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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41명 탄 인기/회교반군에 피랍

    【뉴델리·암리차르 AP 로이터 연합】 승객과 승무원 1백41명을 태운 인도항공 소속 뉴델리발 스라니가르행 보잉737 여객기가 24일 하오(현지시간) 이륙 직후 카슈미르 분리주의자 2명에 의해 납치돼 뉴델리 북서쪽의 암리차르시에 강제착륙했다고 현지 경찰과 항공사측이 밝혔다. 경찰은 이 국내선 여객기가 뉴델리를 이륙한 직후 잠무 카슈미르주의 분리독립운동을 펴고 있는 하벨 무자헤딘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하고 범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로 갈 것을 요구하며 불응할 경우 1시간내에 여객기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이 여객기는 피랍후 인도에 인접한 파키스탄의 국경도시 라호르시 상공을 비행하다 라호르 공항 당국의 착륙 거부로 암리차르에 착륙하게됐다고 경찰은 밝혔다.납치범은 암리차르에 도착한 직후 여객기를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로 보내줄 것과 급유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여객기 밖으로 공포탄을 쏘기도 했다.
  • 카슈미르에 시위/회교도 38명 사망

    【스리나가르(인도) UPI AFP 연합】 인도 카슈미르주 스리나가르에서 카슈미르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회교시위대와 보안군이 충돌한데 이어 11일에도 총격전이 계속돼 최소한 38명이 사망하고 3백50여채의 상점·가옥이 불에 탔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관리들은 회교시위대가 스리나가르 중심가에서 보안군이 최근 카슈미르 분리운동 지도자들과 민간인들을 사살한데 대한 항의시위를 벌이고 보안군 건물·민간 가옥·상점들에 방화하자 보안군이 발포했다고 말했다. 카슈미르 주정부 대변인은 『총격전은 끝났다』고 말하고 경찰이 방화사건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말했다.지난 한주동안 스리나 가르시에서는 분리독립운동과 관련,70여명이 사망했다.
  • 카슈미르인 11명 독립시위중 사망

    【스리나가르(인도) AFP 연합】 인도통치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카슈미르분리주의자들이 3일 카슈미르에서 시위도중 인도경찰과 충돌해 시위자 5명등 모두 11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건은 인도당국이 인접 파키스탄의 아자드카슈미르 인민당(AKPP)소속 행동대가 국경을 넘어 잠입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산악부대등 병력 6천명을 인도­파키스탄 국경지대로 이동시킨 가운데 일어났다. 인도의 PTI통신은 카슈미르분리활동과 관련한 다른 사건들이 곳곳에서 발생,모두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제3세계국 핵무장 우려 현실로/남아공 핵제조 공표 파문

    ◎80년대 서방기술 지원 의혹… 통제 시급/IAEA 사찰방법·감시체제에 허점 남아공이 지난 89년까지 6개의 핵폭탄을 제조했었다는 24일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대통령의 폭탄 발언은 핵의 공포가 가중되고 있는 국제사회에 새로운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는 지금까지 추정단계에 머물렀던 제3세계 국가들의 핵무기보유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최초의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남아공의 핵폭탄제조 「자수」는 그동안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여러차례 사찰을 실시했음에도 포착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핵 안전관리및 감시체제상의 허점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보다 큰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IAEA는 지난해 발표한 핵관련 보고서에서 남아공이 핵탄두 25개를 생산할수 있는 고농축우라늄 4백㎏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핵무기 완성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었다.IAEA는 올들어서도 이달 19일 남아공이 핵물질을 개발한 사실은 인정하면서 그러나 남아공이 IAEA에 은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클레르크대통령의 시인발언과 관련해 주목을 끄는 부분은 제조목적과 시점,그리고 외부의 기술이나 물자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제조해냈음을 애써 강조한 점이다. 그가 제조목적을 「소련의 팽창위협 저지용」이라고 밝힌 것은 그동안 미국과 독일·프랑스가 지난 70년대와 80년대에 남아공의 핵개발을 도왔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다.이는 또한 서방국가들의 제3세계국가 핵개발지원이 아프리카 뿐아니라 세계도처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 90년 인도­파키스탄간 카슈미르분쟁때 핵전위기가 있었으며 이때 미국이 80년대에 파키스탄에 핵무기를 판매한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극비 중재에 나섰다고 폭로한 미뉴요커지의 최근 보도는 이같은 맥락에서 묘한 여운을 던져주고 있다.미국등 핵강국들이 냉전시대에 잘못 뿌린 씨앗을 거둬들이기 위해 애를 먹고있는 형국이다. 어쨌든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탈퇴와 인도의 가입거부 재천명등 최근 국제 핵통제시스템이 위기를 맞고있는 시점에서 나온 남아공의 핵탄제조 시인은 앞으로 제3세계국가들에 대한 서방 강국들의 핵감시및 통제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인도군 보복방화/회교도 70명 사망/카슈미르인사 주장

