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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삼성그룹] 자율출퇴근제·사회비판 수용…‘관리의 삼성’→‘유연한 삼성’ 변신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삼성그룹] 자율출퇴근제·사회비판 수용…‘관리의 삼성’→‘유연한 삼성’ 변신

    전 직원을 오전 7시에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하도록 한 ‘7·4제’와 아무 때나 출근해 하루 4시간 이상 근무하도록 하는 ‘자율출퇴근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을 상징하는 대표 근무제도다. 7·4제는 신경영선언(프랑크푸르트 선언)이 있고 한 달쯤 뒤인 1993년 7월 초 이 회장에 의해 전격 결정됐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면서 이 회장이 임직원에게 개혁을 몸으로 느끼게 하려고 고안해 낸 일종의 ‘쇼크 요법’이었다. 이 회장 단독 결정으로 일시에 결정됐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1995년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15만대에 달하는 휴대전화 불량품을 불태운 ‘휴대전화 화형식’과 함께 이 회장의 강한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일화다. 반면 자율출퇴근제는 이름처럼 내용도 ‘7·4제’와 반대지만 도입 과정은 완전히 다르다. 2012년 4월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이후 2013년 9월 1만여명을 대상으로 확대된 이후 올 4월 전면 도입됐다. 직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북돋우는 게 목적이다. 현업 부서가 건의해 최종 결정권자인 이 부회장이 추인해 줬다는 점도 다르다. 올 5월부터 해외 출장 시 가족 동반을 허용한 것도, 7월 경기 수원사업장에서 공휴일에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한 것도 ‘관리의 삼성’이 ‘유연한 삼성’으로 변해 가는 징조다. 이런 변화는 이 부회장이 1990년대 중후반 미국 유학 시절부터 글로벌 파트너들과 친분을 나누며 국제적 감각을 쌓아 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자율출퇴근제 등은 해외 정보기술(IT) 경쟁사인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일이다. 이 부회장의 대외 활동이 기업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올 1월엔 구글과 크로스 라이선스를 계약을 맺었고 8월엔 미국을 제외한 9개 국가에서 진행되던 애플과의 특허소송을 전면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개인 역량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2011년 10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장례식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받기도 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와는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전화해서 위로하는 사이”라면서 “2005년 큰 거래가 있을 때 집으로 초대받아 저녁을 같이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친구로서 가는 것”이라며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회 비판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올 5월 14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백혈병 사태 발발 7년 만에 공식 사과했다. 과거 ‘무노조 경영’ 원칙을 고수했지만 ‘삼성의 노조 설립’을 주장하는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과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하기도 했다. 2008년 삼성특검 직후 발표한 쇄신안 중 아직 이행이 안 된 ‘삼성카드 보유 에버랜드(현 제일모직) 매각’도 다음달 삼성에버랜드 상장과 함께 실행된다. 구주매출(기존 주주의 주식을 일반인에게 파는 것)로 5.0% 보유 지분(625만주·지난해 말 장부가 2778억원) 모두 시장에 내놓는다. 아직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최근 금융 계열사 간 순환출자 해소 움직임으로 봤을 때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버지가 장기 투병 중인 상황이라 이 부회장은 대외적인 발언을 삼가고 있다. 그의 과거 발언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거의 절대적이다. 2011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이 부회장은 “회장님은 전문 엔지니어나 금융전문가 영업맨은 아니지만 모든 사물에 대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배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1부)신흥기업 전문가 대담] “대졸자 창업보다 공직 응시… 이런 환경선 ‘개천서 용’ 못나와”

    [재계 인맥 대해부 (1부)신흥기업 전문가 대담] “대졸자 창업보다 공직 응시… 이런 환경선 ‘개천서 용’ 못나와”

