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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레이디 가가 ‘블랙 카리스마’

    [포토] 레이디 가가 ‘블랙 카리스마’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10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 ‘설렘주의보’ 한고은, 독보적 걸크러시 존재감 ‘CEO 패션’ 눈길

    ‘설렘주의보’ 한고은, 독보적 걸크러시 존재감 ‘CEO 패션’ 눈길

    한고은이 ‘설렘주의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짱짱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패션센스로 한재경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린 한고은이 매회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첫 등장부터 강렬했던 한재경(한고은 분)은 톱스타 윤유정(윤은혜 분)의 소속사 대표이자 스타닥터 차우현과의 위장 연애를 적극 지원하는 서포터즈의 수장으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남자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아 졸지에 국민 호구가 될 뻔한 윤유정을 낭떠러지에서 구출, 이미지 회복과 완벽한 작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우유커플’을 탄생시킨 추진력 만렙 한재경은 배우 케어와 더불어 회사 경영에도 열정을 쏟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한고은의 패션 센스와 더불어 당당하고 주체적인 캐릭터 한재경의 특성이 돋보이기 때문. 또한 시크하게 가방을 던지거나 심각한 상황에서 타오르는 눈빛, 단호한 목소리 등 걸크러시 면모가 묻어나는 행동들은 여심까지 흔들었다. 소속사 대표이기 전, 절친한 언니로서 윤유정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반전美(미)까지 갖춰 한재경에게 자꾸 눈이 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한재경은 강한그룹의 압박으로 광고 계약 취소도 모자라 투자 유치에도 제동이 걸려 난관에 부딪혔다. 기적처럼 이를 모면할 수 있는 최고그룹의 제안을 받아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처럼 한고은은 ‘설렘주의보’ 속에서 맡은 배역이 가진 다부진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사소한 부분 하나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극을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고은은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70분 꽉 채운 ‘시간 순삭’ 하드캐리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70분 꽉 채운 ‘시간 순삭’ 하드캐리

    배우 김지석이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열연으로 7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16일 첫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은 유아독존 사고뭉치 톱스타 유백으로 등장해 사고를 치고 섬으로 유배되는 과정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뻔뻔한 매력, 좌충우돌 섬 적응기를 그리며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배우 김지석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으로 분한 김지석은 극 초반 블랙 턱시도를 입고 고급 스포츠카를 거칠게 운전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주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을 보고도 무시한 채 경고등을 치고 달아난 유백은 아무렇지 않게 시상식에 참석, 파격적인 노셔츠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나타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뒤쫓아온 경찰에게 5분만 기다려달라며 “별들의 잔치에 가장 빛나는 별이 빠지면 되겠습니까? 나, 톱스타 유백입니다”라며 경찰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후 시상식에서 건방진 소감을 전하고 경찰서에서 시종일관 당당한 자세로 일관,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스피커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가 누구지?”라고 말한 뒤 유백이라는 답을 듣자 “접수~”라며 자아도취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결국 촬영장으로 찾아온 기자들이 사과할 생각이 없는 지 묻자 “사과할 생각 없습니다. 난 연기를 하는 배우지, 팬들 애정을 구걸하는 거지가 아닙니다”라며 ‘망언제조기’로 등극, 연이은 논란에 서대표에 의해 강재로 여즉도로 보내졌다. 오강순(전소민 분)을 만나게 된 유백은 함께 마을을 돌다가 자신이 살아왔던 도시와 다른 섬의 환경에 놀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석의 색을 입힌 톱스타 유백은 첫 방송부터 화려하게 빛났다. 김지석은 극 초반부터 캐릭터의 원맨쇼를 이어가며 완벽한 비주얼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인간적인 허당미까지 선보이며 유백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더욱이 이날 김지석은 극 중 톱스타인 만큼 유백이 출연하는 영화에서는 닌자로 분해 눈 뗄 수 없는 액션씬으로 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드라마 속에서는 사극 분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극에 신선함을 배가시키며 새로운 매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지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이스트W, 두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냉미남 매력 폭발’

    뉴이스트W, 두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냉미남 매력 폭발’

