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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키, 또 아침뉴스 출연? “방송화면 보니…”

    샤이니 키, 또 아침뉴스 출연? “방송화면 보니…”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또 아침뉴스에 등장해 화제다. 18일 아침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트렌드 플러스’ 코너에서는 ‘반려식물에 꽂힌 MZ세대’를 주제로 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날 자료화면에는 앞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꽃시장에 방문한 샤이니 키가 등장했다. 당시 키는 카트 가득 꽃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키는 집 텃밭에 튤립 등 다양한 꽃과 샤인머스켓, 명이나물 모종을 심으며 미니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아침 뉴스에 나오겠네”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말처럼 키의 방송 화면은 그대로 아침뉴스 자료화면으로 활용됐다.키가 아침뉴스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4월 MBC는 5월부터 대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키가 집에 대파를 심는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했다. 특히 키의 영상과 함께 “대파 값이 폭등해 유명 연예인이 집에서 파를 길러 먹기도 한다”는 멘트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反푸틴 러시아 여성 로커, 가택연금 중 극적인 국외 탈출

    反푸틴 러시아 여성 로커, 가택연금 중 극적인 국외 탈출

    푸틴에 저항해온 ‘푸시 라이엇’ 리더, 리투아니아행휴대전화 남겨두고, 러 배달원 복장으로 극적 탈출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권력층에 끊임없이 저항했던 러시아 여성 로커가 결국 탄압을 피해 국외로 탈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펑크록 밴드 ‘푸시 라이엇’의 리더인 마리아 알료히나(33)가 최근 가택연금 중 감시원의 눈을 피해 리투아니아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푸시 라이엇은 지난 10년간 러시아 권력층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러시아 대선 운동이 한창이던 2012년 2월 푸틴 대통령의 3기 집권에 반대하기 위해 크렘린 인근 러시아 정교회 성당 안에서 무허가로 시위성 공연을 한 것이 첫 번째 저항이었다. 이들은 공연 후 1분여 만에 쫓겨났지만 동영상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마돈나와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알료히나 등 푸시 라이엇 멤버 3명은 종교시설에서 난동을 피웠다는 이유로 기소돼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허가 없이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하는 러시아의 인권 탄압적 분위기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확산했고, 무명 밴드였던 푸시 라이엇도 국제적으로 유명해졌다.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감형이나 사면으로 풀려난 뒤에도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정치범 석방 등을 요구하기 위해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에 난입하기도 했다. 알료히나는 지난해 여름 이후에만 6번이나 15일짜리 단기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는 당국의 탄압이 더욱 노골화됐다. 자택에 연금된 알료히나는 모스크바가 아닌 유형지로 보내질 위기에 처했고, 결국 국외 탈출을 결심했다. 알료히나는 감시원을 따돌리기 위해 러시아의 음식배달원 복장으로 얼굴을 가린 채 집을 나섰다. 위치 노출을 피할 목적으로 휴대전화도 아파트에 남겨놨다. 여권을 압류당한 상태였던 알료히나는 세 번의 시도 끝에 벨라루스에 입국하는 데 성공했다. 벨라루스에서는 지인들이 마련해준 유럽연합(EU)의 신분증으로 리투아니아행 버스를 탔다. 앞서 지난해 12월 러시아 당국은 푸시 라이엇의 또 다른 멤버인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를 ‘외국 간첩’과 유사한 인상을 주는 ‘외국대행기관’ 명단에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이 밴드의 남성 멤버인 표트르 베르질로프를 러시아 내무부의 지명수배자 명단에 추가했다. 지난 10년간 푸시 라이엇을 거쳐 간 음악인은 10여 명에 달하지만, 현재 대부분 러시아를 탈출한 상태다. 푸시 라이엇은 유럽 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슬란드에서는 친(親)우크라이나 단체가 주관한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알료히나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면서도 “자유를 느낄 수 있다면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 3m 골프장 연못서 공찾다 익사…중대재해법 검토

