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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헤이그 정은주 순회특파원│“나를 성폭행하고 나서 그는 의자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 ‘더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네가 내 딸이랑 비슷한 또래라 이 정도로 끝내주마.’라고 자비를 베풀듯 말했죠.” 2000년 3월29일과 30일, 20대 여성 증인은 열다섯 살 때인 1992년 여름에 겪었던 끔찍한 경험을 옛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서 진술했다. 보스니아 남부 지역의 작은 마을 출신의 이슬람 소녀는 그해 4월 내전이 터지자 두려웠다.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였다. 가족은 집을 떠나 숲 속으로 숨어들었다. 7월3일 군대가 몰려와 가족을 찾아냈다. 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사람이 군복을 입고 총부리를 들이댔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군대의 부사령관이던 조란 부고비치(당시 40세)가 소녀를 침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소녀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로 끌려갔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그곳에 와있었다. 군인 몇 명이 들이닥치더니 “이슬람 여자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라며 소녀 8명을 끌고 갔다. 윤간과 폭행이 쏟아졌다. 만신창이로 돌아온 소녀들은 울고, 또 울었다. “배와 가슴, 다리, 온몸에 상처가 생겼어요. 서른 살이나 많은, 아버지 또래의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것이 정말, 끔찍했습니다.” 고통스러운 성폭행이 8월13일까지 이어졌다. 적십자가 온다는 소식에 군대가 철수하면서 소녀는 풀려났다. 소녀의 증언은 발칸지역에 생방송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도록 가명을 사용하고 방송 때도 얼굴과 음성이 변조됐다. 그녀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부사령관은 성폭행, 고문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ICTY는 성폭행이 전쟁범죄라는 첫 판례를 세웠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인종 청소’라는 명목으로 발칸반도에서 자행된 국제인도법 위반 행위를 처벌하는 임시 국제재판소를 설립하기로 1993년 5월 결의했다. 1987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집권한 후 ‘대 세르비아’ 재건을 주창하자 옛 유고슬라비아에는 민족 갈등이 불붙었다. 1991년 6월부터 슬로바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각 민족의 분리·독립이 이어졌고 국제사회도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세르비아계는 1992년부터 4년간 내전을 일으켰고 2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ICTY는 1991년 1월1일 이후 옛 유고슬라비아의 영역 내에서 발생한 전쟁범죄를 심판한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재판소가 세워졌다. 구성은 3개의 심리부와 항소부, 검사부, 서기국. 유엔은 2008년까지 모든 재판을 마무리하라고 권고했지만 라도반 카라지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 지도자가 기소된 지 14년 3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ICTY의 기한도 2012년까지 늘어났다. 특히, 증인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남다르다. 세르비아 군대는 증거서류를 남기지 않아서 피해자나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필수적인 혐의 입증자료다. 증인이 헤이그 재판정까지 출석할 때 소용되는 여행비, 체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심리치료, 전문가 도움도 제공한다. 신변의 위험이 심할 때는 증인과 그 가족을 서방국가로 옮기는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 사진 ejung@seoul.co.kr
  • 이소라,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언더vs오버 대결 ‘눈길’(종합)

    이소라, ‘대중음악상’ 최다 후보…언더vs오버 대결 ‘눈길’(종합)

