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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예고…기대감↑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예고…기대감↑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예고…기대감↑ ‘카라 5월 컴백’ 걸그룹 카라가 5월에 컴백하면서 가요계 ‘빅 매치’가 성사됐다. 소녀시대와 카라는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곡 수집에 한창이다. 두 팀은 일본에서 먼저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일본에서 발표한다. 뒤이어 카라가 다음달 5일 11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카라는 ‘서머 매직’ ‘선샤인 미러클’ ‘서니 데이즈’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강렬한 전자댄스음악(EDM)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난이 부추긴 정치·사회 불안… 남미 대서양 3국의 봄 끝났나

    [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난이 부추긴 정치·사회 불안… 남미 대서양 3국의 봄 끝났나

    지난 11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정상회의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제 미국이 아무 일 없이 남미에 간섭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뿐 아니라 자신에게 적대감을 표출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까지 만났다. 오바마 대통령의 유화 제스처는 미국과의 악화된 관계, 경제 악화 및 민생 파탄, 복잡한 내정 때문에 고민하던 남미 국가 지도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최근 외교부터 내정까지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에 표출되고 있는 국가들은 남미 대서양 연안을 따라 줄지어 있다.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그리고 아르헨티나다. 지난 1월 미국 카토연구소가 집계한 ‘2014년 고통지수’ 조사에서 1위(베네수엘라), 2위(아르헨티나), 6위(브라질)에 오른 국가들이다. 고통지수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높아지면 상승한다. 경제지표에 기반한 지수이지만 대서양을 따라 늘어선 3개국에선 치안·부패·쿠데타 가능성 등 사회·정치적 불안 수위도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당장 호세프 대통령이 OAS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12일 브라질 내 400여개 도시에서 46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브라스가 조성한 비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들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였다. 호세프 대통령이 직접 연루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시위대는 호세프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열악한 경제 상황은 브라질 시위대의 분노를 부추겼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남미 평균 성장률을 밑돌았다. 베네수엘라는 글로벌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은 데 이어 통화가치 하락, 생활필수품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한 수입 통제 조치로 인해 상점 매대는 비었다. 베네수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헤지펀드와의 분쟁 끝에 기술적 디폴트(외환보유고가 있지만 일부 채무를 이행하지 않기 위한 채무 유예)를 선언한 아르헨티나에서도 물가 상승, 실업자 증가와 함께 빈곤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12일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UCA) 조사 결과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2011년 24.7%에서 지난해 28.5%로 높아졌다고 집계했다. 대서양 3개국의 위기 상황은 태평양 쪽에 면한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4개국의 선전과 대비돼 극적 효과를 더하고 있다. 이들 4개국은 2012년 6월 출범한 ‘태평양동맹’의 회원국이고, 대서양 3개국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L)의 주축을 이루기 때문에 현 국면을 메르코수르에 대한 태평양동맹의 승리로 단정하는 시각도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 1월 태평양동맹 4개국의 올해 성장률을 평균 4.2%로, 메르코수르의 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성장률을 평균 2.5%로 관측했다. 이에 따라 관세 철폐와 자유무역을 내세우는 태평양동맹의 경제모델이 보호무역과 남미 독자 경제 노선을 추구하는 대서양 연안 국가의 경제모델을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태평양동맹의 경제정책이 메르코수르에 일방적 승리를 거뒀다고 단정하기에 남미의 정치·경제 변동 상황은 역동적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메르코수르 국가들은 호황을 누리며 남미 경제의 새로운 대안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의 후견인 격인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등이 이끌던 시절이다. 룰라, 키르치네르, 차베스 전 대통령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복지정책 확대 기조에 힘입어 정권을 이양시킬 수 있었다. 아직까지 후계자들의 성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오히려 자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이 2000년대 초반 외환위기 직전 브라질을 물려받아 연평균 4% 성장률을 유지시키며 세계 7대 경제 대국 반석에 세운 반면, 호세프 대통령이 취임한 2011년 이후 브라질의 성장률은 연 1~2%대에 머물렀다.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다르게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시절 아르헨티나 빈곤율은 꾸준히 감소했다. 