질인 나트륨과 방부제가 일체 들어있지 않고 다른 차와 달리 카페인 성분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다.따라서 상비천은 물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음료를 마실 없었던 당뇨환자에겐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일양약품은 이러한 데 착안,지난해 11월부터 상비천을 출시하고 있다.215㎖들이 한 캔에 소비자값은 1,000원. ◎(주)동서식품 프리마/야자유 주원료 식물성 올리고당·칼슘도 보강/시장점유율 85.1% 야자유를 주 원료로 만든 식물성 커피크림.최근 블랙과 아메리칸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으나 커피크림은 설탕과 함께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기는데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 크림은 커피의 3가지 특징인 쓴맛 신맛 떫은 맛을 부드럽게 조화시켜 준다.또한 진한 갈색을 연하게 하여 시각적인 부드러움을 더해주며 약산성의 커피를 중화시켜 위장부담도 덜어준다.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크림종류도 다양해져 원조격인 프리마,여기에 우유맛을 첨가한 프리마­엠,지방과 칼로리의 함량을 줄이고 올리고당을 첨가한 프리마 라이트,칼슘성분을 보강한 프리마 플러스,냉커피용으로 찬물에서도 잘녹는 아이스 프리마,액상프리마 등 여러 종류가 있다. 74년부터 동서식품이 판매해 온 ‘프리마’는 여전히 커피크림의 선두자리(시장점유율 85.1%)를 지키고 있다. 가격은 프리마와 프리마­엠이 500g에 각각 1,660원이며 라이트는 2,100원,플러스는 2,200원,액상프리마는 1,610원. ◎범양식품(주) LOVE 1052/거피+소다 독특한 맛 일품/‘1052’는 LOVE 의미 삐삐 암호/은색·검은색 두종류 캔 출시 커피와 소다가 섞인 독특한 맛의 신세대 커플 음료.혼자보다는 둘,익숙함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다.커피와 탄산음료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음료를 적절히 배합했다. ‘1052’란 브랜드명은 LOVE를 의미하는데 이는 삐삐,핸드폰,PC통신 인터넷 등으로 이미 숫자와 암호에 친숙한 젊은 층에 공감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커플반지’ ‘커플삐삐’ ‘커플모드’에 이어 커플음료라는 새로운 음료시장을 개척한다는 제품 특성에 맞춰 은색과 검은색 두가지 색깔의 캔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50㎖에 700원이다. ◎건영식품 가야 복숭아농장/복숭아 속살 원료로 가공 ‘새맛’/“미인 만든다” 여성고객 겨냥/부드러운 느낌 뒷맛까지 깔끔 당근·토마토·포도농장에 이어 건영식품이 내놓은 새로운 과즙음료.복숭아 속살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건강음료를 즐기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소재와 맛을 젊은 여성에 맞췄다.건강음료보다는 미용음료라는 면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이는 복숭아가 예로부터 미인의 얼굴에 비유되었던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복숭아에는 비타민A와 C가 듬뿍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해준다.여성들의 피부색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도 완화시켜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과즙 함량을 65%까지 높여 복숭아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느낌도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투명한 병에 담아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180㎖,500㎖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950원,1,700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콜드주스/수입 농축액 희석 방식 탈피/국산과즙 알맹이 추가 함량 높여/유통기간 1년서 45일로 줄여 신선한 과일 맛을 살린 음료.현재 시판되고 있는 병주스들이 오렌지 농축액을 수입,희석시켜 만들고 있는 것과 달리 국산과즙을 사용했다.생과즙 함량을 높였다.오렌지 알맹이를 첨가,상큼한 과일 맛을 더욱 잘 음미할 수 있게 했다.유통기간을 1년에서 45일(냉장상태)로 대폭 줄여 과일주스 본래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콜드주스’는 지난해 7월부터 수입이 개방된 외국산 오렌지주스의 경쟁상품이다. 유통과정에서 맛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냉장 유통시키는 등 품질 고급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회사측은 “2천원대의 저가이면서 고품질 주스로 IMF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첨단 팩용기와 냉장유통시스템으로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 월 170만개(약 35억원)씩 소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에 힘입어 지난 3월부터는 소비자 사은대행사를 통해 가계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이익금의 사회환원에도 힘쓰고 있다.1ℓ용량에 오렌지 적포도 사과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200원. ◎대상(주) 로즈버드 액상원두커피/원두서 원액 추출 액상 원두커피/커피크림 없어 원두맛 그대로/얼음 넣어 아이스커피 만들수도 커피원두에서 원액을 추출해 만든 액상 원두커피.