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카오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총수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청양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부장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삽입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188
  •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명태균 카톡에 이준석 반응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명태균 카톡에 이준석 반응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결별 원인이었던 ‘후보는 연기만 해 달라’는 발언이 본인 언급이었다며, 자신이 윤 대통령 부부와 밀접한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명태균씨는 15일 “김재원씨(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린다”며 “재원아! 너의 세치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아울러 날짜 없이 시간만 적힌 카카오톡 캡처본을 첨부했다.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에서는 명씨가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고 저장한 사용자가 명씨에게 “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해주세오”라며 “무식하면 원.래그래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 사용자는 “제가 명선생님께,완전의지하는상황,엣니(완전 의지하는 상황이니)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라고 적었다. 또 “암튼 전. 명선생님.의,식견이,가장 탁월하다고,장담합니다”라며 “해결할 유일한.분이고요” 등 메시지를 보냈다. 명씨는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씨가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하기 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명태균이는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며 “지금 겁에 질려서 막 아무 데나 왕왕 짖는 것 아닐까 싶다. 빨리 철창에 보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명씨는 페이스북에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라고 글을 올린 뒤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명씨를 향해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고 비난한 것은 명씨의 전날 인터뷰 발언 때문이었다. 명씨는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여의도 허풍쟁이 사기꾼 1000명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김재원씨는 아크로비스타 XXX호 대통령 자택에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느냐”며 김재원 최고위원을 ‘집안 사정 모르는 개’에 비유해 비난한 바 있다. 해당 캡처본에 이름이 등장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빠는 항상 선거기간 내내 철없이 떠들어서 저는 공개된 카카오톡으로는 오빠가 언제 사고친 내용에 대한 부분인지 알 수가 없다”며 “오빠는 입당 전부터 당선 때까지 내내 철없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명태균씨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고발하라”고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대선 경선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치적 조언도 아끼지 않고 대선까지 그 영향력을 유지한 것처럼 보인다”라며 “윤 대통령 부부는 더 이상 피하지 말고 해명해야 할 때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명씨 발언이 거짓말이라면 거짓이라고 밝히고 명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실이면 소상히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거짓말로 진실 은폐하거나 침묵으로 위기 모면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보도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석 의원은 재차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김건희 여사가 오빠라고 지칭하는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만나거나 대화한 일도 없다. 물론 용서받을 일도 없다”고 밝혔다.
  • ‘종이’ 보험료고지서는 그만… 분실 걱정 없는 이메일·모바일로[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종이’ 보험료고지서는 그만… 분실 걱정 없는 이메일·모바일로[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건강보험료 전자고지란. A. 매달 납부의무자에게 종이우편물로 발송하던 4대 사회보험료 고지서를 전자문서(이메일, 모바일 등) 형태로 고지하는 것이다. Q. 전자고지의 장점은. A.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지서 확인이 가능하며 분실 염려가 없어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Q. 전자고지 신청 시 혜택은. A. 이메일 고지 신청자에 한해 건강보험은 지역가입자(단 임의계속, 보수 외 소득월액보험료 제외), 연금보험은 지역가입자와 사업장에 대해 매달 보험료를 200원(연간 최소 2400원) 감액해 준다. Q. 신청 방법은. A.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모바일 앱(더건강보험),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가까운 공단 지사 방문, 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로 신청할 수 있다. Q. 수신 가능한 채널은. A. 지역가입자는 이메일, 모바일(카카오 알림톡, 네이버앱), 공단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사업장은 이메일, 모바일 외에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Q. 전자고지를 받아 납부도 가능한가. A. 공단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 발길 끊기는 골목상권… ‘단골거리’로 이어주는 카카오