    서울신문은 한 달 넘게 신흥기업 대표들의 인맥을 샅샅이 해부했다. 가장 큰 관심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정보기술(IT) 재벌들에게 쏟아졌다. 자수성가형으로 알려졌던 이들 가운데 적잖은 창업가들은 능력 있는 부모 밑에서 남부럽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한 발 앞선 통찰력과 추진력도 엿볼 수 있었다. 1990년대 벤처 거품 속에서 출발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급 기업인으로 성장한 이들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권태신 한국경제경영원 원장과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벤처 1세대의 공(功) 과(過)를 가려보고 최근 일고 있는 정부주도의 ‘벤처 붐’까지 진단했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신흥 IT 재벌들은 능력 있는 부모 밑에서 유복한 학창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무색하다. 사회의 문제인가 개인의 문제인가. -권태신(이하 권)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의 아버지인 고 이수정씨가 노태우 대통령 공보수석 비서관 시절 전세 자금을 빌리러 청와대 경제비서관 과장이던 내게 비서를 보낸 적이 있었다. 이 대표는 부자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게 아니었다. 개천에서 용이 안 나는 이유는 개천도 탁하고, 용이 되려는 젊은이들도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미흡한 사회 환경과 제도가 만들었다. 사회 분위기가 안정을 강요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는 55만 명 중 0.6%만이 창업을 하고 있는 반면, 9급 공무원과 7급 공무원 응시인원을 합한 숫자는 28만명이다. -안재욱(이하 안)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벤처에는 공통점이 있다. 오너들의 목표를 향한 열정과 진취성이 그것이다. 이건 오너들의 출신 배경과 상관이 없다. 개천에서 용이 안 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개천’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1950년대에는 대부분이 못살았다. 그래서 ‘개천’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 육박한다. 그만큼 ‘개천’이 적어졌다는 말이다. 우리 사회는 사유재산이 인정되고 보장되는 사회다. 자신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열심히 일하면 얼마든지 용이 될 수 있다. 젊은이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벤처 거품이 꺼지고 살아남은 기업들이 별로 없다. IT재벌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경쟁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권 창업 5년 이하 벤처기업의 생존율은 약 30%에 불과하다고 한다. 살아남은 기업은 그 사실만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네이버, 넥슨은 각 분야에서 글로벌 순위 5위에 든다. 네이버는 ‘포털사용자 행동패턴’을 사업에 연계하는 데서 무궁무진한 사업이 앞으로 나올 테고, 넥슨의 경쟁력은 구성원의 창의력인 듯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들 기업은 조직과 문화가 유연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물건 만드는 회사들이 아닌 만큼 이런 장점들은 한국의 구글을 꿈꾸는 많은 벤처기업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 벤처기업의 성공률은 매우 낮다. 그만큼 실패의 위험이 높다는 의미다. 기업세계는 끊임없는 변화에 노출되어 있다.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공한다. 벤처에서 성공한 IT기업들은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실패하더라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인재 영입도 빨랐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벤처 기업인의 역할을 평가해달라. -권 배경설명이 필요한데 2000년 전후로 벤처 거품이 일어난 데는 정부의 잘못도 있다. 당시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벤처에 몰리는 돈이 상당했는데 정부가 인위적으로 벤처붐을 키운 측면이 있다. 돈이 넘쳐나자 다수가 기술 개발 등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유흥가나 돈을 불리는 곳을 기웃거렸다. 정부는 돈을 지원하는 방법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벤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거두고, 실제 벤처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고민해야 한다. -안 최근 중소기업청 발표를 들여다보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국내 기업 130개 가운데 벤처기업 출신이 63개로 약 절반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벤처 기업들이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벤처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수치다. 벤처 기업인들이 계속해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연구개발과 글로벌화에 노력을 경주해주길 기대한다. 이들이 앞으로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권 맞다. 1990년대에 오늘날 거대 IT기업이 된 벤처들이 나왔다. 