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카드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폭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무용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IoT 보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변신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674
  • “정시 확대해도 고1 내신 소홀 안 돼”… 서울대 ‘학종’ 카드 꺼낸 이유 있었네

    “정시 확대해도 고1 내신 소홀 안 돼”… 서울대 ‘학종’ 카드 꺼낸 이유 있었네

    서울대가 현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정시모집에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기로 하면서 교육계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시 확대’에 따라 정시 비율을 높여야 하는 서울대가 정시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역발상으로 맞불을 놓은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3학년도 입시 변화는 정시모집에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반영하는 ‘교과평가’를 도입한다는 게 골자다. 진로와 적성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 현황과 교과별 성적,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 기재된 수업 활동에서의 충실도를 평가해 절대평가로 A·B·C등급을 부여한다. 수능 성적으로 평가하는 정시에 학종의 정성평가 요소를 일부 결합한 셈이다. 서울대의 입학전형 변경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을 거쳐야 하나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해 서울대 등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율 4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주된 전형 요소가 수능이어서 ‘수능 위주 전형’에 부합하므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의 이 같은 방안은 정시 확대로 교실 수업이 ‘수능 위주 문제풀이’로 파행 운영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는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은 대학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는 학교 교육과정을 착실하게 밟아야 한다는 맥락”이라고 분석했다.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이수하고 수업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2025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도 맞물린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서울 당곡고등학교 심중섭 교장은 “정시 확대 국면에서도 일선 학교가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고교학점제 안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수험생들이 정시를 준비하더라도 내신 성적과 수업 활동까지 챙겨야 해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준비에 특화된 강남 학군 고교나 자율형 사립고에 진학한 고1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에 입시가 바뀌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생부 세특에 대한 평가는 정성평가인 탓에 정시모집에서까지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전관변호사, 신용카드 내역 공개…접대 주장 김봉현 궁지에 몰리나

    전관변호사, 신용카드 내역 공개…접대 주장 김봉현 궁지에 몰리나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하는 ‘검사 술접대’ 자리를 마련한 인물로 지목된 검사 출신 A변호사가 김 전 회장의 ‘옥중 입장문’ 속 일부 주장을 반박하는 정황 자료를 공개하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16일 첫 번째 입장문에서 ‘A변호사와 현직 검사 3명에게 룸살롱에서 1000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했다’고 밝힌 김 전 회장은 지난 21일 두 번째 입장문에서는 ‘A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모시고 지난해 청와대 모 수사관 상가를 다녀왔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언급된 수사관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 백모씨다. 백씨의 빈소는 지난해 12월 2일에 차려졌다. A변호사는 29일 서울신문에 지난해 12월 2일 카드 결제 내역을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A변호사는 그날 오후 7시 47분 서울 서초구 서초역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 근처 음식점에서 8000원을 결제했다. 같은 날 윤 총장은 오후 6시 30분쯤부터 오후 9시쯤까지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씨의 빈소를 방문했다. 음식점과 장례식장은 걸어서 약 25분 거리다. 김 전 회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A변호사는 윤 총장과 빈소에 간 후 음식점에 갔다는 얘기다. 그러나 A변호사는 “빈소에 간 사실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윤 총장을 모시고 빈소를 가냐”고 반박했다. A변호사는 또 자신이 윤 총장과 같이 사는 아파트 사우나에서 윤 총장을 만났다는 김 전 회장의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그는 “김 전 회장에게 ‘윤 총장이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해당 아파트) 지하상가 1층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 같다’고 지나가며 말한 적은 있어도 ‘사우나’라는 단어는 꺼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 측은 전날 검찰 조사에서 “술자리 접대 관련자 중 일부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통해 접대가 이뤄진 유력한 날짜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변호사는 “술자리 참석자의 얼굴, 지불한 술값은 모두 기억하면서 지난해 7월 며칠에 접대가 있었는지 유독 그 날짜만 특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라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종순위 결정 앞둔 프로야구… “그 패 봐봐 혹시 2위야?”

    최종순위 결정 앞둔 프로야구… “그 패 봐봐 혹시 2위야?”

