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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커플 스틸 공개 ‘운명적인 만남’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커플 스틸 공개 ‘운명적인 만남’

    ‘훈남정음’ 남궁민과 황정음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됐다.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측은 남궁민, 황정음의 제주도 커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 분)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공개된 사진은 남궁민과 황정음의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을 담았다. 제주도 공항, 지나가는 카트 앞, 게이트 앞에서 우연히 함께 있지만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는 상황. 이번 만남이 이들에게 인연이 될지 악연이 될지, 향후 ‘훈남’과 ‘정음’의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남궁민은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격식을 차린 쓰리피스 차림이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스타일리시했다. 황정음은 믹스맥치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캐주얼한 티셔츠와 가죽 재킷에 미들 스커트와 펌프스를 매치했다.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 촬영은 제주도에서 이뤄졌다. 특히 공항은 그야말로 일대 마비였다. 남궁민과 황정음이 등장하자 여행객들이 그대로 자리에 멈춰 서서 구경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 그 상황에서도 남궁민과 황정음은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훈남정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년 전 아홉 손가락 잃은 일본인 여덟 번째 에베레스트 도전했다가 절명

    6년 전 아홉 손가락 잃은 일본인 여덟 번째 에베레스트 도전했다가 절명

    6년 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도하면서 동상으로 아홉 손가락을 잃은 일본 산악인이 여덟 번째 도전 끝에 목숨을 잃었다. 구리키 노부카주(35)가 21일(현지시간) 아침 세계 최고봉 정상(8848m)으로부터 1400m 아래에 있는 캠프 2 텐트에서 숨을 거둔 채 세르파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영국 BBC가 네팔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전날 마케도니아 산악인이 고소 증세로 사망한 지 하룻만에 올 시즌 350여명이 500여 네팔 가이드와 포터들의 도움을 받으며 정상 도전 허가를 받고 시도 중인 가운데 두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 그의 등정 도전을 기획한 등반 회사는 시신을 수도 카트만두로 옮길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어떤 상황에서 목숨을 거뒀는지는 교신 상황이 좋지 않아 파악하지 못했다고 네팔 관광청의 갸넨드라 슈레스타가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구리키는 2012년 에베레스트 도전 중에 심각한 동상으로 손가락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지만 3년 뒤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섰다. 그는 이번 도전 여정을 페이스북에 동영상으로 남기고 있었는데 전날 “난 이 산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가 목숨을 잃은 것은 1975년 도전 때 두 다리를 동상으로 잃은 중국 산악인 샤보위(69)가 다섯 번째 도전 만에 두 다리 절단 장애인으로는 두 번째로 정상 도전에 성공한 사례와 겹쳐 안타까움을 더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공항엔 교통약자 위한 ‘포티 케어’가 있다

    공항엔 교통약자 위한 ‘포티 케어’가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공항공사 측은 김포·김해·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포티 케어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항공사의 캐릭터 이름이기도 한 ‘포티’(Porty)는 공항(Airport)과 안전(Safety)을 합성한 단어로, ‘포티 케어’는 교통 약자들이 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포티 케어 서비스는 공항 입구에서부터 탑승할 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진다. 장애인, 임산부, 80세 이상 노인, 18개월 미만 유아 및 동반자 1인은 공항 입구에서 누구나 전동 카트를 타고 공항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더욱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공항공사는 포티 케어 서비스 이외에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와 휠체어 전용 승강설비 등을 구축했다. 김해공항에 최초로 설치된 무단차 터널 탑승교는 터널 연결 부분의 경사 발판을 평평하게 만들어 탑승교 내 높이 차이를 없앤 것으로 휠체어 이용자는 물론 노약자가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80세 이상 노약자와 임산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별도 출입국심사대를 마련했다. 오는 9월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김포공항에도 교통약자 서비스가 대폭 확충된다. 승강기는 10대에서 23개로, 장애인 화장실은 8개에서 35개로 늘어나며 임산부 휴게실 및 수유실도 8곳 증설한다. 무빙워크를 확충하면서 보행 거리도 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번개칠 때 나무에서는 10m, 다른 사람들과는 1m 떨어져 있으세요

