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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갬성… 내년 소비 트렌드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갬성… 내년 소비 트렌드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콘셉팅·세포마켓·뉴트로·필환경·나나랜드….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9년 소비 트렌드로 제시한 핵심 키워드들이다. 김 교수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트렌드 코리아 2019’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의 소비 흐름에 대해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콘셉트를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가 말하는 이들 소비자는 이른바 ‘#갬성’이라는 말로 통용되는, 자신을 콘셉트화하려는 이들이다. 이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도 가성비·브랜드를 보고 고른다기보다 ‘나와 콘셉트가 맞느냐’를 최우선 가치로 둔다. ‘1인 마켓’인 세포마켓의 성장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김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개별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에서 1인 마켓으로 발전, 상거래가 용이한 플랫폼과 결제 수단의 발달을 기반으로 맹활약할 것이라고 봤다. 늘 있는 복고 열풍 대신 이제 ‘뉴트로’ 시대라는 것도 김 교수의 생각이다. 뉴트로는 ‘레트로’처럼 옛 시절에 대한 향수에 적을 두지 않는다. 되레 그 시절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젊은 세대가 느끼는 ‘신선함’에 뿌리를 둔다. 환경에 대한 가치관도 ‘친환경’에서 ‘필환경’으로 옮아간다.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에코백 사용 등의 친환경적인 소비를 ‘하면 좋은 것’으로 해석했다면, 이제는 ‘하지 않으면 살아 남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의 공유로 ‘필환경적인 소비’를 지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또 소비자들이 ‘나나랜드’라는 궁극의 자기애로 무장하면서도 간접 체험과 해석을 대행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감정대리인’으로서의 면모가 소비자들 사이에 두드러진다고 보았다. 또한 인공지능(AI)을 뛰어넘는 데이터지능(DI), 은행과 카페 등 전혀 다른 성격의 공간들이 협업하는 ‘카멜레존’,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로 대표되는 ‘밀레니얼 가족’, 근로자와 소비자 사이의 매너 균형을 도모하는 ‘매너소비자’의 등장에도 주목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촬영 현장도 한세계 그 자체 “러블리”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촬영 현장도 한세계 그 자체 “러블리”

    ‘뷰티 인사이드’ 배우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톱스타 한세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문도 루머도 많은 트러블 메이커로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캐릭터를 소화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러운 서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에서 시크와 러블리, 걸크러쉬를 오가는 카멜레온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는 서현진은 카메라 밖에서도 매력이 흘러 넘친다. 롱패딩을 입고 침대에 걸터앉아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조명 빛을 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감출 수 없는 장난끼와 시크한 표정으로 손인사와 아이컨택을 건네는 서현진은 늘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작품과 현실의 경계없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열정이 비하인드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6회 방송이 평균 시청률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 회 퍼펙트한 대사 전달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서현진이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NBA] 골든스테이트 천하되나

    미국프로농구(NBA)가 17일 8개월간의 2018~2019 시즌 대장정을 시작한다. 새 시즌에는 최근 지속된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 양강 구도가 깨질 것으로 전망된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에서 로스앤젤리스(LA) 레이커스로 둥지를 옮겼기 때문이다. 개막전은 이날 오전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와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대결이다. 30개 팀이 각 82경기씩 치르는 정규리그가 내년 4월 끝나면 6월까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펼쳐진다. NBA에선 최근 4년간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을 정도로 양강 구도가 견고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골든스테이트 ‘1강’에 보스턴, 휴스턴 등의 팀들이 도전하는 형국이다. 제임스가 떠난 클리블랜드의 전력이 급격히 약해진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더 강해졌다. 기존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클레이 톰프슨의 ‘삼각편대’가 여전하고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에서 평균 25.2득점에 12.9리바운드를 기록한 다마커스 커즌스까지 영입해 화려한 선수 진용을 갖췄다.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시즌에도 정상을 지키면 2002년 LA 레이커스 이후 17년 만에 3연패를 달성하는 팀이 된다. 골든스테이트의 ‘대항마’로는 서부 콘퍼런스의 휴스턴, 동부의 보스턴 등이 거론된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7차전 접전을 벌인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카멜로 앤서니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르브론이 떠난 동부 콘퍼런스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NBA 역사상 최다 우승(17회)에 빛나는 보스턴이 꼽힌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을 정도로 르브론을 괴롭혔던 보스턴은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주득점원 카이리 어빙과 고든 헤이워드가 이번 시즌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LA 레이커스에서의 제임스 활약도 주목된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12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3-113으로 꺾었다. 제임스는 18분만을 뛰면서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여전히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줬다. ESPN은 새 시즌 제임스가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전광석화 같은 카멜레온의 먹이 사냥 순간 포착