    【뉴델리 AFP 연합】 인도군의 보복방화와 인도군과 회교 분리주의자들간의 유혈충돌로 카슈미르지방에서 1백여명이 사망했다.독립을 추구하는 민병대의 기습으로 동료 일부가 다친 인도군은 지난 6일 이에 대한 보복으로 카슈미르 소재 상점가에 불을 질러 반경 1㎞에 달하는 지역을 잿더미로 만들고 근 70명을 죽게 했다고 현지 출신 전인도 의원이 7일 폭로했다. 사이푸딘 소즈 전의원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폭로하면서 희생자 일부의 사체에서 총격받은 흔적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 「TOU」/남북한 종교교류 중개나서

    ◎초교파 국제종교단체… 인류갈등 해소 일환/남북종교지도자 「백두산기도회」 주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있는 인류 갈등해결을 위한 초교파 국제종교단체인 「이해의 사원」(TOU:Temple of Understanding)이 남북종교인 교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TOU멤버가 남북종교인과 함께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을 가진후 모두 함께 서울로 와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는것. 이 행사의 사전준비를 위해 TOU측은 루이스 돌란 국제담당관을 파견,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 종교지도자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설명및 토론회를 가졌다.TOU 이사직을 맡고 있는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교무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 모임에는 김남수주교 김몽은신부 조향록·변선환목사 임운길천도교총무원장 이홍파불교종단협의회사무총장 조정근원불교서울사무소장등 각종파 대표들이 참석,남북종교교류에 관한 진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날 돌란신부는 『지난해 한국방문때 남북한 갈등상황의 해결에 중개역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아 TOU가 나서게됐다.현재 유엔에서 북한외교관들과 접촉중이며 내년 여름 양측의 만남이 꼭 이뤄지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의 조언을 구했다.TOU측이 잠정적으로 잡고 있는 날짜는 8월8일부터 11일까지로 돼있다. 한편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들은 둘란신부에게 북한 종교의 실상을 설명하고 급격한 교류추진 보다는 『두드리라 열릴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점진적이고 꾸준히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또 한국의 평화없이 세계의 평화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국제종교인들이 북한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인간의 기본권리인 종교자유 박탈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기도로 밀어줄것을 촉구했다. TOU는 지난 19 60년 루스벨트·교황 요한13세·우탄트·네루·슈바이처등 세계지도자들이 종교간 이해를 위해 설립한 단체로 그동안 카슈미르,중동,남미등에서 지역간 민족간의 갈등해소에 노력해왔다.
  • 탄산음료수에도 발암물질/미 하버드·위스콘신대연구팀“THM함유”발표

