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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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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최충식(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씨 별세 정찬(카이스트 박사과정)씨 부친상 박지혜(해법영어 송촌선비교실 원장)씨 시부상 김대섭(삼성엔지니어링 대리)씨 장인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27-7580 ●안희만(전 동아프라자 대표이사)씨 별세 박효순(능인선원 정법사)씨 남편상 안성균(오토에버시스템즈 구매팀 과장)씨 부친상 이기환(아이빌리브유 대표이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3 ●강경수(광주은행 상근감사위원)승일(기아자동차 차장)경호(기찬토건 대표)씨 모친상 정방우(해송정 대표)양승택(현대중공업 부장)박권희(학원 원장)씨 장모상 2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062)250-4407 ●지형길(한국세정신문사 편집국장)씨 별세 2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650-2746 ●이진구(전 가평경찰서장)씨 별세 신혜영(창덕여고 교사)씨 남편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영일(사업)병일(〃)성일(목포 제일교회 강도사)동창(목포MBC 부장)창배(창현정공 대표)씨 모친상 21일 목포 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7-601-3917 ●곽병화(전 고려대 교수)씨 별세 혜란(서울교대 교수)씨 부친상 정기대(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승호(KWMC 대표이사)이원준(KT 부장)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6919 ●이화용(사업)씨 모친상 김두환(전 숭실대 법과대학장)임동우(임동우치과 원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3010-2261
  • 이전추진 3개대학 반응

    세종시 수정안의 부결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앞서세종시행(行)을 밝혔던 대학들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고, 카이스트는 이미 밝힌 대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주종남 서울대 기획처장 원안대로 가게 되면 제2캠퍼스는 물론 연구단지 이전이 불가능해진다. 원안대로 하면 예산이 이미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갈 수 없다. 내가 알기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학내 구성원 논의도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온 뒤부터는 중단 상태다. ●한재민 고려대 기획처장 세종시 표결과 관련해 재단법인과 상의 중이다. 고려대는 원래 원안인 행복도시 시절부터 기본협상 대상자였다. 그러다가 수정안이 발표되면서 수정안에 맞게 과학비즈니스벨트쪽으로 수정했던 것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사실 투자 규모 등에서는 원안과 수정안에 따른 계획상의 큰 차이는 없다. 원안 40만평, 수정안 30만평 등 규모 측면에서도 거의 같다. 투자 금액도 부지매입비와 건설비가 대부분이라 6000억원으로 비슷하다. 학교 입장에서는 수정안이 더 매력적이다. 기업도 들어오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메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캠퍼스 육성 측면에서는 인프라나 환경이 더 좋다. 때문에 학교가 더 적극적이었다. 수정안이 부결되고 원안대로 간다면 어떤 형태로 추진되느냐에 따라 투자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 ●김철환 카이스트 발전재단팀장 기본적으로 카이스트의 입장은 세종캠퍼스 수립계획을 시작을 할 때 세종시 원안이든 수정안이든 관계없이 간다는 입장이었다. 학교의 필요에 따른 것이다. 기본적인 방향은 큰 차이가 없다. 애초 세웠던 계획대로 간다. 세종 캠퍼스는 바이오 융복합연구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다. 명칭은 578억원을 기부한 유근철 박사의 이름을 따 유근철 캠퍼스가 될 것이다.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을 설립하고 생명과학기술대를 이전할 것이다. 이민영·김양진기자 min@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중국 문학계의 걸작으로 꼽히는 ‘눈으로 하는 작별’에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수원대 인문대 교수 이주향,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전봉관, 철학자 탁석산과 열혈독자들이 함께한다. 또 여행 작가이자 술 평론가이며 현재 막걸리학교 교장인 허시명 선생과 막걸리에 대한 얘기를 나눠 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50분) 개그맨 김현철, 음악 프로듀서 최진석이 각각 1인으로 나선다. 연예인 퀴즈군단, 한국 웨딩플래너협회, CJ 고추장 연구팀, 트라이애슬론동호회 ‘아이언윙’, 외환은행 신임과장모임, 유쾌한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취업동아리 ‘야스퍼스’, 그리고 63명의 예심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맞선다. ●동이(MBC 오후 9시55분) 동이는 무수리로 궐에 입성한다. 한편 친잠례 연회에서 쓰러져 위독한 상태였던 옥정이 의식을 차린다. 의금부에서는 옥정이 쓰러지게 된 일에 폐비를 추종하는 세력이 관련되었다고 결론짓는다. 폐비의 사가에서는 증험까지 발견되고, 정상궁과 정임은 옥정을 시해하려 했다는 이유로 의금부에 끌려간다. ●자이언트(SBS 오후 9시20분) 로열클럽 밀실에 있던 민우를 발견한 강모는 우리쪽 입찰가를 누구에게 발설했느냐고 다그친다. 강모는 민우가 주먹을 날리려 하자 단둘이 있을 때는 절대 맞지 않는다며 민우의 팔을 꺾는다. 삼일빌딩에서 오빠를 기다리던 미주는 떡장수 할머니가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남자가 있었다고 알려주자 눈물을 흘린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여자아이인데도 총, 칼 등의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는 일곱 살 소윤이. 엄마는 이런 소윤이의 취향이 혹시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 걱정이다.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에서는 이보연 아동 심리전문가와 함께 총, 칼 장난감만 좋아하는 소윤이와 그런 소윤이가 걱정인 엄마의 하루를 만나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북한에서 배를 타고 넘어 온 원혁, 7년 전 남한으로 온 덕수, 함경남도 함흥이 고향인 하룡, 엄마와 함께 몽골을 통해 온 원일, 이제 막 남한으로 와서 적응 중인 웃음 많은 민석, 개구쟁이 막내 철진이까지. 북에서 온 여섯 명의 아이들과 결혼 안 한 총각아빠 태훈씨가 함께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
  • [정치이슈 Q&A] Q : 세종시수정안 본회의에 부치려는 이유는

