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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규, 20년 만에 가수 재도전

    박영규, 20년 만에 가수 재도전

    박영규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OST를 통해 20년 만에 가수로 재도전한다. 이 영화 제작사인 시네마서비스에 따르면 박영규는 ‘주유소 습격사건2’ OST 중 자신의 테마곡으로 사용될 ‘오늘도 참는다’를 직접 부른다. 박영규가 정식으로 발매되는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1989년 자신의 정규앨범 ‘카멜레온’ 이후 20년 만이다. 박영규가 부를 ‘오늘도 참는다’는 빠듯한 일상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비굴해 질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편에서 배기성이 불렀던 이 노래는 10년 전에 이어 또 다시 주유소를 점거당하는 극중 박영규의 테마곡으로 재탄생됐다. 손무현 음악감독은 ‘오늘도 참는다’를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또 당하기만 하는 박사장의 처지와 가사가 절묘하게 맞았다.”며 “박영규 선생님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음색이 이 노래를 더욱 잘 살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노래를 부른 박영규 역시 “이 노래를 부르니 가슴 속에 쌓였던 것이 확 풀리고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같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대 아이돌 그룹 비스트에 이어 박영규가 OST 앨범에 참여한 ‘주유소 습격사건2’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 시네마서비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신현준 주연 ‘킬 미’

    강혜정·신현준 주연 ‘킬 미’

    진영(강혜정)은 7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이자 자살을 결심한다. 연애만큼이나 자살도 쉽지 않다. 지하철 선로에 몸을 던지고, 천장에 목을 매달아도 매번 살아난다. 하는 수 없이 살인청부업자에게 의뢰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도모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현장에 당도한 킬러 현준(신현준)은 자신의 목표물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자 한바탕 욕설만 퍼붓는다. 그렇게 돌아선 현준의 마음 속엔 이상하게 진영을 향한 애틋한 감정이 싹튼다. 킬러의 등장만으로 언뜻 누와르 장르를 떠올릴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킬 미’는 코믹 로맨스 영화다. 총, 복수, 살인 같은 하드 고어 소재에 놀이동산, 꽃다발 같은 로맨스 이미지가 교묘하게 어우러지며 독특한 화음을 빚어낸다. 연출을 맡은 신인감독 양종현은 “높은 빌딩을 바라보다가, 누군가 나에게 총을 겨누고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영화”라고 설명한다. 말하자면, 무심한 듯 가벼운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영화인 셈이다. 엉뚱한 대사들에 때로는 실소가, 때로는 폭소가 터진다. 가령, 죽이러 왔다가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돌아서는 현준에게 진영이 하는 말은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이다. 그에 대한 현준의 대답. “죽으려면 혼자 죽지, 내가 무슨 자살 도우미냐?” 시비는 계속된다. “경고하는데 그 따위로 사는 거 아냐!”라는 현준에게 진영은 “킬러는 보통 과묵하지 않나?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쏘아붙인다. 이쯤되면, 남자가 킬러인지 상담사인지 보는 사람이 헷갈릴 정도다. 능청스런 연기대결을 보는 재미도 두 말하면 잔소리다. 연기 귀신 강혜정과 충무로 터줏대감 신현준이 뭉쳤으니 할 말 다했다. 신현준의 킬러 연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킬러들의 수다’에서 냉철한 성격의 리더 킬러 역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캐릭터까지 비슷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킬 미’에서는 114 전화안내원에게 외로움을 토로하는가 하면, 처음 맛보는 사랑의 설렘에 주뼛주뼛하는 소심한 킬러다. 연기파 배우 강혜정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도 볼만하다.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연애의 목적’,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전작들에서 늘 예측불가능한 변신을 보여준 그는 ‘킬 미’에서도 실연의 아픔에 자살삼수생 처지로 전락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냈다. ‘킬 미’는 순전히 오락 영화다. 때문에 진한 감동이나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하는 건 무리다. 교훈을 얻기에도 대사나 스토리는 얄팍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가볍게 ‘킬링 타임’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킬 미’를 선택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5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사진 싸이더스FNH 제공
  • 서우 “형부에 대한 욕망·질투… 감정몰입 정말 힘들었죠”

    서우 “형부에 대한 욕망·질투… 감정몰입 정말 힘들었죠”

