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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에 세워진 6m짜리 초대형 칼…이유는?

    마을에 세워진 6m짜리 초대형 칼…이유는?

    미국 텍사스주(州)에 있는 보위라는 이름의 한 작은 마을이 ‘세계에서 가장 큰 칼’을 만들어 공개했다. 이 칼은 미국 서부 사냥꾼들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19세기 미국 아칸소의 개척자 제임스 보위 대위가 고안한 것이며 그의 동생과 대장장이 제임스 블랙에 의해 1830년에 전 미국에 퍼졌으며 이름도 보위의 이름을 따서 ‘보위 나이프’로 지어졌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가진 이 칼은 지난 7일 보위 카운티에 있는 펠햄 공원에 기념물로 세워졌다. 길이 20피트(약 6m), 중량 3000파운드(약 1360kg)에 달하는 이 초대형 보위 나이프는 실물처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제작과 건출 비용으로 15만 달러(약 1억7000만원)가 들어갔다. 물론 이 거대한 칼은 안전을 위해 날 부분은 세워 있지 않지만, 실제 보위 나이프의 특징은 양쪽에 날이 있으며 칼등 쪽의 날은 3분의 1로 짧다. 이를 검 전문용어로 의사도(疑似刀)라고 부른다. 이번 기념물 건립을 주관한 보위 상공회의소의 다이애나 톰린슨 이사는 현지 방송에 “우리는 많은 관광객이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우리 마을에 오길 바란다”면서 “물론 그들이 특산품을 사길 바라지만 마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마을은 오는 6월 중 기념 행사를 갖고 이때 기네스 세계기록 측으로부터 기록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한인 과학영재, 로켓 실험하다 그만…

    미국 명문대 두 곳에 동시 합격한 한인 고교생이 친구와 로켓 실험을 하다가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벤투라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사우전스-오크스고교 3학년생인 한인 버나드 문(17)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께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친구 1명과 로켓 추진체 실험을 벌이다가 가스통이 폭발하는 바람에 숨졌다. 문 군은 최근 브라운 대학과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공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한 '과학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벤투라 카운티 과학 경진대회에 출전해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사고는 두 학생이 스케이트보드에 프로판 가스통으로 된 로켓 추진체를 달아 실험을 벌이던 중 프로판 가스통이 점화 후 갑자기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별별영상] 아이 담요 덮고 물건 훔치는 대담한 도둑

    [별별영상] 아이 담요 덮고 물건 훔치는 대담한 도둑

    좀 특별한 도둑의 모습이 CCTV 화면에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달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마누카우의 한 가정집에 도둑이 침입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가정집 천장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영상에는 이날 아침, 가정집에 무단침입한 도둑이 자신을 가리기 위해 아이 담요를 덮어쓰고 집안 곳곳의 귀중품을 훔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다. 마누카우 카운티 존 로버츠 경관은 “남성이 이불을 덮어쓴 채 집안의 현금과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며 “CCTV 속의 20대 백인 남성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기괴한 모습으로 물건을 훔치는 도둑의 모습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영국 하트퍼드셔 헤멀헴프스터드 루크 마틴(Luke Martin)이란 남성이 머리에 플라스틱 캐리어를 쓴 채 두 곳의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한 바 있다. 사진·영상= Bema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8살 아들 생일에 스트리퍼 부른 ‘무개념’ 엄마 ▶[핫뉴스] [생생영상] 거북이가 비둘기 사냥을?
  • 몸으로 ‘화살표’ 만들어 범인 도주방향 알려준 어린이들

