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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구스만 탈옥, 별명 ‘엘 차포’ 무슨 뜻?

    멕시코 구스만 탈옥, 별명 ‘엘 차포’ 무슨 뜻?

    ‘멕시코 구스만 탈옥’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붙잡힌 지 1년 만에 다시 탈옥했다. 구스만은 멕시코와 미국 사이의 마약 밀거래 루트 대부분을 장악한 갱단 ‘시날로아’의 두목이어서 멕시코는 물론 미국에서도 그의 행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멕시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성명을 내 구스만이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으로 90㎞ 떨어진 알티플라노 감옥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구스만은 이날 오후 9시쯤 교도소 샤워실로 들어간 뒤 잠시 후 교도소 감시카메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의 탈옥은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다.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처음 붙잡힌 구스만은 멕시코로 이송돼 살인과 마약 거래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고 푸엔테 그란데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01년 1월 미국으로 신병 인도 명령이 떨어지자 세탁물 카트에 숨어 탈옥했다. 멕시코와 미국 당국의 추적을 피해 13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하던 구스만은 지난해 2월 시날로아 주의 태평양 연안 휴양지인 마사틀란에서 멕시코 해병대의 급습으로 다시 붙잡혔다. 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구스만은 북미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마약을 공급하며 1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모아 2013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이끄는 시날로아는 2006년 이후 8만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미 시카고시는 알 카포네 이후 처음으로 구스만을 ‘공공의 적 1호’로 선언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왕’ 두번째 탈옥… 감옥 샤워실서 증발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붙잡힌 지 1년 만에 다시 탈옥했다. 구스만은 멕시코와 미국 사이의 마약 밀거래 루트 대부분을 장악한 갱단 ‘시날로아’의 두목이어서 멕시코는 물론 미국에서도 그의 행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멕시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1일(현지시간) 밤 성명을 내 구스만이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으로 90㎞ 떨어진 알티플라노 감옥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다. 구스만은 이날 오후 9시쯤 교도소 샤워실로 들어간 뒤 잠시 후 교도소 감시카메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의 탈옥은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다.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처음 붙잡힌 구스만은 멕시코로 이송돼 살인과 마약 거래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고 푸엔테 그란데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01년 1월 미국으로 신병 인도 명령이 떨어지자 세탁물 카트에 숨어 탈옥했다. 멕시코와 미국 당국의 추적을 피해 13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하던 구스만은 지난해 2월 시날로아 주의 태평양 연안 휴양지인 마사틀란에서 멕시코 해병대의 급습으로 다시 붙잡혔다. 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구스만은 북미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마약을 공급하며 1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모아 2013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이끄는 시날로아는 2006년 이후 8만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미 시카고시는 알 카포네 이후 처음으로 구스만을 ‘공공의 적 1호’로 선언한 상태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메모리얼병원 초동대응 실패가 남긴 ‘비극’

    메모리얼병원 초동대응 실패가 남긴 ‘비극’