    번개칠 때 나무에서는 10m, 다른 사람들과는 1m 떨어져 있으세요

    “낙뢰가 칠 때 목욕 중이라면 그만두라. 여러 사람이 모여있다면 최소 1m 이상 떨어져 있으라. 홀로 서 있는 나무와는 최소 1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하라.”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때아닌 집중호우가 내렸다. 폭우와 함께 낙뢰까지 잦아지면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하고 화재와 단전사고까지 발생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에 이상 기온과 폭우로 낙뢰현상이 자주 일어나면서 한국전기연구원이 야외활동이나 외출시 낙뢰 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18일 발표했다. 낙뢰는 겨울철 털옷을 벗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 방전이 거대한 대기 중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낙뢰는 광속(초속 약 30만㎞)의 10분의 1인 초속 3만㎞로 이동하고 전압은 약 1억 볼트로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50만배에 해당한다. 또 섬광이 지나가는 곳의 온도는 태양 표면온도보다 4배나 뜨거운 2만 7000도까지 오른다. 이 때문에 사람이 낙뢰에 맞으면 거의 즉사하게 된다. 낙뢰가 예상되거나 낙뢰가 발생할 경우는 외출을 삼가하고 야외활동 중일 때는 뾰족한 물체나 홀로 서 있는 나무와는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또 낙뢰가 치는 곳과 가까운 지역에 있을 경우 목욕이나 샤워 중이라면 얼른 끝내는 것이 좋다고 연구원은 조언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경우 서로 접촉하지 말고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낮고 움푹 패인 곳을 찾아 대피해야 한다. 낙뢰가 떨어지는 시간에 이동해야 한다면 제방이나 목초지 같은 지역을 벗어나 한쪽 발만 땅에 접촉하면서 짧은 보폭으로 걷거나 뛰어 벗어나야 한다. 차에 타고 있다면 차에서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유리창 문을 닫고 가급적 외부와 연결된 금속 부분과 접촉을 피하고 라디오도 꺼놓는 것이 좋다.◆전기연구원이 제안하는 낙뢰 위험 예방 행동요령◆ ●야외활동 시 항상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낙뢰가 예상되면 계획을 연기하거나 이동 범위 내 적절한 피난장소를 확인 ●뇌폭풍우 중 이동해야 한다면, 제방이나 목초지와 같은 지역을 벗어나 한쪽 발만 땅에 접촉하면서 짧은 보폭으로 걷거나 뛰기 ●비가 그치거나 천둥소리가 작아져도 성급하게 이동하지 말고 마지막 천둥소리 후 최소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이동 ●우산, 낚싯대, 골프채 등 금속성이거나 길고 뾰족하여 낙뢰를 유발할 수 있는 물품은 사용하지 말고 접거나 눕혀 놓기 ●지붕이 열린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트랙터, 골프카트, 콤바인 등 탑승 않기 ●피뢰설비가 없는 헛간, 나무 또는 돌로 된 오두막이나 버스정류장과 같이 부분 개방된 피난처에서는 벽면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중앙부분에서 웅크린 자세로 피하기 ●위급시 자동차를 적절한 대피소로 활용하되, 유리창 문을 닫고 가급적 외부와 연결된 금속부분이나 라디오 등은 피하기 ●차량 운행시 낙뢰나 천둥시 안전한 곳에서 잠시 정지, 부득이하게 운행할 경우 안전속도로 매우 주의하며 운전 ●홀로 서 있는 나무는 특히 위험하므로 나뭇가지나 줄기로부터 10m 이상 떨어진 거리로 피하기 ●금속 울타리, 철탑 및 가로등 등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떨어져 이동하고 무리지어 운집하는 것을 피하기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경우 서로 접촉하지 말고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낮고 움푹 패인 곳을 찾아 대피 ●노지 등 개방된 공간에서는 다리는 모으고 손은 귀를 덮고 머리를 가능한 땅에 가깝게 웅크려 앉기 ●산에서는 암벽, 균열, 틈새, 불룩하게 도드라진 부분보다는 절벽에서 튀어나온 바위 아래 동굴이나 암벽 아래 부분으로 대피 ●숲의 가장자리가 아닌 숲 안쪽 중앙으로 피하기 ●야외 캠핑시 텐트와 캠핑카 사이에 금속선을 설치하지 않기. 낙뢰시 금속 재질의 텐트 지지대나 캠핑카 주위로부터 최소 1m 이상 떨어져 있기 ●캠핑카 주차공간으로부터 플러그를 뽑아 모든 전원선을 차단해야 하며, 외부 안테나 등을 제거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카트쇼2’ 유하나 “아들 야구하는 것 반대” 이유 들어보니..

    ‘카트쇼2’ 유하나 “아들 야구하는 것 반대” 이유 들어보니..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 유하나가 아들이 야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유하나가 출연해 아들 이도헌 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하나는 아들에 대해 “남편이 집에 자주 없으니까 아들이 친구 같다. 6살쯤 되니까 대화도 되고, 마음도 이해해 준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아빠를 닮은 점은 없냐”고 묻자, 유하나는 “공을 던져주면 그걸 야구방망이로 그대로 친다. (야구) 재능이 너무 있다. 아들이 야구하는 건 반대”라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유하나는 아들이 야구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마음 고생을 두 번은 못 하겠다. 성격도 맞춰줘야 한다. 집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산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캐치볼 장난감을 집어 들자 유하나는 “이런 걸 사다주면 재능을 더 보인다”며 도로 내려놓았다. 유하나는 “아빠(이용규)는 아들이 야구하는 것을 완전 밀어준다.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MBN ‘카트쇼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北 역습에 트럼프 “지켜보자” 신중… 美의회 “낡은 수법” 강경