    운명의 날이다. 역대급으로 치열한 프로야구 2위 싸움이 결국 마지막 경기로 결정된다. 누구나 2위가 될 수 있지만 또 누구나 그 이하가 될 수 있다. 한 끗 차이로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너무 크다. 자력 2위를 꿈꾸는 kt 위즈가 2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kt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예비 신인왕 소형준의 호투에 힘입어 12-1 대승을 거뒀다. 이제 마지막 1승만 더하면 82승1무61패(승률 0.573)의 성적으로 자력 2위를 확정한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 4위까지 내려간다. kt가 패배해 81승1무62패(승률 0.566)가 되고 LG 트윈스가 승리해 80승4무60패(승률 0.571)를 찍고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해 81승1무62패(승률 0.566)를 기록할 경우다. 이때 키움과 kt가 동률이지만 맞대결 전적이 8승8패여서 맞대결 다득점 원칙으로 키움(90점)이 kt(77점)에 앞서 순위가 밀린다.LG는 kt가 패배하고 LG가 승리하면 2위를 확정한다. kt가 승리하고 LG도 승리하면 3위가 된다. 그러나 LG가 패배해 79승4무61패(승률 0.564)가 되면 무조건 4위다. 키움과 두산 베어스의 최종전에서 키움이 이기든(승률 0.566), 두산이 이기든(승률 0.564) 상관없다. 키움이 이기면 승률에서 밀리고 두산이 이기면 동률이지만 맞대결 전적에서 밀린다. 키움의 2위 시나리오는 두산을 잡고 LG와 kt가 동시 패배하면 가능하다. 두산을 잡으면 승률 0.566이 되는데 LG와 kt 모두 패배하면 LG는 승률 0.564가 되고 kt는 승률 0.566이 된다. 앞서 살펴봤듯 맞대결 다득점 원칙으로 키움이 kt를 앞선다. 만약 키움이 두산전에 패배하면 5위 확정이다. 두산은 kt의 승리로 2위 시나리오가 사라졌다. 이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피하는 것이 최상이다. 두산이 3위를 하려면 키움전에서 이겨 79승4무61패(승률 0.564)가 되고 LG도 패배해 동률이 되는 경우다. 맞대결 전적에서 LG에 앞서 두산이 3위가 된다. 패배하면 5위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中, 2035년 중진국 달성 위해 쌍순환·기술자립 카드 꺼냈다

    中, 2035년 중진국 달성 위해 쌍순환·기술자립 카드 꺼냈다

    중국 최고 지도부가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고자 1인당 소득을 중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내수 위주의 ‘쌍순환’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서구 세계와의 갈등에 맞서고자 기술 자립 고도화도 지원한다. 중국 공산당은 29일 제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끝내고 신화통신을 통해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은 1년에 한 번씩 최고권력기구인 공산당 중앙위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 중요 의제를 결정한다. 지난 26일 개막한 이번 전회에 전국 9000만 공산당원을 대표하는 중앙위원 198명과 후보중앙위원 166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회는 2021∼2025년 적용될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14·5 규획)을 마련해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 지도부는 14·5 규획의 핵심 전략으로 쌍순환을 채택했다. 쌍순환은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한창이던 지난 5월 시 주석이 처음 언급한 것으로, 내수 위주로 경제를 키워 외국 의존도를 낮추자는 전략이다. 미국이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조치다. 이를 통해 시 주석이 내건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2035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중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첨단기술 지원도 확대한다. 다만 14·5 규획의 구체적인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내놓지 않았다. 앞서 몇몇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5중전회에서 중국 지도부가 달성 가능한 성장률 목표로 5~6%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주석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앙위 공작 조례도 추인됐다. 중국 최고지도부인 상무위원(7명)이 나눠 갖고 있던 중앙위원회 소집 권한을 국가주석 한 사람만 갖게 했다. 이는 덩샤오핑(1904~1997)이 제도화한 집단지도체제가 무너지고 1인 지배체제가 공고해졌음을 뜻한다. 당 지도부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5중전회 내용과 취지를 상세히 소개한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우리카드 알렉스 “가족 잃는 아픔 있었지만 나아지고 있다”

    우리카드 알렉스 “가족 잃는 아픔 있었지만 나아지고 있다”

