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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동 33위... 세계 가장 쿨한 동네는

    내자동 33위... 세계 가장 쿨한 동네는

    해외 여행 중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유명 관광지에 가는 것은 아주 쉽다. 하지만 그 나라나 도시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동네에서 현지 생활인의 삶 속에 들어가 보는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다. 사진 촬영용 장소를 찍고 도는 관광버스의 노선에서 벗어나 조금 낯설지만 꾸미지 않은 그 도시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CNN은 18일(현지시간) 여행전문 매체 타임아웃을 인용, 세계 가장 멋진 도시가 아니라 가장 멋진 동네를 소개했다. 서울의 한 동네도 명단에 들어 있다. 타임아웃이 세계 각지 거주자 2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선정한 올해의 멋진 동네(https://www.timeout.com/coolest-neighbourhoods-in-the-world)) 1위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아로이오스다. CNN은 유럽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리스본을 꼽는데, 이 도시에서 유명한 해산물과 라이브 음악, 거리 예술 등을 아로이오스 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2위는 일본 도쿄의 시모키타자와다. 타임아웃은 “뉴욕에 브루클린이 있다면 도쿄엔 시모키타자와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일 당신이 도쿄 중심부 고속도로로 가로지르기보다 도시를 대중교통으로 우회하고 싶다면 이 곳을 들러야 한다. 쇼핑과 최고급 일본식 카레 등 식도락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오니칸은 3위에 올랐다. 이 나라 가장 큰 도시인 라고스엔 예술가 작가, 디자이너, 배우들이 사는데 오니칸에 가면 이들과 마주칠 수 있다는 게 CNN의 설명이다. 타임아웃은 이 동네를 ‘과거와 현재, 미래가 부드럽게 충돌하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실제 서울 사람들의 평가와는 별개로, 종로구 내자동도 명단에 들었다. 타임아웃은 내자동을 33위에 올리며 “많은 여행 안내서가 서울 곳곳에 산재한 한옥마을을 추천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곳의 한옥 문을 열면 전통적 인테리어가 아니라 창의적 칵테일, 향기로운 커피, 맛집이 나온다”고 썼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특이하게 짓는 이유는?

    ‘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특이하게 짓는 이유는?

    ‘악플의 밤’ 노라조가 사이다에서 카레까지 ‘저 세상 텐션’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악플의 밤’ 세트장과 찰떡 같은 맞춤형 의상으로 4MC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 노라조는 “무플로 지내다 악플로 다시 살아나다 보니 악플 또한 소중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미쳐보겠다”고 남다른 소견을 드러내 시작부터 모두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노라조는 “노래 제목 지을 때 광고를 노리고 한다”며 사이다, 카레 등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빈은 “분장보다 노래 제목에 더 신경을 쓴다”며 ”심지어 광고 섭외를 위해 ‘노라조 열심히 하던데 모델로 안 쓰세요?’, ‘노라조 카레 노래 좋은데 CM송 안 만드세요?’라고 에이전시에 직접 전화까지 했다”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이를 귀담아 듣고 있던 김숙이 “노라조 오른쪽 자리 탐난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전해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노라조의 대놓고 노린 광고 욕망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됐는지는 ‘악플의 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롱피자집 신메뉴 맛 본 백종원 “여기까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롱피자집 신메뉴 맛 본 백종원 “여기까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이 신메뉴를 평가받는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카레 피자&커리 피자’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던 롱피자집은 최근 개발한 생애 두 번째 신 메뉴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또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의문의 여성 시식단이 방문했는데, 의문의 여성은 “내 입맛엔 아니야”라는 냉정한 평가로 3MC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메뉴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긴 침묵 끝에 “여기까지가 최선인 듯”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이에 ‘골목식당’ 롱피자집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닭칼국숫집에 칼국수 선호도 조사를 제안한 백종원은 가톨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외”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백종원은 매번 조리 중 간을 보는 사장의 잘못된 습관에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사장이 “사실 제가”라며 간을 볼 수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백종원은 사장을 향해 “창업주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레피자·커리피자, 백종원 맛이 없다면서 호평한 이유?

