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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엄마 맞아요?’ 안경 끼고 난생 처음 부모와 눈 맞춘 아기

    ‘제 엄마 맞아요?’ 안경 끼고 난생 처음 부모와 눈 맞춘 아기

    저시력을 가진 아기가 처음 엄마를 제대로 본 순간 영상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덴마크 아기 에밀(Emil)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낙스코우에 사는 에밀 엄마 크리스틴 로젠호이(Christine Rosenhøj)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는 카시트에 앉아 안경 끼는 에밀의 모습의 담겨 있다. 에밀의 시력은 0.04로 안경렌즈 도수로는 -7도. 그동안 너무 어려 안경을 쓰지 못했던 그에게 젊은 부모가 안경을 선물한 것이다. 엄마가 새로 맞춰온 안경을 그에게 씌워주자 난생처음 엄마 아빠와 시선을 맞추며 환하게 웃기 시작한다. 4일 전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에밀의 영상은 현재 2만 1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유럽과 심지어 바레인에까지 전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틴 로젠호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좋은 날”이라며 “에밀이 안경을 얻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mortilemil Instagram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리 아이 카시트 골라볼까

    우리 아이 카시트 골라볼까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시민들이 영유아를 위한 카시트를 둘러보고 있다. 임신·출산과 유아 교육 관련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고지용, 아들 승재와 함께 한 명절 인증샷 ‘훈훈함 가득’

    고지용, 아들 승재와 함께 한 명절 인증샷 ‘훈훈함 가득’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 sleeps, I drive. (승재는 자고, 나는 운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한복 바지를 입은 승재 군의 모습이 포착됐다. 승재 군은 피곤한 듯 카시트에 몸을 맡긴 채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아빠 고지용은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28일 아들 승재 군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설 연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한편,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셔액·습기제거제·부동액 등 공산품 4종 인체 위해성 평가

    워셔액, 습기제거제, 부동액, 양초 등 공산품도 인체 위해성 평가를 받게 된다. 환경부는 “워셔액 등 공산품 4종을 대상으로 위해성평가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그 기준을 초과하는 제품을 퇴출시킬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위해성평가는 어떤 집단이나 사람들이 일정기간 위험 물질이나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을 때, 그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을 것인가를 예측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산업부는 올해 공산품, 전기용품 가운데 화학물질 노출 우려가 있는 13개 품목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자동차용 브레이크액, 실내용 바닥재, 수유패드, 온열팩, 가정용 항균 섬유제품, 항균 양탄자, 가죽 소파와 가죽 카시트, 쌍꺼풀용 테이프·벽지와 종이장판지, 전기담요와 매트, 항균 전기 침대, 항균 전기온수매트, 이온 발생기 등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안전띠 안 매면 치사율 12배…뒷좌석 안전띠 절반도 안매

    안전띠 안 매면 치사율 12배…뒷좌석 안전띠 절반도 안매

     고속도로에서 차량 뒷좌석 탑승객 2명 중 1명은 여전히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은 서울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4곳에서 안전띠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차량 뒷좌석의 착용률은 48.3%로 절반에 못미쳤다고 26일 밝혔다. 운전석의 안전띠 착용률은 95.4%,조수석은 86.9%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삼성화재 교통사고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 치사율은 2.4%로 맸을 때보다 12배나 높았다. 아동들의 카시트 착용률도 54.7%에 그쳤다. 교통선진국인 독일(98%), 프랑스(98%), 캐나다(95%)등과 비교하면 크게 낮다.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부모들은 ‘탈부착이 번거로워서’(23.3%)나 ‘아이들이 카시트를 싫어해서’(20.2%)라고 답했다. 박가연 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설 연휴에는 탑승 인원도 많아 사고 시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특히 어린이 안전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인 만큼 어려서부터 안전띠와 카시트 착용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최근 3년간 설 연휴에 접수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설 당일 교통사고가 연휴 전체 사고의 37.2%를 차지했다. 설 당일 부상자 수도 연휴 전체의 43.7%에 달했다. 연구소 측은 “설 당일에는 귀성과 귀경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상자 많은 설 연휴 교통사고 “음복(飮福) 운전 절대 안 돼요”