    전광석화 같은 카멜레온의 먹이 사냥 순간 포착

    카멜레온이 긴 혀를 이용해 전광석화같이 먹이 사냥을 하는 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에는 카멜레온이 잠자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잠자리와 카멜레온이 세 개의 가시철조망 맨 위와 맨 아래에 각각 앉아 있다. 잠자리를 잡기 위해 조심스럽게 뒷발로 일어선 카멜레온은 곧 채찍 휘두르듯 긴 혀를 쭉 뻗어 정확하게 먹이를 낚아챈다. 이 영상은 지난 9월 스페인 남부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카멜레온이 먹잇감을 잡기 위해 혀를 내미는 속도는 최대 96km에 달하며, 자신의 몸보다 두 배쯤 긴 끈끈한 혀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 뒤에 테리우스, 1억 가방부터 명품 가방까지 깔끔하고 트렌디한 핸드백 주목

    내 뒤에 테리우스, 1억 가방부터 명품 가방까지 깔끔하고 트렌디한 핸드백 주목

    ‘내 뒤에 테리우스’가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한층 더 심도 있어진 고애린(정인선 분)의 스토리가 이어졌다. 과거 임신했던 시절, 남편이 명품 가방을 사라고 주었던 돈으로 산 짝퉁가방이 끊어지며 극적인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드라마 속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핸드백이 이목을 끌었다. 고애린(정인선)이 명품가방 대신 구매했던 카멜 컬러의 쇼퍼백은 로사케이의 캐주얼 라인인 머핀 쇼퍼 제품으로 시크한 오피스룩에 매치해 베이직하면서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데일리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어지는 스토리에서는 두고 온 핸드폰을 찾으러 쌍둥이와 함께 회사로 돌아간 곳에서 쌍둥이가 1억짜리 가방에 주스를 엎지르고 만다. 한편, 핸드폰을 가져다 주러 고애린의 집에 찾아가던 진용태와 김본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강렬한 엔딩으로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극 중 스토리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1억 가방도 주목을 받았다. 이 역시 차별화된 로사케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퀄리티가 돋보였던 장면이다. 해당 제품은 드라마 1억가방 씬만을 위해 로사케이 자체 특별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에도 다양한 컬러를 보유중인 로사케이의 시그니처 아이템 프라하 데일리 플랩토트는 차별화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페미닌룩부터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패션에 포인트로 매치가 가능해 방송이 끝난 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소개된 가방은 로사케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대체불가 여배우 입증 ‘70분 꽉 채운 열연’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대체불가 여배우 입증 ‘70분 꽉 채운 열연’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희로애락을 담은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1회에서는 명실상부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세계(서현진 분)의 좌충우돌 인생사가 그려졌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세계의 말 못할 사연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현진은 1년 공백이 무색하게도 등장부터 엔딩까지 70분을 꽉 채운 열연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금껏 이토록 특별한 여주인공은 없었다. 중요한 순간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것도 기가 막힐 노릇이건만 입만 열었다 하면 돌직구는 기본이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욱하는 성격마저 매력이 흘러 넘쳤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며 대중들의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톱배우 한세계 그 자체가 되어 변화하는 얼굴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서현진의 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유쾌함과 애달픔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몸의 변화를 느끼고 박차고 나온 시상식 뒤 만취했을 때, 병원에서 아련하게 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능청에 사랑스러움까지 녹여냈다. 또한 알지도 못하면서 뒷담화 하는 자에게는 귤폭탄으로 응징을, 미성년자를 희롱하는 비도덕적 권력자에게는 반박불가 사이다화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반면 자신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도재(이민기 분)의 일방적인 편견, 엄마를 비롯한 수많은 대중들의 오해에 홀로 속앓이 하며 흘린 눈물과 변하지 않는 것을 향한 부러움에 담긴 아픔은 보는 이들마저 애달프게 만들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쌩판 초면 로맨스 이야기에 무게감을 더하는 서현진의 존재감은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톱배우 한세계를 설득력 있게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현실감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캐릭터의 심리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서현진이기에 이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JTBC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준환, 어텀 클래식 쇼트에서 90.56점으로 개인 최고점…하뉴 이어 2위