    北 역습에 트럼프 “지켜보자” 신중… 美의회 “낡은 수법” 강경

    한반도 비핵화 의지는 변함 없어 백악관 “북·미회담 계속 전진할 것” 의회 “北 공갈, 오래된 패턴” 비난 “김정은, 더 양보하라고 미끼 놓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이 전격적인 ‘북·미 정상회담 좌초’ 카드를 꺼내 든 북한에 일격을 당하면서 ‘대북 비핵화 압박’의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 미 의회를 중심으로 한 조야에서는 ‘북한의 낡은 수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16일(현지시간) 침묵했다. 미·중 무역협상 등 각종 현안은 폭풍 트윗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갔지만, 세기의 담판인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여전히 유효한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켜봐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신중 모드’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 주장을 고수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북한의 회담 취소 협박에도 북한의 핵무기 포기 주장에서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풀이했다. 백악관도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선 핵포기, 후 보상’ 원칙의 리비아식 비핵화 해법에서 한발 물러서면서 북한 맞춤형인 ‘트럼프식’ 해법을 강조하며, 일단 상황 관리에 집중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아직 정해진 틀은 없다. 이것이 트럼프 모델”이라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리비아식 해법과 선을 그었다. 그는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될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계속 전진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어려운 협상에 매우 익숙하고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미 의회와 조야의 분위기는 한층 강경해졌다. 척 슈마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회 발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원래 그들에게 한 양보였던 정상회담을 보장하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양보를 하라고 미끼를 놓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구한다. 김 위원장에게 공짜로 아무 것도 주지 마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존 케네디 공화당 상원의원도 폭스비즈니스 방송에서 “우리는 김 위원장이 쥔 것보다 더 좋은 카드를 쥐고 있다”면서 “대북 제재는 실제로 먹히고 있다. 우리는 그 제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애덤 킨징어 공화당 하원의원도 CNN에서 “북한이 지금 약간의 공갈을 치고 있다”면서 “이것은 그저 북한이 낡고 오래된 패턴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카트쇼2’ 유하나, 이용규 위한 19금 내조 “앞치마만 입었는데..”

    ‘카트쇼2’ 유하나, 이용규 위한 19금 내조 “앞치마만 입었는데..”

    배우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를 위한 ‘19금 특급 내조’가 공개된다. 17일(오늘)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선 ‘주부 9단’ 특집으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무장한 방송인 최은경과 아름다운 미모와 반전 살림 실력을 뽐낸 유하나가 출연한다. 특히 결혼 8년 차인 유하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위한 자신만의 남다른 내조 비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이날 방송에서 유하나는 “남편 내조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남편이 음식 말고는 칭찬을 잘 해주지 않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해요. 때로는 앞치마만 입고 있던 적도 있는데 칭찬은 안 해줘요”라 밝혔다. 특별한 내조 비법에 당황한 게스트들을 향해 그녀는 “왜요? 다른 분들은 안 해 보셨어요?”라며 당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유하나는 “결혼 하기 전, 남편은 야구보다 제가 1순위라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라는 폭로로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정말 ‘앞’만 가리는 ‘치마’네요. 그나저나 나중에 서장훈씨처럼 되면 안 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에 서장훈은 “잘 지내시고 있는 분들에게 큰일 날 소리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식 자격증을 보유한 유하나는 “신혼 때에는 10첩 반상을 차려줬어요. 지금은 조금 줄여 8첩 정도를 챙겨 주고 있어요”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제 직업은 배우이기 전에 주부이기도 하잖아요. 운동을 하는 남편을 위해 제대로 된 요리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라는 소신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오늘 밤 8시 30분에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이냐” 묻자 트럼프 “지켜보자”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이냐” 묻자 트럼프 “지켜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그동안 북한 비핵화의 유력한 해법으로 거론해온 이른바 ‘리비아 모델’에 선을 긋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두 9건의 트윗 글을 올렸지만 정작 북한과 관련한 메시지는 없었다. 북한이 남북고위급 회담의 전격 중지를 발표한 데 이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성명을 통해 “일방적 핵 포기만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다”며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카드까지 던진 상황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침묵’은 이례적이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자리에서도 취재진으로부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세례를 받았지만 평소와 달리 ‘신중 모드’였다. ‘북미정상회담이 여전히 유효한가’ 등의 질문에 “지켜봐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말을 반복하며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만 했다. 그러면서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심스러운 대응에서 고민이 깊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제1 부상 명의의 담화를 통해 리비아 모델을 주창해온 ‘슈퍼 매파’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정조준하자 북한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해법인 ‘트럼프 모델’을 대안으로 꺼내드는 모양새다. 자칫 정면 대응으로 ‘강 대 강 충돌’이 빚어질 경우 세기의 비핵화 담판 성사 자체가 불투명해질 수 있는 만큼, 판을 깨지 않으면서도 비핵화 목표에 무사히 도달하기 위해 일단 진화를 시도하며 상황관리에 나선 흐름이다. 그러나 동시에 볼턴 보좌관이 직접 나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목표를 못 박았다. 북한의 페이스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간 기선제압 싸움이 팽팽히 전개되는 양상이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관계 정상화’를 골자로 한 리비아모델에 대해 “정해진 틀(cookie cutter)은 없다. 이것(북한 비핵화 해법)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리비아식 해법을 특정한 롤모델로 삼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제3의 모델, 이른바 ‘트럼프모델’로 간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내 비핵화 강온 노선 간 균열의 틈을 파고들려는 북한의 노림수에 말리지 않는 한편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처참한 몰락으로 귀결된 리비아 해법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북한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겠다는 뜻도 깔려 있어 보인다. ‘핵 무력 완성’을 이미 선언한 북한의 경우 핵개발 초기단계였던 리비아와 상황이 다를 뿐만 아니라 유사한 핵포기 사례인 남아공과 카자흐스탄과 같은 모델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점에서다.이는 지난 11일 방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볼턴 보좌관의 면담 후 정부 고위관계자가 북한의 비핵화 모델과 관련, “상황마다 독특한 요소들이 있는 만큼 특정 방식을 뭉뚱그려 북한에 적용한다고 말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말한 것과 연결되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외견상으로는 리비아모델에 선을 긋는 듯하고 있지만, 내용상의 후퇴를 시사한 것이라기보다는 국면관리용 성격이 더 크다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실제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북한 비핵화 모델의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비핵화 입장을 견지하며 초장부터 북한과의 기선제압 싸움에서 끌려가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비핵화 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북한의 ‘맹폭’을 받은 당사자인 볼턴 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모든 걸 하겠지만, 회담의 목적, 즉 CVID에서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볼턴 보좌관은 비핵화의 대상도 ‘북한’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정상회담 개최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동시에 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북한이 점점 더 많은 보상 혜택을 요구하는 동안 북한과 끝없는 대화에 빠져들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샌더스 대변인도 북한의 반발에 대해 “충분히 예상해온 일”이라며 설령 회담이 무산되더라도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희망을 계속 내비치면서도 북한의 이번 반발에 대해 ‘늘 해오던 패턴이라 놀라지 않는다’면서 “북한이 만나지 않길 원한다면 그것도 괜찮다. 그렇다면 우리는 최대의 압박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북미회담 질문에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강조

