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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곧 「팔」 승인/중동회담 새달 재개/PLO 관계자

    【카이로·예루살렘 외신 종합】 이스라엘은 곧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를 승인하고팔레스타인 영토와 팔레스타인 자치당국에 관해 그들과 직접협상을 시작하려하고 있다고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의 정치보좌관이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나빌 샤아트보좌관은 자신이 최근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의 지시를 받은유시 사리드 환경장관과 카이로에서 회담을 가졌다면서 그같이 밝혔다고 이집트의 MENA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한편 PLO의 캐나다 대표부 대표인 하산 압델라만은 제11차 중동평화회담이 오는 9월1일 워싱턴에서 열릴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스라엘 국영 라디오도 이날 워싱턴발로 중동평화회담이 3주후인 오는 31일이나 9월1일에 재개돼 약 2주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민정부로 이어진 임정법통/조항래 숙대교수 (특별기고)

    ◎임정5위 봉환제전에 부쳐 1948년7월 우리 제헌국회에서 제정한 헌법 전문에서는 광복과 함께 건국된 대한민국을 민족사적 본질에서 3·1민족독립혁명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적인 계속성,즉 이념적인 정통성을 계승하는 정부로 천명하고 있다. ○정통성 계승 천명 1987년10월의 개정헌법 전문에서는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계승자라는 것을 제헌헌법 보다 더욱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다.임시정부의 정통성·법통성 계승자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했다. 그러나 이같은 이념은 한동안 형식논리에 불과했거나,아니면 오히려 형식논리조차 거부될 만큼 위험한 분위기가 치솟아 대한민국의 이념을 혼탁하게 만들었다.이는 정부수립 초창기에 정치인의 민족사적 인식의 결함,또는 반민족사적 인물이 정계의 주체세력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의 이념적 맥락에 대한 형식논리조차 거부되는 위험한 상황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민족의 양심을 외면한 인물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광복후에 민주정화작업이 없었기 때문이다.8·15 광복의 고비에서 민족의 정화는 당연히 양심적 단결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것이다.일본 제국주의의 우리나라 침략을 전면으로 부정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민족역사의 승리가 1919년의 3·1민족독립혁명이었다.이의 최대 성과가 중국 상해에서 수립·선포되어 대표성과 대본영으로서의 광복정책의 구심점을 형성했던 것이 대한민국 임시정부(1919∼1948)였다.상해 임시정부로 통합·단일화된 3·1민족독립혁명 전후의 여러개의 임시정부는 이동령·안창호·신규식·김구·조소앙·박은식·이시영·조완구·노백린·김인전·윤현진·이유필·신익희 등 40여명의 요인들이 30년 동안을 하루도 문민공화정부의 간판을 내리지 않고 하루 한끼씩이나마 연명하는 극심한 경제적 압박속에서도 부단히 광복투쟁을 전개해 나갔다. ○불굴의 광복투쟁 임정요인들은 한결같이 내정·교통·군사·외교·교육·문화·사법·재정 등의 여러가지 국가와 정부적 기능을 발휘하면서 중국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를 통할 통치해 왔다.요인들은 이제 전통적인군주제가 아닌 민주공화제 정부를 헌법에 기초해서 오직 광복정책 중심으로 펴나가,1945년에는 그 직할군대인 한국광복군을 조직적으로 훈련해서 국내정진작전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대의정치,민의 창달 정치를 실시해 나갔다. 따라서 임시정부가 조국광복의 구심점으로 인정되어 우방각국의 승인을 받아 카이로·테헤란·포츠담선언 등 국제회의에서 우리의 독립이 국제적으로 보장되었다.8·15 이후 환국한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절대적으로 국민에게 환영을 받은 것은 임시정부가 자주적이고 발전된 정치의식에 의해 운영되어 문민민주적 법통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마땅히 임시정부 30년사가 우리의 제1공화국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고,임시정부의 건국연후인 1919년을 대한민국의 건국기원(민국)으로 공식 준용되어야 하며,그것은 오늘날 문민공화정부의 개혁정치로 연결되고 있음은 너무나 당연한 논리라 할수 있다. ○민족에게 큰 의미 따라서 70여년동안 상해 만국공원에 안치되어 있던 박은식·신규식·노백린·김인전·안태국 등 임시정부 요인 다섯분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10일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의식은 우리 모두에게 이같은 맥락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들 임시정부 요인들은 민족수난기에 조국광복을 위해 순국한 후 이역에서 묻혔던 우리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들이다. 이 다섯분의 안장을 계기로 광복사상 중요한 의미를 모두 상기해야 할것이다.이는 또 헌법에 명시한대로 우리가 임시정부의 정통성·법통성을 계승하였다는 것을 만천하에 확인시키는 계기이기도 하다.
  • 직업훈련 장비지원/한­이집트 협정체결

