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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총리, 의회압력 받고 사임

    [카트만두 외신종합]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네팔 총리가 좌익반군 봉기로 인한 치안부재와 부패 스캔들 등 정정불안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의회압력에 못이겨 19일 사임했다. 코이랄라 총리는 이날 국영TV와 라디오를 통해 “정부수반으로서 테러리즘을 소탕하는데 실패했다”며 사임을 발표한 뒤 “갸넨드라 국왕에게 23일까지 후임자를 임명할 것을요청했다”고 말했다.작년초 취임한 그는 민항기 도입과정에서 불거진 부패의혹 등과 관련,그동안 마오쩌뚱(毛澤東)주의 반군과 야권으로부터 끊임없이 사임압력을 받아왔고최근에는 집권 네팔회의당 의원들도 그의 퇴진을 요구했다.
  • 한빛은행 단독 2위 점프

    한빛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한빛은행은 15일 춘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특급 용병 카트리나(14점 22리바운드)가 골밑을 든든히 지키고 박순양(14점 3점슛 4개)의 외곽포에 힘입어 국민은행을60-49로 꺾었다.2연승을 달린 한빛은행은 6승3패로 현대(5승3패)를 제치고 신세계에 1.5경기 뒤진 2위로 뛰어올랐고국민은행은 패했지만 4승5패로 4위를 지켰다. 박준석기자 pjs@
  • 한빛은행 첫 우승 야망

    ‘첫 우승 꿈이 영근다’-.여자프로농구 한빛은행이 사상첫 정상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여름리그에서 한빛은행은 3승1패로 신세계(3승)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98년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준우승만 두차례차지한 한빛은행으로선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한빛은행이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지난 겨울리그에서의 선전과 용병파워 때문.한빛은행은 겨울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최강 신세계를 격파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여기에다 용병의 위력이 갈수록 살아나고 있다. 미국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는 기복없는 꾸준한 플레이로 코칭스태프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미국여자 프로농구(WNBA) 출신으로 흑인 특유의 힘과 탄력이 돋보인다. 초반 다소 부진한 기미를 보인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조안나 커프리스도 빠른 속도로 적응중이다.내·외곽에서 빠른공격을 구사하는 커프리스는 지난 2일 국민은행전에서 대표급 실력을 선보였다.박빙의 승부를 펼친 4쿼터 초반 전격투입된 커프리스는 순식간에 7점을 몰아넣으며 재역전승의주역이 됐다.‘스타는 위기에서 강하다’는 말을 증명해 준셈이다. 여기에다 악착같은 몸싸움으로 상대 용병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토종센터 이종애의 선전도 믿음직스럽다.포워드 박순양과 조혜진 역시 상대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과감한 골밑돌파와 정확한 미들슛으로 상대 수비수들의 혼을빼 놓는다. 한빛은행은 5일 우승후보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첫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겨울리그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박준석기자 pjs@
  • 용병 ‘펄펄’ 한빛은 2위나서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와 조안나 커프리스를 앞세운 한빛은행이 국민은행을 잡고 단독 2위로 나섰다. 지난 겨울리그 준우승팀인 한빛은행은 2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국민은행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84-80으로 승리했다. 3승1패를 기록한 한빛은행은 신세계(3승)에 이어 단독 2위로 올랐고 국민은행은첫 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4위에 머물렀다. 한빛은행 가이서는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4쿼터에 투입된 커프리스는 7득점을 올리며재역전승을 도왔다. 상위권 진입을 노렸던 국민은행은 잦은 실책과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빛은행은 2쿼터를 48-36으로 여유있게 앞섰지만 3쿼터들어 용병 타이우 라피유를 앞세운 국민은행의 거센 도전에 고전하다 64-65로 역전당했다. 한빛은행은 4쿼터들어 체력이 떨어진 가이서를 빼고 커프리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커프리스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7득점을 올리며 재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박준석기자 pjs@
  • 이마트배 WKBL/ ‘겨울챔프’ 삼성 더위먹었나?