    차준환, 어텀 클래식 쇼트에서 90.56점으로 개인 최고점…하뉴 이어 2위

    차준환(17·휘문고)이 ‘어텀 클래식’에서 시니어 무대 첫 메달을 정조준한다. 차준환은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2018~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2018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2.21점, 구성점수(PCS) 38.35점으로 합계 90.56점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18명 가운데 2위다. 90.56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받은 ISU 공인 대회 개인 최고점인 83.43점을 7.13점 끌어올린 점수다. 한국 남자 선수가 ISU 공인 대회에서 90점대를 돌파한 건 차준환이 처음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하뉴 유즈루(일본)가 97.74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고, 제이슨 브라운(미국)은 88.9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올시즌 새 쇼트프로그램인 ‘더 프린스’(The Prince)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공중 4회전·기본점 9.70점)에서 3.10점의 수행점수(GOE) 챙겼고, 새로 점프 과제에 추가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80점)에서도 1.30점을 추가로 받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레벨인 4를 기록한 차준환은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기본점 8.8점)에서 2.40점 가산점을 획득하며 점프 요소를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각각 레벨 3를 기록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레벨 4를 받으며 경기를 마쳤다. 프리스케이팅 연기는 23일 펼쳐진다. 두 번째 시니어 시즌을 맞은 차준환은 어텀 클래식을 마친 뒤 다음 달 또 다른 챌린저 시리즈인 ‘핀란디아 트로피 에스푸’에 나서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캐나다(2차), 11월 핀란드(3차)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다. 2016년 12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차준환은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꿀이 뚝뚝” 신다은♥임성빈 부부, 로맨틱 데이트 담은 커플 화보

    “꿀이 뚝뚝” 신다은♥임성빈 부부, 로맨틱 데이트 담은 커플 화보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상을 담은 커플 화보가 화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은 최근 동상이몽2에서 로맨틱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고즈넉한 고택부터 2018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까지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같은 곳을 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과 임성빈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코트를 활용한 커플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다. 신다은은 내추럴한 컬러감의 셔츠와 니트 원피스, 코트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따뜻하고 포근한 가을 코디를 연출했으며, 임성빈은 카멜 컬러 롱 코트에 블랙 머플러를 둘러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무드의 그래픽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커플룩을 연출한 이들은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기도 하고, 꿀이 떨어질 듯한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연예계 워너비 부부로서의 면모를 아낌 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에피그램의 슬로우 라이프 감성과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에피그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더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에피그램 18FW 컬렉션으로 그래픽 맨투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트비아 샛별’ 오스타펜코 ‘한가위 클래식’ 사로잡을까

    ‘라트비아 샛별’ 오스타펜코 ‘한가위 클래식’ 사로잡을까

    세계 10위, 윔블던 4강 실력 건재 국내 선수 8강 이상 성적 갱신 촉각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올해도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해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21·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를 비롯해 세계랭킹 100위 안쪽의 선수 20여명이 출격한다. 2013년에 장수정(세계랭킹 205위)이 기록한 코리아오픈 한국 선수 단식 최고 성적(8강)을 5년 만에 경신해 ‘외국 선수 잔치’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2004년 한솔그룹의 후원으로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코리아오픈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WTA 대회로서 국내 테니스 국제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해 왔다. 해마다 추석 연휴 전후에 열려 ‘한가위 클래식’이라 불리는 코리아오픈은 올해도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본선 경기는 17일부터 시작하며 추석 연휴인 22일에 준결승, 23일에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컵을 차지했던 오스타펜코는 올해도 출전을 확정 지었다. 화끈한 플레이가 트레이드마크인 오스타펜코는 지난해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한국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그가 출격한 결승전에는 만원 관중(9000여명)이 몰렸다. 오스타펜코가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대회 사상 첫 2연패가 된다. 14년간 매년 우승자가 달랐다. 오스타펜코는 최근 US오픈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윔블던 4강에 오를 정도로 실력이 건재하다. 2013년 챔피언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9·폴란드·세계랭킹 59위)는 오스타펜코의 강력한 대항마로 지목된다. 2012년 윔블던에서 준우승을 기록하고, 그해 개인 최고 성적인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라드반스카는 파워보다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절묘한 코스 전략에다가 실책이 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오스타펜코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타펜코와 라드반스카를 비롯해 2015년 챔피언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28·루마니아·세계랭킹 53위), 2016년의 라라 아루아바레나(26·스페인·세계랭킹 72위) 등 이 대회 우승 경험자 4명이 올해도 출격한다. 세계 100위 이내의 강호 20여명도 출사표를 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장수정(205위·사랑모아병원)과 한나래(245위·인천시청)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출전할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한국 선수들이 조기에 탈락해 외국 선수들의 잔치가 되곤 했는데 올해는 한국 선수들이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 장수정의 코리아오픈 최고 성적은 2013년 8강이고, 한나래는 2014년과 2017년 대회 16강에 올랐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헤이즈, 카멜레온 같은 매력