    【카이로 연합】 한국은 4일 이집트에 직업훈련을 위한 장비및 기술원조를 제공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 크리스토퍼 애 방문/중동회담재개 논의

    【카이로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2일 이집트북부 지중해변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아랍­이스라엘간 평화협상 재개방안을 논의했다.
  • 이스라엘 공격 비난/영·이집트 중단 요구

    【카이로·런던 AFP 연합】 아므르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은 29일 카이로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공격행위를 비난한다는 이집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스라엘측이 군사작전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친이스라엘 노선을 취해왔던 미국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처음으로 비난한데 이어 영국도 이날 외무부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강경한 대응자세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소형잠함 8척 북한,이란공급

    【카이로 연합】 북한은 지난해 이란에 8척의 미지트급 초소형 잠수함들을 공급했다고 이집트의 소식통들이 26일 밝혔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북한은 또 이란과 합작으로 미지트급 잠함 25척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 무바라크 3차연임

    【카이로 연합】 이집트 국민의회는 21일 하오 특별회의를 열고 호스니 무바라크대통령의 3차 연임을 지명한다. 국민의회에는 앞서 지난주 총4백54명의 의원중 4백41명이 서명한 무바라크 연임지명 동의안이 제출됐었다.
  • 이스라엘­요르단­팔레스타인/자유무역지대 추진/중동평화 청신호

    【카이로 DPA 연합】 이스라엘과 요르단및 팔레스타인등 중동평화협상의 3개 당사자들은 회담의 난항을 우회하는 수단으로 마련된 자유무역지대(FTA)결성안에 모두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한 아랍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어 경제지 알 알람 알윰은 미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최근 이들 당사국을 잇따라 방문한 데니스 로스 미중재특사의 왕복 외교에서 이 문제가 주의제로 떠올랐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전했다.
  • 회교과격파 7명 교수형(지구촌단신)

    【카이로 AP 연합】 이집트는 8일 회교과격파 7명을 정부전복 기도죄로 교수형에 처했으며 회교과격단체 단원들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을 암살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 북한미사일 대이란 수출/「이」,무력제지 가능성/애지

    【카이로 연합】 이스라엘은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공급중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실패로 끝날 경우 북한의 미사일 수송을 무력제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집트판 시사영자주간 미들 이스트 타임스지가 6일자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예루살렘발 기사에서 지난달 25일 에이탄 벤추르 이스라엘 외무부 총무부국장이 북경에서 북한관리들과 만나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판매중지 설득을 시도했으나 일단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란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이스라엘로서는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는 신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란에 사정거리 1천㎞의 개량형 스커드 미사일을 계속 공급해오고 있어 이스라엘의 안보에 간접적 위협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이스라엘은 이란이 북한제 미사일에 화학탄두나 핵탄두를 장착,이스라엘을 목표로 발사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위협에 대해 아직 분명한 대응책을 마련하지는 않았으나 이란의 위협을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다는 신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며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운송을 중단시키려들 가능성을 지적했다.
  • 중국,이란원전건설 지원(지구촌단신)

    【카이로 연합】 중국은 이란이 3백Mw 용량의 핵발전소를 건설하도록 돕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가 5일 이란관영 INA통신을 인용,보도했다.
  • 미,이라크 정보부 미사일 공격/걸프지역 다시 긴장 고조

