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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잡 뛰는 소치올림픽 선수들, 누가 있나보니…

    투잡 뛰는 소치올림픽 선수들, 누가 있나보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올림픽 선수들이 있다. 여기에는 본업이 있지만 올림픽 출전이 꿈이었던 선수들은 물론 훈련비가 없어 다른 직업을 갖게 된 선수들도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바네사 메이가 태국의 알파인스키 대표로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3인을 미국 타임지 온라인판이 소개했다. 다음은 소개된 투잡 뛰는 올림픽 선수 13인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후베르투스 본 호헨로헤(55) 멕시코에서 태어난 독일 왕족 출신인 그는 올림픽 최고령 출전자로 유명하다. 멕시코의 알파인스키 선수로 출전하는 그는 직업도 다채롭다. 그는 앤디 히말라야와 로열 디재스터라는 이름으로 팝가수로 활동하며 사진작가와 사업가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제시카 루츠(24) 미국 출신으로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로 포워드를 맡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졸업생인 그녀는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오전에는 워싱턴 D.C.에 있는 한 커피전문점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오후에는 훈련에 임했다고 미국 공영방송 NPR가 보도했다. 바네사 메이(35)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녀는 이번 올림픽에서 알파인스키 선수로 데뷔, 부친의 국적인 태국 국가대표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크리스토퍼 폭트(30) 미국 봅슬레이 선수로 미군에서 대위로 복무하고 있다. 미군 월드클래스 선수 프로그램(WCAP)을 통해 그는 지난 2010년 동계올림픽부터 출전하고 있다. 제프 아이작슨(30) 미국 컬링 선수로 바이스 스킵을 맡고 있으며 미네소타 지역 내의 한 중학교에서 과학 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네소타 퍼블릭 라디오’에서 매우 피곤하지만 두 일 모두 그만둘 수 없다고 말했다. 존 란트스타이너(23) 미국 컬링 선수로 미네소타대학 덜루스캠퍼스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뒤 지역 내 레이크슈피리어컨설팅이라는 회사에서 토목기사로 근무 중이다. 지역언론 세인트폴 파이오니어 프레스에 따르면 그는 에너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맡고 있으며 목요일밤 비행기를 타고 가 시차증을 극복하고 컬링 훈련을 한다. 리디아 라실라(32) 호주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에어리얼 경기에 출전한 그녀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출전 도중 무릎 부상 이후 ‘보디 아이스’라는 아이스팩을 개발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연패에 도전한다. 카일 트레스(32) 미국 스켈레톤 선수로 동료 크리스 너스와 무드보드(Moodboard)라는 아이패드용 앱을 개발하는 ‘타이니 트라이브’라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아르민 죄겔러(40) 이탈리아 루지 선수로 이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그는 특수경찰인 ‘카라비니에리’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제니퍼 존스(39) 캐나다 여자 컬링 선수로 팀에서 스킵을 맡고 있다. 캐나다 금융그룹 내셔널뱅크파이낸셜의 변호사인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취미로 컬링을 했었다. 그녀는 캐나다의 더 로이어스 위클리에 경기 틈틈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붙어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 제이콥스(28) 캐나다 남자 컬링 선수로 스킵을 맡은 그는 캐나다왕립은행(RBC)에서 어카운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현지언론 토론토 선에 동료직원들이 자신을 전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조 길링스(28) 영국 여자 스노우보드 선수로 대회 참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맨 섬에서 직접 구인·구직사이트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또 그녀는 자신과 코치들이 개발한 운동 다이어트를 홍보하기 위한 웹사이트도 시작했다. 줄리에 추(31) 미국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로 포워드를 맡고 있으며 올림픽 출전은 세 번째다.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코치로 일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기 전까지는 뉴욕주(州) 스케넥터디에 있는 유니온대학에서 보조코치로 근무했다. 사진=바네사 메이(위키피디아 CC-BY-SA 3.0·Kowarisuk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텔라, 엉덩이 다 보이는 티저…부끄럽지 않나