    [포토] 헤이즈, 카멜레온 같은 매력

    블랙마틴싯봉의 뮤즈가 된 헤이즈의 2018 FW 시즌 화보가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인 헤이즈는 이번 화보에서 스트랩이 두 개인 가방, 세 짝 슈즈, 못난이 스니커즈, 반짝이 슬립온 등 블랙마틴싯봉의 여러 주력 아이템 중 그녀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 가을 블랙마틴싯봉의 뮤즈가 된 헤이즈의 화보와 영상은 <그라치아> 9월호와 SNS, 블랙마틴싯봉 매장과 브랜드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서준♥박민영 결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

    박서준♥박민영 결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오프라인을 장악하고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의 인생로코’에 등극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가 지난 26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16화에서는 결혼준비를 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결혼에 온 신경을 쓰는 이영준과 회사일 때문에 바쁜 김미소의 모습이 보통의 커플과는 달라 짜릿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유식(강기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전 아내 서진(서효림 분)에게 솔직하게 “아직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재결합에 성공했고, 봉세라(황보라 분)와 양철(강홍석 분)은 공개 사내연애에 돌입했다. 김지아(표예진 분)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미루지 말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고귀남(황찬성 분)에게 스스로 자신을 챙기기를 당부했고, 이에 고귀남은 단벌 신사를 탈출하고 김지아에게 다가가며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었다. 결혼식 당일 바들바들 떠는 이영준의 곁에는 손을 잡아주는 김미소가 있었고, 갑자기 긴장한 김미소의 곁에는 앞으로 함께 인생을 걸어갈 이영준이 있었다. 어렸을 적 약속처럼 어른이 된 후 사랑하는 사람이 돼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 “넌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야. 나의 모든 순간을 너였어”라는 이영준의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 키스로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 16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에서 평균 6.3%, 최고 7.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마지막까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 적수 없는 최강자임을 드러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혜옥, 김병옥, 황보라, 강홍석, 이유준, 이정민, 김정운, 예원, 백은혜, 허순미, 홍지윤, 배현성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 탄탄한 캐릭터 서사, 시청자와 밀당하는 연출력의 환상적인 조화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종영까지 화제성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을 정리해봤다. 1. ‘로코불도저’ 박서준의 진화+’신생로코퀸’ 박민영의 탄생! 연기력+케미스트리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흥행을 이끌었다. 첫 화부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 마음에 ‘강제 저장’된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넘치는 매력과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 로코 불패신화의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시키며, 다시 한번 ‘로코 불도저’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 같은 성공은 박서준의 한계 없는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쌓은 박서준의 진가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나르시시즘 부회장 이영준’을 만나 폭발했다. 박서준은 눈빛, 제스처, 목소리톤 하나까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보는 것만으로 광대가 승천하는 ‘잔망스럽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한 부회장님’ 이영준을 완성했다. 능청스럽고도 잔망스럽게 “영준이 이 녀석”과 “빛나는 아우라”를 외치며 등장한 박서준은 순간순간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눈빛으로 큰 비밀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이영준의 애잔함을 보여줬으며 박민영을 향한 애틋하고 스윗한 눈빛으로 여심을 항복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은 로코 첫 도전에서 ‘신생 로코퀸’의 탄생을 알리며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망가짐을 불사하고 얼굴근육을 사정없이 사용하는 박민영표 표정연기는 사랑스러운 김미소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극 초반 박민영은 부회장 이영준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프로페셔널한 업무처리를 자랑하는 완벽한 비서 김미소의 모습과 시간이 없어 연애를 못한 모태솔로 김미소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영준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는가 하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자 하고 싶은 일이 ‘비서’라는 것을 깨닫는 등 ‘민영 크러시’를 폭발시켜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매사에 능동적인 사랑스러운 ‘워너비’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한 로맨스 장면에서는 붙으면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설렘과 긴장으로 물들였다. 이로 인해 ‘넥타이신’, ‘키스밀당신’, ‘극복키스신’, ‘장롱키스신’, ‘현관키스신’, ‘프러포즈신’, ‘웨딩키스신’ 등 로맨스 명장면이 쏟아져 나왔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 이태환-강기영-황찬성-표예진-황보라-강홍석-이유준-이정민-김정운-예원, 캐릭터 플레이 빛났다! 박서준-박민영이 앞에서 드라마의 흥행에 불을 지폈다면, 이 불길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한 것은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혜옥, 김병옥, 황보라, 강홍석, 이유준, 이정민, 김정운, 예원, 백은혜, 허순미, 홍지윤, 배현성 등 자신의 맡은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하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만든 출연진들의 활약 덕분이었다. 이태환은 기억왜곡으로 인해 동생인 이영준을 미워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이성연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유발했다. 특히 유괴사건의 전말을 깨닫고 기억을 다시 찾게 된 후 혼란스러워하는 성연의 모습을 잘 그려내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박서준과 극강 브로맨스를 보여준 강기영. 