    여자농구판이 꿈틀대고 있다. 팀당 2∼3경기를 치른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는 지난해 챔프 신세계가 우승후보답게 3연승을 올리며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그러나 신세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던삼성생명이 2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판도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지난 겨울리그 우승팀 삼성은 국가대표 센터 정은순과 김계령이 상대 용병의 밀착마크에 막혀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여기에다 용병 킴벌리 호프와 엔젤 화이트(이상 미국)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삼성이 주춤하는 사이 지난 겨울리그 준우승팀 한빛은행과현대(이상 2승1패)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호시탐탐 선두를노리고 있다.한빛은행은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미국) 덕을톡톡히 보고 있다.카트리나는 지난달 30일 금호생명전에서 22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도 30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예상을 깨고 압승함으로써 명가 부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개막전에서 한빛은행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잠시 주춤했지만 정덕화 신임 감독의 수비농구가 자리잡으면서 전주원과 김영옥의 철벽수비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의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여자농구의판도변화는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박준석기자 pjs@
  • 신세계·한빛 휘파람 금호·현대는 한숨만

    ‘용병에 웃고,용병에 울고’-.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출전한 6개팀의 희비가 용병때문에 엇갈리고 있다. 여름리그에 합류한 용병 대부분은 국가대표를 지냈거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등에서 활약한 경력을 지녔다.그러나 실력은 비록 초반이기는 하지만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용병 덕에 신이 난 팀은 신세계.라트비아 용병 안다 제캅슨(193㎝)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 2연패의 꿈을 한껏부풀리고 있다.첫 경기에서 14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화려하게 데뷔한 제캅슨은 2차전에서도 골밑을 굳게 장악해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지난 겨울리그 준우승팀 한빛은행도 용병 덕을 보고 있다. 지난해 WNBA에서 활약한 카트리나 가이서(미국)가 첫 경기에서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팀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것. 이에 견줘 금호생명과 현대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금호의 안젤라 에이콕(미국)은 한국농구의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해 낙제점을 받았고 국가대표를 지낸 크리스티나 레라스(크로아티아)와 밀라 니콜리치(유고)는 ‘유보’ 평가를 받았다.현대의일리사 마리자넷(미국)도 지난 26일 한빛은행전에서 단 1리바운드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용병은 오는 8월29일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르면 1라운드가 끝나는 새달 7일쯤첫 퇴출용병이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박준석기자 pjs@
  • 16시간동안 골프 진기록

    [엘카트(미 인디애나주) AP 연합] 한 골퍼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16시간18분동안 504홀을 도는 ‘마라톤 골프’를 펼쳐 화제다. 미국 인디애나주 엘카트의 크리스티아나 크리크골프장 소속 프로골퍼인 크리스 크랩트리는 27일 새벽부터 밤늦도록504개홀을 돌았다. 크랩트리는 이날 샷을 하자마자 자원봉사자들이 모는 카트를 타고 쏜살같이 다음 샷 장소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18홀 1라운드를 평균 35분에 마쳤고 총타수는 2,087타,18홀평균 타수는 74.5타였다. 이 지역 여성들의 쉼터 마련에 필요한 기금 2만5,000달러를 모은 크랩트리는 “나중엔 볼을 날리는 것조차 어려웠다”면서 “그래도 매일 1라운드씩 28일동안 28라운드를쳤다해도 평균 74타는 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기염을토했다.
  • 현대추상미술 대표작 한국나들이

