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카라
    2025-08-28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2025-08-28
    검색기록 지우기
  • 한준규
    2025-08-28
    검색기록 지우기
  • 강국진
    2025-08-28
    검색기록 지우기
  • 임병선
    2025-08-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71
  • 카라, ‘김탁구’ 주원과 광고 촬영 ‘완벽호흡’

    카라, ‘김탁구’ 주원과 광고 촬영 ‘완벽호흡’

    걸그룹 카라가 ‘제빵왕 김탁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주원과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카라는 지난달 22일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www.ask4.co.kr) F/W시즌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원과 지면광고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조선희 포토그래퍼를 포함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이뤄진 가운데 카라와 주원은 처음 만남에도 불구, 어색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멋지게 촬영을 소화했다. 애스크 측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The New Generation’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내걸고 카라와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카라를 통해 애스크의 새로운 세대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표, 현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아시아 여성 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랭킹 주간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영화 ‘아바타’ 나비족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최근 멤버 니콜과 함께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 2010년 가을, 겨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의 귀여운 이미지와 더불어 펑키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고조시킨다. 스키니진에 짧은 티셔츠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한 구하라 사진에서는 21인치 ‘개미허리’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뒤이어 강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큰눈을 강조한 뒤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은 ‘아바타’ 신비 종족 ‘나비족’을 연상시킨다. 네티즌들은 큰 눈, 길게 연출한 눈꼬리, 전체적인 얼굴 인상, 신비한 느낌 등 구하라와 나비족 간의 공통점을 지목하며 “하라 얼굴에서 나비족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사진이 뭔가 하라 답게 안나왔지만, 이런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는 듯”,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정말 영화속 모습과 닮았다”, “구하라가 먼저 태어났으니 나비족이 하라를 닮은 것” 등 다채로운 소감이 있었다. 사진 = 애스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양현석, 딸 유진 얼굴 공개 "아직도 실감 안나"▶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지소연 돌발발언 "박지성 선수와의 결혼 땡큐죠!"▶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카라, 日주간차트 5위..亞걸그룹 데뷔앨범 최초