    3m 골프장 연못서 공찾다 익사…중대재해법 검토

    공중이용시설서 1명 이상 사망‘중대시민재해’ 처벌 가능성 有 전남 순천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 이용객이 3m 깊이의 연못에 빠져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지 검토에 나섰다. 9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사건이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 검토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들에게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뿐 아니라 공중이용시설이나 교통수단에서 발생한 중대시민재해에 대해서도 사업주 등을 처벌 할 수 있도록 한다. 중대시민재해로 사망자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에 경찰은 사업주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했는지 내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8시 51분쯤 순천시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A(52)씨는 3m 깊이의 연못(워터 해저드)에 빠져 숨졌다. A씨는 당시 여성 일행 3명과 함께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샷 준비를 위해 우측 연못 쪽으로 혼자 이동했다. 함께 온 일행과 캐디는 카트를 타고 움직였다. A씨와 일행들의 거리는 30~40m 떨어져 있었고, A씨는 공을 찾다가 연못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연못에 빠진 것을 확인한 캐디와 일행들은 주변에 있던 구명튜브를 던지는 등 수차례 구조를 시도했지만, 결국 A씨를 구조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골프장이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하고, 1명 이상이 사망한 만큼 이번 사건이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에 중대시민재해 혐의가 적용되면 지난 1월 법 시행 이후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尹 취임식 참석한 정용진 “자유! 자유! 무지개!”

    尹 취임식 참석한 정용진 “자유! 자유! 무지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유”를 외쳤다. 1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 자유!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장 단상에서 바라본 하늘이 담겼다. 하늘에는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가 보였고, 정 부회장은 무지개를 확대한 모습을 두 번째 사진으로 올렸다. 정 부회장은 취임식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자유’를 35차례 언급했다. 정 부회장도 이 같은 취임사에 공감한다는 뜻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정 부회장의 이날 게시물에는 “멸공 프리덤” 등 댓글이 달렸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멸공’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멸공 논란은 지난해 11월 정 부회장이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정 부회장은 일각의 비판에도 계속해서 멸공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정 부회장이 올린 멸공 관련 게시물을 ‘폭력 및 선동’ 등 이유로 삭제 조치했다. 정 부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반발했다. 멸공 논란은 이후 정치권으로도 확대됐다.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던 윤 대통령은 같은 달 8일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를 찾아 ‘멸공’을 연상시키는 멸치와 콩을 구입해 카트에 담았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이마트 #달걀 #파 #멸치 #콩 #윤석열’ 해시태그를 달았다. 정 부회장은 논란이 지속되고 온라인 상에서 신세계 불매 움직임마저 일자 사과 글을 올린 후 한동안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우크라이나 르비우에 마련된 이동식 주택단지

    우크라이나 르비우에 마련된 이동식 주택단지

    9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르비우 외곽에 피란민들을 위해 폴란드 정부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생활하는 율리아 씨의 조카 카트리나 씨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율리아 씨와 카트리나 씨는 러시아가 맹공격을 퍼붓고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 중 하나인 도네츠크에서 지난달 탈출에 성공했다.  임시 난민촌을 전전하던 그는 사흘 전 이동식 주택 단지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이곳은 기간 제한이 없어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다며 안도감을 내비쳤다. 
  • 윤 당선인 “대화 문 열어두되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日, 가까운 이웃”

    윤 당선인 “대화 문 열어두되 북한 도발엔 단호히 대응…日, 가까운 이웃”