차베스 전 대통령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률을 한 자릿수로 낮추는가 하면,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시키고 의료 복지를 강화하는 성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3년 마두로 대통령 시대가 열리며 베네수엘라 민생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한때 미국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칭송받던 지도자들에게 정권을 이양받은 후계자들이 정치·경제 상황을 망치고 있다면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짐작할 만하다. 후계자들의 리더십 부재, 혹은 과거 정부에서 누적된 모순들이 폭발한 상황을 가정할 수 있다. 이 중 후계자들의 리더십 부재, 혹은 요령 없음은 브라질에서 각광받는 이슈다. 오는 2018년 브라질 대선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72세의 나이로 재등판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남미 전문가들은 누적된 모순들이 폭발했을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경우만 봐도 고유가에 힘입어 각종 복지정책을 폈지만 경제 체질을 강화하기보다 일부 사회문제를 일소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얘기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있는 시몬 볼리바르대의 베로니카 수비야가 교수는 아동과 청소년 사망률을 비교해 차베스 개혁에 내재된 모순을 짚어 냈다. 아동 사망률 감소는 차베스 정부가 심혈을 기울인 정책 중 하나였다. 수비야가 교수는 “베네수엘라의 1000명당 아동 사망률은 1999년 19.0명에서 2008년 13.9명으로 줄었다”면서 “그러나 치안이 정비되지 않은 탓에 이렇게 살아남은 아이들이 청소년기와 청년기에 접어들어 동년배나 경찰과 충돌하다 사망하곤 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살인은 15~24세 남성의 첫 번째 사망 원인이다. 차베스 전 대통령이 고유가 시절 흘러들어온 재정을 풀어 복지를 강화했지만 재정 집행에서 소외된 분야에서는 정책 부재 현상이 심각하다는 얘기다. 수비야가 교수는 이처럼 불평등은 감소했지만 폭력은 증가한 상황을 ‘카라카스의 역설’이라고 지칭했다. 카라카스의 역설은 적극적인 개방정책으로 성장세를 이어 가는 태평양동맹 국가들에 적용될 수도 있다. 오삼교 위덕대 공공행정학부 교수 연구에 따르면 멕시코, 페루, 칠레 등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광산 개발이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이들 3개국에서 불거진 ‘광산 관련 분쟁’은 지난해 2월 말 현재 97건으로 중남미 전체 198건의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3개국 모두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수용, 광산 부문에 대한 외국 투자를 장려했는데 이것이 지역 주민 대 외국자본, 혹은 국가 대 외국자본 간 분쟁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예컨대 칠레에서 구리 생산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2000년 이후 구리 덕분에 칠레 경제는 연 6%씩 성장했다. 그러나 독재 정권 시절 만들어진 물 관리법이 일방적으로 광산회사에 유리하게 설계된 탓에 지역 주민과 북미계 광산회사 사이에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카라 5월 컴백, 日서 소녀시대와 ‘빅 매치’ ‘카라 5월 컴백’ 걸그룹 카라가 5월에 컴백하면서 가요계 ‘빅 매치’가 성사됐다. 소녀시대와 카라는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곡 수집에 한창이다. 두 팀은 일본에서 먼저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일본에서 발표한다. 뒤이어 카라가 다음달 5일 11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카라는 ‘서머 매직’ ‘선샤인 미러클’ ‘서니 데이즈’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강렬한 전자댄스음악(EDM)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전해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전해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복면가왕,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전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결국 에프엑스 루나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과를 앞두고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루나는 이전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루나의 ‘네일아트 일치설’을 주장하며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로 올려놨다. 특히 루나가 네티즌의 눈을 의식해 장갑을 끼고 나오면서 추정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었다.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딸랑딸랑 종달새’를 유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일단 이미지와 가창력 등을 고려할 때 진주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네티즌의 힘이 이번에도 통할 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과거사진 재조명..SM 청소년선발대회 구하라와 인증샷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과거사진 재조명..SM 청소년선발대회 구하라와 인증샷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일본에서 첫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 이종현 공승연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현 공승연은 노천 온천에 함께 들어가 온천욕을 즐겼다. 공승연은 부끄러워 하다가 이내 어깨에 걸치고 있던 수건을 치워버리고 따뜻한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종현은 공승연 앞에 상의를 벗고 등장했고 함께 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공승연이 화제에 오르며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승연 이종현 ‘19금’ 데이트, 공승연 과거사진 재조명..구하라와 미모대결 승자는?