    발길 끊기는 골목상권… ‘단골거리’로 이어주는 카카오

    “요새는 다들 폰으로 찾아보고 가게를 찾잖아요. 자식들한테 매번 물어보기도 미안한 일인데, 디지털이 낯선 우리 같은 상인들을 직접 찾아와서 하나하나 알려주니 고마운 마음이 들죠.” 지난 11일,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에 있는 전통카페 단오의 사장 표수훈씨는 최근 시작한 카카오의 ‘단골거리’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표씨는 사라진 전통을 살리고자 민족 명절인 단오에서 이름을 따와 13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손님의 발길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컸다. 그런데 2주 전부터 카카오에서 전문 인력들이 찾아와 온라인 활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톡 채널을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가게에서 하는 행사나 이벤트를 소개하는 방법, 할인 쿠폰을 만드는 법 등 도움을 받아 막상 해 보니 그리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표씨는 “온라인으로 가게를 알린 덕분에 최근엔 방문객도 부쩍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행궁동 카카오톡 채널은 사업 시작 2주만에 4600명의 친구를 확보했다. 그는 고마운 마음과 상권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1대 1 수업을 하는 전문 튜터들을 위해 카페 한 켠을 내어주기도 했다. ‘골목상권 공룡’이란 지탄을 받아오던 카카오가 단골거리 사업으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올 상반기부터 하고 있는 신생사업으로 카카오에서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 4월부터 시작한 1차 사업 땐 광주, 안동, 대전, 성남, 인천, 제주, 정읍, 제천 등 8곳에서 소상공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난달부턴 수원 행궁동을 비롯해 청주, 서울(종로·마포·노원), 대구, 창원 등 7개 지역의 골목상권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디지털 전환 교육은 물론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과 개별 상점 채널에 각각 300만원, 30만원의 톡채널 메세지 발송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통산 톡채널 메제시 발송비는 카카오의 광고 매출이지만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광고비를 지원하는 셈이다. 최예린 카카오 동반성장 담당자는 “한 건당 15~20원이 드는데 통상 이를 모두 소진하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다”면서 “부족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與 “이재명 방탄에 입법 악용” vs  野 “尹거부권 20% 이해충돌”

    與 “이재명 방탄에 입법 악용” vs  野 “尹거부권 20% 이해충돌”

    與, 법사위서 ‘공수처 폐지론’ 제기공수처장 “권력 견제가 사명” 반박野서 명태균 의혹 수사 요구… “검토”‘해병대 단톡방’ 참가자들 증인 출석“‘삼부’가 삼부토건? 골프 3부 얘기”경기도 쓰레기풍선·대북전단 공방 2주차 국정감사 첫날인 14일 야당은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난했고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입법권 남용을 지적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거부권의 20% 이상이 (윤 대통령 내외와 관련된) 이해충돌적인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완규 법제처장은 “여러 가지 정당한 사유에 따라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기의 동기, 측근이기 때문에 법을 왜곡하라고 법제처장으로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여당은 민주당이 이 대표를 방어하려 입법권을 악용한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거부권은 야당에서 위헌적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해서 나온 것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사위의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감에서 국민의힘은 공수처 폐지를 요구했다. 곽규택 의원은 공수처에서 1년 넘게 채 상병 사건 수사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민주당은 특검 명분을 쌓기 위해 오히려 공수처가 수사를 안 하면 좋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공수처는 권력기관 견제라는 고귀한 사명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다”며 폐지론에 맞섰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명품백 소유권을 포기했다는데 검찰이 폐기하면 증거인멸이 되므로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오 처장은 “(명품백 수수는) 알선수재로 수사하는 게 맞고 지적한 부분까지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국민의힘 당원 명부를 이용한 불법 여론조사 의혹에 대해 “명부 유출자와 명씨를 압수수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 처장은 “공직선거법은 수사 대상이 아니지만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진원지였던 ‘카카오톡 해병대 단체대화방’ 참가자들은 법사위 증인으로 나와 채팅방에서 언급한 ‘삼부’의 의미가 ‘골프 3부’의 의미일 뿐 야당의 주장처럼 삼부토건 주가조작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다.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남북 군사 긴장을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지난) 5월까지 대북 전단을 20회 보냈고 이후 오물풍선(쓰레기풍선)이 넘어왔는데 어떻게 남쪽의 책임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은 “남북 관계의 원인이 대북 전단 발송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남갈등을 노리는 북한에 이용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코나아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장동과 똑같은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됐다고 고속도로 공사의 노선이 변경·지연되는 사례를 본 적이 없다”고 맞섰다.
  • ‘묻지마 살인’ 박대성 보고서 유출, 경찰관·공무원이었다