    뉴이스트W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두 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정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2차 개인 오피셜 포토 ‘CRACK VER.’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뉴이스트 W의 오피셜 포토는 ‘CRACK VER.’으로 회색빛이 도는 차가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14일 오픈됐던 영롱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의 ‘DREAM VER.’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포근한 느낌의 옷에서 무채색 의상으로 바뀐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변신해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렌은 깨진 유리 사이로 사연이 담긴 듯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처연한 그의 표정과 어울리는 차가운 회색 니트가 어우러져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아론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정면을 응시한 백호는 강렬한 포스를 방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이 입은 어두운 색채의 옷은 반전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 주자인 JR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차가운 느낌을 배가시키는 의상과 더불어 그의 얼굴 위로 깨진 유리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남다른 아우라를 분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의 몽환스러운 분위기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두 번째 포토까지 정반대의 콘셉트를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오피셜 포토와 함께 지난 13일, 15일에는 미스터리한 신호와 시를 이용한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이를 해석하려는 팬들의 추측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 W는 지금껏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의 만족감을 높여왔던 것은 물론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의 정상을 차지해왔기에 오는 26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뒤테’ 소지섭, 카리스마 액션부터 코믹까지 “유쾌+따뜻함 좋았다”

    ‘내뒤테’ 소지섭, 카리스마 액션부터 코믹까지 “유쾌+따뜻함 좋았다”

    배우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출구 없는 ‘김본앓이’로 이끌며 배우의 가치를 온몸으로 입증했다. 15일 소지섭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내뒤테)’가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5년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지섭은 ‘김본’으로 변신,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첩보원으로서의 멋진 액션은 물론, 신분을 숨긴 채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육아를 고민하는 색다른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카리스마 블랙요원으로 시작해 다정다감 엉클로 매력포텐! ‘내 뒤에 테리우스’는 첩보과 코믹의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끄는 대사들과 허를 찌르는 유쾌한 스토리로 큰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그 중심에는 바로 소지섭의 야무진 활약이 가장 컸다. ​완벽한 비주얼에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지닌 ‘김본’ 캐릭터가 소지섭을 만나 더 큰 날개를 달 수 있었던 것.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을 마주칠 때 마다, 전직 블랙요원 신분이 무색하리만치 예리한 감각이 묘하게 어긋나던 ‘김본’이 거대한 음모의 배후를 추적하기 위해, 애린의 쌍둥이 남매 ‘베이비시터’로 위장 취업하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소지섭이 육아를 한다고?’ 라는 시청자들의 묘한 궁금증과 맞물리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 과정에서 소지섭은 서툴지만 따스한 베이비시터와 든든한 카리스마 블랙요원 ‘김본’으로서 겪는 놀람, 좌절, 기쁨,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하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액션위해 시스테마 연마부터 무릎팍 도사, 레옹 분장까지... 매회 빛났던 대체불가 美친 연기! 소지섭은 전직 국정원 에이스 ‘김본’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러시아 특수부대 무술인 시스테마를 베이스로 한 무술 연습에 매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진행된 폴란드 로케이션 및 극중 조태관(케이 역)과의 추격 액션씬에서 여실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다. 날이 선 액션뿐 아니라,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건물 청소부, 인터넷 기사. 무릎팍 도사, 경찰, 킬러 레옹, 007 시리즈 패러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매회 상황에 따른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펼치며 극의 생기를 불어넣었던 소지섭. ​변신의 귀재라 불리울 정도의 에이스 요원이었지만, 말썽쟁이 쌍둥이 남매의 소꿉놀이, 병원놀이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물론, 첩보작전보다 고된 육아 노동에 초저녁 잠이 자꾸만 쏟아지고, 키즈 카페에서 함께 미끄럼틀을 타며 아이들보다 더 신나 하는 김본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을 차진 코믹 연기로 유연하게 표현해낸 그는, ‘내뒤테’를 이끄는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했다. ▶ 소지섭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소지섭은 극 중 붙기만 하면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케미 장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공조 수사를 펼쳤던 앞집 여자 고애린 역의 정인선과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으며, 만나는 장면마다 티격태격해도 묘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손호준(진용태 역)과의 브로맨스 케미,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3인방 김여진(심은하 역), 정시아(봉선미 역), 강기영(김상렬 역)과의 의외의(?) 케미가 매회 ‘내뒤테’의 웃음 포인트가 되었다. ​여기에 말썽쟁이 준준남매를 노련하게 길들이는 베이비시터 김본의 예측불허 활약상은 볼수록 엄마미소를 자동 유발하는 소지섭과 아역배우들간의 찰떡 호흡 덕분에 200% 살아날 수 있었다. 특히나 극중 김본과 준준남매와의 케미는 배우 소지섭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아이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 베이비시터 못지않은 자상함을 뽐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첩보물이 가진 속도감, 액션도 볼거리지만 김본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가진 밝고 유쾌한 기운들이 마음에 들었다. 보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소지섭은 ”2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뜨거웠던 여름부터 겨울까지 ‘내뒤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라고 느꼈다. ‘김본’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 드라마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뒤테’ 소지섭♥정인선, 유쾌+따뜻 결말 “시청률까지 해피엔딩”