    카레피자·커리피자, 백종원 맛이 없다면서 호평한 이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커리피자, 카레피자가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피자집 솔루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기본기가 탄탄한 롱 피자집 사장에게 신메뉴를 개발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일주일 만에 신메뉴 커리 피자를 개발한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사장은 “찾아보니까 카레 피자는 어디에도 없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카레 피자가 없을 리가”라며 의아해했고, 백종원은 다시 한번 검색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롱피자집 사장은 ‘카레피자’로 검색했고, 결과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백종원은 ‘커리피자’로 검색하게 했다. 커리피자 검색 결과가 잔뜩 나오자 롱 피자집 사장은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롱피자집 사장은 감자 당근을 넣고 끓인 카레를 직접 빵에 바르는 방식과 카레 소스를 바르고 감자 당근을 토핑으로 올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커리 피자를 선보였다. 이를 맛 본 백종원은 “카레가 맛이 없다”면서도 “처음에 이 정도면 대단한 거다. 음식 소질 있다. 연구해봐라”고 다른 메뉴를 개발해볼 것을 조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문가 칼럼] 美 CMG가 이수만과 손을 잡고 여는 K-pop의 새 시대

    1969년 10월 16일. 영국의 클리프 리처드가 외국 가수로는 최초로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일부 여성 팬들이 속옷을 무대 위로 던질 정도로 열광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음악시장이 팝의 식민지였다. 팝의 영향력은 지금도 지배적이다. 세계 시장을 지배하기에 팝 음악은 고압적이다. ‘팝 음악이 최고’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자기 나라에서 아무리 국민적 스타여도 팝의 본 고장에는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또한, 팝 시장에서는 변화가 느린 편이다. 미국은 나라 자체가 광대하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수많은 팬을 대상으로 음악을 홍보해야 한다. 발매한 지 1년이 지난 앨범이 흥행하는 일이, 인터넷이 발달한 요즈음도 일어난다. 올해만 해도 ‘Old Town Road’라는 곡이 반년간 차트 정상을 차지할 정도다. 팝의 본질이 이러므로 시장 진입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대형 레이블사의 네트워크 없이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더욱이, 다른 나라 아티스트가 고유의 특징을 살리려 하면 “그건 미국식이 아니다”라며 뜯어 고친다. 고유의 예술적 향기는 사라지고 만다. 그간 우리 아티스트들도 미국 팝 시장의 문을 부단히 두드려 왔지만, 실패의 경험이 훨씬 많다. 아티스트만 한국인일 뿐, 그 이외에 모든 게 미국적이다 보니 고유의 향기를 살리지 못했던 게 가장 큰 이유다. 미국 제작진의 기획, 작곡, 비주얼에 한국 아티스트만 들어가 실패한 사례도 더러 있다. 2000년대 초반, 이들은 한류 드라마 붐에 힘입어 호기롭게 미국 시장을 노크해 당대 최고의 현지 작곡가들과 협업하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미국식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노력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런데 근년 들어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에서 프로듀싱된 싸이와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현지 팬들이 열광적으로 사랑해 이들이 ‘반강제로’ 서구의 팝 시장에 들어갔다. 현지화하지 않은, 고유의 멋과 향기가 담긴 음악이 통째로 들어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한계는 있었다. 외국의 대형 레이블사와 한국의 아티스트, 프로듀서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지 못했다. 싸이 열풍은 한 때 뜨거웠던 ‘마카레나 열기’처럼 사그라졌다. 다만, BTS는 지속적으로 빌보드 차트를 지배해 오고 있다. BTS의 꾸준함 덕분에 서구 팝 시장에도 K-pop을 한 장르로 인정하고, K-pop 기획자와 프로듀서를 존중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이 지점에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SM)가 등장한다. 미국 최대 레이블사인 캐피톨 뮤직 그룹(CMG)이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러브 콜’을 보내 SuperM 프로젝트를 론칭하는 것이다. 음악 및 콘텐츠 프로듀싱을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끌고, CMG는 홍보와 유통에 주력한다. 미국 팝 시장 진입의 두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한 세대에 걸쳐 K-pop을 이끌어 오면서 신뢰를 쌓아왔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여 년 전 북유럽 작곡가의 곡 ‘Dreams Come True’를 수입했다. 이를 한국과 아시아 정서에 맞게 프로듀싱해 S.E.S.한테 부르게 해 성공했다. 이후 SM은 전 세계의 음악 창작자, 안무가, 크리에이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핀란드와 덴마크, 런던에서 미국 내슈빌, 할리우드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신뢰는 쌓기 어려운 만큼 막대한 효과를 낸다. 이제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등의 아티스트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스테레오타입스, 테디 라일리 등 팝의 정상급 작곡가들이 이수만 프로듀서와 협업할 정도다. 게다가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끄는 SM의 음악은 뭔가 다른 ‘오리지널리티’로 유행을 선도해 왔다. 소녀시대 ‘Gee’에서 시작된 밝고 화려한 색감과 빠른 편집은 K-pop 뮤직비디오의 표준이 됐고, 동방신기의 ‘Mirotic’ 즈음 완성된 독특함은 북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색이다. 외국 아티스트의 첫 내한공연이 있고서 정확히 반세기가 지난 오늘. 포크 가수로 음악을 시작해 미국 유학 중 접했던 흑인 댄스음악에 영감을 받아 결국 한국 대중음악계를 평정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엘튼 존 등 세계적 슈퍼스타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스티브 바넷 CMG 회장과 손을 잡고 K-pop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성패를 떠나 그 자체로 의미가 큰 사건이다. 김은우 K-pop 저널리스트·NHN 에듀 콘텐츠 담당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커리피자 화제 된 이유는? “다른 데 없더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커리피자 화제 된 이유는? “다른 데 없더라”