    [정치이슈 Q&A] Q : 세종시수정안 본회의에 부치려는 이유는

    세종시 수정안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였다. 1월11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정부안을 공식 발표한 지 161일 만이다. 여당의 6·2 지방선거 패배가 결정타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표결을 요청했고 이를 따르겠다고 천명했다. 22일 국회 상임위에 상정될 예정인 세종시 수정안의 운명을 분석했다. Q 22일 국토위에 상정되나 A 불확실 당초 여야가 합의했던 국회 상임위 세종시 수정안 상정 및 표결은 불확실해졌다. 한나라당 친이계는 상임위에서 부결돼도 7일 내, 30명 이상 의원들이 요구하면 본회의에 올릴 수 있다는 국회법 87조를 들어 본회의 표결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여당이 본회의 처리방침을 철회하지 않으면 상임위 일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Q 상임위 상정 뒤 결과는 A 부결 가능성 높아 세종시 수정법안 6개 중 4개가 계류 중인 국회 국토해양위는 송광호 위원장을 비롯 한나라당 친박계(9명), 야당(민주당 9명 포함 12명) 등 세종시 원안 찬성의원들이 21명이다. 구성원 31명의 과반을 넘겨 상임위 통과는 불투명하다. Q 상임위 상정 불발 이후는 A 직권상정 박희태 국회의장은 21일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법안의 직권상정 여부에 대해 “국회법대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본회의 부의에 대해서도 “국회법대로”를 강조했다. Q 이후 국회 전망은 A 경색될 듯 민주당은 여야가 합의한 ‘상임위 표결처리’를 어겼다는 비난을 받게 된다. 한나라당 친이계 역시 “역사에 기록한다.”는 명분으로 합의를 우회하는 변칙을 노렸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Q 정부, 세종시안 본회의 부치려는 이유 A 역풍 책임 모면 청와대, 정부, 여당(친이계)의 마지막 승부수라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일부 국회의원에게 거는 일말의 기대다. 국회 본회의는 표결에 전 의원들이 1인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데다 국민에게 공개돼 책임소재가 명확해진다. 기업 이전 무산 등에 따른 충청권 반발시 역풍의 책임을 모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Q ‘원안 플러스 알파’ 가능성은 A 적다 한나라당 친이계는 “수정안 부결시 원안” 입장을 굳혔다. 민주당은 “원안 자체에 알파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1일 “플러스 알파가 없다는 것은 원안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기업 유치를 방해하고 이 대통령이 과학비즈니스 벨트 등 공약이행을 하지 않겠다는 유치한 작태”라고 비판했다. Q 수정안, 원안과 어떻게 다른가 A 행정기관 이전 백지화+대기업+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시 수정안의 핵심은 국무총리실을 비롯, 9부2처2청의 중앙부처 이전 전면 백지화다. 대신 삼성·한화 등 대기업과 고려대·카이스트 등 대학이 입주하고 중이온가속기 등 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는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를 표방한다. 원안의 투자규모는 국고 8.5조원이며 수정안은 국고에 민간 4.5조원, 과학비즈니스벨트 3.5조원 등을 합쳐 2배 가량인 16.5조원이 투입된다. Q 수정안 반대자들의 논리는 A 뿌리 깊은 ‘불신’ 수정안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일관성 상실과 정부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에 있다. 원안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시절 전문가들에 의해 6번의 국제공모를 거치며 만들어졌지만 이명박 정부의 새 연구용역은 20년간 155조원 손해라는 정반대 결과를 내놨다. Q 부결시 세종시기획단과 민관합동위원회 운명은 A 조기 종결 10월로 활동이 종료되는 세종시기획단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수정안이 이달 부결될 경우 조기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기획단 등은 수정안을 탄생시킨 핵심 전략본부다. 안이 통과되면 기업유치 및 투자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나 A 천안·아산 유력 부결시 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은 법안과 함께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크다. 국가 정책사업의 입지 선정은 통상 응모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장소 선정에만 1~2년은 걸린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현재로선 지난해 1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과학벨트 입지 선정 방안 연구 용역’에서 적합지 1위로 꼽힌 천안·아산이 유력하다. Q 세종시 입주 예정 기업들 향후 계획은 A 세제 혜택 없으면 안 가 세종시 법안 통과 지연으로 인해 세종시 입주 예정 기업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적기에 사업추진을 못할 경우 시장 주도권 및 경쟁력 상실 등 현실적인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세종시가 부결돼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 대체 부지를 물색하겠다는 분위기다. 강주리·허백윤기자 jurik@seoul.co.kr
  • 100억 부동산 카이스트에 쾌척

