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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강동원과 ‘우결’ 찍고파” 팬미팅서 고백

    구하라, “강동원과 ‘우결’ 찍고파” 팬미팅서 고백

    카라 구하라가 영화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구하라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과의 합동 팬미팅에서 “강동원과 ‘우결’을 함께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 살짝 풀린 쌍꺼풀이 좋다.”며 2살 연하남인 유승호와 배우 김범을 ‘우결’ 파트너 2,3위로 선택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카라 “팬 여러분 반가워요~”

    [NTN포토] 카라 “팬 여러분 반가워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카라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구하라, 섹시 여전사 변신

    [NTN포토] 구하라, 섹시 여전사 변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카라의 구하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 안고 파울볼을…美야구팬 ‘진기명기’

    아이 안고 파울볼을…美야구팬 ‘진기명기’

    메이저리그는 팬도 월드클래스? 메이저리그 경기 중 한 팬이 아이를 안은 채 한 손으로 파울볼을 가볍게 잡아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다. 몇 번이나 스포츠 뉴스를 장식한 이 장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츠와 플로리다 마린스의 경기에서 나왔다. 3루쪽 관중석으로 높게 솟은 파울볼을 제자리에서 맨손으로 한번에 받아낸 것. 왼팔로는 어린 아이를 안고 있어서 자리에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파울볼이 정확하게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은 운이 좋았다고 해도 글러브도 없이 한 손으로 갑자기 날아든 공을 잡아낸 순발력이 대단했다. 공을 잡는 순간 주변 관객들도 깜짝 놀라며 그의 포구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 대단한 팬의 이름은 다음날인 9일 폭스TV의 아침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알려졌다. 앤서니 페스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진기명기의 주인공은 “안고 있던 아이는 7살 된 아들이다. 아이가 집에 가서 내내 공을 보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앤서니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두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AP통신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사진=폭스TV 보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서효림 “제 의상 깜찍하죠?”

    [NTN포토] 서효림 “제 의상 깜찍하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진행자로 나선 서효림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카라, 매력적인 꿀벅지 드러내고~

    [NTN포토] 카라, 매력적인 꿀벅지 드러내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카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구하라, 매혹적인 자태

    [NTN포토] 구하라, 매혹적인 자태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구하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카라 구하라·박규리, 쉿~!

    [NTN포토] 카라 구하라·박규리, 쉿~!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카라의 구하라와 박규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우영 “제 여자친구는 팬 여러분 입니다”

    [NTN포토] 우영 “제 여자친구는 팬 여러분 입니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2PM의 우영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택연, 안경 쓴 모습도 멋있죠?

    [NTN포토] 택연, 안경 쓴 모습도 멋있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택연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2PM·카라, 합동 팬미팅 가져

    [NTN포토] 2PM·카라, 합동 팬미팅 가져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PM과 카라가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승연, 더 섹시하게~

    [NTN포토] 한승연, 더 섹시하게~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한승연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여성 긴 속눈썹 비밀은 마스카라

    日 여성 긴 속눈썹 비밀은 마스카라

    한국 관광을 온 젊은 일본 여성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도자기처럼 하얗고 매끈한 피부에 인형처럼 긴 속눈썹을 지닌 경우가 많다. 성냥개비 세 개쯤은 너끈히 올라갈 듯한 일본 여성들의 긴 속눈썹의 비밀은 마스카라다. 마스카라의 발림성을 향상시켜 주는 베이스를 바르고, 속눈썹 부착력이 우수한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의 컬을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비법이다. 드라마 ‘너는 펫’, ‘꽃보다 남자’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마쓰모토 준이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세 파시오(Fasio)의 ‘하이퍼 스테이 마스카라 마그네 플러스’(오른쪽·7g·1만 9000원)는 자석처럼 속눈썹에 마스카라 액이 부착된다고 선전한다. “따로 인조 속눈썹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 사용 후기도 잇따른다. 볼륨감을 좀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귀찮더라도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베이스를 발라주는 게 도움이 된다. 마스카라를 진하게 발랐을 때는 눈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전용 리무버로 지우는 것이 좋다. ‘파시오 마스카라 이지 리무버’(6.5㎖·1만 4000원)는 마스카라 용기처럼 생긴 클렌징 제품이라 속눈썹 위에 직접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진한 눈화장이 살아나려면 촉촉한 피부가 뒷받침돼야 한다.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지난해 12월 발매한 148만원짜리 고가 크림 ‘AQ 밀리오리티’는 발매 쇼 현장에서 1억원어치가 팔려 한국 여성들의 피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값비싼 크림이 부담스럽다면 ‘보라 병’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왼쪽·40㎖·12만원)이 대안이다. 올해로 발매 18주년을 맞은 이 보라색 병의 에센스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 에센스 판매량 순위에서 최근 2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한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5~6월 모이스처 리포솜 60㎖(16만 5000원)를 구매하면 15㎖ 제품 두 개를 얹어 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준수, 복근 공개는 다음에…

    [NTN포토] 준수, 복근 공개는 다음에…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준수가 팬들이 몸매 공개를 외치자 부끄러워 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2PM, 파워풀한 무대 펼쳐

    [NTN포토] 2PM, 파워풀한 무대 펼쳐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2PM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닉쿤·준호, 비니로 멋냈어요!

