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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이승기, 과거 송송커플 결혼에 한 말

    ‘이다인♥’ 이승기, 과거 송송커플 결혼에 한 말

    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승기가 과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발표에 대해 “멋있다”며 감탄했던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해 온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온라인상에서는 이승기의 결혼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17년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연예인끼리 결혼하는 것에 대해 소신을 드러냈다. 당시 군 전역 후 예능에 복귀한 그는 카메라가 낯선 듯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로 연예 기사를 검색하던 이승기는 이때 큰 이슈였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을 접했다. 이승기는 “요샌 진짜 연예인들 결혼도 많이 하고 애도 많이 낳네?”라며 “송송커플 멋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정말 용기가 필요한,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직업, 미래에 대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하아…어렵다”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후 2년 뒤 같은 방송에서 이승기는 “결혼은 시소다. 두 사람이 앉아서 어떤 날은 이 사람 때문에 내려가고, 올라가고. 어떤 날은 평행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냥 시소도 아닌 단체 시소다. 가족이 같이 타야 한다. 개인이 탈 때는 서로 자기 엉덩이에 힘주거나 발끝으로 조절이 가능한데, 2인 이상 타기 시작하면 서로의 체중을 고려해서 타야 하지 않냐”고 부연했다. 열애설이 발표된 뒤에는 “옛날에는 막연하게 결혼을 언젠가 하겠지 생각했는데 이제는 진짜 나이가 ‘혼자 살 것인지, 결혼한 삶을 그릴 것인지’ 갈림길에 선 느낌”이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인 간 결혼을 높이 평가했던 이승기는 어느덧 연예인 동료인 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시에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연진아 나 신나…송혜교 ‘메롱’

    연진아 나 신나…송혜교 ‘메롱’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9일 “예쁜 사람들 반가운 사람 다 만났던 어제의 반짝였던”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명품 행사장에서 만난 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은세가 반가움에 카메라를 들자, 송혜교는 혀를 날름 내민 채 장난을 쳤고 이내 멋쩍은 듯 미소 짓기도 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송혜교가 맡은 인물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 문동은으로, 작품은 그가 가해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기은세는 최근 tvN SHOW ‘넥스트 레이블’에 출연했다.
  • “부당한 권력과 천재, 남영동 그곳의 역사 그렸죠”

    “부당한 권력과 천재, 남영동 그곳의 역사 그렸죠”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벌어져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한 건축물로 유명하다. 천재 건축가가 쓰임에 무척이나 ‘적합하게’ 지은 이 건물은 씁쓸한 한국 역사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 ●김수근이 설계한 대공분실 이야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에 선정된 연극 ‘미궁의 설계자’는 남영동 대공분실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지난 8일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만난 안경모(53) 연출과 김민정(49) 작가는 “남영동 대공분실을 김수근 건축가가 지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오는 17~26일 ‘미궁의 설계자’를 공연하는 아르코예술극장 역시 김수근의 작품이다. 소극장 공연이라 남영동 대공분실을 무대세트로 다 구현할 순 없지만 관객들은 같은 인물이 설계한 아르코예술극장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안 연출은 “남영동 대공분실과 관련한 김수근의 기록이 구체화돼 있지 않지만 아르코예술극장의 건축적 질감을 통해 섬뜩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975·1986·2020년 세 주인공 등장 남영동 대공분실을 설계한 신호의 1975년, 이곳에 끌려와 고문당한 경수의 1986년, 민주인권기념관이 된 대공분실에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나은의 2020년까지, 관객들은 인물과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남영동 대공분실을 각자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 이제는 점점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천재가 부당한 권력을 위해 일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생하게 증언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품는다. 두 사람이 이 작품을 통해 소망하는 것도 이런 지점이다. ●“과거 반성하고 책임지는 시간 갖길” 안 연출은 “어떻게 과거를 반성하고 책임질 수 있을까, 이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사회의 다른 역사적 사건에도 켜켜이 쌓인 문제”라며 “이 작품으로 그 의미와 질문을 확장하고 싶었다”고 했다. 김 작가는 “관객들도 우리에게 이런 역사가 있었구나 되새길 수 있을 것 같아 작품을 쓰게 됐다”면서 “공과를 어떻게 인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울진, 산불감시원 78명 늘려 199명 배치하기로 [서울신문 보도 그 후]