    영화에도 생명이 있다면, 지금쯤 ‘파주’(28일 개봉)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 터이다. 주인공 은모 역을 서우가 맡아주어서, 그래서 안개마냥 가늠하기 힘든 제 몸뚱아리를 파닥이는 생물체로 만들어주어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을 터이다. 배우 서우(24)는 ‘파주’와의 만남을 운명으로 설명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확’ 느낌이 왔어요. 게다가 찍고 있던 드라마 ‘탐나는도다’가 그때쯤 중단이 됐어요. 여러 가지가 굉장히 운명처럼 다가왔죠. 내가 꼭 해야 할 작품이란 암시를 주는 것 같았어요.” ●“‘파주’는 운명처럼 만난 작품” 상황이 운좋게 들어맞아 출연을 결정했더라도, 연기는 온전히 배우의 몫이다. 형부 김중식(이선균)에 대해 질투, 욕망, 미움, 배신 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처제 최은모 역할은 결코 쉽지 않았다. “버진(‘탐나는도다’)과 은모(‘파주’)의 캐릭터가 워낙 상반돼서 왔다갔다하는 게 힘들었어요. 흔히 몰입, 집중이란 말로 표현되지만, 사실 연기는 그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한 인물이 됐다가 빠져나와 판이한 인물이 되는 것이니 힘들었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니깐요.” 하이톤의 목소리가 처절했던 과정을 대변하는 듯했다. ‘파주’가 그려낸 7~8년의 세월은 은모의 성장기와 겹쳐 있다. 다시 말해, 영화 속에서 은모는 중학교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인생의 가장 큰 급변기를 관통한다. 동안의 사춘기 소녀와 23세의 서늘한 숙녀. 한 가지 마스크로 동시에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일이지만, 서우이기에 가능했다. “폭넓은 연령대 연기가 이 영화에선 가장 큰 숙제였어요. 걱정했지만 해내야 했죠. 그중에서도 스물세 살 연기가 가장 힘들었어요. 중고등학교에다 이후 시간까지 플러스한 시기이고, 감정이나 사건이 가장 고조되는 시점이었으니까요.” ‘파주’는 그녀가 첫 성인연기를 선보인 작품이 됐다. 키스신이 있다는 점에서 뿐 아니라, 정신적 파고나 깊이로 따지더라도. 은모가 자신과 너무 달라서 “이해하는데 피가 터져서 뇌에서 쏟아지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서우는 뼈대에 살점을 붙여나가듯 하나하나 상상을 하며 은모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전 원래 되게 단순해서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데, 은모는 반대였어요. 혼자서 너무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고 살아가는 애인데, 그걸 또 속으로 다 담아두는 애였죠.” ●사춘기와 성인 오가며 카멜레온 연기 사실 ‘파주’는 오해받기 쉬운 영화다. 통속적 냄새의 소재 하나만으로 ‘이용’ 당하거나 ‘팽’ 당하기 좋은 영화다. 선입견 강한 이들은 이 영화가 구현한 인간 죄의식에 대한 심미적 탐구를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서우의 생각도 비슷했다. “시나리오 읽을 때 불륜이란 걸 거의 의식하지 못했어요. 금기의 사랑, 형부에 도발하는 처제 같은 센 느낌이 전혀 아니었죠. 두 사람의 관계성을 부인할 순 없지만, 제가 느낀 건 다만 ‘두 사람이 참 불쌍하게 사랑하고 있구나.’하는 거였어요. 누구나 영화를 직접 보면, 예상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파주’는 박찬옥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박 감독은 ‘질투는 나의 힘’ 이후 6년 만에 이 작품을 들고 왔다. 그와의 작업은 어땠을까. “성격이 참 무덤덤한 분인데, 그런 분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주로 혼자 삭히죠. 제가 언니에게 기대기만 했지, 정작 언니가 힘들다고 터놓은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서우는 감독을 ‘언니’라 불렀다. “감독이 아닌 언니로 바라봤을 때 가엾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연기지도하실 땐 조곤조곤히 할 말 다 하세요. ‘서우야, 요번 건 이상했어.’라고 정곡을 콕 찔러주시죠.” 형부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선균에 대해서는 “앵글 밖의 그에게 존경심을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려운 신 찍을 땐 중식이 은모를 보살피듯 항상 옆에서 챙겨줬고, 편안한 신일 땐 장난도 많이 치고 맛있는 것도 잘 사줬단다. 또 스케줄이 힘들 때면 스태프들에게 약을 사서 돌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데뷔 2년 만에 주연… 충무로 기대주 2007년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에서 조연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으니, 이제 갓 2년된 신인. 지난해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에서 전교 왕따 서종희를 연기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자그마치 7개의 신인상을 휩쓴 충무로의 유망주. 큰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저에 대한 눈높이가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 높은 것 같다.”며 “소심해서 그런지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며 조심스레 대답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수그러들었던 목소리가 다시 씩씩해진다. “당분간 쉰 다음에 ‘파주’처럼 읽기만 해도 느낌이 오는 작품을 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저희 뭐 했어요.’ 라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女心 자극’ 이준기, 발리를 녹이다

    ‘女心 자극’ 이준기, 발리를 녹이다

    ‘천의 얼굴’ 이준기의 촉촉한 화보가 대한민국은 물론 발리마저 녹였다. 이준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화보 촬영 차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 다녀왔다. ‘멀티테이너’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준기는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그만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뽑아냈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영준은 “순간순간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표정,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 컷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것 같다.”면서 “남녀 모두 빠져 드는 눈빛과 표정은 발리마저 녹아들 들 정도로 촉촉하다.”고 이준기를 극찬했다. 이번 촬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최고급 리조트 알릴라에서 이루어졌다. 리조트 측에선 모든 장소에 대한 촬영 허가는 물론 촬영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리조트 관계자는 “알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고급 리조트다. 중화권, 동남아시아에서 특급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이준기가 촬영한다면 당연히 리조트의 이미지가 부각 될 것이라고 생각해 기꺼이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준기의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딩 카리스마’ 비담 김남길에 시청자 매료

    ‘초딩 카리스마’ 비담 김남길에 시청자 매료

    ‘비담’ 김남길이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순진무구함부터 독기 품은 ‘악마’의 눈빛까지 비담은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거듭했다. 15일 방송된 ‘선덕여왕’ 34회 분에서 비담은 화랑의 수장인 풍월주를 뽑는 비재에 참가했다. ‘화랑의 전설’ 문노(정호빈 분)의 제자답게 비담은 격이 다른 무술실력으로 단숨에 화랑들을 제압했다. 최근 자신이 미실(고현정 분)에게 버려진 아들이자 진골왕자 신분임을 알게 된 비담. 스승에 대한 반항, 세상에 대한 분노로 다시 태어난 비담은 저주받은 자신의 과거를 보상 받기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했다. 유신(엄태웅 분)을 풍월주로 만들어 미실과 문노를 당황하게 하려는 계획이다. 한편 ‘선덕여왕’ 게시판에는 “부모와 스승에게 사랑 한번 못받고 자란 비담의 반항이 안쓰럽다.” , “점점 악역으로 변해가는 비담의 변신이 기대된다.”는 글이 이어졌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를 그늘 삼아 서울 바캉스 어때?