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IT기술을 사회저변에 확산시키고, 게임, 소셜미디어 등 새로운 산업을 만들었다. 국가혁신을 선도해 온 셈이다. 앞으로도 벤처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조경제 같은 패러다임도 결국은 작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벤처기업들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신흥기업들이 몸집을 키우면서 소유 문제도 주목받고 있다. 한 업체의 CEO는 주식상장과 함께 두 자녀에게 주식 절반을 내줬고, 또 다른 업체 오너는 부인과 처남 등 가족들끼리 주식을 나눠갖고 있다. -권 기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려면 우호지분 확보가 필요한데, 상식적으로 가족을 가장 신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분을 확보해 장기적인 비전에 기반한 안정적인 기업경영이 가능하다는 측면으로 이해해야 한다. 200년 이상 된 장수기업 중 15% 정도가 독일에 있는데, 이 기업들도 가족이 지분을 보유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곱씹어 봐야 한다. -안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소유주가 있어야 한다. 회사를 자신이 직접 경영하든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기든 소유주만이 장기투자 등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적대적 기업합병(M&A)에 노출돼 애써 일궈온 기업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잃을 수 있다. 가족 경영은 정보뿐만 아니라 위험까지 경영하는 방식이고, 경제 주체 간에 신뢰가 낮아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운영체제다. →벤처 1세대의 자녀들 즉 2세, 3세는 어떤 모습일까. 삼성, LG처럼 가업 잇는 식의 형태가 될 것인가. -권 가업승계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2세, 3세가 가업을 승계해 적극적으로 경영에 나설 수도 있고, 지분만 보유하고 대주주 역할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2세, 3세를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에 가두는 것은 경영자, 지배구조에 대한 편견이다. -안 경영능력이 없는 2세를 경영 일선에 내세우는 건 분명 문제가 크다. 그러나 문제는 누가 어떻게 2세의 경영 능력을 사전에 판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건 2세가 경영인이 된 이후 시장에서의 검증을 통해서만 밝혀질 수 있다. 창업 1세대는 평생을 바쳐 기업을 일구어 온 사람들이다. 어느 누가 피땀 흘려 키운 기업을 단지 2세라고 해 물려주겠는가. 만약 2세가 능력이 없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2세 경영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가족 일원이 아닌 전문 경영자가 경영을 물려받는다고 하더라도 성공과 실패는 가늠할 수 없다. 기업세계는 제3자가 보는 것만큼 그리 단순하지 않다. →제왕적 권력을 가진 기존 대기업 오너들과 달리 신흥 IT 기업 대표는 경영 일선에 나서기보다 전문 경영인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권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리더십의 상이 달라진 건 사실이다. 수성하려는 기업의 대표에게는 때로 카리스마 등 조직을 장악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한창 커가는 조직, 특히 IT 업계는 다루는 아이템 등 업계 특성이 기존과는 다른 리더의 역할을 주문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누구의 네이버, 누구의 다음카카오톡 등 대표의 이름을 회사이름 앞에 넣기를 부담스러워하는 개인적 성향도 있지 않을까 한다. →서울신문이 게재한 신흥기업인맥 시리즈의 공과도 논해달라. -권 그동안 재벌인맥에 대한 기사는 종종 접했던 것 같지만, 이미 유명한 기업인들이 아닌 신흥기업인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신선했다. 또 굴뚝산업 위주의 한국경제가 전환점을 모색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IT 분야에 왜 새로운 스타들이 나오지 않는가에 대한 고민이 잘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안 신흥 IT 재벌을 조명하면서 독자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소개하고 창업의 꿈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 IT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기업가 정신과 성공스토리를 담아내는 시리즈를 기대해보겠다. 정리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사진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권태신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재정경제부 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국무총리실장 ▲한국경제연구원장 ■안재욱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경제학 박사 ▲경희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경희대학교 시장경제센터 소장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
  • [영상]AOA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고양이처럼 ‘사뿐사뿐’