    커리피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기본기가 있는 롱피자집 사장에게 신메뉴를 개발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롱피자집 사장은 일주일 만에 카레피자를 개발했다. 롱피자집 사장은 카레피자를 연구한 이유에 대해 “찾아보니까 카레피자는 다른 데 없더라”고 말했다. 사장의 말에 의아함이 든 백종원은 다시 한 번 검색해보라고 말했다. 롱피자집 사장이 ‘카레피자’로 검색하자 검색 결과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백종원은 ‘커리피자’로 검색하게 했다. 커리피자 검색 결과가 잔뜩 나오자 롱피자집 사장은 당황했고, 백종원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롱피자집 사장은 감자 당근을 넣고 끓인 카레를 직접 빵에 바르는 방식과 카레 소스를 바르고 감자 당근을 토핑으로 올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카레피자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카레가 맛이 없다”면서도 “처음에 이 정도면 대단한 거다. 음식 소질 있다. 연구해봐라. 다음에 안 되면 같이 하면 된다”고 다른 메뉴를 개발해볼 것을 조언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이한이의 발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분당 최고 시청률 7.4%(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리틀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이승기와 함께 블루베리를 즐겼다. 그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뭇국과 고등어구이, 꼬마김밥을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리틀이들은 고등어구이를 더 달라고 하는 등 이서진의 음식에 오늘도 합격점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찍박골의 공식 ‘대변인’으로 취임했다. 밥을 먹던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조용히 이야기하자 이승기는 재빨리 이한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이서진은 아이들의 용변을 담당하는 이승기에게 “대변인이다”며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자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라고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대변인’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찍박골 식구들은 흔들리는 이에 계속해서 불편해하던 이한이를 보며 이를 뽑자고 설득했다. 이승기는 이한이를 안심시킨 채 이한이의 이를 앞뒤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한이의 이가 빠졌다. 이에 이한이는 “안 아프다”라며 뛸 듯이 기뻐했다. 이승기는 “삼촌이 잘 뽑아 잘 안 뽑아?”라고 물었고, 이한이는 잘 뽑는다며 이승기 볼에 뽀뽀를 했다. 찍박골의 ‘이빨 요정’이 된 이승기의 활약상은 분당 시청률 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찍박골에는 첫 이별이 찾아왔다. 서진-승기 삼촌, 나래-소진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 기쁜 마음과 더불어 이별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유진이는 “가기 싫어”라고 칭얼거려 삼촌, 이모를 감동케 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새로 합류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기대를 안겼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쿠르제, 북유럽 컬렉션 선보여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쿠르제, 북유럽 컬렉션 선보여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주황, 레드 등의 비비드한 컬러감에서 새롭게 변신한 북유럽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은 뉴트럴 컬러, 심플, 모던, 풍부한 감수성을 대표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몇 년 전부터 주방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해오고 있는 북유럽 감성 컬러를 제품에 도입했다. 북유럽 컬렉션은 가정에서 지인, 친구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경우 또는 혼자 식사를 할 때도 우아한 분위기로 멋과 맛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완벽한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완벽한 테이블 세팅을 위해 고가의 식기세트를 한 번에 구매했던 과거와 달리, 현명한 소비를 할 줄 아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해 몇 가지 필수 아이템을 프리미엄급으로 기획, 구성했다고 르크루제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테이블 세팅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컬러 라인업을 완성해 컬렉션 내의 다른 컬러들과 믹스해서 세팅해도 잘 어울리고 독특한 뉴트럴 컬러의 무쇠주물냄비와 스톤웨어의 조화로 완벽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다. 북유럽 컬렉션은 시그니처 무쇠주물냄비와 파스타 디쉬, 27cm원형접시, 300ml 머그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쇠주물냄비의 경우, 가정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가지 사이즈 16cm, 18cm, 20cm 구성되어 1인가족이나 다인가족이 모두 필요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가정내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카레, 파스타, 덮밥 등을 답을 수 있는 파스타 디쉬, 피자부터 전까지 완벽한 플레이팅이 가능한 27cm 원형접시가 컬렉션 구성품에 포함됐다. 북유럽 컬렉션은 오는 8월 23일부터 전국의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 및 르크루제 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2인세트 구매 시 한정수량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3대 테너’ 도밍고, 상습 성추행 폭로에 공연 잇단 취소