    100억 부동산 카이스트에 쾌척

    “저희의 작은 기부가 앞으로 한국경제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과학도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천식(86)·윤창기(82)씨 부부가 18일 카이스트(KAIST)에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조씨는 “나이도 들고 생활에 여유도 있는 상황에서 재산을 어떻게 써야 보람 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한국경제를 짊어질 과학도를 지원하는 것이 긴 안목으로 볼 때 국민경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재들이 모인 KAIST를 지원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여기에 모인 학생들이 내로라하는 과학기술 전공 학생들이기 때문에, 기부 금액은 많지 않지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 부부는 이날 KAIST를 방문한 것이 처음일 정도로 KAIST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었다. 그런 부부가 KAIST에 기부의사를 밝혀온 것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의 한 동네에서 이웃으로 지내는 김병호 서전농원 대표의 조언이 큰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3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이 학교에 기부했다. 조씨 부부는 자식들을 다 키운 뒤부터는 육영사업이나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해 오던 중 김 대표가 KAIST에 기부한 것을 보고는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가족들도 격려해 줬다.”며 자신의 결정에 따라 준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조씨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한국은행 이사와 옛 은행감독원 부원장, 태화방직 사장, 한국정보통신 사장, 일본 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 고문 등을 지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엑스포속 과학·문화 융합 짚어보자”

    “엑스포속 과학·문화 융합 짚어보자”

    과학과 문화의 발전적 융합을 짚어 보는 토론의 장(場)이 열린다. 과학문화융합포럼이 21일 오후 6시 서울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개최하는 포럼 행사를 통해서다. 주제는 ‘엑스포(EXPO) 속의 과학문화융합’.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우식(70) 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은 18일 “역대 엑스포 속에서 과학문화 융합 사례를 모색해 보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우선 김동원 카이스트 교수가 ‘과학과 문화의 향연:런던에서 상하이까지’를 주제로 엑스포의 기원인 1851년 영국 런던 엑스포에서 중국 상하이 엑스포까지 과학문화 융합의 역사를 훑는다. 신용원 2010 여수세계박람회 자문위원은 ‘여수세계박람회, 과학과 문화가 융합하는 무한 상상력의 바다 여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식전 행사인 ‘음악이 있는 공간’에서는 동·서양 융합을 시도한 조셀린 클라크(40·여) 배재대 교수가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병창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태호 40대총리 발탁설 ‘솔솔’