    영화를 그늘 삼아 서울 바캉스 어때?

    도심의 여름은 어딜 가나 열대야다. 단, 이곳만 빼고! 바로 시원한 공기가 발길을 잡아끄는 영화관 안이다. 8월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영화축제는 더위도 식히고 귀한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충무로에 영화축제 넘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3회째를 맞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새달 24일부터 9월1일까지 9일 동안 향연을 벌인다. 선보이는 작품은 전세계 40개국 214편. 고전영화가 60~70%를 차지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고전영화는 30%로 줄어든 대신 최신작과 화제작들이 큰 비중으로 보강됐다. 이들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 영화관 8곳과 야외 상영관 4곳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고전, 경쟁, 파노라마, 포럼 등 4개의 메인 섹션과 특별 섹션 등으로 구성된다. 고전 섹션에서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들을 재조명하는 씨네 클래식에서 쟝 들라누와 감독의 ‘전원 교향곡’,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알파빌’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배우 신성일 회고전, 한국고전 도시액션 영화 회고전, 메릴린 먼로 회고전이 마련된다.  파노라마 섹션의 ‘올댓시네마’는 한국에 소개된 적이 없지만 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작품들을 모았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인 더 일렉트릭 미스트’,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대서사극 ‘씨 월’ 등이 목록에 올랐다. 2009년 해외 영화제 수상작을 모은 ‘씨네 도테르’에서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카탈린 바가’ 등이 상영된다. ‘씨네 아시아 액션’ 코너에는 엽위신 감독의 본격적인 액션영화 연출작인 ‘살파랑’ 등이 준비됐다.  ‘충무로 오퍼스’라는 이름의 경쟁 섹션도 마련된다. 신인감독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그리고 관객이 뽑은 액션영화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첨밀밀’의 시나리오 작가 아이비 호의 감독 데뷔작 ‘친밀’ 등이 후보작에 올랐다. 포럼 섹션은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모은 ‘씨네 포럼’, 체코영화들을 선보이는 ‘체코 섹션’, 남미 영화 특별전인 ‘비바 라틴 씨네마’로 꾸려진다. 이 밖에도 특별 섹션에서는 다큐멘터리, 대학생 단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기획행사에서는 디지털 3D 입체영화를 다루는 기술포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  개막작은 나탈리 포트먼의 감독 데뷔작이자 이와이 슌지 등이 참여하고 올랜도 블룸, 샤이어 라보프 등이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다. 폐막작은 하반기 최신 한국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iffs.kr)를 참고하면 된다. ●고전영화·디지털영화 향연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개최하는 ‘2009 시네바캉스 서울’은 고전영화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될 것 같다. 새달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낙원동 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전후 미국 장르영화의 개척자 돈 시겔의 영화 10편을 추린 ‘B급 장르영화의 거장: 돈 시겔 특별전’, 삶에 대한 고통과 회환을 재치있게 그려내는 그루지야 출신 노장 감독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특별전’이 마련된다. 또 ‘쉘부르의 우산’으로 친숙한 자크 드미의 뮤지컬 영화 4편(‘음악과 영화’ 섹션), 톨스토이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문학과 영화: 톨스토이와 영화’ 섹션)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똥파리’ 양익준 감독의 단편·장편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를 만나다’를 비롯해 ‘영화사 강좌’,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 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청소년을 위한 ‘영화관 속 작은 학교’ 등도 챙겨볼 만 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 참조.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영화의 축제 ‘시네마디지털서울(CinDi) 2009’도 세 번째로 찾아온다. 새달 19일부터 25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것. 17개국에서 출품된 92편의 영화들은 모두 작품의 70% 이상이 디지털 촬영으로 이뤄진 작품들로 디지털 영화의 현재를 바로미터처럼 알려준다.  올해는 한국단편경쟁 부문이 신설됐다. 후보에 오른 15편의 영화들 가운데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에 옐로카멜레온상(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장편경쟁 부문에는 국적이 아시아인 감독들의 영화 등 15편이 초대됐으며, 국내에서도 홍기선의 ‘이태원 살인사건’, 정재훈의 ‘호수길’이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개막작은 중국 로우 예 감독의 ‘스프링 피버’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폐막작은 장편경쟁 부문의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지난 10년간 주목할 만한 작품을 모은 ‘00/09:21세기 한국디지털영화전’, 아시아 및 한국 디지털영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두 차례의 ‘신디 토크’, 오프닝 콘서트와 함께 심야상영을 즐기는 ‘신디 올나잇’ 등도 마련된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indi.or.kr) 참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무슨 영화 볼까]