    재난, 그 이후셰리 핑크 지음/박중서 옮김/알에이치코리아/720쪽/2만 2000원 2005년 8월 27일 멕시코만 부근에서 5등급 폭풍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관측됐다. 카트리나는 유례없이 강력한 허리케인이긴 했지만 상륙한 이후에는 세기가 외려 약해져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1800명 이상의 사망자와 1000억 달러가 넘는 재산 피해를 남기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됐다. 홍수방지 시스템 미비, 재난관리 시스템의 붕괴, 정부의 부실한 대처 등 드러난 원인은 여러 가지였다. 의사이자 기자인 셰리 핑크는 허리케인 당시 뉴올리언스 메모리얼메디컬센터를 주목했다. 유독 다른 병원보다 많은 희생자를 낸 병원은 국가재난관리 실패의 축소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메모리얼병원에서의 5일을 재구성한 기사로 2010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여기에 6년여에 걸쳐 가진 500여건의 인터뷰와 취재 내용을 더해 ‘재난, 그 이후’(원제 Five days at Memorial)를 완성했다. 책은 대형 재해가 결국은 ‘만들어지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재난의 패턴은 어느 나라든 거의 흡사하다. 사건이 발생하고 초동 대응을 잘못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진다. 그 누구도 컨트롤타워를 자처하지 않고, 결정권자들마저도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유언비어가 난무해 사회 전체가 공황 상태에 빠진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5년의 메르스 사태를 겪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시나리오다. 8월 28일 국립기상청의 뉴올리언스 지사는 ‘유례가 없었던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허리케인이 12~24시간 내에 닥쳐올 것이 확실하다’고 예고했다. 그날 오전 10시 뉴올리언스 시장 레이 네이긴이 시민 대피 명령서에 서명했다. 이미 태풍이 코앞에 닥친 긴박한 상황에서도 시장이 대피 명령을 내릴 권한이 있는지를 논의하느라 몇 시간이 흘러 버렸다. 이 때문에 2만 5000명의 시민들은 미처 도시를 탈출하지 못하고 슈퍼돔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1927년에 발생한 미시시피강의 홍수를 계기로 홍수방지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대책 마련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폭풍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메모리얼병원의 총인원은 환자와 의사, 그리고 가족까지 약 2000명으로 늘어났다. 병원은 방대한 허리케인 대비 계획안은 마련해 둔 상태였지만 홍수는 미처 예견하지 못했다. 결국 제방이 터지며 물이 5m까지 차오를 것이라는 경고 앞에서 비상위원회는 임기응변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었다. 재해는 수습되지 못하고 유언비어만 난무했다. 인질극 상황, 인근 감옥의 탈옥 사태, 경찰을 향한 총격, 심지어 상어 출현 소문까지 돌았다. 둘째날 메모리얼병원의 전력은 끊기고, 셋째날엔 침수돼 비상 발전기가 모두 고장 나게 된다. 숨막힐 듯한 무더위와 물도 없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병원 비상위원회는 탈출 시나리오 시행에 들어간다. 구조 헬리콥터 요청 과정에서도 전혀 손발이 맞지 않았다. 구조 우선순위에서마저 밀려나 병원은 사고무친의 절망 상황에 빠져들었다. 그나마 구조의 손길을 내민 이들은 주정부와 아무런 계약도 맺지 않은 민간 구조대뿐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가’였다. 대피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가장 위중한 환자를 우선적으로 대피시켜야 하지만 병원에서는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환자들 중 누워서 숨쉬기조차 힘든 환자들은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한 뒤 모르핀과 진정제를 투약해 안락사시켰다. 환자들이 주사를 맞고 죽어 가는 사이 남은 사람들은 모두 병원을 빠져나왔다. 다섯째날 벌어진 일이었다. 저자는 질환의 정도에 대한 의사의 판단이 잘못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우선순위 설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책의 2부는 메모리얼병원에 있었던 의료진과 관계자, ‘안락사’ 사건 담당 수사진 등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의 생명윤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메모리얼병원의 선례를 통해 재난 중 부상자 선별이라는 상황이 언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위기 관리 시스템이 허술한 사회에서 재난 직후의 삶과 죽음이 한 개인의 결정에 따라 좌우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책은 2013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응급 수술로 아동 살렸다던 CNN 기자… 그가 도운 환자는 14세 다른 소녀였다

