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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껴안으며 흔들흔들…전광판에 ‘불륜’ 생중계된 CEO, 결국 (영상)

    서로 껴안으며 흔들흔들…전광판에 ‘불륜’ 생중계된 CEO, 결국 (영상)

    미국 IT기업 아스트로노머는 최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에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이 직원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자, 그를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로노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공동 창업자인 피트 디조이가 현재 임시 CEO를 맡고 있다”고 했다. 아스트로노머는 앞서 이번 사안에 대한 첫 입장문에서는 “우리의 리더들은 행동과 책임감 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이 사안과 관련해 이사회가 공식 조사를 개시했으며, 추가적인 내용은 곧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공연에서 바이런과 아스트로노머의 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추정되는 중년 남녀의 모습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서로를 안고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모습이 전광판에 담기자 황급히 서로에게서 떨어져 얼굴을 숨겼다. 이에 콜드플레이의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은 “둘이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장내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후 이 커플의 동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하며 조회수가 수백만건에 달했다. SNS 사용자들은 이 중년 커플이 바이런과 캐벗이라고 지목했다. 바이런은 유부남이고, 캐벗은 2022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공중에서 전투기와 새가 충돌하는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유로파이터 EF-2000 전투기가 비행 중 갈매기와 충돌하는 절묘한 모습이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중순 스페인에서 열린 Aire 25 에어쇼 중 스페인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시범 비행을 하던 중에 벌어졌다. 이때 갑자기 갈매기가 날아와 전투기 캐노피(조종석 앞 유리)와 그대로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캐노피 일부가 깨졌으나 유로파이터는 긴급히 에어쇼장을 떠나 인근 산 하비에르 공군 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상황은 특히 현지 사진작가 하비에르 알론소 데 메디나 살게로 카메라에 절묘하게 잡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매기의 깃털과 뼈, 피 그리고 캐노피 파편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더워존은 “버드 스트라이크는 모든 항공기 중에서도 전투기가 가장 위험하다”면서 “에어쇼를 위해 많은 인파 속에서 과격하게 비행하는 항공기는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단발 엔진 전투기는 쌍발보다 더욱 대처하기 어려우며 지상에 가까울수록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버드 스트라이크는 비행 중 조류, 즉 새와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대부분 이륙 또는 착륙 과정에서 발생하며 공항 주변에 서식하는 새들과의 충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새가 항공기 엔진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 때문에 엔진이 꺼지거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로파이터 사례처럼 새가 캐노피와 충돌하는 경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포착]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포착]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공중에서 전투기와 새가 충돌하는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유로파이터 EF-2000 전투기가 비행 중 갈매기와 충돌하는 절묘한 모습이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중순 스페인에서 열린 Aire 25 에어쇼 중 스페인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시범 비행을 하던 중에 벌어졌다. 이때 갑자기 갈매기가 날아와 전투기 캐노피(조종석 앞 유리)와 그대로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캐노피 일부가 깨졌으나 유로파이터는 긴급히 에어쇼장을 떠나 인근 산 하비에르 공군 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상황은 특히 현지 사진작가 하비에르 알론소 데 메디나 살게로 카메라에 절묘하게 잡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매기의 깃털과 뼈, 피 그리고 캐노피 파편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더워존은 “버드 스트라이크는 모든 항공기 중에서도 전투기가 가장 위험하다”면서 “에어쇼를 위해 많은 인파 속에서 과격하게 비행하는 항공기는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단발 엔진 전투기는 쌍발보다 더욱 대처하기 어려우며 지상에 가까울수록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버드 스트라이크는 비행 중 조류, 즉 새와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대부분 이륙 또는 착륙 과정에서 발생하며 공항 주변에 서식하는 새들과의 충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새가 항공기 엔진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 때문에 엔진이 꺼지거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로파이터 사례처럼 새가 캐노피와 충돌하는 경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불륜 현장 딱 걸렸네”…美 CEO, ‘백허그’ 전광판 생중계