얼음을 넣거나 냉장하여 차게 한 뒤 간편하게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캔 커피와 달리 커피크림이 들어있지 않아 원두커피 본래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기호에 따라 크림과 설탕을 첨가,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1ℓ용량의 페트병으로 나와 있어 간편하게 얼음과 물을 섞어 원두커피나 아이스커피 등을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이다. 커피메이커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두커피향을 음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1ℓ에 2,400원. 가당,무가당과 감미로운 향을 즐길 수 있는 헤즐넛 향커피 등 3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웅진식품(주) 데킬라/적당한 탄산 기분전환 ‘만점’/멕시코 특산주 과즙 가미 ‘독특’/용기엔 컬트 이미지… 멋 추구 알코올을 첨가한 탄산과즙음료.멕시코의 전통주 ‘데킬라’에 오렌지와 사과과즙을 가미했다.일반 탄산음료보다 과즙 함량을 10∼20%로 더 높였다.진한 과즙에 적당한 탄산,그리고 데킬라의 조화로 갈증해소는 물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주성분인 ‘데킬라’주는 멕시코의 특산주로 용설란의 일종인 ‘아가베’에서 당분을 추출,발효시킨 뒤 증류해 만든 술.독특한 음주법(손등에 레몬즙을 문지르고 소금을 뿌린 뒤 살짝 핥고 나서 술을 들이키고 다시 레몬즙을 빨아먹는다)을 활용한 것이다.단순함보다는 음료를 마시면서 멋을 추구하는 신세대의 취향에 맞게 용기도 캔 자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컬트적 이미지를 담았다.오렌지와 사과 2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50㎖에 700원씩.
  • 커피 정말 해로울까

    ◎장­하루 한 잔 천식 발병 막아.기분전환·변비치료 효과도/단­혈압 높이고 위산 촉진/많이 마시면 체내 칼슘 손실 커피는 항상 건강에 해로운가? 꼭 그럴 것 같지만 정답은 ‘NO’.질병과 증상에 따라 건강에 좋을 수도,또 나쁠 수도 있다는 것. 부산 백병원 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의 도움말로 커피가 도움이 될 때와 해가 될 때를 알아본다. ▷커피가 도움이 될 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기관지를 늘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19세기에는 카페인을 천식치료제로 썼을 정도.규칙적으로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천식의 발생 위험이 50% 줄고,두 잔을 마시면 23% 준다는 연구도 나와 있다.심지어는 천식의 응급치료로 블랙커피 두 잔을 권하기도 한다. 물론 세 잔 이상 마시면 그 이상의 이득이 없다. 또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뇌를 각성상태로 만들기 때문.적은 양의 커피를 마셔도 사고능력이 향상되고 정신적인 업무능률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특히 식후의 커피는 식곤증을 예방한다.하지만 이런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미련한 짓. 커피는 또 변비에 효과적이다.특히 아침 일찍 마시는 커피는 장운동을 촉진,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이 효과는 카페인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오랜 기간 만성변비약을 복용한 경우는 오히려 변비가 나빠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커피는 기분을 좋게 한다.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대표적인 이유.카페인 때문인데 다행히 이런 심리적 흥분효과는 내성이 없다.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실 필요는 없다는 뜻. ▷커피가 해가 될 때◁ 커피는 먼저 위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위산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산분비가 많은 사람은 커피를 피해야 한다.이 경우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들어 있지 않은 커피 모두가 영향을 준다.위식도역류가 있는 경우와 과민성대장염이 있는 경우에도 커피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 커피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효과도 있다.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더 올라간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커피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없다.다만 심장병의 위험이 많은 경우,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낫다.이때도 굳이 카페인이 없는 커피로 바꿀 필요는 없고 하루에 두 잔 이하만 마시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담석증이 있는 경우에는 모든 유형의 커피를 끊어야 한다.커피는 담낭을 수축시켜 이것이 담낭 부위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또 하루에 세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뼈에서 칼슘이 더 잘 빠져나가게 한다.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지나친 커피 섭취를 피해야 하는 이유.