    우리카드가 나경복과 알렉스 활약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우리카드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로 마무리했던 우리카드는 처음으로 무실세트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시즌 V리그 MVP 나경복은 이날 공격시도 28개 가운데 17개를 성공(공격성공률 60.71%)시켰고 블록킹 득점 1개를 보태 팀내 최다 득점인 18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리시브 효율에서 80%로 팀 리시브효율인 32.69%를 상회했다. 우리카드 외국인 알렉스는 16득점에 공격성공률 42.42%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카드 세터 이호건은 ‘알렉스 살리기’라는 신영철 감독의 특명을 잘 수행해냈다. 이호건은 이날 세트 성공률 50.7%, 세트 성공 38개로 안정적인 역할을 보여줬다. 신영철 감독은 “호건이가 수비나 2단연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서도 “속공 토스에서는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다음 경기에도 이호건을 선발에 낼 것”이라면서 “상황이 안 맞으면 하승우 선수도 준비시키겠다”고 했다. 이호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님 처음 만났을 때부터 속공 토스가 약하다는 얘기를 계속 들었다”며 “3세트 성공시킨 속공 토스가 한전에 있을 때부터 제일 약한 토스였는데 보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고 했다. 이호건과 함께 수훈 선수로 선정된 알렉스는 “한국에 오기 전에 오랫동안 코로나19로 배구를 하지 못해 제 리듬을 찾지 못했다”며 “또 최근 4개월 이내에 할아버지와 외사촌이 연이어 사망하는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기도 했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이어 “이전 경기도 그랬지만 우리 팀은 나경복과 함께 4인 리시브 라인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저희가 시작이 안좋았는데 오늘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스트레스가 풀렸을 것 같다”고 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3경기에서 V리그 남자부 최다득점을 올리며 쾌조의 활약을 보여준 바르텍의 몸이 무거웠던 점이 아쉬웠다. 바르텍은 이전 경기와 달리 실책도 많았고 공격득점 12득점, 공격성공률 32.26%에 그쳤다. 범실도 9개로 많았다. 바르텍은 경기가 잘 안풀리자 자신감 없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장충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온더보더’, 현대 중동 유플렉스에 신규 매장 오픈

    ‘온더보더’, 현대 중동 유플렉스에 신규 매장 오픈

    정통 아메리칸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가 오는 30일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 유플렉스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신도림 현대디큐브시티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오픈한 이후 2020년 4번째 오픈이자 14번째 매장 오픈 소식이다. 온더보더 이혁수 대표는 “서울 주요상권에 집중돼 있던 온더보더는 재작년부터 부산, 대전, 수원에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전국구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부천 중동 유플렉스점은 온더보더의 주 고객층인 20-40대의 젊은층이 주고객으로 중동의 배후지인 시흥, 인천에서도 방문인구가 높다. 향후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온더보더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중동 현대유플렉스점 출점 이유를 전했다. 현대 유플렉스 중동점 1층에 위치한 온더보더 현대 중동 유플렉스점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주문한 메뉴를 요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특징이며, 흥겨운 라틴음악이 흘러나와 365일 축제를 즐기는 멕시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으로 신규 매장 오픈이 이뤄진 만큼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매장 오픈부터 재고 소진할 때까지 온더보더 중동 유플렉스점 매장에서 결제 영수증 확인 후 에어팟2, 뮤지컬 고스트 초대권. 화이타 샐러드 등 푸짐한 경품이 들어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SNS 후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0일까지 현대 중동 유플렉스점 방문 고객은SNS에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온더보더의 인기 음료인 논알콜 마가리타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 중동 유플렉스점 오픈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으로 오픈 축하 메세지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과 소통하고, 프리 오프닝을 개최해 ‘HOLA온더보더 미식단’을 초청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온더보더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 여행 대신 맛으로 여행을 기억하고 경험하려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멕시칸&아메리칸 문화를 담은 메뉴 개발 및 다양한 매장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맛과 피에스타를 즐기는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현용 V리그 역대 통산 4번째 850블로킹 달성

    하현용 V리그 역대 통산 4번째 850블로킹 달성

    하현용(38·우리카드)이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4번째 통산 850블로킹을 달성했다. 하현용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 2세트 11-11 상황에서 850블로킹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 2월 11일 이선규(39’당시 KB손해보험), 2018년 11월 29일 윤봉우(38·당시 우리카드), 올해 2월 27일 신영석2세트 11-11 상황에서(34·현대캐피탈)에 이은 기록이다. 하현용은 송림고와 경기대를 졸업하고 2005년 3라운드 1순위로 LG화재(현재 KB손해보험)에 지명받은 V리그 원년 신인왕 출신 선수다. 이후 계속 KB손해보험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우리카드에서 뛰었다. 장충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이명박 前대통령 “대법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해… 법치 무너져”(종합)

    이명박 前대통령 “대법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해… 법치 무너져”(종합)