    ‘세계 3대 테너’ 도밍고, 상습 성추행 폭로에 공연 잇단 취소

    AP “女성악가 치마에 손넣는 등성희롱 주장 피해자만 최소 9명”도밍고 “부정확하다” 의혹 부인세계 3대 테너로 꼽히는 스페인 출신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8)에 대해 여성 성악가들의 성희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세계 주요 공연단체들이 도밍고의 출연이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거나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오페라는 13일(현지시간) 도밍고에 대해 제기된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외부 변호인을 고용해 도밍고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모든 우리 직원과 예술가들이 동등하게 편안하며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밍고는 2003년부터 이 오페라의 총감독을 맡아왔다. 이에 앞서 1998년에는 LA 오페라 예술감독에 취임했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이번 의혹이 보도되자 각각 9월과 10월로 예정된 도밍고의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다음 달 도밍고가 출연하는 ‘맥베스’를, 11월에는 ‘나비부인’을 무대에 올릴 예정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도밍고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권한 남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LA 오페라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종 결정을 미루겠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측도 이달 31일로 예정된 오페라 ‘루이자 밀러’ 공연에 예정대로 도밍고가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AP 통신은 도밍고가 수십 년간 동료 가수 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도밍고는 이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고 부정확하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지휘자로도 활동한 도밍고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한 성악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그동안 150여개 역할을 맡아 4000회 이상 공연을 한 슈퍼스타로 불린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등과 함께 ‘3대 테너’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의 명성과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조 소프라노 패트리샤 울프만 등 성악가 8명과 무용수 1명 등 여성 9명은 도밍고가 1980년대 이후 30여년 동안 오페라 극단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여성 음악가들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한 여성 성악가는 도밍고가 치마 안에 손을 넣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여성 세 명은 도밍고가 탈의실, 호텔 객실, 점심 식사 자리 등에서 입술에 진한 키스를 했다고 폭로했다. 한 여성 1명은 1990년대에 도밍고가 자신을 콘서트에 기용한 후 반복적으로 데이트 요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성악가, 무용수, 오케스트라 연주자, 음악단체 직원, 보이스 트레이너 등 젊은 여성들을 가리지 않고 도밍고가 부적절한 성적 접촉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여성들은 도밍고가 늦은 밤 자신의 집이나 호텔 객실 등으로 불러 일 핑계로 술이나 음식을 권하면서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피해 여성들은 통화 녹취 등 증거 자료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성추행 사실을 털어놓은 친구들과 동료들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도밍고는 성명을 통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여성들이 제기한 30여년 전의 의혹은 매우 당황스럽고, 구체적이지 않다”면서 “나는 나의 모든 행동과 관계가 언제나 환영받고 상호동의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도밍고는 이어 “그러나 나는 오늘날의 규칙과 기준이 과거와는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안다”면서 “나는 오페라 분야에서 50년 이상 활동하는 복과 특권을 누렸으며 언제나 최상의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루브르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루브르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

    루브르미술관은 최초의 공공미술관이다. 18세기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하나둘씩 생겨났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1759년 문을 연 영국박물관은 미리 서면 요청을 해야 했다. 1793년 프랑스혁명 정부는 루브르궁을 미술관으로 개조해 공개했다. 만민은 평등하다는 혁명 정신에 의거해 아무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공짜 관람이 허용됐다. 유명해지려면 도둑을 맞아야 한다. 1911년 8월 21일 아침 루이 베루는 여느 때처럼 루브르로 향했다. 그는 루브르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다. 살롱 카레에 들어선 순간 느낌이 이상했다.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있어야 할 자리가 휑하니 비어 있었다. 베루는 ‘모나리자’가 없어진 것을 처음 알아챈 사람이다. 도난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모나리자’는 루브르의 숱한 명화 가운데 하나였다. 사건이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엽서가 불티나게 팔렸고, 사람들은 미술관에 몰려와 그림이 걸렸던 빈 벽을 바라보았다. 그림은 피렌체에서 발견돼 1914년 루브르로 되돌아왔다. 되돌아온 ‘모나리자’는 루브르의 간판, 나아가서 미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루브르 방문객의 25%가 오직 이 그림 하나를 본 다음 유유히 미술관을 떠난다. 9분 14초면 루브르를 돌아볼 수 있다. ‘국외자들’(고다르 감독·1964년)에서 세 주인공은 루브르미술관을 달음박질로 9분 43초 만에 주파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몽상가들’(2003년)에 같은 장면을 넣어 고다르 감독에게 오마주를 표했다. ‘몽상가들’의 세 젊은이는 9분 28초가 걸렸다. 2010년 스위스 예술가 비트 리퍼트는 이 시간을 9분 14초로 단축했다. 평범한 관람객들은 대략 한 시간에서 다섯 시간까지 루브르에 머문다. 루브르는 세계 최고의 미술관이다. 전시 면적, 소장품 규모, 관람객 수, 모든 점에서 루브르는 세계 최고다. 56만 8000점의 소장품 가운데 3만 8000점 정도가 전시되고 있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찾는 미술관은 세계에서 루브르가 유일하다. 밀어닥치는 관람객에 시달리던 루브르 직원들은 2019년 5월 스무날간 파업을 일으켰다. 미술평론가
  • 도밍고, 30년간 성추행 의혹