    스텔라, 엉덩이 다 보이는 티저…부끄럽지 않나

    스텔라, 엉덩이 라인 다 보이는 티저…부끄럽지 않나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지영 근황 공개, 바닷가에는 무슨 일?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강지영 근황 공개, 바닷가에는 무슨 일?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강지영 근황 공개’ 최근 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해변의 모래사장에 새긴 자신의 이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지영 근황 공개, 반가워”, “강지영 근황 공개, 바닷가에는 누구랑 갔지?”, “강지영 근황 공개, 꽁꽁 싸매도 청순하네”, “강지영 근황, 종종 공개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달 15일 강지영이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니콜에 이어 강지영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강지영 근황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텔라, 엉덩이 다 드러내고…사상 초유 ‘29禁’ 티저

    스텔라, 엉덩이 다 드러내고…사상 초유 ‘29禁’ 티저

    스텔라, 엉덩이 다 드러내고…사상 초유 ‘29禁’ 티저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텔라, ‘야동 수준’ 섹시 티저…청순하던 스텔라가 어쩌다

    스텔라, ‘야동 수준’ 섹시 티저…청순하던 스텔라가 어쩌다

    스텔라, ’야동 수준’ 섹시 티저…청순하던 스텔라가 어쩌다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지영, 카라 탈퇴 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

    강지영, 카라 탈퇴 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

    카라 출신 강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해변의 모래사장에 새긴 자신의 이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강지영은 현재 연예 활동을 접고 휴식 중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달 15일 강지영이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니콜에 이어 강지영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텔라, ’청순’ 벗고 란제리룩 입었다…29禁 티저보니

    스텔라, ’청순’ 벗고 란제리룩 입었다…29禁 티저보니

    스텔라, ’청순’ 벗고 란제리룩 입었다…29禁 티저보니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순’ 스텔라도 벗었다…란제리 사진보니

    ‘청순’ 스텔라도 벗었다…란제리 사진보니

    ’청순’ 스텔라도 벗었다…란제리 사진보니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라 탈퇴 강지영, 해변 인증샷 공개

    카라 탈퇴 강지영, 해변 인증샷 공개

    카라 출신 강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해변의 모래사장에 새긴 자신의 이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강지영은 현재 연예 활동을 접고 휴식 중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지난달 15일 강지영이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니콜에 이어 강지영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 ‘읽어라, 청춘’]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 목록

    ■과학기술<10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호프만), 과학고전 선집 신기관(베이컨), 종의 기원(다윈), 과학혁명의 구조(토마스 쿤), 괴델, 에셔, 바흐(호프스 테터), 부분과 전체(하이젠베르크), 엔트로피(리프킨), 이기적 유전자(도킨스), 카오스(제임스 글라크), 객관성의 칼날(길리스피) ■동양사상<14권> 삼국유사(일연), 보조법어(지눌), 퇴계문선(이황), 율곡문선(이이), 다산문선(정약용), 주역, 논어, 맹자, 대학-중용, 제자백가선도, 장자, 아함경, 사기열전, 우파니샤드 ■서양사상<27권> 역사(헤로도토스), 의무론(키케로), 국가(플라톤),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군주론(마키아벨리), 방법서설(데카르트), 리바이어던(홉스), 정부론(로크), 법의 정신(몽테스키외), 에밀(루소), 국부론(아담 스미스), 실천이성비판(칸트), 페더랄리스트 페이퍼(해밀턴 외), 미국의 민주주의(토크빌), 자유론(밀), 자본론 1권(마르크스), 도덕계보학(니체), 꿈의 해석(프로이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감시와 처벌(푸코), 간디 자서전(간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브로델), 홉스봄 4부작 : 혁명, 자본, 제국, 극단의 시대(홉스봄),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하우저),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외국문학<32권> 당시선, 홍루몽(조설근), 루쉰전집(루쉰), 변신인형(왕멍), 마음(나쓰메 소세키), 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리아스, 오딧세이(호메로스), 변신(오비디우스), 그리스비극선집, 신곡(단테), 그리스 로마 신화, 셰익스피어, 위대한 유산(디킨스), 주홍글씨(호손), 젊은 예술가의 초상(조이스), 허클베리핀의 모험(트웨인), 황무지(엘리엇), 보바리 부인(플로베르), 스완네 집 쪽으로(프로스트), 인간의 조건(말로), 파우스트(괴테), 마의 산(토마스 만), 변신(카프카), 양철북(그라스), 돈키호테(세르반테스), 백년동안의 고독(마르케스), 픽션들(보르헤스), 고도를 기다리며(베케트), 카라마조프 형제들(도스토옙스키),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체호프 희곡선 ■한국문학<17권> 고전시가선집, 고향, 탁류(채만식), 인간문제(강경애), 정지용전집(정지용), 백석시전집(백석), 카인의 후예(황순원), 토지(박경리), 광장(최인훈), 연암산문선(박지원), 구운몽(김만중), 춘향전, 한중록(혜경궁 홍씨), 청구야담, 무정(이광수), 삼대(염상섭), 천변풍경(박태원)
  • ’청순’ 컨셉 스텔라도 벗었다…사진이 ‘29금’