    ‘묻지마 살인’ 박대성 보고서 유출, 경찰관·공무원이었다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성을 ‘묻지마’ 살해한 박대성(30)의 범행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온라인에 유출한 사람이 경찰관과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4일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A경감, 순천시 소속 B사무관 등 2명을 입건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은 전남경찰청과 순천시가 각각 작성한 두 종류의 보고서가 사건 당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유포되자 수사에 나섰다. 각 보고서는 피의자 박대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실명·나이 등 개인정보,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 개요 등이 담긴 대외유출 금지 공문서이다. A경감과 B사무관은 가족 등 주변인에게 보고서를 사적인 목적으로 전달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인정했다. 경찰은 이들을 형사입건하고 추가 유출자가 있는지 파악할 계획이다. 또 수사와 별도로 징계 절차가 이뤄지도록 각 소속 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18세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됐다. 그는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800m가량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또 퍼진 가짜뉴스

    “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또 퍼진 가짜뉴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이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됐다. 14일 페이스북에는 지난 10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한 작가를 사칭한 가짜 뉴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속보)한강 작가가 노벨상 상금을 전액 독도 평화를 위해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한강 작가는 노벨상 상금의 사용 계획 등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다. 현재 가짜뉴스와 함께 올라온 링크를 클릭하면 각종 가짜뉴스가 올라온 사이트로 연결된다. 다른 게시물들 역시 “황희찬 선수가 결혼한다” “신유빈 선수가 메달 포상금을 전액 국군에 기부한다”는 등의 가짜 뉴스다. 가짜 뉴스가 올라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 이들이 ‘좋아요’를 누른 모습이다. 지난달에도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에게 50억원을 기부한다는 가짜뉴스가 확산되는 일이 있었다. 당시 노소영 관장의 페이스북에는 ‘안세영 위해 50억 기부, 한국 배드민턴 정신차려라, 이혼 소송중인 노소영 안세영 위해 50억 현금 기부하자 모두 박수쳤다’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상에는 ‘자본금만 1조 3808억…개인 의료진만 5명 노소영, 협회 탈퇴 안세영 위해 개인 팀 창립하자 모두의 박수 쏟아졌다’는 내용이 퍼지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노소영 관장님 응원합니다” “노소영 관장님의 배드민턴협회장 당선을 기원합니다”라며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안세영 선수 측은 “연락 온 바가 없다. 뉴스를 보긴 했으나 왜 이런 뉴스가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부인했다. ‘협회에 사비 100억 내고 배드민턴 협회장 출마한다…노소영, 안세영 위한 출마 결심에 모두가 놀라며 주목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 역시 “협회에서도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면서 “노소영 관장 측에서도 연락을 주신 바 없다”라며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했다. 가짜뉴스 판치는 SNS 이용자 급감유명인들 사칭 범죄 해결 노력 촉구이처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유명인을 사칭한 가짜 광고와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졌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퍼지고 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사칭 사기 건수는 지난해 9∼12월에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도 1200억원을 넘어섰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의 경우 월간활성이용자가 지난해 12월 1020만명에서 지난 1월 991만명으로 떨어지며 처음 1000만명을 밑돌았다. 2월 959만명, 3월 958만명으로 매달 역대 최소치를 찍고 있다. 피해를 본 유명인들은 지난 3월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강사 김미경, 개그우먼 송은이,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개그맨 황현희 등 실제 사칭 피해를 입은 유명인사들이 참여했다. 메타는 한국 뉴스룸을 통해 “2023년 4분기에만 사칭 광고 계정을 포함해 총 6억9100만개의 가짜 계정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며 “이들 중 99.2%는 이용자로부터 신고가 접수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점 더 교묘해지는 수법을 학습해 유명인 사칭 광고에 대한 추가 탐지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해를 본 유명인들은 메타 플랫폼의 소극적·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사칭 광고 시 경고 없이 계정을 영구 정지하겠다고 발표한 구글처럼 강력한 조처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골목 상권 ‘단골’ 확보 위해 나선 카카오…“손님들 부쩍 는 듯”