  • 춘곤증 이렇게 이기자/규칙적 생활습관 영양섭취 충분히

    ◎아침식사 챙겨야 요맘때면 나른해지고 자꾸 잠만 쏟아지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고려대 구로병원 홍명호 교수(02­818­6885)의 도움말로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음주,낮잠,지나친 카페인음료 섭취,취침전 운동,과다 흡연 등을 자제한다.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다. 봄이 되면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이 겨울보다 많이 필요하게 된다.이 영양소들과 함께 비타민 B1,비타민 C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된다.이렇게 되면 식곤증까지 겹쳐 춘곤증은 더 심해진다.아침에는 생선,콩류,두부 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 주고 저녁에는 잡곡밥,고단백질과 봄나물등 의 채소,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몸을 펴고 늘여주는 체조나 산책이 좋다.운동도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지무리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
  • 자꾸 눕고만 싶고 나른/방치하면 과로사 화근/피로를 풀어라

    ◎저항력 약화 병불러… 제때제때 해소해야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가 어렵다”,“틈만 나면 아무데서나 자꾸 눕고만 싶다”,“이유없이 나른하고 통 기운이 없다” ‘피로감’을 호소하는 방법은 이처럼 다양하다.하지만 공통적으로 꼭 알아둘 것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과로사도 결국은 피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또 자주 짜증을 내는 등 성격도 바뀌게 돼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도 힘들어진다. 피로의 원인과 관련질환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피로는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인체내의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실제로 감기,결핵을 비롯한 감염성 질환에 쉽게 걸린다.평소 지닌 만성질환도 악화한다. 피로가 쌓이면 정신,행동에도 변화가 온다. 정신집중장애,작업능률저하,망각증상,판단력저하,짜증 등이 가장 흔한증상이다. 피로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여러가지다.우선 혈액질환으로는 빈혈,내분비계 질환으로는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에 걸렸을 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신장 질환인 만성신부전증,만성신장염과 결핵,고혈압,악성종양,류머티스 질환도 피로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역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만성피로증후군’.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며 반복되는 피로감,인두염,미열,근육통,두통,불면증이 나타난다.주로 교육수준이 높고 열심히 일하는 젊은 전문직업인에게 많다고 해서 ‘여피 플루(yuppie flu)’라고도 한다. 피로가 쌓이면 연결되는 것이 과로사다.돌연사의 40%가 과로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도 나와 있다. 과로사의 위험 요인으로,보통 △하루 30개피 이상의 흡연,△하루 4내지 5잔이상의 커피,△수개월간의 지속적인 음주,△불규칙한 식사습관,△규칙적인 운동량의 부족,△최근 2내지 3년간 의사의 진찰을 받지 못함을 들고 있다. 직업과 관련된 과로사 위험요인은 △최근업무량과 책임이 갑자기 늘어남 △10시간 이상의 근무시간 △휴일을 즐기는 일이 없이 주로 일에만 매달려 지냄 △주간 5천㎞,연간 5만 ㎞가 넘는 잦은 출장 △직장 대인관계 악화 △직장의 경영상태 악화 등을 꼽고 있다. 치료는 보통 항우울제를 투여하거나 다각적인 통증치료를 한다. 증상이 나타난 첫 해에 가장 심하게 피로감을 느끼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2년 안에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로예방법 6가지/충분히 자고 알맞은 영양섭취/목욕 자주하고 운동 규칙적으로/나만의 여가 즐겨라 피로감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로예방책 몇가지를 알아본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가능하면 하루 6내지 8시간은 꼭 잔다.수면은 피로회복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잠을 잘 자려면 취침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군것질과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한다.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당분,단백질,각종 비타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과식하는 습관이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세끼보다는 식사를 소량씩 하루 5내지 6회로 나누어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목욕을 자주한다 목욕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부신의 기능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다만 목욕하고 오래 쉴 계획이 없거나 바로 일을 해야 할 때에는 뜨거운 물에 잠깐 몸을 담그는 정도가 좋다.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깨,무릎,팔꿈치,허리 등을 뜨거운 물로 집중적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이완과 함께 피로가 풀린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걷기나 조깅,줄넘기,수영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일주일에 3내지 5회씩 꾸준히 한다.출근시간을 여유있게 잡아 걷는 시간을 늘린다든가,건물내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된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한다. 평소 일상적인 업무를 순서를 정해서 한다.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일은 비교적 기운이 넘쳐나는 상오에 끝내는 식이다.하루에 모든 일을 끝내지 못해도 상관없다. △여가를 즐긴다. 자신 나름의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개발해 놓는다. 하지만 피로를 푼다는 핑계로 노름을 하면 오히려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가 가중된다.TV에서 방영하는각종 활극이나 전쟁영화를 오래보는 것도 좋지 않다.박물관 관람,영화감상,쇼핑 등이 좋다.