    카라, 日주간차트 5위..亞걸그룹 데뷔앨범 최초

    걸그룹 카라가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데뷔곡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0위에 진입했다. 17일 일본의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표한 카라는 오는 23일 발표될 오리콘 랭킹 주간 차트 5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여성 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는 최초이며 해외로 시야를 넓혀도 1980년 12월 15일 영국의 5인조 자매 그룹이었던 놀란스(The Nolans)가 ‘댄싱 시스터’(Dancing Sister)로 7위를 기록한 이후 29년 8개월 만이다. 또 카라는 솔로앨범을 포함해도 오양휘휘 ‘아메의 미도수지’(1971년), 아그네스 챈 ‘히나게시의 하나’(1972년) 이후 아시아 가수로선 38년 4개월 만에 세 번째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됐다. 지난 11일 데뷔 당일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시부야에서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펼쳐진 카라의 게릴라 콘서트에 3000명 이상의 팬들이, 14일 음반발매 기념 악수회에서도 1만여 명 이상의 팬들의 찾은 것. 여기에 카라는 일본 연예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일본 내 심상치 않은 인기조짐을 예고했다. 카라가 일본에서 걸그룹 열풍을 주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보아, 갸루화장 이어 공식행사에 ‘천사문신’ 드러내 화제▶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홍콩 재벌악녀’ 맥신 쿠 "임종완, 돈 없어도 괜찮아"▶ 故 박용하, 오늘 49재…국내외 추모객 행렬 줄이어▶ 안방팬 설레게 한 ‘자이언트’ 우주커플 첫 키스신
  • [17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박애 자본주의’는 ‘승자독식사회’ 자본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부운동’을 분석하고 미래를 살펴보는 책이다. 한양대학교 경영대 학장 예종석, 경제평론가 박경철, 사회적 기업 지원 네트워크 상임이사 정선희, 사회적 컨설팅 그룹 SCG 대표 고영이 열혈독자들과 함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KBS2 오후 11시5분) 여자 축구 3총사, 축구 유니폼만 입어왔던 그녀들의 색다른 변신. 지소연, 문소리, 김나래 선수가 출연해 월드컵에서 3위라는 기록을 만들어 내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해왔던 그녀들만의 사연을 공개한다. 또 여태까지 공개된 적 없는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수정이 좋아하는 선호의 생일날, 수정은 선호가 가지고 싶어 하는 자전거를 선물로 주고 싶지만 가진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전 재산을 털어 머리핀을 산 수정은 물물교환을 통해 자전거를 얻어낼 계획을 세운다. 진료를 마치고 퇴근하던 지원은 주리가 병원에 남아서 ‘야동’을 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엄마 없이는 1초도 못 버티고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엄마한테 매달려 사는 남매 지민, 지수.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간다는 엄마의 간절한 솔루션 요청. 그런데 아이들의 실상은 분리불안 수준을 벗어나 ‘분리불안 장애’라는 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지고,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건 ‘엄마의 분리불안’ 때문이라는데….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히말라야 산맥 북서부와 카라코람 산맥 사이 가파른 산악지대에 자리 잡은 인구 3만여명의 소도시 ‘레’. 해발고도 3520m, 연간 강수량 116㎜에 불과한 척박한 환경에도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기착지였다. 라다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산상 호수, 초모리리 호수를 찾아가는 첫 여정이 시작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5분) 두만강을 건너 온,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일곱 명의 아이들이 떠나는 보름간의 대한민국 첫 여행기가 시작된다. 지도를 봐도 봐도 난감하기만 한데…. 그럼, 직접 발로 찾아가 볼까.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들의 대한민국 첫 여행기. 7형제가 가는 곳이 평탄할 리만은 없지만 난생 처음 떠나는 여름휴가가 마냥 즐겁고 신기하다.
  •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시스루룩으로 연출한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써니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채색 계열의 드레스를 주로 선보였고, 태연과 티파니 써니 등은 블랙 리틀 드레스로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이중 써니는 어깨 부분의 비즈와 셔링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써니는 드레스 아래로 화이트 컬러의 속옷이 은은하게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써니의 시스루룩을 본 네티즌들은 “카라 강지영 이어 써니도 시스루룩?”, “시스루룩이 아니었어도 이뻤을 것 같다”, “의상 때문에 써니가 신경쓰였을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써니에 앞서 걸그룹 걸그룹 카라의 막내 멤버 강지영은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진을 통해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레인보우, 日서 온 카라 깜짝선물에 감동

    레인보우, 日서 온 카라 깜짝선물에 감동

    최근 컴백한 레인보우가 같은 소속사 식구이저 선배가수인 카라의 깜짝선물에 감동했다. 지난주 디지털 싱글 앨범 ‘A’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진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카라에게 깜짝 선물을 받고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당시 레인보우는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앞두고 리허설을 준비하던중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카라가 레인보우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레인보우의 컴백을 축하합니다. ‘A’ 대박” 이라고 쓰인 빨간 장미 꽃바구니와 케이크 등 깜짝 컴백 축하선물을 보낸 것. 레인보우는 현재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한 카라가 현지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들의 컴백을 축하해주자 감동했고 이에 힘입어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엠블랙, 명문대 입학준비…미술실력 ‘화들짝’

    엠블랙, 명문대 입학준비…미술실력 ‘화들짝’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미대에 입학한다. 케이블 채널 Mnet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연예인 대학가기 시리즈 파이널’에 엠블랙 멤버 전원이 참여한다. 엠블랙은 현재 국내 명문대 미술학과 입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엠블랙 멤버들이 서울 모처의 커피숍에서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 특히 깜짝 놀랄 만한 그림 솜씨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 PD는 “엠블랙은 여러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서도 대학가기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짬짬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이들이 공동 주인공인 김수로와 함께 어느 대학, 무슨 과에 가서 천방지축 대학생활을 펼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서인영의 카이스트), MC몽(닥터몽 대학가다), 카라 니콜(유쾌한 니콜의 수의학 개론)에 이어 ‘연예인 대학가기 파이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엠블랙이 학원 리얼리티물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시리즈에는 엠블랙 외에도 배우 김수로가 공동 주연으로 발탁됐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귀여운 카라 ‘오랜만이죠?’