    트럼프, 북미회담 질문에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강조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자리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취소할지 우려되느냐?’, ‘북미정상회담이 여전히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어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전혀 통보받은 바도 없다.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 여부에 대한 질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며,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그게 무엇이든 간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엄포를 놓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우리는 지켜볼 것이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 주장을 고수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지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어 뒤를 ‘졸졸’…간 큰 거위 가족

    악어 뒤를 ‘졸졸’…간 큰 거위 가족

    악어 뒤를 졸졸 따르는 간 큰 거위 가족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가든스 인근 골프장에서다. 지난 11일 Newsflare 유튜브 채널에 띄워진 해당 영상에는 골프장을 느긋하게 가로 지르는 악어와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거위 가족 모습이 담겨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흥미로운 상황에 현장에 있는 이들은 카트를 멈춘 채 녀석들의 이동을 지켜본다. 사진 영상=Newsfla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린피 걱정하던 소녀… 4년 만에 그린의 여왕으로

    그린피 걱정하던 소녀… 4년 만에 그린의 여왕으로

    연장 2차전서 끝내기 2m 버디 와이어 투 와이어로 트로피 안아 “힘 빼고 치는 데만 3년 걸려”지옥과 천당을 오간 험난한 최종 라운드였다. 초반 징검다리 보기와 어이 없는 더블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하다 후반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하지만 ‘갑툭튀’ 김소이(24)의 등장으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마침내 연장 2차전에서 2m 오르막 버디 퍼팅을 집어넣은 인주연(21)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펑펑 쏟았다. ‘힘주연’ 인주연이 ‘와이어 투 와이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엔 생애 첫 우승자가 11명이었는데 올해는 인주연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인주연은 13일 경기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소이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연장 1차전에선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차전에서 인주연이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김소이를 제치고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이틀 연속 긴장한 탓에 잠을 못 이뤘다. 오늘도 전반에 실수를 했지만 기회가 올 것으로 믿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게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인주연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 탓에 초반에 흔들렸다. 1번홀에 이어 3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티샷은 짧았고 어프로치샷은 길었다. 결국 3.5m의 부담스러운 파 퍼팅도 놓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그제서야 긴장이 풀려서인지 파5인 4·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까먹은 타수를 회복했다. 그러나 9번홀에서 투 온 뒤 4퍼트로 더블 보기를 저질렀다. 다행히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했고, 승부처인 파5 17번홀에서 5m짜리 버디 퍼팅을 홀컵에 떨어트렸다. 8번홀 첫 버디 이후 파 행진으로 타수를 지키며 조용히 따라오던 김소이는 18번홀에서 환상적인 두 번째샷으로 홀 1m에 붙인 뒤 다시 버디를 잡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인주연은 이날 미디어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감정이 복받쳐 울먹였다. 우승 후 떠오른 생각을 묻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와서 힘들었다”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 골프를 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그린피와 카트비 걱정을 했던 시절이 있었다. 고3 때는 골프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최경주재단 장학생이 되면서 금전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며 “우승 상금 1억 4000만원을 부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힘으로만 쳐 “힘 빼는 데 3년이 걸렸다”는 그는 흔들릴 때마다 야디지북에 적은 ‘차분하게’라는 글을 보며 마음을 다스렸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 약점을 보완해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홍지민, 30kg 감량비법 다이어트 도시락 공개 “채소 양껏 먹는다”

    홍지민, 30kg 감량비법 다이어트 도시락 공개 “채소 양껏 먹는다”