    경북 울진군은 산불 초기 진화 대응력 강화 및 읍면 감시 인력 집중 배치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애초 121명에서 199명으로 78명 늘리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군 지역 195개 전체 마을에 산불감시원 1명 이상씩을 배치한다는 것이다. 또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 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고 감시초소 14곳과 무인 감시카메라 13곳을 설치해 24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울진지역 산불 대책이 산불감시원 확충 등 예방보다는 대형 산불에만 치중해 사후약방문식이라는 지적<서울신문 2월 7일자 12면>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도 가뭄에다 동해안지역의 건조주의보가 겹치면서 봄철 산불 발생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산불 기동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더이상의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 산불로 1만 4140㏊(축구장 2만 182개 규모)의 산림 피해와 이재민 328가구가 발생했다. 1986년 산불 집계 이후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 승리, 조용히 사회로 나왔다…1년 6개월 징역살이 ‘끝’

    승리, 조용히 사회로 나왔다…1년 6개월 징역살이 ‘끝’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3)가 9일 출소했다.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승리가 만기 출소했다. 당초 승리가 오는 11일 새벽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취재진들이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틀 앞선 이날 조용히 사회로 나오게 됐다.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 1심은 승리의 9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하는 한편 11억569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으나, 2심은 승리 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추징금은 명령하지 않았다. 이후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승리는 재판 기간 국군교도소에 수용 중이었고,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옮겨져 수감됐다. 상습도박 혐의 외에도 승리는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지금 및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 상습 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를 받았다. 특히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긴 일명 ‘버닝썬 게이트’ 논란의 중심에는 승리가 있었다. 여기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까지 터졌다. 정준영을 포함한 최종훈, 승리 등이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 정준영, 최종훈 역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무단 배포해 실형을 살았다. 승리의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그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승리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서늘하다. 업계 역시 승리가 출소 이후 여론 반전을 위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선행되지 않으면 연예계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지진 잔해 아래서 영상 남긴 소년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지진 잔해 아래서 영상 남긴 소년

    “제가 여기서 죽을지 살아남을지 모르겠어요. 아마 이 영상을 누군가 보게 된다면 난 살아나갔을 텐데요.”뿌연 먼지를 뒤집어쓴 소년의 표정과 목소리는 비교적 담담했다. 천장이 무너져내려 부서진 조명이 등 뒤로 보였고, 침대 틀인지 건물 뼈대인지 모를 철근이 아슬아슬하게 삐져나와 있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쳤을 때 한 시리아 소년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누가 언제 구하러 올 수 있을지 전혀 알 길이 없었고, 이 소년은 아직 배터리가 남아 있는 휴대전화로 자기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8일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은 한 시리아 소년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휴대전화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어 자막이 첨부된 이 영상에서 소년은 “제가 여기서 죽을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만약 이 영상이 공유된다면 난 살아나갔을 수도 있겠죠”라고 말했다.그는 “이렇게 잔해더미 아래 갇힌 기분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보다시피 지금 여기는 잔해더미 아래입니다”라며 카메라를 돌려 주변을 보여줬고, 그 순간 잔해 부스러기가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운 좋게 잔해더미 내부에 공간이 형성돼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건물이 언제 무너져내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무너진 잔해더미 너머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소년은 “두서넛의 다른 가족과 이웃들이 (저 너머에) 있어요”라면서 “신께서 우릴 돕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또다시 화면이 흔들렸고, 소년은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흔들리고 있어요”면서 영상은 끝이 났다. 소년의 바람대로 그는 구사일생으로 구조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을 올렸다. 그의 다른 가족들도 살아남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 수 1만 5천명 넘어…골든타임 72시간 임박 한편 지진 발생 후 나흘째인 9일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의 사망자 수는 1만 5000명을 훌쩍 넘겼다. 2015년 네팔 대지진(사망자 8831명)의 피해 규모도 이미 넘어섰다. 현지 구조대는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출하고자 안간힘을 쓰며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를 헤치고 있다. 곳곳에서 기적적인 구조 사례가 전해지고 있지만 자연재해 발생 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 울진군, 산불 예방 위해 산불감시원 늘린다