    가수 이소라가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발표 기자회견에서는 2010년 대중음악상을 빛낼 영광의 후보들이 공개됐다. 이소라는 주요부문인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을 비롯해 최우수팝-음반, 최우수팝-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최다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밴드 검정치마 역시 ‘올해의 신인’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음반에는 이소라, 검정치마, 브로콜리너마저, 서울전자음악단, 스왈로우 등이 올라 박빙의 승부를 겨루며, 올해의 노래에는 이소라의 ‘트랙8’, 소녀시대의 ‘지’(Gee), 브로콜리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검정치마의 ‘좋아해줘’, 3호선버터플라이의 ‘깊은밤 안개속’ 등의 곡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소녀시대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에서 맞붙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힙합 열풍을 몰고온 드렁큰타이거는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랩&힙합-음반, 최우수 랩&힙합-노래, 네티즌이 뽑은 음악인 등 4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포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 조동진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9년 1집으로 음악계에 데뷔한 조동진은 그동안 지속적인 활동으로 많은 후배가수들에 영향을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 수상자가 됐다. 지난해에는 드러머 김창익을 잃은 그룹 산울림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평론가, 매체 음악담당기자, 음악 전문 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음악 전문가 60명이 최고의 뮤지션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문가들의 냉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되며, 인디음악 또한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후보자 명단에는 소위 말하는 ‘언더’와 ‘오버’ 음악인들의 비율이 적절하게 섞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백지영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들 또한 많은 부문의 후보에 대거 올라 있으며, 인디밴드 검정치마, 브로콜리너마저 등도 각각 6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는 되는 등 음악적 저력을 뽐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선정위윈단은 “이번 ‘대중음악시상식’을 통해 언더와 오버신의 격차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소개함으로써 대중음악의 이해와 시상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위원단 측은 “지난해 정부 측 지원이 철회되면서 올해 역시 시상식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이 힘들었다.”며 “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을 문화 예술로 승화시켜 음악적 성취를 진지하게 평가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 중심의 분위기가 아닌 애프터 파티를 연결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이 진행되며, 지난해 수상자와 후보자, 공로상 등에서 4개팀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보다 음반과 곡에 주목하고 판매량이 아니라 음악적 성취를 선정 기준으로 삼고,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 상의 목적이다. 지난 2009년 3월 열린 시상식에서는 록밴드 언니네이발관은 밴드 언니네이발관이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 최우수 모던 록 노래, 최우수 모던 록 음반상을 수상하며 3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으며, 장기하와 얼굴들 역시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록 노래’, ‘네티즌이 선정한 남자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카라-브아걸, ‘대중음악상’ 2개 부문 후보 경합

    소시-카라-브아걸, ‘대중음악상’ 2개 부문 후보 경합

    지난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걸그룹 세 팀이 음악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10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룬다.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발표 기자회견에서는 2010년 대중음악상을 빛낼 영광의 후보들이 공개됐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평론가, 매체 음악담당기자, 음악 전문 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음악 전문가들이 최고의 뮤지션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전문가들의 냉정한 심사를 거친 후보자 명단에 걸그룹 세 팀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이번 시상식에서 ‘소원을 말해봐’와 ‘지’(Gee)로 최우수 팝 부문 노래,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카라 역시 ‘미스터’와 ‘하니’로 소녀시대와 같은 부문 후보에 올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지난해 ‘아브라카다브라’의 인기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노래 등 2개 부문에서 하우스룰즈, 윤상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 중심의 분위기가 아닌 애프터 파티를 연결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이 진행되며, 지난해 수상자와 후보자, 공로상 등에서 4개팀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보다 음반과 곡에 주목하고 판매량이 아니라 음악적 성취를 선정 기준으로 삼고,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 상의 목적이다. 지난 2009년 3월 열린 시상식에서는 록밴드 언니네이발관은 밴드 언니네이발관이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 최우수 모던 록 노래, 최우수 모던 록 음반상을 수상하며 3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으며, 장기하와 얼굴들 역시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록 노래’, ‘네티즌이 선정한 남자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레드 루팡’ 규리·니콜, 쉿~!

    [NTN포토] ‘레드 루팡’ 규리·니콜, 쉿~!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카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 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할매’ 김태원 “수애 좀 만나게 해줘!”

    ‘국민할매’ 김태원 “수애 좀 만나게 해줘!”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이상형인 수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태원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를 통해 배우 수애를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에게 ‘남자, 열광하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경규를 비롯한 김국진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김성민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각각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의 공연장을 찾아가 뜨거운 응원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배꼽을 잡았던 장면은 김태원이 수애를 애타게 찾았던 모습이었다. 김태원이 “오직 수애만!”이라고 고집을 피운 것. 결국 김국진은 불쌍한(?) 김태원을 돕기위해 나섰다. 김국진은 수애의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태원이 팬으로서 수애를 너무 사랑한다. 한번 만나볼 수 없겠냐?”고 물었다. 이에 소속사 대표는 “나이 먹고 왜 이래?”라고 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참다못한 이경규는 전화를 건네받고 구애 작전을 펼쳤다. 이경규는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겠다. 절대 피해를 입히는 일은 하지 않을테니 볼 수 있게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어 김태원은 수애의 소속사 대표에게 “요새 곡 작업이 힘들다. 가사에 영감을 좀 얻을까 해서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나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수애를 만나보고자 하는 김태원의 소망은 절정에 다다랐다. 김태원은 “가수는 안 키우냐? 부활을 영입할 생각 없느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중년 가수라는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당했다. 한편 영화 ‘심야의 FM’ 촬영장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수애와 김태원의 에피소드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모태범, 소녀시대와 깜찍 댄스를~