    홍지민의 감량비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최근 100일 동안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곧 발매되는 음반 프로듀싱을 담당하시는 감독님께서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살부터 좀 빼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다이어트는 꿈의 노트에 적어놓은 평생의 숙제였다”고 설명했다. 홍지민은 이어 감량비법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을 재는 게 맞는지 물어보신다. 그럴 때 저는 ‘체중은 수시로 잴수록 좋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수시로 체중을 재면서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체중이 얼마나 올라가고, 운동을 얼마나 했을 때 체중이 얼마나 빠지는지를 정확히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옷 사이즈를 크게 사는 것보다 작게 사는 게 훨씬 유리하다. 예쁜 옷을 갖춰 입고 운동을 하면 자세부터 달라진다. 운동할 때 기능에 맞는 기능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게 너무 좋다”고도 조언했다. 홍지민은 감량비법의 하이라이트인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배추는 김치로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알 배추를 쪄서 쌈으로 먹으면 좋다. 양배추는 100g 당 26Kcal인데 배추가 100g 당 11Kcal기 때문이다. 우리가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는 채소 중 가장 칼로리가 낮다. 그리고 포만감 어마어마하다. 양껏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도시락 통을 공개한 홍지민은 “여기에 내가 먹고 싶은 채소를 종류별로 다 쪄서 양껏 담는다. 가지, 부추, 내가 제일 선호하는 오이. 우리가 생각하는 채소 중에 열량(100g 당 12Kcal)이 가장 낮고 맛있다. 그리고 당근은 100g 당 25Kcal 정도 되고, 브로콜리는 100g 당 28Kca이다. 채소만 먹다 보면 입이 허전하니까 달걀 흰자만 분리해 만든 달걀흰자찜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트쇼’ 홍지민, 29kg 감량 비결 공개 “체중 수시로 체크”

    ‘카트쇼’ 홍지민, 29kg 감량 비결 공개 “체중 수시로 체크”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약 3달 만에 체중 29kg 감량에 성공,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10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 방송에서는 뮤지컬 가수 홍지민과 배우 정애연이 출연한다. 이날 홍지민은 체중 감량을 통해 이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신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홍지민은 “자랑은 아니지만 오늘 입고 나온 옷 사이즈가 ‘SMALL’이에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지인들과 저도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저는 이제 희망의 아이콘이 됐어요”라며 달라진 모습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전했다. 이어 홍지민은 체중 감량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음반 작업하는 프로듀서가 ‘노래가 우선이 아니다. 체중 조절부터 해야 부담이 없을 것 같다’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어요”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녀는 짧은 기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지민은 “체중은 수시로 체크하고 옷도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 동기 부여를 하면 좋아요. 특히 운동복의 경우 제대로 갖춰 입어야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면서 효과적이에요”라며 챙겨야 할 세세한 팁을 전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밝힌 홍지민은 “저칼로리지만 포만감을 높이는 채소 쌈과 도토리 묵, 계란 흰자 찜을 주로 먹었어요”라 밝히며 홍지민 표 ‘다이어트 도시락’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는 10kg 감량하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홍지민씨의 피나는 노력에 감동 받았어요. 전해 주시는 팁 하나하나도 너무 공감 됐어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MBN ‘카트쇼2’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MB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0만 국민청원에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철회키로…주민들 “정부가 답답”

    30만 국민청원에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철회키로…주민들 “정부가 답답”