    울진군, 산불 예방 위해 산불감시원 늘린다

    경북 울진군은 산불초기진화 대응력 강화 및 읍면 감시인력 집중 배치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애초 121명에서 199명으로 78명 늘리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군 지역 195개 전체 마을에 산불감시원 1명 이상씩을 배치한다는 것이다. 또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고 감시초소 14곳과 무인감시카메라를 13곳에 설치해 24시간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울진지역 산불 대책이 산불감시원 확충 등 예방보다는 대형 산불에만 치중해 사후약방문식이라는 지적(서울신문 2월 7일자 12면)에 따른 개선 대책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도 가뭄에다 동해안지역의 건조주의보가 겹치면서 봄철 산불 발생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산불기동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더 이상의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 산불로 1만 4140㏊(축구장 2만 182개 규모)의 산림 피해와 이재민 328가구가 발생했다. 1986년 산불 집계 이후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 호주, 정부 건물에 설치된 中 CCTV 철거한다

    호주, 정부 건물에 설치된 中 CCTV 철거한다

    호주 정부가 정부 건물에 설치된 중국제 폐쇄회로(CC)TV를 철거하기로 했다. 중국 공산당의 감시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9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국방부 건물에 설치된 중국산 감시 카메라와 영상 기록기 등을 긴급 철거한다”고 밝혔다. 최근 호주 의회 감사에서 국방부·외교부·법무부 등 핵심 정부 청사 등에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통신기업인 하이크비전과 다후아가 공급한 감시 장치가 1000대 가량 설치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호주 정부는 중국산 감시 장치를 통해 수집된 자료가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크비전과 다후아는 첨단 영상 감시 기술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이다. ‘중국국가정보법’에 따라 정부에 각종 정보를 제공할 법적 의무를 지고 있다. 말스 장관은 “상당 기간 중국제 감시 장치가 설치돼 운용되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현재 모든 국방부 건물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철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마이크 버저스 원장도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로 수집된 정보가 어디에 축적되고 어떻게 사용되느냐가 문제”라면서 하이크비전과 다후아의 제품에 우려를 표했다. 호주 국방부뿐 아니라 외교·법무·재정·에너지 등 다른 정부 부서들도 실태 조사를 거쳐 중국산 감시 장치에 대한 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중국산 감시 장치를 철거하는 것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정당하고 투명한 조치인 만큼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호주 정부는 안보상 이유로 2018년 중국 정보통신기업인 화웨이를 5세대(5G) 통신망 사업에서 배제해 중국 정부의 반발을 샀다.
  • “마이클 잭슨 노래 저작권, 최대 1조 1367억원에 매각 임박”

    “마이클 잭슨 노래 저작권, 최대 1조 1367억원에 매각 임박”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부른 노래들의 저작권을 최대 1조 1367억원에 매각하는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잭슨 사망 이후 그의 유산을 관리해온 법인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음악 저작권 지분의 절반을 최대 9억 달러(약 1조 1367억원)에 매각하기 위해 소니 그룹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음악, 영화, TV 콘텐츠 사업부를 거느린 소니 그룹은 금융 기관과 손을 잡고 잭슨의 음악·출판물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에 나섰고, 여기에는 잭슨의 전기 영화와 뮤지컬에 대한 권리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중음악의 레전드인 잭슨은 전 세계적으로 4억 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13곡을 올렸다. 잭슨 측과 소니의 거래가 성사된다면 역대 최대 규모의 음악 저작권 매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앞서 ‘록의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2021년 자신의 노래 저작권을 5억 5000만 달러에 판매했고 ‘포크계의 대부’ 밥 딜런도 3억∼4억 달러에 음악 저작권을 처분했다. 이렇게 나이 지긋한 스타들과 달리 얼마 전에는 젊은 저스틴 비버(28)가 음악 저작권 전체를 2억 달러(2526억원)에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매각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근 ‘더 이퀄라이저’, ‘사우스포’, ‘해방’ 등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툼레이더’, ‘월드워Z’ 등에 참여한 그레이엄 킹이 제작을 맡은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주인공에 조카 자파르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이 또 화제가 됐다. 자파르는 마이클의 친형이자 함께 그룹 ‘잭슨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저메인 잭슨의 아들이다. 안톤 후쿠아 감독은 “자파르 잭슨을 처음 본 순간 특별함을 느꼈다. 마이클 잭슨의 천부적인 재능을 연상시키면서도 카메라와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났다. 적임자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킹 역시 “자파르는 마이클 잭슨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그의 삼촌을 연기하기 위해 이 역에 지원해 줘서 정말 감사하고 설렌다. 자파르 잭슨을 통해 마이클 잭슨의 삶을 빨리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마돈나, 외모 비하 악성 댓글에 “나이 차별·여성 혐오”