    피에 몬드리안,알렉산더 칼더,빅토르 바자렐리,장 아르프,엘즈워스 켈리,라파엘 소토,로버트 인디애너,도널드 저드….현대 추상미술을 주도해온 작가들의 대표작 80여점이국내에 선보인다.갤러리현대와 조선일보미술관은 27일부터8월 15일까지 ‘20세기 추상미술의 빛과 움직임’전을 분산 개최,세계 추상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출품작가는 ‘20세기 추상미술의 전도사’로 불리는 프랑스의 화상 드니즈 르네(88)가 선정한 50여명.이들은 르네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신의 화랑 드니즈 르네 갤러리에서 지난 60여년 동안 소개해온 작가다. 유태인 상인의 딸로 태어난 르네는 1944년 파리에 드니즈르네 갤러리를 연뒤 기하학적 추상,키네틱 아트,추상표현주의,미니멀 아트,앵포르멜 등 20세기 추상미술 사조를 집중 소개해온 인물.1955년에는 ‘움직임’전을 열어 ‘키네틱 아트’라는 새 미술사조를 낳게한 산파역을 맡았다.칼더의 모빌,탱글리의 모터작품 등으로 미술작품은 한 자리에 고정돼 있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뜨린 것이다. 이번 서울전은 그가 지난해부터 개최해온 순회전의 하나다. 르네는 지난해 7월 쓰쿠바 미술관, 게니치로 이노쿠마현대미술관, 우라와 미술관 등 일본전을 시작으로 프랑스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 일본 히메지 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열어왔다. 서울전에는 일본전과 프랑스전에 나온 작품 대부분이 출품된다.1920년 신조형주의를 제창한 몬드리안과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 칼더,기하학적 단색패널 작가 켈리 등이 특히눈여겨 볼 만한 작가다. 한편 르네의 성장과정과 인간관계,화랑경영 등을 담은 단행본 ‘드니즈 르네와의 대화’(시공사)가 전시에 맞춰 번역,출간돼 관심을 모은다. 이 책은 르네가 프랑스 레종 도뇌르 국가공로훈장을 받는 등 문화권력으로 추앙받게 된배경을 ‘아트 프레스’지 편집장인 카트린 미이예와의 대담 형식으로 들려준다.전시입장료는 어른 5,000원,학생 3,000원. 김종면기자 jmkim@
  • 카트먼 KEDO 신임총장 “경수로사업 지연 없을것”

    북한에 대한 경수로 제공사업은 앞으로 지연되는 일 없이진행될 것이라고 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신임 사무총장이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취임한 카트먼 사무총장은 이날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오찬 설명회에 참석해 경수로 건설이 지연된 원인으로 각종 의정서 체결 지연과 북한 잠수정 침투사건 등으로 인한 건설 중단 등을 꼽고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앞으로 경수로 건설이 추진될 것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미개봉 佛영화 감상하세요

    문화적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프랑스 영화가 국내 상영된다.제1회 프랑스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센트럴6시네마에서 열린다. 프랑스 영화인들의 모임인 유니프랑스가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후원을 얻어 개최한다.그동안 이 단체는 일본 멕시코 미국 등을 돌며 프랑스 영화를 알려왔다.영화제는 프랑스영화 마니아의 입맛에 꼭맞는 영화들로 꽉 차있다.‘베티블루’로 유명한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최근작 ‘죽음의전이’와 토마스 질루 감독의 ‘라 베리떼 2’등 국내에소개되지 않은 프랑스 신작이 모두 18편(장편 12,단편 6)이나 선보인다. ‘죽음의 전이’는 상상속의 살인이 실제에서 이뤄지면서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물.코미디 ‘라 베리떼 2’는프랑스에서 관객 800만명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또 프랑수와 뒤페롱 감독의 ‘장교의 병실’,카트린느 코리시니의 ‘리허설’,세드릭 칸의 ‘로베르토 쉬코’ 등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 3편이나 끼어있다. 영화제중 스타영화인들도 찾아온다. 장 자크 베넥스 감독과 올해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베누아 마지멜,‘로베르토 쉬코’의 주인공 스테파노카세티와 이실드 르베스코가 오는 25일 서울에 온다.(02)6282-1900∼5.www.central6.co.kr황수정기자 sjh@
  • “네팔왕실 참사 범행총기서 디펜드라 왕세자 지문 발견”

