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카라
    2025-08-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70
  •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홍콩, 9인조 소녀팀 미스에코 우승 ‘AOA-카라 완벽 커버’

    K팝 커버댄스 홍콩, 9인조 소녀팀 미스에코 우승 ‘AOA-카라 완벽 커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홍콩 본선이 31일 오후 홍콩 퀄룬에 위치한 ‘플라자 할리우드(Plaza Hollywood)’특설무대에서 총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홍콩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아시아지역 홍콩 본선에서 AOA(에이오에이)의 ‘짧은머리’와 KARA(카라)의 ‘맘마미아’를 믹스한 커버댄스팀 ‘미스 에코(Ms Echo)’팀이 홍콩 본선 우승팀으로 선발되어 10월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 홍콩 본선에서 우승한 9인조 홍콩 소녀팀은 짜임새 있는 댄스 실력을 기본으로 AOA(에이오에이)와 KARA(카라)의 커버댄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3,200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2013 작년 우승자인‘Hong Kong POP’팀의 최연소 참가자 ‘샤롯(Charlotte, 5세)’의 축하공연도 함께 구성되어 중국 전역에서 온 취재진들에게 한 껏 달아오른 뜨거운 무대도 선사했다. 이날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홍콩의 유명한 가수 겸 라디오 DJ 배리 입(Barry Ip,葉文輝)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으며 특히 최근 홍콩의 라디오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아이돌그룹 N-SONIC(엔소닉)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함께했다. 많은 홍콩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N-SONIC은 홍콩은 물론 중국 전역에서 취재를 온 매체들의 인터뷰에서 급상승 중인 인기와 사랑에 대해 감사를 전했으며,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끊임없이 꿈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희망의 메세지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리세 조문 이은미 “1000번 연습 절대 포기하지 않던 리세”

    권리세 조문 이은미 “1000번 연습 절대 포기하지 않던 리세”

    권리세 조문, 권리세 빈소 가수 이은미가 故권리세의 빈소에서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인연이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 이은미는 7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권리세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오열했다. 앞서 이은미는 권리세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을 때도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면회를 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이은미와 권리세는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이은미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 권리세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지금까지 스승과 제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를 제자로 택한 이유로 “2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오며 중도에 포기한 친구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 500번 1000번의 연습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고 말한 바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은미를 포함해 유재석, 김제동, 카라 박규리 허영지, 장미여관, 베스티 등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 애도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권리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며 고인의 유해는 발인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권리세 애도물결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이달 3일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특히 故 권리세 양의 방송 입문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 동료들은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 ‘위대한 탄생’ 방송 당시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故 권리세 양의 장례는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의 한 팬은 팬페이지를 통해 “항상 은비 혼자두면 불안하고 챙겨주고 싶은 멤버라고 말했던 리세가 은비곁으로 떠났습니다. 너무 착한 리세가 은비 혼자 두는게 너무 걱정됐나봐요. 리세 편안히 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9살차 영화 데이트로 극복?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감동’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9살차 영화 데이트로 극복?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감동’

    조세호 나나 9살차 영화 데이트로 극복?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감동’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천생연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에 마음 있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9살 차이라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 결과는?…두 사람 나이 차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나와 함께 영화보기’는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보기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잘 될 수 있을까”, “조세호 나나, 나이 차이 9살인데...”, “조세호 나나,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권리세 애도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이달 3일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특히 故 권리세 양의 방송 입문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 동료들은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 ‘위대한 탄생’ 방송 당시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故 권리세 양의 장례는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의 한 팬은 팬페이지를 통해 “항상 은비 혼자두면 불안하고 챙겨주고 싶은 멤버라고 말했던 리세가 은비곁으로 떠났습니다. 너무 착한 리세가 은비 혼자 두는게 너무 걱정됐나봐요. 리세 편안히 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룸메이트 나나, 9살 연상 조세호 ‘깜짝’ 이벤트에…”앞으로 계속 유지됐으면...”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잘 될 수 있을까”,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나이 차이 9살인데...”,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나이차 많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9살 많은 조세호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깜짝 이벤트에 ‘감동’

    룸메이트 나나, 9살 많은 조세호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깜짝 이벤트에 ‘감동’