    마돈나, 외모 비하 악성 댓글에 “나이 차별·여성 혐오”

    “세상은 마흔다섯 살이 넘은 여성들에 대해선 축하하기를 거부하고 벌 주려고만 한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온라인 악성 댓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이 차별과 여성 혐오의 눈총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 5일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때 성 소수자 가수들의 공연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수술 집착” 때문이라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마돈나는 “많은 사람이 성 소수자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 말에는 주목하지 않은 채 누군가를 왜곡할 수 있는 롱 렌즈 카메라로 찍은 나의 클로즈업 사진만 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자신의 외모와 복장 등을 놓고 여러 논란이 제기됐던 것과 관련해 “결코 사과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여성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대중지 뉴욕 포스트는 마돈나의 지인 말을 전하면서 마돈나의 달라진 얼굴이 ‘뺨에 대한 집착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이 지인은 “마돈나는 자신의 전성기와 다른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적인 노화를 막으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거의 알아볼 수 없게 한다”며 “그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하며 자신을 3인칭으로 언급한다. 특히 유명했던 높은 광대뼈를 원하며 이를 위해 필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마돈나가 볼살이 통통하면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고 이것에 집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명 성형외과 의사는 “분명한 것은 그의 뺨과 턱 선이 기괴할 정도로 풍만해졌다는 것이다. 수술한 것이 아니라 과도한 필러나 자신의 지방을 주입했기 때문이다. 눈썹을 올렸고 입술은 필러를 맞아 도톰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연의 아름다움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는 일은 너무 슬프다”고 안타까워했다.
  • 보름달 당겨 찍자 분화구 선명… 갤S23 울트라에 머스크 “와우”

    보름달 당겨 찍자 분화구 선명… 갤S23 울트라에 머스크 “와우”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주목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트위터에 올린 갤럭시 S23 울트라 리뷰 영상에 ‘리트윗’(답글)을 올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브라운리는 S23 울트라로 미국에 뜬 보름달을 100배 스페이스줌으로 당겨 찍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 영상을 본 머스크는 “와우”라는 감탄사와 함께 해당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유했다. 브라운리의 리뷰 영상 속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그의 리뷰 영상은 머스크의 리트윗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이날 낮 기준 조회수 937만회를 넘어섰고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횟수는 2만 4000회를 넘겼다.
  • 서울 5배 면적 산불로 활활…우주에서 본 칠레 화재 [지구를 보다]

    서울 5배 면적 산불로 활활…우주에서 본 칠레 화재 [지구를 보다]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강진으로 인한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남미의 칠레는 최악의 산불로 붉게 물들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와 유럽우주국(ESA)은 각각 지구관측위성으로 촬영한 칠레의 최근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먼저 NASA의 아쿠아 위성에 탑재된 모디스(MODIS) 카메라로 촬영한 칠레 곳곳은 산불로 생긴 자욱한 연기로 가득하다.대륙을 넘어 태평양으로 퍼져나가는 연기가 우주에서도 관측될 정도. NASA의 또다른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8(Landsat8)에 장착된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아직 피해를 입지 않은 초목 지역(녹색)과 이미 타버린 지역(갈색), 그리고 산불이 활성화된 지역(빨간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촬영됐다.ESA가 운영하는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Copernicus Sentinel-1) 위성에도 불타는 칠레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칠레 중남부에서 계속해서 번져나가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위성으로도 확인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뉴블레주, 비오비오주 등으로 이어지면서 7일 기준 약 2900㎢가 넘는 땅이 화마에 휩싸였다.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5배 정도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현재까지 1000채가 넘는 가옥이 불탔으며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삼림지대인 비오비오, 뉴블레 등 3개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비극에 맞서기 위해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칠레가 10년 넘게 건조한 날씨에 시달렸으며 최근 이어진 폭염과 강풍이 이번 최악의 산불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했다.  
  • 멸종 위기 ‘검은 토끼’와 ‘기생 식물’ 알고보니 공생 관계 [핵잼 사이언스]

    멸종 위기 ‘검은 토끼’와 ‘기생 식물’ 알고보니 공생 관계 [핵잼 사이언스]