    네팔국왕 일가 몰사사건의 진상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는진상조사위원회는 사건당일 사용된 총기들에서 고 디펜드라왕세자의 지문을 발견했다고 네팔 주간 자나아타가 13일 보도했다. 자나아타는 카트만두의 한 경찰서에서 왕실참사 당시 디펜드라 왕세자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M-16소총과 9㎜ 자동장전식 권총,MP-5 공격용 소총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또 다른 신문인 스페이스타임은 진상조사위의 조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군전문가들의 말을 인용,사건 당시 모두 70발의 총탄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카트만두 AFP 교도 연합
  • 北美 뉴욕 첫 대화 전망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북·미간 뉴욕채널이 14일(한국시간) 가동되면서 한반도 주변 기류에 변화가 감지된다. 곧남북대화도 재개될 전망이어서 일단 부시 미국 행정부 출범이후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첫 대화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미국 시각= 잭 프리처드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 특사가 14일 새벽 북한 대표부를 찾은 것은 북한과 대화재개를 위한부시 행정부의 진지한 자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주요 목적이다.일단 미 국무부는 프리처드 특사와 리형철 북한대표부 대사와의 만남이 북·미대화를 위한 실무회담 개시가 아니라 접촉차원임을 분명히 하고있다. 그동안 부시 행정부가 검토했던 새로운 대북정책을 토대로미국의 변화된 자세를 알려주고 향후 열릴 북·미대화를 위한 실무대화의 준비 차원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임 찰스 카트먼 특사가 뉴욕대표부를 몇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다소 이례적인 특사의 직접 방문은 부시행정부가 강조한 포괄적 대북접근 자세의 의미와 재래식 군비축소 등 향후 대화의제와 대화방법을 사전 조율하는 자리가 되지 않을 수 없다.비공식 접촉 창구 구실을 해왔던 에드워드 동 한국과장이 아닌,프리처드 특사가 방문함으로써미국이 성의를 갖고 대화에 나서려는 의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정부 시각= 부시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작업이마무리된 뒤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북·미간 ‘의미있는’물밑 메시지가 오갈 것으로 보고있다.특히 정부는 프리처드미국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와 리형철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가 첫 준비접촉에 나서는 등 당초 예상보다 접촉 당사자의 격이 한단계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다.한 당국자는“양국간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두사람의 접촉에 지나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번접촉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통상적인 수준의 만남”이라고 해석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뉴욕접촉의 성격은 ‘대화’가 아니라 ‘통신’”이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박찬구 기자 hay@. *뉴욕채널이란.북·미 대화재개를 위한 준비접촉 창구로 뉴욕 주재 북한대표부를 활용하는 ‘뉴욕채널’은 클린턴 행정부 때부터북·미접촉 창구구실을 했다. ‘국제연합 주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대표부’라는공식 명칭을 사용하는 북한대표부에는 리형철 대사(상임대표)와 리근 차석(차석대표) 등 차석대사 2명,부대사 1명,공사 참사관 1명,참사관 3명,1등 서기관 2∼3명 등 모두 10여명이 근무한다. 리형철 대사와 리근 차석대사는 미국과 유엔 전문가로 꼽힌다.미 국무부도 프리처드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 특사의상대역으로 리 대사를 지목했다.특히 리 차석대사는 막후에서 미국 정부와 평양간 메신저역을 해왔다. 박찬구기자 ckpark@
  • 스위스, 평화유지군 무장 승인

    스위스가 10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국제평화유지군 활동에 참여하는 자국 군대의 무장안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합동군사훈련에 스위스 군대를 참여시키는 안을 승인,전통적으로 ‘중립국’을 표방해온 스위스의 위상에 대한논란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투표는 내년도 유엔 가입을 앞두고 유권자의 성향을 점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로 간주돼 왔다.나토 가입의 발판이 마련되면 이는 유엔 가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전망 때문이었다. 그러나 41%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투표에서 불과 51%만이찬성표를 던져 매우 근소한 표차를 보였을 뿐 아니라 주로찬성표를 던진 지방주민과 그렇지 않은 도시의 주민간의 국론 분열도 심각한 양상을 보였다. 파병군 무장안에 반대한 전통주의자들은 ‘스위스 군대를해외에 파병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한다.이들은 파병군 무장안이 통과되면 중립국으로서의 스위스의 위상을 위태롭게 한다고 주장하며 반대시위를 벌여왔다.군대의 폐지를 주장하는 좌파주의자들 역시 반대 시위에 가세했었다. 그러나 스위스 정부는 냉전 이후 지역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유지군 활동에의 참여 및 유엔 가입을 통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길 원하고 있다.미국 및 독일,오스트리아 등 인접국들이 스위스가 나토의 군사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점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96년 스위스는 국제평화유지군활동에의 참여를 발표하고 코소보에 소규모 군대를 파병했다. 그러나 무기를 소지하지 못해 오스트리아군에 의해 보호받으며 제한적 활동만을 수행해 온 상황.스위스 국방부의 고위정책고문인 크리스티나 카트리나는 “이같은 상황에서 스위스 파병군을 무장시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라며 “우리는 단지 자국군이 스스로를 방어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를 바랄 뿐”이라며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동미기자 eyes@
  • 북·미 관계 일지