    김태호 40대총리 발탁설 ‘솔솔’

    김태호 경남지사가 총리로? 여권 일각에서 ‘김태호 총리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말 그대로 아직은 ‘설(說) 수준이다. 하지만 나름의 논리는 있다.이번 선거에서 여권을 외면했던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만 48세)인 김 지사의 ‘깜짝발탁’을 고려해 볼만하다는 것이다. ‘입각설’은 6·2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을 때부터 줄곧 나왔던 만큼 국민들에게 참신한 충격을 주기 위해서는 ‘40대 총리’를 발탁해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세대교체론’과도 맞아 떨어진다. 이번 선거에서 야권에서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인 김두관(경남)·안희정(충남)·송영길(인천)·이광재(강원) 당선자가 전국적으로 부각된 것과도 맞물려 이 같은 해석이 나온다. 이들은 향후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지만 여권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독주하는 형국이다. 때문에 오세훈(서울)·김문수(경기) 당선자와 함께 김 지사를 여권의 ‘잠룡’으로 부각시키면서 국민의 관심을 끌어모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여권에서 김 지사를 그렇게까지 배려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도의원, 군수까지 거쳐 지사가 됐지만 중앙무대에서의 행정능력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이 대통령이 ‘깜짝인사’를 내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려해 볼만한 카드이긴 하지만 실행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청와대 인적쇄신이나 개각과 관련해서는 기업인 등 외부인사의 발탁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 대통령 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채 KT회장 등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도 영입대상으로 이름이 거론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언론의 검증절차 등도 통과할 수 있는 인물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인선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 “청와대 개편 시기는 7월 중순 한나라당 전당대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반전 드라마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생활의 달인 20: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1:30 스타골든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 [12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5: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TV 쏙 서울신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1:00 세남자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00 2010 MLB 워싱턴: 클리블랜드 12:00 경찰 25시(재) 12:55 토크락 황금마이크(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2010 프로야구 SK: 두산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3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30 세계명품 다큐멘터리 24:30 토요시네마 ‘성원’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3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 [서울신문 STV]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반전 드라마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생활의 달인 20: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1:30 스타골든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 [6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0: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2:00 세남자 15:00 놀러와 16:00 생활의 달인 20:00 반전드라마 23:00 미스터리 X파일 01:00 엑소시스트 ●OBS 07:00 OBS초대석 08:00 2010 MLB 클리블랜드:시카고W 12:00 베스트 스타 가요쇼(재) 13:10 글로벌TV 즐거운 세상 15:55 미래혁명 넥스트월드 16:55 2010 프로야구 LG:SK 20:30 뉴스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연예 매거진 22:2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20 6·25 60주년 특집다큐 4부작 평화 ●EBS 07:00 교육초대석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천사랑 10:00 출동 원더펫 11:25 대결! 팡팡실험실 13:30 두발야발 반야드 14:40 일요시네마 ‘플래툰’ 17:00 장학퀴즈 17:50 공부의 왕도 21:00 극한 직업(재) 22:00 명의(재) 22:50 한국영화특선 ‘홍살문’
  • [5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5: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00 미스터리 X파일 19:00 엑소시스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세남자 01: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55 2010 MLB 클리블랜드:시카고W 12:50 토크락 황금마이크(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인간VS자연 16:55 2010 프로야구 LG:SK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3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30 세계명품다큐멘터리 24:30 토요시네마 ‘천룡팔부’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6:0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19:40 장학퀴즈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며칠만 나와 함께’
  • [서울신문 STV]