    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이다. 야생 토끼는 대부분 주변 환경과 비슷한 털 색깔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검은 토끼는 상상의 산물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검은 토끼는 실제로 존재한다. 타이완과 규슈 사이에 있는 일본 열도의 여러 섬 중 하나인 아마미오섬과 도쿠노섬에서만 발견되는 아마미 검은 멧토끼(학명·Pentalagus furnessi)가 그 주인공이다. 아마미 검은 멧토끼는 사실 아시아 대륙에서 살던 원시적인 토끼의 후손으로 육지에 사는 조상들이 멸종한 이후에도 섬에 고립되어 살아남은 희귀종 토끼다. 털 색깔이 검은 이유는 야행성이기 때문인데, 울음소리를 통해 서로 간 의사소통을 하는 원시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야행성 토끼이지만, 인간에 의해 개체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풀어 놓은 고양이나 다른 외래종 동물 때문에 개체수가 줄어든 데다 서식지도 이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베 대학 슈에츠구 켄지 교수와 대학원생인 하시와키 히로무는 이 희귀종 토끼를 연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섬에는 광합성을 포기하고 다른 식물에 기생해서 사는 기생 식물이 있는데, 이 기생 식물과 아마미 검은 멧토끼가 서로 공생 관계라는 것이다. 기생 식물이 자손을 남기고 번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숙주를 찾아내야 한다. 이를 위해 비광합성 기생 식물인 발라노포라 유와네시스(Balanophora yuwanensis)는 붉은 색의 열매를 맺는다. (사진) 그러나 아마미 섬에서 누가 이 씨앗을 숙주 근처에 뿌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미 검은 멧토끼를 의심한 연구팀은 열매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마미 검은 멧토끼의 배설물을 수거해 조사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아마미 검은 멧토끼의 똥에서 발라노포라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칠흙처럼 어두운 밤에 몰래 나와 열매를 먹는 아마미 검은 멧토끼의 모습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희귀종 검은 멧토끼는 맛있는 열매를 먹고 기생 식물은 새로운 숙주 근처에 씨앗을 뿌리는 상부상조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번 연구는 숫자가 적은 희귀종이라도 생태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아마미 검은 멧토끼가 사라지면 기생 식물도 함께 사라질 위험에 처할 것이다. 기생 식물이 사라지면 좋은 일 같지만, 사실 이 기생 식물도 생태계에서 적절한 식물 개체수와 식생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도 사라져서는 안 되는 생태계의 구성원인 셈이다. 
  • 이렇게 단순한 몸 겨루기에 정신없이 빠져들다니 ‘피지컬:100’

    이렇게 단순한 몸 겨루기에 정신없이 빠져들다니 ‘피지컬:100’

    경기 규칙은 단순하다. 철봉 매달리기, 일대일 공 빼앗기, 팀 대항 모래주머니 나르기 등 몸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방식에 정신없이 빠져든다. 그리고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점도 색다른 포인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피지컬: 100’에 정신없이 빠져든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종격투기 추성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양학선, 헬스 유튜버 심으뜸 등 체력에 자신있는 참가자 100명이 최고의 피지컬을 가려내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9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두 편씩 공개해 7일 6회까지 공개됐다. 넷플릭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V쇼 4위,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참가자를 늘려 해외판이나 시즌2를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경기 규칙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해외 시청자까지 끌어들인다. 문화권과 상관 없이 인간 공통의 관심사인 신체에 초점을 맞춘 것도 해외에 널리 통한 비결로 꼽힌다. 제작진은 시합에 개입하지 않고 의도적인 편집을 지양해 치열한 경쟁의 생동감을 살렸다. 7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연출자 장호기 PD는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면서 배경설명이 필요한 요소나 예능적인 자막을 최대한 줄였다”면서 “대신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이나 한껏 부푼 근육 등 콘텐츠의 핵심이 되는 몸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축구장의 두 배가량인 촬영장에 20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이종격투기 선후배인 추성훈과 신동국이 일대일 공 빼앗기 시합을 하다 종합격투기(MMA) 룰을 적용해 승부를 겨루고 누가 보더라도 최약체인 장은실 팀이 모래 나르기 대결에서 자신만만해 하던 남경진 팀을 꺾는 등 예상 밖의 승부 결과가 나오고 있다. 장 PD는 “예상을 뒤엎은 승부들이 몸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며 “이를 왜곡 없이 전하는 것이 제작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들에 똑같은 규칙을 적용해 여성이나 낮은 체급의 참가자가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종격투기선수 박형근이 여성 보디빌더 김춘리를 지목해 성(性) 대결을 펼쳐 승리한 장면은 비난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장 PD는 “모든 출연자들이 사전에 공통 규칙 적용에 동의했다”면서 “완벽한 피지컬을 찾아가는 기획 의도에 맞춰 설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춘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인으로서 정당하게 대결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다. 상금 3억원이 걸려 있는데 남녀가 어디 있느냐.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 콘셉트가 뿌리 내린 상태인데 우리는 뒤늦게 시도된 것일 뿐이라는 설명도 있다. 장 PD는 2021년 10월 18일 예능 기획안이 담긴 이메일을 넷플릭스 예능 팀에 보냈고, 단 2주 만에 프로그램 제작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PD수첩’, ‘먹거리 X파일’ 등을 연출해온 MBC 다큐멘터리팀 소속이었다. 장 PD는 “지상파 방송국의 조직원으로서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콘텐츠를 잘 만들어 놓고, ‘와서 보세요’라고 말하는 건 이제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시청자들이 이미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접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외주 제작사를 자청한 것이어서 MBC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방송 환경의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국내 순고용 감소, 삼성전자가 막았다...침체 직격타 쿠팡은 4903명↓