    ◎염소살균 수돗물 원료로 사용/직장·방광암 등 발병률 높아져 수돗물로 제조된 탄산수에도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이 들어있어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최근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위스콘신의대 연구팀이 「염소살균한 음료수와 암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콘슈머 리포트 9월호 특집에 의하면 병에 넣어 판매하는 탄산음료수는 살균된 수돗물과 마찬가지로 직장암과 방광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조사보고서는 수돗물로 생산된 병음료수는 상수도물과 비슷하게 염소화된 유기물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밝혀냈다.이 유기물질이 바로 발암물질로 알려진 트리할로메탄이다.지금까지 조사에 의하면 염소에 살균된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은 비살균된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방광암은 21%,직장암은 38%가량 더 많이 발병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할로메탄은 상수도물을 정수시킬때 쓰는 살균제인 액체염소가 물속의 유기물 또는 다른 화학물질과 결합하여 생긴다.이 발암물질은 지난 74년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최초로 발암성 물질로 규명,78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는 수돗물에서의 검출량이 0.1㎛이하가 되도록 규제했다. 트리할로메탄의 종류는 클로로포름(CHCl₃),디클로로브로모메탄(CHCl₂Br),클로로디브로모메탄(CHClBr₂),브로모포름(CHBr₃)등 4가지로 독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공중의료부는 클로로포름 1백PPB(10억분의1개)가 포함된 1ℓ의 물을 매일 마실 경우 1백만명당 9∼44명의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조사연구팀은 몇회사제품의 탄산수에서 트리할로메탄이 두드러지게 들어있음을 발견했는데 시그램사의 오렌지셀처탄산수는 무려 3백PPB를 넘고있다.캘리포니아주에서는 청량음료수내의 트리할로메탄의 허용치를 6PPB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 조사보고서는 트리할로메탄 발암물질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되도록 수돗물로 만든 탄산수를 마시는것을 삼갈것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탄산수내의 트리할로메탄 함량을 측정한 자료는 없으나 지난89년 전국8개 정수장에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 허용기준치보다 몇배 높게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보고에서 밝혀진 일이 있었다. 물은 흔히 인간의 생명수로 부르고 있다.이는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가운데 물이 60∼70%를 차지하고 있는데서 나온 말이다.어른이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1일 2∼3ℓ의 물을 반드시 마셔야 활동할 수 있고 다른 영양소를 아무리 많이 섭취하더라도 물을 전혀 마시지 않으면 5∼10일 이상을 생존할수가 없다. 특히 물맛은 물속에 녹아있는 탄산가스 산소 칼슘 철분 염분등에 의해 결정된다.이중 물맛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탄산가스와 경도이다.맛있는 물은 경도가 1ℓ당 90㎎안팎이다. 세계에서 물맛이 가장 좋기로 유명한 곳은 남미 에콰도르 안데스산맥의 빌카밤바계곡,파키스탄 카슈미르지방의 훈자고원,구소련 코카서스산맥 남부의 그루지야 지방을 손꼽고 있다.약수로 유명한 이3개지역은 1백세 이상 노인들이 많이 사는 장수촌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 인도·파키스탄에 대홍수/3천여명 사망… 6억불이상 피해

    【뉴델리·이슬라마바드 외신 종합】 인도 서북부와 파키스탄 동북부 일대에 연일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피해가 속출,파키스탄측이 2천5백여명,인도측이 5백여명등 모두 3천여명이 숨지고 6억달러이상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카슈미르 일대이며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은 독립이후 최대의 재앙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각 군인들을 구조에 동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 자카르타 비동맹회의가 남긴것(해외사설)