    [NTN포토] 귀여운 카라 ‘오랜만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카라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미달이’ 김성은 성형수술 과정 공개… 네티즌 찬반 엇갈려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미달이’ 김성은 성형수술 과정 공개… 네티즌 찬반 엇갈려

    지난주 네이트 인기검색어 테마는 ‘안타까움’이 되겠다. 유난히 가슴 아픈 소식이 많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별세(1위)를 비롯해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버스 폭발사고(2위), 경찰의 늑장 대응으로 논란이 됐던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사건(6위), 농심의 인기 상품 새우깡에 쌀벌레가 붙어 있는 사진이 유포돼 파문이 일었던 새우깡 쌀벌레(8위)가 상위에 올랐다. ●강지영 공항 패션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16)은 지난 8일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차림으로 공항 출국장에 나타났다가 네티즌의 집중 공세를 당했다. ‘미성년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노출패션’도 문제이지만 대중의 관음증과 연결지어 보는 시각도 있었다. ‘얼마나 야할까.’라는 호기심이 광클(미친듯한 클릭질) 발화점이 됐다는 것이다.걸그룹의 과도한 노출을 비판하면서 은근슬쩍 조장하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김성은 성형 공개 ‘미달이’(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극중 아역 이름) 김성은(20)이 10일 케이블TV 프로그램 ‘이브의 멘토’에 출연, 9시간에 걸친 쌍커풀, 광대뼈 축소, 무턱, 버선코 성형 등의 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외모보다 연기로 승부하라.”는 비난과 “개인적 선택이다.”라는 반박이 부딪치면서 뜨거운 논쟁을 끌어냈다. 아역 배우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역 티를 쉽게 벗지 못한다는 점. 김성은 사례는 아역 배우들의 고민이 얼마나 큰지 짐작케 한다. ●에프엑스 태도 논란 걸그룹 에프엑스의 광고 촬영 뒤 한 관계자가 지난 11일 미니홈피에 “(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와 루나만 호감, 크리스탈과 설리 비위 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이 관계자는 글을 수정했지만 실망의 목소리가 계속됐다. 제3자의 눈에 비친 이미지까지 논란이 되는 세상이다. 좋으면 좋다, 싫으며 싫다 말도 못하는 10대 아이돌의 사생활이 안타깝다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이 밖에도 배우 이민정의 청순한 사진이 실린 ‘이민정 미니홈피’(4위), 11일 나이지리아전에서 한국의 골 장면을 다시 확인하려는 ‘나이지리아전 골’(7위),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와 열애설에 휘말려 ‘지드래곤 열애설’(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김사랑 디지털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사이드웨이 21일 오후 7시 서울 신사동 압구정예홀. 4만 9500원. 1544-1555. ●브랜뉴 콘서트-버닝데이(2AM,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카라, 티아라 출연)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 6만 6000~8만 8000원. 1588-4695. ●노래를찾는사람들 출신 이인규 손방일의 여의도사람들 콘서트 21일 오후 4시·7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3만 3000원. (02)780-8799. ●김동률·이상순 베란다 프로젝트 2010 콘서트 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신촌동 연세대 노천극장. 5만 5000~11만원. 1544-1555. 국악·클래식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 2010 국악짱 재미짱 19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임평용 지휘로 판소리 춘향가, 전통무용 태평무 등 교과서에 나오는 전통음악 중심의 프로그램. 1만~2만원. (02)399-1721.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평화 콘서트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 마리 드강, 피아니스트 니콜라 브랑기에 협연.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등 연주 예정. 2만~10만원. 청소년 20% 할인. (02)3473-8744.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청소년 음악회-맛있는 클래식 음악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조익현 지휘로 아프리카, 서유럽과 동유럽 등 다양한 음악 공연. 전석 5000원. (032)625-8330~2. 연극·뮤지컬 ●연극 ‘야메의사’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 제목대로 엉터리 의사가 출장 진료를 나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우리 사회 군상을 통해 한국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전석 2만원. (02)814-1678. ●뮤지컬 ‘서편제’ 11월7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임권택 감독의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연출됐다. 이자람, 차지연 등 호화 캐스팅에 이지나 연출이어서 관심을 모은 작품. 7만 7000~9만 9000원. (02)703-2016. ●연극 ‘아버지를 죽여라2’ 18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독립운동을 하던 이들이 친일파였던 부친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고민한다는 스토리로 친일청산 문제를 짚는다. 전석 1만 5000원. (02)3673-5580. 미술·전시 ●드로잉-작가들의 방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김영미, 변웅필, 박재용, 알랭 카르데나스 카스트로(프랑스), 나탈리 타초(프랑스), 리처드 홀랜드(미국)등 작가 6명의 드로잉 작품. (02)734-7555. ●영국 현대 회화전 10월14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 리처드 해밀턴 등 영국 현대 회화상인 존 무어상 수상 작가 30명 작품 70점 전시. (031)783-8000. ●한연선 개인전 18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담. 동양화의 먹 드로잉과 분채 기법을 이용해 연잎의 모습을 그리는 작가의 작품 13점. (02)738-2745.
  • 레인보우 멤버 노을, 두부피부 화제…‘나홀로 백인?’