    ‘내뒤테’ 소지섭♥정인선, 유쾌+따뜻 결말 “시청률까지 해피엔딩”

    ‘내 뒤에 테리우스’가 전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美)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 31, 3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기준 9.8%, 10.5%를 기록,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기준은 10.5%, 11.0%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여기에 수도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상승했고, 2049 시청률도 각각 5.3%, 5.9%를 기록해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마지막까지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멋지게 마무리 했다. 마지막 회 방송은 소지섭(김본 역)과 정인선(고애린 역)의 새로운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기약하며 김본(소지섭 분)의 통쾌한 복수전부터 고애린(정인선 분)과의 멋진 재회까지 알찬 재미와 의미로 60분을 꽉 채웠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코너스톤 척결과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인물들의 모습들이 어느 때보다 짜릿한 쾌감과 울림을 안겨 ‘내뒤테’ 다운 유쾌한 결말을 완성해냈다. ‘내뒤테’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던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과 거대 음모 세력을 함께 파헤치는 과정에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들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고독한 블랙요원 김본이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음을 되찾는가 하면 잠재된 능력을 깨워 요원으로서의 새 삶을 시작한 고애린의 도약은 ‘내뒤테’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를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또한 흥미진진한 첩보전 속 유쾌한 코믹 터치로 스릴과 코믹을 균형감 있게 다룬 연출과 통통 튀는 대사들까지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안겨온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그중 경력단절맘 고애린과 아줌마들의 활약은 ‘내뒤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웃음을 한껏 살려 풍성한 재미가 담긴 드라마란 호평을 받아왔다. 여기에 카리스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명연기를 펼친 소지섭과 깊은 연기내공을 보여준 정인선 그리고 제대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손호준(진용태 역)과 걸크러시의 진수, 임세미(유지연 역)까지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호연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더해져 매주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때문에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매주 동시간대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수,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최애픽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렇듯 ‘내 뒤에 테리우스’는 어제(15일) 위장부부 미션을 받은 코드명 테리우스 김본과 앨리스 고애린의 새 미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독기 어린 카리스마 왕’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의 극과 극 캐릭터가 담긴 촬영 컷이 공개 됐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180도 다른 여진구의 눈빛이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를 기대케 한다.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 연출 김희원) 측은 15일 왕 이헌과 광대 하선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치는 여진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 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여는 새로운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여진구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과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까지 1인 2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왕 여진구는 면류관과 대례복을 갖춰 입은 강인한 모습. 그의 옷 차림에서부터 느껴지는 왕의 위엄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안하무인의 성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날카롭게 빛나는 여진구의 눈빛은 독기 어린 카리스마를, 한 일자의 입매는 단단한 왕의 위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여진구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조선 천민 중의 천민 인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허허실실 웃으며 허리를 한껏 숙인 모습이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자유로운 영혼 임을 드러낸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이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한 광대 여진구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위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 이헌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 하선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 촬영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광대의 넉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씬이 바뀌면 왕의 매서운 눈빛 연기로 변신하는 등 놀라운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 측은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180도 다른 캐릭터인 왕 이헌과 광대 하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연기력의 여진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왕과 광대를 오가며 1인 2역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여진구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오는 2019년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숨멎’ 수사 현장 “짜릿 서막”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숨멎’ 수사 현장 “짜릿 서막”

    ‘신의 퀴즈:리부트’가 첫 방송부터 범상치 않은 사건으로 포문을 연다. 시즌제 장르물의 레전드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14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수사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시즌4까지 이어오며 시즌제 장르물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초천재 한진우와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의 숙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다시 시작된 ‘신의 퀴즈:리부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진실을 추적하는 한진우와 강경희의 뜨거운 아우라로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잔뜩 날 선 눈빛의 한진우는 단서를 쫓으며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경희 역시 예리한 레이더를 세우며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두 사람의 표정이 첫 회부터 휘몰아칠 사건을 예고하며 기대를 증폭한다. 4년의 기다림을 깨고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늘(14일) 첫 방송부터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계기로 은둔을 마치고 법의관 사무소에 돌아온 한진우는 사인이 ‘인체 자연 발화’라는 코다스의 분석을 반박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 인간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초천재 한진우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코다스의 팽팽한 대결이 짜릿한 서막을 올린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의 시작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늘(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원포유, 일본행…신곡 ‘나침반(N.E.W.S)’ 현지 팬들에 첫 선