    응급 수술로 아동 살렸다던 CNN 기자… 그가 도운 환자는 14세 다른 소녀였다

    미국 CNN 방송의 스타 기자 산제이 굽타가 거짓 보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언론감시기구인 글로벌 프레스 인스티튜트(GPI)를 인용해 굽타가 네팔 지진 당시 응급 수술로 한 아동의 생명을 구했다는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CNN은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신경외과 의사이기도 한 굽타는 지난 4월 강진 피해를 본 네팔로 가 취재 활동을 벌이던 도중 카트만두에 있는 비르병원에서 현지 의료진을 도와 머리 부상이 심각한 8살 소녀를 살렸다. 이 내용은 CNN을 타고 전 세계로 전파됐다. 당시 해당 아동은 뇌혈전으로 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나왔다. 그가 소녀의 두개골 사진을 살피고 수술실에 있는 모습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GPI가 수술에 참여했던 의료진과 소녀의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굽타가 수술을 도운 환자는 14세의 다른 소녀였다. 또한 보도에서처럼 아이의 상태도 그리 심각하지 않았다. 굽타는 오류를 시인했다. 그는 이날 CNN의 아침 방송에 나와 자신이 수술한 환자는 당시 같은 병원에 있던 다른 소녀였다고 인정하고 “지진 직후라 병원 상황이 혼란스러워 세부 정보를 혼동했다”고 해명했다. GPI 설립자인 크리스티 헤그라네스는 “이는 중대한 실수”라며 “상황이 혼란스러웠다는 핑계는 어떤 언론인에게도, 특히 그 언론인이 수술까지 한다면 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GPI는 팩트 조작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그의 취재 행태도 꼬집었다. 비르병원의 신경외과 의사인 라지브 자는 가디언에 굽타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수술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자는 “굽타가 자신이 기자이면서 의사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돕겠다고 했는데 수술실이 하나라 인력은 충분했다”고 밝혔다. 결국 굽타는 수술실 출입을 허락받았는데 카메라 촬영이 불허되자 동료 취재진이 휴대전화로 수술 장면을 몰래 촬영해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굽타는 아이티나 이라크 등 전쟁 및 재난 현장에서 위급한 순간 메스를 들어 왔으며 CNN은 이를 영웅적 행동으로 포장해 대대적으로 보도해 왔다. 그는 버락 오바마 1기 행정부에서 공중위생국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뇌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마세라티·레인지로버·아우디…‘억’ 소리나는 충돌사고

    마세라티·레인지로버·아우디…‘억’ 소리나는 충돌사고

    운전자들의 악몽이라 할 만한 교통사고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고는 폴 맥카트니, 릴리 앨런 등 영국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북부 리전트 파크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8시 쯤 발생했다. 사고 사진을 보면 좌측에서 접근한 레인지로버가 노변에 주차 돼있던 마세라티와 아우디를 들이받아 한 번에 둘 다 손상시킨 정황이 보인다. 가운데 위치한 아우디 A5의 경우 전후면 범퍼가 파손됐으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전면부가 손상됐다.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이 사고로 두 사람이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의료대원의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세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 중에 있다. 레인지 로버 운전자로서는 퍽 우울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영국에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최소 8만 파운드(1억 4000만 원), 아우디 A5는 최소 3만 파운드(5000만 원) 정도에 거래된다. 레인지 로버 또한 최소 7만 파운드(1억 20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차량이다. 사진=ⓒ트위터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술 덜 깨 골프 카트서 추락… 대법 “골프장 책임 10%만”