    레인보우 멤버 노을, 두부피부 화제…‘나홀로 백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유독 눈에 띄는 흰 피부로 ‘나홀로 백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레인보우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A’의 지상파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인보우는 그간의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펑키한 매력을 부각시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티셔츠를 걷어 올리는 독특한 안무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몸동작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방송직후 일부 팬들은 방송화면을 캡처해 ‘나홀로 백인 노을’이라고 이름 붙이며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 이는 멤버들 중 유독 하얀 피부로 눈에 띄는 멤버 노을을 일컫는 표현. 이들이 제시한 캡처 화면과 영상에는 초콜릿 피부가 돋보이는 멤버 우리와 흰 ‘두부 피부’를 자랑하는 노을의 피부톤이 비교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홀로 형광등 피부, 다리색이 너무 다르다”, “방송 볼때마다 눈에 띈다 했는데 나 혼자만 생각한 게 아니었다”, “제목만 보고도 노을 얘기하는 줄 알겠더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보는 느낌이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뒤를 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을과 우리의 피부톤을 비교하며 ‘태닝’의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A’는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한재호, 김승수 콤비가 내놓은 댄스 팝 넘버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꽃미남’ 닉쿤, 과거사진 들통…폭탄머리 ‘폭소’▶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글쎄"▶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13일의 금요일 방송에서 귀신 분장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농업의 신’ 편을 방송했다. 공포를 주제로 한 이날 방송을 위해 ‘청춘불패’ 팀은 강원도 한 폐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티아라의 효민과 카라의 구하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등 G7 멤버들은 공포체험을 면하기 위해 정해진 파트너와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그런데 게임을 마친 후, 갑자기 처녀귀신이 튀어나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처녀귀신은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귀신의 정체를 바로 나르샤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삐리빠빠’ 귀신분장 외에도 효민의 파트너 이석훈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효민을 몰아내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강지영 시스루룩 vs 린즈링 신체접촉…‘뜨거운 감자’

    강지영 시스루룩 vs 린즈링 신체접촉…‘뜨거운 감자’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8월 둘째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강지영, 속 비치는 시스루룩 논란 “야해 vs 패션” ◆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 아나운서 이윤진, 고가 명품백 믹서기에 갈아버린 이유는?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등이 선정됐다. ▶ 1위. 강지영, 속 비치는 시스루룩 논란 “야해 vs 패션”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사복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두로 떠올랐다. 강지영의 시스루룩은 공항에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 강지영은 흰색 티셔츠에 블루진 셔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문제는 상의. 흰색이어서 속옷을 훤히 비추고 있어 논란이 야기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속옷이 다 보인다” “강지영은 1994년생 미성년자인데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는 건 정도가 지나쳤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 2위.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대만스타 린즈링(36)의 경호원이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대만 연예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중국 언론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린즈링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경호원의 과도한 경호를 받고 있다. 경호원의 손이 린즈링의 허벅지에 향해 있는 것. 이는 린즈링의 다리를 만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대부분은 “경호가 너무 과도한 것이 아니냐”며 경호원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린즈링 의상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윤진 아나운서가 고가의 명품백을 믹서기에 갈아버린 사건과 ‘엘프녀’ 한장희의 사진이 조작된 사실, SBS 생방송 ‘인기가요’ 무대가 붕괴 돼 아찔한 사고를 당했던 포미닛 등의 소식이 뜨거운 이슈로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문화마당] 연주하고 싸워라/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영화평론가