    비동맹회의가 창설된지 31년이 지났다.미·소냉전와중에서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티토대통령,인도의 네루총리,이집트의 나세르대통령등은 독자적인 길을 걷기위해 비동맹회의를 창설했다.비동맹회의는 이같은 신흥국가 지도자의 이상주의적 색채가 짙은 가운데 출범했다.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25개국이 참가했다.그이후 비동맹회의는 회원국이 급증,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제10회 비동맹회의에는 1백8개국이 참가했다.비동맹운동이 외형적으로 크게 확산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비동맹회의는 과거 친소파와 온건파와의 대립,가맹국간의 이해대립,분쟁다발에 대한 유효한 대응수단을 강구하지 못하는 무력감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때문에 비동맹회의는 「슬로건만의 비동맹」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특히 구소련의 붕괴이후 최초의 모임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나 비동맹회의에서 벌언권이 큰 쿠바의 카스트로의장,리비아의 카다피대통령등이 참석치 않아 냉전후 제3세계의 분열을 상징적으로 대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냉전종식이후 새로운 국제질서에서 비동맹국가들이 자신들의 주체성을 어떻게 재구축할 것인가가 큰 관심거리였다.마지막날 발표된 「자카르타 메시지」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평가할만 하다.특히 개발도상국간의 「남남협력」의 강화는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비동맹회의에서도 가맹국간의 개별적·구체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하는 유효한 해결방안은 제시되지 못했다.자카르타회의는 내분을 안고 있는 비동맹국가들이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유고 내전을 둘러싼 가맹국간의 불협화음으로 폐회식이 대폭 늦어지기도 하고 걸프전,인도의카슈미르분쟁문제등에서도 가맹국간 의견대립이 심각했다. 이번 비동맹회의에서는 냉전후 새로운 국제질서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대화를 강조한 진전도 있었지만 가맹국간의 내분이 표면화되었다.때문에 비동맹회의의 앞날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그러나 비동맹회의는 앞으로 위상을 재정립,제3세계의 단순한 대변기관에 머물지않기를 기대하고 싶다.
  • 파키스탄에 대홍수/1천여명 사망·실종… 피해 확산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파키스탄 중부와 북부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쏟아진 몬순성 폭우로 카슈미르주에서만도 1천명 이상이 실종되거나 사망했으며 희생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파키스탄 정부 관리들이 12일 밝혔다. 또 파키스탄 서북부 국경주(NWFP)와 펀자브주에서도 각각 2백32명과 22명이 사망했으며 비공식 집계에서는 사망자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펀자브주정부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11일 현재 20개 지역의 1만8천개 마을 주민 11만9천명이 홍수피해를 입었으며 농경지등 8만6천8백 에이커가 침수되고 가옥 5천채가 유실됐다.
  • 일에 「PKO지원 기지」 구상/유엔,오키나와등에 물자비축 계획

    【도쿄·유엔본부 로이터 UPI 연합】 유엔 캄보디아 잠정통치기구(UNTAC)의 아카시 야쓰시(명석강사)사무총장 특별대표는 12일 2억달러를 투입,오키나와(충승)나 규슈(구주)등지에 아시아지역의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한 「물자저장 센터」와 「요원훈련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에 일시 귀국한 아카시 특별대표는 이날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 등을 방문,일본이 UNTAC 분담금 8억달러를 자발적으로 내주도록 요청하면서 이같은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PKO를 필요로 할 수 있는 지역이 미얀마,카슈미르,한반도등이 될것이라고 밝히고 오키나와 등지를 후보지로 이야기한 이유는이들 지역이 전략요충지로 「아시아 각국과 교통상 편리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12일 캄보디아내 유엔평화유지군의 다음 6개월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억6천4백만달러를 제공할 것을 총회에 요청했다.
  • LA폭동 계기로 본 「인종재편」 움직임(세계의 사회면)