    사상자 많은 설 연휴 교통사고 “음복(飮福) 운전 절대 안 돼요”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음주운전에 나서지 말 것을 25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의 2011~2015년 사고 통계에 따르면 설 연휴에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84건 발생해 평소(611건)보다 40%가량 줄어든다. 평소 출퇴근에 쓰이던 차량 대부분이 도심을 빠져나가면서 도심 사고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는 191명으로 평소(154.8명)보다 23% 늘어난다. 설 특성상 가족 단위 이동이 많다보니 사고가 나면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탄 동승자도 함께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차례를 지낸 뒤 가족과 제사술을 나눠 마시는 음복 풍습 등으로 인한 음주운전 가능성도 커진다. 설 연휴 기간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16.1%로 평소(11.9%)보다 높아진다. 음주운전 사망자 비율도 23.2%로 평소의 13.8%보다 10%포인트가량 높아졌다.  사고 시간은 연휴 첫날은 귀성길 최대 붐비는 저녁 6~8시 사이가 가장 많았고, 설 당일에는 귀경길이 최대치인 오후 2시~4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안전처는 연휴기간 안전벨트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운전자는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탄 사람도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고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김광용 국민안전처 안전기획과장은 “명절 귀성·귀경길에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피해야 한다”며 “연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스노체인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호모 체어쿠스’의 비애

    ‘호모 체어쿠스’의 비애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딩 데스크’가 허리에 좋대서 회사에서 1년쯤 썼어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한 건 몇 번 안 돼요. 다들 앉아있는데 혼자 서 있기도 민망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다시 의자에 앉게 되더라고요.” 3년차 직장인 김모(33)씨는 2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2014년 말쯤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스탠딩 데스크 사용 희망자를 일괄 접수해 신청했다”면서 “하지만 30명쯤 되는 우리 부서에서 신청한 사람이 저뿐이었다. 혼자 서서 일하려니 어색해서 작년 11월에 다른 부서 동기한테 줘 버렸다”고 말했다. 현대인에게 의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신생아는 바운서, 유아는 부스터시트와 카시트를 거쳐 성인이 되면 의자에 정착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월 발간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 앉아서 생활한다. 대부분의 사무직은 회사 사무용 의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의자가 노동의 상징이 된 셈이다. 이렇게 대중화된 의자는 그러나 과거 권력의 상징이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의자는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황제나 왕 등 수많은 정복자들이 화려하고 거대한 의자에 앉아 권력을 뽐냈다. 권력자를 뜻하는 영어 체어맨(chairman) 역시 의자와 관계 있는 표현이다. 지금도 주변에선 권력을 상징하는 의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국회 본회의장의 국회의장석은 등받이가 의장의 어깨너비를 훌쩍 벗어날 정도로 넓다. 높이는 의장의 정수리 부근까지 올라온다. 국회의장석에 비하면 일반 국회의원석은 상대적으로 작고 소박하다. 헌법재판관석도 머리보다 두세 뼘 위로 솟은 등받이로 헌법재판관의 권위를 강조한다. 직선 형태였던 의자는 사람의 몸에 맞게 점차 곡선으로 진화했다. 현재 사무실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회전의자는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1801~1809년 재임)이 대통령이 되기 전인 1776년 발명했다. 최근에는 척추의 건강을 고려해 등받이를 둘로 나눈 의자, 건강에 해롭다며 아예 등받이를 제거한 의자도 출시됐다. 의자에 앉은 사람을 편하게 하려는 디자이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자는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약하게 해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비난받는다.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는 아예 스탠딩 데스크를 설치하고 서서 일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반면 허리 질환이 고민인 사무직과 달리 백화점·대형 할인점의 대다수 판매 직원들은 의자에 앉지 못해 고통스럽다. 하루에 10시간 내내 서 있거나, 잠깐 짬을 내 허리 높이의 불안한 의자에 앉는 정도가 전부다. 오래 서 있어 하체에 피가 몰리고 다리의 혈관이 부어 피부 표면으로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는 백화점·대형 할인점 직원의 직업병이다. 현역 의자 디자이너인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좋은 의자는 없다”고 단언했다.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가급적 의자를 멀리하는 게 몸에 좋다”는 것이다. 김상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서서 일하면 척추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면 무릎이나 발목이 약하면 앉아서 일하는 게 좋다”면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서서 일하는 게 운동 효과가 있다. 구부정하지 않은 자세로, 곧게 서서 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사와 트레이너로 구성된 피트니스팀 ‘피톨로지’의 박현진 수석에디터는 “의자에 오래 앉으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져 걷기와 달리기 능력이 떨어진다. 남성의 경우 성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면서 “알람을 맞춰 놓고 1시간에 5분 정도 화장실에라도 다녀오는 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정유라 체포과정 jtbc 보도…이가혁 기자가 밝힌 신고 이유