그는 박유식 역을 맡아 “오너야”부터 “너 경솔했어”까지 찰진 대사를 더욱 맛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준의 신경을 자극하다가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신속하게 태세 전환을 하는 모습과 절친 이영준을 위해 연애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설비서 역의 예원과 역전된 사장과 비서 사이를 연기해 박서준-박민영과의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봉세라’ 역의 황보라는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으로 ‘코믹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특히 사내 연애와 함께 사랑스러워진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양철 역의 강홍석과의 꿀 떨어지는 로맨스로 ‘양봉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무엇보다 황찬성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은 유명그룹 인기남이자 사연 있는 알뜰남 ‘고귀남’ 역을 맡아 때론 코믹하게, 때론 애잔하게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신입비서 김지아 역의 표예진에게 ‘단벌 신사’라는 것을 들키고 난 후 확 달라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고, 표예진과 꿔바로우를 함께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황찬성과 표예진의 귀엽고 코믹한 활약이 극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부속실 자체가 판타지’라는 평을 들을 만큼 매력적인 회사 내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명그룹의 소식통 정치인 부장 역의 이유준, 365일 다이어터 이영옥 역의 이정민, 명문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박준환 대리 역의 김정운, 병아리 인턴 배현성 역의 배현성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뤄냈다. 3. 통통 튀는 대사 명장면 명대사 백선우-최보림 작가표 맛깔진 에피소드+공감 대사! ‘김비서는 왜 그럴까’는 통통 튀는 대사, 맛깔진 에피소드, 무엇보다 이영준-김미소 사이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서사와 감정선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영준과 김미소의 ‘관계역전’이라는 설정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로망을 충족시켰고,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면서는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11화에서 이영준의 시점으로 24년전 유괴사건, 9년 전 김미소와의 재회, 그리고 김미소와 함께 했던 9년의 시간이 그려졌을 때, 시청자들은 흰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탄탄하게 채워 큰 그림을 완성한 백선우-최보림 작가에게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 같은 답답함이 전무한 ‘쾌속 직진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이영준의 직진 사랑꾼 매력과 김미소의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 에어컨을 켤 필요 없이 끝까지 시원시원한 쾌속 직진 로맨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4. 美친 화제성! 포탈 사이트 영상 구독자수 13만+누적 재생수 7천 6백만뷰 돌파!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명장면과 명대사가 쏟아진 만큼 온라인 화제성이 뜨거웠다.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유지했고, ‘모스키토’, ‘경솔하다’, ‘불도저’ 등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대사 속 단어들이 방송 직후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채널 구독자수 13만 명 돌파, 누적 재생수가 7천 6백만뷰를 훌쩍 넘으며 온라인을 강타했다. 시청자들의 막강 화력을 기반으로 한 뜨거운 화제성은 곧 시청률로 이어졌고,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종영까지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임을 확고히 했다. 5. 마에스트로 박준화 감독의 진가 확인! ‘빛준화’ 등극! 로망충족+공감유발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갖고 있는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빛을 발하게 하는 마에스트로 박준화 감독의 연출이 있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끝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좋은 재료를 맛있게 요리해 보기 좋게 담아내는 요리사처럼 좋은 배우와 대본의 재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박준화 감독은 첫 화부터 시각적 효과와 청각적 효과를 적극 활용해 신선하고 위트 있는 연출을 시도했고 이에 이영준과 김미소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 돼 시청자에게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구도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 등을 세심하게 신경 쓰며 로맨스와 멜로, 코믹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보여줬다. 의미 있는 장면에서 카메오를 활용해 해당 장면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영준과 김미소의 로맨스에 집중해야 할 때는 오직 두 사람에게 모든 시선이 쏠릴 수 있도록 카메라 구도부터 음악까지 신경을 쓰는 등 강약을 조절한 연출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만나 가슴 떨리는 설렘과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고, 이에 시청자들의 화력이 더해지며 종영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지난 26일 방송된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수트만 입었을 뿐인데..“비주얼 폭발”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수트만 입었을 뿐인데..“비주얼 폭발”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완벽 슈트핏을 선보였다. 2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IHQ 측은 윤시윤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극중 1등 판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깔끔한 헤어스타일부터 슈트까지 완벽한 차림이다. 단정한 외모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강렬하고 멋진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이 넥타이를 정돈하는 모습은 성공한 남자 특유의 여유와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 작품 안에서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반대의 이미지로 변신한 윤시윤의 매력이다. 한계를 모르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소유자 윤시윤이 극중 캐릭터들을 어떻게 표현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 측은 “윤시윤은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친구다. 윤시윤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 밤낮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볼 때마다 놀랍고 고맙다. 한 작품 안에서 윤시윤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며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4개월 만에 미 최고의 해안 드라이 도로, 재개통됐다