    ■ 킹콩을 들다(드라마/전체 관람가) 감독 박건용 줄거리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던 이지봉(이범수). 그는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가 된다. 시골 소녀선수들의 실력은 처음부터 가르쳐야할 정도로 형편없다. 하지만 열정에 감복한 이지봉은 본격 훈련을 시작하고 오갈 데 없는 제자 영자(조안)를 위해 합숙소를 짓는다. 마침내 어엿한 역도선수가 된 이들은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감상 충무로에 뜬 간만의 100% 대중영화. 하지만 시도때도 없는 눈물 바람에 눈살 찌푸릴 사람도 있겠다. ■ 애니 레보비츠: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다큐멘터리/15세) 감독 바바라 레보비츠 줄거리 샌프란시스코의 평범한 학생이었던 애니 레보비츠가 조지 클루니, 커스틴 던스트를 촬영하는 유명한 포토그래퍼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보그’를 거치며 기념비적 사진을 남겨온 과정, 그녀의 카메라 앞에 섰던 인물들 및 가족들의 인터뷰가 생생함을 더한다. 감상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의 성공과 실패, 공적 행보와 사적 기록이 한데 모인 입체적 다큐멘터리. ■ 링스 어드벤처(애니메이션/전체) 감독 라울 가르시아, 마누엘 시실리아 줄거리 실수 잦고 운도 없는 살쾡이 링스(은지원)는 사고를 당해 동물보호소에 갇힌다. 그리고 여기서 만난 랑세트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 못간다. 랑세트가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당하고 만 것이다. 카멜레온 친구 거스(왕석현)가 구출작전을 함께 도와준다. 감상 자연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담은 교훈적 애니메이션. ■ 약탈자들(드라마/15세) 감독 손영성 줄거리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은 ‘상태’라는 선배의 기묘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상태라는 인물은 역사학과 교수로 강의하던 대학교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아 퇴출당했다. 게다가 할아버지가 창씨개명을 했다는 죄의식으로 역사 공부를 그만둬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동창들의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감상 뒷담화 속에서 싹트는 진실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 ‘리틀 장진영’ 이채영, ‘스타골든벨’ MC 발탁 이유

    ‘리틀 장진영’ 이채영, ‘스타골든벨’ MC 발탁 이유

    신인 탤런트 이채영(23)이 떴다. 지난 16일 KBS는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이채영을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새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야생 여전사 사일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장진영을 똑 닮은 외모로 ‘리틀 장진영’이란 예칭을 얻으며 급부상한 기대주. KBS 측 관계자는 이채영의 발탁 이유에 대해 “지난해 이채영이 ‘스타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그의 재치 및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채영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녔다. 앞으로의 활약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모습 화제 이번 MC 발탁 소식과 관련해 ‘스타 골든벨’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분에 출연한 이채영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이채영을 ‘리틀 장진영’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처음 봤는데 상당히 자상한 분”이라고 첫 인상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은 “(녹화 전) 내 접힌 청바지를 펴줬다.”고 일화를 소개했고 이에 남자 출연진들이 일제히 바지를 접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영은 “하녀 근성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재치를 발휘한 후 “성격 탓인지 타인의 운동화 끈이 풀려 있어도 지나치지 못한다. 묶어 주고 싶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단번에 운동화 끈도 푸는 제스처를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채영은 장기자랑으로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재연, 화끈한 무대로 화답하기도 했다. # 비·별 뮤비 거쳐 배우로 성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 영화 ‘트럭’등 다수의 작품을 거쳐 연기력을 다진 이채영은 별의 ‘보내는 마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인지도를 넓혔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각인된 작품은 단연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천추태후’다. 김치양(김석훈)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숨긴 채 그를 어려움에서 구해내는 사일라의 활약상은 마치 한 마리의 흑표범을 보는 듯 거친 매력을 발산한다. 이채영은 “‘천추태후’의 사일라 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며 “약 두 달간 정두홍 무술감독께 검술, 창던지기, 활쏘기, 승마 등을 전수 받았다. 액션신이 많은 배역인데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익힌 덕에 오디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 장진영 닮았다고요? (인터뷰) 탄탄대로를 밟아 단 번에 ‘예능 MC’까지 꿰차게 된 데는 장진영을 닮은 단아한 외모도 한 몫 했을 것. 최근 서울신문NTN과 인터뷰를 가진 이채영은 “장진영을 닮았다는 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사실 데뷔 전까지 장진영 선배님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은 “그런데 데뷔 후 처음 가진 인터뷰에서 기자분께 그런 발언을 들었다. 그 후 선배님의 이름을 덧붙인 수식어가 기사에 자주 등장하게 됐는데 부담도 되지만 후배로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선배님의 투병 소식을 접한 후에는 더욱 조심스러웠다.”며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연기를 동경하는 후배의 한명으로서 진심으로 쾌유를 바라고 있다. 영화 ‘청운’에서의 멋진 모습을 하루 빨리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두 손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 박은영, 오정연 아나운서에 이어 ‘스타 골든벨’의 새 MC로 낙점된 된 이채영은 오는 25일 부터 KBS 전현무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프로그램에 투입 돼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지원, 영화·뮤지컬·방송MC까지 ‘종횡무진’

    엄지원, 영화·뮤지컬·방송MC까지 ‘종횡무진’