    ’청순’ 컨셉 스텔라도 벗었다…사진이 ‘29금’

    ’청순’ 컨셉 스텔라도 벗었다…사진이 ‘29금’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스텔라, 예뻐요. 흥해라”, “스텔라, 청순 컨셉이었는데 벗었네”, “스텔라, 너무 야해요. 민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순 컨셉’ 스텔라 결국 벗었다…공개된 사진들 보니

    ‘청순 컨셉’ 스텔라 결국 벗었다…공개된 사진들 보니

    ‘청순 컨셉’ 스텔라 결국 벗었다…공개된 사진들 보니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스텔라, 드디어 섹시컨셉으로 나오나”, “스텔라, 청순 컨셉이었는데 너무 야한 것 아냐?”, “스텔라, 예뻐요. 화이팅”, “스텔라 설마 청순 이미지 버리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텔라, 청순 벗고 섹시로… ‘마리오네트’ 파격 란제리룩

    스텔라, 청순 벗고 섹시로… ‘마리오네트’ 파격 란제리룩

    걸그룹 스텔라가 12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하고 걸그룹 섹시 대전에 합류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승부한다는 각오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카라, 나인뮤지스, 인피니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윗튠이 작곡을 맡았다.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면서 안무에서도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텔라는 지난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티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섯 장의 사진에는 란제리 의상을 입은 효민, 민희, 가영, 전율 등 네 명의 멤버의 아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형부·조카 알고보니 진짜 남편과 아이 ‘사라진 아내’

    형부·조카 알고보니 진짜 남편과 아이 ‘사라진 아내’

    남편과 아이를 숨기고 결혼한 뒤 억대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30대 여성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41)씨는 남편과 아이를 숨긴 채 미혼이라고 속이고 결혼하고서 1억 3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사기)로 자신의 부인 B(35)씨에 대해 지난 7일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2012년 12월께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 지난해 1월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신혼집으로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를 마련하고 지난해 3월께 B씨의 부모와 상견례를 한 뒤 같은 해 6월께 결혼식을 치렀다. 그러나 A씨는 3개월 뒤 자신이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연히 본 B씨의 주민등록증에는 다른 사람의 이름이 표기돼 있었던 것. 형부와 조카라고 알고 있던 이들은 B씨의 남편과 아이였다. 아이를 임신했다며 보여준 초음파사진은 조작된 사진이었다. A씨가 상견례 한 B씨의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라 부탁을 받고 부모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에 공모한 혐의로 B씨의 남편과 ‘가짜 부모’도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A씨의 추궁이 이어지자 연락을 끊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신혼집 대출상환금, 예식장 비용,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총 1억 3700만원을 챙겨 달아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혼식 사진, B씨의 주민등록증 사진 등 증거물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B씨를 추적,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가 고소장에서 주장하는 B씨의 기혼 사실과 상견례에 동원된 ‘가짜 부모’ 등에 대한 사실 여부도 병행 조사할 계획”이라며 “혐의 여부에 따라 적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러티브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살처분의 기억’… PTSD 시달려 일상생활도 고통

    [내러티브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살처분의 기억’… PTSD 시달려 일상생활도 고통