    ■94.10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96.4.20 제1차 북·미 미사일회담(베를린)■99.5 카트먼 대사 및 페리 대북정책조정관 연쇄 방북■〃 9.17 미국,대북 경제제재 완화 발표■〃 9.24 북한,미사일 발사 유예 발표■2000.6.19 미국,대북 제재완화 발표■〃 10 조명록 북한 국방위 제1부위원장 방미,올브라이트국무장관 방북■〃 11.1∼3 북·미 미사일회담(콸라룸푸르)■2001.1.17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지명자,상원 인준청문회서 대북정책 재검토 천명■〃 1.20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 2.21 북한,미국 대북 강경책 펼 경우 제네바합의 및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파기 경고■〃 3.7 부시 대통령,한·미 정상회담서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 끝날 때까지 협상재개 않겠다며 강경책 시사■〃 3.28 북한 조선중앙통신,미국 미사일방어 구축 강행시무력대응 경고■〃 4.10 북한,유엔 군축위서 미국 미사일방어 추진 비난■〃 4.11 파월 장관,“북·미 수교준비 안됐다” 언급■〃 4.28 미국,북한의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가 거부■〃 5.1 미국,세계테러보고서 발표.북한 14년째 테러지원국 지정■〃 5.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북·EU 정상회담서 2003년까지 미사일 유예 결정 발표.김 위원장,“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미 행정부 대북정책 검토후 결정”천명■〃 5.9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 방한,“수주내대북정책 재검토 완료돼 조만간 북한과 접촉 있을 것”확인. ■〃 5.12 미 국무부,세계식량계획 요청 따라 북한에 10만t식량지원 결정■〃 6. 6 부시 대통령,국가안보팀에 북한과 대화 재개 지시
  • “네팔 왕세자가 父王 살해”

    네팔 국왕 일가 몰살사건과 관련,음모설 등 온갖 의혹이 난무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 포스트와 영국 더 타임스는 6일총격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당초 범인으로지목된 고(故)디펜드라 국왕이 왕실 일가를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의 말을 전해들은 친척 등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디펜드라 왕세자는 사고 당일인 1일 오후 9시(현지시간)쯤 만찬장을 빠져나갔다가 잠시 뒤 군복 차림으로 자동소총과 M-16소총을 손에 들고 나타났다.참석자들은 디펜드라 왕세자가 바로 직전까지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 새로운 게임을 하는 줄 알았으나 왕세자는 곧 부왕인 비렌드라 국왕을 향해총을 쏜 뒤 왕족들을 향해 무차별 총을 난사했다.왕세자는총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총알이 바닥 양탄자와 천장에도박혔으며 총을 난사하는 15분여 동안 무표정했다.살려 달라는 사촌 여동생과 숙모에게도 총을 난사했다. 만찬에 불참,왕실 쿠데타설의 핵으로 떠오른 갸넨드라 신임 국왕의 아들 파라스 샤 왕자는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다른 친척들과 함께 소파 밑으로 숨었다는 증언도 나왔다.목격자들은 이날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혼인문제는 언급되지 않았으며 왕비와 왕세자간 언쟁도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나 언론은 왕실측이 의도적으로 이 증인들을 내세운 것으로 보이며 동기와 정황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카트만두에서는 6일 세번째 통금령이 내려진 가운데 음모설을 제기한 최대 언론사‘칸티푸르’지 간부들이 왕실에대한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또 진상 규명을 위해 갸넨드라국왕이 만든 조사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타라 나스 라나바트 국회의장은 진상조사위가 국왕으로부터 위임장을 받지 못해 아직 조사에 들어가지도 못했다고 말한 반면 시바 라지조히 통신·공보장관은 조사위가 이미 활동에 들어갔다고발표,진상 은폐 의혹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이동미기자 eyes@
  • 네팔 참사 음모설 ‘모락모락’