    [문화마당] 연주하고 싸워라/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영화평론가

    여름 시즌 극장가의 단골메뉴 액션블록버스터와 공포영화, 3차원(3D) 애니메이션 사이에 끼게 된 다큐멘터리가 있다. 12일 개봉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엘 시스테마’(El Sistema, 2009, 이하 ‘엘 시스테마’)다. 필자는 이 작품을 두 가지 측면에서 주시한다. 하나는 상업 극영화 지형에서 다큐멘터리가 거둘 수 있는 영화산업적 의미.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다큐멘터리의 흥행 성적을 거론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었다. 극장은 덩치 큰 상업영화 위주로 돌아갔고 다큐멘터리는 예술영화 전용관, 독립영화 전용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품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대적 홍보와 함께 멀티플렉스에서 광역개봉하는 상업영화들과는 애초부터 길이 달랐던 것이다. 그런데 ‘워낭소리’ 이후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식은 변화되었다. 그리고 ‘위대한 침묵’이나 ‘소명’ 같이 단관 개봉으로 시작했지만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롱런하는 다큐멘터리가 이어지면서 우리 영화시장에서 다큐멘터리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생겼다. 또 다른 측면은 ‘엘 시스테마’가 던지는 사회적·교육적 의미.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육성재단을 일컫는다. 1975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한 지하차고에서 11명의 아이들에게 악기를 쥐어주며 시작된 엘 시스테마는 35년이 흐른 지금 30만여명의 아이들이 거쳐 갔다고 한다. 베네수엘라는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등 자원부국이지만 빈부격차가 심해 극빈층도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 빈민가 아이들은 갱들의 총격전과 마약거래 등 범죄환경에 노출된 일상을 살고 있다. 엘 시스테마를 창설한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는 ‘베네수엘라에서는 음악을 배우는 것이 폭력과 마약으로부터 벗어나는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주하고 싸워라’(To play and to fight)를 모토로 하여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다. 이 모토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 자신과 싸우라는 의미다. 변화는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총 대신 악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비록 종이로 된 악기에서부터 시작하지만, 그들은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거리의 갱단이 아닌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소속감을 얻었다. 엘 시스테마는 그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알려 주었고, 가난해도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그 결과 미국 LA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18세에 독일 베를린필의 최연소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된 에딕슨 루이스 같은 세계적 음악가를 배출했다. ‘엘 시스테마’는 음악이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가난과 범죄환경에 포획되어 있어 꿈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삶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것. 엘 시스테마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 것은 악기 연주의 기예를 넘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는 방법이었다. 엘 시스테마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 크다. 빈부격차와 양극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황량해지고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에게 ‘엘 시스테마식’ 예술교육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도 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활성화하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어 반갑다.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는 물론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베네수엘라의 국영석유회사 페데베사(PDVSA)는 엘 시스테마에 230만파운드를 지원, ‘음악사회활동센터’를 설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마침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요구가 높은 지금,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사회적 기부 혹은 공헌으로서 귀감을 삼을 만하다.
  • 카라, 日게릴라콘서트 대성황 “안전 고려 급종료”