    정유라 체포과정 jtbc 보도…이가혁 기자가 밝힌 신고 이유

    JTBC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씨의 체포 과정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정유라를 추적하던 JTBC 이가혁 기자는 “정씨가 덴마크 올보르 교외의 주택에 머물고 있다는 믿을만한 제보가 들어와 지난달 30일 오후 940km 떨어진 덴마크 올보르로 향했다”며 “집 앞엔 정씨가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진 고급 승합차도 있었다”고 말했다. 덴마크 올보르는 공항, 기차역과 가까워 ‘이동’이 가까운 지역이었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차로 10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은신처 차고에 있던 승합차가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나눈 SNS 메시지에도 등장한 폭스바겐 차량은 독일 번호판과 최순실씨의 영문 이니셜 ‘CS’가 적혀 있었다. 이는 교민들의 증언과 일치했다. 차 안에는 승마용 모자와 유아용 카시트도 장착되어 있었다. 취재진은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안에서 사람이 나오지 않았고, 문을 두드렸지만 오히려 문을 더 걸어잠그고 창문을 가렸다. 취재진의 존재를 알아차린 정씨 일행이 도주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들어 결국 현지 114 신고(한국의 112)로 경찰에 정식 출동 요청을 했다”고 신고 경위를 밝혔다. 이어 “경찰이 출동하자 꿈쩍않던 정씨 일행이 마침내 문을 열었고, 집안 수색과 신분 조회가 이어졌다. 남성 두 명과 한국인 보모도 함께 있었다”며 “경찰은 정씨에게서 직접 받은 여권을 들고 나와 취재진이 파악한 정보와 일치하는지 재차 확인까지 했다. 현재 체포된 사람은 정유라씨 한 명이었다”고 리포트를 마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라는 외투로 머리부터 꽁꽁 싸매고 덴마크 경찰 손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정유라는 덴마크 노율란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의식 잃은 아기 구한 ‘민중의 지팡이’

    의식 잃은 아기 구한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이 의식 잃은 15개월 아기를 살리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 달성경찰서 화남파출소 김기환 경위(49)와 임용 100일 된 새내기 임창수(23) 순경. 두 경찰관은 지난 17일 오전 8시 20분쯤 파출소 앞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는 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순찰차를 옆에 세웠다. A(34·여)씨가 생후 15개월 된 딸을 차에 태우고 가다가 갑자기 딸이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두 경찰관이 다가가자 A씨는 당혹해하며 “우리 아기 좀 살려달라. 아기가 숨 쉬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경찰관들은 아기를 재빨리 카시트에서 내린 뒤 김 경위가 숨을 쉬지 않은 아기에게 응급조치했다. 이들은 A씨와 아기를 순찰차에 태워 사이렌을 울리며 1분 만에 병원으로 달려가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도 호흡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해 아기는 무사히 치료받고 퇴원했다. A씨는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당황했는데 112 순찰차를 만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며 “신속하게 도와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순경은 “경찰관으로 근무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영상이 대구경찰청과 경찰청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25일 오후 7시 현재 각각 24만회와 22만회 조회를 기록했다. ‘좋아요’도 1100여건과 1만여건을 기록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어린이 안전벨트·카시트 착용안하면 과태료 6만원