    배우 엄지원이 올 봄 세 편의 영화 출연에 뮤지컬까지 더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엄지원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그림자살인’을 시작으로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단편영화 ‘초대’,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 날’까지 다양한 장르로 올봄 관객을 만난다. 현재 엄지원은 오는 5월 14일 개봉 예정인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홍보 일정과 5월 초 공연되는 ‘기쁜 우리 젊은 날’ 연습 일정, 그리고 MC를 맡고 있는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일정 등으로 데뷔 후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개봉 첫 주 55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그림자살인’에서 엄지원은 사대부가의 정숙한 부인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서양 문물을 익혀 새로운 도구들을 발명하는 발명가 순덕 역을 연기했다. 극중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기술로 만시경, 은청기 등을 발명해 주인공 홍진호(황정민)의 숨은 조력자로 살인사건 해결에 일조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는 깐깐하고 새침한 영화제 프로그래머 공현희 역을, ‘초대’에서는 일탈을 꿈꾸는 외로운 커리어우먼 역을 열연했다. 또 엄지원은 데뷔 후 첫 뮤지컬 작품인 ‘기쁜 우리 젊은 날’을 통해 영민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혜린 역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엄지원의 측근은 그녀가 스크린을 비롯해 뮤지컬, 방송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한다.”며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GA] 나상욱 “이크”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클래식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1일 멕시코 킨타나루 알카멜레온골프장(파70·692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나상욱은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4개에 더블보기까지 1개를 저질러 2오버파 72타를 쳤다. 2타를 까먹어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가 된 나상욱은 순위도 전날 공동 1위에서 공동 5위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공동 선두인 마크 윌슨, 보 반 펠트(이상 미국)와는 3타차로 최종일 역전을 노리기에 충분한 스코어. 더욱이 나상욱은 올해 FBR오픈 3위, 소니오픈 공동 5위 등 이 대회 이전까지 5개 대회에서 ‘톱5’ 성적을 두 차례나 낸 터라 생애 첫 승의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시연, 과감한 영화 속 패션 ‘섹시, 그 이상’

    박시연, 과감한 영화 속 패션 ‘섹시, 그 이상’

    최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마린보이’ 박시연의 섹시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마약 운반책인 마린보이와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박시연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를 위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거부할 수 없는 섹시미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유리’ 캐릭터를 연기한 그녀는 과감한 란제리룩부터 우아한 드레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써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심한 듯 과감한 란제리 룩으로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박시연은 김강우와의 첫 만남에서는 레드 미니 드레스, 바다 위 은밀한 데이트 현장에서는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 노래를 부르며 김강우를 유혹할 때는 완벽한 S라인을 살려주는 골드 원피스 등 상대와 상황에 따른 패션 전략을 내세운다. 영화에서 유일한 여배우로 등장해 매 장면마다 색다른 의상을 입고 남자 배우들 사이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는 올해 최고의 팜므파탈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시연의 과감한 패션과 더불어 새로운 범죄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영화 ‘마린보이’는 오는 2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버스에 앉는 위치에 따라 성격 드러난다?

    버스에 앉는 위치에 따라 성격 드러난다?

    이제 여러분은 영국 런던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고 상상을 한다. 저만치 영국의 명물인 2층버스가 다가온다. 이제 버스에 올라탄다. 여러분은 2층버스의 어느 자리에 앉겠는가? 영국 살포드 대학의 교수이자 올림픽 선수의 정신건강 자문위원인 톰 파우세트(Tom Fawcett)는 “버스의 좌석을 결정하는 유형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알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연구는 볼튼과 맨체스터의 1시간 정도 구간의 버스 승객들을 관찰해 분석한 결과 좌석 선택에 따라 7개의 그룹으로 분류가 된다는 것. 연구결과에 따르면 2층의 앞쪽 의자에 앉는다면 진취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 2층 뒤편의 의자에 앉는것을 선호한다면 고집이 강한 완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공간을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2층 중간 좌석을 선호한다면 독립심이 강한 사람이다. 특히 이부분에 앉는 사람들은 유독 신문을 읽거나 개인용 음악기기를 듣는 사람들이 많다고. 또1층 앞쪽에 앉기를 선호한다면 사교적이고 인사성이 밝은 유형. 1층 중간에 앉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강한 소통력’을 가진 사람. 1층 뒷편에 앉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험을 즐기는 유형으로 심지어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앉기를 좋아하는데 이는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자리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카멜레온’ 유형의 사람으로 어느 곳이든 잘 적응하리라 믿는 사람들이라고 연구결과는 전했다. 톰 파우세트 박사는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버스의 어느자리를 앉을까 하는 습관적인 행동에서 자신의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고 밝혔다. 사진 출처=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태경(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박상원, 첫 개인 사진展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연예계의 카멜레온’ 배우 박상원(49)씨의 첫 개인 사진전이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박상원의 모놀로그’란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4년부터 이란·몽골·네팔·캐나다·제주도 등의 국내외에서 찍은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중학교 때 누나의 카메라 선물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그는 “어느덧 사진과 함께 한 날들이 30년이 지났는데도, 첫 개인 사진전을 열려고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떨리는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내게 사진은 어쩌면 연기이며 찡그리고 바라보는 또 하나의 장면이며 그 속에서 혼자 치열하게 뛰어 노는 것”이라면서 “사진을 통해 세상과 또 다른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기는 대중에게 진 빚이라 생각해오던 중 그 빚을 갚기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첫 개인 사진전의 수익금 모두를 친선대사로 일하고 있는 월드비전과 밥퍼목사님의 다일공동체, 88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근육병 환우들에게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지원 “‘모던보이’ 게이샤를 아시나요?”

    도지원 “‘모던보이’ 게이샤를 아시나요?”