    “불륜 현장 딱 걸렸네”…美 CEO, ‘백허그’ 전광판 생중계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유명 기업인의 불륜이 발각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콜드플레이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관객을 비춘 카메라에 앤디 바이런 아스트로노머(Astronomer) CEO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와 백허그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바이런이 캐벗을 백허그하자, 캐벗은 바이런 손을 꽉 잡고 다정하게 접촉하며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이때 팬들을 띄우는 카메라 화면에 자신들의 얼굴이 등장하자, 캐벗은 깜짝 놀라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뒤돌았다. 눈이 휘둥그레진 바이런은 바닥에 주저앉아 카메라 앵글을 벗어났다. 뒤이어 캐벗은 몸을 숙여 카메라가 비추는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당시 콜드플레이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은 “오, 이 두 사람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갑자기 숨자 “낯가림이 심하거나 불륜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라고 농담했다. 아스트로노머는 2022년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기록해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 민간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이다.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뉴욕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기업 가치는 13억 달러(약 1조 8000억원)로 알려졌다. 바이런은 2023년 7월부터 CEO로 재직 중이다. 그는 메건 케리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바이런 부부는 공연장 인근 노스버러에 함께 거주하고 있으나, 이날 케리건도 콘서트에 참석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바이런은 지난해 11월 캐벗을 회사의 인사 책임자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캐벗은 사람과 문화, 리더십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벗의 뛰어난 리더십과 인재 관리, 직원 참여, 인사 전략 확장에 대한 깊은 전문성은 우리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벗과 전남편은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이혼이 확정됐다. 다만 캐벗이 재혼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바이런의 아내 케리건은 해당 소식을 접한 듯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프로필에 있던 남편의 성을 삭제하고, 이후 계정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으나, 바이런과 캐벗은 불륜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 “악플은 사양” 김계리 유튜브 개설 이틀만에 11만 구독자 모았다

    “악플은 사양” 김계리 유튜브 개설 이틀만에 11만 구독자 모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계리(41) 변호사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변호인단의 입장이 잘못 전달될 경우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겠다”는 김 변호사는 채널 개설 이틀만에 11만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계리TV’를 개설했다. 김 변호사는 “탄핵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채널을 개설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나에 대해 ‘계몽됐다’, ‘계몽령’만 기억한다”면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많은 내용을 변론했지만 기사화가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심판에 대해서는 소추인 측 입장, 내란 우두머리 사건 공판에 대해서는 검찰 측 입장만 보도가 된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내가 유튜브를 하고 말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변호사는 “우리(대리인단)의 입장이나 변론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말하는 건 변호사 윤리에 위배될 수 있다”면서 “유튜브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나 자주 대단한 기획을 해서 방송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요·구독·알람 설정을 부탁한다”면서 “댓글은 달지 마시라. 악플은 사양한다”고 전했다. 또 “기사가 잘못되거나 우리의 입장이 잘못 전달될 때, 바로잡아야 할 때 카메라를 켜고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4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김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삼승 대표변호사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윤 전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윤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월 25일 열린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저는 계몽됐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사석에서 만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는 표현을 써서 재차 화제가 됐다. 김 변호사는 지난 5월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으며, 국민의힘은 입당 신청자의 자격을 심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서울시당에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도록 해 현재는 입당 대기 상태다. 이어 내란 특검이 출범한 뒤 지난 10일 윤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되자 김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에게 영치금을 보낼 수 있는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운동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내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법무부가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 여성 동료 불법 촬영… 부산국제영화제 직원 법정 구속

    여성 동료 불법 촬영… 부산국제영화제 직원 법정 구속

    동료 여직원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4~7월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한 30대 여성 B씨와의 성관계 영상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다. 피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B씨는 지난해 5월 A씨를 경찰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촬영물은 온라인 등에 유포되지는 않았다. 허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피해자의 인격, 명예, 삶의 전반을 훼손하는 커다란 피해를 줬다”고 판결했다. 이어 “피해자는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바라고 있다”며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 상당한 금액을 공탁했지만, 피해자는 이를 수령할 의사가 전적으로 없다는 점을 법원에 계속 피력했다”고 덧붙였다.
  • ‘물류 자동화’ 한발 앞서는 현대글로비스

