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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ty Of Stars... 라라랜드에서 펼쳐진 K팝 열정 팬들의 한류 무대

    City Of Stars... 라라랜드에서 펼쳐진 K팝 열정 팬들의 한류 무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전에 150여 개가 넘는 동영상이 접수됐으며, 이중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15개 커버댄스팀이 미주 본선 무대에 초대 됐다. LA인근은 물론 뉴욕, 오하이오, 조지아, 아리조나 등 타주에서도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를 빛냈다. K-POP 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참가자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워크샵 프로그램에서 K팝 댄스 강사의 힘찬 구령에 맞춰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춤을 추며 포문을 열었다. 500여 명의 K팝 팬들과 함께 열린 본선 무대의 우승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과 걸스데이의 I‘ll be yours를 믹스해 완벽히 표현한 5인조 혼성팀 ’더 퍼스트 바이트(The first bite)‘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작년에도 아틀란다 조지아에서 출전하여 한국을 방문했던 흑인 자매팀 다이아몬드 해일-제닝스는 “작년에 전세계 파이널 무대에 초청되어 3위를 했었다“며, ”이번에는 전세계 우승을 목표로 4인조로 팀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지만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우승팀 더 퍼스트 바이트는 다음 달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참가해 전세계 우승을 노리게 된다.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은 “올해는 더 많은 한류 팬들에게 K팝을 소개하기 위해 오렌지 카운티 야외 무대에서 열었는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면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뜨겁고 순수한 관심이 너무 고맙고 그 뿌듯한 자리를 함께 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K팝과 한식에 대한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열리는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늘 난 누구보다 신나!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늘 난 누구보다 신나!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한 팀이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사전에 150여 개가 넘는 동영상이 접수됐으며, 이중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15개 커버댄스팀이 미주 본선 무대에 초대 되어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 Luv K-POP! 맘에 쏙 들어~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 Luv K-POP! 맘에 쏙 들어~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한 관객이 응원하는 팀에게 환호하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LA인근은 물론 뉴욕, 오하이오, 조지아, 아리조나 등 타주에서도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올해는 우리가 City Of Stars! 우승이라니 너무 기뻐요!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올해는 우리가 City Of Stars! 우승이라니 너무 기뻐요!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 주최로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우승한 5인조 혼성팀 ‘더 퍼스트 바이트(The first bite)’가 우승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인 한류 5.0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엠마스톤 처럼!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엠마스톤 처럼!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 주최로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참가자와 관객들이 공연 전 K-POP 댄스 체험 프로그램에 맞춰 일사분란 하게 춤을 추고 있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열리는 본 행사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지역 우승 내게로 와!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지역 우승 내게로 와!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한 팀이 섹시한 표정과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난 최선을 다했어!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난 최선을 다했어!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한 참가자가 혼신을 다 한 공연 후 숨을 고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라라랜드 인트로같은 신나는 댄싱타임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라라랜드 인트로같은 신나는 댄싱타임

    지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에 참가한 팀들이 공연 전 라라랜드의 인트로를 방불케하는 댄싱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K팝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매년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본선의 우승자들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 최종 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 미국 LA 남부서 ‘무차별 총격 사건’…1명 사망 3명 부상

    미국 LA 남부서 ‘무차별 총격 사건’…1명 사망 3명 부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서 또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LA 카운티 경찰국은 30일(현지시간) LA 남부의 피코 리베라와 라미란다, 휘티어 등에서 남의 차량을 훔친 뒤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 총격을 가한 히스패닉(중남미)계 남녀 용의자들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용의자는 전날 오후 2시 15분쯤 LA 도심 남동부 피코 리베라에서 여성으로부터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1대를 훔친 뒤 인근 지역을 돌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오후 4시쯤 훔친 차량을 타고 인근 라미란다, 휘티어 등지를 돌며 행인들을 상대로 총격을 가했으며 호세 사하건(33)이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용의자들은 이날 저녁 자신들이 묵고 있던 휘티어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경찰국 빈센트 플레어 경사는 “이들은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삼아 총격을 가하거나 폭력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현재 이들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낮에는 한인 의류업체들이 많이 몰려있는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30대 흑인 남성으로 교차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총격을 가한 뒤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검거됐다. 또 지난 22일 밤 LA 북동부 몬로비아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교도소 수용자들 교도관 폭행