    원포유, 일본행…신곡 ‘나침반(N.E.W.S)’ 현지 팬들에 첫 선

    보이그룹 ‘원포유(14U)‘ 가 오늘(14일) 오전 신곡 ‘나침반(N.E.W.S)’을 일본 현지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출국한다. ‘원포유(14U)’의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세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내일(15일) 오후 1시와 저녁 6시 30분 2회에 걸쳐 도쿄 긴자의 휴릭홀(HULIC HALL)에서 진행 되며 약 100분간 일본 현지 팬들과의 소통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꾸준히 응원해주는 일본 현지의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곡 ‘나침반(N.E.W.S)’ 무대를 새로운 공연장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라고 전하며 ”이번 공연에는 약 150여회의 일본공연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발표한 원포유(14U)‘의 신곡 ’나침반‘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표현한 노래다. 멤버 도혁,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4인조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원포유(14U)’ 는 일본에서 매회 공연마다 만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며 일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온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니 ‘SOLO’ 안무 티저 공개, 포인트는 ‘손가락 안무’

    제니 ‘SOLO’ 안무 티저 공개, 포인트는 ‘손가락 안무’

    제니 ‘SOLO’ 안무 티저가 공개됐다. ‘SOLO’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만 잠깐 나오는 안무는 귀여운 제니와 상반되는 강한 카리스마가 빛을 내며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히고있다. 지난 주말 블랙핑크 콘서트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 제니의 ‘SOLO’ 안무는 입소문을 타며 궁금증을 크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SOLO’ 안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제니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SOLO’ 안무 버전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SOLO’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등장했던 화려한 군무의 풀영상이 공개되는 것. 오늘 공개된 ‘SOLO’ 안무 티저 영상은 메인 멜로디인 후렴구에 맞춰 검지를 어깨에 터치하며 “빛이나는 SOLO”라고 외치는 포인트 안무와 검지로 원을 그려 돌리는 안무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앞서 ‘SOLO’ 포인트 안무에 대해 “손가락으로 하는 재미있는 동작들이 있다. 포인트 안무 이름은 아직 없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SOLO’ 뮤직비디오는 장면마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제니의 의상과 콘셉트가 화제가 됐다. 안무 버전을 통해서는 뮤직비디오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SOLO’ 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YG 관계자는 “이번 주말 음악 프로그램이 방송사들의 특별한 사정으로 방영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며칠 전에 받았다. 오래 준비해온 제니의 솔로곡 무대가 부득이 다음주로 연기된 상태”라며 “그 대안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예정에 없었던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촬영한 안무 버전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제니의 디지털 싱글 ‘SOLO’는 단숨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 석권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튠즈 40개국 1위,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 등 예상보다 더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컴백’ 뉴이스트W, 오피셜 포토 공개..완벽 비주얼+신비로운 분위기

    ‘컴백’ 뉴이스트W, 오피셜 포토 공개..완벽 비주얼+신비로운 분위기

    ‘컴백’ 뉴이스트W의 첫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될 새 앨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멤버 별 순차적으로 공개,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뉴이스트 W의 개인 오피셜 포토 ‘DREAM VER.’은 영롱한 색채감과 더불어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JR은 순백의 의상과 함께 엷게 띈 미소로 따뜻한 느낌을 풍겼으며, 렌은 주황빛이 감도는 공간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해 한층 깊어진 그만의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론은 화사한 계열의 배경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푸른빛의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마치 얼굴에 내려앉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백호는 대비되는 색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앞서 신규 앨범 ‘WAKE,N(웨이크,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등장한 의문의 신호, 감성적인 시 구절과 함께 해시태그 ‘Dream’으로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이날 첫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 W가 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떠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가요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대100’ 블락비 박경 “지코 덕분에 랩 시작”

    ‘1대100’ 블락비 박경 “지코 덕분에 랩 시작”