    룸메이트 나나, 9살 많은 조세호 소원 들어주더니 결국엔...깜짝 이벤트에 ‘감동’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천생연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에 마음 있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9살 차이라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조세호 나나, 영화관 ‘깜짝 이벤트’에 ‘꽃미남’ 방해꾼 나타나더니...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조세호는 차를 따로 준비해 나나를 태우고 영화관을 찾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 배우 이동욱, 박민우, 엑소 찬열이 미행을 했다. 조세호는 영화가 끝난 뒤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방해꾼들이 궁금”, “조세호 나나, 둘이 잘 될까?”, “조세호 나나, 9살 차이 극복 가능?”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조세호 나나, ‘깜짝’ 영화관 이벤트…9살 차이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울려”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호 나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세호 나나, 잘 될 수 있을까”, “조세호 나나, 나이 차이 9살인데...”, “조세호 나나, 나이차 많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사망·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사망·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사망,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에 이어 7일 권리세마저 사망하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현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은비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뇌 수술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 역시 숨을 거뒀다. 당시 사고 차량인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거세지자 사고 차량 스타렉스의 제조업체인 현대차 측은 “바퀴 빠짐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 외부 충격에 의해 빠진 것인지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확실한 경위를 밝혀라”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건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볼트 4개가 빠졌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소원’ 들어줬다...공포영화 이후 깜짝 이벤트 ‘감동’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33)가 ‘오렌지카라멜’ 나나(24)에게 영화관 이벤트를 열어줬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등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나나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조세호의 소원이었다. 두 사람은 새벽 1시에 상영하는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영화가 끝난 뒤 시작됐다.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영상에는 둘이서 ‘룸메이트’ 방송에 함께 나온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조세호가 준비한 영상을 보고 나나는 “친해져서 너무 좋다.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의 영화관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어찌보면 어울린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잘돼서 남성들에게 희망을...”,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와 9살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 나나 외에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워터게이트-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밥 우드워드·칼 번스타인 지음, 양상모 옮김, 오래된생각 펴냄) 탐사보도의 고전이 된 책. 워터게이트 사건은 1972년 6월 17일 백악관과 대통령재선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이 모의해 워싱턴 워터게이트 빌딩에 입주한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불법 침입, 도청 장치를 설치하다가 발각된 사건이 발단이 됐다.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1972년 11월 재선에 성공한 데 이어 측근들과 함께 적극적인 은폐 공작에 나서지만, 2년간의 끈질긴 추적 취재에 의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국 상원의 탄핵 결의가 나오기 전인 1974년 8월 사임한다. 