  • 이것이 히트상품이다­식음료부문/’97히트상품

    ◎롯데칠성­델몬트 콜드 오렌지쥬스/생과즙·천연 오렌지 셀의 고품격 쥬스 생과즙과 천연 오렌지 셀이 들어 있는 냉장유통 쥬스로 본격적인 고품격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치중해 개발됐다. 국내 3∼4개 업체가 냉장유통쥬스를 발매하고 있으나 생과즙과 천연셀이 함유된 제품은 없다는 것이 롯데칠성측의 설명이다. 또 콜드쥬스를 담고 있는 테트라탑 용기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근래에 도입된 신형의 최첨단 기능팩으로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 사용됐다.6겹의 특수재질로 미세한 온도변화,공기,자외선 등으로부터 쥬스의 품질을 보호한다.열고닫기에 편하고 주스를 따르기 쉽게 뚜껑의 각도를 45도로 유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다 마신 다음에는 납작하게 눌러 폐기,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인 용기이다. 8월 첫 발매 이후 10월까지 약 3월간 2백62만개,52억원의 매출을 기록,냉장유통쥬스 시장의 약 29%를 확보했다.기존 냉장유통쥬스가 4∼5년 전부터 발매된 점을 감안하면 콜드 쥬스의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한다.콜드쥬스는 우유와 같이 주스를 낮은 온도로 종이팩에 넣어 냉장고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갓 짜낸 오렌지 과즙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시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고품질의 쥬스다. ◎서울우유­앙팡/어린이 영양소 강화… 균형성장에 기여 60년 전통의 국내 최대 유가공업체인 서울우유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에 부응하고자 개발한 대표적인 제품이 어린이용 종합유제품 브랜드인 ‘앙팡’이다.앙팡이란 ‘어린이’라는 뜻의 프랑스어.현재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세가지 유제품군으로 구성된 브랜드이다. 앙팡이 첫선을 보인 것은 93년 10월,앙팡치즈의 출시 때부터다.앙팡치즈는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어린이용 유제품 전문브랜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앙팡우유는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수영양소를 강화, 어린이의 균형성장에 기여한다는 어린이 전문성이 특히 강조된 제품이다. 앙팡 요구르트도 칼슘, 철분 및 비타민D를 강화시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도울 뿐 아니라 충치예방을 위한 성분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고 비피더스 활성화에 기능하는 올리고당의 함유도 빼먹지 않고 있다. 앙팡우유는 지난 해 5백35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 5백60억원어치가 팔렸으며 앙팡 요구르트도 지난해 97억원에서 올해 1백10억원으로 매출이 뛰었다. 앙팡치즈 역시 지난해 72억원에서 올해 76억원으로 매출이 올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매일유업­카페라떼/하루 20여만개 판매… 목표량의 4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음료가 개성시대를 맞고 있다.그중에서도 지난 4월 매일유업이 출시한 매일 카페라떼가 새로운 커피패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오고 있다.매일유업은 카페라떼 출시 당시 하루 약 5만개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출시 3개월만에 판매목표의 4배가 넘는 20만개가 판매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일부 소매점에서는 물량이 달릴 정도로 대성공을 이뤘다는 것이 회사측의 자랑이다. 100% 고급 아라비카 원두에 생우유를 넣은 이탈리아식 고급 커피음료인 카페라떼는 커피(Caffe)와 우유(Latte)의 이탈리아어 합성어.커피의 원산지로 가장 유명한 이디오피아산 아라비카종 고급 원두를 사용해 독특한 맛과 향을 풍기게 한다. 기존 캔커피가 인스턴트 커피분말 및 전지분유,탈지분유 등을 사용해 커피 맛을 내는데 비해 카페라떼는 정통 원두커피 추출법인 드립식추출법(여과천을 사용해 커피원두에 뜨거운 물을 붓고 여과해 내는 방법)으로 뽑은 제대로 된 커피음료로 신세대들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이다. 골덴 모카의 풍부한 느낌을 살린 카페라떼 마일드,진한 에스프레소에 계피향이 향긋한 카푸치노,정통 아이스커피의 진한 맛 블랙의 3종류가 있으며 멸균 타입으로 냉장 온도에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산타페/헤이즐넛 향 가미… 프리미엄 커피 돌풍 유산균발효유 전문업체인 한국야쿠르트가 색다른 커피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캔커피.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산타페는 달콤하고 향긋한 헤이즐넛 향을 가미한 원두커피로 프리미엄급 캔커피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전략은 시장을 세분화하는 것.기존의 밀크커피 타입 위주로 형성된 캔커피 시장을 세분화하고 타깃,제품속성 별로 시장의 세분화를 시도했다.이른바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다.이같은 전략은 그대로 적중해 산타페는 발매 3개월만에 약 3백만캔을 판매하며 전체 캔커피 시장의 5%를 점유하는 히트를 했다. 여성들의 입맛에 맛도록 크림을 전혀 넣지 않아 뒷맛을 깔끔하게 처리했으며 여기에 학생측을 겨냥해 카페인을 기존 캔커피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설탕의 양도 줄였다. 또한 기존 캔커피 용량 180㎖에서 215㎖로 용량을 늘린 반면에 칼로리는 60㎉에서 43㎉로 대폭 줄여 주소비층인 신세대 여성들의 몸매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산타페의 인기몰이를 지속시켜 약 1천5백만캔 정도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여기에 본격적인 정통 원두커피 ‘모카’ 등 향후 출시될 신제품을 합쳐 제품을 더욱 다양화될 계획이다 ◎대상(주)­햇살담은 조림간장/방부제·색소 배제… 최고급 간장 ‘청정원 햇살담은 조림간장’은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양조간장에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줄 수 있도록 천연효모와 다시마에 장내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는 건강 감미료인 올리고당을 사용한 국내 최고급 간장제품.