    4일 오전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A아파트. “꺄르륵”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드르륵”하는 택배 핸드카트(끌차) 소리가 동시에 단지 내에서 울려 퍼졌다. 택배 대란을 일으켰던 ‘지상공원화단지’ A아파트는 현재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모두 막고 기사들이 입구에서 핸드카트를 끌어 각 동으로 택배를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한 건 택배 대란이 일어났던 다산의 아파트 총 5곳 중 2곳이다.● 국토부, “실버택배 개선 검토” “추가비용은 택배사와 입주민이 부담”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29만 9793명이 참여한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비용을 입주민들의 관리비로 충당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했다. 김 장관은 실버택배 개선안 검토, 출입구에 택배 거점을 마련하고 단지 내 배송인력을 투입하는 방법, 신축 지상공원화 아파트 지하주차장 층고 높이기를 약속했다. 실버택배에 관해서 김 장관은 “실버택배 자체는 다산 이전에도 시행 중이었고, 호평받던 정부 정책”이라면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산신도시 아파트와 같은 지상공원화 아파트 택배 문제 관련, “출입구에 택배 거점을 만들고 단지 내 배송인력을 투입하되 추가비용은 택배사와 입주민이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의 답변을 현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A아파트의 입주민대표는 무엇보다 “매번 주민과의 상의 없이 답변을 내놓는 정부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저번에도 우리 측엔 연락도 없이 실버택배를 대책으로 내놓아 국민들 반감은 우리가 다 받았는데 이번에도 협의가 없긴 마찬가지”라면서 “우리도 국민 세금 쓰는 것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아파트 측은 실버택배 운영을 맡는 B사 쪽에서 실버택배에 투자하기로 합의한 돈을 주민들에게 주면, 주민들끼리 책임지고 택배를 배송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대책도 마련 중이다. 택배 기사의 부담이 핸드카트 배송으로 늘어난 만큼, 주민들이 택배 한 건당 500원을 더 부담하는 방안을 가지고도 단지 내에서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고 입주민 대표는 밝혔다.A아파트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B택배 회사의 기사는 정부 대안에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실버택배가 완전한 대안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무거운 물건, 부피가 큰 물건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 가고 없는 시간대만이라도 차량 출입을 허가해 달라, 아이들이 잘 다니지 않는 아파트 뒷길이라도 열어달라고 A아파트 측에 요청했지만 모두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A아파트는 총 10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아파트 입구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배송지는 거리가 350m 가량이다. 왕복 700m 거리를 택배기사들은 핸드카트를 끌고 하루 4번을 오간다. 먼 곳 한 동 분량을 배송 처리 하는 데에만 2.8km를 걸어야 하는 셈이다. C택배사의 기사는 지상에 차가 다닐 때보다 배달에 걸리는 시간이 저층 아파트는 2배, 고층에다가 엘리베이터가 하나뿐인 아파트는 3배까지도 더 걸린다고 한숨쉬었다. ● 입주민, “안전상 지상 차량 통행만은 안돼” 입주민 대표는 그럼에도 지상 차량 통행에는 곤란을 표했다. “현재 B회사만이 가장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시간제 개방을 요구하는데, 그렇게 되면 다른 택배사들도 열어달라 요청할 것”이라면서 “모든 택배사들이 일정 시간에 맞춰서 배달 오는 것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다 상시 차량 통행으로 바뀔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로 향하는 모든 길이 뒷길로 나있는 상황이어서 뒷길 역시 열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A아파트에서 아이들은 지상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뛰논다. 자전거, 킥보드를 타면서 아파트 단지를 휘젓고 다닌다. 단지가 하나의 큰 놀이터와 같은 느낌이었다.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온 한 입주민은 “아파트 지상이 모두 인도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차가 다니면 위험하지 않겠냐”면서 “차도가 따로 구분되어 있으면 오히려 안심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어서 어렵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입주 때부터 아파트 지상을 마음껏 뛰어놀아도 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갑자기 차가 드나들면 사고 위험에 다시 노출될 수 있다며 걱정했다.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다산 신도시에는 아직 완공되지 않은 공사장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면 주변 곳곳에 건설 자재가 쌓여있어 위험해 보였다. 아파트 단지에서만이라도 아이가 안전하게 뛰놀 수 있게 해주고픈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재 A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도 택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택배 배송이 늦어지면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내는 주민이 있는가 하면, “택배 기사님들 힘든 것을 잘 안다”며 직접 택배를 가지러 입구까지 나와 찾아가는 주민도 있다. 또, 궁여지책으로 회사로 택배를 시키는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문제 해결은 답보 상태지만, 4월과 같은 택배 대란은 없었다. A아파트는 현재 스타트업 업체인 ‘대택근무’의 서비스를 통해 택배 배송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지 않은 B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택배사들을 통해 온 택배는 모두 대택근무자들이 배송하고 있다. B사는 택배 기사가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택배 문제는 해결된 것이 아니라 택배기사의 근무시간이 늘어나거나 관리소 직원들이 도입한 대택근무 시스템 때문으로, 택배 대란은 언제든지 불거질 수 있는 문제로 잠복해 있는 상태처럼 보였다. 대택근무란 앱을 통해 배송지 근처의 잉여 노동력을 가진 대택근무(택배일을 도와줄 수 있는 도우미)자와 매칭시켜 택배 배송을 하는 일자리 나눔 중개 서비스를 말한다. 청라신도시에서는 대택근무가 성공적으로 정착됐다. 그러나 다산처럼 택배 전체 물량을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 택배 기사가 사정상 배달하기 힘들 때 요청하는 물량에 한해 운영 중이다.A아파트는 택배 문제에 대한 여론 조사를 마치면 정식 회의 및 투표 절차를 거쳐 문제 해결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입주민, 택배사, 정부의 협력에 아이들의 웃음과 택배 기사의 고충을 보듬는 상생의 길이 달려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횡단보도를 철길 건널목으로 만든 유튜브 악동

    횡단보도를 철길 건널목으로 만든 유튜브 악동

    횡단보도 앞에 인간 차단기가 내려오더니 인간 열차가 지나간다. 프랑스의 유튜브 악동 레미 가이야르가 지난달 초 공개한 영상 콘셉트다. 1분여 분량의 짧은 이 영상은 공개 후 현재 15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은 왕복 2차선 도로 한 지점에 있는 횡단보도를 비춘다. 차단봉을 든 남녀 한 쌍이 횡단보도 양쪽에 서 있다. 경보음이 울리자 무표정한 얼굴을 한 그들이 태연하게 차단봉을 내린다. 달리던 차들 역시 자연스럽게 횡단보도 앞에서 멈춘다. 그런데 이때, 기차모형을 한 레미 가이야르가 위풍당당 지나간다. 황당한 이 순간은 도로에서 끝나지 않고, 철길로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레미 가이야르는 공공장소에서 과격하고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튜브 악동이다. 도로에서 마리오 카트 흉내를 내거나 경찰 차량과 공군 시설을 향해 축구공을 차는 등 엉뚱함과 과격함을 넘나드는 그의 장난스러운 행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Rémi GAILLAR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카트쇼2’ 이혜원, 안정환 때문에 술 배웠다?...“첫째 아이는 확실히 술 먹고”

    ‘카트쇼2’ 이혜원, 안정환 때문에 술 배웠다?...“첫째 아이는 확실히 술 먹고”

    ‘카트쇼2’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첫째 딸 탄생 비화를 깜짝 공개했다.3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결혼과 육아 생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결혼 전에는 술을 마시지 못했다”라며 “남편 때문에 일부러 배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운동 후 술에 취한 남편과 말이 이어지지 않아 한 잔 마셔봤다. 눈이 풀리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 이후에 조금씩 술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째 아이는 확실하게 술 먹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인 홍석천은 “그렇게 첫째 아이, 둘째 아이가 태어났군요”라고 저격,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카트쇼2’는 국내 최초 실제 텅 빈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 스타들의 쇼핑 습관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오픈 마켓 버라이어티 쇼다. ‘카트쇼2’는 이날(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격하게, 동심에 물들다