    14개월 만에 미 최고의 해안 드라이 도로, 재개통됐다

    남태평양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미국의 1번 고속도로(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가 14개월 만에 재개통 됐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칼트랜스)은 1번 고속도로 몬테레이 카운티 빅서(Big Sur) 구간에 대한 복구공사가 완료돼, 18일(현지시간) 오전 재개통됐다고 밝혔다. 산사태로 끊어진 지 14개월 만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빅서 구간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캘리포니아 주 북부 카멜에서 샌루이스 오비스포까지 내륙으로 우회하지 않고 유려한 해안 경관을 감상하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새 도로는 기존 도로보다 서쪽으로 250피트(76m) 정도 옮겨 건설됐다. 따라서 해안 쪽으로 더 붙은 만큼 더 기막힌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칼트랜스는 기대했다.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는 캘리포니아 연안을 따라 해안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길로 유명하다. 전체 구간 중에서도 몬테레이만 해양생물보호구역에 속한 빅서 구간은 고공 교각과 붉은 숲 등 해안에 이어지는 비경으로 유명하다. 빅서 구간에서는 지난해 5월 토사와 바위가 도로 옆 비탈을 타고 쏟아져 내리는 대형 산사태로 차량 운행이 중지됐다. 산사태로 막힌 도로 구간은 400m에 불과했으나 지반이 약해 도로 복구공사에만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홍준표, ‘국비 세계일주’ ‘음주 의총’ 작심하고 쏟은 막말