    미국 교도소 수용자들 교도관 폭행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이 교도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8시 30분 시카고에 있는 쿡 카운티 교도소에서 일어났다. 교도소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수용자 3명이 교도관 2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교도관들은 사무실로 피신하고 잠시 후 교도관들이 모두 출동해 상황을 수습한다.한편 폭행을 당한 교도관들은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한 명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관을 폭행한 수용자 중 두 명은 경찰관 살인 미수 혐의로, 또 한 명은 자전거를 타던 6살 소녀를 총으로 죽이려 한 혐의로 수용됐다. 영상=Inside Edi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클럽 가려고 생후 9개월 된 딸 차에 방치한 父

    클럽 가려고 생후 9개월 된 딸 차에 방치한 父

    클럽에 가기 위해 자신의 생후 9개월 된 딸을 홀로 차에 남겨뒀다가 경찰에 체포됐던 철없는 아빠에게 구류 10일형이 선고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9일 오후 2시경 웨스트버지니아주 우드카운티 노스 힐스에 있는 한 스트립클럽 앞을 지나던 클럽 종업원은 가게 앞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갓난아기가 울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클럽안팎을 수소문한 결과, 울고 있던 아기는 클럽 안에서 스트립 댄서를 보고 있었던 어윈 다르긴(26)이라는 남성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클럽 종업원은 주변 행인의 도움을 받아 강제로 차 문을 열고 아기를 꺼냈고, 곧장 클럽 안으로 가 다르긴에게 이를 확인했다. 당시 아기는 온 몸이 땀 투성이었으며,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상태였다. 당시 종업원은 “그 남성(다르긴)은 자신의 딸을 보자마자 매우 화를 내며 딸을 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딸을 품에 안은 채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다르긴은 스트립 클럽에 가기 위해 자신의 딸을 45분 간 차에 혼자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열린 재판에서 그에게 아동학대죄를 적용해 구류 10일, 보호관찰 5년, 부모 교육 52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철없는 아빠에 의해 홀로 차에 남겨졌었던 아이의 건강상태 및, 아이의 생모와 관련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는형님’ 윤종신 출연에 기 살아난 김영철 “나 도와주러 온 것”

    ‘아는형님’ 윤종신 출연에 기 살아난 김영철 “나 도와주러 온 것”

    가수 윤종신이 김영철을 회사 내 ‘관심사병’이라고 평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윤종신과 옥주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뮤지컬계의 디바로 자리잡은 옥주현의 등장에 형님들은 환호성으로 맞이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넘버를 부르며 화답했다. 한편, 윤종신은 같은 등장에도 외면하는 형님들로 인해 자기소개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윤종신이 등장하자 “나를 도와주러 온 것”이라며 마음껏 기가 사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이 속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윤종신은 “사실 영철이는 회사 내 관심사병이라 더욱 애정을 갖고 지켜본다”고 말했다. 반면 서장훈에게는 “요즘 가장 오름세”라며 극찬, 서로 다른 지위의 두 사람에게 상반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귀호강’ 옥주현의 노래는 29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美, 추격 중 순찰차와 추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美, 추격 중 순찰차와 추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추격 중인 오토바이 운전자가 순찰차와 추돌해 사망하는 비운한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로버트 리 클라크(Robert Lee Clark·30)가 추격 중 순찰차와 추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일 밤 11시 54분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클리 카운티의 도로에서 순찰차의 정지 지시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아나는 클라크가 발견됐다. SUV 순찰차량으로 클라크를 뒤쫓는 보안관 제임스 반산트(James Vansant)가 추격 끝에 그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고 두 번째 추돌 과정에서 가로등과 부딪혀 사망했다. 경찰의 과도한 법 집행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자 버클리 카운티 보안관 측은 당일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추돌 전 클라크씨가 시속 145km로 운행했으며 잘못된 복장이 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돌이 고의적이지 않았다. 그는 추돌 전 충분히 멈출 수 있었고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사고 직후 사망한 클라크 유품에서는 대마초가 발견됐다. 또한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반산트 보안관은 내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휴직 상태”라고 밝혔다. 제임스 반산트 보안관은 “클라크씨의 오토바이가 시속 72km 구역에서 106km로 과속했다”면서 “13km 추격 동안 그는 최고 179km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버트 리 클라크의 죽음을 애도하며 경찰의 과도한 법 집행을 비난했다. 사진·영상= Berkeley County Sheriff‘s Offi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라우마 치료 도와준 개, 나무에 묶어 총살한 남녀