    몸으로 ‘화살표’ 만들어 범인 도주방향 알려준 어린이들

    어린이들의 재치있는 행동이 도망치는 범죄자들을 잡는데 한 몫 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 현지언론은 1일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한 카운티 서리에서 벌어진 어린이들의 영웅담을 전했다. 마치 동화같은 이 사건은 부활절을 맞아 연례적으로 열리는 일종의 보물찾기 게임인 '이스터 에그 헌트'(Easter egg hunt) 행사 중 벌어졌다. 이날 6~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숨겨둔 보물을 찾아 들판을 헤매던 중 머리 위를 비행 중인 경찰 헬리콥터를 목격했다. 이 헬기는 인근 빌딩에 침입한 도둑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범인들을 찾지못해 주변을 선회 중이었다. 이에 답답한 것은 어린이들이었다. 수상한 어른 2명이 숲쪽으로 쏜살같이 도망치는 장면을 목격했기 때문. 이에 어린이들은 손짓과 고함으로 도둑들이 도망친 곳을 가르켰으나 하늘 위 조종사가 이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때 한 어린이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몸으로 화살표를 만들어 도주 방향을 가르쳐 주자는 것. 실제 아이들은 서로서로 몸을 맞대고 큼지막한 화살표를 만들었고 놀랍게도 조종사가 이 '정보'를 알아채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한 어린이는 "얼마 후 헬기에서 경찰이 내려 우리에게 다가왔다"면서 "처음에는 화살표가 무슨 뜻인지 몰랐다가 곧 알아챘으며 우리들 덕분에 2명의 도둑을 검거했다고 말해줬다"며 웃었다.  서리 경찰은 "하마터면 놓칠 뻔한 범죄자들을 어린이들의 재치 덕에 잡을 수 있었다"면서 "용기있고 소중한 행동을 보여준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구로구 - 美·中·佛 청소년 교류 추진

    서울 구로구가 지역 청소년들과 프랑스·미국·중국 청소년의 문화 교류를 추진한다. 구로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체험의 기회를 주고 해외 교류 도시와의 우의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08년부터 프랑스 이시레물리노,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중국 베이징 퉁저우와 청소년 교류사업을 펼쳐 왔다. 청소년 교류는 구와 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구로 청소년들이 오는 7월에 이시레물리노를, 8월에 퉁저우를 방문한다. 비슷한 시기에 페어팩스카운티와 퉁저우의 청소년들이 구로구를 찾아온다. 각 도시 청소년 대표단들은 현지 홈스테이 체험과 국제기구 및 학교 방문,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달 8일까지 청소년 대표단에 참가할 학생과 미국 청소년이 한국을 찾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구로 지역 홈스테이 가정을 각각 모집한다. 해외 방문에 결격 사유가 없는 구로 거주 고등학생이면 청소년 대표단에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프랑스·중국 대표단 각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현지 도시에서 숙박·체재비, 체험비 등을 지원한다. 개인항공료, 비자발급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홈스테이는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는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가정에 내년 청소년 대표단 신청 시 가산점 등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구로를 알리고 세계를 본다? 해외도시 청소년교류

    서울 구로구가 지역 청소년들과 프랑스·미국·중국 청소년의 문화 교류를 추진한다. 구로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체험의 기회를 주고 해외 교류 도시와의 우의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08년부터 프랑스 이시레물리노,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중국 베이징 퉁저우와 청소년 교류사업을 펼쳐 왔다. 청소년 교류는 구와 우호도시 청소년들이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구로 청소년들이 오는 7월에 이시레물리노를, 8월에 퉁저우를 방문한다. 비슷한 시기에 페어팩스카운티와 퉁저우의 청소년들이 구로구를 찾아온다. 각 도시 청소년 대표단들은 현지 홈스테이 체험과 국제기구 및 학교 방문,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달 8일까지 청소년 대표단에 참가할 학생과 미국 청소년이 한국을 찾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구로 지역 홈스테이 가정을 각각 모집한다. 해외 방문에 결격 사유가 없는 구로 거주 고등학생이면 청소년 대표단에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프랑스·중국 대표단 각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현지 도시에서 숙박·체재비, 체험비 등을 지원한다. 개인항공료, 비자발급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홈스테이는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는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가정에 내년 청소년 대표단 신청 시 가산점 등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법정서 아델 ‘헬로’ 개사해 반성한 피의자…판결은?

    법정서 아델 ‘헬로’ 개사해 반성한 피의자…판결은?