조림용이나 볶음용,구이용 및 소스용 요리 전용 고급간장이다. 특히 양조간장이 산분해 간장에 비해 구수한 맛은 좋으나 감칠맛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균주개발과 함께 간장을 만드는 ‘종국’을 개선해 맛을 살렸다. 여기에 다시마와 마늘엑기스 등으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으며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 욕구에 맞게 필수아미노산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효모엑기스를 사용해 간장 맛을 강화함과 동시에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강점은 발암물질 성분이 없는 100% 양조간장을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시중 양조간장이 혼합간장에 비해 간장의 감칠맛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간장의 구수한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살린 점이다. 490g과 980g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각각 1천500원과 2천900원.제품명이 주는 의미처럼 깨끗하고 건강을 살린간장으로 조림용 간장을 시작으로 국거리용 간장 등 다양화된 건강지향형 고급간장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대상농장­하이포크/얼리지 않은 고기… 맛·영양 최상 하이포크의 특징은 크게 4가지다.우선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가공 및 유통상의 온도관리를 하고 있다.또 얼리지 않았기 때문에 냉동시 발생되는 수용성 영양분 유출현상이 없어 돼지고기 본연의 맛과 영향을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하면 빨간 전구 밑에 불결하게 판매되는 재래 정육점이 생각나는 고정관념을 탈피,깨끗한 세척 및 과학적인 품질관리로 완벽하게 가공했다.유통단계에서도 특수 진공 포장해 유통 과정상에서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냉장고가 완비된 장소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매우 위생적이다. 하이포크는 미경산돈 및 거세돈만을 엄선해 사용,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육말기부터는 비육후기 사료 급여 및 휴약기간을 엄수한 돼지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여기에 축산물의 사육에서 가공,유통까지를 완벽하게 구축한 축산전문기업 대상농장의 돼지고기 브랜드제품이라는 것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요소이다. 93년 3월 출시한 이후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으며 올해 월 평균 매출액은 37억8천만원이다. ◎일영 FOOD VISION­통일의 집/북한음식 전문… 연내 30곳 개점 북한에 고향을 두고 온 7백만 실향민들에게 북한의 음식을 재현하여 제공함으로써 향수를 달래고자 만든 북한음식 전문점.10월 말 강남지역에 1호점인 역삼점을 개점한 이래 일산 마두점,인천 송도점,성남 분당점이 성업중이며 올 연말까지 30여개의 체인점이 문을 열 계획이다. 북한 음식의 대중화와 함축적인 이미지 전달을 위해 상호를 ‘통일의 집’으로 했으며 이미 상표출원을 마친 상태이다.또한 브랜드에 생명력과 활동성을 부여하기 위해 제작한 캐릭터 ‘남이와 북이’는 통일의 집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잘 설명하고 있다. 1년간의 북한음식 발굴과 고증을 거쳐 통일남비전골,약돌갈비구이,평양불고기,통일순대 등으로 1차 메뉴를 선정하고 인풍술,오갈피술,개성소주 등 북한 주류도준비하고 있다.그밖의 북한음식에 대해서도 음식 패스티벌 등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통일의 집에서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고객유치와 철저한 영업관리를 설정하고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고객기념일 관리,이산가족 찾아주기,수퍼바이저 제도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청소년에 과학적 사고를”/학교밖 겨울과학캠프 풍성

    ◎중앙·서울과학관 등 개설 유·무료 교실 안내/물리 화학 생물 실습·공작교실에 탐조여행도/생명과학 테모 탐구·컴퓨터 등 첨단강좌 눈길 청소년에게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일깨워 주려는 겨울철학교밖 과학캠프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 캠프들은 ‘과학이 신나고 흥미롭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부분을 현장 체험학습 위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이 특징.따라서 평소 학교생활에서 어려웠던 과학과의 생생한 만남이 기대된다. 국립증앙과학관은 1월6일부터 네차례 나흘간 일정의 겨울방학 학생과학교실(042-861-2526)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6년생과 중학교 1~2년생에게 물리·화학·생물 과목의 주제별 실험실습과 과학공작을 교육할 계획이다.천체 관람과 과학영화 상영,과학강연회 시간도 마련된다.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12월 25일 상오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만 신청을 받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또 1월9일,1월13일 두차례 금강하구에서 가족단위 겨울철 탐조여행(042-861-2520)을 한다.이곳에서는 4만여 마리의 가창오리떼와 수백 마리의 고니류,수천 마리의 기러기류를 쌍안경 없이 관찰할 수 있다.참가자 접수는 12월23일. 