    술이 덜 깬 상태에서 골프를 치러 나갔다가 카트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면 골프장은 얼마만큼의 배상 책임이 있을까. 2012년 7월 동료들과 강원 고성의 한 골프장에 간 최모(55)씨는 도착 당일 오후 라운딩을 한 뒤 저녁 자리에서 소주 2병 반과 맥주를 마셨다. 이튿날 아침 최씨는 술이 깨지 않았는데도 무리해서 필드에 나갔다. 최씨는 앉자마자 졸기 시작했고, 캐디는 카트가 내리막길 앞에 다다르자 졸고 있는 A씨를 태운 채 홀로 운전해 내려가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 지원을 요청하려고 카트를 세웠다. 그 순간 A씨는 중심을 잃고 카트 바깥으로 쓰러졌고 길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쳤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최씨가 골프장을 상대로 11억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억 9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법원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골프를 치려 한 최씨의 책임이 훨씬 크다고 보고 관리·감독자인 골프장 책임을 10%로 제한한 원심이 정당하다고 봤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현장보니 ‘참혹’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현장보니 ‘참혹’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현장보니 ‘참혹’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이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한 가운데 IS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폭탄 테러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기 때문. 이집트에서는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인 ‘무슬림 형제단’ 출신의 무르시 대통령이 2013년 엘시시 군부 정권의 쿠데타로 실각한 뒤 군부 세력을 겨냥한 근본주의 세력의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맞는 듯”,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안타깝다”,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커보인다”,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곧 IS가 발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IS 보복 가능성, 폭탄 테러로 사망)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누구 소행?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누구 소행?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차량 폭탄테러…튀니지 총기난사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차량 폭탄테러…튀니지 총기난사

    IS 보복 가능성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차량 폭탄테러…튀니지 총기난사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현지시간) 호위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부상했다. 이번 폭발사고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이집트 지부가 6명의 전사가 교수형을 당했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발생했다. 보안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의 부촌인 헬리오폴리스 자택에서 시내 사무실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폭발은 바라카트 총장이 자택을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했으며, 바라카트 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영 메나(MENA)통신은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라카트 총장이 어깨가 탈구되고 코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차량 최소 5대가 완전히 파괴됐고 가게 진열장의 유리도 산산조각이 났다. 한편 튀니지에서는 휴양지 총기 난사로 38명이 숨졌다. 희생자 중 영국인이 최소 30명으로 늘었다.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튀니지 당국은 현장에서 사망한 레그쥐 말고도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무관용을 천명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6일 튀니지 휴양지 수스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 38명 가운데 30명이 영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끝나지 않아 영국인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망자 대부분이 해변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총격을 당하는 바람에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아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문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무관용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다짐했다. 그는 “영국은 충격과 슬픔 속에 단합돼 있다”면서 정부가 극단주의 세력 격퇴를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와 민주주의, 관용, 자유라는 영국의 가치를 퍼뜨리는 방식으로만 테러리즘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가치를 더욱 강하게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왕실이 이번 테러로 충격에 빠졌다며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영국 경찰은 자국 공항 등에 경찰 600명을 배치해 추가 테러에 대비하고 튀니지 테러 현장에서 돌아온 목격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또 29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개막에 맞춰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대회에는 약 4만 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윔블던 말고도 영국의 주요 지역 곳곳에서 대테러 경계 수준이 강화됐다. 영국 외무부는 튀니지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여행자들에게 경고했다. 외무부는 당국에 파악되지 않은 이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테러리스트 단체에 경도돼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튀니지의 지중해 연앙 휴양지 수스에서는 26일 대학생 세이페딘 레그쥐(23)가 파라솔에 AK 소총을 숨기고 해변으로 접근해 일광욕을 즐기던 관광객에 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5대 차량완파’ 현장 보니..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5대 차량완파’ 현장 보니..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계획된 암살” IS 보복 가능성 제기되는 이유는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계획된 암살” IS 보복 가능성 제기되는 이유는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계획된 암살”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계획된 암살”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계획된 암살” IS 보복 가능성↑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출근 중 폭탄 테러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IS 보복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폭발이 계획된 암살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소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소속 무슬림 6명이 지난달 교수형에 처해진 뒤 IS가 보복을 선언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현장보니 ‘참혹’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현장보니 ‘참혹’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 ‘5대 차량 완파’ 현장 보니..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이집트 검찰총장이 출근길 폭탄 테러로 사망한 가운데 IS 보복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65)이 29일 카이로 외곽에서 폭탄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관영 MENA 통신은 이날 오전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이 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의 부촌인 헬리오폴리스 자택에서 시내 사무실로 출근하다가 강력한 폭탄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탑승한 관용 차량이 수도 카이로 외곽 헬리오폴리스의 자택을 막 출발했을 때 호위 차량 행렬에서 폭탄이 터졌다.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카이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대의 차량이 완파됐고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탄 테러로 사망한 바라카트는 2년 전 이슬람주의자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축출된 이래 암살된 인물 중 최고위 관리다. 테러를 일으킨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폭발 테러 사고는 IS 이집트 지부가 6명의 전사가 교수형을 당했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발생해 IS 보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맞는 듯”,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크다”, “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곧 성명 발표하고 소행 인정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이집트 검찰총장 폭탄 테러로 사망, IS 보복 가능성)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보복 가능성, 영국 국민 30명 사망에 캐머런 총리 “무관용 대응”