    국내 최고의 톱스타 김혜수ㆍ박해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모던보이’에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또 다른 강자가 존재한다. 바로 게이샤 이시다 료코로 등장하는 배우 도지원이다. 비록 스타급 주연배우들에 이름은 가려 있지만 새햐얗게 분장한 얼굴에 야릇한 표정으로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실 도지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9년차 된 중고 배우다. 96년 KBS 사극 ‘용의 눈물’로 데뷔해 KBS 드라마 ‘학교’, MBC 드라마 ‘홍국영’, 영화 ‘단적비연수’, ‘4발가락’ 등 비록 단연이었지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그는 진정한 배우를 꿈꾼다. 그런 그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30대 능청스런 이혼녀 변지원 역을 맡아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단 1초라도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제일 행복하다는 카멜레온 같은 그녀 도지원을 만나 연기 인생을 들어보았다. # 스크린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소감은 어떤가?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내가 연기를 잘한 건지 못한 건지 판단을 못했다. 그저 관객들이 나의 연기를 보고 웃을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게 저일거라는 생각을 못하더라구요.(웃음) # 게이샤 역할인데 힘들지 않았나? 사실 장쯔이 주연의 ‘게이샤의 추억’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은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중에 캐스팅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잠을 못 잘 정도였다. # 어떻게 캐스팅 됐나? 너무나도 하고 싶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오디션에 임했다. 막상 오디션을 보러 가니 대사가 없어 난처한 상황이었다. 보여줄 수 있는 것 다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살풀이에 막춤까지 췄다. # 이번 역할을 위해 많은 여자 연기자들이 오디션을 봤다고 하던데? 지금 활동하고 있는 여자 연기자들은 오디션을 거의 다 봤다고 들었다. 경쟁이 치열하긴 했었다. 운이 좋았던 거지만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할 뿐이다. # 김혜수와 박해일과 연기 호흡은 어땠나? 자주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두 분다 정말 좋으신 분이다. 김혜수 씨는 정말 위트가 있고 박해일 씨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해일 씨는 나보고 선배라고 부르면서 항상 먼저 다가와 주셨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 # 극 중 노래와 춤을 선보이던데?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역할이었던 만큼 일본어와 피아노 연습을 했다. 손 동작 하나 하나가 짜여진 안무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감독과 배우 분들 모두가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 최근에는 ‘막돼 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처음 이 작품을 할 때는 시즌 4까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다. 시즌 4까지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장수프로그램까지 가자고 장난스럽게 배우들과 이야기하곤 한다. 진짜 결혼해서 애 낳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싶은 게 내 심정이다. # 이혼녀 역할이 쉽지 않았을텐데? 솔직히 어떤 여배우나 이혼녀를 연기한다고 하면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잘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았다. 매회 망가지는 역할이지만 ‘언제 이런 역할을 해보겠느냐’고 생각하니깐 이런 내 모습도 너무 만족한다. # 한참 연기해야 할 시기에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쉬어야 했는데?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앞으로는 힘든 시기가 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웃음) # 작품을 선택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게 있을 텐데? 아무리 단역이라도 가리지 않는다. ‘내가 이 역을 얼마나 소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도지원화 시킬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단 1초가 나와도 연기할 수 있다면 좋다. # 어떤 배우로 남고 싶나?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 연기에 사람들이 웃고 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나의 진심이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전해질 거라고 믿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의 변신은 무죄”…헤어 스타일로 카멜레온 변신