    “And your honor I‘m sorry, sorry, sorry, sorry.” (존경하는 판사님 잘못했습니다) 최근 미국 워시트노 카운티 법정에서 판결을 앞둔 피의자 브라이언 얼 테일러(21)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부른 노래다. 영국 팝가수 아델의 노래 ‘헬로’(Hello)를 개사했다. 옛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하고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는 본래 노래에서 옛 애인은 판사와 피해자, 자신의 어머니가 됐다. 불법 감금과 총기 은닉 휴대 등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던 그는 법정에 선 뒤 자신의 반성문을 노래로 만들어왔다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판사님, 내가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 사과하고 싶습니다. 내가 선택한 이 삶을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사님 알아주세요. 내가 그 가능성을 없애서 판사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피해자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판사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에 판사는 “노래에 소질이 있다”며 칭찬했지만, 혐의에 대해서는 17년 징역형을 내렸다. 한편 테일러는 이번 재판 외에도 절도죄와 신용 카드 개인 정보 유출 혐의 등에 대해 오는 24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영상=M Liv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신이 벤 나뭇가지에 봉변당한 나무꾼☞ “죽어도 못 보내!” 신부 입장 중 드레스에 뛰어든 아이
  • 골짜기 고립된 말 어떻게 구조하나 봤더니…

    골짜기 고립된 말 어떻게 구조하나 봤더니…

    깊은 골짜기에 고립된 말을 헬리콥터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계곡에 고립된 말 한 마리를 소방 헬리콥터로 이송,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골짜기에 고립돼 꼼짝 못 하는 말을 견인대에 묶는 모습과 함께 말이 놀라지 않도록 눈을 가린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 헬리콥터가 견인대에 줄을 매단 채 계곡을 지나 안전한 곳으로 이송한다. 말도 자신이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아는 듯 얌전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구조된 말은 인근 목장의 평평한 땅 위로 안전하게 옮겨진다. 말이 구조된 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20마일(약 32km) 떨어진 곳으로 말을 탄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부상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조된 말의 건강은 양호하며 말 소유자에 인계됐다. 사진·영상= GigsAndGag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얼음 구멍에 빠진 소년 구하는 中 경찰관들 ☞ 해양석유 굴착장치에 머리 낀 황새치 포착
  • 탈옥한 살인범, 인질극 벌이다 도리어 인질에게 사살

    탈옥한 살인범, 인질극 벌이다 도리어 인질에게 사살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탈옥수가 한 가족을 인질로 삼았다가 도리어 인질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탈옥수 라파엘 맥클라우드(34)가 인질극을 벌이던 가정집에서 인질에게 사살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주 맥클라우드가 수감중이던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워렌 카운티 교도소에서 시작됐다. 살인죄로 복역중이던 그는 지난 2일 교도관을 폭행한 후 유니폼을 빼앗아 입고 유유히 교도소를 탈옥했다. 이후 현지 경찰은 헬리콥터와 개를 풀어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으나 그를 찾지 못했다. 맥클라우드의 꼬리가 잡힌 것은 1주일이 흐른 10일 아침 7시였다. 교도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빅스버그의 한 가정집에서 한 남자가 사살됐다는 전화가 걸려온 것. 보도에 따르며 이날 새벽 4시 30분 경 맥클라우드는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부부와 아기를 위협해 인질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맥클라우드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부부와의 격투가 벌어졌으며 남편은 어깨를 칼에 찔리고, 부인은 머리를 폭행당했다. 이후 부부는 3시간 정도 감금됐으나 몰래 빠져나와 집안에 보관된 총으로 맥클라우드를 사살했으며 남편과 부인 중 누가 총을 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이미 맥클라우드는 사망한 상태였다"면서 "피해 부부 모두 경상을 입은 상태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한 맥클라우드는 납치와 강간, 살인으로 수감된 흉악범으로 지난 1주일간 탈옥 소식에 지역사회가 공포에 떨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슬아슬’ 생방송 중인 기자에 돌진한 승용차