    어린이 안전벨트·카시트 착용안하면 과태료 6만원

    앞으로 차량에 탄 어린이가 안전띠나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토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30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13세 미만 아동에게 안전벨트틀 매도록 하지 않거나 6세 미만 영유아에게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6만원을 부과한다. 현재는 3만원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 충돌실험 결과 6세 어린이가 카시트를 사용한 경우 머리 중상 가능성은 5%에 불과하지만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98%에 달한다”며 “교통사고에 따른 어린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카시트와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쪽 시력을 잃은 사람도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이전까지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으면 2종 보통면허만 딸 수 있었다. 다만 시력 0.8 이상, 수평시야 120° 이상이고, 중심시야 20° 내에 암점 또는 반맹이 없다는 안과 전문의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는 보행 수요와 보행자 동선을 고려해 횡단보도를 늘릴 수 있도록 횡단보도 간 거리를 100m로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 치매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을 반영해 치매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은 수시 적성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유아용품 온라인 대여점 ‘환불 불가’ 횡포

    아기 침대나 카시트 등 유아용품을 온라인으로 빌려 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취소나 환불을 해 주지 않는 등 대여업체들의 횡포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으로 유아용품을 대여하는 42개 업체가 홈페이지에 써 놓은 거래 조건을 조사했더니 구매취소(청약철회)나 환불을 인정하는 업체는 4곳으로, 10%도 안 됐다고 8일 밝혔다. 17개(40.5%) 업체는 구매취소를 아예 해 주지 않았고, 12개(28.5%) 업체는 구매취소를 제한적으로 인정하거나 위약금을 부과했다. 7개(16.7%) 업체는 이용약관과 이용안내에서 명시한 내용이 서로 달라 구매취소를 인정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웠고, 2개(4.8%) 업체는 관련 내용을 아예 써 놓지 않았다. 온라인으로 유아용품을 대여할 경우 ‘전자상거래법’에 의해 7일 이내에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 유아용품을 1개월 이상 장기 대여할 경우 도중에 계약해지를 제한하는 업체도 42개 중 28개(66.7%)나 됐다. 중도해지나 기간변경이 가능한 8개(19.0%) 업체도 대부분 남은 대여료를 이월하거나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었고, 6개(14.3%) 업체는 중도해지 관련 내용을 명시하지 않았다. 방문판매법에 따르면 유아용품을 1개월 이상 대여하는 경우 ‘계속 거래’에 해당해 계약 기간에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5개월 이상 사용하면 대여료가 구매가를 초과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 대여업체의 접이식 아기 침대는 5개월을 빌릴 경우 대여료(30만 9000원)가 인터넷 최저 구매가(28만 8000원)를 초과했다. 소비자원은 “사용 기간 등을 고려해 구매할 것인지 대여할 것인지 결정하고, 온라인으로 대여를 할 경우 여러 업체의 조건을 충분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뽀로로, 타요, 피카츄 사지 마세요. 그냥 바꿔쓰세요”

     ‘뽀로로, 타요, 포켓몬스터, 곰디’  쑥 커버린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장난감을 찾는다. 버리자니 아깝고 새 것을 사자니 더 아까운 엄마들을 위한 희소식이 생겼다. 장난감을 나누는 축제가 11월 5일 열리기 때문이다.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쓰던 장난감을 바꿔쓰는 자리다.  서울시는 시민청에서 장난감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장난감 나눔축제를 한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한달간 집에서 쓰던 장난감을 내고 쿠폰을 받은 뒤 행사 당일 쿠폰으로 다른 장난감을 가져올 수 있다.  사전교환 장난감은 판매 가격, 물품상태, 작동여부 등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해 쿠폰을 준다.  사전교환은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한다.  교환 물품은 깨끗이 씻어 투명 비닐에 개별 포장한 뒤 가져오면 된다.  단 책, 봉제인형, 증정용 장난감, 고장났거나 부서진 장난감, 유모차, 카시트, 흔들의자, 치발기·젖병·딸랑이·옷은 받지 않는다.  터닝메카드, 카봇 등으로 인기가 높은 손오공부터 아카데미과학, 원더키드, 바니랜드, 짐보리샵, 마더케이, 아이비스, 삼진인터내셔날, 케이키즈, 나이스토이, 엠티코리아, sba애니센터, 대한스포츠태킹협회 등 13개 업체가 장난감을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childc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02-772-9814~8), 녹색장난감도서관 (02-753-0222)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 안전한 카시트 부탁해요”