    골목 상권 ‘단골’ 확보 위해 나선 카카오…“손님들 부쩍 는 듯”

    “자식들한테 매번 물어보기도 참 미안한 일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하나하나 알려주니 고마운 마음이 들죠. 장사도 더 잘 될 거란 희망도 생기고요.” 지난 11일, 수원 행궁동 공방거리에 있는 전통카페 단오의 사장 표수훈씨는 최근 시작한 카카오의 ‘단골거리’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표씨는 사라진 전통을 살리고자 민족 명절인 단오(端午)에서 이름을 따와 13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손님의 발길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요새는 다들 폰으로 찾아보고 가게를 찾잖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이니, 디지털이니 하는 게 낯선 우리 같은 상인들은 그때그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소외됐다는 생각에 불안이 피어나는 거죠.” 2주 전부터 카카오에서 직원과 전문 튜터들이 찾아와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톡 채널을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가게에서 하는 행사나 이벤트를 소개하는 방법, 할인 쿠폰을 만드는 법 등 배울 것이 많았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단다. 표씨는 “장사를 하다보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데, 상인들 여유시간에 맞춰서 몇 번이고 찾아와 차근차근 알려주니 다른 사장님들도 ‘하길 잘했다’는 반응”이라면서 “그 덕분인지 최근엔 부쩍 방문객도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행궁동 카카오톡 채널은 사업 시작 2주만에 4600명의 친구를 확보했다. 그는 고마운 마음과 상권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1대 1 수업을 하는 전문 튜터들을 위해 카페 한 켠을 내어주기도 했다. 단골거리 사업은 카카오가 올 상반기부터 하고 있는 신생사업으로 카카오에서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법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 4월부터 시작한 1차 사업 땐 광주, 안동, 대전, 성남, 인천, 제주, 정읍, 제천 등 8곳에서 소상공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난달부턴 수원 행궁동을 비롯해 청주, 서울(종로·마포·노원), 대구, 창원 등 7개 지역의 골목상권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1차 사업에 참여한 상점가를 대상으론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디지털 전환 교육은 물론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과 개별 상점 채널에 각각 300만원, 30만원의 톡채널 메세지 발송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예린 카카오 동반성장 담당자는 “한 건당 15~20원이 드는데 통상 이를 모두 소진하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다”면서 “부족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카카오는 톡채널 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단골만들기 챌린지’, 카카오 캐릭터인 라이언을 활용한 ‘라이언 전국단골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 샘 호우 파이, 신임 마카오 행정장관으로 선출

    샘 호우 파이, 신임 마카오 행정장관으로 선출

    중국 본토 출신의 전직 마카오 종신법원장(한국의 대법원장격) 샘 호우 파이(62)가 중국 마카오의 새로운 행정 수반으로 선출되었다고 정부가 13일 발표했다. 마카오 정부는 이날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샘이 마카오 특별행정구(MSAR)의 제6대 행정장관에 선출됐다”면서 “샘은 약 1시간 35분 동안 진행된 선거에서 398표 중 394표를 얻어 승리했다”고 밝혔다. 마카오 행정장관에 출마하려면 전체 400명 가운데 66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된다. 이로써 그는 마카오 최초의 중국 본토 출신 행정 수반이 됐다. 이는 통상 영향력 있는 카지노 사업가 가문 출신이나 마카오에서 태어난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오랜 관습을 탈피한 것이다. 마카오의 리더십이 법조인 출신으로 바뀌면서 분석가들이 카지노 기업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대신 베이징의 정책 의제가 더욱 우선시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앞서 샘 장관은 선거 연설에서 “중국의 일국양제 원칙을 포괄적이고 정확하며 확고하게 이행하는 것이 기본 지침”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일국양제 원칙에 따라 영국의 지배를 받던 홍콩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던 마카오의 서로 다른 법률 및 정부 구조가 허용됐다. 샘 장관은 1962년 5월 중국 남부 광둥성 중산시에서 태어나 베이징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된 이후 1999년부터 25년간 종신법원장을 맡았다. 그가 5년 임기의 마카오 행정장관으로 임명되려면 중국 중앙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 ‘SM엔터 시세조종’ 구속된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SM엔터 시세조종’ 구속된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58) 경영쇄신위원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 양환승)에 보석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이 열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보석 심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보석은 법원이 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고, 재판 출석 등을 약속하는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16~17일과 27~28일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 SM엔터 주가를 공개 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시세조종 계획을 승인했고 임원들은 조직적으로 자금을 동원해 시세 조종성 장내 매집을 실행한 것으로 본다. 김 위원장 측은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 中 대만 무기 수출 기업 제재… 한국계 박영태 부사장 포함