    “가까운 이웃 日, 관계개선시 이룰 성과 많아”영국엔 북 도발 대비 유엔 안보리 역할 당부尹, 10일 0시로 대통령 통치권 공식 인수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날인 9일 일본 전 총리 등 외빈 접견 일정을 잇따라 소화하며 집무 시작을 위한 ‘워밍업’에 본격 나섰다. 윤 당선인은 대북 문제와 관련, “최근 북한의 위협적 언사와 도발로 인해 역내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북한과의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0시에 용산 대통령실 ‘지하벙커’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집무를 시작한다. 尹 “북 도발에 단합된 대응되게안보리 이사국 英 주도적 역할해달라”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영국,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를 차례로 접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당선인 측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영국측 사절인 아만다 밀링 외무부 아시아중동 담당 국무상을 만나 대북 이슈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미래산업 분야를 비롯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에도 의지를 밝히며 ‘쌍끌이’ 외교 행보를 폈다. 윤 당선인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합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고 당선인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6·25 당시 영국군 참전의 역사를 언급하며 “이런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앞으로 기후변화·공급망·디지털·보건·에너지와 같은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밀링 국무상도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여지가 매우 크다”고 화답했다. 그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친서와 함께 자필 서명이 담긴 저서 등을 전달하며 “존슨 총리도 한영관계 발전을 위해 윤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尹, 하토야마 전 日총리에 “정말 반갑다”“서대문형무소 방문, 용기 있는 모습”  윤 당선인은 하토야마 전 총리와의 접견에서 “정계에서 은퇴한 후에도 이렇게 한일 우호 협력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총리를 뵈니 정말 반갑다”면서 “2015년에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주신 것을 일본 정치 지도자의 책임 있고 용기 있는 모습으로 많은 한국인이 아직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운 이웃이자 민주적 가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성과가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에 적극 공감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한일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하토야마 전 총리는 “대통령 (당선인)께서 한일·일한 신시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윤 당선인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자신이 쓴 ‘탈대일본주의’ 저서를 윤 당선인에게 선물했다.尹, 우즈벡 사절단과도 북 도발 우려 공유 윤 당선인은 앞서 우즈벡 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지속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당선인 대변인실은 전했다. 윤 당선인은 한-우즈벡 관계와 관련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이 18만 우즈벡 고려인들을 가교로, 역동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보건·기후변화·전기차 등 미래 성장 부문뿐만 아니라, 공급망 확대와 같은 경제안보 분야 협력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소딕 사파예프 상원 제1부의장은 사절단 대표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축하 서한을 전달하며 “대통령의 지혜로운 영도 하에 한국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원했다. 이날 릴레이 접견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내정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내정자, 이문희 대통령실 외교비서관 내정자,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윤 당선인, 10일 20대 대통령 취임지하벙커서 합참 보고로 집무 시작 한편 윤 당선인은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지난 3월 9일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 당선인은 5월 10일 0시를 기해 군 통수권 등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의 법적인 권한과 역할인 통치권을 공식적으로 넘겨받는다. 같은 시각 종로 보신각에서는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린다. 윤 당선인은 취임 당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다음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오전 10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쯤 윤 당선인이 도착하면 약 1시간 동안의 취임식 본식이 진행된다. 약 25분 분량 취임사의 주요 키워드는 자유·인권·시장·공정·연대 등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곧바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설치된 새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업무를 개시한다.
  • 법원 “골프장 카트, 여객운송 해당 안 돼 부가세 과세”

    골프장 안에서 운영하는 카트는 여객 운송에 해당하지 않아서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골프장 운영사 및 카트 운영 위탁사 27곳이 관할 세무서 23곳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경정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골프장 카트는 골프장 이용객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코스 내 이동의 편의를 제공한 것일 뿐 그 외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전체적으로 골프장 운영업에 부수되는 용역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골프장 카트 운영·임대 사업이 부가가치세법상 감면·면제 대상인 여객 운송 용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2015~2019년 낸 세금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세무서가 받아들이지 않자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다.
  • 법원 “골프장 카트, 여객운송 아냐”…골프장업체 세금소송 패소

    법원 “골프장 카트, 여객운송 아냐”…골프장업체 세금소송 패소

    골프장 안에서 운영하는 카트는 여객 운송에 해당하지 않아서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골프장 운영사 및 카트 운영 위탁사 27곳이 관할 세무서 23곳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경정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골프장 카트는 골프장 이용객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코스 내 이동의 편의를 제공한 것일 뿐 그 외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전체적으로 골프장 운영업에 부수되는 용역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여객 운송 용역’으로 보려면 단순히 여객의 장소 이동을 담당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일반적으로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대중교통 수단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트 용역 대상은 골프장 이용객에 한정되고 골프장 이용객이 아닌 일반인이 카트를 분리해서 이용하거나 골프장을 벗어난 외부 장소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들 업체는 골프장 카트 운영·임대 사업이 부가가치세법상 감면·면제 대상인 여객 운송 용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2015~2019년 낸 세금 환급을 요구했다. 그러나 세무서가 받아들이지 않자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다.
  • ‘가플지우’ … 플라스틱 4t의 기적