국립서울과학관도 ‘과학공작교실’‘학생과학교실’‘컴퓨터강좌’ 등의겨울방학 과학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4~5년생의 ‘과학공작교실’은 12월23일부터 이틀씩 아홉차례 열린다.교육내용은 ‘내가 만든 정수기’‘양초 만들기’‘구리 도금하기’‘마그네슘 리본의 연소’‘과일전지’‘유리세공’ 등. ‘학생과학교실’은 중학교 1∼2년생에게 1월5일부터 사흘씩 네차례 개설된다.‘공기의 성질 알아보기’‘콜라에서 카페인 추출법’‘화장크림 만들기’‘자기장의 변화로 생기는 전류’‘크로마토그래피’ 등을 실습한다. 12월15일부터 8일씩 네차례 열리는 ‘컴퓨터강좌’에서는 윈도95,워드프로세서 활용법과 인터넷기초를 가르친한다. 12월11,12일 이틀 동안 희망자를 모으며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02)762-5205~6. 한국과학문화재단(02-555-0838)은 겨울방학동안 ‘전국순회과학차’를 운영한다.가지가지 과학기자재를 실은 대형차로 초등학교를 돌며 ‘탐구실험’(3~6년)‘과학놀이’(3∼6년)‘과학공작’(1∼2년) 활동을 지원한다.아울러 로켓 발사와 기상관측,과학영화 상영도 한다. 중앙교육문화(02-858-2221)는 ‘공룡과 함께 과학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12월22일부터 사흘씩 네차례 강원도 횡성 둔내유스호스텔과 경남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장에서 겨울과학캠프를 연다. ‘공룡알 부화시키기’‘공룡의 발자취 탐험’과 같은 프로그램과 겨울 숲속 관찰,전기미로 탐험,겨울밤 관측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참가비는 8만4천원. 한국생명과학연구소(02-762-5076)도 4박5일동안 생명과학에 관한 주제별 탐험학습을 하는 ‘겨울철 생명과학캠프’를 개최한다.초등학교 4년∼중학생을 위한 ’실험기구의 이해’‘마이크로의 세계’‘동물해부의 세계’‘세포의 세계’‘유전자의 세계’‘표본제작’ 과정을 열 예정이다.참가비는 단계별로 8만∼12만원이다.
  • 종로구 묘동카페 ‘나의 노래’ 운영 한동헌씨

    ◎‘나의 노래’에 내 모든 삶을…/79년 히트곡 ‘나의 노래’ 작사·작곡/카페 ‘나의 노래’서 ‘나의 노래’ 열창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닯은 양식….나의 노래는 나의 힘’ 가수 고 김광석씨의 히트곡 ‘나의 노래’와 같은 제목의 음악 카페인 서울 종로구 묘동12 ‘나의 노래’. 이곳에 오면 노래 ‘나의 노래’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을뿐 아니라 저마다의 ‘나의 노래’도 찾을수 있을 듯하다. 이곳은 지난 79년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 재학중 ‘나의 노래’를 작사작곡한 한동헌씨(40)가 운영한다.그는 당시 교내 노래모임 ‘메아리’에서 활동하던 유명인사. 이곳은 각자의 음악세계를 가지고 ‘나의 노래’를 듣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포크송 뿐 아니라 록과 재즈,클래식을 비롯 그리스 등 유럽,라틴아메리카,아랍권의 음악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제3세계의 음악까지 폭넓게 들을수 있다.
  • 열대야/“잠못 이루는 밤” 이렇게 숙면을…

    ◎낮시간 적당한 운동… 자기전엔 미지근한물 샤워/술·담배·커피 등 삼가하고 식사는 꼭 챙겨 먹어야 한밤의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수면부족.신체 리듬이 깨져서 다음날 낮에 꾸벅꾸벅 졸게 되고 다시 밤에는 잠을 못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강북 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과장(02­739­3211)의 도움말로 ‘열대야를 이기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다.냉수보다는 온수 샤워가 몸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숙면에 도움이 된다. ▲낮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조깅이나 빠르게 걷기,자전거 타기,속보,산책등을 20분 정도 한다.시간은 더위가 한풀 꺾인 초저녁이 좋다.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자기 전 카페인 함유 음료를 피한다.커피나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자기 전에 먹으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자기 직전 수박이나 음료수를 먹는 것도 자다가 깰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는 것은 좋다.속이 너무 비어도잠이 잘 오지 않기 때문이다. ▲짧은 낮잠을 취한다. 낮 시간 20∼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은 좋다.다만 30분이 넘어가면 밤에 잠이 안오는 역효과가 생긴다. ▲에어컨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다.덥다고 에어컨 온도를 무리하게 낮추면 냉방병이나 여름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아무리 더워도 실내온도는 항상 26∼28도를 유지한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지 않는다. 선풍기를 켜놓고 잠이 들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질식사할 위험이 있다.잠잘때 선풍기를 사용하려면 회전으로 맞춰 놓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때 창문은 반드시 열어둔다.특히 기관지천식 등 만성 페질환 환자나 어린이 노약자 등이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은 금물이다. ▲금주,금연한다. 흔히들 잠을 청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데 쉽게 잠들 수는 있지만 깊은 잠을 잘 수 없다.술마시고 잠들었다 깨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다.담배도 니코친이 각성 성분이 있으므로 삼간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는다. 입맛이 없다고 끼니를 거르면 좋지 않다.특히 아침식사는 반드시챙겨 먹는다.무더운 여름철 보양식품을 많이 먹지만 꼭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자기가 즐기는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좋다.