    “엄마~ 안전한 카시트 부탁해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부모들이 유모차를 끌고 카시트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오래 운전해도 피곤하지 않더니… 비결은 거미줄 시트

    오래 운전해도 피곤하지 않더니… 비결은 거미줄 시트

    카시트는 주행 시 탑승자 몸에 직접 맞닿는 부분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될수록 안전은 물론 탑승자 몸에 가해지는 부담도 경감할 수 있다.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주요 사양인 셈이다. 렉서스는 이런 점에 착안해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인공 합성 거미줄로 만든 신개념 인체공학 시트인 ‘키네틱 시트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트는 탑승자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시트의 엉덩이 면과 등받이 면이 움직이는 원리로 만들었다. 이 경우 커브를 돌 때나 요철을 넘어갈 때 탑승자 머리 부분의 움직임을 억제해 시선을 안정시켜준다. 허리 움직임이 신체에 적당한 자극도 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해도 근육이 피로하지 않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시트의 틀은 거미줄 패턴의 네트형으로 만들었다. 이는 신체의 하중을 분산시킴으로써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를 누적시키지 않는다. 등받이 면의 거미집 패턴은 석유계가 아닌 친환경적인 인공 합성 거미 섬유를 사용했다. 관계자는 “거미줄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을 생성해 방사·가공한 신소재로 만들어 충격 흡수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13일 조급증·15일 졸음… 고속도로 운전 주의보

    13일 조급증·15일 졸음… 고속도로 운전 주의보

    사고 건수 경부>서해안>영동 추석 연휴 중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추석 당일에는 명절 후유증에 따른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은 최근 3년(2013~2015년)간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48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1명이 사망했으며 885.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11일 밝혔다. 귀성길에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평균 8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7.3명이 사망하고 1178명이 부상을 당했다. 505.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추석 전날이나 추석 당일(448건), 추석 다음날(450건)과 비교해 62.7~83.5%나 사고가 많았다. 교통량 급증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면서 좀더 서둘러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들의 조바심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경찰은 풀이했다. 귀경길에는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추석 당일엔 평균 11.3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해 연휴 전날(0.6건)이나 추석 전날(6.3건), 추석 다음날(6.7건)보다 월등히 많았다. 추석 당일 졸음운전에 따른 부상자 수 역시 평균 41명에 이르러 두 번째로 많은 추석 전날(19.7명)과 비교해도 2배 넘게 많았다. 시간대로 보면 점심 후 나른해지는 오후 2~4시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원인 1위는 졸음운전으로 전체 사고의 22.5%를 차지했다”며 “특히 추석 당일 밤을 새워 놀 경우 평소 때와 비교해 반응 속도는 2배, 정지거리는 30% 이상 늘어난다”고 말했다. 통상 시속 100㎞로 주행할 경우 3초만 졸아도 80m 이상을 무방비 상태로 주행하는 것과 같다. 추석 연휴 도로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가 5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해안고속도로(24건), 영동고속도로(21.3건), 서울외곽고속도로(18건)가 뒤를 이었다. 경찰은 추석 연휴에 가족 이동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 교통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45.4건으로, 주말 평균(39.4건)보다 15.2% 많았고 사상자(59.8명) 역시 주말 평균(51.6명)을 웃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귀성 전에는 타이어, 냉각수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운전 중 졸릴 때는 커피, 껌 등을 먹거나 반드시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혼자 둘 수 없어서…장애아들 차태워 일터 다니다 함께 숨진 일용직 아빠