    [영상]AOA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고양이처럼 ‘사뿐사뿐’

    걸그룹 AOA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6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AO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OA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의 트랙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사뿐사뿐(Like a Cat)’을 비롯해 ‘AOA’, ‘여자사용법(Girl’s Heart)’, ‘단둘이(Just The Two Of Us)’, ‘TIME’, ‘휠릴리(Tears Falling)’ 등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겼다. 또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캣우먼으로 변신한 AOA의 모습 또한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AOA의 캣우먼 콘셉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뿐사뿐’의 ‘너에게 사뿐사뿐 걸어가 장미꽃을 꺾어서’라는 고양이의 도도한 걸음걸이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맞물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OA는 오는 7일 자정 타이틀곡 ‘사뿐사뿐’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사진·영상=FNC엔터테인먼트, AOA (에이오에이)/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주룽지 vs 빌 클린턴/김규환 국제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주룽지 vs 빌 클린턴/김규환 국제부 선임기자

    중국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의 좌우명은 ‘국궁진췌’(鞠躬盡?)다. 중국 촉한(蜀漢) 승상 제갈량(諸葛亮·181~234)이 위(魏)나라 정벌을 앞두고 마지막 왕 유선(劉禪)에게 올린 글 ‘후출사표’(後出師表)에서 “몸을 돌보지 않고 죽을 때까지 힘을 다할 뿐이다”(鞠躬盡? 死而後已)라고 한 데서 유래된 성어다. 1957년 마오쩌둥(毛澤東)의 ‘대약진운동’을 반대하다 ‘우파’로 몰려 돼지우리 속에서 새우잠으로 지새우는 신산(辛酸)의 삶을 겪은 주룽지는 문화혁명이 끝난 뒤 국가경제위원회 부주임, 상하이시장, 부총리를 거치며 좌우명을 철저히 지켰다. 1998년 3월 ‘정년의 벽’을 뚫고 고희(古稀)에 총리로 선출된 그는 첫 각의를 주재하면서 ‘용기를 갖고 진실을 말하고, 인간 관계보다 직무를 철저히 수행하며, 청렴으로 부패를 추방하고, 힘써 배우고 성실히 일해야 한다’며 투철한 공복의식을 요구했다. 그가 보여 준 ‘국궁진췌’의 마음가짐과 탁월한 업무 능력, 강력한 카리스마,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와 함께 중국인들 사이에 가장 사랑받는 지도자로 회자된다. 2003년 3월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중국인들을 훈훈하게 한다. 주룽지는 어떤 공식적인 자리도 사양해 퇴직연금에 의존하고 있지만 며칠 전 후룬(胡潤)연구원이 발표한 ‘2014 자선명단’에서 비기업인 출신으로는 1위(전체 61위)에 올랐다. 저서 ‘주룽지발언실록’과 ‘주룽지상하이발언실록’의 인세로 받은 2398만 위안(약 42억원)을 몽땅 털어 자선 기금으로 쾌척한 것이다. 기금은 공익재단 ‘실사조학기금회’(實事助學基會)를 통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결식 아동 9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낙후한 초·중학교에 장학금, 구내식당 개조 비용 등으로 전달됐다. 관영 중국신문주간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연봉이 10여만 위안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그의 살림살이는 옹색한 편이다.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다른 행보를 보인다. 2001년 퇴임 이후 540여회의 강연을 통해 강연료로 1억 490만 달러(약 1128억원)를 벌었다. 연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이다. 이도 모자라 부인과 딸도 두 팔을 걷었다. 국무장관에서 물러난 힐러리는 20만 달러가 넘는 고액 강연료를 받는다. 게다가 ‘일방적으로 강연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자신이 강연 주제나 시간을 결정하며, 질문자도 본인이 지명한다’는 까다로운 조건도 내건다. 따가운 여론에 밀려 고교생에게 공짜 강연을 하기도 했지만, ‘갑질’ 하나는 제대로 하는 것 같다. 박사과정 수료생인 딸 첼시도 7만 5000달러의 강연료를 요구해 2016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젭 부시(5만 달러) 전 플로리다 주지사보다 많다. 클린턴 측으로서는 능력껏 열심히 강연해 돈을 받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펄쩍 뛰겠지만 세계 최고 부자의 나라 지도자가 돈을 버는 데만 안간힘을 쓰는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하기야 ‘감옥에 가지 않으면 다행’으로 여기는 나라에 사는 기자로서는 인세를 기부하는 ‘기부 천사’까지는 언감생심이고, 돈 내고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하루빨리 나오기를 바랄 뿐이다. khkim@seoul.co.kr
  • 취임 전 ‘세 암초’ 만난 윤종규 회장