특종을 건진 두 기자가 그해 2월 펴낸 책은 2년간에 걸친 힘겨운 권력과의 싸움과 기사 이면의 취재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1977년 영화평론가 정영일씨의 번역본 ‘대통령의 사람들’(학일출판사)이 절판된 이후 새로운 번역으로 37년 만에 재출간됐다. 496쪽. 1만 7500원. 책중일록(이민환 지음, 중세사료강독회 옮김, 서해문집 펴냄) ‘오래된 책방’ 시리즈의 16번째 책. 1619년(광해군 11년) 2월 명나라의 지원 요청으로 조선의 도원수 강홍립, 부원수 김경서 등이 1만 3000명의 병력을 이끌고 평안도 창성에서 압록강을 건너 여진족이 세운 후금을 치기 위해 진군한다. 역사에서 보기 드문 해외 파병이었던 심하(深河) 전투는 훗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도화선이 된다. 그해 3월 4일 심하의 들판에서 진격하던 조선군은 후금 기병의 습격을 받고 무참히 패배했다. 두 원수와 장수 여덟 명, 그들의 하인들은 포로로 잡혀 허투알라성 안에 마련된 수용소에서 거처하게 된다. 처참한 수용소 생활은 1620년 7월 송환될 때까지 1년 반 동안 계속됐다. 책은 이민환이 강홍립의 종사관으로 종군하면서 겪은 행군 경로, 전투, 포로수용소 생활을 일기체로 기록한 것이다. 목책 안에 갇혀 지낸 데서 일기의 제목을 책중일록이라 했다. 208쪽. 1만 1900원.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덕일 지음, 만권당 펴냄) 저자는 방대한 문헌 사료를 바탕으로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이 변형시킨 한국사의 원형을 되살리는 노력을 경주해 온 역사학자다. 한국 상고사와 고대사에 대한 주류 역사학계의 관점을 ‘식민사관’이라며 비판해 온 그는 우리 민족혼 말살을 위해 조선총독부가 앞장서 꾸며낸 식민사관이 해방 후에도 수정되지 않고 면면히 이어져 왔으며 21세기 대한민국에도 무한 증식하고 있다고 고발한다. 그는 이병도, 신석호, 서영수, 노태돈, 송호정, 김현구 등이 그간 한국 주류 역사학계에서 조선총독부의 역사관을 전파한 식민사학자라고 비판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식민사관이 독버섯처럼 번창하고 있는 현실을 구체적인 사건들을 제시하면서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한다. 식민사관의 문제를 제기하는 ‘재야’ 학자들을 식민사학 카르텔이 어떻게 매장하고 배척해 왔는지 적나라한 증언으로 책은 마무리한다. 408쪽. 1만 8000원. 라캉미술관의 유령들(백상현 지음, 책세상 펴냄) 프랑스 철학자 자크 라캉은 인간 존재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윤리라고 말했다. “끝까지 욕망하고, 끝까지 저항하라”고 했던 라캉의 윤리적 명제를 ‘유령 이미지’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작품 속에서 풀어냈다. 저자는 파리 8대학에서 라캉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령 이미지란 우리가 안주하려는 세계의 허상을 폭로하는 ‘비(非)존재’로 저자가 라캉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다. 부랑아들을 성화 속 인물들의 모델로 삼았던 바로크 회화의 거장 카라바조, 오랫동안 성서나 신화에 갇혀 있던 기독교적 이미지를 해방시킨 고야 등 당대의 질서와 지식체계, 권력 등에 반항하는 이미지들을 통해 하나의 예술작품이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윤리적 탐구의 대상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320쪽. 1만 6000원.
  •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 훈련 보니…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 훈련 보니…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이 접한 네게브 사막. 이곳에는 과반수가 여성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부대가 있다. 바로 지난 2000년 창설된 이스라엘 유일의 남녀 혼성 전투부대인 카라칼(caracal·아프리카살쾡이) 대대다. 최근 해외언론에 이 부대의 훈련 모습이 사진과 함께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세계 각국의 여군 대부분이 전투보다는 지원병과에 머무는 것과는 달리 이곳 대대는 놀랍게도 전투부대다. 주 임무도 침입, 테러, 밀수 방지 등으로 상황에 따라 치열한 교전이 오갈 수도 있어 하루하루가 아찔한 전쟁터나 다름없다.특히 부대는 지난 2012년 3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곧 여군의 전투부대 배치에 대한 여론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스라엘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인 징병제 국가로 여성은 비전투병으로만 복무해 왔다. 이 때문에 여성의 전투병 복무에 대한 뜨거운 찬반 논란이 있어왔으며 이를 검증해 보고자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 바로 이 카라칼 대대다. 현재는 지원자에 한해서만 복무가 허용되고 있으나 어느정도 성과가 검증돼 정부 측은 여군 전투병 복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전투부대에서의 여성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카라칼 부대는 여성이 약 60%에 달하며 포병도 10명 중 1명이 여군이다. 또한 남자 3년, 여자 2년의 군 복무기간도 향후 남자는 4개월 줄이고, 여자는 4개월 늘리는 안을 정부에서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자동차 안 슬쩍 보니 참수 시신이!