    도밍고, 30년간 성추행 의혹

    도밍고 “당혹스럽고 부정확” 혐의 부정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8)가 지난 30여년간 동료 가수 등에게 성추행했다는 ‘미투’ 논란에 휘말렸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밍고는 성악계에서 누려온 절대적인 지위를 이용해 다수의 여성 오페라 가수들과 무용수 등을 상대로 성희롱 등을 일삼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악가 8명과 무용수 1명 등 여성 9명은 도밍고가 1980년대 이후 오페라 극단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여성 음악가들을 성추행했으며 이는 음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폭로했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호세 카레라스 등과 함께 ‘3대 테너’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클래식 음악계에서의 명성과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여성들은 이어 도밍고가 늦은 밤 자신의 집이나 호텔 객실 등으로 불러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핑계로 술이나 음식을 권하면서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도밍고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 9명 중 7명은 도밍고의 접근을 거부한 후 자신들이 경력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밍고는 “30년 전까지나 거슬러 올라가는 일에 대한 익명의 개인들로부터 제기된 주장은 당혹스럽고 부정확한 것”이라며 주장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고유정 변호인 “전 남편 성욕이 비극의 단초”…유족 측 “선 넘었다”

    고유정 변호인 “전 남편 성욕이 비극의 단초”…유족 측 “선 넘었다”

    고유정 측 “‘뼈 무게’ 검색어는 연관검색”검찰 “네이버·구글에 직접 쳐서 검색한 것”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이 첫 정식 공판에서 강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과정에서 일어난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특히 강씨가 변태 성욕자라고 주장해 유족과 방청객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정봉기) 심리로 열린 첫 정식 공판에서 고유정이 새로 선임한 변호인은 “수사기관에 의해 조작된 극심한 오해를 풀기 위해 계획적 살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변호인은 “우선 피고인은 한 아이 엄마로서, 아버지의 사망으로 아이가 앞으로 아버지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말할 수 없이 미안하고 슬픈 마음이며, 피해자 부모님과 졸지에 형을 잃은 동생에게도 말할 수 없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강씨의 강한 성욕을 강조하며 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피해자 측에 돌렸다. 고유정 측은 아들과의 면접 교섭이 이뤄지는 동안 강씨가 고유정에게 스킨십을 유도하기도 했고, 펜션에 들어간 뒤에도 수박을 먹고 싶다는 아들이 방에서 게임을 하는 동안 싱크대에 있던 고유정에게 다가가 갑자기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을 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해자가 설거지를 하는 평화로운 전 아내의 뒷모습에서 옛날 추억을 떠올렸고, 자신의 무리한 성적 요구를 피고인이 거부하지 않았던 과거를 기대했던 것이 비극을 낳게 된 단초”라고 말했다. 이러한 진술에 피해자 측은 거세게 반발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변호인은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방적 진술을 다수 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서 터무니 없는 진술을 한 부분에 대해 응당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마치 고인을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주장은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청석에서도 고유정 측의 이러한 주장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추잡스럽다”, “너무하는 것 아니냐” 등의 야유가 쏟아졌다. 검찰은 “사건 비극의 단초가 피해자의 행동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유정 측은 계획범죄가 아닌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하는 데 힘을 쏟았다. 고유정 측 변호인은 고유정이 CCTV에 얼굴을 노출시키면서 한 모든 행동이 경찰에 체포될 수밖에 없는 행동으로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또 카레에 졸피뎀을 넣었다는 검찰의 주장도 반박했다. 피해자 강씨가 졸피뎀을 먹은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수사당국은 시신을 찾지 못해 피해자의 몸에서 졸피뎀을 직접 검출하지 못했다. 이불 등에 묻은 혈흔에서 졸피뎀 반응이 나왔다는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이 혈흔이 고유정의 혈흔이라고 주장했다. 고유정이 강씨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묻은 고유정의 혈흔이지 강씨의 혈흔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졸피뎀 처방 내역과 ‘뼈의 중량’ 등 범행 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내용에 대해서는 “클럽 버닝썬 사건 때 연예 기사를 보던 중 호기심에 찾아봤으며, ‘뼈의 무게’는 현 남편 보양식으로 감자탕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꼬리곰탕, 뼈 분리수거, 뼈 강도 등으로 연관검색어로 자연스럽게 검색이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검찰은 “졸피뎀이 피해자 혈흔에서 나온 게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객관적 조사에 의해 이불과 담요 등에서 명확하게 피해자 혈흔이 나왔고 졸피뎀이 검출됐다”면서 변호인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피고인이 연관검색어로 우연히 계획적 범행 추정 관련 단어를 검색하게 됐다는 변호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네이버 통합 검색과 구글 검색을 통해 자신이 직접 쳐서 검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유정의 다음 재판은 9월 2일 오후 2시 열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호날두, 4명 중 1명만 대리모 아닌..