    취임 전 ‘세 암초’ 만난 윤종규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내정자가 취임도 하기 전에 암초와 맞닥뜨렸다. KB금융의 역점 사업이었던 LIG손해보험 인수는 차일피일 미뤄지며 수십억원의 지연이자를 물어야 할 처지다. 금융 당국이 지배구조 개선을 전제조건으로 인수 승인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KB 사외이사들더러 물러나라는 압박이지만 사외이사들은 자진 사퇴할 생각이 별로 없다. 이 와중에 국민은행 노조는 ‘특별수당’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윤 내정자는 오는 21일 취임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금융 당국의 LIG손보 인수 승인 지연으로 지난달 27일부터 하루에 1억 1000만원씩 현재 대주주인 구자원 LIG그룹 회장 일가에 지연이자를 물고 있다. 앞서 LIG손보 인수계약을 맺을 때 지난달 27일까지 계약을 마무리짓지 못하면 지연이자를 내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는 이달 12일과 26일 열린다. 하지만 당장 12일 회의에서 LIG손보 인수 승인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금융위가 ‘KB사태’의 책임을 물어 사외이사들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외이사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인수 승인을 받아도 KB금융은 구 회장 일가에 30억원 넘게 연체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윤 내정자는 금융 당국과 사외이사들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해야 하는 처지다. 윤 내정자의 처신에 따라 자칫 금융 당국에 미운털이 박힐 수도 있다. 그렇다고 자신을 첫 내부 출신 회장으로 밀어준 사외이사들을 내칠 수도 없는 입장이다. 노조도 마찬가지다. 노조는 올해 초 국민카드 정보유출 사건으로 직원들이 했던 야근과 휴일근무 등에 대해 특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연말 임금단체협상과 연계해 투쟁을 벌이겠다는 으름장이다. 윤 내정자는 당분간 회장과 행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회장 선임에 힘이 돼 주었던 노조가 이제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된 셈이다. 전문성과 합리적인 성품이 윤 내정자의 최대 강점이라면 카리스마는 상대적 약점으로 꼽혀 왔다. 금융 당국, 사외이사, 노조와의 관계 정립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흐트러진 KB 수습을 위해서는 윤 내정자의 조직 장악력이 필수”라면서 “사외이사들과 노조에 대한 부채 의식을 털어버리고 조직을 위해 과감하게 결단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가 (윤 내정자가 뚫어야 할) 첫 번째 시험”이라고 지적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김무성 “아기 많이 낳는 순서대로 공천줘야 하지 않나 고민” 논란

    김무성 “아기 많이 낳는 순서대로 공천줘야 하지 않나 고민” 논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아기를 많이 낳는 순서대로 (여성)비례공천을 줘야 하지 않나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입장에 따라서 차별적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식에 참석해 “비례대표 여성 숫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일본의 합계 출산율이 1.34, 독일은 1.37인데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성들은 1.08까지 내려갔다가 59조 6000억원 예산을 들여서 겨우 올라간 게 1.19다”라며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 인구 시계는 파멸 5분 전을 가르키고 있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여성 공천 문제를 꺼냈다. 그는 “정치권은 (여성 진출이 활발한 다른 분야와 달리) 시험 쳐서 되는 게 아니고 당선될 사람을 공천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 공천을 (전체 의석에서) 30% 내놓아라’는 이거는 다 거짓말”이라며 총선과 지방선거 때 여성을 공천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신 김 대표는 “(여성 할당인) 30%를 채우기 위해선 비례대표 여성 숫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며 “제가 앞으로 언제까지 당 대표를 할지 모르겠지만 제게 힘이 있다면 애기 많이 낳은 순서대로 비례 공천을 줘야 하지 않나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말에 방청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린 미국도 하지 못했던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며 “한국사회에서 여성대통령 탄생을 신호탄으로 더 많은 여성들께서 정계, 이공계, 경제계 분야에 적극 진출해서 사회 각계각층 리더 활약하는 분위기가 잡혔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어 “저는 모성애가 우리 사회를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모두의 여성님들도 다 어머니인데, 아기 안 낳으신 분들은 찔릴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사회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비민주적 수직적 리더십, 카리스마 패거리 문화 등 남성적 리더십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저도 예전엔 ‘무대(무성대장)’ 별명이 듣기 좋았는데 요샌 너무 마초 같은 인상이 느껴지니 앞으로 무대라 부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어리더들의 섬뜩한 복수극, 영화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예고편