    ‘1대100’ 블락비 박경이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에는 블락비 멤버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수학 영재였던 박경씨가 어떻게 랩을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박경은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이었던 고등학교 시절, 미니홈피 같은 곳에 초등학교 친구였던 지코가 랩을 먼저 해서 올린 걸 봤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여서 따라하게 된 게 시초”라고 답하며 랩을 시작했을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MC가 “어떤 면이 그렇게 멋있어 보였냐”고 묻자, 박경은 “세상을 향한 분노와 카리스마가 멋있어 보였던 것 같다. 18살일 때 지코와 ‘하모닉스’라는 그룹으로 첫 앨범을 냈는데, 그 당시에 차트 안에 들어서 도토리를 벌기도 했다”고 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1대100’은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훈, 수영선수 출신의 남다른 수영복 화보 ‘탄탄 몸매’

    성훈, 수영선수 출신의 남다른 수영복 화보 ‘탄탄 몸매’

    배우 성훈이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돼 남다른 남신 자태를 선보인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성훈이 전문 수영복 브랜드 ‘티막(TMAK)’의 모델로 활동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13일 공개된 화보 속 성훈은 태평양 같은 어깨와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역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보이며 진지함과 카리스마가 가득 담긴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성훈은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티막(TMAK)’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완벽한 케미” 이나영X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대본리딩 포착

    “완벽한 케미” 이나영X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대본리딩 포착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첫 대본 리딩부터 퍼펙트 시너지로 ‘인생 로코’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 등 독보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는 따듯한 감성이 녹여진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나영과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이종석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지난달 26일 상암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정효 감독, 정현정 작가를 비롯해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 김선영, 조한철, 강기둥, 박규영 등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연기 열전을 펼쳤다. 대본 리딩에 앞서 이정효 감독은 “다 함께 즐겁게 일하고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마지막에 웃으면서 헤어지기 아쉬운 팀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정현정 작가 역시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반갑다. 끝나는 날까지 다 같이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다”며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설렘과 기대로 부풀었던 대본 리딩 현장은 시작부터 꿀케미가 폭발했다. 현실적이고 위트 있는 대사 위에 내공 탄탄한 배우들의 디테일 다른 연기가 더해지며 웃음 가득한 현장을 만들어냈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이나영과 이종석은 명불허전의 가치를 입증했다. 먼저 이나영은 고스펙 경력 단절녀 ‘강단이’로 파격 변신해 찬사를 이끌었다. 유니크한 자신만의 색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기로 당차고 사랑스러운 강단이만의 매력을 배가했다. 단숨에 공기의 결까지 바꾸며 집중력을 높이는 힘은 ‘역시 이나영’이라는 감탄과 함께 존재감을 각인했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종석은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천재 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로 분해 몰입감을 높였다. 시니컬한 태도에 묻어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면모가 설렘을 자극하며 차은호만의 매력을 더했다. 달달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는 좌중을 압도하며 ‘로코력’을 무한 상승했다. 이종석은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나영과 이종석의 호흡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는 극을 탄탄하게 이끌며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개성 만점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에너지는 극에 힘을 더했다. 출판사 ‘겨루’의 촉망받는 콘텐츠개발부 편집팀 대리 ‘송해린’으로 분해 똑 부러진 포스를 선보인 정유진과 부드러운 매력의 직진남 ‘지서준’으로 설렘을 자극한 위하준이 활력을 불어넣었다. 비범한 아우라를 풍기는 ‘겨루’ 대표 ‘김재민’ 역의 김태우는 특유의 능청 연기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했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겨루’ 이사 ‘고유선’ 역의 김유미 역시 독보적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원시원한 현실주의 워킹맘 ‘서영아’ 역의 김선영, 뜨거운 심장을 지닌 베테랑 편집자 ‘봉지홍’ 역의 조한철, 적재적소 처세술을 보유한 신입사원 ‘박훈’ 역의 강기둥, 철없는 신입사원 ‘오지율’ 역의 박규영까지 드라마의 주 무대인 출판사 ‘겨루’의 식구들 역시 리드미컬한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왜 이나영인지, 왜 이종석인지 확인할 수 있는 대본 리딩이었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며 “캐릭터의 맛을 살릴 줄 아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지루할 틈이 없었다. 개성 넘치는 인물로 분하는 내공 탄탄한 연기자들의 호흡까지 더해져 따뜻한 웃음이 녹여진 차별화된 재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고취했다. 한편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로코 드림팀’을 완성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올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종영한 ‘미스티’를 만든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아 차별화된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내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너원에게 운명이란” 메이킹 영상 공개 “11명X워너블과의 만남”

    “워너원에게 운명이란” 메이킹 영상 공개 “11명X워너블과의 만남”