    한 여성 군인이 말못하는 ‘서비스 독(service dog)’을 비참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비스 독은 몸이 불편한 이의 복지 증진을 위해 특별히 훈련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개를 일컫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AP등 외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 출신의 마리나 롤린스(23)가 동물학대와 음모죄로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롤린스는 ‘캠’이라는 이름의 핏불테리어를 근무 중인 삼림지역으로 데려왔고, 캠은 롤린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롤린스는 최근 건강문제로 군에서 제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롤린스는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데 큰 힘이 된 개에게 은혜 대신 잔혹한 행위로 보답했다. 숲에 있는 나무에 캠을 묵어 5발의 총알을 발사한 것이다. 당시 함께 있던 군인 남자친구 야렌 헝(25) 역시 이를 말리기는 커녕 왜곡된 행위에 합세해 촬영까지 도맡았다. 커플은 자신들이 저지른 짓에 반성하기보다 그 끔찍한 순간을 재미있어했다. 현지언론 ABC11은 관계당국의 말을 빌려, “강아지를 쏘는 중 헝은 ‘나도 한 번만 쏘게 해달라고’, 롤린스는 ‘정말 즐거웠다. 사랑해. 넌 좋은 강아지였다, 그러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롤린스는 강아지의 사체를 한동안 질질 끌고 다닌 후, 얕은 무덤에 파묻었고, 남자친구 헹은 이를 보고 ”약간 더 깊은 곳에 놓으라“고 조언했다. 컴벌랜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와 야생동물 관리부는 커플에게서 동물 도살과 관련된 다수의 영상과 메시지를 발견했고, 컴벌랜드 카운티 동물 보호소는 죽은 강아지가 2015년 입양됐던 개, 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보호소 관계자는 ”매우 귀엽고 상냥한 캠은 평소에 얌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다. 캠은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를 원했고 그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비통해했다. 한편 캠이 죽은 후에도 롤린스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페이스북 사이트 ‘캠을 위한 정의’(A Justice for Cam)에 “강아지에게는 최후심판의 날이다! 슬프지만 캠은 가야한다. 어디로 향하든 캠은 훨씬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고, 헹 또한 “캠은 굉장히 새로운 삶을 살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그들의 잔혹성에 대해 롤린스에게는 1만 달러(약 1126만원), 헹에게는 5000달러(약 563만원)의 보석금이 책정됐었으나 동물 애호가들의 격렬한 항의 후, 그들의 보석금은 2만5000달러(약 2818만원)까지 치솟았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6이닝 1실점 류현진…미국 언론 “최고의 투구…타선이 너무해”

    6이닝 1실점 류현진…미국 언론 “최고의 투구…타선이 너무해”

    ‘괴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6이닝 1실점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뒤 가장 잘 던졌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미국 현지 언론들도 류현진의 이날 경기 내용에 대해 “시즌 최고의 투구”라고 호평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의 물방망이 타선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류현진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4안타 1득점에 그친 빈약한 득점 지원 속에서 1-2로 팀이 패하면서 또 패전투수가 됐다. SB네이션 트루블루LA는 “류현진은 다저스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선발 투구를 했다”고 강조했다. 1회말 실점 위기를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의 호수비로 넘기고, 2회말 브랜던 크로퍼드의 2루타와 조 패닉의 희생플라이에 1점을 내줬지만 이후 6회말까지 9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는 등 “경기가 흐를수록 나아졌다”고 호평했다. 또 6회말 2사 1, 3루 위기에서 크로퍼드를 3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트루블루LA는 “크로퍼드 타석 전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마운드 위의 류현진을 방문했지만, 감독은 류현진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류현진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들었고, 혼자서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그러고는 크로퍼드를 뜬공으로 잡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6개의 홈런을 맞았지만, 이번에는 1점만 내줬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제 다저스의 문제는 ‘좌완 투수 상대 침체’뿐이라고 할 수 없게 됐다”며 다저스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것을 패인으로 돌렸다. 다저스 타선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우완 선발투수 맷 케인에게 6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올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노력의 결과는 1-2 패배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들어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6개의 홈런을 허용했지만, 오늘은 상대 타선을 뜨겁게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과 맷 케인 모두 부상을 털어내고 선발투수로서 재기하는 공통점이 있었다면서 “오늘의 투구만 보면, 그들은 모두 성공했다”고 합격점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연리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운명에 새겨진 나흘간의 사랑, 그 먹먹한 선율