    치어리더들의 섬뜩한 복수극, 영화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예고편

    제18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던 영화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의 예고편이 공개돼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였다.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는 풋볼 팀과 싸우다 벌어진 의문의 사고가 발단이 돼 ‘치어 리더들이 복수’를 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치어 리더팀이 탄 차량이 계곡으로 떨어지는 사고 장면으로 시작된다. 다음날 잠에서 깬 이들은 몸과 행동이 평소와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그런 뒤 더욱 생기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학교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화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한 치어리더들이 풋볼팀 남자들에게 서서히 복수를 시작한다. 과연 그녀들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밤 대체 무슨 일이 났으며, 또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영화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활약한 케이틀린 스테이시가 치어리더팀을 이끄는 주인공 ‘매디’ 역을 맡았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 뒤에 비밀을 숨긴 듯한 미스터리한 역할로 호러와 코믹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수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가 스몰링의 어처구니 없는 퇴장으로 인해 맨시티에 0-1 패배를 당한 2일, 경기가 펼쳐진 맨시티 홈구장에서 퍼거슨 전 감독과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팔카오가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영국 언론에 포착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떠난 후로 퍼거슨 감독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맨유. 팬들중에는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전술적인 능력으로 주전선수들이 부상중일 때도 그 한계를 전술적인 역량으로 극복하던 그의 역량은 여전히 팬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팬들에게 더 아쉬운 것은 팔카오의 부상이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인간계 최강 공격수'로 불리는 팔카오를 영입했지만 그는 정작 중요한 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첼시 전에 이어 이번 맨시티 전에도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맨유는 그들이 가진 최고의 공격옵션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는 아쉬움을 안을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이번 맨시티전 패배로 맨유는 3승 4무 3패로 리그 10위에 처지게 됐다. EPL 10라운드가 진행된 상황에서 이 성적은 지난 시즌 경질된 모예스 감독보다도 못한 상황이다. '명장'으로 추앙받으며 맨유에 입성한 반 할 감독으로서는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맨시티전 관중석에서 만난 팔카오와 퍼거스 전 감독(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감동…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감동…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또 다시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김필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김필은 “힘들었을 때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들은 김필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운 점도 지적했다.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했으며 김범수는 “독창적인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전히 좋은 무대였다는 평이었다.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 김필은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눈물 났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또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그룹 버스터리드는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테크닉 면에서 아쉬웠다는 지적과 함께 “팀워크가 좋았다”라는 심사평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르며 무대에 섰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자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버스터리드와 함께 탈락 위기를 맞았던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어이없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제대로 된 결과가 아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이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납 감독 “무리뉴, 역사상 최고의 감독 될 수 있다”

    레드납 감독 “무리뉴, 역사상 최고의 감독 될 수 있다”