    ‘가플지우’ … 플라스틱 4t의 기적

    이마트가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를 확대해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가플지우란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이다. 가플지우는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시작된 캠페인으로 매년 새로운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기존 파트너사인 해양환경공단, 포스코, 테라사이클 외에도 올해 SSG닷컴, G마켓, CJ제일제당, 블랙야크 등이 동참했다. 이들을 포함한 파트너사는 현재 13곳에 이른다. 이들은 올해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브랜드별 고객 프로모션 강화, 연안 정화활동 확대, 해양환경 교육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가플지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전국 이마트 78개점을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4t의 복합 플라스틱을 회수한 바 있다. 이를 재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2만 1000개, 접이식 쇼핑카트 1만 3500개 등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환경 공동체를 구성하고 고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개월 아기 깜빡한 것까지 깜빡, 최강 건망증 부부 처벌 받을까?

    3개월 아기 깜빡한 것까지 깜빡, 최강 건망증 부부 처벌 받을까?

    누가 봐도 심각한 상태의 건망증을 가진 칠레의 젊은 부부가 어쩌면 법원의 처벌을 받을지도 모르게 됐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부부는 마트에 갔다가 깜빡하고 아기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아기를 데려가라는 경찰의 연락을 받기까지 아기를 잃어버린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있었다.  어이없는 사건은 최근 칠레 마울레 지방의 쿠리코라는 곳에서 발생했다.  부부는 이제 겨우 3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카트에 아기를 태운 부부는 장보기에 열중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서 실수를 범하게 됐다. 자신들이 끌던 카트 대신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의 카트를 착각해 밀고 가버린 것.  마트에서 흔히 범하는 실수라 여기까진 특별할 게 없다. 부부는 바뀐 카트를 밀며 장보기를 마치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갔다.  카트에 타고 있던 부부의 아기가 발견된 후 부부가 쇼핑을 끝내고 마트에서 나간 후였다.  관계자는 "진열대에 빈 곳이 있는가 둘러보던 직원이 아기가 누워 있는 카트를 최초로 발견했다"며 "부모를 찾아도 나오지 않자 아기를 사무실로 데려왔다"고 말했다.  마트는 방송으로 아기의 부모를 애타게 찾았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없었다. 결국 마트 측은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부랴부랴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뒤져 아기의 부모를 찾아냈다. 자동차번호를 추적한 경찰은 다행히 부부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보했다.  경찰은 "마트에서 아기가 발견됐어요. 빨리 데려 가세요"라고 연락을 했지만 이 과정에서 깜짝 놀랐다. 부부는 아기를 잃어버린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마트를 찾아간 부부에게 경찰은 아기를 잃은 경위를 물었다. 죄가 없는 부부는 "장을 보다 실수로 카트가 바뀌었다. 그래서 아기를 잃어버렸다"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털어놨다. 부부는 아기를 데리고 귀가했다. 경찰은 "CCTV를 봐도 부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쉽게 알 수 있었다"며 "기가 막혔지만 부부를 그냥 돌려보내는 게 맞았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을 가정법원에 알렸다. 중증에 가까운 부부의 건망증이 아기의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살펴봐 달라는 것이었다.  법원 관계자는 "자식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는 부모로서 아무리 과실이라고 해도 이번 사건은 매우 심각하다"며 "모종의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고 말했다. 
  • 中 ‘최후의 보루’ 베이징 뚫렸다…봉쇄 공포에 사재기 봇물