    “스타의 변신은 무죄”…헤어 스타일로 카멜레온 변신

    여자들은 머리 스타일과 컬러 하나로 다른 사람처럼 이미지가 확 바뀐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변신은 눈이 부실 정도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숏컷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헤어 컬러에 짧은 커트는 세계적인 헤어스타일리스트 가렌의 작품. 빅토리아는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지난 9월 열린 뉴욕 패션 주간 행사의 마르크 제이콥스 런어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탈리 포드만 역시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검은색이었던 머리카락이 밝은 브라운으로 바뀌고 웨이브도 과감해진 것. 포드만은 지난해 11월 영화 시사회장에서 보여줬던 짙은 갈색 머리스타일(왼쪽)에서 올해 2월 뉴욕의 한 오찬 파티장에서 훨씬 우아해진 모습(오른쪽)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비욘세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파마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월 밀란의 패션쇼 현장에 나타났을 때는 흑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왼쪽)이었으나 올 초 올 초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좀 더 짧아지고 브론드 컬러로 변신(오른쪽)해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유에스 매거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2008년 9월, 신화 멤버들의 신화창조가 절정에 치달았다.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으로 장수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신화가 이번에는 각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신화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전진과 앤디에 이어 김동완에 이르기까지 9월 내 공연 소식은 신화 멤버들의 독주로 가득 메워졌다. 또한 오는 28일과 다음 달 18일에는 각각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신화의 ‘개인 콘서트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10월과 11월, 에릭과 김동완의 입대로 불가피한 공백기에 앞서 대중들에게 신화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일 입대 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김동완은 자신보다 앞서 콘서트를 치른 멤버들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이민우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전진은 파워풀하고 앤디는 귀여움이 넘친다.”고 답했다. 9월, ‘전진-앤디-김동완’의 행보로 이어졌던 ‘신화 밖’ 이들의 3인3색 콘서트를 분석했다. ◆ ’카멜레온’ 전진 vs ‘로맨틱’ 앤디 vs ‘가창력’ 김동완 신화 멤버들의 단독 콘서트의 첫 테잎을 끊은 전진은 지난 5-6일 서울 멜론 악스홀을 장식한 콘서트에서 최근 자신이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까닭을 시원하게 설명해 보였다. 공연 전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해 “카멜레온 전진”이라고 밝혔던 그는 마치 한 편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공연을 선사했다. 전진은 와이어액션을 이용해 고공비행을 시도하기도 하고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화려한 트로트 안무로 소화해 내며 못다 보인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엔딩곡 ‘와’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과감히 찢고 근육 몸매를 드러내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전진이 남성적 매력을 부각시켰다면 다정다감한 이미지의 앤디는 ‘로맨틱 가이’로 다가섰다. 앤디는 전진보다 하루 늦은 6-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우리, 사랑할까요?’라는 타이틀 명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팬들의 애인을 자청하고 나선 앤디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 주고 있는 달콤한 매력을 십분 표출했다. ‘프로포즈’로 커튼을 걷은 앤디는 귀여운 안무와 해맑은 미소로 2000여 여성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앤디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과 애창곡을 포함한 20여곡을 열창했다. 김원준의 ‘쇼’,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걸의 ‘아스피린’ 등으로 이어지는 밝은 곡들의 레퍼토리가 더욱 흥을 돋궜다. 신화에서 보컬의 비중이 컸던 김동완은 밴드 색을 보강해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 자체에 무게가 실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김동완은 대형 사운드 장비가 갖춰진 무대에서 실력파 코러스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큰 흡족함을 드러내며 “음악이 소외되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공연의 60% 이상을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장르 곡으로 선곡한 김동완은 ‘사랑이 가여워’, ‘후애’, ‘잊어야겠다’ 등 자신의 앨범 수록 곡 외에도 엑스재팬(X-JAPAN)의 ‘Say Anything’, 미국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Always’ 등 평소 좋아하던 록 발라드를 열창하며 가창력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 마당발 인맥 + 재치만점 언변 = “역시 10년 차 장수그룹”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게 된 신화 멤버들은 오랜 연예계 생활이 무색하지 않게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으로 폭 넓은 인간 관계를 과시했으며 재치 넘치는 말 솜씨로 콘서트에 빛을 더했다. 콘서트 주인공인 멤버를 위해 신화의 타 멤버들이 총 출동, 축하 및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진 콘서트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끝까지 관중석을 지키며 콘서트를 관람했다. 앤디는 채연과 KCM의 방문으로 힘을 얻었으며 김동완 콘서트에는 스윗소로우, 윤하, 주(JOO), 김현철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진과 앤디는 순발력과 유머가 넘치는 언변으로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진은 개그맨을 방불케 하는 입담과 과장된 제스처로 “역시 예능샛별”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앤디도 데뷔 초 숫기 없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앤디는 시종일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다정한 멘트를 건네 여성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신화’라는 자부심, “4년 공백 두렵지 않다” 신화 출신 세 명의 단독 콘서트는 멤버들의 강한 소속감 및 자부심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힘의 원천’, ‘가장 보고싶은 동료’, ‘고마운 사람’ 을 묻는 질문에 “신화 멤버”라는 유일 답을 내놓았다. 전진은 “주위에서 종종 ‘신화였는데’라는 말을 듣는다.”며 “신화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나는 예전에도 신화였고 지금도 신화다.”라고 강조했다. 앤디 역시 “이민우 형에게 곡을 받을 때 저작권료도 없다.”고 우정을 과시했으며 김동완도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신화를 꼽으며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10월 9일 입대하는 에릭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우정 어린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에릭 형이 입대할 때 펑펑 울까 걱정”이라며 “신화 멤버들이 다시 뭉쳤을 때가 신화의 제2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동완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는 뜻으로 콘서트 타이틀 명을 ‘약속’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먼저 입대하는 에릭과 나로 인해 신화 활동에 4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됐지만 두렵지 않다. 신화는 짱이니까!”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공연 엔딩에 이르러 김동완은 “잠깐 헤어져 있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 속의 우리(신화)를 너무 빨리 꺼내지 말아달라.”며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신화’라는 향기가 되겠다. 건강하게 다녀올테니 다시 돌아 올 신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ED TV 글로벌 경쟁

    LED TV 글로벌 경쟁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한 액정표시장치(LCD) TV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LED는 색 재현성이 높고 응답속도가 빨라 TV화질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명은 길고 전력사용량은 적은 편이다. 유해물질인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 소니, 필립스 등 글로벌 TV제조업체들이 LED 백라이트를 장착한 LCD TV를 세계 시장에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인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을 미국과 국내에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2006년부터 LED TV를 양산해온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전체 LCD TV 중 LED 제품 비중을 15%까지 늘릴 계획이다. 필립스도 LED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42인치 TV를 선보였다. 소니도 지난 3월 70인치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 46인치와 55인치 제품을 출시했다. 소니는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9.9㎜에 불과한 40인치 제품 ‘브라비아 ZX1’을 12월 유럽시장에 선보인다.LED백라이트를 사용해 TV두께를 줄인 제품이다. 지난 7월 북미시장에 47인치 LED TV를 출시한 LG전자도 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샤프도 곧 LED백라이트 LCD TV 시리즈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세계 TV시장에서 2년 전에는 풀HD(초고화질), 지난해에는 120㎐(초당 120개 화면 전송)기술이 주목받았다.”면서 “올해 화두는 단연 LED TV로 앞으로 LED를 사용한 TV는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전진 첫 단독콘서트 “지금도 난 신화다”

    전진 첫 단독콘서트 “지금도 난 신화다”

    전진이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하며 ‘신화’의 멤버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5일 오후 8시 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전진은 이에 앞선 기자 회견에서 자신은 변함없이 신화의 멤버라고 거듭 강조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 고 운을 뗀 전진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화 콘서트에서 보여 줄 수 없었던 전진만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최근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주위에서 질문을 할 때 ‘신화셨는데’라는 말을 건네곤 한다.”며 “신화가 없었으면 지금의 개인 활동도 가능 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도 신화였고 지금도 신화다.”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6명이 아닌 혼자 콘서트를 꾸려 나가는 데 부담감이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전진은 “신화는 여섯 명이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파트를 나눠 선보일 수 있는 강점이 있었지만 이번 콘서트 경우 혼자 모두 해 부담감이 적지 않다.”며 “하지만 카멜레온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꽉찬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한편 전진이 최근 발표한 1집 ‘뉴 디케이드(New Decade)’ 앨범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5일과 6일 각각 오후 8시와 7시 이틀에 걸쳐 팬들을 맞는다. 이번 앨범명 ‘뉴 디케이드’는 지난 10년간 아이돌 그룹 ‘신화’의 이름으로 살았던 전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앞으로는 가수 ‘전진’이란 개인의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진의 콘서트에는 신화의 멤버인 김동완과 에릭, 이민우 등이 우정 어린 무대를 연출하며 다이나믹듀오와 엄정화가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멜레온처럼 변화를 즐겨라”