  • 히트상품 퍼레이드­제1차 14종:Ⅱ

    ◎영비천 에스­영지버섯 드링크 1호… 면역증강 효과/바센 트윈케익 팩트­20대 취향 맞춰… 6개월새 1백만개 팔려/엔크린­청정기능 대폭 보강… 엔진 찌꺼기 줄여/누비라­성능·디자인 뛰어나… 첫날 8천대 계약/LG에어컨 크린캡­냄새까지 제거… 공기 정화력 대폭 강화/솔표 우황청심원­18년간 약품수출 1위 고수 장수상품/트라스트­세계 첫 관절염 패취제… 19국 특허출원 ▷일양약품:영비천 에스◁ 일양약품에서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영지버섯 드링크로 특허 등록한 영지 균주로부터 추출한 영지균사체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음료이다. 영비천 에스의 특허등록된 영지균주 영지균사체는 영지버섯의 잎이나 줄기에 많이 모여 있으며 유효 성분이 50∼60배나 농축돼 있다.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영지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탁월한 영지균주를 선별,항암·면역 증강효과가 우수한 균주를 생명공학의 기술과 노하우로 배양,분리해 드링크화한 것이다. 각종 질환에 대한 저향력을 길러주고 간섬유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알콜에 의해 발생되는 각종간질환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양약품측은 설명했다. 일본에서 이미 물질특허를 획득했고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등 세계 19개국에서도 잇따라 특허를 획득할 전망이다. 10명의 우수비행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초극한적인 상황에서도 정신력과 체력증진에 효과를 발휘,러시아 국립암연구소와 우주센터로부터 우수성을 평가받아 러시아 우주센터 공식음료로 지정된 바 있다.러시아 우수비행사들은 국내 TV광고에도 출연,눈길을 끌었었다. 100% 순수 국산 영지버섯만을 고집하고 있는 무방부제 무카페인 무향료인 영비천 에스는 현대인의 건강증진 피로회복 체력보강 및 생활에너지 증진을 위한 예방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한불화장품:바센 트윈케익 팩트◁ 한불화장품이 20대의 취향을 충분히 조사한 결과 내놓은 회심작으로 올들어 6개월동안 1백만개 이상이 팔렸다.이름도 기존의 트윈케익과 콤펙트를 합성,트윈케익 팩트로 차별화했다.두껍게 발리는 단단한 고형케익에서 투명하고 깨끗하게 덧발라주는 개념을 도입했다. 기존의 트윈케익과는 색상이나 재질 사이즈에서 구분된다.용기는 인터넷과 사이버로 대표하는 젊은 세대들의 색인 실버색상과 금속성 소재를 사용해 한눈에 감각적인 젊은 세대의 제품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도록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 사이즈가 특징이다. 스쿠알렌과 실리콘 오일로 이중코팅처리해 매끄럽게 발라지는 것도 특징이다.바른 후에는 오일 성분이 금새 날아가 보송보송한 느낌이 난다.오일성분이 피부에 남지않아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고 얇게 발려서 투명한 피부를 만든다.또한 파우더의 벌집구조가 자외선을 산란시켜 피부결정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해준다. 바센 트윈케익 팩트는 20대 여성,이중에서도 커버력과 투명함을 동시에 원하는 여성과 맨 피부감을 주는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유공:엔크린◁ 기존의 휘발유보다 청정성과 엔진 세정성능을 대폭 보강한 엔크린은 엔진 내부의 찌꺼기 발생을 대폭 줄여주고 기존에 쌓여있던 찌꺼기까지 제거,엔진 수명을 연장해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또 엔진 출력,연비 향상 및 유해 배기가스 발생량도 대폭 줄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올 1·4분기 매출액이 2천1백46억원으로 전년 대비 49%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기존 휘발유보다 휘발유 증기압을 계절 별로 대폭 세분화해 여름철 증발로 인한 휘발유 손실을 억제하고,겨울에는 저온에서도 시동이 잘 걸리도록 하는 등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유공은 엔크린 출시와 함께 마케팅방식도 공격적으로 바꿨다.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올 2월부터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발급,주유고객에게 주유금액에 따라 윤활유 등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3회 이상의 주유 고객에게 자동차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 주고 있다.전국 1천개 주유소가 가맹해 있는 이 카드시스템은 3개월만에 6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대우자동차:누비라◁ 시판 첫날 8천389대가 계약돼 ‘라노스’에 이어 단일차종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누비라는 최신 유럽 및 일본의 중형급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세련된 스타일로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세련된 옆선이 특징이다.‘세계를 누비는우리의 차’라는 뜻의 누비라는 우리말 차이름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군산 신공장 가동과 연계해 품질을 강조한 광고 홍보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첨단 D­TEC엔진 장착으로 여유로운 주행성능과 뛰어난 엔진 내구성을 실현했다.