    李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 강한 불만대법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상고기각대법, 징역 17년·130억 확정…李 재수감법원 보석 취소 결정 불복 재항고도 기각대법원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판결에 “대법원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형이 확정되자 입장문을 내고 “법치가 무너졌다.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한탄했다. 이 전 대통령은 “내가 재판에 임했던 것은 사법부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기대 때문”이라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기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대법원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 추징금 58억원의 형량을 확정했다. 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항소심 직후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자택에서 생활해 온 이 전 대통령은 2∼3일간 신변을 정리한 뒤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전망이다.대법 “횡령·뇌물수수 원심결론 잘못 없다” 李 상고 기각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횡령 내지 뇌물수수의 사실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이 없다”면서 이 전 대통령 측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1∼2심과 마찬가지로 다스의 실소유주를 사실상 이 전 대통령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이로써 10년을 넘게 끌어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 전 대통령이 법원의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항소심의 실형 선고에 따른 보석취소 결정에는 재항고하더라도 즉시항고의 집행정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보석취소 결정이 내려지자 재항고해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아냈다. ‘즉시항고가 제기됐을 때는 해당 재판의 집행이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제410조를 근거로 재항고가 즉시항고와 같은 성격인 만큼 결정 전까지 구속의 집행이 정지돼야 한다는 논리였다. 재항고 결정과 무관하게 이 전 대통령은 실형이 확정된 만큼 통상 관례대로 2∼3일간 신변정리 시간을 보내고 기결수 신분으로 수감된다. MB, 다스 회삿돈 349억 횡령,삼성이 내준 다스 美소송비 119억총 163억 뇌물 챙긴 혐의 대법 “이건희 사면이 뇌물 대가”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 회삿돈 약 349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119억여원을 포함해 모두 163억원가량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1심은 공소사실 가운데 뇌물수수 85억여원 혐의와 횡령 246억여원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법인카드 사용액 등을 횡령액으로 봤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 역시 대부분 뇌물로 인정했다.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뇌물 대가로 판단한 것이다.국정원 특활비 4억 국고손실 혐의 인정원세훈 전달 10만 달러도 뇌물 간주 또 국가정보원에서 넘어온 특수활동비 4억원에 대해서는 국고손실 혐의를 인정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전달한 10만 달러도 뇌물로 간주했다. 2심에서는 뇌물수수 혐의 인정액이 94억원으로, 1심보다 8억여원 늘면서 형량이 2년 가중됐다. 법리해석 차이로 다스 횡령액도 252억여원으로 5억원 더 늘었다. 재판부가 인정한 삼성 뇌물액은 1심 때는 61억원이었지만 항소심에서는 89억원으로 늘었다. 국정원 특활비, 원 전 국정원장의 뇌물 혐의 등 대부분 혐의도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봤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대법, 징역 17년·130억 확정…李 재수감(종합)

    “다스 실소유주는 이명박” 대법, 징역 17년·130억 확정…李 재수감(종합)

    이틀간 신병정리 마치면 곧바로 재수감될 듯법원 보석 취소 결정 불복 재항고도 기각삼성전자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기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대법원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 추징금 58억원의 형량을 확정했다. 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항소심 직후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자택에서 생활해 온 이 전 대통령은 2∼3일간 신변을 정리한 뒤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전망이다. 대법 “횡령·뇌물수수 원심 결론 잘못 없다” 李 상고 기각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횡령 내지 뇌물수수의 사실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이 없다”면서 이 전 대통령 측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1∼2심과 마찬가지로 다스의 실소유주를 사실상 이 전 대통령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이로써 10년을 넘게 끌어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 전 대통령이 법원의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항소심의 실형 선고에 따른 보석취소 결정에는 재항고하더라도 즉시항고의 집행정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보석취소 결정이 내려지자 재항고해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아냈다. ‘즉시항고가 제기됐을 때는 해당 재판의 집행이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제410조를 근거로 재항고가 즉시항고와 같은 성격인 만큼 결정 전까지 구속의 집행이 정지돼야 한다는 논리였다. 재항고 결정과 무관하게 이 전 대통령은 실형이 확정된 만큼 통상 관례대로 2∼3일간 신변정리 시간을 보내고 기결수 신분으로 수감된다.MB, 다스 회삿돈 349억 횡령,삼성이 내준 다스 美소송비 119억총 163억 뇌물 챙긴 혐의 대법 “이건희 사면이 뇌물 대가”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 회삿돈 약 349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119억여원을 포함해 모두 163억원가량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1심은 공소사실 가운데 뇌물수수 85억여원 혐의와 횡령 246억여원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법인카드 사용액 등을 횡령액으로 봤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 역시 대부분 뇌물로 인정했다.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뇌물 대가로 판단한 것이다.국정원 특활비 4억 국고손실 혐의 인정원세훈 전달 10만 달러도 뇌물 간주 또 국가정보원에서 넘어온 특수활동비 4억원에 대해서는 국고손실 혐의를 인정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전달한 10만 달러도 뇌물로 간주했다. 2심에서는 뇌물수수 혐의 인정액이 94억원으로, 1심보다 8억여원 늘면서 형량이 2년 가중됐다. 법리해석 차이로 다스 횡령액도 252억여원으로 5억원 더 늘었다. 재판부가 인정한 삼성 뇌물액은 1심 때는 61억원이었지만 항소심에서는 89억원으로 늘었다. 국정원 특활비, 원 전 국정원장의 뇌물 혐의 등 대부분 혐의도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봤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서버 시장에서 날아오른 AMD…역대급 3분기 실적 공개