    ‘물류 자동화’ 한발 앞서는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스마트물류 솔루션 사업 역량과 물류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시회에서 시뮬레이션 알고리즘과 로봇 기술,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물류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물류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유통·소비재·이차전지·자동차·바이오·석유화학 등 6개 분야를 스마트물류 솔루션의 핵심 산업군으로 보고 관련 수주를 점차 늘려 가고 있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전시회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물류 로봇 ‘스트레치’의 시연도 선보였다. 스트레치는 약 23㎏에 달하는 상자를 시간당 600개씩 운송할 수 있는 팔과 자율이동 로봇이 장착된 물류 로봇으로 아시아권에서 스트레치가 시연된 것은 처음이다. 현재 자체 연구소에서 스트레치에 대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인 현대글로비스는 추후 협의를 거쳐 스트레치를 물류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상반기부터 자율 비행 드론 2대를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내 통합물류센터에 투입해 자동차 반조립부품 재고 조사에 활용하고 있다. 드론이 투입되면서 평균 5시간이 걸리던 재고 조사 시간이 30분으로 줄었고, 사람이 놓치기 쉬운 물품의 재고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그 기반에는 이동 거리와 속도를 추정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과 관성 측정 장치를 드론에 도입해 물류센터 내 자율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기술력이 있다. 보관 중인 물품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재고를 파악할 수 있도록 ‘어안 카메라’와 스테레오 카메라, 거리 센서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GPS 없이도 도심이나 건물 내부에서 자유롭고 정교하게 비행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HMGMA에 드론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다른 물류센터에 대해서도 드론을 활용한 재고 조사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다.
  • “아임 유어 파더” 다스베이더 광선검, 경매 나온다…최고 42억 낙찰 예상

    “아임 유어 파더” 다스베이더 광선검, 경매 나온다…최고 42억 낙찰 예상

    영화 ‘스타워즈’에서 악역 다스베이더가 실제로 썼던 광선검이 경매에 처음으로 나온다. 1980년대 제작된 이 소품은 최고 40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업체 프롭스토어는 스타워즈 속 다스베이더 광선검이 오는 9월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개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개봉한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과 1983년 작품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실제 사용됐던 소품이다. 낙찰가는 100만 달러(약 14억원)에서 300만 달러(약 42억원)로 추정됐다. 프롭스토어는 “원작 3부작에 등장한 실제 광선검 소품은 매우 희귀하다”며 “영화에서 실제 사용됐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주요 광선검 소품이 공개 경매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밝혔다. 이 광선검은 영국제 빈티지 카메라의 플래시 손잡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두 영화에서 데이비드 프로우스가 연기한 다스베이더와 마크 해밀이 분한 루크 스카이워커 사이의 대결 장면에 등장했다. 격투 장면을 촬영할 때는 나무 막대를 칼날 부분에 연결했으며, 이후 특수효과 작업을 통해 광선 효과가 추가됐다고 한다. 프롭스토어의 브랜든 알링거 최고경영자는 “첫 스타워즈 영화가 나온 지 거의 50년이 지났지만, 광선검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화 시리즈의 상징”이라며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기억에 남는 영화 소품으로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광선검은 경매에 앞서 8월 한 달간 영국 런던과 미국 비벌리힐스 및 뉴욕을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다. 함께 전시되는 다른 유명 영화 소품으로는 인디아나 존스의 채찍과 벨트,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사우론의 투구 등이 있다.
  • ‘인기 오디션’ 베테랑 감독, 남편과 자택서 피살…범인은 22세 남성 ‘美 충격’

    ‘인기 오디션’ 베테랑 감독, 남편과 자택서 피살…범인은 22세 남성 ‘美 충격’