    ◎미,항모 증파… 이라크선 “보복공격” 다짐 【워싱턴·바그다드·유엔본부·카이로 외신 종합】 미국은 26일 이라크의 부시암살음모를 응징하기 위해 바그다드 소재 이라크 정보부 중앙청사에 대한 전격적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데 이어 27일에는 항공모함을 걸프해에 증파했다. 이에앞서 미국은 26일 하오(한국시간 27일 상오)홍해와 걸프수역에 배치된 미군함들이 4백50㎏의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23기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바그다드시내 이라크 정보부 본부 건물을 향해 발사해 주지휘부와 통제시설을 명중,대파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측은 미국의 미사일 오폭으로 민간인 8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하는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미측의 공격을 격렬히 규탄하고 혁명평의회와 집권 바트당 긴급회의 소집과 군사력 재배치등으로 대응방안 수립에 들어갔다. ▷미국측 발표◁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밤 긴급 TV 연설에서 이라크 정보부의 중앙시설에 대한 자신의 공격명령은 25일 하달됐으며 실제 공격은 미동부시간으로 26일 하오 4시22분(한국시간 27일 상오 5시22분)에 이뤄져 약 1시간뒤에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발표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번 작전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밝혔고 레스 애스핀 국방장관은 발사된 23발의 크루즈미사일가운데 16발이 목표에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측은 이라크가 보복공격에 나설 가능성에 대비해 현재 지중해에 배치돼있는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걸프해역으로 항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라크대응◁ 이라크는 미국의 공격이 있은 수시간뒤 지상병력과 공군병력을 재배치한 데 이어 27일 혁명평의회 명의의 성명을 발표, 미국을 강렬히 규탄했다.이라크측은 부시 전미국대통령에 대한 이라크정부의 테러개입설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국과 쿠웨이트가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라크 공보부대변인은 미국의 미사일들이 바그다드의 주거지역에 떨어져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비난했다. ▷유엔움직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7일 미국의 요청으로 열린 긴급회의에서 미국이 제시한 이라크정부의 부시암살음모개입 증거사진을 회람하고 이라크공격에 대한 미국측의 배경설명을 들었다.안보리는 이어 이라크측의 입장표명과 다른 회원국들의 견해를 들을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태와 관련한 어떤 결의안도 채택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소식통들이 전했다. 【바그다드 AFP 연합】 미국의 대이라크 미사일 공격 표적이 됐던 이라크 정보부의 책임자는 미국에 대한 보복공격을 다짐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28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이라크 정보부 책임자가 사담 후세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이라크를 공격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추적하여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애,폭탄테러 21명 사상(지구촌단신)

    【카이로 AFP 로이터 연합】 이집트 카이로시 도심에서 21일 폭탄이 폭발,적어도 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내무부가 밝혔다.
  • 애,반정부회교도 대거 체포/국가전복 혐의/성직자·교수 등8백22명

    【카이로 로이터 연합】 이집트 경찰은 현정권 전복을 목표로 대학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회교원리주의 지하조직을 적발하고 관련자 8백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찰은 체포된 인사중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파 사건과 연계된 것으로 미수사 당국이 판단해온 회교 성직자 오마르 압델 라흐만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교성전수호대」란 명칭의 이 조직은 지난 81년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을 암살한 회교 원리주의 조직의 후신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 관계자는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조직이 피라미드식으로 인원을 포섭해 대학은 물론 고등학교에까지 침투해 있었다면서 회교 성직자·학생 및 대학 인사 등 모두 8백2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또 압델 라흐만의 설교를 담고있는 테이프 및 서적 등 모두 3천6백점 이상의 관계 자료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 인권단체 지지 4백여명 체포/사우디정부

    【카이로 AFP 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최근 결성된 국내 인권단체의 지지자 4백명을 체포,이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고 카이로에 자리잡고 있는 아랍인권기구(AOHR)가 16일 밝혔다.
  • 대사 3명 임명/주프랑스 장선섭/남아공 최상덕/에티오피아 공선섭

    정부는 17일 주프랑스대사에 장선섭 전외무부 의전장,주남아공대사에 최상덕 전외무부 중동아국장,주에티오피아대사에 공선섭 전외교협회 사무총장을 각각 임명했다. ◇장 주프랑스대사 ▲서울·58세 ▲서울법대 ▲주사우디공사 ▲주바베이도스공사 ▲미주국장 ▲주미공사 ▲주덴마크대사 ▲의전장 ◇최 주남아공대사 ▲서울·50세 ▲서울대 언어학과 ▲주에티오피아참사관 ▲주호주공사 ▲주사우디공사 ▲중동아국장 ◇공 주에티오피아대사 ▲경북 월성·54세 ▲서울대 외교학과 ▲주수리남참사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주카이로부총영사 ▲외교협회 사무총장
  • 이라크 정보기관 부시암살을 기도