    국내 순고용 감소, 삼성전자가 막았다...침체 직격타 쿠팡은 4903명↓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경기 위축에도 500대 대기업의 순고용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과 금융 업종의 고용 감소폭이 컸으나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정보기술)·전자·전기 업계의 채용 노력으로 전체 순고용의 ‘감소’는 면했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46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순고용 인원(취득자 수-상실자 수)은 2만 23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2월 말 국민연금 가입자(153만 5158명) 대비 1.5% 증가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500대 기업 중 조사 기간 내 분할·합병 등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변동이 있었던 40곳은 제외했다. 업종별로는 IT·전자·전기업종의 순고용 인원이 1만 68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500대 기업 전체 순고용 인원의 75.3%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건설·건자재(3312명), 식음료(2798명), 운송(2168명), 자동차·부품(1906명), 조선·기계·설비(1537명), 석유화학(1203명) 순으로 순고용 인원이 많았다.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6768명을 순고용해 전체 증가의 30% 이상을 담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만 2863명을 순고용했다.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이노텍은 2716명을 순고용했다. 지난해 7월 경북 구미시와 카메라모듈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연간 1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순고용 인원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유통 업종의 순고용 인원 감소폭이 5377명으로 가장 컸고 은행(-2614명), 통신(-13명), 보험(-866명) 순으로 순고용이 줄었다. 기업별로는 쿠팡의 지난해 순고용 인원이 4903명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마트(-1174명)와 롯데쇼핑(-1029명)도 구조조정에 따른 인원 감축으로 순고용이 크게 줄었다.
  • “와우~!” 일론 머스크도 놀란 갤럭시 S23울트라

    “와우~!” 일론 머스크도 놀란 갤럭시 S23울트라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에 주목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국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트위터에 올린 갤럭시 S23 울트라 리뷰 영상에 ‘리트윗’(답글)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브라운리는 S23 울트라로 미국에 뜬 보름달을 100배 스페이스줌으로 당겨 찍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 영상을 본 머스크는 짧게 “와우(Wow)”라고 감탄사를 남겼다. 브라운리의 리뷰 영상 속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그의 리뷰 영상과 트윗은 머스크의 리트윗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진행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문을 열었다.
  • 파리·런던·두바이·샌프란시스코…‘갤럭시 돌풍’ 시작됐다

    파리·런던·두바이·샌프란시스코…‘갤럭시 돌풍’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와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가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문을 연 신제품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는 연일 현지 방문객으로 붐비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약 3주간 운영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언팩 행사를 진행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마련됐다. 체험 공간은 ▲카메라, 게이밍 등 혁신 기능과 성능 체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경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됐다.특히 카메라 관련해서는 이색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 OTT와 지상파 경계 무너져, 웨이브 드라마 ‘위기의X‘ 오늘 MBC 방영