    中 ‘최후의 보루’ 베이징 뚫렸다…봉쇄 공포에 사재기 봇물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차오양(朝陽)구 주민(350만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겠다”고 선언한 다음날인 25일. 중산층 거주지인 왕징(望京)의 한 신선식품 마트는 하루 종일 육류와 야채를 쓸어 담으려는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중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고기를 비롯해 당근, 감자, 파, 계란 등이 일찌감치 동났다. 다른 제품도 매장 직원이 매대에 채워놓기 무섭게 누군가의 쇼핑 카트로 실려 나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재고가 없다’는 메시지가 떴고,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일부 쇼핑몰 역시 ‘베이징 주문은 오늘까지만 받는다’고 안내했다. 바구니에 온갖 물품을 쟁여 넣은 장모(43·여)씨는 “상하이 봉쇄 사태를 보고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지도부가 ‘최후의 방역 보루’로 여기는 베이징이 뚫렸다. 외국인이 대거 모여 사는 차오양구에서 한 중학교를 중심으로 오미크론이 전파되면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48명의 감염자가 나오자 당국은 감염 확산 지역 주민들을 거주 단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봉쇄된 주택 단지와 건물만 30곳이 넘는다. 중국의 철통 같은 ‘제로 코로나’ 기조도 오미크론 변이 앞에선 속수무책이다.지난해 말 인구 1300만명의 산시성 시안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일일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자 도시 전체를 봉쇄해 한 달 넘게 주민 이동을 막았다. 지금 차오양구 상황은 봉쇄 직전 시안과 비슷하다. 이날 시작된 주민 핵산 검사에서 매일 수십명씩 확진자가 나오면 베이징도 전면 봉쇄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말 봉쇄에 들어간 상하이시에서는 주민들이 한 달 가까이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봉쇄는 없다”던 시 당국의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었던 이들은 식료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베이징 시민들은 상하이를 반면교사 삼아 재빠르게 식료품 사재기에 나섰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집단 감염 발생 이후 최다인 51명으로 집계됐다. 상하이에서 50㎞ 떨어진 장쑤성 쿤산에서 확진자가 다시 나오면서 아이폰 조립업체인 폭스콘의 공장 두 곳이 가동을 멈췄다. 한국산 부품을 다수 탑재한 애플 제품 생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뭍에 오른 ‘섬의 여왕’

    뭍에 오른 ‘섬의 여왕’

    섬과 호수에서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유해란(21)이 이번엔 산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 봄 대회 우승으로 ‘슬로 스타터’ 이미지도 지웠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 4라운드 우승 경쟁은 루키 전효민(23)이 초반에 스스로 무너지면서 유해란과 권서연(21)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유해란에게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권서연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번 홀(파4), 7번 홀(파4), 11번 홀(파4)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 갔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는 유해란의 두 번째 샷이 빗나가 카트 도로 옆에 떨어졌고, 세 번째 샷은 홀에서 6m나 떨어진 곳에 멈추면서 보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유해란은 오르막 슬라이스 라인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고비를 넘겼다. 이후 권서연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시동이 늦게 걸린다’는 이미지와 함께 ‘섬 대회 강자’라는 편견도 지웠다. 앞서 유해란이 거둔 4승 중 2승은 제주, 1승은 대부도에서 거뒀다. 나머지 1승은 춘천에서 거뒀는데 마지막 18번 홀 옆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가 열린 가야 컨트리클럽은 신어산(해발 630m) 자락에 있는 전형적인 마운틴 코스다. 또 8월(2회)과 9월(1회), 11월(1회)에 우승해 슬로 스타터라는 평가도 받아 왔다. 하지만 올해는 개막전 3위, 두 번째 대회 4위에 이어 세 번째 대회에선 우승까지 차지했다. 슬로 스타터가 아닌 ‘4월의 여왕’이 된 것이다. 공동 3위(14언더파 274타)엔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5타씩 줄인 장하나(30)와 박결(26)이 자리했다. 1·2라운드 공동 선두, 3라운드 1타 차 2위를 달려 주목을 받았던 전효민은 이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14위로 밀렸다.
  • 스로우스타터·섬우승 징크스 저리가… 유해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스로우스타터·섬우승 징크스 저리가… 유해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섬과 호수에서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유해란(21)이 이번에는 산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기에 첫 봄 대회 우승으로 ‘슬로우 스타터’ 이미지도 지웠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 4라운드 우승 경쟁은 유해란과 권서연(21)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유해란에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권서연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1번(파4), 7번 (파4), 11번 홀(파4)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는 유해란의 두 번째 샷이 빗나가 카트 도로 옆에서 떨어졌고, 세 번째 샷은 홀에서 6m나 떨어진 곳에 멈추면서 순위가 뒤집히나 했다. 하지만 유해란은 오르막 슬라이스 라인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고비를 넘겼다. 이후 권서연은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시동이 늦게 걸린다’는 이미지와 함께 ‘섬 대회 강자’라는 편견을 지웠다. 앞서 유해란이 거둔 4승 중 2승은 제주도, 1승은 대부도에서 거뒀다. 나머지 1승은 춘천에서 거뒀는데 마지막 18번 홀 옆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가 열린 가야 컨트리클럽은 신어산(해발 630m) 자락에 위치한 전형적인 마운틴 코스다. 또 8월(2회)과 9월(1회), 11월(1회)에 우승해 슬로우 스타터라는 평가도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는 개막전부터 3개 대회 연속 4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스로우 스타터가 아닌 ‘4월의 여왕’이 된 것이다. 3위(14언더파 274타)는 최종 라운드에서 5타씩을 줄인 장하나(30), 박결(26)이 함께 차지했다. 1·2라운드 공동선두, 3라운드 1타차 2위를 달려 주목을 받았던 신인 전효민(23)은 이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14위(10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 국내 첫 튜닝카 페스티벌…내달 14∼15일 인천서 진행