    IS 보복 가능성, 영국 국민 30명 사망에 캐머런 총리 “무관용 대응”

    IS 보복 가능성 IS 보복 가능성, 영국 국민 30명 사망에 캐머런 총리 “무관용 대응”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현지시간) 호위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부상했다. 이번 폭발사고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이집트 지부가 6명의 전사가 교수형을 당했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발생했다. 보안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의 부촌인 헬리오폴리스 자택에서 시내 사무실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폭발은 바라카트 총장이 자택을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했으며, 바라카트 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영 메나(MENA)통신은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라카트 총장이 어깨가 탈구되고 코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차량 최소 5대가 완전히 파괴됐고 가게 진열장의 유리도 산산조각이 났다. 한편 튀니지에서는 휴양지 총기 난사로 38명이 숨졌다. 희생자 중 영국인이 최소 30명으로 늘었다.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튀니지 당국은 현장에서 사망한 레그쥐 말고도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무관용을 천명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6일 튀니지 휴양지 수스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 38명 가운데 30명이 영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끝나지 않아 영국인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망자 대부분이 해변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총격을 당하는 바람에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아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문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무관용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다짐했다. 그는 “영국은 충격과 슬픔 속에 단합돼 있다”면서 정부가 극단주의 세력 격퇴를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와 민주주의, 관용, 자유라는 영국의 가치를 퍼뜨리는 방식으로만 테러리즘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가치를 더욱 강하게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왕실이 이번 테러로 충격에 빠졌다며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영국 경찰은 자국 공항 등에 경찰 600명을 배치해 추가 테러에 대비하고 튀니지 테러 현장에서 돌아온 목격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또 29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개막에 맞춰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대회에는 약 4만 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윔블던 말고도 영국의 주요 지역 곳곳에서 대테러 경계 수준이 강화됐다. 영국 외무부는 튀니지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여행자들에게 경고했다. 외무부는 당국에 파악되지 않은 이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테러리스트 단체에 경도돼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튀니지의 지중해 연앙 휴양지 수스에서는 26일 대학생 세이페딘 레그쥐(23)가 파라솔에 AK 소총을 숨기고 해변으로 접근해 일광욕을 즐기던 관광객에 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보복 가능성, 영국이 분노한 까닭은?

    IS 보복 가능성, 영국이 분노한 까닭은?