    ‘아슬아슬’ 생방송 중인 기자에 돌진한 승용차

    TV 뉴스를 전하던 기자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캘리포니아 주(州)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생방송 뉴스 중 KTVU 알렉스 사비지(Alex Savidge) 기자가 간신히 교통사고를 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전날 밤 엘라메다 카운티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으로 9명이 부상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 있는 알렉스와 카메라감독 칩 본(Chip Vaughan) . 알렉스가 탈선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사이, 뒤쪽 도로에서 급제동 소리와 함께 차량 두 대가 추돌하며 미끄러졌다. 추돌한 차량이 알렉스를 향해 돌진하는 순간, 그가 오른쪽으로 점프하며 칩에게 “길에서 피해!”라고 짧게 소리친다. 알렉스의 외침에 촬영 중이었던 칩도 사고를 감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피해 사고를 면했다. 쿵 소리와 함께 사고 차량이 멈춰 서며 추돌로 인한 파편들이 사방에 널브러졌다. 사고 직후 칩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며 “알렉스가 차량을 피해 다행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방송 중 차에 치일 뻔했다”면서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이번 교통사고는 흰색 차량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 KTV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모한 신경전이 불러온 아찔한 교통사고 ☞ 달리는 승합차 트렁크 문 열리더니 2세 유아 ‘쿵!’
  • 고속도로 트럭 위서 2시간여 나체로 춤춘 여성…이유가?

    고속도로 트럭 위서 2시간여 나체로 춤춘 여성…이유가?

    고속도로 트럭 위에서 전라 상태로 춤을 추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텍사스주 하리스 카운티 인근 휴스턴 고속도로 290에서 나체 상태의 한 여성이 트럭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9시께 차량 세 대가 추돌한 사고 후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한 젊은 여성이 벌거벗은 상태로 세미 트럭 위에 올라간 것. 여성은 트럭 위에 한동안 앉아 있는가 하면 트럭 지붕 위에 서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추돌사고와 나체 여성으로 인해 서쪽 고속도로 방향 일대는 약 두 시간 동안 폐쇄됐다. 결국 오전 10시 43분, 현장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들은 트럭 위에서 여성을 끌어내려는 시도를 시행했으며 오후 12시 10분께 여성을 사다리차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이 트럭 위에 올라가 춤을 춘 이유는 불분명하며 여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영상= KPRC / VinG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폴 댄서 앞에서 주름잡다가 낭패본 미스 프랑스 ☞ ‘나체로 영어 교육을?’ 베네수엘라 나체 영어 강의 인기
  • [부동산 플러스] 청라 골프장 내 ‘더 카운티’ 분양

    [부동산 플러스] 청라 골프장 내 ‘더 카운티’ 분양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조감도)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총 145필지로 이뤄져 있으며,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용지 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2차 용지는 골프장 내 호수를 라운드형으로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명품 페어웨이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역이 근처에 있어 서울역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 한인 학생 많은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 고등학교에 폭탄 위협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 고등학교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폭탄테러를 경고하는 이메일이 전달돼 건물 전체를 소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학교 측은 이날 오전 8시 31분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 공지를 통해 “좀전에 학교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편지가 도착했다”면서 모든 학생들이 건물에서 벗어날 것으로 요청했다. 건물 소개 직후 학교 측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자리한 맥클린 고등학교는 사립학교 버금가는 학력을 갖춘 동부의 명문 공립학교다. 한인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고교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류현진 “5월 복귀·150이닝 목표”

    류현진(29·LA 다저스)이 예상보다 다소 늦은 5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재활 중인 미프로야구(MLB) 류현진은 28일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4월이 아닌 5월 첫 등판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음을 알렸다. 류현진은 “이제 3~4번 피칭을 했고 변화구도 뒤늦게 구사하기 시작했다”면서 “개막 엔트리에 드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내 목표는 5월 복귀해 20경기, 150이닝을 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순조롭게 재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첫 불펜 피칭에서 직구 구속을 끌어올렸고 27일 두 번째 피칭에서는 체인지업까지 던졌다. 그러면서 4월 조기 등판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날 류현진의 발언으로 미뤄 볼 때 복귀 시점이 5월로 굳어진 모양새다. 다저스 구단도 류현진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부문 사장은 “마음 같아서야 류현진을 개막전에 맞추고 싶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길게 봐야 하고 류현진이 가장 좋은 상태로 복귀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너 오늘 잘못 걸렸어!’ 약국서 고객에서 녹아웃 당하는 무장강도