    [고든 정의 TECH+] 서버 시장에서 날아오른 AMD…역대급 3분기 실적 공개

    주요 IT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인텔 실적과 관련해서 특별한 관심을 받았던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인텔의 라이벌인 AMD입니다. 인텔은 지난 2020년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와 22% 정도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부진한 실적보다 더 큰 문제는 지난 몇 년간 인텔의 성장 동력이었던 데이터 센터 부분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7%와 39%나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느 분야나 업황이 좋지 않지만, 인텔의 서버 부분 실적만 유독 부진하다는 것은 다른 해석을 낳았습니다. 바로 서버 부분에서 AMD의 약진입니다. AMD의 3분기 실적은 이와 같은 추측을 확인시켜줬습니다. AMD는 지난 3분기에 28억 달러의 매출을 거둬 전년 동기의 18억 달러보다 56%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더 많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1억8600만 달러에서 4억4900만 달러)와 225%(1억2000만 달러에서 3억9000만 달러)라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엄청난 성장세입니다. 본래 AMD의 매출 대부분은 소비자용 CPU(라이젠), 그래픽 카드(라데온), 그리고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 게임기에 들어가는 세미 커스텀 칩에서 나왔습니다. 서버 부분 매출은 그 비중이 작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3분기에 AMD는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칩 부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와 131% 증가했습니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를 포함한 컴퓨팅 및 그래픽 부분 매출 증가는 31% 정도였습니다. 결국 서버용 프로세서인 에픽과 콘솔 게임기에 들어가는 세미 커스텀 칩이 이번 분기 깜짝 실적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형 콘솔 게임기가 나오는 만큼 앞으로 4분기에는 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서버용 프로세서입니다. 몇 년 전까지 서버 영역에서 AMD의 점유율은 너무 낮아서 제대로 집계조차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서버용 x86 CPU 시장은 인텔이 거의 100% 독점했고 덕분에 높은 수익이 가능했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PC 시장과 달리 서버 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 부분은 인텔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쟁자인 AMD가 젠(Zen) 아키텍처 기반의 에픽(EPYC) 프로세서를 들고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텔이 14nm 공정을 유지할 때 AMD는 최신 7nm 공정 기반의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출시해 서버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대 64코어의 에픽 프로세서는 가장 흔하고 저렴한 1-2소켓 서버로도 64-128코어 프로세서 구성이 가능해 경쟁사보다 도입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전력 소비도 적어 유지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최근 AMD는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리사 수 AMD CEO는 (사진) 이제 서버 시장에서 에픽의 점유율이 10% 수준을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몇 년 전 1% 수준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인텔이 데이터 센터 실적 부진을 설명할 수 있는 빠른 성장세입니다. AMD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리사 수 CEO는 최신 Zen 3 아키텍처 기반의 3세대 에픽 CPU (코드네임 Milan)을 이번 4분기에 출시해 일부 고객사에 전달하고 내년 초에는 OEM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장에 10nm 서버 칩을 출시할 수 없는 인텔에 더 강력한 신형 칩으로 공세를 가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슈는 자일링스(Xilinx) 합병 소식입니다. 자일링스는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시장의 강자로 최근 서버 시장에서 매출이 커지고 있습니다. AMD의 x86 서버 플랫폼과 통합하면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더 강한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는 160억 달러에 FPGA 업체인 알테라(Altera)를 인수한 인텔과 더 강하게 붙겠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챔피언 인텔에 도전하는 AMD가 서버 시장의 지형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2경기 72득점… 못 말리는 ‘19세 말리 특급’

    2경기 72득점… 못 말리는 ‘19세 말리 특급’