    IS 보복 가능성 IS 보복 가능성, 영국이 분노한 까닭은? 이집트 검찰총장이 29일(현지시간) 호위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부상했다. 이번 폭발사고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이집트 지부가 6명의 전사가 교수형을 당했다며 사법부에 대한 공격을 선언한 뒤 발생했다. 보안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히샴 바라카트 이집트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의 부촌인 헬리오폴리스 자택에서 시내 사무실로 출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폭발은 바라카트 총장이 자택을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했으며, 바라카트 총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영 메나(MENA)통신은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라카트 총장이 어깨가 탈구되고 코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차량 최소 5대가 완전히 파괴됐고 가게 진열장의 유리도 산산조각이 났다. 한편 튀니지에서는 휴양지 총기 난사로 38명이 숨졌다. 희생자 중 영국인이 최소 30명으로 늘었다.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튀니지 당국은 현장에서 사망한 레그쥐 말고도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무관용을 천명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6일 튀니지 휴양지 수스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 38명 가운데 30명이 영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끝나지 않아 영국인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망자 대부분이 해변에서 수영복만 입은 채 총격을 당하는 바람에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아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문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무관용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다짐했다. 그는 “영국은 충격과 슬픔 속에 단합돼 있다”면서 정부가 극단주의 세력 격퇴를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와 민주주의, 관용, 자유라는 영국의 가치를 퍼뜨리는 방식으로만 테러리즘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가치를 더욱 강하게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왕실이 이번 테러로 충격에 빠졌다며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영국 경찰은 자국 공항 등에 경찰 600명을 배치해 추가 테러에 대비하고 튀니지 테러 현장에서 돌아온 목격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또 29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개막에 맞춰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현장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 대회에는 약 4만 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윔블던 말고도 영국의 주요 지역 곳곳에서 대테러 경계 수준이 강화됐다. 영국 외무부는 튀니지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여행자들에게 경고했다. 외무부는 당국에 파악되지 않은 이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테러리스트 단체에 경도돼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튀니지의 지중해 연앙 휴양지 수스에서는 26일 대학생 세이페딘 레그쥐(23)가 파라솔에 AK 소총을 숨기고 해변으로 접근해 일광욕을 즐기던 관광객에 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산의 정기 듬뿍… 질주 본능을 깨우다