    ◎「민족분규」 확산에 지구촌 곳곳 열병/「탈이념」타고 가속… 30여곳서 내홍/구소 가장 극심,러시아연 2곳도 독립요구/유고내전 치열… 「팔­이」대립 중동 새 화약차로 인종분규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있다.1천2백여 민족이 얽히고 설키고 있어 단 하루도 분쟁이 그칠 날이 없다.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흑인폭동을 비롯한 인종간 갈등은 비단 미국만이 안고있는 문제가 아니다.독립국가연합(CIS)의 카자흐·타지크·나고르노­카라바흐·크림반도에서부터 보스니아,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세계 30여곳에서 구성민족들간 각기 다른 정치적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지금도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정정이 불안하다. 탈냉전 이후 인종·민족간의 갈등 표출은 그동안 공산당이나 독재자들의 철권통치아래 강압적으로 눌러왔던 족쇄가 일시에 풀리면서 점차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들 분쟁지역의 민족주의 감정은 소수민족 또는 다른나라 거주 민족들의 통일·통합 요구로 이어지면서 「인종 재편」의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동유럽국가들의 사회주의붕괴는 더 나아가 도미노현상을 초래해 서유럽·중동·아시아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각국에서도 오랫동안 내연해온 민족문제를 일깨워 세계는 이제 이데올로기시대에서 민족주의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느낌이다.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종·민족간 분규는 국제관계에도 새로운 긴장을 조성,장기적으로는 세계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구소련 ▷러시아연방◁ 러시아에는 16개 자치공화국,5개 자치주,10개 자치구가 있는데 이 가운데 체체노­잉구슈,타타르 2개 자치공화국의 독립요구가 거세게 일고있다. 러시아남부 인구 1백30만명의 체체노­잉구슈 자치공화국은 지난해 11월 전쟁위협을 무릅쓰고 독립을 강행했으며 타타르 자치공화국은 지난 3월21일 러시아연방으로 부터의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주민의 61.4%지지로 독립안을 채택했다. 소련건국당시 공화국이었다가 이후 자치공화국으로 강등된 카렐리아,극동지역으로 내몰린 유태인들도 동요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등 5개국이 있으며 종교적(회교)언어적(터키계)으로 공통점을 갖고있다.카자흐인들은 86년12월 수도 알마아타에서 반러시아폭동을 일으켜 소련민족분쟁의 불길을 댕겼었다.지난해 2월에는 우즈베크에서 비슬라브계 회교권의 대동단결을 모토로 회교부흥당이 결성돼 우즈베크는 물론 인접공화국들로 급속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카프카스지역◁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내 아르메니아인 거주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88년부터 유혈충돌을 거듭,지금까지 1천5백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분쟁해소책은 요원하다.그루지야내의 남오세티아 자치공화국은 인접 북오세티아 자치공화국과의 병합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나 그루지야군대가 이를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기타지역◁ 지난해 12월1일 탈소독립을 강행,연방해체의 기폭제가 됐던 우크라이나는 3백만의 루마니아인들이 탈우크라이나운동을 벌이고 있다. 몰도바 또한 전체인구중 64%인 2백70여만 몰도바인들이 루마니아와의 합병을 바라고있는 대신 각각 14%인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이 이에 반발,무장투쟁에 돌입했고 터키계인 가가우즈인들도 지난해9월 「몰도바로부터의 독립」을 결의했다. ○유럽 ▷유고슬라비아◁ 연방내 2대민족인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이 지난해 6월이래 치열한 내전을 벌이고있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공화국이 세르비아 주도의 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을 결행함으로써 촉발된 내전은 수많은 인명패해를 낸채 현재도 진행중이다.코소보 자치주내 알바니아인들도 자치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체코슬로바키아◁ 복수민족국가로 체코인에 대한 슬로바키아인들의 분리·독립 요구가 강해 오는 6월 총선이 연방해체의 분기점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아일랜드섬 북부지역의 프로티스턴트계 다수주민과 카톨릭계 소수주민들 사이의 종교분쟁 성격을 갖고있으나 카톨릭 주민들이 영국지역에서 벗어나려는 운동을 전개,영국인과 아일랜드인의 민족분규 성격도 아울러 갖고있다. ▷스페인◁ 30여년간 바스크주 분리·독립을 위한 게릴라활동을 벌여온 바스크인들이 올여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동 ▷팔레스타인◁ 반세기 가까이 계속돼온 독립국가 창설문제를 놓고 이스라엘과 팽팽한 대립을 벌이고 있다.역사적인 중동평화회담이 지난해 10월부터 4차례나 계속됐으나 아무런 진전없이 간헐적인 유혈충돌을 보이고있다. ▷쿠르드인◁ 이라크와 이란,터키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흩어져있는 2천만명의 쿠르드인들이 지난해 걸프전이후 독립국인 쿠르디스탄 설립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시아 ▷인도◁ 파키스탄과의 영유권 분쟁을 빚고있는 잠무·카슈미르주와 시크교도 다수의 펀잡주가 분리·독립 요구를 강화시키고 있다. ▷스리랑카◁ 소수 타밀인이 다수인 싱할라인에 대항해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지난 59년 강점한 티베트의 독립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앙아시아 회교세력 발흥에 힘입은 신강위구르 자치구에서 회교분리주의자들이 중국통치에 반대하는 테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티모르◁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군의 발포로 다수의 주민이 사상,다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티모르는 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으나 그 이듬해 인도네시아의 27번째주로 병합된 이래 독립투쟁을 벌이고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다수 암하라인에 대한 에리트리아인과 티그레인의 분리독립 요구로 30년째 내전을 계속하고 있다. ▷소말리아◁ 북부는 영국령,남부는 이탈리아령으로 식민통치의 후유증을 가장 심하게 앓고있는 국가중의 하나.북부에 기반을 둔 소말리아국민운동(SNM)이 「소말리랜드 공화국」창설을 선언해놓고 있다. ▷수단◁ 북부의 아랍계와 남부의 흑인계로 분리돼 있으며 이슬람정권에 대항,흑인 주도의 반정부단체인 수단인민해방군(SPLA)이 남부의 분리·독립을 위한 내전을 장기간 계속해오고 있다.
  • 카슈미르 청년 5명/파키스탄국경 넘어