    카라, 日게릴라콘서트 대성황 “안전 고려 급종료”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했다. 카라는 11일 일본에서의 첫 싱글앨범 ‘미스터’ 발매 기념으로 도쿄의 중심부인 시부야 109건물 앞에서 게릴라 성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사전에 아무런 통보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30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 카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차도까지 점령, 사고가 염려되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수십 명의 경찰관들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팬들의 안정성을 먼저 고려, 아쉽지만 계획되었던 30분가량의 콘서트를 단 3분 만에 끝낼 수밖에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카라의 이 같은 인기는 이미 예고됐다. 카라가 지난 11일 발매한 ‘미스터’는 발매 시작과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5위에 오른 것. 이는 이날 발매된 싱글 50여개 앨범 가운데 신인 그룹으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카라는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시부야의 8개의 대형 LCD를 통해 ‘미스터’ 뮤직비디오를 상영하고 일본 내 유명 편의점 총 1800 매장에 ‘미스터’ 앨범재킷을 전시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더 큰 반응이 기대된다. 카라는 오는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스터’ 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9시간 성형수술 반응냉담 "연기로 극복해라" ▶ ’애마부인’ 김부선 "대마초 한 순간 실수" 심경 고백 ▶ 블랙리스트 발언 김미화 고백 "가슴 시키는 일 하겠다" ▶ 신민아, 민망대사 불구 상큼발랄 구미호 ‘일단 합격’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레인보우, 신곡 ‘A’ 뮤비서 파격 시스루룩 ‘섹시’

    레인보우, 신곡 ‘A’ 뮤비서 파격 시스루룩 ‘섹시’

    컴백을 앞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새 앨범 타이틀곡 ‘A’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인보우는 12일 자정 엠넷닷컴,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A’ 음원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 오전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레인보우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시스루룩을 입고 나와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매력과 강렬한 안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가십걸 때의 레인보우가 맞냐 변신이 놀랍다”, “이번 앨범 노래 정말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의 신곡 ‘A’는 카라의 ‘Honey’, ‘Wanna’, ‘미스터’, ‘루팡’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작품으로 힙합비트에 락적인 느낌을 융합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강력한 댄스 팝 넘버다.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녹화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 그리고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아이유·박서희, 두산·넥센 시구대결…’깜찍vs섹시’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룰라 김지현, 방송도중 깜짝 프러포즈 ▶ 김연아, 비밀트위터 개설? 이호석·조수훈 등 팔로워 ▶ 홍수현, VOS 최현준과 일일데이트 ‘포착’ ▶ 김부선, 4cm 자궁근종 발견...격려 메시지 줄이어 ▶ 김기수 폭탄 발언 "안선영, 마흔 때 미혼이면 책임져"
  • ‘일본데뷔’ 카라, 도쿄 ‘게릴라 콘서트’ 3분만에 중단

    ‘일본데뷔’ 카라, 도쿄 ‘게릴라 콘서트’ 3분만에 중단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걸그룹 카라의 게릴라 콘서트가 3분 만에 중단된 사실이 알려졌다.일본 음악전문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 11일 보도에 따르면 데뷔 이벤트로 도쿄 시부야 109백화점 앞에서 열린 카라의 게릴라 콘서트에 3,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는 등 열성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날 카라는 데뷔 이벤트로 30분 동안 라이브 무대와 토크 시간을 가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도쿄 최대 번화가이자 교통중심지로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려 안정상의 이유로 데뷔곡 ‘미스터’만 노래하고 불과 3분 만에 콘서트가 중단됐다.카라 멤버 규리는 “많은 분들이 와줘서 정말 기뻤다”고, 승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했고 정말 즐거웠다”고 각각 소감을 밝혔다.카라의 게릴라 콘서트 중단 소식은 일본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해 각종 언론, 방송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어 카라는 오는 14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싱글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함께 1만명 규모의 악수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11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카라의 데뷔 싱글 ‘미스터’가 5위에 랭크됐다. 이날 1위에 오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일본 대표 걸그룹 퍼퓸 등 쟁쟁한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크게 선전했다.사진 = 메자마시TV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달이’ 김성은, 성형과정 공개…"글쎄 vs 괜찮다"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 기타만 배우고 싶대요"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김태균-이범호 올시즌 ‘유종의 미’ 이제 시작이다