    “워너원에게 운명이란?”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이 티저 이미지 속 숨겨져있던 매력을 더 공개했다. 워너원 측은 오늘(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로맨스, 어드벤처 버전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워너원은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로맨스 버전’의 티저 이미지, 마치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로맨스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워너원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영상속에서 로맨스, 어드벤처 티저에 대해 친근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서로의 의상 혹은 컨셉에 대한 생각을 주고 받아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신보의 부제인 ‘POWER OF DESTINY’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워너원과 워너블이 서로를 운명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11명이 만난 것은 물론, 워너블과의 만남 역시 운명”이라며 워너블을 향한 특급 애정을 뽐냈다. 더불어 멤버들은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는 마음, 첫 번째 정규 앨범 준비 과정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표정을 보여 올해 연말을 다시 한번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노래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등을 연달아 발매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더불어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으며, 지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통해서 4팀의 유닛을 결성해 새로운 매력과 성장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스칼렛 요한슨 ‘섹시 카리스마’

    [포토] 스칼렛 요한슨 ‘섹시 카리스마’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열린 ‘2018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8 여성 무비 스타’ 상을 받았다. AFP 연합뉴스
  • 블랙핑크 첫 솔로 제니 “여자 지드래곤 평가 너무 큰 칭찬… 앞으로도 그 길 밟겠다”

    블랙핑크 첫 솔로 제니 “여자 지드래곤 평가 너무 큰 칭찬… 앞으로도 그 길 밟겠다”

    “내면과 외면의 다른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어요. 나약하고 순수한 소녀와 독립적이고 강한 모습의 여성을 모두 보여주는 곡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디지털 싱글 ‘솔로’(SOLO) 발매를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니의 솔로곡 ‘솔로’ 뮤직비디오에는 유럽의 고성과 거리 등을 배경으로 때로는 춤을 추고 때로는 연기를 하는 제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뮤직비디오를 보면 핑크색 옷을 입었다가 세탁소에서 검은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며 “상처받고 아직 불안정한 소녀의 모습에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강하고 독립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멤버 중 첫 번째로 나왔다는 사실을 드러내기보다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블랙핑크의 색을 보여주는 연장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니는 “제가 첫 주자로 정해져서 혼자서 곡 작업을 시작한 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조금씩 준비를 다 하고 있다”며 “첫 주자라는 부담은 있지만 이제껏 보여드린 음악의 연장선이라 생각해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제니는 수줍은 많은 소녀에 가까웠다. 제니는 “평상시에 수줍음도 많고 말을 잘 안 하는 편이어서 차갑고 무뚝뚝하고 다크한 이미지를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진난만 청순가련 새침한 척’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제가 얘기를 많이 했고 테디 오빠가 그렇게 써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블랙핑크 활동 때는 4명의 개성을 담아야 해서 의견을 25%만 냈다면 이번에는 비주얼적인 부분 등에서 많이 참여했다”고도 말했다. 지난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첫 서울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승리가 “제니를 보면 지드래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런 주변의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제니는 “너무 큰 칭찬이다. 그걸 부정한다기보다 그렇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 길을 밟아서 타이틀을 가져가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며 수줍은 말투로 당당하게 답했다. 제니의 ‘솔로’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간결한 멜로디 라인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테디가 작사했고, 테디와 24가 작곡했다. ‘솔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민정 주상욱 ‘운명과 분노’ 대본리딩 “혼신의 힘 다할 것”

    이민정 주상욱 ‘운명과 분노’ 대본리딩 “혼신의 힘 다할 것”