    자동차 안 슬쩍 보니 참수 시신이!

    베네수엘라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서부에 있는 카리쿠아에서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3일(현지시간) 주민들로부터 “주차돼 있는 하늘색 자동차 안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이 신고내용에 따라 길을 찾아가니 정말 하늘색 자동차가 서 있었다. 자동차 안을 살펴보던 경찰은 깜짝 놀랐다. 자동차에는 목이 잘린 시신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현장에서 증거채취에 나섰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관계자는 “아직 사망한 남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신원이 확인되기 전엔 본격적인 수사가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기자의 참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경악한 주민들은 주변에서 참수사건이 일어나자 극도의 공포감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에는 “참수 동영상 때문에 극악범죄가 늘어나는 게 아닌지 겁난다.” “도시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게 믿기지 않는다.”는 등 불안하다는 의견이 속속 오르고 있다. 사진=트위터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강지영 배우 데뷔, 지옥선생 누베 ‘트러블메이커’役 “나와 비슷해 선택” 이유보니…

    강지영 배우 데뷔, 지옥선생 누베 ‘트러블메이커’役 “나와 비슷해 선택” 이유보니…

    ’강지영 배우 데뷔’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4일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강지영이 10월 방송되는 일본TV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유키메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모든 공식활동을 중단,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강지영은 지난달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데뷔를 준비했다. 강지연은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서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마루야마 류헤이, 치넨 유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지영이 맡은 유키메는 소유욕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 때문에 인간계에서 여러 트러블을 일으키는 캐릭터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강지영은 “어릴 적부터 일본 요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원작도 아주 재밌게 읽었다”고 밝히며 “유키메는 뭔가를 시작하자마자 열중하는데, 그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 데뷔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 배우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배우 데뷔, 완전 기대된다”, “강지영 배우 데뷔, 지옥선생 누베 내가 완전 좋아하는 만화인데!”, “강지영 배우 데뷔, 연기 연습 많이 했겠지?”, “강지영 배우 데뷔, 한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려나?”, “강지영 배우 데뷔, 응원합니다!”, “강지영 배우 데뷔, 왠지 배우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출연하는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는 귀신 손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요괴나 악령을 퇴치하는 학원 코미디로 마쿠라 쇼와 오카노 타케시의 만화가 원작이다.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는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일본TV에서 방송된다. 사진=서울신문DB(‘강지영 배우 데뷔’) 연예팀 mingk@seoul.co.kr
  • 강지영 일본에서 드라마 캐스팅, 드라마 내용은?

    강지영 일본에서 드라마 캐스팅, 드라마 내용은?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4일 일본 매체는 “강지영이 10월 방송되는 일본TV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유키메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젊은 뮤지션들을 응원합니다/이애경 작가·작곡가

    [문화마당] 젊은 뮤지션들을 응원합니다/이애경 작가·작곡가

    많은 인디뮤지션들의 꿈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수익을 높이고 지명도를 올리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얼마 전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열린 라이브공연에 다녀왔다. 과거에는 공연을 목적으로 지어진 라이브클럽에서 록, 펑크 밴드 등 뮤지션들이 공연을 했었지만 지금은 카페에서 조그만 무대를 만들어놓고 공연을 하는 곳들도 많아졌다. 라이브 클럽의 메카라고 불리는 홍대에만 150개 이상 되는 카페와 라이브 클럽들이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를 빌려준다. 라이브 클럽의 기획 공연일 경우 지명도 있는 인디뮤지션들은 일정액의 보수를 받고 연주를 하지만 카페와 뮤지션이 함께 기획해 공연할 때에는 음료 한 잔이 포함된 금액인 5000원에서 1만~2만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고 수익을 나누는 형식으로 공연을 열기도 한다. 아예 신인이거나 라이브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는 오픈 마이크 형태로 공연한다. 오픈 마이크란 카페가 신인 뮤지션들에게 마이크를 쓸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해 주고 사전에 신청, 공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실내가 아닌 일반 보행자나 대중들을 대상으로 버스킹을 하는 뮤지션들도 많다. 전국에만 약 1000개 팀이 있다고 하는데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청계천, 한강변, 선유도공원, 광안리 등 사람이 모여 있는 곳곳에서 마이크와 앰프를 놓고 음악을 연주한다. 이들 뮤지션들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른 일을 한다. 기타나 드럼, 피아노를 치는 뮤지션이라면 학생들에게 악기 레슨을 해서 수입을 얻는다. 다른 뮤지션들의 음반 녹음에 세션으로 요청을 받으면 수입이 생기지만 그것도 알음알음 품앗이 개념이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다. 한 뮤지션이 두세 팀의 멤버로 활동을 하며 수입을 벌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음악과 상관없는 일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음원을 발표해도 음악의 존재조차 알리지 못한다. 음원 수입이 한 달에 몇 백원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젊은 뮤지션들을 발굴,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고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뮤지션 리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인디뮤지션들이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오픈 공간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는 있지만 여전히 젊은 창작인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인식이나 제도적 장치는 부족하다. 자생하고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신선한 음악들이 대중의 귀에까지 전달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양질의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들이 더 많이 고민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중들은 대규모 물량공세로 마케팅에 성공한 음악들만 접하게 되는 편식이 계속되게 된다. 버스킹의 대명사인 십센치나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 대중들이 목말라 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지금은 히트곡은 있을지 몰라도 대중가요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이 부족하다. 1980, 90년대 음악이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금의 젊은 뮤지션들처럼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존재했고, 그들이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연예인이 되고 싶어 가수를 하고, 대중들의 기호에 맞춰 기획되고 만들어진 음악이 아니라서 말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