    #1 공무원 A씨는 2011년 구제역 발병 농가에 세워진 컨테이너 박스에서 숙식을 하며 소, 돼지 등을 살처분하는 작업에 동원됐다. 농가에 큰 구덩이를 파서 굴삭기로 돼지를 밀어 넣는 과정에서 돼지들이 산 채로 몸이 잘리는 참혹한 광경이 지금도 기억에 선하다. #2 공무원 B씨는 살처분 과정에서 칼과 송곳으로 소 위장을 찔러 가스를 빼내는 역할을 맡았다. 작업이 끝난 지 3개월이 지난 뒤에도 소고기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고 당시 상황이 떠올라 죄책감이 가시질 않았다. 그러나 동료나 상사에게 증상을 호소하면 인사 평가 때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까 봐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었다. 소방방재청이 2011년 전국 가축 살처분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최한 ‘힐링캠프’의 참가자들은 이처럼 심각한 수준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상을 호소했다. 당시 캠프에 참여한 배정이 인제대 간호학과 교수는 “상담을 받은 참여자들은 돼지만 봐도 살처분 현장이 떠오르고 불안감과 불면증, 대인 기피 등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면서 “PTSD 증상이 오래가면 자괴, 우울 증상이 나타나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더 큰 사회 간접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파동이 터질 때마다 방역·살처분 작업에 동원되는 인원들은 PTSD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예방책은 물론 사후 지원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역정신보건센터와 재난심리지원센터 등의 심리상담 실적을 취합한 결과 2011년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와 AI가 발생한 6개 도 23개 시·군에서 상담받은 인원 8812명 가운데 고위험군 상담자는 5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자신의 상태를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것도 PTSD 증상을 악화시킨다.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인사상 피해를 볼 것이라고 우려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해당 지자체나 보건복지부 등이 운영하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PTSD 예방 차원에서 무료 정신 상담을 제공하고 당사자가 원하면 무료 진료 지원을 하는 병원을 소개해 주고 있지만 진료 기록이 남으면 취업은 물론 보험 가입 시 지장이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관계자는 “다른 나라의 경우 살처분 과정에 지자체 공무원이 동원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축장에서 오랜 기간 일해온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이런 일에 익숙한 분들이기 때문에 PTSD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실제로 녹색당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해 3월 정부를 상대로 구제역 살처분 작업장에서 발생한 정신적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했지만 원고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아 무산됐다. 당시 소송을 준비한 하승수 변호사는 “정신적 외상을 겪은 공무원, 군인, 농장 주인 등이 직접 원고로 나서야 하는데 정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이라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가공식품 값 도미노 인상

     서민 간식인 과자, 빵,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식품업계의 가격 올리기를 정부가 사실상 묵인하면서 올 들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7일 빅파이 등 7개 제품 가격을 최대 10.0% 인상한다고 밝혔다. 빅파이와 콘칲은 각각 2800원에서 3000원으로 7.1% 인상된다. 버터와플과 뽀또는 각각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0% 오른다. 하임은 5500원에서 6000원으로 9.1%, 땅콩카라멜은 1600원에서 2000원으로 7.1% 인상된다. 국희샌드는 9.5% 오른 4600원에 판매한다. 인상가격은 이달 생산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크라운제과는 2011년 이후 3년 만의 가격 조정임을 강조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원가를 절감하며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수익구조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삼립식품도 오는 17일부터 빵 제품 가격을 평균 6.4% 올린다고 밝혔다. 전체 빵류 703종 가운데 4분의1인 175종이 대상이다. 12버터롤은 3300원에서 3500원으로 6.1% 인상되며 신선가득꿀호떡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8.3% 인상된다. 우유식빵과 정통크림빵도 100원씩 오른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2011년 7월 이후 2년 8개월 만의 인상”이라면서 “원재료비, 수도전기료, 물류비 등의 인상요인을 더는 감내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새우깡, 자갈치, 양파링 등 과자 값을 100원씩 올렸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4개 제품 가격을 평균 6.5% 올린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일가족이 10년간 산생활…아이들 “사람 처음 봐”

    일가족이 10년간 산생활…아이들 “사람 처음 봐”