    [명인·명물을 찾아서] 산의 정기 듬뿍… 질주 본능을 깨우다

    첩첩 산골 강원 인제에 들어선 국내 첫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이 새롭게 출발하면서 전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설악을 지척에 둔 맑은 내린천과 광활한 자작나무숲을 끼고 만들어진 자연친화적인 산속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이다. 21일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스피디움은 154만 7000㎡의 넓은 면적에 자동차 경주주장과 모터스포츠 체험시설, 호텔,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까지 갖춘 곳이다. 마음껏 자동차 스피드를 즐기고 고급 호텔에서 쉴 수 있는 국내 첫 원스톱 자동차 테마파크다. 더구나 주변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힐링 명소로까지 기대된다. 인제스피디움은 각종 모험레포츠의 메카를 꿈꾸는 인제군이 제안하며 시작됐다. 인제군과 태영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인제스피디움을 만들었다. 군은 기린면 일대 산속의 넓은 부지를 제공했고, 컨소시엄은 자본을 투자했다. 사업에는 민간 사업비에 국비와 지방비 등 250억원의 건설보조금이 더해져 모두 1977억원이 들었다. 진입로와 교량 등 주변 인프라 구축과 행정편의는 인제군이 맡았다. 물론 국비 지원 등을 이끌어 내는 데는 강원도의 역할이 컸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제스피디움은 2013년 5월 임시 개장한 뒤 올해 초까지 2년간 위탁운영업체에 맡겨 운영해 왔다. 임시 개장 동안 위탁운영업체와 운영권을 놓고 법적 분쟁까지 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난달 시행사가 새로운 경영진을 꾸려 직접 운영에 나서며 정상화 길로 들어섰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첫 자동차 레저문화공간으로 경주용 트랙은 세계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그레이드 2의 3.908㎞ 길이로 국제 규모다. 미국의 유명한 서킷 디자이너 앨런 윌슨이 디자인했다. 이곳 트랙은 국내 다른 서킷과 달리 주변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린 급격한 높낮이와 좌우 휘어감기 등 19개의 다이나믹한 코스가 돋보인다. 특히 오르막과 내리막의 다양한 코너에 몸을 싣고 달리는 역동적인 주행은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한다. 실제로 체험한 세계 유명 드라이버들은 “높낮이가 심한 독특한 구조를 갖춘 스릴 넘치는 트랙”이라고 격찬했다. 또 주변의 산들이 서킷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초반 코스를 익히기 위해 천천히 서킷을 돌면서 주변 경치를 즐기는 것도 인제 스피디움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경기 도중 타이어를 교체하고 연료를 주입하며 수리 등을 담당하는 피트빌딩도 들어섰다. 어느 곳보다 넓은 공간으로 설계됐고 레이싱카가 출발하는 직선 구간과 나란히 세워졌다. 관중이 머무는 스탠드는 트랙의 출발점에 위치해 피트빌딩과 마주하고 있다. 스탠드는 3층 규모로 2만여명이 들어간다. 3층에는 중계방송실과 VIP실이 있다. 트랙 스타트 라인에 있는 컨트롤타워는 높은 곳에서 서킷 전체를 내려다보며 레이싱 전체를 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컨트롤타워 안에는 실시간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첨단 정보기술(IT) 시설의 종합방제실을 갖춰 인제스피디움 전체를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올해를 ‘자동차 레저문화 메카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서킷을 활용해 체험자가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해 고속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드라이빙과 짧은 직선구간을 속도 제한 없이 직접 운전해 보는 드래그 레이스, 경기장 주행에 앞서 각종 기술과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여름부터 이들 프로그램 외에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카트트랙도 운영, 피서객들을 끌어들일 작정이다. 특히 캠핑장과 바비큐 비어가든, 자동차 전시 및 체험공간 운영, 슈퍼카를 동승해 볼 수 있는 슈퍼카 페스티벌 데이 등 피서와 휴가철을 겨냥한 다양한 축제도 펼쳐진다. 정지현 홍보과장은 “각종 국내 대회와 자체 스포츠 페스티벌, 방송촬영 등으로 1년 내내 시설 운영이 계획돼 있다”면서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터스포츠 인구를 늘리고 자동차 레저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랠리 붐 조성과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국내 첫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랠리스트’도 진행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최고 드라이버들을 뽑아 베스트 드라이버 1명에게는 독일 유학의 기회를 주고 2, 3 등은 인제스피디움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21일 마감됐으며 예비 랠리 드라이버 4300여명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신청자들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경쟁하며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 조한호 관리부장은 “평범한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등 각계각층과 다양한 연령대뿐 아니라 과거 폭주족과 스노보드 등 다른 스포츠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카이스트 박사, 음악가 등 특색 있는 경력의 지원자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던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선발 오디션으로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되면서 벌써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인제스피디움은 경기 체험과 관람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체험시설도 마련했다. 모험스포츠 체험관은 자동차 관련 전시물과 함께 주행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자동차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고급 숙박시설도 갖춰 놨다. 그동안 펜션 등 개인이 운영하던 숙박시설 외에 이렇다 할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했던 인제군 내설악지역에 고급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들어서 휴양지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있다. 더구나 인제스피디움 인근에는 래프팅 명소로 유명한 내린천이 있고 번지점프장과 산악자전거, 휴양림 산책 등 각종 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어 시너지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악산까지 15분, 속초와 양양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인제스피디움 탁윤태 대표는 “서울에서 인제까지 1시간 40분 거리이고 조만간 동서고속도로까지 뚫리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되는 등 자동차 경기장 가운데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면서 “청정 자연 속에서 자동차 스피드를 즐기고 고급 숙소에 머물며 힐링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갈수록 높아지는 여배우의 ‘유리천장’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갈수록 높아지는 여배우의 ‘유리천장’