    여행업계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다양한 공연과 할인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알고 가면 더욱 실속 있는 어린이날 연휴를 보낼 수 있다.(1) 에버랜드는 17일까지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장미원 일대에서는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이 7일까지 펼쳐진다.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포시즌스 가든 옆 풍차무대에서는 6, 7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공연이 하루 2회 펼쳐진다. 동물원에서도 나비 날리기(매일 2회) 등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2) 롯데월드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어린이 응원단의 치어리딩,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키즈’ 공연, ‘패밀리 댄스 파티’ 등 흥겨운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마술쇼 ‘최현우의 매직블라썸’ ‘매직 인 더 스트릿’ 등 환상적인 이벤트도 준비됐다.(3) 서울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새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레이싱 체험 어트랙션 ‘니나노 고카트’와 안전교육 체험을 위한 증강현실 체험관(AR 안전체험관) 등을 5월 중에 오픈한다. ‘인간 인형뽑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고객 한 명이 초대형 집게에 매달려 원하는 인형을 뽑고 나머지 한 명은 집게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7월 22일까지 주변 관광지 ‘영수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경우 지난해 5월~올해 4월 입장권 재구매 고객에게 종합권을 50% 할인한다. 동반 3인도 3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섭지코지 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섭지코지 등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종합권이 30% 할인(4인)된다. 이벤트는 31일까지다. (5)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는 인기 캐릭터 ‘모찌모찌시바&허스키’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가족 고객을 맞는다. 13일까지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탬프 미션의 경우 미션에 성공하면 랜덤 럭키박스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6) 곰이 있는 수목원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를 연다. 백일파티 행사 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아기 반달곰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마술쇼가 펼쳐진다.(7) 강원 속초의 국립산악박물관은 4~5일 ‘야단법석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저글링과 마술 공연, 영화상영, 암벽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만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8) 경기 양주의 조명박물관은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연다. 물방울 놀이터, 기계화보병사단의 군인체험 등 100여개의 놀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문화와 예술, 생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9)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일 오후 2시 어린이날 특집 ‘번개맨 뮤지컬’ 공연을 연다. EBS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오션월드 이용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비발디파크 썬큰무대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어버이날 특집 콘서트가 열린다. 리조트 내 어린이용 부대시설인 ‘앤트월드’에서는 애니매니션 캐릭터 ‘또봇’ 퍼레이드와 기념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10)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5~7일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인근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시계탑 광장 특별무대에서는 액팅 마술쇼가 열린다. 슬로프 정상휴게소에서는 꼬마 양과 토끼 등이 함께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 동물원’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다.(11) 한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별로 드로잉쇼와 마술 공연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창·수안보·해운대·대천·지리산에서는 5일, 용인·경주·양평·백암온천·산정호수에서는 6일 오후 8시에 각각 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설악·용인·양평·경주·대천·해운대·지리산에서는 6일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5, 6일 총 4회의 버스킹 매직쇼가 펼쳐진다. (12)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어린이날 당일 ‘럽뽀에버 페스티벌’을 연다. 과일, 음료, 화장품, 마스크팩, 육류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솜사탕과 풍선도 무료로 나눠 준다. 어린이날 행사 중 하나인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콘도 숙박권 등 상품도 마련됐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13) 하이원리조트는 5~7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로비에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인기 애니메이션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월드’, 게임 속 주인공이 돼 보는 ‘인터랙티브 게임 월’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카사시네마에서는 음악극 ‘더 정글북’ 공연이 5, 6일 4차례(매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열린다. 6일 오후 3시 컨벤션홀에서는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린다. (14) 오크밸리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숨길 트레킹&요가’ ‘북 앤드 비어 카페’ ‘도시 농부의 베란다 텃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일 오후 2시와 5시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미니 스튜디오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 인화해 주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15) 리솜포레스트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과 무료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2일까지 뷔페를 예약(4인 기준)할 경우 스파 무료 이용권(1장)을 준다. 직원의 안내로 약 2시간 동안 삼림욕을 즐기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은 5월 내내 어린이는 무료, 중학생 이상 성인은 50% 할인된다. (16) 알펜시아리조트의 워터파크 오션700에선 어린이날 당일 ‘랜덤 라커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장 시 경품이 숨겨져 있는 라커를 배정받을 경우 당첨된다. 알펜시아 콘도 숙박권과 오션700, 알파인코스터 무료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위기의 대형마트 ‘新생존전략’