    미국의 인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베테랑 음악감독이 남편과 함께 자택에서 피살됐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인 로빈 케이(70)와 그의 남편 토머스 델루카(70) 부부가 지난 1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케이 부부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 경찰은 자택에 출동해 신변 안전 확인을 진행하던 중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들 부부의 집안에 설치돼 있던 감시 카메라 영상과 현장의 다른 증거들을 바탕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찰은 15일 용의자로 22세 남성인 레이먼드 부더리언을 체포했다. 부더리언은 지난 10일 케이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집안에 몰래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집에 돌아온 부부를 맞닥뜨리고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부더리언이 케이 부부를 공격한 같은 날 오후 “누군가가 케이 부부의 집 울타리를 뛰어넘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출입문이 잠겨 있고 별다른 침입의 흔적이 엿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철수했다고 한다. 희생된 케이는 2009년부터 16년간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으로 일해왔으며, 2014년에는 미 음악감독조합이 선정한 리얼리티TV 부문 최고 음악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로빈은 2009년부터 아메리칸 아이돌 가족의 핵심 인물이었고, 그와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며 “로빈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유가족과 지인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 낡지도 늙지도 않았네… 세월을 머금고… 그 책, 다시 피었습니다

    낡지도 늙지도 않았네… 세월을 머금고… 그 책, 다시 피었습니다

    배수아 ‘철수’ ‘이바나’ 등 4편 재출간낯선 감각 불러일으키는 문체 매력절판됐던 소설들 중고서점서 인기이창동 ‘소지’ ‘녹천…’영화감독 이전 작품들“독자 상상력으로 완성”황지우 ‘겨울…’“시를 추구하지 않고시적인 것을 추구” 문학은 ‘기록의 예술’이다. 글과 활자로 아름다움을 붙잡는다. 잠시 지나갈 순 있으나 결코 영영 흘러가 버리지는 않는다. 반드시 돌아와 오늘날의 감각으로 새롭게 읽힌다. 출판사 레제는 소설가 배수아(60)의 초기작 네 편을 다시 엮어서 최근 출간했다. ‘철수’(1998), ‘이바나’(2002), ‘동물원 킨트’(2002), ‘독학자’(2004)까지다. 원래 각각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됐으나 2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절판됐다. 배수아 소설의 매력을 뒤늦게 접한 독자들은 이 책을 구할 수가 없어 중고 서점을 기웃거리거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이바나, 하고 말하는 것은 집시, 라고 불리는 한 마리 개와, 그리고 나머지 분석되지 않은 체험을 의미한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를 떠났고 아는 사람이 없는 방식으로 살기를 원했다. 그것은 이방인이 되는 것이다. 저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사용하는 이방인이 간다.”(‘이바나’ 부분) 배수아는 1993년 등단 후 독일에 체류하며 소설가뿐만 아니라 독일어권 문학 번역가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낯선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유려한 문체로 한국문학 안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배수아는 하나뿐이다”라고 상찬하기도 했다. 이번에 복간된 초기작들은 배수아의 최근작보다는 다소 풋풋한 느낌이다. 하지만 이질적인 감각이 주는 신선한 느낌은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은 듯하다. “이 거대한 오욕의 세상, 이미 모든 순결함과 품위를 잃어버린 이곳에서 나 또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가자, 하고 그는 어둠 속을 바라보며 자신을 설득했다. 이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퇴적층 위, 온갖 오물과 증오와 버려진 꿈들을 발아래에 두고 저 까마득한 허공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23평짜리 내 보금자리를 향해.”(‘녹천에는 똥이 많다’ 부분) 이창동(71)이라는 이름은 일반인에게 영화감독으로 더 익숙하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등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이창동은 전도유망한 젊은 소설가였다. 최근 문학과지성사는 이창동의 소설집 ‘소지’(1987)와 ‘녹천에는 똥이 많다’(1992)를 다시 내놓았다. 올해 초에는 두 소설집에서 일곱 편의 단편을 추린 영문판 단행본 ‘눈 오는 날’이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이창동은 개정판 작가의 말에 이렇게 적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여 주고 싶은 것을 보여 주는 영화와 달리, 소설은 언어를 통해 독자가 상상하도록 만든다. 그러니까 소설의 세계는 그 자체로 완성돼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각자의 상상력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문학과지성사가 복간한 황지우(73)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1985)도 동시대 한국 현대시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나는 시를 추구하지 않고, 시적인 것을 추구한다”는 명제로 당대 시단에 파란을 일으킨 황지우는 그동안 시라고 인식되지 않았던 것들을 시 안으로 끌어들이며 오늘날 한국의 시가 다채롭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시인으로 평가된다.
  • 답하고 또 답하다...이진숙의 길고도 고된 청문회 [포토多이슈]