    지난 1일 밤 네팔 왕궁 만찬석상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뇌사상태에 빠졌던 디펜드라(29) 국왕이 4일 오전 사망했다. 왕실 고문기관인 국가평의회는 디펜드라 국왕 사망 직후 긴급회의를 열고 국왕의 섭정인 갸넨드라(54) 왕자를 새 국왕에 추대했다.갸넨드라 신임 국왕은 이번 총격사건으로 숨진비렌드라 전 국왕(55)의 동생이다. ●음모설 모락모락=이번 네팔 왕궁의 참상을 둘러싸고 음모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우선 디펜드라 국왕이 진짜 범인일까 하는 대목이다.UPI통신은 자결한 것으로 알려진 디펜드라가 사실은 뒤에서 총을맞았다는 소문이 수도 카트만두 전역에 퍼져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사건 직후 아무리 왕세자라고 해도 아버지인 국왕을죽이고 자신은 뇌사상태에 빠진 그를 국가평의회가 국왕에추대한 것도 석연치 않다.비렌드라 전 국왕 등 이번 총격사건에서 사망한 왕족 8명의 시신을 사건 직후인 2일 오전 서둘러 화장한 것에도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건 당일 대부분의 왕족이 왕실 만찬에 참석했는데 권력을 쥐게 된 갸넨드라 국왕과 그의 아들 파라스가 불참한 것에대해서도 의혹이 일고 있다.갸넨드라 국왕은 이날 국영 라디오를 통해 이번 참사가 “비극적 돌발사고”라고만 논평했다. 네팔인 대부분은 영국의 명문학교에서 유학한 젊은 엘리트왕세자가 갑자기 부모·형제를 모두 죽였다고는 믿지 않는분위기다.네팔의 좌익 반군은 이번 참극이 심각한 ‘정치 음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 확산=왕족 몰살에 대한 음모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수천명의 군중들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하며시위를 벌였다.신임 국왕의 대관식 직후 수천명의 시위대가왕궁까지 진출,경찰과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시위대 일부는 ‘갸넨드라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시위가 확산되면서 카트만두 전역에는 통금령이 내려졌다. 문제는 갸넨드라 새 국왕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다.국왕은 왕자 시절 곱지못한 성품으로 대중의 인기를 잃었다.왕세자에 취임할 그의 아들 파라스 역시 자동차 사고로 사람을 죽이는 등 비행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
  • 네팔, 국왕 장례식장 수만명 오열행렬

