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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카타르, 한국과 핸드볼 재시합 의사

    도하아시안게임 개최국 카타르가 지난 11일 치렀던 남자 핸드볼 한국과의 준결승전이 편파 판정으로 얼룩졌다는 점을 인정하고 재시합을 하자는 뜻을 밝혔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2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핸드볼협회 부회장과 감독이 한국선수단을 방문, 전날 한국-카타르전에서 편파 판정이 심했음을 인정하고 유감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 “카타르핸드볼협회가 자신들의 뜻과 관계없이 판정이 불공정했으며 카타르 정부도 이로 인해 한국과 카타르간 우정이 금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KOC는 카타르핸드볼협회가 준결승 재시합 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양국 선수단이 아시아핸드볼연맹(AHF)에 재시합을 요구하는 서한을 각각 발송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KOC 관계자는 “카타르가 편파 판정을 시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재시합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월드컵 축구/ 중국, 오만과 비겨도 본선행

    [도하(카타르) AFP 연합] 중국이 월드컵 예선에서 1무승부만 보태도 본선에 진출하는 어부지리를 얻게 됐다. 중국은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B조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카타르전에서 카타르가 1-2로 져3위로 밀려남에 따라 오는 7일 오만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조 1위를 확정한다.
  • 아시안컵축구 “일본은 포효하며 8강 한국은 비틀비틀…”

    한국축구가 외국 언론들의 조롱거리로까지 곤두박질 쳤다. 프랑스 AFP통신은 21일 “일본은 포효하며 8강에 들었고 한국은 다리를 절며 뒷문으로 들어갔다”며 2002년 월드컵공동개최국 한국과일본의 제12회 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의 엇갈린 행보를 보도했다. 또 허정무감독과 트루시에 일본 감독의 처지에 대해서도 “허감독은국내에서 쏟아지는 사임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나 트루시에 감독은 시드니올림픽 8강에 이은 이번 대회 선전으로 2002년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을 것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AFP는 한국이 예선의 부진을 딛고 우승후보 이란을 8강전에서 잡거나 일본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락하면 두 감독의 처지는 역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지만 상황은 하늘과땅. C조에 속한 일본은 3경기에서 13골을 터뜨리며 조 수위로 8강에안착했다.실점은 3골뿐.이에 견줘 한국은 천신만고 끝에 8강행 지푸라기를 잡았다.3경기에서 1승1무1패 5득점 3실점 했다. 한국과 일본은 8강전 이후에도 대조적인 행보를 할 가능성이 없지않다.조 1위를 차지한 일본은 8강전에서 이라크와 만난다.이라크도중동의 강호이기는하지만 한국이 8강전에서 맞붙는 이란보다는 한수아래로 평가되고 있다.일본은 준결승전에 오르면 중국-카타르전 승자와 만나게 돼 8강전보다 오히려 손쉬운 경기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와는 달리 한국은 8강전에서 지난대회에서 2-6의 참패를 안겨준우승후보 이란과 맞붙는다.더구나 4강에 오르더라도 쿠웨이트-사우디전 승자와 겨뤄야하는데 한국은 예선에서 쿠웨이트에 0-1로 패했고사우디는 지난대회 우승팀이어서 모두 버거운 상대다. 박준석기자 p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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