    답하고 또 답하다...이진숙의 길고도 고된 청문회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6일 국회에서 열린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하루 종일 이어진 질의와 해명의 반복 속에서 진행됐다. 검은 정장 차림의 후보자가 회의장에 들어서자 수십 명의 취재진이 셔터를 눌렀고, 청문회장은 순식간에 플래시로 가득 찼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교수 시절 작성한 다수 논문의 표절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2007년부터 총장 임용 전까지 약 100편의 논문을 충남대가 외부 전문가와 함께 검증했고, 모두 10% 미만의 표절률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언론 보도는 학계의 구조와 관행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검증 책임자의 공정성 문제와 인용 누락 등 사실상의 표절 가능성을 집중 추궁했다. 이 후보자는 대부분의 질문에 차분한 어조로 답변했지만, “자진사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청문회장은 후보자 정면을 둘러싼 취재진의 카메라와 플래시로 내내 분주했다. 후보자의 말 한 마디, 표정 하나하나가 기록되며 장내 분위기는 긴장을 유지했다. 문서를 넘기고 보좌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마이크 앞에서 발언을 이어가는 장면까지도 빠짐없이 촬영됐다. 청문회가 이어지는 동안 이 후보자는 거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질의에서는 ‘학계에서조차 사퇴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관직을 수락할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36년간 학자로 살아오면서 비판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 충격의 ‘성범죄 교사’, 근무지 더 있었다…“아동 2천명 전염병 검사” 호주 발칵

    충격의 ‘성범죄 교사’, 근무지 더 있었다…“아동 2천명 전염병 검사” 호주 발칵

    호주에서 20대 보육교사가 영유아 여러 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가운데, 호주 당국이 약 800명의 어린이에게 전염병 검사를 추가로 권고했다. 앞서 당국은 12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염병 검사를 요청한 바 있는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교사가 근무한 어린이집이 새롭게 드러난 것이다. 1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멜버른 교외의 한 보육시설에서 생후 5개월~2살 영유아 8명을 상대로 70여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난 5월 체포·기소된 조슈아 데일 브라운(26)이 근무했던 어린이집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이날 발표했다. 브라운이 기존에 알려진 보육시설 20곳 외에 또 다른 4곳에서 근무한 이력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800명의 어린이에게 추가로 전염병 검사를 권고했다. 이로써 검사 대상 어린이는 총 2000명으로 늘어났다.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은 영유아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브라운의 혐의뿐만 아니라 그가 어떻게 보육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었는지를 둘러싸고 학부모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브라운은 체포 당시 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아동 관련 업무에 필수적인 ‘아동 관련 업무 자격 심사’도 통과한 상태였다. 호주 ABC 방송은 브라운이 8명의 어린이를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는 보육시설에서 ‘문제 행동’으로 인해 2년 전 당국에 신고됐음에도 업무 자격증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당시 신고 내용은 성적 부적절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게 매체 설명이다. 브라운을 고용했던 보육시설 운영업체는 400개 이상의 보육시설에 보안 카메라를 빠르게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으며, 경찰 수사와 형사 재판이 끝난 후 이번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했다. 브라운은 오는 9월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 “단속하니 차 빼세요!”···안성시, 8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단속하니 차 빼세요!”···안성시, 8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경기 안성시는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안성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parkimgsms) 또는 앱, 모바일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안드로이드, 아이폰 앱 다운로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8월 1일부터 제공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은 안성시 전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 운영 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 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무료로 단속 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다만, 이동형 차량 단속(CCTV)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단속되는 경우와 6대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건널목, 버스 승차장, 인도)는 제외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운영으로 원활한 차량흐름 확보 및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선진 주차지로서 문화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맑혔다.
  • 양천구, ‘양방향 단속 카메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 해소