    김태균-이범호 올시즌 ‘유종의 미’ 이제 시작이다

    지난 7일 오릭스전에서 39일만에 홈런 손맛을 본 김태균(지바 롯데)은 이번주 6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1위 세이부 라이온스와 5위 니혼햄 파이터스의 승차는 겨우 5경기차이. 퍼시픽리그는 근래 들어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박빙의 승차로 순위가 나열돼 있다. 연패는 곧바로 하위권 추락을 의미하며 연승은 1위 탈환까지 넘볼수 있다는 뜻이다. 지바 롯데의 이번주(10일~15일) 6연전은 주중 니혼햄,주말은 라쿠텐과의 경기다. 지난해 리그 우승팀 니혼햄은 비록 팀순위는 5위(51승 2무 50패)지만 최근 페이스는 상승세다. 라쿠텐은 비록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리그 팀들중 김태균이 유독 약한 팀으로 어떠한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만났다는게 관심거리다. 타율 .163(43타수 7안타) 홈런은 없고 고작 3타점이 지금까지 대 라쿠텐전에서의 김태균 성적이다. 특히 주중 3연전에서 만나게 될 니혼햄은 한국 국가대표 4번타자 출신인 김태균과 차세대 일본 국가대표 4번타자로 주목받고 있는 나카타 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 일본 열도를 흥분시킨 차세대 홈런타자 나카타 쇼 경이적인 홈런 페이스다. 모든 일본야구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나카타에게 쏠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무릎수술 이후 1군에 복귀한 지난 7월 20일 경기에서 프로 첫 홈런을 터뜨렸던 나카타는 벌써 시즌 8호 홈런을 기록중이다. 8개의 홈런포는 11경기에서 터져나온 것.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쳐내 연속경기 홈런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나카타의 홈런 페이스가 주목대상인 이유는 그동안 피홈런을 허용했던 투수들의 네임밸류를 보면 더욱 경악스럽다. 나카타는 현재 리그 다승 1위인 와다 츠요시,지난해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와쿠이 히데아키, 그리고 지난 일요일 경기(8일)에선 라쿠텐의 타나카 마사히로(9이닝 1실점)에게까지 홈런을 뽑아냈다. 특히 아웃코스로 빠진 공에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까지 기여코 홈런을 때려내는가 하면, 걸렸다 싶은 공들은 관중석 상,중단에 떨어지는 초대형 아치들이다. 나카타는 니혼햄이 그토록 고대했던 진정한 4번타자의 전형을 후반기들어 확인시켜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협찬 주간 MVP를 수상한 나카타의 홈런 페이스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벌써부터 팬들의 시선은 지바 마린스타디움에 쏠려있다. ◆ 외국인 투수들에게 약한 김태균, 이번에는? 김태균은 외국인 투수들을 상대로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있다. 특히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투수들에게 유독 약한 편인데 소프트뱅크의 선발 데니스 홀튼과 불펜투수 파르켄 보크, 그리고 이번 니혼햄전에서 만날것으로 유력한 선발 바비 케펠을 상대로 해서도 마찬가지다. 김태균은 케펠 뿐만 아니라 불펜투수 브라이언 울프에게도 약하다. 지난 오릭스전에서 오랫만에 19호 홈런을 터뜨렸던 김태균으로서는 이번주가 일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확신을 줘야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지바 롯데는 중심타선의 활약 여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이들에 대한 의존도 크다. 최근 팀이 3연승을 내달린 것도 그동안 부진했던 이구치 타다히토-김태균-오마츠 쇼이츠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가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던 선발진들의 복귀소식도 지바 롯데에겐 호재다. 카라카와 유키와 오노 신고의 선발진 합류는1위 탈환의 야심을 품고 있는 니시무라 감독의 시즌 막판 구상에 날개를 달아줄것으로 보인다. 지바 롯데 입장에선 이번주 하위권 팀들과의 6연전이 귀찮게 뒤쫓아오는 팀들을 밀어냄과 동시에 선두 세이부를 위협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김태균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졌다. ◆ 소프트뱅크 이범호에게 찾아온 기회 그동안 2군에 머물며 야구팬들의 기억속에 잊혀졌던 이범호도 이번주 활약이 중요해졌다. 지난주 리그 홈런2위를 달리던 호세 오티즈의 부상이 그를 다시 1군에 서게 했는데 두경기 연속 대타 홈런은 아키야마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에 충분했다. 현재 소프트뱅크의 외국인 선수 엔트리는 선발인 데니스 홀튼과 핵심 불펜요원인 파르켄 보크, 타자는 로베르토 페타지니와 이범호다. 오티즈의 엔트리 말소로 그동안 주로 3루수를 맡았던 마츠다 노부히로는 좌익수로 이동될것으로 보여 이범호가 3루수로 투입되는 경기가 많아질듯 싶다. 선발출전과 대타요원은 천지차이. 이번주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와 니혼햄을 차례로 만나는데 이범호 입장에서는 확실히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 이제 일본야구도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팀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이나, 오랫만에 기회가 찾아온 이범호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할 시점에 온 것이다. 이들의 활약은 단지 개인성적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여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팀 운명을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시작이 바로 이번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카라, 日 첫 라이브 ‘불안불안’ 첫 무대…냉담한 반응?