    "무리뉴는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 될 수 있다"(he could end up as the greatest manager of all time) 2일 자정 첼시와 맞대결을 갖는 QPR(퀸즈파크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납 감독이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레드납 감독은 첼시와의 맞대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가 첼시에 향후 15년 동안 머물기를 원한다면, 퍼거슨이 맨유에서 했던 업적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현재 그에게 맞는 클럽, 맞는 구단주와 함께 일하고 있다. 첼시에서 성공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무리뉴는 그가 지휘한 모든 팀에서 그의 능력을 이미 증명했다"며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것이 도움이 된 점도 있지만, 최고의 감독이 아니라면 그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축구계에 앞으로도 오래 머물 것이며,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며 "그는 카리스마와 축구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 그는 분명히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또 다시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김필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김필은 “힘들었을 때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들은 김필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운 점도 지적했다.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했으며 김범수는 “독창적인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전히 좋은 무대였다는 평이었다.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 김필은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끝내준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감동적이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그룹 버스터리드는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테크닉 면에서 아쉬웠다는 지적과 함께 “팀워크가 좋았다”라는 심사평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르며 무대에 섰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자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버스터리드와 함께 탈락 위기를 맞았던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불공정하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짜증난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슈퍼스타K6 탈락자는? 송유빈 기적 회생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슈퍼스타K6 탈락자는? 송유빈 기적 회생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또 다시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김필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김필은 “힘들었을 때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들은 김필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운 점도 지적했다.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했으며 김범수는 “독창적인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전히 좋은 무대였다는 평이었다.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 김필은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대단하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잘한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그룹 버스터리드는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테크닉 면에서 아쉬웠다는 지적과 함께 “팀워크가 좋았다”라는 심사평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르며 무대에 섰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자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버스터리드와 함께 탈락 위기를 맞았던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이게 뭐냐”,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얼굴로 가수하나”,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투표 문제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네티즌 감동…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네티즌 감동…곽진언, 송유빈, 버스터리드, 임도혁 중 슈퍼스타K6 탈락자는?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이 또 다시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했다. 김필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필은 “힘들었을 때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회를 거듭하며 두각을 나타낸 김필은, 이날 방송에서도 역시 애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김필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운 점도 함께 지적했다.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고, 윤종신은 “김필은 경연용 보컬 능력이 있지만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범수는 “독창적인 카리스마는 부족했다”면서도 “믿음을 주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필은 심사위원 총점 375점(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을 받아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현재 김필의 ‘바람이분다’ 무대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보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눈물 났다”,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또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그룹 버스터리드는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테크닉 면에서 아쉬웠다는 지적과 함께 “팀워크가 좋았다”라는 심사평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르며 무대에 섰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자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버스터리드와 함께 탈락 위기를 맞았던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어이없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제대로 된 결과가 아니다”, “송유빈 슈퍼스타K6 탈락자 탈출, 이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되레 신해철 배려에 울자 “울기는 왜 우냐”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되레 신해철 배려에 울자 “울기는 왜 우냐”

    신해철 몰래카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의 깊은 배려에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신해철은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울컥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인간됨의 깊이가 대단하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왜 이런 사람이 떠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뒤늦게 화제 “하늘도 울고 팬도 울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뒤늦게 화제 “하늘도 울고 팬도 울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뒤늦게 화제 “하늘도 울고 팬도 울었다”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너무 슬프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정말 마왕 생각난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하늘나라에서도 의리 지키고 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네티즌 눈물바다 “오종혁·지현수 언제든 너 유리한 쪽으로 해주겠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네티즌 눈물바다 “오종혁·지현수 언제든 너 유리한 쪽으로 해주겠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네티즌 눈물바다 “오종혁·지현수 언제든 너 유리한 쪽으로 해주겠다”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지금 이걸 보니 너무 슬프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마왕 이렇게 의리의 사나이였는데 왜 갑자기 돌아가셨는 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정말 신해철 씨 오랜 팬인데 인간미 역시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날 배신하더라도…” 소속 연예인 눈물바다…마왕의 여유가 보고 싶은 이유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날 배신하더라도…” 소속 연예인 눈물바다…마왕의 여유가 보고 싶은 이유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날 배신하더라도…” 소속 연예인 눈물바다…마왕의 여유가 보고 싶은 이유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어떻게 이 장면이 다시 나오나. 너무 슬프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의리로 똘똘 뭉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는 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아직도 멍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배신에 “울기는 왜 우냐. 네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배신에 “울기는 왜 우냐. 네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배신에 “울기는 왜 우냐. 네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신해철 정말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었구나”,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갑자기 이런 일로 하늘나라 가시게 됐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아직 뭔가 믿기지 않고 멍하다. 우리 마왕님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정말 대단하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마왕 역시 의리의 사나이였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사상 최고의 감동…인간적인 선배 ‘그리운 마왕’

    신해철 몰래카메라 사상 최고의 감동…인간적인 선배 ‘그리운 마왕’

    신해철 몰래카메라 가수 고(故)신해철이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간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고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몰카 작전 상 소속사 가수들이 하나, 둘씩 불만을 제기하자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해철은 “비싼 돈 주고 연기교육을 시켰더니 이런 일에 쓰느냐”고 역정을 냈다. 마지막에 신해철은 “나는 내가 ‘몰래카메라’에 속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감히 어떤 PD가 나한테 카메라를 들이대겠냐”라고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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