    양천구, ‘양방향 단속 카메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 해소

    서울 양천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6개소에 양방향으로 신호·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강신초 ▲강서초 ▲경인초 ▲서정초 ▲신서초 ▲해바라기어린이집 인근 등 모두 기존에 단방향 단속 카메라만 설치되어 있던 곳이다. 양방향 설치는 기존 단방향 단속 카메라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차량의 진입 방향 외 반대 방향 차량의 과속·신호 위반행위까지 포착할 수 있어 차량 감속 유도에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설치지역은 후면 촬영이 기능을 더해 후면에만 번호판이 있는 오토바이 단속도 가능하게 했다. 구는 단속 카메라가 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인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인 카메라 설치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설치 이전 대비 약 7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통단속카메라 설치는 위반행위 단속이 목적이 아닌 운전자가 규정 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달리는 열차에 난데없는 돌멩이…산산 조각난 유리창에 승객 ‘날벼락’

    달리는 열차에 난데없는 돌멩이…산산 조각난 유리창에 승객 ‘날벼락’

    인도네시아에서 달리는 열차 창문에 돌이 날아들어 여성 승객이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데틱 뉴스 등에 따르면 위드야 앙그라이니(30)는 지난 6일 오후 10시 25분쯤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수라바야로 가는 열차 안에서 갑자기 날아든 돌멩이 때문에 얼굴 등을 다쳤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회사 KAI에 따르면 누군가 열차를 향해 던진 돌이 창문에 맞으면서 유리가 깨졌고, 창가 좌석에 앉아있던 앙그라이니를 비롯한 승객 2명이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다. 앙그라이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열차를 타던 중 갑자기 ‘쾅’하고 밖에서 돌멩이가 객차 창문으로 날아왔다”며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앙그라이니는 산산조각이 난 유리 조각이 머리카락, 얼굴, 옷을 뒤덮었다면서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당황해하며 ‘얼굴이랑 목에서 피가 난다’고 말해주기 전까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사고 현장을 찍은 영상에는 앙그라이니가 열차 창가 좌석에 앉아 헤드폰을 끼고 책을 읽던 중 갑자기 옆 창문이 깨지면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고, 앙그라이니가 황급히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겼다. 앙그라이니에 따르면 KAI 직원들은 사고 직후 열차 뒤쪽으로 피해 승객들을 이동시켜 응급조치했다. 이후 피해 승객들은 솔로발라판역에서 내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KAI는 “돌 투척 등 기물 파손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취약 노선 순찰을 강화하고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경찰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가해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앙그라이니는 “무모한 행동이 여러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제발 더 이상 열차에 돌을 던지지 말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기차 승객들에게 커튼을 치라고 조언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5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최효숙 의원은 의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반영하고자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이라는 주제로 의정활동과 연계된 영상홍보 활성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제안하여 지난 6월에 이어 7월 ‘의원 맞춤형 교육’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을 주제로 4일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실시된다. 특히, 교육내용으로 단순한 촬영을 넘어서 메시지 기획, 영상 스토리 구성 등 단계별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숙련된 실무기술 습득을 통해 각 의원이 의정활동 내용과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적이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원이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의원 개개인의 영상제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의회의 열린 행정과 정보 소통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실제 카메라 촬영 실습과 영상 컷편집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의원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며 홍보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실무 능력을 키울 기회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재봉 디렉터는 다양한 언론 현장과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 등이 현장에 함께하며 실습 중심 교육에 성실히 임했다. 최효숙 의원은 앞으로도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민생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경북 포항시, 첨단기술 접목해 재난 대응 체계 구축