    ‘너 오늘 잘못 걸렸어!’ 약국서 고객에서 녹아웃 당하는 무장강도

    약국을 털려던 강도가 고객에게 녹아웃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의 한 약국에서 고객에서 KO 당하는 무장강도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게재됐다. 브레이든 경찰에 따르면, 26살 무장강도 앤서니 네메스(Anthony Nemeth)가 지난 일요일 오후 12시 43분께 코르테스 거리의 약국 체인 월그림(Walgreens) 안으로 들어왔다. 후드 스웨터에 하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네메스가 권총을 들고 약국 카운터 위로 올라와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 알약을 요구한다. 계산대 한쪽에서 약을 받기 위해 대기하던 한 남성이 네메스를 제압하기 위해 달려들며 둘의 격투가 시작된다. 이후 CCTV 영상에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네메스는 남성의 주먹에 기절했으며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네메스를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성에게 네메스를 인도받은 경찰은 네메스가 치료받기 위해 인근 블레이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돼 현재 매너티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Caught On Tap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리 복근 좀 보실래요” 브레이브걸스, ‘머슬퀸’ 접수 ☞ 여성교사에 구애 거절당하자 알몸 시위한 중국 엽기청년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이기는 프레임(조지 레이코프·엘리자베스 웨홀링 홀스래그 지음, 나익주 옮김, 생각정원 펴냄) 저자는 우리가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려면 보수의 언어와 프레임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보수의 틀에 갇히지 않으면서 미래 가치를 생산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민주적 가치를 지닌 언어를 되살려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정치 프레임 분야의 석학으로 꼽히는 레이코프는 유권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아니라 옳다고 믿는 ‘가치’에 따라 투표하기 때문에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현재의 방법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272쪽. 1만 3000원. 안녕히 주무셨어요?(페터 슈포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황소자리 펴냄) 신경생물학자인 저자는 ‘잠 잘 자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생체시계를 제 멋대로 어그러뜨리는 사회 시스템, 당장의 손익 계산에 눈 멀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저당잡는 기업 경영 방식, 청소년의 수면 시간 따윈 안중에도 없이 엉터리 시간 이데올로기를 유포하는 교육 전문가들까지 싸잡아 비판하며 발랄하면서도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목소리로 숙면의 과학을 역설한다. 280쪽. 1만 3000원. 저널리즘 핸드북-저널리즘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카린 왈 요르겐센·토마스 하니취 편집, 저널리즘학연구소 옮김, 새물결 펴냄) 저널리즘의 탄생부터 저널리즘이 민주주의의 핵심적 제도로 자리잡고, 민주주의의 장애물로 변질하는 과정까지 저널리즘에 관한 모든 논의를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저널리즘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쓴 이 책은 ‘저널리즘은 무엇인가’라는 거시적 질문에서 시작해 기자와 취재원이라는 미시적 영역으로 이야기를 좁혀간다. 저널리즘의 과거와 오늘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된다. 909쪽. 4만 5000원. 건강검진의 거짓말(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서승철 옮김, 에디터 펴냄)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더 단명한다.’ 현직 의사인 저자가 기존 상식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저자는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게 되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게 되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게 된다며 “오히려 장수하려면 건강검진을 받지 말라”고 ‘건강검진 만능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는 ‘조기 검진, 조기 치료’는 언어상으로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건강의 비결은 긍정적 사고라고 역설한다. 248쪽. 1만 3000원. 친밀한 범죄자(웬디 패트릭 지음, 김경영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골목길에서 만난 수상한 사람보다 귀갓길 집 앞에서 만난 회사 동료가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조언을 담고 있다. 스토킹, 데이트 폭력, 이별 살인, 친족 범죄 등 믿었던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여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범죄 심리학서다. 미국 샌디에이코카운티 검찰청의 현직 검사인 저자는 자기도취증, 마키아벨리즘, 반사회적인격장애(사이코패시)라는 세 인격 유형을 위험한 사람으로 분류하고, 관심사와 생활 방식, 주변인, 목표 등 4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채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320쪽. 1만 5000원.
  • 원피스 여학생의 ‘니킥’…남학생 단번에 제압