    “카멜레온처럼 변화를 즐겨라”

    김규복(57)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3년간의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업 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오는 17일 퇴임하는 김 이사장이 8일 출간한 ‘공기업 개조론’(맛있는책刊)이라는 책은 ‘신이 내린 직장-30년 공기업 CEO 3년’이라는 부제처럼 방만 경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공기업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사회적 비판에 대한 소회를 담아냈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유동성 악화로 금융기관 출연금이 기보 예산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기보가 직면했던 경영위기와 그 이후의 경영정상화 과정 등도 상세하게 서술했다. 김 이사장은 이 책에서 “국민이 바라는 대로 일하는 것이 모든 공공기관의 사명이자 존립 근거”라며 “방만 경영으로 낙인찍히지 않으려면 두려움 없이 변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기업 직원들은 누구나 환경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는 카멜레온이 되어 고통스러운 변화를 기꺼이 즐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74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통계청 통계연수원장과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5년 7월부터 신보 이사장을 맡아 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올 상반기 관객을 웃고 울린 최고의 조연은?

    올 상반기 관객을 웃고 울린 최고의 조연은?

    대사가 길건 짧건 한두 장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중심인물이 아님에도 마치 주인공처럼 빛나는 이들이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조연. 주연 배우들에 비해 실질적인 비중은 적지만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이기도 한 그들은 때로는 이야기의 빈틈을 메워주고 때로는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 2008년 상반기 관객을 사로잡은 조연을 살펴봤다. 2008년 상반기 관객을 울고 웃긴 최고의 조연배우는 누구? # ‘검은 집’의 강신일 연극 ‘도마와 증언’을 통해 연기자의 길을 들어선 강신일은 오랫동안 대학로를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연기파 배우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영화판에 첫발을 들여 놓은 강신일은 ‘도마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광복절 특사’, ‘공공의 적’까지 안정감 있고 노련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배우 강신일을 돋보이게 만든 영화는 ‘검은 집’이다. 그는 ‘검은 집’을 통해 다른 배우들을 압도하는 파괴력으로 스크린을 지배했고 분노로 가득 찬 눈빛과 냉정한 모습을 선보여 배우 강신일의 존재를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 ‘경축! 우리 사랑’의 기주봉 1981년 ‘어둠의 자식들’로 스크린에 데뷔한 기주봉은 연극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다. 아직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얼굴을 보면 그를 알아보는 것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가장 짧은 대사로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기는 그는 ‘경축! 우리 사랑’을 통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밤에 잠자리에서 애인에게 가고 싶은 기주봉과 하숙생에게 가고 싶은 김해숙이 서로 잠들기만을 바라면서 벌어지는 눈치작전은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이 넘친다. 또한 아내와 딸이 동시에 한 남자의 아이를 가진 것이 밝혀졌을 때 힘없이 쓰러지는 그의 연기는 대사 없이도 모든 걸 설명해 주는 힘을 가졌다. # ‘화려한 휴가’ 박철민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부활의 노래’로 영화에 출연한 박철민은 코미디 연기에 능한 배우다. ‘목포는 항구다’에서 “쉭쉭~ 이것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 이 대사 한마디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말만 많고 실속은 없는 깡패 ‘가오리’로 불타는 입담을 과시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화려한 휴가’에서도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영화에 웃음과 활기를 불어놓은 그는 화려한 무늬에 셔츠를 입고 시위대 가장 앞에서 군인들을 상대로 농담까지 쏟아낸다. 무표정하게 굳어 있는 군인조차 무심코 웃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는 주연보다 조연이 더 빛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리턴’ 유준상 ‘특별 수사반 박쥐’에서 조연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유준상은 ‘텔미썸딩’, ‘가위’, ‘나의 결혼 원정기’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배우다. 특히 ‘리턴’에서 선보인 연기는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영화였다. 평소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뛰어난 유준상은 미스터리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면 연기는 물론이고 수염과 덥수룩한 머리, 날렵한 몸은 완벽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더 게임’ 손현주 손현주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매 작품마다 다른 색깔을 선보이는 그는 ‘더 게임’을 통해 화려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떻게 편집이 되든지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그는 신체강탈이라는 소재를 다룬 무거운 영화를 개성 넘치는 연기로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연을 주연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의 연기는 놀랍다. # ‘강철중’ 유해진 ‘블랙잭’으로 영화계를 데뷔한 유해진은 ‘주유소 습격사건’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광복절 특사’, ‘혈의 누’, ‘왕의 남자’, ‘타짜’까지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울림을 지닌 배우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를 주는 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사 한마디 한 마디가 관객의 눈귀를 사로잡을 만큼 감칠맛이 난다. ‘공공의 적’ 1편을 통해 관객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던 유해진은 ‘강철중:공공의 적 1-1’에서도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며 빛을 발했다. 사진= ‘검은 집’, ‘’경축!우리 사랑’,’화려한 휴가’, ‘리턴’,’ 더 게임’, ‘강철중’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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