    혼자 둘 수 없어서…장애아들 차태워 일터 다니다 함께 숨진 일용직 아빠

    장애가 있는 8살 아들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차에 태워 일터를 다녔던 40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 사고로 아들도 함께 세상을 떠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9분쯤 부산 사상구 낙동대로의 한 모텔 앞에서 건설일용직 노동자인 임모(47)씨가 몰던 1t짜리 트럭이 정차해 있는 25t짜리 탑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버지 임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8)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다. 차 안에서 어린이 보호장비(카시트)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임씨와 아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바람에 각각 운전대와 대시보드를 강하게 받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밤길에 발생한 사고이긴 하지만 사고 현장 주변 조명이 밝아 불법 정차한 25t 탑차가 잘 보이는 편이었고,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힌 장면을 분석한 결과 임씨의 트럭이 사고 전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급하게 바꾸려 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졸음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임씨는 9년 전 외국인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아내는 3년 전 뇌병변 2급인 아들을 두고 가출해 연락이 두절됐다. 처음에는 여동생의 도움으로 아들을 돌봤지만 올 초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주변의 도움 없이 임씨 혼자 아들을 보살폈다. 임씨는 형편이 넉넉지 못했다. 영세민 아파트에 살았고 임씨가 이날 운전한 차량도 한달 전 병으로 숨진 형에게 물려받아 사용하는 것이었다. 혼자 아들을 돌보면서 생계도 꾸려야 했던 임씨는 아들을 맡길 데가 없어 전전긍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쩔 수 없이 임씨는 아들이 학교수업을 마치면 차에 태우고 다니며 공사현장을 다녔다. 고된 노동 중에도 틈틈이 아들의 말동무가 되어 아들을 지극하게 보살폈다는 것이 유족들의 전언이다. 임씨의 형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시 출퇴근하는 일반 직장은 아들이 아프거나 할 경우 갑자기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임씨가 일용직 일을 택했다”면서 “아들이 남들처럼 정상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늘 미안하다고 말했고, 입버릇처럼 ‘아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블로그] 비싼 영유아 카시트, 안전은 가격순인가요

    [현장 블로그] 비싼 영유아 카시트, 안전은 가격순인가요

    올해 말부터 6세 미만 아이가 카시트 없이 승차할 경우 6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경찰청이 지난 9일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를 기존 3만원에서 2배로 올리겠다고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기 때문이죠. ●국내 착용률 30%… 선진국 90%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가 총 49명이고 이 중 절반가량이 승차 중에 사망했는데, 경찰은 이런 경우 대부분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단속도 본격화할 예정이랍니다. 교통안전공단의 2014년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카시트 착용률은 30%로 독일·영국·미국의 94~96%와 비교해 현저히 낮으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 강화는 분명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카시트 평균 가격 47만 9239원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카시트 구매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는 겁니다. 많이 쓰이는 제품은 수입품인데 너무 비싸고, 저렴한 제품은 안전성에 의심이 간다는 거죠.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카시트의 평균 가격은 47만 9239원입니다. 100만원이 넘는 카시트도 있죠. 게다가 영아용, 유아용, 어린이용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바꿔 주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카시트도 있지만 제품군도 다양하지 않고 안전성 면에서 주부들이 합격점을 주지 않습니다. ●중고는 위험?… 정부도 “몰라요” 주부들 사이에 중고 카시트는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도 돕니다. 소문의 진위가 궁금해 정부 기관에 물으니 “모르겠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카시트 가격이 비싸다 보니 일부는 안전벨트 위치 조절기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은 카시트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카시트 무상 배포 사업을 벌였는데, 올해 1000명 선정에 2000명 넘는 사람이 몰렸습니다. ●“저렴하고 안전한 보급형 사업 필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카시트는 안전하고 저렴하게 보급해야 합니다. 김종현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처장도 “안전이 확보된 국민 보급형 카시트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둘인데 카시트 비용이 너무 비싸요. 오래 쓰지도 못할 걸 두 개나 사야 하니 부담이에요. 차라리 과태료를 물까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 사야겠고, 어쩔 수 없이 저렴한 걸 찾고 있는데 안전할까요.” 취재 중에 만난 한 주부의 답답함에 대해 정부가 답할 차례입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임신출산 영유아 교육박람회’ 새달 부산 벡스코서 개최