    배우 이민정, 주상욱 등 ‘운명과 분노’ 배우들의 열기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지난 9월 1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영섭 SBS 드라마 본부장을 비롯해 SBS 홍창욱 EP, 강철웅 작가, 정동윤 감독,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차수연, 정규수, 정수영, 윤학, 공정환, 송옥숙, 고인범, 심이영, 박수아, 조승연, 권태원, 하민, 임지규, 한은성, 조완기, 허준석, 김단우 등 ‘운명과 분노’ 제작진과 배우가 총출동해 격정 멜로답게 임팩트와 열정이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앞서 강철웅 작가는 “열심히 쓰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며 사기를 북돋웠고, 김영섭 SBS 드라마 본부장은 “후배의 입봉작이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홍창욱 EP는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근무 시간 준수도 중요하니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따뜻한 덕담과 격려 속에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민정이었다. 이민정은 아버지의 사망과 언니의 자살 미수 등 계속되는 불행을 겪다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거짓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구해라’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대본 리딩에 앞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설움을 겪는 장면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상욱은 의도적으로 접근한 구해라를 운명이라 믿고 사랑하다가 결국 이를 알고 분노하는 재벌의 둘째 아들 태인준을 연기했다. 계모 한성숙과 이복 형 태정호를 누르고 진정한 골드 그룹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있는 인물이다. 주상욱은 특유의 에너지와 넘치는 패기로 완벽한 태인준을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주상욱과 이민정은 이미 타 드라마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첫 대본 리딩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소이현은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선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악녀 차수현으로 분해 거침없이 욕망을 쏟아냈다. 차수현은 태인준과의 결혼에 방해가 되는 구해라를 짓밟는다. 이기우는 자신을 배신한 차수현에 대한 분노로 복수를 준비하는 진태오 역을 맡아 미소 뒤에 숨겨진 서늘한 카리스마를 빛냈다. 이밖에 태인준의 아버지이자 골드 그룹의 회장 태필운 역은 고인범이 맡아 극에 안정감을 주었고, 인준의 계모 한성숙 역은 송욱숙이 맡아 임팩트를 주었다. 송옥숙은 대본 리딩에 앞서 “’운명과 분노’는 올해와 2019년을 열어가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면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만큼 시청률로 보답하자”는 덕담을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정환은 태인준의 이복 형 태정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자신의 아내를 모욕하기 위해 태정호가 쏟아낸 “밥 버러지야!” 대사는 현장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태정호와 한성숙에게 무시당하며 사는 정호의 아내 고아정 역은 심이영이 맡았다 또 구두 장인이었던 구해라의 아버지 구동석 역은 정규수가, 혼수 상태에 빠져 있는 해라의 언니 구현주 역은 차수연이, 해라의 옆에서 그녀를 돕는 친구 강선영 역은 정수영이, 강선영의 남동생 강의건 역은 윤학이, 해라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사채업자 김창수 역은 허준석이 맡아 구해라가 처한 암울한 상황을 극적으로 만들었다. ‘운명과 분노’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후속으로 12월 1일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터넷 좀비? 정치 팬덤? ‘문빠’는 누구인가