    [공연리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운명에 새겨진 나흘간의 사랑, 그 먹먹한 선율

    짧지만 강렬한 나흘간의 사랑. 어느 날 갑자기 바람처럼 불쑥 찾아온 사랑은 한 남자와 여자의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은 운명 같은 사랑 앞에 두 사람은 노래한다. “너와 나, 단 한 번의 순간/또다시 오지 않을 순간/너와 나, 놓칠 순 없어.” 과연 찰나의 순간은 영원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1992년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소설과 199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로 유명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놓였다. 2014년 미국 브로드웨이 동명 뮤지컬 라이선스 버전으로 대본과 음악 원작은 그대로 들여오고 연출, 무대, 의상 등을 국내 제작진들이 재창작했다. 특히 토니상 수상 작곡가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극은 1965년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적한 삶을 살고 있던 주부 프란체스카와 촬영차 이 마을을 찾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리랜서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나흘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시골에서의 일상이 무료하기만 한 어느 날 프란체스카의 남편과 아들, 딸은 일리노이주의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프란체스카만 집에 홀로 남는다. 그날 오후 매디슨 카운티에 있는 로즈먼 다리를 찍기 위해 온 로버트가 그녀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말할 수 없는 끌림을 느낀 두 사람. 여자라기보다 ‘아내’와 ‘엄마’라는 말이 더 익숙해진 프란체스카와 기나긴 시간 목적지도 없이 세상을 떠돌던 로버트는 평생을 그리워하게 될 사랑을 마주한다. 예고 없는 사랑 앞에 프란체스카는 갈등하고 로버트는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을 마지막까지 존중한다. 극은 잃어버린 자신을 찾게 해 준 한 남자를 만난 후 새로운 사랑을 따를 것인지, 아끼는 가족을 지킬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프란체스카의 고민과 갈등의 순간에 집중한다. 김태형 연출은 “이 작품을 불륜이나 외도에 관한 이야기로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삶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동명 영화에서 배우 메릴 스트리프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호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는 각각 옥주현과 박은태가 연기한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이 중년 남녀의 애절하고 원숙한 사랑을 그렸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사랑을 느낀 30대 후반 남녀의 조금 더 젊고 먹먹한 사랑을 담았다.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 흐르는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극적인 목소리와 대극장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사용된 그랜드 피아노의 감성적인 색감이 서정적인 감정을 극대화한다. 프란체스카가 로버트를 위해 실제로 요리를 하는 장면은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부분이다. 극 중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가 뜨고 노을이 지고 별이 빛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아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6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5만~14만원. 1544-1555.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은태 옥주현 “최종 목표는 컨디션 관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은태 옥주현 “최종 목표는 컨디션 관리”

    박은태 옥주현이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연출 김태형)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은태, 옥주현, 박선우, 이상현, 김민수, 김나윤, 유리아, 김현진, 송영미가 참석했다. 이번 뮤지컬에 원 캐스트 된 박은태와 옥주현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로버트’ 역을 맡게 된 박은태는 “(원 캐스트라는) 부담이 없는 건 아닌데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물음표를 가지셨다”며 “물음표에 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란체스카’ 역에 캐스팅된 옥주현 또한 “이 작품을 처음 한다고 했을 때 (제가) 그동안 해오던 캐릭터와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서 물음표를 갖는 분들이 주위에 많았다. 그래도 하고 싶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나를 믿고 내 무대를 찾아주는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심도 있고 진중하고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진짜 이야기를 무대에서 들려드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2개월 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 차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정홍석(은석아이앤텍 대표이사)호정(한국외국어대 교수)호선(미국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임상심리실장)씨 모친상 노웅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권태산(미국 LA올림픽장로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2 ●김동호(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시은(미국 PPD사 시스템 애널리스트)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27-7569 ●김시범(경기일보 사진부장·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장)씨 부친상 16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0분 (031)249-7444 ●강호일(비와이 회장)호갑(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씨 모친상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70-7816-0229 ●최승훈(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시니어 엔지니어)승규(LG 유플러스 AI서비스사업부 대리)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02)2227-7572
  •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당시 탑승객들에 탑승료 보상