    OTT와 지상파 경계 무너져, 웨이브 드라마 ‘위기의X‘ 오늘 MBC 방영

    지난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에 공개돼 인기를 모은 권상우 주연의 6부작 코미디 드라마 ‘위기의 X’가 7일 밤 9시 MBC에서 방영된다. 웨이브는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지상파, 케이블 채널과 손잡고 주요 오리지널 드라마를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MBC는 ‘위기의 X’를 매주 화요일 밤 이 시간부터 두 편씩 묶어 연속으로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대기업 출신의 중년 남성 ‘a저씨’(권상우)가 권고 사직, 주식 폭락, 집값 하락 등 인생의 위기를 맞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웨이브 최고의 화제작인 학원물 ‘약한영웅 Class1’은 채널S에서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두 회 분량을 한 회로 압축해 4주 동안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상위 1% 모범생 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황인화 웨이브 D/L(Domestic Licensing·국내 라이선싱)팀장은 “지난해 웨이브에서 많은 사랑을 얻었던 작품들인 만큼 TV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새로운 화제성과 재시청 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외주 형식으로 제작한 체력 경쟁 예능인 ‘피지컬:100’를 세계 최고의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만 독점 공개하는 과감한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예능의 5회와 6회는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이 예능을 함께 제작하고 싶다고 2021년 10월 18일 넷플릭스 예능팀에 이메일을 보낸 이는 장호기 MBC PD였다. 그는 ‘PD수첩’, ‘먹거리 X파일’ 등을 연출한 다큐 PD였다. 넷플릭스 예능 팀과는 일면식도 없었다. 그런데 넷플릭스 예능팀은 이메일을 받은 지 2주 만에 프로그램 제작을 결정했다고 한다. 장 PD는 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자들이 이미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접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메일을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상파 방송국의 내부 조직원으로서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콘텐츠를 잘 만들어 놓고, ‘와서 보세요’라고 말하는 건 이제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시청자가 많은 곳을 찾아갔다는 그의 설명처럼, 다큐멘터리만 만들다가 예능에 도전한 이유도 단순했다. 장 PD는 “장르에 대한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 때 건강에 관심이 커져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헬스장 게시판에 ‘이달의 챌린지’, ‘이달의 베스트 바디’ 등이 붙어 있는데, ‘왜 이 사람이 우승이지?’, ‘저 사람이 더 나은 거 같은데?’ 등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제대로 최강의 피지컬을 가려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기획하게 됐다.” 장 PD는 다큐멘터리를 연출해온 이력을 살려 최대한 담백한 예능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예능에 흔히 쓰이는 자막과 의도적인 편집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오직 현장만 갖고 승부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연진의 감정을 자막이 아닌 그림으로 설명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다큐멘터리의 특징 중 하나인 특수 카메라, 고속 촬영 등을 활용해서 부풀어 오르는 근육, 얼굴에 흐르는 땀 한 방울 등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 “갓태문, 노태북!” 갤S23보다 먼저 터졌다