    국내 첫 튜닝카 페스티벌…내달 14∼15일 인천서 진행

    최근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튜닝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튜닝 자동차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한 자동차 튜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한 튜닝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은 2017년 2조 2000억원에서 2020년 5조 900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2030년 10조 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페스티벌은 전시관람과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전시행사로는 엔진·제동장치 성능 향상인 ‘튠업’과 랩핑·특수도장 ‘드레스업’, 캠핑·푸드카 ‘빌드업’ 등 다양한 형태의 튜닝카를 선보인다. 전문 카레이서들의 박진감 넘치는 온·오프로드 경기와 영화 속 자동차 추격전을 연상케 하는 드리프트, 극강 오프로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카트·자율주행키트 체험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체험행사는 오는 18일부터 튜닝카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tstuningfestival.cafe24.com)에 신청하거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존 레넌 아들의 첫 ‘이매진’ 연주 “가사에 우크라 평화 열망 담겨”

    존 레넌 아들의 첫 ‘이매진’ 연주 “가사에 우크라 평화 열망 담겨”

    “처음으로 아버지의 노래 ‘이매진’(Imagine)을 공개적으로 연주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가 전 세계 평화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드러내 주기 때문입니다.” 존 레넌의 아들로 영국 가수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줄리언 레넌(59)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한 소셜미디어 공연 영상에 덧붙인 트윗이다. 1971년 발표된 이매진은 그룹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평화와 반전주의를 상징하는 대표곡이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은 11일(현지시간) 줄리언 레넌이 비영리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펼치는 우크라이나 모금 활동을 위해 아버지의 노래 이매진을 공연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틀스의 수많은 명곡 중 하나인 ‘헤이 주드’의 주인공이다.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1968년 존 레넌이 첫 부인인 신시아와 이혼할 때 상심에 빠진 다섯 살 줄리언 레넌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가 바로 헤이 주드다.
  • ‘손예진♥’ 현빈, 확 끌어당기는 ‘심쿵’ 장면

    ‘손예진♥’ 현빈, 확 끌어당기는 ‘심쿵’ 장면

    손예진 현빈 부부의 새로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된데 이어 뒤늦은 신혼여행이 포착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미국 톰브래들리 공항에 도착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수 공개됐다.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이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나타나자 현지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축하한다”는 말을 건넨다. 이에 현빈은 영어로 “감사하다”고 화답한다. 시종일관 손예진을 챙기던 현빈은 통화를 하면서도 손예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실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현빈은 카트를 세워두고 어디론가 통화를 하면서도 손예진 뒤편으로 버스가 오자, 자기 안 쪽으로 끌어당기며 손예진을 보호했다. 이날 현빈과 손예진을 본 팬들은 ‘허스밴드(남편·Husband)’와 ‘현빈’의 이름을 섞은 ‘허스빈(HusBin)’이라고 부르며 “자상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LA와 하와이, 뉴욕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 1위하고 히틀러식 ‘나치 경례’…러시아 주니어선수 논란