    06:00 위험한 동영상 SIGN 07:00 생활의 달인 08:00 반전드라마 09: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0:00 생활의 달인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스타 골든벨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반전드라마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8:30 전국 가요대행진 19:00 생활의 달인 20:00 스타 골든벨 21:00 서인영의 카이스트 22:00 미스터리 X파일 23:00 놀러와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생활의 달인
  • [부고]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씨 부친상 3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2)2001-1097 ●양율모(팬택 홍보팀장)경모(자영업)씨 부친상 이득수(자영업)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7시 (02)2227-7577 ●주종훈(서울메트로 직원)종국(연합뉴스 뉴욕지사장)씨 부친상 양병창(전 신한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410-6920 ●윤완섭(전 금융노조 위원장)씨 별세 현창호(IBM 과장)씨 장인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박희태(사업)희덕(하동여고 교사)희국(기아자동차)희경(전국매일신문 부장)씨 모친상 29일 경남 김해 현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5)331-7566 ●한건석(전 연합통신 부장)씨 별세 성수(한중대 교수)진수(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지수(미디어스페셜 대표)희수(디자이너)씨 부친상 김교만(유니베라 상무)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258-5979 ●이찬수(기업은행 차장)옥경(구의중 교사)찬경(남선알미늄)씨 부친상 류두규(삼성증권 상무)씨 장인상 김영란(선주초 교사)씨 시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 ●김학진(신용보증기금 녹산지점장)씨 모친상 고규황(부천시청)송순남(자영업)씨 장모상 29일 서울 국립경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431-4400 ●이용우(전 서울증권 전무이사)성우(자영업)철우(삼성물산 부사장)장우(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이성훈(원파워 대표이사)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안혜진(전 기업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형선(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씨 조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준희(이비인후과 원장)명순(성균관대 의대 교수)영희(약사)인순(피디피와인WSA 대표강사)씨 부친상 유한준(국토해양부 ICAO 대표부 국장)민정기(신한은행 GS타워대기업센터장)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최재찬(전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별세 구현(프로듀서)지현(송도병원 내과과장)지영(사업)씨 부친상 권오민(한의사)이용호(사업)씨 장인상 29일 건국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5시 (02)2030-7905 ●강명규(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연선(대전국제학교 발전협력처 디렉터·전 재정경제부 외신대변인)연승(미국 LA재활병원 의사)연재(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스디와인 마케팅디렉터)연준(미국 뉴저지 회계법인)씨 부친상 임용택(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대외협력처장)씨 장인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10시30분 (02)2072-2091 ●서상룡(서강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병일(우리들창투 대표)병찬(우리아메리카은행 부장)병욱(아비스타 과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이정(전 한남대 홍보팀장)씨 장모상 30일 건양대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10-4633-7212 ●이용백(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 차장)씨 모친상 29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31)217-7200 ●유경택(전 정선군 교육장)병삼(보고산업 대표)병선(경향신문 논설위원)씨모친상 조방현(강원대 교수) 박영진(자영업) 김태준(한국지역난방기술 실장)씨 장모상 30일 강원 정선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033)563-3444 ●김태규(전 남성대퍼브릭골프장 사장)인규(전 부안경찰서장)씨 모친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7시 (02)2072-2018
  • 사연도 제각각 ‘7월 헬로루키’의 뜨거운 향연