    中 대만 무기 수출 기업 제재… 한국계 박영태 부사장 포함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을 이유로 재차 미국 군수기업들을 제재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10일 “미국은 최근 중국 대만 지역에 거액의 무기 원조 제공을 선포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엄중히 위반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에지오토노미와 헌팅턴잉걸스, 스카이디오 등 미 군수기업 3곳과 군수기업 경영진 10명이다. 여기에는 소형 전술 드론을 생산하는 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의 한국계 박영태 부사장도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부터 제재 대상의 중국 내 동산·부동산 등 각종 재산을 동결하고 중국 내 조직·개인과의 거래·협력 활동을 금지하기로 했다.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 대한 비자 발급과 입국도 금지된다. 중국은 최근 미국이 자국을 겨냥한 제재와 규제를 강화하는데 맞서 ‘맞불’ 성격의 제재 조치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특히 미국이 대만에 무기 공급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군사 기업들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통령 사용권한’(PDA) 절차에 따라 5억 6700만달러(약 7401억원) 규모의 대만 방위 지원을 승인했다. PDA는 대통령이 의회의 별도 허가 없이 미군이 보유하는 군 물자를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이다. 무기를 발주해 지원하는 방식에 비해 재고가 있는 물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PDA를 통해 대만에 대한 3억 4500만달러(약 4503억원) 규모의 지원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이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규모다.
  •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이 친오빠와 함께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금손이들 feat.그냥 효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스태프들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지연의 뒤에는 모델로 알려진 지연의 친오빠 박효준씨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은 친오빠를 ‘효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남매애를 드러낸 바 있다. 지연은 지난 5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연 역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재균은 지연과 이혼을 인정하며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비록 부부로서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연은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지난 7일 마카오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한 지연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지연을 응원했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첫 게시물을 올렸다. 지연은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15주년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연을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은 7일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어제 팬미팅의 추억은 오랫동안 나에게 남을 것”이라며 “우리가 주고받은 눈빛과 말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또 “항상 티아라를 응원해주는 퀸즈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6월 이광길 해설위원과 중계진이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두 사람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의혹이 이어졌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과 파경을 공식 인정하며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지연 역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시바, 공천 배제 오늘 확정… 구 아베파 “동료 파는 리더” 격앙

    이시바, 공천 배제 오늘 확정… 구 아베파 “동료 파는 리더” 격앙

    파벌 비자금 추문에 연루된 현역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결정으로 집권 자민당 내 최대 계파인 ‘구(舊) 아베파’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당내 거물급 중진이 대거 포진한 구 아베파와 각을 세운 이시바 총리가 이번 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지 못하면 임기 초반부터 이들의 ‘흔들기’에 휘둘려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자민당 집행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하기우다 고이치 전 정무조사회장과 다카기 쓰요시 전 국회대책위원장,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 등 공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현역 6명을 포함한 의원 불신임 심사에 착수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8일 보도했다. 탈락자가 최대 10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비례 중복 입후보가 힘들 것으로 보이는 스캔들 연루 의원은 최대 43명에 달하는데 이들 가운데 구 아베파 출신만 40명에 이른다. 공천 배제 최종 결정은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는 9일 확정된다. 고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이던 하기우다 전 정무조사회장과 과거 총재 선거 후보에도 나섰던 시모무라 전 문부과학상 등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일부 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는 분위기다. 당은 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속죄’라고 판단해 ‘자객 공천’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스캔들 당시 아베파 간사를 맡았던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경제산업상은 “나는 이미 무소속으로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며 출마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홋카이도 제5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한 아베파 와다 요시아키 의원도 “당의 공인을 받지 못해도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당 방침을 수용해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이는 오치 다카오(비례·도쿄 5선) 의원뿐이다. 구 아베파를 중심으로 한 당내 불만은 깊어지고 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시바는 동료를 파는 리더”, “이대로라면 분당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산케이신문은 “(스캔들 여파로)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는 자민당 의원이 속출하면 이시바 총리가 책임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 대구 고층 아파트서 40대 여성, 5세 딸과 숨진 채 발견