    1위하고 히틀러식 ‘나치 경례’…러시아 주니어선수 논란

    포루투갈 포르티마오에서 열린 유러피안 주니어 카팅(Karting·소형 경주용차 경기)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인 선수 아르톰 세베류킨(15)이 시상대 위 ‘나치 경례’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022 FIA 카트 유럽 챔피언십 1라운드 OK 부문 시상대에서 발생한 아르템 세베리우킨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세베류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조국의 대회 출전길이 막히자 이탈리아 소속으로 출전해 1위를 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세베류킨은 시상대에 올라가 돌연 오른손 주먹으로 가슴을 가볍게 친 후 손을 뻗어 높이 들어 올리는 히틀러식 나치 경례를 했다. 세베류킨은 나치 경례 후 웃음을 참기 힘들다는 듯 크게 웃었다. 논란이 커지자 세베류킨은 뒤늦게 “결코 나치즘을 지지한 적이 없다. 팀과 러시아에서 와준 가족에게 감사했을 뿐”이라며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제의 영상은 소셜미디어로 퍼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 세베류킨이 속한 와드 레이싱(Ward Racing)팀은 “스포츠맨답지 않은 그의 행동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 그의 행동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것이었으며 어떤 식으로든 팀의 견해와 가치를 대변하지 않는다”며 그와의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편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연대를 표명했다.
  • 손예진 손 꼭 잡은 현빈…신혼여행 목격담

    손예진 손 꼭 잡은 현빈…신혼여행 목격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여행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 도착하자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다. 두 사람은 LA와 하와이, 뉴욕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뒤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소셜미디어에는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을 담은 다수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공항은 이내 소란스러워졌다. 현지 팬으로 보이는 이들은 영어로 “축하한다”고 말했고, 일부는 현빈에게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손예진은 여러 번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고, 현빈은 영어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손예진의 카트가 바닥에 걸리자 현빈이 즉각 허리를 숙여 이동을 도왔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허스밴드(남편·Husband)’와 ‘현빈’의 이름을 섞은 “허스빈(HusBin)”이라고 부르며 “자상하다”고 말했다. 공항을 나와서도 현빈은 손예진을 챙겼다. 현빈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계속 사진을 찍는 현지 팬들을 향해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손예진을 자신 쪽으로 끌어오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 돌풍 일으키는 던파 모바일…‘우리가 알던’ 감성·손맛 그대로[보편적겜뷰]

    돌풍 일으키는 던파 모바일…‘우리가 알던’ 감성·손맛 그대로[보편적겜뷰]

    보편적겜뷰 <4> 던전앤파이터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iOS·PC-개발/유통: 네오플/넥슨-출시일: 2022년 3월 24일-장르: 벨트스크롤 액션 대한민국 게임계는 PC·콘솔에서 모바일로 트렌드가 옮겨진 지 오래입니다. 다른 플랫폼엔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 애증의 확률형 아이템, 그리고 자동사냥을 켜놓고 지켜만 보는 플레이. 물론 이러한 요소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있을테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최근 쏟아져나온 수많은 모바일 게임에 기시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았더라도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네오플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가뭄 속 단비라고 생각됩니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수동 액션의 묘미를 모바일에서 살린 던파 모바일은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하기도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수동액션으로 느끼는 ‘손맛’…불편하긴 하다 던파 모바일은 자동전투가 없습니다. 오로지 수동으로 직접 공격키와 스킬을 일일이 눌러서 싸워야 합니다. 물론 일반 공격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몬스터를 공격하지만, 스킬 사용은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게임을 진행해도 클리어가 불가능하죠. 강한 공격은 직접 움직이고 피하면서 조작해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취재한 바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개발 단계에서 언제든 자동전투로, 최소한 자동과 수동 중에서 선택지를 주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 가운데 여전히 자동전투가 익숙하고, 또 선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발진은 최종적으로 수동전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여전히 게임 커뮤니티에선 자동전투를 바라는 글이 찾아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원작 감성’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수동전투의 힘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바일 터치로 하다보니 조작이 약간 불편한 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화면에 배치할 수 있는 스킬 수가 10개를 넘어가다보니 버튼도 다닥다닥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손이 미끄러져 옆에 있는 스킬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최대 5개 스킬을 하나의 버튼에 배치해 계속 누르면 콤보가 나가거나 4개의 스킬을 배치해 드래그로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터치 화면의 한계를 극복한 흔적이 보입니다. ‘선’을 지킨 과금 시스템 많은 게이머들이 국산 모바일 게임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과금 요소가 제일 큽니다. 지난해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트럭 시위가 번졌던 이유기도 했죠. 던파 모바일에도 과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수적이진 아닙니다. 과금을 안한다고 해서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수준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확률형 아이템은 레어 무기 아바타에 한정돼 있고, 다른 방법을 통해 아바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로도 시스템으로 하루에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이지만, 2~3시간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제한한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특히 던파 모바일은 기존과 달리 ‘아라드패스’라 불리는 구독형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게임 내 임무 수행시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언제 나올지 모를 확률형 아이템을 얻기 위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형태가 아닌 거죠. 흔히 과금 요소를 P2W(pay-to-win), 즉 이기기 위해 돈을 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 게임 매체에선 ‘게임에 영향을 주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과금요소는 PFC(pay-for-convenience), 즉 편하게 즐기기 위해 돈을 내는 개념으로 불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게임 매체 ‘닷이스포츠’는 지난달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놓고 PFC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넥슨, 올해엔 반등할까 지난해 넥슨은 ‘역성장’했습니다. 넥슨의 2021년 연결 매출은 6% 줄어든 2조 8530억원,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9516억원을 기록했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경제 호조로 넥슨은 2020년엔 크게 성장했지만, 지난해에 다시 실적이 줄어든 것은 ‘신작의 부재’가 가장 컸습니다. 서든어택 등 기존 게임은 견조했으나, 새롭게 게이머를 끌어들일 신작을 내놓지 못해 반등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거죠.올해는 양상이 다릅니다. 우선 던파 모바일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를 제치며 양대 앱스토어에서 1위 자리를 쟁탈한 것이 고무적입니다. 올해에 글로벌 멀티 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파 기반의 격투 게임 ‘DNF 듀얼’, 3인칭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MMORPG 신작 ‘HIT2’ 등 기존 IP를 활용한 작품과 새로운 IP 기반의 신작이 골고루 대기하고 있습니다. 던파 모바일이 ‘기대작’이 그치지 않고 준수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처럼 다른 작품들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처음처럼