    홍준표, ‘국비 세계일주’ ‘음주 의총’ 작심하고 쏟은 막말

    6·13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6일 작심하고 일부 한국당 의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1년 동안 당을 이끌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비양심적이고 계파 이익을 우선하는 당내 일부 국회의원들을 청산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내가 만든 당헌에서 ‘국회의원 제명은 3분의 2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조항 때문에 이를 강행하지 못하고 속 끓이는 1년 세월을 보냈다”고 당내 인적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막말 한번 하겠다”면서 “고관대작 지내고 국회의원을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 추한 사생활로 더 이상 정계에 둘 수 없는 사람, 국비로 세계 일주가 꿈인 사람, 카멜레온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변색하는 사람,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라고 당내 일부 의원들을 비난했다. 이어 “친박(친박근혜) 행세로 국회의원 공천을 받거나 수차례 하고도 중립 행세하는 뻔뻔한 사람, 탄핵 때 줏대 없이 오락가락하고도 얼굴·경력 하나로 소신 없이 정치생명 연명하는 사람, 이미지 좋은 초선으로 가장하지만 밤에는 친박에 붙어서 앞잡이 노릇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 속에서 내우외환으로 1년을 보냈다. 이런 사람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한국 보수 정당은 역사 속에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전 대표는 “이념에도 충실하지 못하고 치열한 문제의식도 없는 뻔뻔한 집단으로 손가락질받으면 그 정당의 미래는 없다. 국회의원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념과 동지적 결속이 없는 집단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본질적인 혁신은 인적 청산. 겉으로 잘못을 외쳐본들 떠나간 민심은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나는 이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이 말로 페이스북 정치는 끝낸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글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신문, 홍준표 대표 ‘원색 비난’...“오명대사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장문의 논평을 게재했다. 노동신문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관계 진전을 ‘위장 평화쇼’라고 비판해온 홍 대표를 20여 차례에 걸쳐 비판하는 글을 싣고 있다. 신문은 이날 대남·국제면인 6면에 홍 대표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인신공격 내용을 담은 ‘홍준표의 추악한 자화상-오명대사전’이라는 제목의 개인 명의 논평을 한 면의 절반 정도 크기로 실었다. 신문은 “지금 남조선 각 계층은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역사적인 북남수뇌 상봉과 판문점 선언을 시비질하며 푼수 없이 놀아대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의 대결 광란에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갖가지 오명들을 통해 신랄히 야유 조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에 떨쳐나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나가야 할 때 민족 내부에 아직까지 이러한 인간 추물, 인간 오작품이 살아숨쉬며 발광한다는 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특히 신문은 홍 대표에 대해 ‘홍고집’, ‘홍카멜레온’, ‘부정부패왕초-홍돈표’, ‘막말제조기-버럭준표’, ‘홍끼호떼’, ‘홍히에나’, ‘변태색마-흥분표’, ‘미일잡종-홍럼베’, ‘빨갱이 탓하는 홍갱이’ 등 인격 모독적인 별명을 언급하며 거칠게 비난했다. 신문은 홍 대표의 대북 입장뿐 아니라 과거 이력과 언행, 논란 등도 자세히 열거하며 일일이 비난 대상으로 삼았다. 북한의 각종 매체는 남북관계 진전에 비판적인 홍 대표와 국내 보수 정당을 수시로 비난해 왔다. 그러나 이날 노동신문은 6500여자의 긴 분량을 홍 대표 개인에게만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34세 르브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34세 르브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상대 보스턴, 부상 결장에 암울 몸 관리에 매년 16억원 투자 PO 평균 34점 올리며 승승장구 챔프 결정전 8년 연속 진출 도전 르브론 제임스(34·클리블랜드)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듯하다. 2003년 데뷔해 어느덧 선배 소리를 듣지만 리그 최고 기량을 뽐낸다. 드래프트 동기인 드웨인 웨이드(36·마이애미)와 카멜로 앤서니(34·오클라호마시티)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조연으로 밀린 것과 대조되면서 별명 ‘킹’에 걸맞은 모습이다. 그의 ‘원맨쇼’ 덕분에 올 시즌 4번 시드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에 오른 클리블랜드는 14일(한국시간)부터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을 치른다.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적어도 40세까지 뛰고 싶다는 제임스를 지키는 것은 철저한 자기 관리다. 요가, 사이클을 통해 꾸준히 몸을 다지는 데다 붉은 고기나 피자를 자제하면서 식단 관리에도 애쓴다. 1년 365일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며, 무리했다 싶으면 부항을 뜨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 친구인 사업가 매버릭 카터(38)는 “제임스가 연간 150만 달러(약 16억원)를 몸 관리에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임스는 긴 정규시즌을 끝내고 맞은 PO에서도 괴력을 뽐낸다. 최근 4년 동안 매번 PO 평균 득점·출전 시간 기록이 정규시즌을 훌쩍 뛰어넘는다. 마이애미 시절까지 합치면 8년 연속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동부를 지배하고 있다. 통산 13번이나 ‘봄 농구’를 겪으면서 PO 출전 시간(9582분), 득점(6540점), 스틸(406개), 자유투 성공(1550개)에서 모두 1위를 꿰찼다. 더군다나 올해도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면 8년 연속(마이애미 2011~14년, 클리블랜드 2015~18년) 챔프전에 오르게 된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까지 주축이던 카이리 어빙(26·보스턴)의 이적으로 우승 후보에서 밀리나 싶더니 제임스의 활약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제임스는 PO에서 평균 41.4분 동안 34.3점씩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82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6.9분을 뛰면서 27.5득점씩 올린 것도 대단한데 PO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것이다. 50승 32패를 기록하며 동부 4위로 PO에 진출한 클리블랜드는 1라운드에서 5번 시드 인디애나를 4승 3패로 간신히 이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서 1번 시드 토론토를 4승 무패로 물리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보스턴은 ‘차포’를 다 뗀 상태다. 새로 영입한 고든 헤이워드(28)가 시즌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하다 1쿼터에 왼쪽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 시즌 막판에는 주 득점원인 어빙까지 다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결국 제이슨 테이텀(20), 제일런 브라운(22), 테리 로지어(24)를 비롯한 20대 초중반의 어린 선수들로 클리블랜드와 싸워야 한다. 베테랑 제임스가 동부 파이널(7전4선승)에서 보스턴의 패기를 꺾고 ‘킹’의 명성을 유지할지 관심을 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사람이 좋다’ 박성호 “아내 카멜레온 같은 매력..조언 많이 해준다”

    ‘사람이 좋다’ 박성호 “아내 카멜레온 같은 매력..조언 많이 해준다”

    ‘사람이 좋다’ 박성호(46)가 11세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박성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는 11세 연하의 아내와 아들 정빈, 딸 서연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부부의 첫 만남은 지난 2003년 박성호가 한 대학교의 대학 축제 MC를 보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성호는 “처음엔 예뻐서 눈에 띄니까 보게 됐는데 다른 여자와 다른 묘한 느낌이 있더라. 처음엔 개그맨으로 장난스럽게 다가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는 여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3년을 연애했지만 박성호의 나이와 직업으로 장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건 결혼각서였다. 박성호는 ‘결혼에 임하는 각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 안에 ‘서로의 인격과 일을 존중하겠다’, ‘저축의 생활화’, ‘건강한 육체의 건강한 정신’ 등의 내용을 붓펜으로 빼곡히 적었다. 박성호의 아내 이지영씨는 박성호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 “직업이 연예인인 것을 내세워서 이 여자한테 잘 보여야겠다 이런 거였으면 실은 조금 더 안 좋게 봤을 것 같다”면서 “두 번째 만났는데 무릎을 구부리고 있는 줄 알았다. 추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무릎이 나와있더라. 꾸미지 않고 수수한 스타일이라 좋았다”고 전했다. 박성호는 아내에 대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있다. 얼굴도 예쁘지만 가정주부로서 감각도 있다”면서 “내가 거절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지 아내가 알려준다. 아내가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나이는 어리지만 의지가 되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레알 매각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패션센스