    【무자파라바드(파키스탄영 카슈미르) AFP 연합】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의 라자 무자파르 의장대행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30일 하오 5명의 카슈미르 전사가 국경을 넘어 인도영 캬슈미르로 들어갔다고 JKLF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카슈미르 청년들이 구자르 반디 마을 인근에서 월경했다는 라디오 메시지를 들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 중국에 회교분리주의 확산/중앙아서 신강자치구역으로

    ◎적대세력 침투·전복 가속화/야합해 사보타주 활동 강화 【북경 AFP 연합】 중국정부는 회교 민족주의가 구소련의 중앙아시아 공화국들로부터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다. 신강위구르자치구 정부주석 토무르 다와마트(철목이 달와매제)는 지난주 자치구의회에서 『국제적 상황이 변화되고 있으며 현재 자치구지역의 사회적 안정에도 그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와 외부의 적대세력이 침투와 전복,사보타주 활동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소수의 민족 분리주의자들이 해외의 민족 분리주의자들과 야합하여 분리주의와 사보타주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 1일 신강위구르자치구 인민의회에 전달된 연례 정부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9일 북경에서 입수된 관영 신강일보 3월4일자판에 실려있다. 토무르 다와마트는 사태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각급 관리들은 『사회의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분리주의자들의 소요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사회의 안정을 해치는 요소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사회적 불안을 예방하는 열쇠는 사법기관들의 기능을 완전 가동시키고 인민의 민주독재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군과 경찰,인민,민병등 4개 세력이 하나로 연합된 방위체제를 완성하고 내부와 외부의 적대세력들의 파괴활동을 단호히 분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월24일 신강위구르자치구 공산당서기 송 한량은 정치,사회질서의 유지가 경제발전을 위한 조건임을 강조했다. 신강위구르자치구와 이웃한 구소련의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은 지난해 구소련이 붕괴된후 독립을 얻었다.카자흐,키르키스,타지크등 중앙아시아의 공화국들은 신강위구르자치구와 국경을 같이하고 있다. 이 지역은 또한 회교민족주의 운동이 일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및 카슈미르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다. 광활한 신강위구르자치구 지역의 인구중 다수를 차지하는 회교도들 가운데 민족주의자들은 중국으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하기 위해 꾸준히 투쟁을 해왔다. 당서기 송은 지난해 그의 보고서에서 조국의 단결을 위협하는 극소수의 소수민족에 대한 투쟁에 관해 언급하면서 분리주의 회교그룹에 대한 분쇄를 암시하고 질서유지을 위한 중국인민해방군의 역활을 찬양했었다. 신강위구르자치구로부터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는 어렵지만 북경의 서방외교관들은 중국의 회교 민족주의자들이 그들과 이웃한 구소련 중앙아시아 회교공화국들의 독립에 크게 고무돼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독립을 요구하는 반중국시위가 빈발하는 중국 서남부의 티베트와 함께 신강위구르자치구는 서방기자들의 방문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 인도령 카슈미르서/파키스탄 월경 선언