    처음처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돌아온다. 복귀 무대는 ‘명인들의 열전’ 마스터스 대회다. 그가 가장 사랑하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자 ‘그린 재킷’(마스터스 우승)을 가장 많이 입은 곳이다. 복귀 소식이 전해진 후 우즈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복귀를 간절하게 기다린 듯 우즈의 기자회견 직후 바로 1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했다.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의 마스터스 복귀 티샷은 7일 오후 11시 34분이다. 우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마스터스 이후 1년 4개월 23일 만이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할 뻔할 만큼 크게 다쳤던 그는 10개월의 재활 끝에 같은 해 12월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아들과 함께 출전했다. 당시에도 제대로 걷지 못해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우즈는 최근 두 차례의 연습 라운드를 통해 샷과 체력이 마스터스에서 경쟁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전을 결심했다”며 “72홀을 걷는 게 가장 힘겨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걷는 게 불편해도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300야드를 넘었다. 동료 선수들은 짧은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우승 경쟁자가 늘어난 것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우즈의 이웃사촌인 로리 매킬로이는 “그럴 줄 알았다. 동네에서 골프를 같이 자주 쳤다. 샷이 날카롭더라”면서 “72홀을 걷는 게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그가 어떤 일을 해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은 “우즈는 당장 우승 후보들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고, 연습 라운드를 함께한 프레드 커플스는 “아주 강력한 샷을 구사했다. 72홀을 걸을 수 있다면 우승 경쟁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욘 람은 “우즈의 등장으로 우리 모두 ‘넘버2’가 됐다”며 존경심을 표했다.골프팬들은 후끈 달아올랐다. 연습 라운드 때 1000명이 넘는 골프팬이 우즈를 따라다니며 응원했다. 마스터스는 우즈에게 남다른 인연이 있는 대회다. 1997년 첫 메이저 우승을 마스터스에서 했고, 그의 메이저 15승 가운데 5승을 마스터스에서 일궈 냈다. 우즈가 이번에 우승하면 잭 니클라우스의 통산 최다 우승 기록(6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최고령 우승 기록(46세 2개월 24일)도 갈아 치운다.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과 김시우, 임성재가 출전한다. 2020년 첫 출전에 준우승을 했던 임성재는 “일단 컷 통과가 목표”라면서도 “컷 통과를 하면 3, 4라운드에서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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