    말리 출신 19세 소년 노우모리 케이타(19)가 만년 하위권 KB손해보험을 개막 2연승으로 이끌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케이타는 지난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32점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험 부족이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훈련량이 부족해 제 기량을 보여 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 낸 것이다. 케이타는 지난 23일 우리카드전에서도 40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장 206㎝, 서전트점프 77.5㎝에 엄청난 탄력을 지닌 그는 파워 넘치는 공격이 장점이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점프력이 좋고 타점이 매우 높은 선수가 몸이 풀리니 막기가 어려웠다”며 “국내 선수 블로킹으로는 막기 힘든 선수”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은 케이타의 실력이 검증되지 않아 의구심이 많았다. 이 감독은 “영상만 보고 뽑아 걱정이 많았는데, 그는 가만히 놔둬야 잘하는 선수”라며 신뢰를 보였다. 케이타는 V리그 최초 10대 외국인 선수지만 14세 때 카타르 프로 배구 무대에서 데뷔했고 지난해 세르비아 리그에선 551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한 발로 도움닫기 해 점프하는 스텝은 흡사 마이클 조던이 보여 준 에어워크 덩크슛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케이타의 끼와 실력은 V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로버트랜디 시몬(33)의 향수를 부른다. 쿠바 대표팀 출신인 시몬은 신생팀 OK저축은행을 2014, 2015시즌 2연속 우승으로 이끌었고 쇼맨십도 대단했다. 케이타가 득점을 올리고 흥이 돋아 코트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면 누구도 그를 막지 못한다. 양팔을 벌리는 보디빌더 동작을 흉내내는가 하면 해맑게 웃으며 오른팔을 흔드는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범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한국전력전에서 11개, 우리카드전에서 12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이세호 KBS 해설위원은 28일 “순발력이 좋고 자신감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근육이 더 붙는다면 더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대한항공과의 경기는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은행 “펫사랑 적금 들면 반려동물 보험 무료” 하나은행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목돈 마련 금융상품인 ‘펫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적금에 가입하면 반려동물 배상책임 보험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타인 또는 다른 반려동물에 피해를 줬을 때 사고 한 번에 최대 500만원(자기부담금 3만원)이 보상 한도다. 1년제 적금 상품으로 가입액은 월 10만~50만원이다. 보호자의 목돈 마련은 물론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0%에 펫사랑 서약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0.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SSG닷컴 혜택 담은 카드 쓰세요”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 최대 5%의 SSG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SSG.COM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SSG닷컴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액에 따라 최대 5%의 SSG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주유,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에서 카드를 써도 5%의 SSG머니가 적립된다. SSG머니는 SSG닷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B내생애(愛)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생활, 상속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 상품 ‘KB내생애(愛)신탁’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초고령 사회의 진입, 저출산, 1인 가구 증가의 사회 변화에 맞춰 출시된 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건강검진 우대, 명의 찾기, 질환 맞춤 전문병원 예약 등 의료 편의를 위한 ‘행복 건강 서비스’ 혜택이 있다. 더불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5억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고품격 요양시설인 ‘KB골드라이프케어 서초빌리지’ 입주를 위한 추첨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모바일 전용 카드 발급 ‘30분 원스톱’ 우리카드는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 정석 UNTACT AIR’를 28일 출시했다. 카드 발급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카드 신청부터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주문 때 60%, 요기요 등 3대 배달 앱 이용 때 30%, 쿠팡 쇼핑 때 2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를 네이버페이 등 5개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하고, 온라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하면 1000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 땐 최대 월 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 文 “공수처 출범 지연 끝내 달라” 비토권 쥔 야당 압박

    文 “공수처 출범 지연 끝내 달라” 비토권 쥔 야당 압박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촉구한 가운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30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여당은 공수처법 개정 카드를 한 손에 쥐고 11월 내 출범을 압박했고, 야당은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요구하며 시정연설 환담을 보이콧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성역 없는 수사와 권력기관 개혁이란 국민 여망이 담긴 공수처의 출범 지연을 이제 끝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비토권’을 무기로 공수처 출범을 계속 지연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늦어도 무조건 11월까지는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다 마치고 등 모든 절차를 끝내야 한다”고 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첫 회의를 열기로 하면서 처장 후보를 선정하는 절차는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당연직 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후보 풀에 있던 분들 중에서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을 보면서 고사한 분들이 있다”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후보가 추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 몫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은 통화에서 “11월 중에 (공수처가) 출범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추천위원 7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으로 2명의 공수처장 후보를 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대통령이 2명 중 1명을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민주당은 야당 몫 후보 추천위원들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 카드를 놓지 않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방해꾼’, ‘지연전략’이라고 트집을 잡더니 다수 의석을 무기로 법 개정을 압박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맞춰 라임·옵티머스 특검 관철을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실적으로 103석밖에 없는 우리는 특검을 힘으로 관철할 방법은 없다”며 “결국 국민의 힘으로 민주당이 거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여당이 특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문 대통령과의 환담회에 불참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재계 거인’의 마지막길..박찬호 “삼성 제품 자랑했다”