    네팔 나라얀히티 왕궁에서 지난 1일밤 디펜드라(30) 왕세자가 비렌드라 국왕(55)등 왕실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을기도,뇌사상태에 빠지는 참극이 발생했다.정확한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혼사 문제로 불만을 품은 디펜드라 왕세자가 만취상태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국왕과 아이스와랴(51)왕비,니라잔(22)왕자,쉬루티(24)공주 등 8명이며 디펜드라 왕세자를비롯한 4명은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네팔 정부가공식 발표했다. ■사건 개요 사건은 1일 밤 10시40분(현지시간) 나라얀히티왕궁에서 열린 왕실 정례 만찬석상에서 발생했다. 네팔 일간 네팔리안타임스는 만취한 디펜드라 왕세자가 왕비의 꾸중을 듣고 격분,자동소총을 난사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고보도했다. 현지언론들은 독실한 힌두교 신자인 왕비가 “디펜드라 왕세자가 35세 이전까지 결혼 또는 아이를 갖는다면 국왕이비운에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한 점성술가들의 말을 믿은데다 왕세자가 고른 신붓감이 자신의 가문과 반목하는 집안출신이어서극구 반대했다고 전했다. 사고 뒤 국왕 직무대행을 맡은 국왕의 동생 갸넨드라 왕자(54)는 이번 사건이 “자동소총이 갑자기 발사되면서 생긴돌발적 사고”라고만 밝혔다. 한편 이번 참사의 씨앗이 된 ‘비운의 여인’은 전직 재무장관의 딸 데브야니 라나(22)로 현재 인도 뉴델리로 피신한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 국가평의회는 사건 발생 후 수습과 왕위 계승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회의를 개최해 디펜드라 왕세자를 일단 왕위 계승자로 지명했으나,뇌사상태에 빠져 있어갸넨드라 왕자가 섭정중이다.이번 참사로 각 지방에 근거지를 둔 좌익세력이 준동하고 국왕에 충성을 맹세한 군부가반기를 드는 등 사회 불안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장례식 2일 네팔 국민 수만명이 수도 카트만두 곳곳에서추모 물결을 이뤄 오열하는 가운데 국왕 내외와 니라잔 왕자 등의 장례식이 거행됐다.이들의 시신은 군병원에서 카트만두 황금사원 옆 장례식장으로 운구돼 화장됐다. 이날 카트만두 시내에서 일부 시민들은 디펜드라 왕세자가부왕을 살해했을리 없으며 어떤 음모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영국과 일본, 미국,유엔 등 국제사회는 일제히 성명을 발표,네팔 왕실 참변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네팔은 인도 북부와 중국에 걸쳐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립된 지역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중 하나.국왕이 국가원수와군통수권을 행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다. 2,100만명 인구중 80%가 농업에 종사하며 국민 1인당 연간 소득은 213달러수준.인구중 90%가 힌두교,5%는 불교신자다. 이동미기자 eyes@. *네팔 비렌드라 국왕…입헌군주제 도입 민주화 정착. 비렌드라 국왕(55)은 90년 절대 왕권을 포기,다당제 총선을 실시하면서 입헌군주제를 도입해 네팔에 민주화를 정착시키면서 네팔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후 각종 의식에 참석하는 상징적 지위에도 불구,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영국 이튼칼리지와 미 하버드대에 유학한 후 72년 국왕에올랐으며 왕자 때인 71년 아이스와랴 왕비와 결혼,악연의디펜드라 왕자를낳았다. *네팔 디펜드라 왕세자…英 이튼 칼리지 출신 모범생. 디펜드라 왕세자(30)는 영국 이튼 칼리지 출신으로 평소매우 온화하고 다감했던 성품의 소유자.가끔 폭음하는 것외에는 흠잡을 게 없는 모범적 왕실자제로 참극 직전까지도아버지를 도와 왕실 업무를 도왔다. 총과 사냥, 무술에 관심이 많았던 만능 스포츠맨으로 “영국 유학을 통해 수신(修身)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해왔지만 결혼을 둘러싼 부모와의 갈등을 극단적 방법으로 끝내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말았다.
  • “장애인골퍼 카트 사용 정당”

    ‘골프는 반드시 18홀을 걸어다니며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다’-.미국 대법원이 한 장애인 골퍼의 카트 사용을 허용하라고 판결,미 골프계를 찬반 논쟁의 회오리 속으로 몰아넣었다. 미 대법원은 30일 장애인 골퍼인 케이시 마틴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골프는 반드시 걸으면서 할 필요는 없다”며 “장애인보호법에 따라 장애인골프선수에 필요한 장비를 사용한 것은 옳다”고 판결했다. 이는 지금까지 카트 사용을 금지해 온 PGA 투어 규정에 정면배치되는 것으로 PGA 투어 사무국은 물론 일부 선수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송을 낸 마틴은 오른쪽 다리의 혈액장애로 오랜 시간 걷지 못하는 장애인 골퍼로 프로로 전향한 뒤 지난 97년 선수에게 카트 탑승을 금지한 PGA 투어 사무국을 상대로 소송을제기했다. PGA 규정에 막혀 2부 투어에서 주로 활약해온 마틴은 대법원의 판결로 PGA에서 활약할 길을 열었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우선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와 아놀드 파머 등 원로들이“누구나 걸어다니며 플레이 해야한다는 공정성에 금이 간다”며 “앞으로 누구든 별의 별 장애를 핑계로 카트를 요구한다면 그것도 들어줘야 하는가”라며 절대불가를 외치고 있고대부분의 PGA 프로들도 동조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가 다른 골퍼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게 된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지만 소수에 불과해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사이버 재산관리인’ 인기