    10년 넘게 세상을 등지고 산생활을 한 가족이 발견됐다. 아이들은 부모와 형제 외에는 사람을 처음 만나 구조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큐로 제작될 만한 스토리가 실제로 벌어진 곳은 아르헨티나의 카타마르카라는 지방이다. 구조대는 자동차와 말을 타고 이동하며 수색작전을 벌인 끝에 산생활을 하던 가족을 찾아냈다. 가족이 세상과 연락을 끊은 지 11년 만이다. 11년 전 언니와 소식이 끊겼다는 한 여자는 카타마르카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한 건 최근이었다. 여자는 “언니가 남편의 강요에 못이겨 함께 산으로 들어간다고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행방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라진 언니가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였던 곳은 카타마르카의 파냐 블랑카라는 곳이었다. 구조대는 여자가 가족과 함께 실제로 산속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악지대 지리에 밝은 사람을 수소문했다. 길잡이를 확보한 구조대는 주변 산악지대로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한동안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지만 길이 끊기면서 말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구조대는 약 400km를 이동하며 수색을 하다 결국 산생활을 하던 가족을 발견했다. 가족은 6명으로 불어나 있었다. 산생활을 시작한 직후 태어난 11살 아이를 포함해 자식 4명이 부모와 함께 함께 살고 있었다. 돌을 쌓아 지은 2채의 집이 보금자리였다. 처음으로 가족 외에 사람들을 본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아이들은 영양실조 초기였다. 구조대는 일가족을 도심으로 옮겨 건강진단을 받도록 하고 산생활을 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엘란카스티(11년간 가족이 살던 집)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니콜 근황, 미국 거리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 포착 “진정한 자유인”

    니콜 근황, 미국 거리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 포착 “진정한 자유인”

    ‘니콜 근황’ 최근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에서 니콜 근황, 즐거워 보여’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미국의 거리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고 있는 니콜의 근황이 담겨 있다. 니콜은 환하게 웃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니콜 근황, 정말 신나보여”, “카라는 벌써 잊은 건가”, “니콜 근황, 밝은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 “니콜 근황, 종종 전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달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계약이 종료되며 카라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25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에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하고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니콜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UV 인기 패밀리카로 번지나

    최근 국내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연이어 7명 이상이 탈 수 있는 중·대형 패밀리카를 내놓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6일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미니밴 부문 판매량 1위에 오른 2014년형 ‘올 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8인승 미니밴인 오딧세이는 패밀리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IIHS)로부터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3.5ℓ짜리 대형 엔진임에도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9.1㎞/ℓ)를 선보인다. 지난 4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도 7인승인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1989년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시트로앵도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끈 그랜드 C4 피카소를 한국에 들여올 계획이다. 국산차 브랜드도 분주하다. 기아차는 상반기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하반기에는 3세대 쏘렌토를 출시한다. 이 중 3세대 쏘렌토는 지난해 시카고 오토쇼에 출품한 ‘크로스 GT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판매가 한창인 곳도 있다. 새해 첫 모델로 7인승 SUV인 패스파인더를 내놓은 한국닛산은 이달부터 큰 사고(신차가격의 30% 이상 피해)가 발생했을 때 60일 이내에 새 차로 교환해 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자동차 업계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실용성을 내세워 최근 늘어나는 가족 레저 수요층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현재진행형인 소형 SUV 인기가 중대형 시장까지 번질지는 미지수다. 가족 수가 4인 이하로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서 7인승 이상인 차를 필요로 하는 집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카라 탈퇴’ 니콜 강지영 근황, 신나 보여 “자유 만끽 중?”

    ‘카라 탈퇴’ 니콜 강지영 근황, 신나 보여 “자유 만끽 중?”

    최근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에서 니콜 근황, 즐거워 보여’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미국의 거리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고 있는 니콜의 근황이 담겨 있다. 니콜은 환하게 웃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지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왔다. 근황 사진 속 강지영 또한 밝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니콜 근황, 정말 신나 보여”, “니콜 강지영, 카라는 벌써 잊은 건가”, “강지영 니콜 근황, 밝은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 “강지영 니콜 근황, 종종 전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니콜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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