    호날두, 4명 중 1명만 대리모 아닌..

    한국에서 노쇼 논란을 불러일으킨 호날두와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전설♥ #레전드#마르카레옌드#마르카#큰 꿈#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을 든 채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열렸지만 ‘최소 45분 출전’이라는 약속과 달리 호날두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팬들은 ‘호날두 노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2016년 한 명품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호날두는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이크와 5년 동안 사귄 뒤 2015년 결별한 바 있다.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2017년 아이를 얻었다. 호날두가 대리모가 아닌 여자친구를 통해 아이를 얻은 건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처음이다. 호날두는 원나잇 스탠드로 얻은 아들 한 명, 대리모로 얻은 쌍둥이가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대 백반집 불시점검, 결국 눈물 보인 백종원 [SSEN리뷰]

    이대 백반집 불시점검, 결국 눈물 보인 백종원 [SSEN리뷰]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 사장들 앞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과거 출연했던 포방터 시장 홍탁집과 대전 청년구단, 이대 백반집을 상대로 불시 점검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님 부부는 방송 출연 당시, 백종원과 요리대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카레 순두부를 백종원에게 솔루션 받았다. 하지만 현재의 백반집은 “맛이 변했다”는 혹평으로 가득했고, 급기야 백종원의 ‘암행어사’들조차 포기한 상태였다.정확한 확인을 위해 이대 백반집에 비밀 요원들을 잠입시켰다. 음식 맛을 본 제작진은 제육볶음이 채소까지 볶아진 상태같다고 했고, 순두부찌개도 지나치게 맵다고 평했다. 백반집 사장은 “순두부찌개가 너무 맵다”는 제작진의 말에 “백대표(백종원) 음식이 맛이 다 강하다. 맵고 짜고 달고 호불호가 강하다”라며 백종원 탓을 했다. 이에 백종원은 쓴 웃음만 지었다. 제작진이 포장해 온 순두부찌개와 제육볶음을 맛 본 김성주와 정인선도 “불향이 전혀 안 나고 오래된 냄새가 난다”, “오래된 고기가 파사삭 하는 식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제육볶음에 대해 “기름 쩐내가 난다”고 혹평했으며, 순두부찌개에 대해서는 “일반 순두부찌개인데도 카레 냄새가 난다. 이것은 순두부를 젓는 숟가락을 같이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와 마주 앉은 백종원은 “왜 일을 이렇게 만드냐. 나는 나름대로 사명감을 갖고 하는 거다”라며 분노했다. 이야기를 하던 백종원은 한숨을 쉬더니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대 백반집이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노쇼 논란’ 호날두 여친, 레전드 상 자랑 “행복한 미소”

    ‘노쇼 논란’ 호날두 여친, 레전드 상 자랑 “행복한 미소”

    ‘노쇼 논란’으로 한국 팬들의 공분을 일으킨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이 포착됐다.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아누 전설♥ #레전드#마르카레옌드#마르카#큰 꿈#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용기로 보이는 곳에서 상패를 들고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날두와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날두는 상을 가리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선정 레전드 상을 받았다. 마르카 레옌드 상은 지난 1997년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역사상 전 세계 최고 스포츠인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해외 팬들의 댓글과 비난을 보내는 한국 팬들의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열렸지만 ‘최소 45분 출전’이라는 약속과 달리 호날두는 결장했다. 또 건강 문제로 결장한다는 주장과 달리 호날두는 귀국 후 러닝 머신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뛰는 영상을 게재해 한국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팬들은 ‘호날두 노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검사 출신인 오석현 변호사(LKB파트너스)는 29일 주최사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법률사무소 명안은 주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할 소송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2000여명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바일 픽!] 흰옷에 와인 묻자…한 친구가 한 대담한 행동