    공승연 이종현 ‘19금’ 데이트, 공승연 과거사진 재조명..구하라와 미모대결 승자는?

    공승연 이종현, 노천탕 데이트에 공승연 과거사진 재조명..구하라와 미모대결..승자는? ‘공승연 이종현’ 배우 공승연 이종현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노천탕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일본에서 첫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 이종현 공승연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현 공승연은 노천 온천에 함께 들어가 온천욕을 즐겼다. 공승연은 부끄러워 하다가 이내 어깨에 걸치고 있던 수건을 치워버리고 따뜻한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종현은 공승연 앞에 상의를 벗고 등장했고 함께 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공승연이 화제에 오르며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당시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공승연은 SM에서 가수 연습생을 하다가 배우로 방향을 틀어 2012년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는 유코컴퍼니 소속이며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승연, 이종현도 반할 미모”, “공승연 이종현, 잘 어울려”, “공승연, 외모짱 출신이었구나”, “이종현 공승연, 온천욕 데이트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공승연 이종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뭉클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뭉클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복면가왕,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많이 배웠다” 소감 전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결국 에프엑스 루나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과를 앞두고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루나는 이전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루나의 ‘네일아트 일치설’을 주장하며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로 올려놨다. 특히 루나가 네티즌의 눈을 의식해 장갑을 끼고 나오면서 추정은 점차 확신으로 바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박병원 경총회장의 ‘미니’와 관피아

    [경제 블로그] 박병원 경총회장의 ‘미니’와 관피아

    BMW의 ‘미니’는 57년 역사를 가진 소형 차종입니다.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총리와 팝가수 마돈나가 즐겨 탔던 미니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소형차 중 하나죠. 그런데 최근 관피아(관료+마피아)들 사이에서도 미니가 화제입니다. 다름 아닌 박병원 경영자총협회장 때문이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박 회장은 올해 2월 경총 회장 직을 수락하면서 역대 회장들과 달리 ‘비상근’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틈틈이 노후도 즐겨야 하는데 자리에 얽매일 수는 없다는 게 이유였지요. 박 회장이 거부한 것은 상근직만이 아닙니다. 경총에서 지원해 주는 운전기사와 에쿠스 차량도 마다하고 빨간색 미니를 손수 몰고 다닙니다.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 우리금융지주 회장,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은행연합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박 회장이지만 격식을 내려놓는 자유로움이 엿보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관피아들은 그런 박 회장에게 부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퇴직 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관료들이 적지 않아서죠.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들의 입지는 현격히 좁아졌습니다. 한 퇴직 관료는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했는데도 막상 실업자 신세가 되니 부인이 ‘밖에 나가 리어카라도 끌라’고 바가지를 긁더라”고 하소연합니다. 이 대목에서 관피아들도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퇴직 후 ‘낙하산 취업’을 당연하게 여기며 특혜에 둔감했던 것도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낙하산 줄이 끊겼다고 인생 2막이 멈춘 것은 아닐 겁니다. 강화된 관피아법 앞에서 언제까지고 신세 한탄만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각자의 ‘미니’를 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구하라 제치고 ‘SM외모짱’ 구하라 표정이..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구하라 제치고 ‘SM외모짱’ 구하라 표정이..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사진 보니 구하라 이긴 미모? ‘눈이 달라..’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이 화제다.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올랐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 외에도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인기에 과거사진 눈길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인기에 과거사진 눈길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SM오디션 참가했었다? 당시 사진보니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SM오디션 참가했었다? 당시 사진보니

    배우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올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SM 오디션 구하라와 참가했다? 사진보니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SM 오디션 구하라와 참가했다? 사진보니

    배우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올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사진도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사진도 눈길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사진 보니 구하라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과거 사진 보니 구하라와?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류밀매 北외교관 부인, 동네 주민들에게…