    카라, 日 첫 라이브 ‘불안불안’ 첫 무대…냉담한 반응?

    걸그룹 카라가 일본 유명 프로그램에서 다소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에 첫 라이브 무대를 마쳤다. 카라는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일본 첫 데뷔 싱글앨범 ‘미스터’를 발매한 뒤 니혼TV ‘숫키리-마리우드’에 출연했다. ‘마리우드’는 카라에 앞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일상을 소개했던 인기 코너다. 아시아 스타 최초로 쇼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은 진행자 세키네 마리와 즐거운 토크를 나눈 뒤 ‘미스터’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반주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무대 중앙으로 나섰고, 스튜디오 좌측 편에 자리한 현지 출연진은 박자를 맞추며 호응했다. 하지만 정작 카라의 ‘가창력’ 수준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한승연과 니콜의 라이브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전체적으로 노래실력이 부족했다는 지적. 실제로 첫소절을 시작한 강지영을 시작으로 구하라, 박규리는 자신의 파트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뒤이어 AR에 의존한 “라라라-라라라”후렴구와 시간이 흐를수록 가빠지는 호흡, 불안정한 음정 등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반해 카라 멤버들은 독특한 ‘엉덩이’ 안무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 깜찍한 군무, 일본어 가사 등을 놓치지 않고 모두 소화해 냈다. 특히 보이시한 ‘멜빵 패션’ 콘셉트는 방송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현지 시청자들은 “엉덩이 춤이라는 춤 이름도, 멤버들의 얼굴도 귀엽다”, “한국인들은 소녀들에게 소년 같은 이미지를 요구하는 건가, 보이시한 느낌이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사랑스러운 콘셉트도 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혐한태도’를 일관하며 공격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나 카라의 데뷔 싱글 ‘미스터’는 3가지 버전이 모두 예약판매 실시간 1, 2, 3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사진 = 니혼TV ‘숫키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카라, 日 인기 아침프로 출연..亞스타 최초

    카라, 日 인기 아침프로 출연..亞스타 최초

    걸그룹 카라가 아시아 스타 최초로 일본의 인기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8월 11일 일본에서의 첫 데뷔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매하는 카라가 아시아 스타로는 최초로 일본 니혼TV의 인기 아침 프로 ‘숫키리’의 ‘마리우드’ 코너에 출연했다. ‘마리우드’는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이나 패션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코너로 카라는 진행자인 세키네 마리와 즐거운 토크를 나누고 ‘미스터’를 가창했다. 이 코너엔 게스트로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왔다. 카라는 국내 스타로는 물론 아시아 스타 최초로 출연해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카라는 오는 14일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미스터’발매 기념 악수회를 가진 후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앞서 카라는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지난 7월 말부터 일본 현지에서의 첫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데뷔 싱글 ‘미스터’는 3가지 버전이 모두 예약판매 실시간 1, 2, 3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