    [모바일 픽!] 흰옷에 와인 묻자…한 친구가 한 대담한 행동

    마음에 드는 옷이나 흰옷을 입고 있을 때 꼭 와인이나 카레 또는 미트 소스 따위가 튀었을 때 기분이 언짢아진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영국 리즈에 사는 여성 엘리너 월턴도 이를 겪은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월턴은 블라우스는 물론 바지까지도 새하얀 색으로 빼입고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실 때 자신의 옷에 한 친구의 실수로 와인이 조금 쏟아지고 말았다. 이 때문에 순간 마음이 언짢아진 그녀와 불안해진 친구와 달리 미아 윌리엄슨이라는 또 다른 친구가 “괜찮다! 내게 맡겨”라면서 그녀를 화장실로 데려갔다.월턴의 생각과 달리 윌리엄슨은 그녀의 옷에 챙겨온 와인병에 든 와인을 조금씩 뿌려 더 물들게 한 뒤 화장실에 비치된 건조기로 말렸다. 그러자 월턴의 의상은 전혀 새로운 옷으로 변한 것이다. 실제로 “이런 바지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그녀의 옷은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다. 와인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치를 발휘한 친구의 대응에 사진을 게시한 게시물에는 지금까지 21만4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고, 이를 ‘리트윗’(공유)한 횟수도 2만 회가 넘었을 정도다. 또한 게시물에 달린 600여 개의 댓글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다”, “원래 옷보다 멎진 데”, “옷을 입은 사람이 예쁘니 어떤 옷이든 멋지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도 ‘드리프트’하는 카레이서

    나도 ‘드리프트’하는 카레이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4월 6일부터 경기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심화과정까지 모두 17차례 진행한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차량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동차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MG는 1967년 설립된 벤츠의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 창립자 한스 베르너 아우르페흐트의 ‘A’, 에르하르트 메르허의 ‘M’, 그리고 지명인 그로스아스파흐의 ‘G’를 합성해 탄생한 이름이다.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 국내 처음으로 출범했다. 올해에는 ‘Join the World‘s Fastest Family’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AMG 퍼포먼스’, ‘AMG 포 레이디스’, ‘AMG 어드밴스드’, ‘AMG 프라이빗’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차량으로는 ‘AMG GT S’, ‘AMG S 63 4MATIC+’, ‘AMG E 63 4MATIC+’, ‘AMG C63 S 쿠페’, ‘AMG CLA 45 4MATIC’ 등이 준비돼 있다.‘AMG 퍼포먼스’는 다양한 운전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다. 코너링, 급제동 등 다양한 차량 제어 기술을 익힐 수 있고, 직접 서킷 주행도 할 수 있다. 또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앉아 서킷을 한 바퀴 체험하는 짜릿한 ‘택시 드라이빙’도 만끽할 수 있다. ‘AMG 포 레이디스’는 여성 운전자 전용 프로그램으로 AMG 퍼포먼스와 큰 차이는 없다.‘AMG 어드밴스드’는 퍼포먼스 과정을 수료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는 심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실제 레이싱 선수들이 경기에서 사용하는 브레이킹 테크닉, 고속 슬라럼 주행, 젖은 노면에서 언더스티어·오버스티어·드리프트 등의 실습이 이뤄진다. 2일차에는 실전 트랙 주행을 비롯해 개인별 주행 영상 분석을 통한 고급 드라이빙 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AMG 프라이빗’은 단 5명만 참가할 수 있는 소수 정예 대상 프로그램이다. 운전자 수준별 전담 인스트럭터가 일대일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퍼포먼스와 어드밴스드 과정에 포함된 각종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더 세부적이고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비는 ‘퍼포먼스’ 100만원, ‘포 레이디스’ 60만원 ‘어드밴스드’ 200만원, ‘프라이빗’ 3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참가비의 10%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인 ‘AMG 스피드웨이’는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 트랙으로 지난해 5월 용인 에버랜드에 들어섰다. 국제자동차경주협회 기준 1등급을 획득했으며, 트랙 길이는 4.3㎞다.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마리텔V2’ 무통 김구라도 통각에 눈 뜨게 한 바디 마스터