    로레알 매각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패션센스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난다’의 프랑스 로레알 매각설이 대두되면서 창업자 김소희(35)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사진 속 김 대표는 시드니의 해변을 배경으로 심플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해당 상품이 스타일난다에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 묻는 댓글들이 달렸다. 김 대표는 휴식을 취할때의 패션뿐만 아니라 아닌 커리어우먼 스타일도 선보였다. 큰 버튼과 허리부분에 포인트가 있는 시스루 화이트셔츠를 통해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재미를 더했다. 톤 다운된 카멜컬러 가방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연출이 돋보인다. 반면 특별한 약속이 있을때 참고할 수 있을만한 스타일도 돋보인다. 플로럴 프린트와 강한 컬러가 두드러지는 원피스와 김 대표의 웨이브 머리가 어우러지면서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이 완성됐다. 김 대표는 22살이던 2005년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1세대다. 특별한 사업 노하우없이 ‘감각’으로 운영한다는 김 대표답게 그의 SNS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들이 게시돼있으며 2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기도 한다. 김 대표는 2011년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난다’를 출간해 패션분야 베스트셀러 명단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4000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스침대, 아늑하고 감각적인 침실 연출… 휴식의 품격 높이다

    에이스침대, 아늑하고 감각적인 침실 연출… 휴식의 품격 높이다

    침실에서 인테리어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침대. 침대는 건강, 휴식과 직결돼 있고 교체 주기가 길어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에이스침대는 맞춤형 편안함을 제공해 침실을 안식처로 만들어줄 ‘루나토(LUNATO) Ⅱ’와 ‘베나토(VENATO)-R’ 침대를 추천한다. 두 제품 모두 통일감을 주는 마감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인다. ‘루나토 Ⅱ’는 ‘루나토’에 고급 가죽 질감의 오크진 컬러 우드 프레임 포인트를 더한 고급형 침대다. 우드 프레임이 더해진 카멜브라운 헤드보드가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륨감과 두께감 있는 머리판에 각도를 줘 헤드보드에 기댔을 때 편안한 상태에서 독서나 영화감상 등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와 동일한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으로 아늑함을 주며 전면 하단의 발굽은 프레임과 같은 오크진 마감을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베나토-R’은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 ‘베나토’의 라운드형 제품이다. 원목 몰딩과 무늬목 조판기법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머리판과 발판에 동일하게 들어간 무늬목 조판 기법은 통일감을 주며, 깊은 질감과 세련된 컬러의 원목 소재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머리판과 발판을 감싸는 둥근 몰딩은 어떤 공간에도 어울려 군더더기 없는 침실을 완성한다. 루나토 Ⅱ와 베나토-R은 모두 프레임에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에이스침대의 기술로, 하중을 완벽하게 분산해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더 드림 페어’(THE DREAM FAIR) 이벤트를 한다. 에이스침대 또는 노르웨이산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제품을 사면 20만원 상당의 SESA 차렵이불세트와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호텔 베딩세트 등을 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애완용 카멜레온 혀에 눈알 잃을 뻔한 소녀

    애완용 카멜레온 혀에 눈알 잃을 뻔한 소녀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애완동물이라해도 늘 조심해야겠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 메일은 애완용 카멜레온 한 마리에게 눈알 한 쪽을 빼앗길 뻔한 웃지못할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영상 속엔, 한 소녀가 터니(Tuney)라는 이름의 카멜레온을 손등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카멜레온은 입을 크게 벌린 후, 그녀의 안구를 응시하더니 순식간에 긴 혀로 눈동자를 강타한다. 놀란 그녀는 크게 당황하며 공격당한 한 쪽 눈을 만진다. 다행이다. 눈은 제자리에 잘 붙어 있다. 이러한 카멜레온의 행동은 그녀의 눈알을 먹이로 인지했기 때문이다. 온순해 보이는 카멜레온도 본능은 숨길 수 없었던 모양이다. 카멜레온이 먹이를 잡기 위해 혀를 내미는 속도는 무려 시속 96km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혀에는 끈끈이가 있어 먹이가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 애완 카멜레온의 혀에 있는 끈끈이의 농도가 제법 진했다면 주인의 눈알이 그날의 ‘식사’가 될 수 있을 뻔 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사진·영상=Phil Sylv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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