    경북 포항시, 첨단기술 접목해 재난 대응 체계 구축

    경북 포항시가 첨단기술을 접목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15일 포항시는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감시체계와 선제적 예방사업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트윈 재난감시체계’를 구축해 하천 수위 계측기와 감시카메라를 통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시행하고 있다. 대응 체계 자동화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즉각 주민 대피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도시침수지도를 활용해 120여개의 고지대 대피소를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대피 체계도 마련하고 있다. 범죄와 일상 재난에 대한 대응도 강화됐다.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시 전역에 설치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과 실시간 공조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체계를 운영한다. 아파트와 주택,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 방지용 차수판, 화재경보기, 추락방지 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등도 대폭 보급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감시 체계를 고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선진도시의 기본”이라며 “첨단 재난 감시체계 도입과 생활밀착형 예방 정책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상)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틱톡 ‘Z세대 무표정 응시’ 논쟁

    (영상) 당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틱톡 ‘Z세대 무표정 응시’ 논쟁

    여러분은 Z세대 특유의 무표정한 눈빛, 이른바 ‘Gen Z Stare’를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로 음식점이나 카페 등 직원-손님 응대 상황에서 Z세대가 상대를 향해 감정 없는 시선으로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을 뜻하는 말인데요. 예를 들면 점원이 Z세대 손님에게 “어디 앉으실래요?” 물어보면 대답 없이 정면을 응시하거나, “카드를 빼달라”는 요청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등 ‘멍때리는 눈빛’을 의미하죠. 이는 Z세대가 직원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젠지 무표정 응시’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다수 등장하며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중심으로 단순한 ‘서비스 응대 불량’인지 ‘세대적 특성’인지를 가리는 논쟁으로 확산됐는데요. 정작 Z세대는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젠지라고 말하는 한 틱톡 사용자는 “밀레니얼 혹은 엑스 세대 고객들이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비합리적인 요구를 한다”며 ‘그 응시’는 사회적 방어기제라고 말하는데요. 또 다른 사람들은 고객 응대나 낯선 사람과 하는 소통 자체를 ‘에너지 낭비’로 느낀다고 설명합니다. 더불어 서비스직은 모든 세대가 피로감을 겪지만, Z세대는 굳이 그 피곤한 표정을 감추지 않아서 눈에 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Z세대가 현실 커뮤니케이션보다 카메라 앞에서 소통하는 걸 선호하는 나머지,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하튼 당한 사람들은 괜히 오해할 수밖에 없다는 ‘Z세대 멍때리기 표정’,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안양시,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안양시,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율주행차 안전 운행 지원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통합 구축 운영’ 우수사례로 2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데, 안양시는 지난 2023년에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발표대회에서 심사위원단은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단순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시민 안전에 초점을 둔 스마트 교통안전망의 핵심 분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안양시는 자율주행차(주야로)가 지능형교통체계로 수집된 도로의 돌발·안전 정보를 안전 운행에 활용하고, 동시에 지능형 교통 카메라가 주야로의 안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도록 각각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했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형 교통체계 실현을 목표로 지능형교통체계와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서비스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성진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복귀해서도 유사한 범행을 반복할 것이다. 가석방이 가능한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며 “극형을 구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진은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마트 안에 있던 다른 4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날 김성진이 범죄를 저지르는 모든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CCTV 영상 속에서 김성진은 범행을 저지른 후 태연하게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증’ 자세를 취하고 소주를 마셨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성진은 범행 후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될 것을 예상해 일베 사이트에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범행 직후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며 김성진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날 법정엔 유족도 자리했다. 발언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언니는 흐느끼며 “저런 악마는 이 세상에 나와 사람과 섞여 살면 절대 안 된다”며 “판사님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다만 김성진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속죄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성진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9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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