    ‘마리텔V2’ 무통 김구라도 통각에 눈 뜨게 한 바디 마스터

    ‘마리텔V2’ 김구라가 통각을 경험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자연인’ 이승윤이 함께하는 격한 마사지 세계가 공개된다. ‘힐링 마리텔 하우스’에 딱 맞는 마사지 타임을 준비한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 김무열의 격한 터치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연인’ 이승윤과 장영란에 이어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터치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마사지를 받던 도중 “산에 가고 싶어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자연인이 대접했던 생선 대가리 카레와 마사지 중 하나만 고르라는 질문에 변함없이 생선 대가리 카레를 선택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장영란이 아기 둘 낳은 엄마의 패기로 마사지 받기에 도전했는데, 금세 고통을 호소하며 잔뜩 찌푸린 얼굴과 동시에 통제 불가능한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손길을 받게 된 김구라는 초반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앞서 마사지 받은 이승윤과 장영란과 달리 “아우 좋아!”라고 외쳤다. 그러나 곧 과감해진 터치에 발을 동동 굴렸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의 터치로 잊고 있었던 통각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고. 그런 그에게 이어진 배 마사지는 그에게 진정한 행복감을 선사했다. 이후 김구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는 오일 마사지를 받지 않겠다며 선언하며 ‘오일 거부’를 외쳐 좌중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한편, MBC ‘마리텔V2’는 26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세창, 13살 연하 정하나와 2번째 결혼 “이미 10년 산 느낌”

    이세창, 13살 연하 정하나와 2번째 결혼 “이미 10년 산 느낌”

    ‘사람이 좋다’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의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세창은 앞서 지난 2017년 11월, 13살 연하의 아내인 정하나와 결혼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취미가 같아 가까워진 계기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세창은 한 번의 결혼생활 실패에도 불구하고 정하나가 잘 이해해줬다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하나는 “오빠는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람들이 대부분 안다. 혹시나 가족들이 상처 받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과거 한번의 이혼 아픔이 있는 이세창은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내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싶었다.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싶더라. 이런 부분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 고맙게도 아내가 이해한다고 하더라. 나랑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어느 정도 각오를 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세창은 아내를 위해서 아침을 차렸고, 정하나는 “서로 너무 잘 맞아서 한 10년은 산 것 같다”고 했다. 이세창 역시 “때론 너무 신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될 때도 있다. 그냥 예쁘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내가 나이에 비해서 워낙 철이 들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세창은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한 ‘미대 오빠’로 CF 감독이 꿈이었으나 광고 회사의 인턴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리고 1993년 광고 단역 모델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과거 발연기 논란도 겪었던 이세창은 “방송국에 다시 복귀했을 때 마음속에 ‘나는 다시 시작하는 신인이야’라고 생각했다”며 “그때가 40대 초반이었다. 촬영장에 늘 1시간 먼저 가 있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다른 색깔의 배우가 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세창은 배우 외에도 또 하나의 직업으로 스킨 스쿠버 강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강사 한 지 10년 됐다”며 방송 촬영을 계기로 카레이싱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각종 이색 스포츠를 모두 섭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들은 돈 내가면서 열심히 하는데 난 방송 촬영으로 이렇게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이렇게 생각했다”며 “그래서 기회가 닿으면 다 배우려 했다. 그게 제 삶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강사까지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세창은 “많은 배우분이 제일 힘들어하는 게 생계다. 생계가 안정적이면 더 좋은 작품을 기다릴 수 있고, 더 몰입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며 안정적인 수입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민우혁 “옥주현, 나 때문에 무대서 공포감 느껴”

    ‘비디오스타’ 민우혁 “옥주현, 나 때문에 무대서 공포감 느껴”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전치 3개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무대에 올랐던 놀라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민우혁은 핑클 옥주현과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옥주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여주인공인 옥주현을 들어 올려 2바퀴를 돌고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주 힘차게 돌린 덕분에 옥주현이 “태어나서 이런 공포는 처음 느껴 봤다”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이후 옥주현은 그 장면만 되면 몸을 한껏 움츠렸다는 후문. 또한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당시 “장발장 역의 배우 양준모와 얽히는 바람에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며 “그래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왼발로 떨어졌는데 발목이 완전 꺾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당시 원캐스트였는데, 148회 공연을 완벽히 혼자 다 해내는 것이 목표였다”며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에도 일주일 만에 무대에 오른 일화를 전해 열정 만수르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비디오스타’에서만 공개되는 한지상x민우혁의 콜라보 무대는 물론, 이현우&박준면의 최초 듀엣 무대,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입담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방송은 7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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