    ‘임신출산 영유아 교육박람회’ 새달 부산 벡스코서 개최

    부산과 경남 지역의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대규모 영유아 어린이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제12회 부산 임신출산 영유아 교육박람회(이하 2016 부산베이비앤키즈페어)’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주)한국국제전시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대해 박람회 관계자는 “다양한 업체들이 신제품을 발표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예년보다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의 발육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 신생아용품, 산모용품, 영유아용품 및 교육, 놀이용품과 스튜디오, 의료, 육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품 전시와 함께 육아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부모 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유익한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에는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가족 수유실, 임산부 휴게실, 유모차 대여소, 카페테리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주최 측은 11일 “이번 박람회는 약 150개사 500여 부스의 최대 규모로 보다 다양한 업체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라며 “전시장을 찾은 부산, 경남지역 임산부와 영유아 엄마들이 다채로운 제품을 비교 체험해보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무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전시회 종료 30분 전이다. 자세한 출품 브랜드 정보는 박람회 개최 전 ‘2016 부산 베이비 앤 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해수욕장 가던 일가족 5명, 트레일러 추돌로 4명 숨져(종합)

    부산 해수욕장 가던 일가족 5명, 트레일러 추돌로 4명 숨져(종합)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향하던 일가족 5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4명이 숨졌다. 얼마 전 부산 해운대 도심에서의 교통사고로 휴가 차 부산을 찾았던 모자(母子)가 사망한 사건 직후에 또다시 가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생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부산 남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일가족 5명이 탄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싼타페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세살배기 남아 1명, 생후 3개월된 남아 1명, 두 아이의 엄마 한모(33)씨, 아이들의 외할머니 박모(60)씨가 숨졌다. 한씨와 박씨는 유아용 카시트 없이 두 아이를 각각 안고 있었다. 큰 아이는 사고 충격으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다. 운전자이자 두 아이의 외할아버지이자 한씨의 아버지(64·이하 한씨 아버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살고 있는 한씨는 두 아들을 데리고 최근 부산 남구에 있는 친정에 왔다. 이들은 이날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싼타페 차량이 사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3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 차량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싼타페 차량의 조수석 부분과 트레일러 차량의 왼쪽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한씨의 아버지가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어서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에 진입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한씨 아버지의 진술을 참고로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량 결함 일가족 5명 탄 싼타페, 트레일러 추돌 4명 숨져

    차량 결함 일가족 5명 탄 싼타페, 트레일러 추돌 4명 숨져

    부산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해수욕장에 가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4명이 숨졌다. 2일 오후 12시 25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한모(64)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차량이 도로에 주차해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세 살배기 남아 1명, 생후 3개월된 남아 1명, 아이들 엄마인 한모(33)씨, 아이들의 외할머니 박모(60)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좌회전신호를 위반 운행했다가 우측에서 진행해오던 트레일러를 피하려고 도로에 주차돼 있던 다른 트레일러 좌측 뒤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난 지역 부근에 컨테이너 하역 처리장(CY)이 있어 평소에도 화물차와 트레일러 왕래가 잦은 곳이다. 사고 당시 한씨와 박씨는 유아용 카시트 없이 두 아이를 각각 안고 있었다. 큰아이는 사고 충격으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다. 운전자 한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사는 한씨의 딸은 두 아이를 데리고 최근 부산 남구에 있는 친정에 왔다. 이들은 이날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운전자 한씨가 사고지점 330m 앞에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고 당황하면서 외치는 소리와 함께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장면이 녹화돼 있다. 또 충돌 직전 아이들을 걱정하는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경찰은 한씨가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어서 신호 위반해 교차로에 진입했다”는 진술로 미뤄 이날 사고가 차량결함으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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