    【카이로 연합】 쿠웨이트보안당국은 조지 부시 전미국대통령을 암살하려던 이라크폭력단을 검거했다고 이집트의 알 아흐바르지가 27일 쿠웨이트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쿠웨이트 국적인 1명을 포함,8명의 이라크폭력단이 지난주 다량의 무기와 함께 체포됐다고 말하고 이들은 최근 쿠웨이트를 방문중이던 부시전대통령을 암살하려 기도했었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반미동맹 강화/북한·이란·쿠바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 쿠바 이란 3국이 반미 3각동맹을 강화,군사·경제관계의 긴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카이로발 기사에서 이들 3국은 그들이 갖고 있는 무기,석유,사탕의 교환무역을 기축으로 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반미동맹에 진전을 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북 NPT복귀설 여론호도 아닌가(사설)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철회에 관한 시인과 부인의 보도가 엇갈리고 있다.카이로의 북한외교관은 탈퇴철회의 내부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으며 유엔의 북한대표들은 그들의 요구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이상 탈퇴당시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부인했다. 공산독재의 북한체제 속성상 카이로와 유엔의 외교관들이 실수혹은 자의로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북한핵같은 중대한 문제에 관해 상반된 내용의 말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양쪽모두 평양의 전략적지시를 따르고 있을 것이 분명하며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카이로는 흘리고 뉴욕은 부인케하면서 북한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당장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한미양국의 반응탐색일 것이다.가중되는 중국포함의 세계적압력 완화계산도 생각할수 있다.한미이간을 노렸을 수도 있고 미국과의 고위급회담재촉 혹은 입지강화가 목적일 수도 있다.NPT탈퇴철회여부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써 특별사찰수용과 핵개발포기에 대한 세계의 주목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노렸을지 모른다. 북핵문제 조기해결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북한의 이같은 전략에 말려들고 이용만당해서는 안된다.북한은 지난 3월11일의 NPT탈퇴로 노렸던 목적을 거의 대부분 달성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3월25일까지의 국제원자력기구(IAEA)특별사찰수용요구 시한을 무의미하게 만들었으며 국제적 압력의 방향을 북한핵포기나 특별사찰수용 여부에서 NPT탈퇴철회 여부라는 엉뚱한 문제로 돌리는 효과도 거두었다는 것이다.필요한 시간벌기와 본말호도에 성공하고 있으며 긴장고조로 국내정치적 목적은 물론 그것을 원치않는 한중등의 온건대응 유도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북한은 NPT탈퇴 철회여부를 새로운 대미협상카드로 활용하기 시작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철회가 마치 큰 양보라도 되는양 그것을 미끼로 미국과의 직접적인 고위급회담을 성사시키는 한편 팀스피리트중지를 비롯한 여러가지 양보를 얻어내려 하고 있다.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해선 어느정도의 양보가 불가피할지 모르며 우리정부나 미국이 일단 선의의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은 바람직스런 일이다. 그러나 북한핵문제의 본질과 핵심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확실한 핵개발의 포기다.그리고 그 증명에 있는 것이지 탈퇴전상태로의 복귀의미뿐인 NPT탈퇴철회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특별사찰과 상호사찰은 그 증명수단으로 중요한 것이다.북한의 NPT탈퇴철회는 그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어야 비로소 의미를 갖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북,핵금조약 복귀 결정”/카이로주재 공관원 확인

    ◎미와 회담 앞두고 입장 정리/“대미 관계개선 제스처”/홍콩 소식통 【카이로 연합】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카이로주재 북한대사관의 한 직원은 22일 연합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은 이미 NPT 탈퇴를 철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직원은 그러나 북한의 NPT탈퇴번복 결정이 언제 내려졌는지는 밝히길 거부했다. 이 직원은 또 이같은 결정이 미국과 북한간 고위급 회담을 앞우고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제스처로 취해진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답변을 회피했다. 【북경=최두삼특파원】 지난 3월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를 전격적으로 선언했던 북한당국이 빠르면 이달말쯤 북경에서 있을 것으로 보이는 미국과의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NPT탈퇴를 철회키로 내부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북한사정에 정통한 홍콩의 한 외교 소식통은 이날 최근 중국에서 만난 한 북한 당국자를 통해 북한당국이 NPT탈퇴를 철회키로 내부방침을 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이같은 내부결정이 언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NPT탈퇴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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