    은행들이 ‘개인금융자산 관리서비스(PFMS·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Service)’를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 ◇PFMS란=모든 금융기관에 예치된 자산을 한 화면에서 볼수 있는 계좌통합관리 및 재무설계 서비스.한 은행의 계좌만 보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보다 한단계 발전된 형태다.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기관간 계좌조회와 이체,신용카드 현금서비스가 가능하다.증권사 계좌에 있는 자신의 주식 수와 현재 평가액도 알려준다. 부동산·자동차 등의 일반자산도 관리해 준다.가령 지난해 구입한 승용차의 중고차 가치로 평가된 순자산을 알려면 해당 자동차보험사 인터넷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ID와 비밀번호를 자신의 PFMS에 등록하면 된다. 실시간 원격상담이나 하루 뒤 답장이 오는 이메일을 통해 재테크 자문도 해준다.PFMS 설치비용과 재테크 상담료는무료다.단 신규예금이나 카드신청,사이버대출 서비스는 자신이 등록한 PFMS를 제공한 은행으로부터만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은행=현재 한미(골드핑거)·제일(퍼스트밸런스)·한빛(이클립스)·평화은행(핑거스)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조흥·주택은행은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용방법=은행 사이트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자신의 PFMS를 설치한다.사이트상에서 회원 신청을 한 뒤ID와 비밀번호를 받는다.이 ID는 은행·증권·보험 등 PFMS에서 관리되는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대표하는 ID가 된다. PFMS에서 관리하고 싶은 계좌들을 한 곳으로 모으려면 먼저 계좌를 튼 은행·카드·증권·보험사 등 금융기관별 웹멤버 등록을 해야 한다.그런 다음 개설된 PFMS사이트에 자신이 갖고 있는 금융기관의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복잡한 것 같지만 이 작업을 끝내면 인터넷공간에서 자신의 모든 금융거래를 관리할 수 있다. ◇전망=미국의 경우 PFMS 이용자가 이미 인터넷뱅킹 이용자를 추월했다.미국 리서치회사인 카트너 그룹은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2005년쯤 미국 경제인구의 35%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의 인터넷뱅킹도 급신장 추세다.인터넷뱅킹 이용자는 지난 3월말 현재 529만명으로 지난해 말의 409만명에 비해 29.5% 증가했다. 주현진기자 jhj@
  • 15세 네팔소년 에베레스트 등정

    [카트만두 AFP 연합] 네팔의 15세 소년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해발 8,840m) 정상에 올라 최연소 등정 기록을 세웠다고 원정 후원인들이 24일 밝혔다. 원정 관계자들에 따르면 템바 트셰리라는 이 소년은 네팔의 고등학생으로 지난해 정상 등정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손가락 3개를 잃었지만 올해 재도전,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셰르파 한 명과 함께 정상에 오른 트셰리는 23일 오전 해발 8,300m에 설치된 베이스 캠프에 정상 등극 사실을 무전으로 알려왔다. 트셰리는 지난해 5월 정상을 불과 20여m 앞두고 손가락 동상으로 인한 고통과 극심한 눈보라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이후 트셰리는 손가락 3개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다. 트셰리는 이번 등정에 나서기 전인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떨치고 전세계 젊은이들도 어른들이이룩한 힘든 일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일깨우려 세계 최고봉을 등정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트셰리 이전의 최연소 등정기록은 네팔의 16세 소년인 샴부 타망이 지난 73년 세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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