    원피스 여학생의 ‘니킥’…남학생 단번에 제압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소노마 카운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싸움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소노마 밸리 고등학교 점심시간에 찍힌 영상에는 남학생과 승강이를 벌이는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실 남학생은 싸움이라기보다 원피스를 입은 여학생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여학생은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학생을 쓰러트려 모자를 벗기고는 무릎으로 남학생의 얼굴을 가격한다. 특히 남학생을 걷어차고서 몸으로 깔아뭉개는 여학생의 모습은 마치 프로 레슬러의 기술을 보는 듯하다. 잠시 뒤 어디선가 나타난 교사가 “여자 애 잡아! 빨리! 쟤 누구야?”라고 외치며 여학생을 잡으려고 하지만, 여학생은 교사를 피해 부리나케 달아난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라오고 나서 며칠이 되지 않아 7만 4천 건 이상이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소노마 밸리 고등학교 측은 “절대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묵인할 수 없다”며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에 대한 삭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Nairadays Everyda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중국서 또…10대 여학생 옷 벗겨 집단 구타☞ 알츠하이머 노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간병인
  • “포항의 치솟는 집값”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가 해결책’

    “포항의 치솟는 집값”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가 해결책’

    국제자산신탁 자금관리, 원금보장 확인서 발급 등 사업안전성 내세워 지난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이후 포항시에 3.3㎡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등장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는 분양가로 포항 주택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포항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7월 659만에서 10월 735만원으로 오르더니 12월에는 817만원을 찍으며 단 5개월 사이에 158만원이 오르며 정점을 찍고 있어 가격거품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정도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란, 해당지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 85m²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세대주가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고 건설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건립하는 제도로 일종의 ‘공동구매’형식의 아파트 개발 방식이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 가격으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다른 조합사업(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전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방식이지만, 사업지연시 비용 부담 증가에 대한 리스크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토지확보와 시공능력이 좋은 안전한 시공사의 참여 등 사업안전성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매우 중요한 가운데, 최근 사업에 대한 안전성을 100% 보장해주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의 원동 제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입지해 여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보다 토지매입과 인허가에 대한 리스크가 적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국제자산신탁㈜가 안전한 자금관리를 책임지는 신탁사로 참여하면서, 사업에 대한 안정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조합가입 계약자가 납입한 부담금 일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자, 업무대행사, 신탁사, 시공예정사가 공동날인하여 원금을 보장하는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확인서를 살펴보면, 국제자산신탁이 조합원 납입 부담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체 조합원 모집대비 70% 달성 전까지는 일체의 자금 인출을 금지하여 계약자의 원금을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내용에 오는 8월 31일까지 사업의 주요 선행 조건(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 토지매매계약체결, 시공사참여)의 미 이행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계약자 과반 이상이 결의한 경우 납입 부담금 전부를 반환하는 내용 등 계약자 납입 부담금 100%를 안전 보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와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확인서 발급으로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증가, 원금손실 등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불안감을 제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의 원동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내 C13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1,700여 가구로 공급된다. 3.3㎡당 600만원대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신청을 접수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3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054-240-2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냥 후 돌연 자연사?… 美 대법관 죽음 ‘음모론’ 확산