    [NTN포토] 모태범, 소녀시대와 깜찍 댄스를~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모태범 선수가 소녀시대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티아라, 무한질주 속 ‘표절의혹’ 오점

    카라-티아라, 무한질주 속 ‘표절의혹’ 오점

    지난달 말 나란히 컴백한 카라와 티아라의 기세가 무섭다. 카라가 소녀시대를 밀어내고 온라인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티아라는 카라를 한 주 만에 끌어내리며 정상에 등극했다. 두 그룹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동시에 표절논란에 휩싸이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두 걸그룹은 앨범 발매 전부터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해 ‘워너’와 ‘미스터’로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카라와 ‘보핍보핍’으로 새해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쥔 티아라는 비슷한 시기에 컴백할 것임을 알린데다 공교롭게 모두 섹시콘셉트였던 것. 주도권은 한 주 먼저 컴백한 카라가 먼저 잡았다. 지난달 17일 섹시한 ‘루팡’(Lupin)으로 돌아온 카라는 소리바다, 멜론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 2월 마지막 주(2월21일~2월27일) 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한 달 여 동안 온오프라인 정상을 고수해오던 소녀시대의 독주를 막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카라의 정상등극은 1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달 23일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를 발매한 티아라는 파격적인 섹시미를 앞세운 ‘너 때문에 미쳐’로 카라의 1위 자리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두 그룹은 온라인에 이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컴백 초부터 제기돼온 표절의혹 역시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먼저 카라의 ‘루팡’은 세르비아 가수 옐레나 카를루사(Jelena Karleusa)의 ‘인섬니아’(Insomnia)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카라의 표절의혹은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루팡’과 ‘인섬니아’를 비교한 영상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 영상은 ‘인섬니아’와 ‘루팡’을 번갈아가며 재생하고 있지만 곡의 흐름이 매끄럽다. 표절논란은 곡 전체가 공개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시끄럽다. 이에 대해 카라의 소속사 측은 “‘인섬니아’는 지난해 12월에 나온 곡이고 ‘루팡’은 이미 지난해 9월 완성된 곡이다. 표절의혹에 대해 어떤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카라에 이어 티아라 역시 ‘너 때문에 미쳐’로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넌 내게 미쳐’는 도입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프 유 시크 에이미’(If U Seek Amy)의 시작부분, 전반적인 전자사운드와 비트는 ‘우머나이저’(Womanizer)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 노래의 비교영상을 온라인상에 퍼뜨리며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표절이라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어서 이에 대해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DSP미디어,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곽윤기, 머리스타일 신경쓰이네~

    [NTN포토] 곽윤기, 머리스타일 신경쓰이네~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곽윤기 선수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 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카라 제치고 온라인 차트 석권

    티아라, 카라 제치고 온라인 차트 석권

    티아라가 카라를 제치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주간차트를 석권했다. 티아라는 신곡 ‘너 때문에 미쳐’로 멜론, 소리바다, 몽키3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 3월 첫째 주(2월28일~3월06일) 주간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반면 카라는 ‘루팡’으로 한 달 여 동안 정상을 지켜온 소녀시대의 ‘오!’를 끌어내렸지만 한 주 만에 티아라에 정상을 내줬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달 23일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eaking Heart)를 발매하자마자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로 주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대박의 청신호를 켰다. 이어 앨범 발매 2주차에 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발휘하게 됐다. ‘너 때문에 미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티아라는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아라는 올해 초 ‘보핍보핍’으로 귀여운 매력을, ‘너 때문에 미쳐’로 섹시미를 발산한데 이어 후속곡 ‘내가 너무 아파’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규혁·싸이, 막춤 ‘환상 호흡’