    북한 외교관들의 주류 밀매행위가 또 적발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6일 파키스탄 주재 북한 외교관 부부가 지난 1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불법 주류 밀매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북한 외교관 부부는 카라치의 대규모 주택단지에서 현지인들에게 시바스리걸 등의 위스키를 팔다 적발됐다. 이 부부는 목격자의 신고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나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기소되지 않고 풀려났다. 북한 외교관들이 중동을 비롯한 이슬람 국가에서 주류 밀매에 목을 메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경제난으로 대사관 운영비와 월급 등 모든 것을 자체로 충당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2013년에는 북한 외교관들이 카라치의 고급 주택단지에서 술을 팔다가 조사받는 등 지난 2년간 3차례 적발됐다. 1998년 핵무기 기술 거래 의혹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던 파키스탄 주재 북한 외교관 부인의 피살사건도 실제는 주류 불법 판매에서 빚어진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현지 대사관 경제참사관인 강태윤이 면세점을 통해 술을 사서 암시장에 내다 팔면서 현지 주민들과 마찰이 생겼고 갈등이 극에 달해 발생한 암살 총격에 애꿎은 부인이 희생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슬람 율법에 따라 주류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는 중동지역은 북한 외교관들에게 손쉽게 외화를 만질 수 있는 ‘노른자위’ 부임지다. 면세점에서 보통 40달러 정도로 산 양주 1병을 70∼100달러, 30달러 정도인 맥주 1박스를 150달러 이상의 현금을 받고 넘기면 근무하는 3∼4년 간 거액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북한 외교관들은 공관을 주류 보관소로, 외교관 차량을 배달수단으로 이용하면서 부유층으로부터 서민, 외국인 학교의 근무자, 식당 등 곳곳을 파고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 거래에 매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이 되더라도 외교관의 면책 특권이 있어 크게 염려할 필요도 없다. 북한 내부에서도 1990년대와 달리 현재는 돈만 있으면 주류 판매 정도는 처벌받을 사안도 아니다. 2013년 파키스탄에서 불법 주류판매로 조사받았던 노주식 무역참사도 임기를 끝까지 마치고 평양으로 복귀했다. 이 때문에 북한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빈틈’이 많은 중동 등에서 거액을 벌면 나중엔 ‘선진국’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도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승연, 어린시절 구하라와 SM 오디션..당시 사진 보니

    공승연, 어린시절 구하라와 SM 오디션..당시 사진 보니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SM 연습생 출신? 얼마나 예뻤나보니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SM 연습생 출신? 얼마나 예뻤나보니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알고보니 SM 외모짱 출신?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알고보니 SM 외모짱 출신?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알고보니 ‘SM 외모짱’ 출신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알고보니 ‘SM 외모짱’ 출신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다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으며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구하라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본 후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구하라가 구하라 브랜드라고? 구하라 측 ‘단순 해프닝’

    미구하라가 구하라 브랜드라고? 구하라 측 ‘단순 해프닝’

    잡티 없는 꿀 피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루머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구하라 측 관계자는 유사한 이름에서 비롯된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해프닝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 ‘어스타일포유’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어스타일포유에 출연중인 구하라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1주일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미션 도중 공동MC 씨스타의 보라와 카페에서 만난 구하라는 클러치를 공개하며 평소 사용하던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신발과 유사한 모양의 독특한 구하라의 클러치 속에서는 립글로스, 향수 등과 함께 미백에 도움이 되는 화이트닝 미백앰플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하라는 자외선차단제 등을 바르기 힘든 상황에서 피부결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환하게 가꾸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빛 피부를 가진 보라에게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을 추천했고 보라 역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직접테스트를 해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상황에서 구하라의 이름과 유사한 제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노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하라가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라는 루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미구하라가 구하라가 런칭한 브랜드야?”, “구하라 꿀피부의 비결이 밝혀졌다”, “보라도 앰플을 바르면 구하라처럼 하얗게 되는건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구하라 측 관계자는 “구하라가 방송에서 공개한 미백앰플과 관련, 브랜드 런칭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연하게 유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해프닝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유난히 하얗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구하라 피부비결이 미구하라의 미백앰플로 밝혀지면서 해당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구하라 미백앰플은 인공 향 및 화학재료 없이 70%의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제품으로 앰플 형태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 광채를 살려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로의 관리를 도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구하라(http://www.miguhara.com) 미백앰플의 정식 명칭은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로 지난해 케이블 방송을 통해 한고은이 직접 사용하며 한고은 화장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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