    사냥 후 돌연 자연사?… 美 대법관 죽음 ‘음모론’ 확산

    오바마, 스캘리아 후임 인선 착수 갑작스럽게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미국 연방대법관의 죽음을 둘러싸고 석연찮은 점이 보도되면서 일각에서는 음모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의 마지막 상황이 불투명한 것이다. 윌리엄 리치 전 워싱턴DC 경찰 범죄수사국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캘리아 사망 직후 전문가에 의한 검시와 부검이 이뤄지지 않아 미심쩍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스캘리아 대법관은 13일 오전 텍사스주 서브 섀프터 인근에 있는 고급 리조트인 시볼로 크리크 랜치의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리조트 주인인 존 포인덱스터와 손님들이었다. 스캘리아 대법관은 지난달 말 싱가포르와 홍콩을 돌며 자신의 책 사인회를 할 정도로 최근까지 건강한 편이었다. 그는 텍사스의 리조트에 도착하기 직전인 10일과 11일에 주치의인 브라이언 모나한 해군 소장에게 찾아가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어깨를 검사받았다고 AP가 보도했다. 모나한 소장은 스캘리아 대법관의 건강이 수술을 견딜 정도로 충분히 강하지 않아 수술 대신 재활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캘리아 대법관은 12일 친구 1명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텍사스주 휴스턴에 들러 도시를 둘러본 뒤 리조트로 향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포인덱스터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당시 리조트에는 포인덱스터가 초청한 손님 35명이 먼저 와 있었다. 스캘리아 대법관은 이날 늦게 일행과 함께 꿩 사냥을 나갔으나 직접 사냥을 하지는 않고 주변을 산책했다. 그는 리조트로 돌아와 저녁 파티에 참석했으나 오후 9시쯤 다른 이들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포인덱스터는 다른 손님들도 대부분 오후 10시쯤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다음날인 13일 스캘리아 대법관이 아침 식사 자리에 나타나지 않자 포인덱스터는 처음에 그가 늦잠을 잔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다른 손님과 함께 그의 방에 들어갔다고 증언했다. 당시 스캘리아 대법관은 잠옷을 입은 채 평화롭게 누워 있었다고 포인덱스터는 말했다. 대법관의 경호를 맡은 연방보안관과 구급대원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망 선고를 내려야 할 프리시디오 카운티 법원의 신데렐라 게바라 판사는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 지역 사정상 몇 시간 후에야 연락이 닿았다. 쇼핑 중에 연락을 받은 게바라 판사는 오후 1시 52분쯤 전화로 스캘리아 대법관이 자연사로 숨졌다고 선고했다. 게바라 판사는 현장에 가지 않은 채 연방보안관으로부터 살인 정황이 없다는 의견과 스캘리아 대법관의 주치의로부터 몇 가지 만성 질환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화를 통해 듣고 자연사라고 결론 내렸다고 WP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가족들이 원하지 않아 부검은 이뤄지지 않았다. 리치는 이와 관련해 “의사가 지켜보지 않은 상황에서 대법관이 죽었다. 살인 수사 훈련을 받지 않은 연방보안관이 살인 정황이 없다고 말했다. 현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의학 교육도 받지 않은 판사가 심장마비사라고 밝혔다”며 미심쩍은 정황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그는 이어 “전직 살인 수사관으로서 부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데 놀라서 할 말을 잃었다”며 “무언가 수상쩍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대법관 후보자 인선에 들어갔다. 에릭 슐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15일 “오바마 대통령이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미국인의 일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정의를 이해하는 사람”을 연방대법관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날 데려가요~” 입양 위해 재롱 부리는 유기견 화제

    “날 데려가요~” 입양 위해 재롱 부리는 유기견 화제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동물보호소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이다. 이는 동물보호소 직원 ‘크리스탈 킨케이드’(Crystal Kincaid)가 촬영한 것으로, 1살 된 암컷 강아지 ‘진저 로저스’(Ginger Rogers)가 뒷다리로 곧추서서 잔잔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춤을 추는 진저 로저스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진저 로저스를 SNS 스타로 만든 것. 오렌지카운티 동물보호소는 진저 로저스가 영상이 공개된 바로 다음 날 입양됐다고 밝혔다. 사진·영상=funnydays048/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 염소의 귀여운 일상☞ 귀여운 새끼 북극곰 ‘노라’의 성장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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