    최근 관객 35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매드맥스4)와 200만명을 넘긴 ‘스파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전 세계에서 유독 한국 시장에서 흥행이 잘된 외화라는 것과 한국에서는 이런 시놉시스로 투자를 받지 못할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매드맥스4’는 ‘액션물=남자 주인공’의 공식에서 벗어났다. 실제적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맥스(톰 하디)가 아니라 퓨리오사 역의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고 그 흔한 남자 주인공과의 멜로 라인도 등장하지 않는다. ‘스파이’는 또 어떤가. 못생기고 뚱뚱한 여성이 이끌어가는 코미디 영화다. 국내에서 이런 영화가 투자받기 어려운 이유는 남성 위주의 한국 영화 시장에서 여배우가 이끌어가는 영화에 투자를 꺼리는 풍토 때문이다. 20~30대 남자 배우들이 척척 원톱 주연을 따내고 최민식, 송강호, 류승룡, 김윤석 등 40~50대 배우들이 천만 영화의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여배우의 활동은 미미하다. 실제로 여배우들을 만나보면 출연할 작품이 없어 ‘유리천장’을 경험한다는 하소연을 자주 듣는다. 남자 배우들이 수북이 쌓인 시놉시스에서 차기작을 결정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 여배우 소속사의 대표는 “영화계에 돌아다니는 시놉시스 중 남성 중심의 이야기가 9대1로 압도적”이라면서 “가끔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노출이 필요한 때만 여배우를 찾을 때는 정말 속이 상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처럼 국내 영화 시장에서 여배우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것은 상업적인 면에서 여배우가 불리하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국내 대형 투자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여배우 원톱 주연은 액션이 약하고 영화의 사이즈가 작다는 편견이 강하다”면서 “주로 모성애를 주제로 하거나 멜로, 공포 등 한정적인 장르에만 여배우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가뜩이나 좁아진 여배우 시장은 출연 경쟁이 심화됐다. 결혼 뒤 활동을 재개한 한 여배우는 “아이 엄마가 되면 역할의 폭이 넓어질 줄 알았더니 20대 젊은 여배우들도 아이 엄마 역할까지 꿰차고 있었다. 영화 쪽에는 더 설 자리가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막장 드라마에 출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여배우 문소리가 연출 및 주연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는 출연이 뜸한 유명 여배우가 친정엄마의 부탁으로 협찬 사진을 찍고 특별출연 섭외만 들어오는 여배우의 실상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때문에 우리 영화 시장의 불균형을 깨기 위해서 편향된 시각을 버리고 다양한 영화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 타운’이 여성 누아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 여배우 투톱으로 흥행에 성공한 것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물론 ‘칸의 여왕’ 전도연 주연의 ‘무뢰한’과 임수정이 열연한 ‘은밀한 유혹’이 메르스 여파까지 겹쳐 50만명을 밑도는 성적을 거뒀지만 그렇다고 여배우 주연 영화에 투자가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화평론가 심영섭씨는 “지난해 개봉작 중 여성감독의 연출작이 7%에 그친 것만 봐도 한국 영화계의 불균형을 알 수 있다. 남성 제작자들은 아무래도 여성을 대상화하거나 도구화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들어가기 힘들고 여배우들의 역할도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영화 ‘카트’와 ‘관능의 법칙’을 제작한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스웨덴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원작의 50%를 여성 감독 영화에 할당하는 제도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한국 영화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진지하게 고려해 볼만한 대목”이라고 말했다. erin@seoul.co.kr
  • ‘너를 기억해’ 도경수, 스산한 분위기의 사진…무슨 역할?

    ‘너를 기억해’ 도경수, 스산한 분위기의 사진…무슨 역할?

    ‘너를 기억해’ 도경수, 스산한 분위기의 사진…무슨 역할? ‘너를 기억해 도경수’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도경수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KBS2 ‘너를 기억해’ 측은 15일 이준영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도경수(엑소 디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의 묘한 표정은 스산한 분위기와 더해져 드라마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준영은 이현(서인국 분)의 아버지인 이중민(전광렬 분)이 프로파일링했던 위험한 인물이다. 그는 어린 이현의 천재성을 단번에 알아챈 사람이기도 하다. 이준영은 이후 이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도경수가 맡은 이준영은 회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이현의 기억 속에 계속 남아 꾸준히 각인될 예정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던 도경수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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