    인터넷 좀비? 정치 팬덤? ‘문빠’는 누구인가

    文대통령 지지자들 정치·철학적 접근 촛불혁명 ‘과정’에서 생성 규정 부작용 등 분석 없어 아쉬워문베충, 문각기동대, 문위병, 문슬림…. 문재인 대통령을 막무가내로 추종하는 집단을 낮춰 부르는 명칭이다. 이를 대표하는 말로 ‘문빠’가 가장 적합해 보인다. ‘~빠’가 주는 어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러나 ‘이니(문재인 대통령의 애칭) 마음대로 해’ 하는 식의 행태를 꼬집는 단어로 이 말만큼 어울리는 말이 없어 보인다. 누군가는 이런 ‘문빠’를 ‘인터넷 좀비’쯤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문 대통령에 관한 일시적인 정치 팬덤 정도로 취급하는 이들도 있다. ‘전임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뒤따랐던 이들과 문빠가 뭐가 다르냐?’고 비판하거나, 특정 정치인의 카리스마에 도취해 떼로 몰려다니면서 정치 지형을 파괴하는 괴물, 심지어 애써 찾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으로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신간 ‘문파, 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출현’은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문빠’를 정치 철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저자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문 대통령에 관한 정치 팬덤만을 ‘문빠’로 규정한다. 문 대통령의 정치를 지지·지원하면서 시민 주권과 민주주의의 복원을 지향하는 공론과 공감의 상호 주체, 그리고 이들의 활동 및 효과를 총괄하는 개념으로 ‘문파’를 따로 떼어낸다. 쉽게 말해 ‘문빠’는 그저 단순한 정치 팬덤이지만, 이 가운데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대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일종의 정치 현상으로서 ‘문파’를 보자는 이야기다. 저자는 우선 문파를 ‘실체’가 아니라 ‘과정’으로 규정한다. 문파는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촛불혁명 과정에서 생성된 이들이다. 의회, 광장에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나선 이들은 한국 정치의 새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정당이 권력을 나눠 먹는 지금까지의 정치 지형을 위협하고 나선 것이다. 시민들을 계몽하는 역할을 했던 미디어 권력 역시 인터넷, 팟캐스트 등을 기반으로 나서는 문파의 위협을 받고 있다. 권력은 추종을 부르고, 포퓰리즘을 수반한다. 과거에도 그랬다. 그러나 저자는 문파가 이른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뿐 아니라, ‘안철수 현상’과도 다르다고 강조한다. 박사모나 안철수 현상은 포퓰리즘으로 생겨난 권력을 박근혜, 안철수 개인이 소유하려 들자 사라졌다고 분석한다. 그렇다면 문파와 가장 유사한 이들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 할 수 있다.한데 생성 과정은 비슷했지만 여러 면에서 차이점이 있다. 노사모는 권력을 추동했던 386이 권력의 중심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립하면서 소멸했다. 노 전 대통령이 대북송금 특검 수용, 이라크 파병 수용, 대연정 제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사라진 것이다. 여기에 영남패권주의가 끼어들면서 많이 퇴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는 “문파는 아직 누구의 소유도 아니고, 정치적 권력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의견과 의지를 스스로 대변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강조한다. 386을 위주로 한, 이른바 ‘입진보’(행동 없이 말만 앞세우는 진보)가 했던 비판적 지지에서 벗어나 당파적 지지로 해석할 것을 주문하는 점, 정치적 현실 속에서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노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영남패권주의를 극복하는 과정을 읽으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문파를 분석하고자 9개월 동안 문파, 혹은 문빠와 만나 ‘당신은 문빠인가’, ‘조직이 있고 소통 하나’, ‘문재인이 잘못을 저질러도 지지할 것인가’ 등 모두 28개의 질문을 던졌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만난 문파들은 괴물도, 요물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려는 시민 주권자들일 뿐이었다. 내가 만난 문파는 각자 자기 생각을 말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다양한 얼굴의 시민들이었다”고. 자신을 ‘입진보’라고 고백하면서까지 문파를 추적한 저자는 그러나 문파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구현해 내지는 못했다. 전반적으로 문파를 우호적으로 보는 점, 특히 문파의 부작용에 관해 크게 다루지 않고 ‘문빠의 탓’으로만 치부한 점도 이 책의 큰 단점이다. 그러나 문파를 단순한 팬덤 집단인 문빠에서 떼내어 하나의 정치 현상으로 파악한 시도는 높게 살 만하다. 지금의 정당과 의회가 시민 주권자들의 의견과 의지를 제대로 대변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정당과 의회의 출현이 지체될 것이라는 경고 역시 귀 기울일 만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김서경, 서인국 연행 후 1대1 취조 “리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김서경, 서인국 연행 후 1대1 취조 “리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배우 김서경이 형사 캐릭터 특유의 카리스마와 현실감을 적절하게 녹여내며 작품의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서 그가 맡은 형사 ‘황건’ 역은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이 살고 있는 동네의 원영경찰서 강력3팀 팀원으로 팀장 이경철(최병모 분)의 신임을 받는 형사. 반면 유진국(박성웅 분) 과장과는 때때로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부딪히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같은 팀의 후배 엄초롱(권수현 분)과는 또 다른 케미를 형성하고 있다. 황건(김서경 분)은 오늘이 쉬는 날이라 급한 업무에 올 수 없다는 엄초롱의 당돌한 말에 황당해하면서도 이따금 형사생활 팁을 알려주는 등 은근한 선배미(美)를 발산하며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방송 초반부터 사건 전말에 궁금증을 유발했던 ‘여대생 살인사건’의 수사망이 점점 좁혀질수록 황건 캐릭터의 활약도 커지고 있던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용의자로 지목된 김무영을 현장에서 연행해 1:1로 그를 취조했다. 범행에 사용된 트로피를 들이밀며 “어디서 났는데”라고 묻는가 하면 “본인이 죽였어요?”라며 예리하게 말을 던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후 사건의 진행 사항을 정리해 브리핑하는 장면에서도 그는 저음의 목소리와 깔끔한 상황 정리로 몰입을 배가시켰다. 또 어제(7일) 방송에서는 김무영의 위치를 묻는 유진국에게 그가 해산에 갔다는 것을 일러주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게 했다. 이처럼 형사 역을 리얼하게 소화하면서도 극 중 서인국(김무영 역), 박성웅(유진국 역), 권수현(엄초롱 역)과의 각기 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서경의 활약에 안방극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서경은 올해 OCN 드라마 ‘보이스2’의 결정적인 증언자에서 OCN ‘플레이어’에선 야비한 범죄자로, 또다시 ‘일억개의 별’의 형사로, 맡은 캐릭터마다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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