    [NTN포토] 닉쿤·준호, 비니로 멋냈어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닉쿤과 준호가 밝게 웃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니콜, 입 삐죽거리는 모습도 ‘귀여워~’

    [NTN포토] 니콜, 입 삐죽거리는 모습도 ‘귀여워~’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 & KARA’ 팬미팅에 니콜이 귀엽게 입을 삐죽 거리고 있다. 약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팬미팅은 스프리스와 레스모아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카라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국 언론, 韓가요 대규모 공연 혹평 “쓴 김치”

    태국 언론, 韓가요 대규모 공연 혹평 “쓴 김치”

    “한국 가수들 대규모 공연, 실망스러웠다.” 태국 언론에서 한국 대중가수들의 현지 공연에 이례적인 혹평이 나왔다. 태국 영자 일간지 ‘네이션’은 지난 6일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쇼킹 M in 방콕’(이하 쇼킹M)을 보도한 인터넷판(nationmultimedia.com) 기사에서 “맛이 쓴 김치”라고 표현하며 쓴소리를 했다. 이번 공연을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한 국내 보도와 달라 눈길을 끈다. 이제껏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대부분 찬사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왔던 것과도 비교된다. 네이션은 2AM, 2PM, 티아라, 카라, 유키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포함된 출연진을 “대부분이 태국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팀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아쉬움은 정기적인 ‘SM타운’ 공연으로 태국을 찾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하지 않은 탓으로 보인다. 신문은 태국 출신 2PM 멤버인 닉쿤이 빠진 것도 팬들이 실망한 부분으로 꼽았다. 신문은 가수들의 짧은 공연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당초 2곡씩 예정됐으나 실제 공연에서는 대부분 1곡만 했다는 것. 여기에 “그나마 거의 립싱크였다.”는 불만도 덧붙였다. 또 “넓은 경기장을 채우기엔 음향이 썩 좋지 못했다.”면서 기술적인 문제도 지적했다. 네이션은 “함성소리가 적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관객들이 그만큼 즐겁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이 신문이 좋게 평가한 부분은 태국의 삼륜차 ‘툭툭’(tuk tuk)을 타고 등장한 티아라의 무대뿐이었다. 신문은 “등장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한 뒤 ‘보핍보핍’과 ‘너 때문에 미쳐’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이같은 보도에 공연을 주최한 엠넷미디어는 “이런 대규모 가요 쇼가 현지에서 처음이다 보니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쇼 규모가 매우 커서 시간 조정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신인들 일부가 대표곡 하나만 했을 뿐 가수 당 공연이 적지는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반응도 좋았는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립싱크 의혹에는 “댄스가수들이 쓰는 MR(반주녹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음향문제는 “함께 진행한 현지 방송사 장비와 기술의 한계였다. 우리도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인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 음악중심’, 2주만의 정상방송.. 비 ‘출격’

    ‘쇼! 음악중심’, 2주만의 정상방송.. 비 ‘출격’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2주 만에 정상방송을 실시한다. 최근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천안함 침몰 사태로 예능프로그램을 잇따라 결방 조치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들이 2주 만에 평시의 편성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MBC ‘쇼! 음악중심’도 정상 방송을 하게 됐다. 하지만 MBC는 현재 진행중인 파업으로 인해 지난주 결방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한 프로그램만 제대로 방송된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주의 음악 프로그램 결방으로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미 촬영한 녹화분을 확보해 정상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비의 공중파 신고식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비는 첫 발라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와 카라, 애프터스쿨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애프터스쿨-시크릿, ‘천안함’ 여파로 가혹한 4월

    천안함 침몰 여파로 방송 3사의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로 결방되면서 힘 한 번 못 써보고 뒷자리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수들이 있다. 특히 컴백무대 후 개점휴업에 들어가야만 했던 애프터스쿨과 대형가수들 틈바구니에 낀 시크릿에게 4월은 가혹하기만 하다. 비가 지난 7일 스페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무대였던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정상에 오른 가운데 이효리가 오는 13일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2주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AM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합세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비, 이효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대형 스타인만큼 앨범 프로모션에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벌여야만 하는 시크릿은 현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는 시크릿 역시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비에게 쏠린 것만 봐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특히 시크릿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직’(Magic)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총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터라 앞으로 펼쳐질 험난한 경쟁이 더욱 아쉽다. 시크릿은 “우리만의 색깔을 살려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결과에 만족한다.”며 “아직 우리는 올라가는 단계고 톱가수 분들과의 경쟁이라 내려갈 곳은 없다. 한 번 열심히 부딪혀보자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크릿에 앞서 컴백한 애프터스쿨도 상황이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지난달 26일 컴백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야 할 시기에 무려 2주간 무대에 설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 애프터스쿨은 컴백 당시 화려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타이틀곡 ‘뱅!’(Bang!)의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지만 2주의 공백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은 “한창 활동에 박차를 가할 시기에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시 무대에 섰을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2주 동안 연습에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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