오일교환이 필요없는 2중 스프링구조 유압식 클러치를 적용한 수동변속기와 독일 ZF사의 4단 자동변속기를 채용,동급 최대의 접지 면적 확보로 중형차와 대등한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신차시승 겸 귀가서비스’를 마련,차량 관람 위주의 신차발표회에서 탈피,참석자들에게 신차 시승 기회와 귀가 편의를 제공하는 등 각종 시승행사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올해 국내 승용차 준중형 시장에서 40% 이상을 점유한다는 목표다. ▷LG전자:LG 바이오에어컨◁ 크린캡 LG바이오에어컨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자리잡은 것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냉기가 나오는 부분에 개폐식 크린캡을 채용한 제품이 인기를 끈데 이어 사계절형 에어컨을 출시한 것이 적중한 것이다.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해주는 플라즈마 정화기능을 채용,공기정화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말그대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름에는 에어컨으로,봄·가을·겨울에는 공기정화기로 사용할 수 있다.장마철에는 습기제거까지 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제 3세대 첨단 스크롤 콤프레셔를 채용해 절전이 가능하며 저소음,초강력 냉방력을 자랑한다. 또한 첨단 플라즈마 정화 기능으로,공기정화는 물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원인인 집먼지,진드기,꽃가루,애완동물의 털 등을 없애 주므로 알레르기성 질환 등을 예방해준다. 여름철 실내환경 변화를 첨단 센서로 감지한 후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던 온도를 반복 기억,단 한번의 버튼 조작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상태로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조선무약:솔표 우황청심원 1925년 ‘기사회생 우황청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돼 69년 의약품으로는 최초로일본에 수출된 뒤 20년 가까이 의약 완제품 수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상품.국내 우황청심원 시장의 45%를 점유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6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72년 동안 한방 외길을 걷고 있는 조선무약의 우황청심원은 우리나라 현대 우황청심원 역사 자체이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공식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 94년에는 서울 정도 600년 사업의 하나인 타임캡슐의 수장 품목으로 선정돼 400년 후인 2394년 후손들에게 개봉될 예정이다.솔표 우황청심원은 현탁제가 아니고 액제이며 유효성분이 완전히 추출 용해돼 있다.유통 보관에 문제가 없어 안전성이 높다. 솔표 우황청심원은 현재 일본 후생성에서 의약품으로 정식 수입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중국 청심환은 일본에서 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판매되다가 최근 판매가 금지됐다.우리나라 우황청심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경험방 우황청심원은 동의보감 처방을 근거로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새로 처방된 솔표 우황청심원이 기준이 됐다고 조선무약측은 설명했다. ▷선경제약:트라스트◁ 세계 최초의 패취 형태의 관절염 치료제.지금까지 소염 진통제는 주사제나 경구용제 파스와 같은 외용도포제가 주류를 이루었다.그러나 이 제품들은 부작용이 많거나 효과가 작다는 단점이 있었다. 선경제약의 트라스트는 패취 형태의 관절염 치료제로 치료 부위에 직접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조직 안의 약물 농도를 높여 약효가 뛰어나다. 또 주사제 및 경구용제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높은 혈중 약물 농도 및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함으로써 관절염과 신경통의 장기 치료 가능성을 높였다. 파스와는 달라 약물 침투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 번 붙이면 약효가 48시간동안 지속돼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경제약은 세계 최초로 소염 진통 패취제인 트라스트를 개발함으로써 국내 제약 기술의 우수성,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피 흡수 약물 전달시스템’ 기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렸다.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 19개국에 특허를 출원해놓고 있다.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패취제 형태의 치료제를 연구중에 있거나 임상 실험을 하고 있는 단계로 우리나라에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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