    위기의 대형마트 ‘新생존전략’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마켓D’ RRP 진열·무인 셀프계산대 눈길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인화 가속도성장 정체기를 맞은 대형마트업계가 새로운 실험을 거듭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무인계산대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시도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건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온라인 장보기 시장으로 빠져나가는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다.롯데마트는 롯데마트 수원점 2층에 약 430평 규모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의 절충형 매장인 ‘마켓D’ 1호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D는 가격 할인(Discount), 상품 및 진열 차별화(Different), 디지털화(Digitalized)에서 따왔다.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 1000여개를 기존 대형마트 대비 1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만 기존 대형마트 점포와 동일한 규격의 상품은 팔지 않는다.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과 같이 상품을 ‘RRP’(리테일 레디 패키지·판매 준비 완료 포장 진열) 방식으로 진열하는 것이 특징이다. RRP는 상품을 낱개로 분류해 진열하는 기존 대형마트와 달리 제조업체가 납품한 상자 그대로 진열해 소비자들이 직접 필요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무인 셀프계산대를 전면 도입하고, 상품 가격도 전부 전자 가격표를 사용한다. 올해 4곳을 추가로 개장해 2020년까지 모두 1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1위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일반적인 창고형 할인매장과 달리 비회원제로 운영돼 대형마트와 같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고객이 바코드를 인식할 필요가 없는 고속 자동스캔 셀프 계산대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사람을 인식해 상품이 있는 자리로 안내하고, 쇼핑을 하는 동안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니면서 편의를 돕는 인공지능 자율 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eli)를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홈플러스도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매장까지 다양한 유통채널 특성을 한곳에 모은 멀티채널 할인점 ‘홈플러스 스페셜’을 올해 상반기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선식품 등 소량을 자주 구매하는 소비 형태가 두드러지는 제품은 슈퍼마켓과 같이 소포장된 형태로 판매하는 동시에 공산품 등 일부 품목은 창고형 할인매장처럼 저렴한 가격에 대량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랜드, 30주년 맞아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코스 준비

    서울랜드, 30주년 맞아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코스 준비

    88 올림픽을 기념해 개장한 국내 최초 테마파크 서울랜드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테마파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랜드는 30주년인 만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체험 ‘니나노 고카트’와 어린이 증강현실 안전체험관을 5월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고, 인기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전시체험, 이벤트,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서울랜드는 30주년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카트 레이싱 체험 ‘니나노 고카트’를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니나노 고카트는 인기 캐릭터 ‘에일리언 니나노’와 함께하는 고카트 레이싱 체험으로 서킷을 주행하며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트랙과 가드레일에 범퍼와 완충장치를 설치해 가족 모두가 안전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체험을 위해 증강현실 체험관(AR 안전체험관)도 오픈했다. 증강 현실체험관은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제처럼 체험하며 생활 안전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관에서는 인기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교통 안전 체험, 생활 안전 체험, 지진 안전 체험, 화재 안전 체험까지 총 4개의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특수효과 등을 활용하여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증강현실 안전 체험관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와 더불어 교육학습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본 체험은 5,000원의 별도 요금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 대표 캐릭터 아롱이 다롱이와 함께 1988년부터 2018년까지 히트곡을 만나는 신나는 음악여행 ‘응답하라 서울랜드’와 라바, 캐니멀 등 TV 속 캐릭터 친구들이 펼치는 ‘캐릭터 플라워 퍼레이드’, 특수효과가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파워풀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더욱 새로워진 ‘애니멀 킹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예술나무콘서트 ‘설레는 봄, 설레는 뮤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밴드, 퓨전국악, 클래식 재즈 등 장르를 망라한 공연 중심의 문화예술 후원 콘서트이다. 더불어 작년에 큰 사랑을 받은 초대형 인간 인형뽑기가 더 신나게 업그레드 되어 진행되며 한 명은 직접 초대형 집게에 매달려 원하는 인형을 뽑고 나머지 한 명은 집게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여러 장애물을 설치해 기존보다 게임 난이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라바RC보트 체험’, ‘콩순이 꼬꼬마 나이트’, ‘괴발개발 플라워 바이크’, ‘캐니멀 창의 블록’, ‘플레이모빌의 플라워 스튜디오’ 등 아이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는 물론 고생한 부모님도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치맥나이트가 ‘풍차 마을 치맥나이트’로 더 업그레이드 되어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 피규어 장식들로 꾸며진 치맥나이트는 곳곳에 위치한 대형 피규어와 사진을 찍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생맥주와 로스트 치킨, 칠면조 바비큐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술나무 뮤직콘서트, 치맥콘서트, 꼬꼬마 나이트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랜드 30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에 통 큰 할인을 진행한다. 서울랜드와 나이가 같은 88년생은 자유이용 2인권을 30,00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카드도 5월에 많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봄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자유이용 2인권을 30,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5월의 주인공인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1일 자유이용권 17,900원, 신한, 국민, 비씨, 삼성 등의 제휴카드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해물질 닿으면 색깔 변하는 스마트 창문 ...부산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협약

    유해물질 닿으면 색깔 변하는 스마트 창문 ...부산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협약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물질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창문이 개발된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6일 오후 교내 삼성산학협동관에서 창호 기업인 ㈜윈체와 스마트 창호 시스템 개발을 위한 ‘박테리오파지 기반 신개념 인공 코 기술’ 원천 특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공 코는 지난해 부산대 오진우(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와 김규정(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특이 물질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빛깔 센서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기술이다. 인간 코로는 감지할 수 없는 ppb(10억분의 1) 단위의 극미량 화합물을 검출할 수 있어 물질의 존재 여부뿐 아니라 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인공 코 기술과 윈체가 보유한 창호 기술이 접목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창호 개발이 길이 열렸다. 양 기관은 스마트 창호의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 활용과 교육·훈련·자문·정보자료 등 인적·정보 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석영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은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창호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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