    ‘재계 거인’의 마지막길..박찬호 “삼성 제품 자랑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7일 ‘재계 거인’의 마지막길에 꽃을 놓으려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정·재계뿐 아니라 이 회장이 생전 애정을 품고 후원한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찾아 깊은 애도를 전했다.  서울삼성병원 빈소를 찾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는 “아버님을 잃은 것 같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와 아내 윤정희씨는 이 회장과 종종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는 각각 2000년, 2011년 이건희 회장이 부친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을 기리며 만든 호암상 예술상을 수상한 인연이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찬호 선수의 방문도 눈길을 끌었다. 박 선수는 “이재용 부회장와 이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과 인연이 있다”며 “(빈소에서 이 부회장과) 옛날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그는 “고인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미국 진출 초창기부터 LA다저스에 있던 컴퓨터 모니터가 삼성 제품이어서 동료 선수들에게 그걸 자랑했었다”고 회고했다.  재계 주요 그룹 총수들의 조문도 끊이지 않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오전 10시 30분쯤 이날 첫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20여분간 빈소에 머물다 나온 구 회장은 취재진에게 “고인은 우리나라 첨단 산업을 크게 발전시킨 위대한 기업인”이라며 “재계의 큰 어르신들이 오래 계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 좋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범 LG 가의 구자열 LS 회장과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삼성 일가와 LG가는 사돈 관계다. LG 구인회 창업회장의 3남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누나 이숙희 여사가 195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황각규 롯데 이사회 의장과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 두 차례 발걸음했다. 조 회장은 “어릴 때 한남동 자택에서 살 때 (삼성가) 강아지들이 너무 예뻐서 제가 이재용 부회장과 잘 놀았는데 고인께서 저희에게 강아지 두 마리, 진돗개 두 마리를 보내주셔서 가슴이 따뜻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도 이날 이 회장을 찾았다.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과 아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도 함께 방문했다. 이재용 부회장과 절친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고인을 떠나보내니 저도 충격이고 힘들다”며 “지금 들으실 순 없지만 고인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추모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홍구 천 국무총리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한때 ‘삼성 저격수’로 꼽혔던 박 장관은 조문을 마친 뒤 “30여년 전 대한민국의 먹을거리를 반도체로 선택한 고인의 통찰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재벌 개혁은 잊혀서는 안 되는 화두이며 재벌 개혁이 삼성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하는 데 앞으로도 많은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은 28일 오전 진행된다. 삼성 측은 현재 발인 시간과 장례 절차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 않다. 재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반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진행하고 발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비공개로 영결식을 마칠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열아홉 말리 특급 케이타, 만년 하위권 KB손해보험 하드캐리하나

    열아홉 말리 특급 케이타, 만년 하위권 KB손해보험 하드캐리하나

    말리 출신 19세 소년 노우모리 케이타(19)가 만년 하위권 KB손해보험을 개막 2연승으로 이끌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케이타는 지난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전에서 32점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험 부족이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훈련량이 부족해 제 기량을 보여 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 낸 것이다. 케이타는 지난 23일 우리카드전에서도 40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장 206㎝, 서전트점프 77.5㎝에 엄청난 탄력을 지닌 그는 파워 넘치는 공격이 장점이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점프력이 좋고 타점이 매우 높은 선수가 몸이 풀리니 막기가 어려웠다”며 “국내 선수 블로킹으로는 막기 힘든 선수”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은 케이타의 실력이 검증되지 않아 의구심이 많았다. 이 감독은 “영상만 보고 뽑아 걱정이 많았는데, 그는 가만히 놔둬야 잘하는 선수”라며 신뢰를 보였다. 한 발로 도움닫기해 점프하는 스텝은 흡사 마이클 조던이 보여준 에어워크 덩크슛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케이타의 끼와 실력은 V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시몬(33)의 향수를 부른다. 쿠바 대표팀 출신 시몬은 신생팀 OK저축은행을 2014, 2015시즌 2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쇼맨십도 대단했다. 케이타가 득점을 올리고 흥이 돋아 코트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면 누구도 그를 막지 못한다. 양팔을 벌리는 보디빌더의 동작을 흉내내는가 하면 해맑게 웃으며 오른팔을 흔드는 춤 사위을 선보이기도 했다. 코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다만 범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한국전력전에서 11개, 우리카드전에서 12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공격이 많으면 범실도 많다”며 케이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세호 KBS 해설위원은 28일 “케이타는 순발력과 탄력이 좋고 자신감이 대단하다. 라이트로 뛰고 있지만 레프트에서 뛰었던 경험 때문인지 몰라도 양날개에서의 포지션이 자연스럽게 소화가 가능하다. 앞으로 근육이 더 붙는다면 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케이타가 이대로만 해준다면 4강권에 들어가는 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KB손해보험은 빨리 장기계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몬이나 레오는 완성된 선수였지만 케이타는 아직 열아홉의 어린 나이다. 그 어린 나이에 타국에 혼자 와서 선수 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어렵겠나”라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KB는 잘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30일 대한항공과의 경기는 V리그 출범 이래 만년 꼴찌를 면치 못하던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상위권 도약이 가능할지 평가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휠’ 고의 훼손 타이어뱅크 본격 수사…직영점 의혹 포함