    【스리나가르(인도) AFP 연합】 카슈미르 독립을 요구하는 파키스탄영 카슈미르주민의 유혈 월경 행진이 일단락된 가운데 이번에는 인도령 카슈미르쪽에서 파키스탄 국경을 넘는 「독립 행진」을 감행할 것임을 선언,카슈미르 사태를 새로운 국면으로 몰아넣었다. 카슈미르 독립운동을 주도해온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측은 18일 인도령 (아자드)카슈미르소재 스리나가르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키스탄영 (잠무)카슈미르 주민들이 「독립 행진」을 재개하는 내달 30일 인도쪽에서도 월경 행진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 좌절된 카슈미르 독립시위/새달 23일 재개 결정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은 오는 3월23일에 다시 인도영 카슈미르를 향해 행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JKLF의 아마눌라 칸 의장이 밝혔다. 그는 이날 『우리는 우리 동지들과 이 문제를 협의,아슈파크 마지드 JKLF 총사령관이 인도군에 의해 스리나가르에서 피살된지 정확히 2주년이 되는 92년 3월23일에 다시한번 다함께 국경을 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칸의장이 수천명의 사장자가 생길 것을 우려,행진을 포기한지 이틀만에 특별위원회에 의해 다시 내려진 것이다. 칸의장은 이번엔 다시 행진을 취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남아의 화약고”카슈미르/나윤도 국제부기자(오늘의 눈)

    1947년8월15일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파키스탄과 분리 독립할 때의 인도지도에 인·파 어느쪽의 색깔도 칠해지지 않은 지역은 다섯군데였다. 모슬렘 다수에 힌두 통치자가 있던 카슈미르,힌두 다수에 모슬렘 통치자가 있던 주나가드와 하이데라바드,타밀인이 분리독립을 주장하던 타밀나두,시크인이 자치국가 수립을 요구하던 펀자브 등이 그곳이다. 이 가운데 주나가드의 통치자는 몇주를 넘기지 못해 파키스탄으로 도주했고 하이데라바드의 통치자는 인도와의 일전을 불사한다는 각오로 전투기를 외국으로부터 구입하고 유엔에 대표단을 보내는등 맞섰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인도에 항복하고 말았다. 또 타밀나두와 펀자브는 인도연방의 틀안에서 지역정당에 의한 독자적인 정부수립을 허용하는 선에서 해결됐다. 그러나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간 한차례 전쟁을 치른 후 1년만에 휴전협정에 따라 3분의2는 인도,3분의1은 파키스탄 분할귀속으로 결말난 이래 65년에 또 한차례 양국간 전쟁을 야기시키는등 오늘날까지 남아시아지역 전체의 화약고로 존재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초기에는 종교적인 것이었으나 점차 전략적인 것으로 변질돼왔다.마름모꼴로 생긴 카슈미르는 북쪽이 구소련·중국과 접경하고 있어 그동안 남아시아에 존재해온 「인도­소련」「파키스탄­중국」이라는 두개의 힘의 축이 교차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카슈미르를 잃는 것은 세력균형의 파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번 잠무카슈미르 해방전선(JKLF)의 독립시위행진을 막는데 양국이 공동보조를 취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같은 전략적 요충인 카슈미르의 독립만큼은 막아야한다는데 양국의 이해가 일치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카슈미르의 독립은 그나마 양국의 현재의 카슈미르에 대한 「지분」마저도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힘없는 카슈미르를 놓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45년간 벌여온 힘겨루기는 냉전이후 수많은 민족국가들이 독립을 인정받고있는 시대적 추세에도 역행할 뿐더러 과거 영국이 자신들에게 행했던 제국주의 횡포를 흉내내고 있다는 인상마저 주고 있다. 2차대전 말 「인도에서 손떼라」라는 슬로건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의 전기를 잡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지도자들에게 카슈미르에서 손을 떼는 것만이 사태 해결의 유일한 해결 책임을 권하고 싶다.그 결단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피해를 보는 것은 죄없는 카슈미르인 뿐이다.
  • 인­파키스탄 유혈충돌… 1백50명 사상