    사연도 제각각 ‘7월 헬로루키’의 뜨거운 향연

    홍대 인디신의 붐을 견인할 올해 헬로루키 후보 10팀이 홍대 상상마당을 뜨겁게 달군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이달의 헬로루키’측은 7월의 헬로루키에 도전하는 10팀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이번 공개오디션에 참가하는 10팀은 텔레플라이(Telefly), 규원, 디젤스니커즈(DIESEL SNEAKERS), 랄라스윗, 모리(Morrie), 전국 비둘기 연합, 특별, 노이지(Noeazy), 틈(Teum), 더 유나이티드93(The UNITED93). 이들은 헬로루키 재도전 밴드에서부터 멤버 전원 카이스트 출신 밴드, 직장인 밴드 등 각기 색다른 사연을 가지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멤버 전원이 카이스트의 일원인 노이지(Noeazy)는 수준급의 강력하고 거친 사운드를 구사하는 메탈코어 밴드다. 이번 무대에서 ‘salvage’와 ‘down with the king’을 연주한다. 2007년 홍대에서 펑크 밴드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3인조 전국비둘기연합은 그들의 대표곡 ‘차원의 벽’과 ‘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특한 보이스의 파워풀한 메탈을 선보일 직장인 남성5인조 밴드 ‘디젤스니커즈’ 등이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공연을 준비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백경석 PD는 “이번 7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에도 가요에서부터 하드락까지 다양한 장르의 유망한 인디뮤지션들이 참가한다.”며 “그들만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어떤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7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디션 당일 오후 6시부터 상상마당 라이브홀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 ‘스페이스 공감-이달의 헬로루키’ 홈페이지(www.ebs-space.co.kr/rooki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매달 초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헬로루키 공개오디션은 단순한 오디션 무대라는 개념을 넘어 패기 넘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신인 10팀의 공연을 별도의 관람비 없이 볼 수 있어 매 공연마다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EBS ‘스페이스 공감’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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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반전 드라마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생활의 달인 20: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1:30 스타골든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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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위험한 동영상 SIGN 07:00 생활의 달인 08:00 반전드라마 09: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0:00 생활의 달인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스타 골든벨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반전드라마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생활의 달인 20:00 스타 골든벨 21:00 서인영의 카이스트 22:00 미스터리 X파일 23:00 놀러와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생활의 달인
  • ‘국가 R&D혁신’ 황창규號 떴다

    ‘국가 R&D혁신’ 황창규號 떴다

    국가 연구·개발(R&D)의 틀을 바꿀 ‘황창규호(號)’가 출항한다. 지식경제부 산하 R&D 전략기획단은 24일 분야별 R&D를 책임질 ‘투자 관리자(MD)’ 5명을 선정하고, 비상근 단원 10명을 뽑아 전략기획단의 인적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산업 분야별로 R&D 과제 선정과 평가, 조정, 사업화를 책임지고 관리한다. 주력산업 MD에는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이, 정보통신산업 조신 전 SK브로드밴드 사장, 융합신산업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서울대 교수), 부품소재산업 홍순형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 에너지산업 박상덕 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상근 MD는 대한상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추천한 120명과 전략기획단이 발굴한 80명 등 모두 200여명의 인사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면평가와 개인별 심층 면접 등을 거쳐 뽑혔다. 황창규 전략기획단장은 “MD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업 경험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다만 김선영 MD와 홍순형 MD는 학계 출신이지만 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벤처기업 대표라는 점과 탄소 나노튜브 연구 성과의 사업화에 성공한 점을 고려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MD 선정에는 높은 경쟁률 때문에 치열한 로비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일부 대기업들은 자사 출신의 최고경영자(CEO)를 밀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전략기획단 측은 “전문성과 창의성, 열정과 리더십, 미래 산업과 기술혁신에 대한 비전, 사업화, 통찰력 등을 갖췄는지를 평가해 화합과 융합형 인사 중에서 MD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상근 단원으로는 백성기 포항공대 총장과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백우석 OCI 대표, 승도영 GS칼텍스 기술연구소 소장 등 총 10명이 뽑혔다. 또 윤종용(전 삼성전자 부회장) 공학한림원 회장과 이희범(전 산업자원부 장관) STX에너지 회장,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신재철(전 한국IBM 사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R&D 전략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전략기획단은 내정된 MD의 인사 검증을 거쳐 다음달 1일 출범식을 갖는다. 황 단장은 “과거와는 차별화된 실천 가능한 비전 수립과 전략을 도출하고, 경쟁 도입을 통해 신산업 창출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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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반전 드라마 10:00 미스터리 X파일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생활의 달인 20: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1:30 스타골든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 박혜진 아나운서 22일 결혼’5월의 신부’

    박혜진 아나운서 22일 결혼’5월의 신부’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22일 두살 연상의 물리학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서울대에서 연구원으로 있는 물리학자다. 박혜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예비 신랑이 영국에서 유학을 할 때는 국제 전화를 하며 만남을 지속해오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홈페이지인 ‘언어운사’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또 다른 것도 많다”며 “닮은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고 다른 점들이 서로를 새롭게 눈 뜨게 해주고 보완해주는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2009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다. 서울신문 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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