    “갓태문, 노태북!” 갤S23보다 먼저 터졌다

    ‘울트라’ 모델명 노트북 첫 적용최고사양에도 ‘맥북’보다 저렴북3프로 사전물량 900대 완판“프리미엄군 판매 10% 올릴 것” “갓태문의 MX가 미친 가성비의 노태북을 내놨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의 주인공은 카메라 혁신으로 무장한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이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이 이날 함께 공개한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에 대한 반응이 먼저 터졌다. 노트북 시장에 현존하는 최고 사양을 대거 채택하고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과의 연결성을 높이면서도 경쟁 제품인 애플의 ‘맥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다.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 노태문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을 ‘갓(GOD·신)태문’이라고 부르거나 갤럭시 북시리즈를 그의 이름에 빗댄 ‘노태북 시리즈’로 일컫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사용성에 따라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가운데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북3 울트라’, 360도 회전하는 터치 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조개껍데기) 디자인의 ‘갤럭시 북3 프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울트라는 그간 갤럭시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에 쓰던 명칭으로, 갤럭시 북 시리즈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과 명칭을 통일해 브랜드의 통일성을 높이고 연결성 강화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북3 시리즈는 전작보다 개선된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성능을 갖췄다. 그래픽과 애플리케이션(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빠른 업무 처리와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울트라 모델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한 활동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사양 노트북이지만 16.5㎜의 얇은 두께와 1.79㎏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이다. 360도 회전하는 40.6㎝ 터치 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특히 35.6㎝ 제품은 무게 1.17㎏, 두께 11.3㎜에 불과해 가지고 다니기 간편한 크기와 무게가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북3 시리즈 전 제품군에 갤럭시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북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다. 16대10 비율, 3K 해상도(2880×1800), 최대 120헤르츠(㎐)의 주사율로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상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과 게임에서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와의 연결성 강화 등 시너지를 바탕으로 올해 노트북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MX사업부에서 노트북을 담당하는 갤럭시 에코 비즈의 이민철 팀장(상무)는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노트북 전체 판매 비중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군의 판매 비중을 올해 60%대로 10% 포인트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통상 ICT 업계에서는 800달러(약 100만원) 이상 제품을 프리미엄군으로 보지만 삼성전자는 1000달러(125만원) 이상 제품을 프리미엄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갤럭시 북3 프로와 프로 360은 각각 188만원과 259만원부터, 갤럭시 북3 울트라는 347만원부터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2021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한 갤럭시 북 시리즈는 지난해 판매 국가를 21개국으로 늘렸다. 올해부터는 갤럭시 S23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강화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해외에서는 현지 생산 시스템을 갖춘 브라질에서 노트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상무는 “글로벌 점유율은 아직 낮지만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기 위해 PC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판매 국가를 확대하고 올해 스마트폰과 함께 공개한 것은 PC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성능도 만족시키고 제품 간 연결성도 만족시키는 에코 시스템을 가진 것은 삼성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PC 판매가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환율도 안 좋았고 원자재 가격도 상승했다”면서 “올해는 상황이 좋아지고 있지만 소비자 구매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차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의 온라인 공식 파트너사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지난 2일 판매한 북3 프로(14형)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준비 물량 900대가 완판됐다.
  • [르포]애플 마주 보고 美 부촌에 문 연 삼성 체험매장…“갤럭시S23 울트라, 판타스틱!”

    [르포]애플 마주 보고 美 부촌에 문 연 삼성 체험매장…“갤럭시S23 울트라, 판타스틱!”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글렌데일의 명품 거리 카루소 애비뉴. 지난 3일(현지시간) 이 거리의 왼편에 자리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SES)에는 이틀 전 공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와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를 직접 체험하려는 현지 주민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매장 방문객들은 전반적으로 신제품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매장으로 2019년 2월 20일 LA와 뉴욕, 휴스턴 매장이 동시 개장했고 팔로알토와 텍사스까지 5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LA 매장은 개장 당시부터 현지에서 큰 화제였다. 이미 카루소 애비뉴에서 운영 중인 애플 매장을 직선으로 마주 보는 위치에 입점하면서다. 실제 삼성 매장 출입구에서 거리 한 가운데 놓인 분수대 넘어로 애플 매장이 바라보였다. 약 100m 거리로 도보로는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매장 관계자는 “하루 평균 650명이 매장을 찾아 제품을 체험하는데 지난 1일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 이후 방문객이 평소보다 30% 정도 는 것 같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선주문 기준으로는 전작 갤럭시 S22 시리즈 대비 30~40%가량 선주문이 늘었다”라면서 “미국의 25~45세 젊은 세대는 카메라 성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직 방문객이 붐빌 시간대가 아닌 금요일 오전 11시쯤 현장을 찾았음에도 매장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었다.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 제품은 단연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이었다.현장에서 만난 30대 남성 볼튼은 S23 울트라 기종을 들고 창 밖 반대편 건물과 나무 등을 ‘100배 스페이스줌’ 기능을 활용해 촬영하고 있었다. 갤럭시 S21울트라 모델과 아이폰을 함께 쓰고 있다는 이 남성은 “이번 신제품 중 울트라에 엄청난 카메라 혁신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매장으로 달려왔다”라면서 “방금 다양한 모드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멀리 떨어진 나무의 결까지 담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S23 울트라 모델에 탑재된 S펜에 관심을 보이던 한 남성은 “S펜이 참 매력적이다. 필기감이 부드럽고 디스플레이 전환도 매우 매끄럽다”라면서 “디자인도 스타일리시하다”고 평가했다. 이 남성은 자신을 ‘디트로이트에서 온 수미트 당’이라고만 소개했지만, 그는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NCIS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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