    [NTN포토] 이규혁·싸이, 막춤 ‘환상 호흡’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이규혁 선수와 싸이가 흥겨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아, 화려한 손짓

    [NTN포토] 윤아, 화려한 손짓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소녀시대 윤아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2010년 연예계는 생얼 대세’ 배우 황정음과 이인혜,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까지. 여성스타들이 가면(?)을 벗고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로 TV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을 이르는 신조어인 ‘생얼’은 미모를 가꾸는 여자 연예인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이제는 방송을 통해 어렵지 않게 톱스타들의 생얼을 볼 수 있다. 최근 생얼 공개 후 ‘별점 다섯 개’짜리 호평을 받은 여자 스타들을 살펴봤다. ◆ 여배우 편 ‘황정음-이인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은 스크린을 통해 생얼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바람:Wish(이성한 감독)’에서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고교생 짱구(정우 분)의 여자친구인 정희 역을 맡은 황정음은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의 학생으로 나왔다. 이십대 중반에 들어선 ‘숙녀’였지만 화장을 지운 모습은 티 없이 맑은 ‘소녀’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해 영화 ‘바람’을 관람한 김관우(27 ‘종로)씨는 “황정음만큼 동안인 배우도 드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엄친딸’ 이인혜도 생얼 미인으로 유명하다. 이인혜는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새로운 멤버가 된 기념으로 맨 얼굴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간 이인혜는 다채로운 색조 화장으로 섹시미를 뽐냈던 모습과 달리 화장을 지운 얼굴은 청순한 매력이 발산됐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는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일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 송은이 등 다른 멤버들은 노메이크업인 이인혜를 보고 “피부미인이다.” “놀라울 정도로 관리를 잘했다.”라며 극찬했다. ◆ 아이돌 편 ‘가인-구하라’ 브아걸 가인의 민낯 노출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풍 이슈가 됐다. 가인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 없는 생얼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가인이 “나 정말 완전 쌩얼이야. 히히히히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가인은 마치 방금 세수한 듯 ‘우유 빛’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매니저에 업혀 자전거를 타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은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피부처럼 뽀얗다” “메이크업 하지 않은 얼굴이 더 예쁘다” 등 호평하는 댓글을 남겼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 역시 생얼을 즐긴다. 구하라는 지난 4일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 화장을 지운 얼굴로 출연했다. 구하라는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민낯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었다. 그룹 내에서 ‘레전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구하라는 생얼도 ‘레전드급’이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은 화장을 지워도 그대로였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한지 졸린 표정이 귀엽다. ‘심심타파’ 사이트에 올라간 구하라 생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피부에 색깔을 입히지 않았어도 빛이 나는 진정한 미녀” “구하라는 20살이지만 외모만 보면 15살처럼 어리게 보인다.”이라고 칭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카리스마, 카라 VS 티아라 매력 분석

    섹시 카리스마, 카라 VS 티아라 매력 분석

    최근 섹시 카리스마라는 컨셉으로 컴백한 여성 걸그룹 카라와 티아라의 화려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와 티아라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두 그룹 모두 깜찍하고 발랄한 기존 이미지를 벗고 중성적인 매력의 아찔한 여성미를 내세우고 있다.여자 루팡 콘셉트로 중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카라와 조금 더 과감해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티아라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여자 루팡’ 카라, 중성적 섹시미 발산’프리티 걸’과 ‘미스터’로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을 보여줬던 카라가 이번 앨범에서는 중성적인 섹시미를 부각시키고 있다.그동안 긴 생머리를 고수해왔던 한승연은 내추럴하고 시크한 보브 단발 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단발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니콜은 언밸런스한 커트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또 심플한 디테일의 재킷, 원피스와 장갑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스모키 메이크업과 볼드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중성적인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인부장은 “주얼리를 매치할 때는 카라처럼 의상과의 매치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심플한 의상에는 보다 볼드한 이어링이나 네클리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말했다.◆ 티아라, 화려한 컬러링의 믹스매치노래 ‘보핍보핍’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티아라는 이번 앨범에서 더욱 과감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티아라의 볼드하고 컬러풀한 주얼리는 과감하고 섹시한 그녀들의 의상과 어울려 화려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특히 지난 앨범에서 쇼트 헤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은정은 이번 앨범에서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쇼트단발 헤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준오헤어의 헤어스타일리스트 셜리는 “은정의 커트는 좌, 우 길이를 다르게 연출한 비대칭 스타일로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며 “최근 유행하는 언밸런스 커트를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도 무난하다.”고 설명했다.또 “그녀의 헤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옆 가르마를 길게 내려 좌, 우의 길이에 변화를 줘 커트해 주고 모발 끝부분을 최대한 가벼운 느낌으로 커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상화, 누구를 보는 걸까?