    유나이티드항공, 사태 당시 탑승객들에 탑승료 보상

    탑승 정원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논란이 된 여객기 탑승객 전원에게 탑승료를 보상하기로 했다. 유나이티드의 매건 매카시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3411편 탑승객들은 현금이나 여행자 수표, 마일리지 등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탑승료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켄터키주 루이빌로 출발하려던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에 뒤늦게 도착한 승무원을 태우기 위해 승객 중 4명을 임의로 선택해 강제 하차시켰다. 지명받은 승객 중 69세의 데이비드 다오는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며 버티다가 보안요원들에게 끌려나갔다. 이 상황이 담긴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퍼졌고, 전세계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유나이티드항공의 오스카 무노스 사장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인 다오는 12일 사건관련 보도 내용과 각종 자류를 첨부해 쿠크 카운티 법원에 항공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객 한마디가 작품으로 탄생 이것이 무대죠”

    “관객 한마디가 작품으로 탄생 이것이 무대죠”

    장르·주인공 성격 등 즉석 결정 그날그날 새로운 작품 완성김태형(39)은 지금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연출가다. 2007년 데뷔한 이후 지난 10년간 바쁘게 달려온 그의 올해 스케줄은 이미 꽉 찬 상태다. 최근 연극 ‘베헤모스’가 막을 내렸고 국내 초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개막을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다. 아내인 배우 이영미와 작업할 카바레 뮤지컬 ‘미 온 더 송’, 콤비 지이선 작가와의 창작 신작 연극 ‘룸스’도 하반기에 잇달아 무대에 오른다. 늘 새로운 시도로 부지런히 관객 앞에 서 온 그가 오는 14일부터 선보일 실험작은 이름도 독특한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즉흥 뮤지컬로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만드는 즉석 공연이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최근 만난 김 연출은 지도에 없는 길을 직접 개척해 나가는 데 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관객들과 새로운 무대에서 만날 설렘 사이 그 어디쯤을 향하고 있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연습실’이라는 설정 아래 작품의 장르, 제목, 주인공 이름, 주인공의 성격, 장면이 이뤄지는 장소 등을 관객에게 직접 물어보고 만들 거예요. 중간에 문제가 생기거나 진행이 순조롭지 않을 때를 대비해 저도 처음부터 무대 위에 오릅니다. 배우들과 관객 사이를 조율하며 스토리를 정리하는 역할이죠.”연극 무대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서 특유의 실험 정신을 유감없이 펼쳐온 그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통제하고 극을 매끄럽게 이끌어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았을 터이다. “이미 짜인 작품에 비해 스토리나 대사가 훨씬 거칠고 투박할 수밖에 없어요. 그날그날 완성하는 한 편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사실 굉장히 불안하죠. 즉흥극을 해본 사람도, 자료도 없으니 마땅히 조언을 구할 데도 없고요. 무섭고 두렵지만 제 성향이 뭘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건 무대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관객들이 자신이 내뱉은 말이 작품이 되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죠.” 그는 이번 작품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무대가 지닌 의미에 대해 답을 구하는 과정이라고도 했다. 드라마나 영화 등 영상 매체에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공연성은 그가 새로운 형식의 작품에 도전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단다. “극장을 찾아서 공연을 보는 것은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것 이상의 물리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죠. 예매한 티켓을 찾고 지정 좌석에 앉아 타인과 함께 눈앞에서 움직이는 배우들을 보는 것 자체가 총제적인 체험이거든요. 더군다나 그 경험은 복제될 수 없기 때문에 무대 본연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탱연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지난 10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자신이 세상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더 많은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미래를 꿈꾸고 있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하고 해결에 도움을 주는 관객 참여형 작품을 만들고 싶고, 로봇이 연기를 하는 작품도 만들고 싶어요. 이런 시도는 사실 제가 하는 공연을 믿고 찾아 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할 수 있거든요. 전에는 해보지 못한 한발 더 나아간 경험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전하고 싶습니다.” 공연은 오는 5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4만원. (02)541-2929.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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