    대구 고층 아파트서 40대 여성, 5세 딸과 숨진 채 발견

    대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40대 여성과 5세 여아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딸인 5세 여아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딸은 곧바로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A씨가 남편에게 남긴 유서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순천농협 허유진 계장, 금융사기 예방 ‘전남경찰청장 감사장’

    순천농협 허유진 계장, 금융사기 예방 ‘전남경찰청장 감사장’

    순천농협 신대지점 소속 허유진 계장이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공로로 전남경찰청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60대 여성 A씨는 ‘○○캐피탈 고객센터’로 개설된 카카오톡 주식 채팅방에서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유도한 송금을 거래하기 위해 농협을 방문했다. A씨는 2100만원 상당을 본인 주식계좌로 송금을 요청했다. 순간 허유진 계장이 송금의뢰서에 기재된 예금주 이름이 다른 사실을 발견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순간 업무처리를 지연시켰다. A씨의 강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허 계장은 동료 직원과 함께 끈질기게 설명하고 설득했다. 이어 A씨의 카톡 대화 내용을 확인한 결과 전기통신 금융사기 임을 확신했다. 신속히 타 금융기관을 통한 거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신대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했다. 경찰관 입회하에 전기통신 금융사기임을 재차 확인하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전기통신 금융사기는 후속조치도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다”며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드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교묘해져 고객들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조합장은 “앞으로도 순천농협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그룹 ‘티아라’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지연이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연은 지난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15주년 팬미팅 ‘T-ARA 15 ANNIVERSARY FANMIEETING’에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아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여는 공연이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수년 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과 토크와 게임 등을 하며 소통했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연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건 팬미팅 불과 이틀 전인 지난 5일이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걸 꺼릴 수도 있었으나, 지연은 개의치 않고 팬미팅에 적극 나섰다. 지연은 팬미팅 막바지에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응원봉을 든 채 팬들을 보던 지연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됐고 몸을 돌려 눈물을 닦자 팬들은 티아라를 외쳤다. 지난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던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재균 측은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 팬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건강 챙기면 포인트, 쇼핑·진료비로 사용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란. A. 건강한 생활을 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5개 시범 사업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예방형’,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관리형’이 있다. 예방형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서 혈압 또는 공복혈당 수치가 ‘주의’ 이상으로 나온 20~64세가 참여할 수 있다. 관리형 참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 중 공단의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참여한 사람으로 나이 제한이 없다. Q. 포인트 적립·사용 방법은. A. 예방형은 공단 모바일 앱(The건강보험)과 연동해 일정 걸음 이상 걷거나 혈압 또는 공복혈당이 개선되면 포인트가 쌓인다.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참여 단계에 따라 교육·상담, 점검·평가 등을 받으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1만점 이상이면 제휴 쇼핑몰에서 상품을 살 수 있다. 관리형 참여자는 건강실천카드를 발급받아 의원에서 진료비로 쓸 수 있다. Q. 참여 방법은. A. 공단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를 받았다면 앱,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 “피해자 정보까지…” 박대성 살인사건 ‘비공개’ 보고서 온라인 유출