    [NTN포토] 이상화, 누구를 보는 걸까?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이상화 선수가 다른 선수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 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역시 1박2일”…해피선데이 시청률 30% 첫 돌파

    “역시 1박2일”…해피선데이 시청률 30% 첫 돌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통합시청률 30% 벽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진정한 ‘국민예능’으로 등극했다. ‘해피선데이’ 속 인기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이 함께 이뤄낸 결과다. 지난 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은 각각 강화군 교동에서의 추억 여행과 삼촌팬들의 걸그룹 응원전을 그렸다. ‘1박2일’은 지난 3주간의 ‘시청자 투어’를 마치고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강호동, 이승기 등 멤버들은 1970년대 옛 풍경을 간직한 강화군 교동의 대룡시장에서 과거의 정취를 체험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은지원이 저녁식사와 잠자리를 모조리 걸고 탁구 대결을 벌이며 시선을 모았다. 은지원은 3개월 동안 탁구 특훈을 받았다고 큰소리를 치며 제작진까지 편 가르기에 끌어들였다. 하지만 결국 달라진 것 없는 실력을 드러내며 패배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김태원·김국진·이윤석·이정진의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과 김성민, 윤형빈의 카라 컴백무대 응원을 방송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곧 쑥스러움을 벗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시선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SBS ‘패밀리가 떴다2’는 각각 9.1%,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인권, 보타이가 답답한 듯···

    [NTN포토] 김인권, 보타이가 답답한 듯···

    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남자’ (감독 장동홍, 제작 트리쯔 클럽)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인권이 와이셔츠 카라를 만지고 있다.윤제문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이웃집 남자’는 세상에 돈보다 중요한 것은 없고, 여자와 돈은 먼저 가지는 놈이 임자라고 믿는 뻔뻔한 남자의 화끈한 일상을 경쾌하게 담은 영화로 오는 3월 18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카라 한승연 “사랑스럽죠”

    [NTN포토] 카라 한승연 “사랑스럽죠”

    카라 한승연이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5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파워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에서 조인성, 김재원, 토니안, 이동욱, 이진욱, 김정훈, 앤디. 성시경, 이정, 온주완 등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병사들이 총출동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구하라, 국국장병들에게 보내는 ‘엉덩이춤’

    [NTN포토] 구하라, 국국장병들에게 보내는 ‘엉덩이춤’

    카라 구하라가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5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파워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에서 조인성, 김재원, 토니안, 이동욱, 이진욱, 김정훈, 앤디. 성시경, 이정, 온주완 등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병사들이 총출동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한승연, 생방송 무대서 ‘꽈당’ 사고

    카라 한승연, 생방송 무대서 ‘꽈당’ 사고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생방송 무대에서 넘어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한승연은 6일 오후 생방송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루팡’을 선보이다 무대 가운데서 넘어졌다. 방송에는 꽈당 소리가 들릴 정도였고, 카메라는 급히 다른 멤버들의 모습을 잡았다. 다행히 그는 곧바로 일어나 무대를 마무리 했지만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방송 후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는 ‘한승연 방송사고’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MC 소녀시대의 유리를 대신해 같은 그룹의 서현과 수영이 대타로 나서 기존 MC 티파니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인성·이정 “엉덩이춤은 내가 한수 위!”

    [NTN포토] 조인성·이정 “엉덩이춤은 내가 한수 위!”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5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파워콘서트’에서 조인성과 이정이 카라의 ‘엉덩이춤’을 추고 있다.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에서 주최하는 ‘2010 디지털 케이블 TV쇼’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에서 조인성, 김재원, 토니안, 이동욱, 이진욱, 김정훈, 앤디. 성시경, 이정, 온주완 등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병사들이 총출동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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