    ◎카슈미르독립 요구,2만여명 시위/「파」 총리,인도에 자결권 부여촉구 【무자파라바드·스리나가르·치나리 외신 종합】 인도령 카슈미르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인도로의 행진을 벌이려던 파키스탄 과격파 회교도들이 12일 월경행진을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최소한 10명이 숨지고 1백50여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이 발생한뒤 인도령 카슈미르로의 행진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진을 주도한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지도자 아마눌라 칸등 JKLF 지도부의 체포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독립요구 행진대열은 국경도시인 차코티로부터 4㎞지점에서 저지됐다고 한 파키스탄 관리가 말했다. 그러나 앞서 샤라드 파와르 인도국방장관은 파키스탄이 인도에 대해 핵무기 사용을 시도한다면 파키스탄은 「여러 세대에 걸쳐」큰 고통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경고,양국간의 긴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날 유혈충돌은 최고 2만명으로 추산된 파키스탄 회교도들이 인도령 카슈미르로의 행진을 저지하려는 파키스탄 보안병력측의 온갖 조치에도 불구,행진을 강행하려다 일어났다. 경찰은 시위행진에 참여한 회교도들이 인도 접경 10㎞ 지점의 치나리 다리를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진 대열에 최루탄과 실탄을 발사했으며 이번 독립 요구 시위행진을 주도한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 관계자들은 경찰이 시위대에 공격을 가하기에 앞서 산 정상에서 돌을 굴려내려 많은 희생자를 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1일 분단된 카슈미르 주민에 자결권을 부여할 것을 인도에 촉구하고 파키스탄은 카슈미르의 독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시사했다.
  • 카슈미르 시위대 인 국경 대치/선발대 2백여명 차코티 도착

    ◎인도군,월경때 강경대응 채비 【뉴델리 AFP 연합】 인도령 카슈미르의 독립을 지지하며 인도 국경으로 행진하고있는 파키스탄의 회교 과격 세력들은 11일 하오1시(현지시간) 양국간 국경에 도착했으나,관망자세를 취한 가운데 월경을 시도하지는 않았으며 이에 따라 인도군도 현재까지는 총격을 가하지 않고 있다고 인도 외무부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JKLF) 소속 약 1백50∼2백명이 인도 국경으로 통하는 차코티에 도착했으며 이와 함께 10∼30명이 하지푸르에 집결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들이 카슈미르의 파키스탄 통제지역에서 더 이상 행진을 하지 않아 총격은 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또 2개의 소규모 집단이 하지푸르의 통제선 근처로 접근해 왔으나 약6백m 전방에서 행진을 중단,더 이상의 전진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인도군의 사티시 남비아르 사령관이 파키스탄의 잠셰드 말키 소장과 이 문제를 놓고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키 소장은 이들이 통제선을 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는점을 남비아르 사령관에 주지시키고 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앞서 인도령 카슈미르의 삭세나 주지사는 파키스탄인 시위대가 월경해올 경우 발포도 불사,강경대응할 것임을 경고하고 인도측은 항공정찰을 통해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천명했다.
  • 카슈미르행진 봉쇄/인,국경에 지뢰매설

    【뉴델리 로이터 연합】 인도는 카슈미르의 독립을 요구하는 파키스탄 회교 분리주의자들의 대규모 독립행진을 저지하기 위해 파키스탄과의 접경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인도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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