    “피해자 정보까지…” 박대성 살인사건 ‘비공개’ 보고서 온라인 유출

    전남 순천에서 길가던 10대 소녀를 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순천시가 작성한 보고서가 온라인에 유출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박대성 살인사건 발생 보고서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소셜미디어(SNS)에 유포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강력계, 순천시 안전총괄과 등이 각각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종류의 보고서는 대외 유출이 금지된 공문서다. 각 보고서에는 피의자 박대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실명, 나이 등 개인정보와 언론 등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 개요 등이 담겼다.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달 26일 해당 보고서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맘카페를 비롯해 수십 곳에 퍼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를 거쳐 최초 유포자 등이 확인되면 공무상비밀누설 또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공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일면식 없는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단의 잔인성·국민의 알권리·중대한 피해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머그샷 얼굴 사진을 지난달 30일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 7일 황금연휴에 ‘화장실 노숙’ 중국…교사 여권은 왜 빼앗았나

    7일 황금연휴에 ‘화장실 노숙’ 중국…교사 여권은 왜 빼앗았나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은 중국에서는 국내외 관광수요가 폭발했다. 중국 국내 유명 관광지에서는 숙박할 곳을 구하지 못해 화장실 노숙자까지 생겨난 가운데 당국은 중국인들의 해외 관광을 더욱 엄격하게 통제하고 나섰다. 헤이룽장일보 등 중국 매체들은 국경절 연휴에 중국 안후이성 황산을 찾은 관광객 일부가 화장실 또는 식당 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지어 노숙까지 했다고 전했다. 황산에는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 1일 2만 4000명, 2일 3만 4000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중국 전역의 국내 관광객 숫자는 지난 2일 하루에만 1억 4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화장실 노숙이 황산에서 일어나는 것은 올해 국경절 연휴만이 아니어서 지난해 5월 노동절 연휴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당시 황산 관리위원회 측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많은 설득에도 여전히 800명 이상의 관광객이 황산 풍경구의 공공장소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있다”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호텔 레스토랑이나 로비 등의 공중화장실을 밤에 개방하고 기본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폭발하는 여행 수요에도 불구하고 개인 출국 관리 제도를 이용해 학교, 대학, 지방 정부, 국유 그룹 직원들의 해외 여행 통제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는 7일 중국 6개 지방정부의 교육부 통지 및 지방정부 공공 근로자 10여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사 및 공무원들이 여권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쓰촨성, 후베이성, 안후이성, 광둥성, 장쑤성, 허난성 등의 교사들은 해외여행을 가려면 시도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방학 중에는 아예 여권을 제출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장쑤성 난징의 한 국유은행 직원도 여권을 제출해야만 했고, 퇴사 이후에도 여권을 돌려받기까지 6달 동안 ‘비밀 해제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허난성에서 근무하는 한 교사는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서 영어권 국가를 방문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는데, 그 꿈이 산산이 조각났다”라고 한탄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교사의 해외여행을 엄격하게 관리했다. 게다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여행 제한이 해제되자 각 지방 교육청에서 교사 여행 제한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이번 여름에는 이를 더욱 강화했다. 저장성 원저우시는 교사들에게 지난 3월 사전 여행 지침을 내렸는데 해외로 여행하는 교육자는 중국에서 금지된 파룬궁 등 “적대적인 외국 세력”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교사들이 해외로 여행하려면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매년 20일 미만의 단일 여행으로만 제한했다. 여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가 없이 해외로 여행한 교사는 부패 방지 기관에 회부되며, 2~5년 동안 여행 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 중국의 이러한 여행 통제는 학생들의 사상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에 대한 정치 교육의 일환이자 외국의 간첩 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 ‘황재균 이혼’ 심경 밝힐까…지연, 마카오서 티아라 팬 미팅

    ‘황재균 이혼’ 심경 밝힐까…지연, 마카오서 티아라 팬 미팅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프로야구 kt위즈 내야수 황재균과 이혼을 발표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지연은 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티아라 15주년 팬 미팅’에 함은정, 큐리, 효민과 함께 참석한다. 이번 팬 미팅은 지연이 황재균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첫 공식 일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재균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의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연도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는 서로 합의로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지난 6월 불거졌다. 프로야구 경기 중계 중이었던 한 해설위원이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한 내용이 마이크를 타고 송출됐다. 이후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점과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추측이 계속된 바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