    ‘휠’ 고의 훼손 타이어뱅크 본격 수사…직영점 의혹 포함

    경찰이 고객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하고 교체를 권유한 타이어 전문점을 압수 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타이어뱅크 광주 상무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각종 자료를 분석 중이다. 카드 매출 전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디지털 기록, CCTV 영상, 쇠막대 등 범행 도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가맹점이 당초 알려진 것처럼 가맹사업주가 운영하는 곳이 아닌 본사가 직영하는 매장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사기미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점주 A씨를 상대로 타이어 휠 을 훼손한 경위를 집중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매장에 찾아온 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공구로 휠을 망가뜨리고 새 제품으로 교체를 권유한 혐의(사기미수 및 재물손괴)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의 행각은 주행 도중에 파손됐다고 보기에는 휠 상태가 자연스럽지 않다고 여긴 손님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면서 들통났다. 피해자는 이 영상을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렸고, 누리꾼 사이에서 비슷한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신고가 수십 건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매장 건물 소유자가 본사 명의로 돼있고 간판에 ‘본사 직영 할인점‘이라고 쓰여 있는 점 등을 근거로 해당 매장이 가맹 형태가 직영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사인 타이어 뱅크는 논란이 확산하자 홈페이지에 ‘재발방지 약속’ 글을 게재하고 “상무점에서 부정판매를 하려고 했던 사실이 매우 당황스럽다. 당사자를 고발조치 했다”며 “모든 가맹 점주에게 윤리경영 서약서를 제출받았고 이를 점포에 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가맹점에서 유사한 피해가 있었는 지에 대해서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국내 최초 ‘스타벅스 ☆’ 적립 ‘스타벅스 현대카드’

    국내 최초 ‘스타벅스 ☆’ 적립 ‘스타벅스 현대카드’

    스타벅스와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담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PLCC)인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별은 적립 한도가 없으며,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별로 별이 적립되어 한 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적립한 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리워드는 카드대금 납부에 맞춰 월 단위로 제공해 왔지만,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신다는 점을 감안해 ‘일일 리워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그동안 스타벅스 별 적립은 스타벅스 충전카드를 이용하는 스타벅스 자체 회원들을 대상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용 고객은 스타벅스는 물론 국내외 어디에서든 카드 사용 시 별을 적립할 수 있게 되어 그 활용 폭이 더욱 확대됐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디자인 취향을 반영, 총 5가지 카드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머그컵과 유리잔 MD 상품을 판매한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30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스타벅스 별 100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 등급 기준, 별 12개 적립 시 무료 음료 쿠폰 1매 제공) 더불어, 스타벅스 내 5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현대카드는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기프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스타벅스 현대카드’에는 카드의 기본 혜택을 제공하는 1층과 원하는 혜택을 6개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는 2층, 개인 맞춤형 혜택을 선물로 받는 3층으로 구성된 현대카드의 ‘3층 시스템’도 탑재됐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MasterCard) 모두 3만원이다.‘스타벅스 현대카드’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및 현대카드의 홈페이지와 앱을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외식 4번 하면 1만원 할인…신청방법 및 지원대상은?

    주말 외식 4번 하면 1만원 할인…신청방법 및 지원대상은?

    오는 30일부터 주말에 외식 업소를 3번 이용한 사람은 네번째 외식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지난 8월 시행했다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했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한 데 따른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업계 지원을 위해 이달 30일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요일 오후 4시~일요일 밤 12시 사이외식업소서 매번 2만원 이상 결제해야‘현장할인’ 아닌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이에 따라 주말(금요일 오후 4시~일요일 밤 12시)에 외식 업소를 3번 이용하고 매번 2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은 네번째 외식 때 1만원이 할인된다. 할인 방식은 현장할인이 아닌 1만원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이뤄진다. 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9곳이다. 참여 카드사들, 30일부터 응모방법 안내카드사별로 1일 2회…동일업소 1일 1회유흥주점 또는 쇼핑몰 내 일부 업소 불가포장·배달도 인정…배달앱은 현장결제해야 이들 카드사 개인회원은 응모를 거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들은 오는 30일부터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응모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때까지 지원한다. 매주 개인별 외식 업소 이용 실적은 외식 횟수를 누적 합산하는 방식인데 카드사별로는 1일 2회까지 가능하다. 같은 업소에 대한 이용 실적도 1일 1회로 제한된다. 유흥주점, 구내식당, 출장 음식 서비스 등의 이용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 업소 중 수수료 매장도 외식 매출 확인이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장이나 배달 외식은 실적으로 인정된다. 배달 앱을 이용한 경우 배달원을 통해 현장 결제를 해야 실적이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농촌여행 할인도 재개…결제액 30%, 최대 3만원할인 지정업체 ‘웰촌’ 사이트서 미리 검색해야 농촌 여행 할인 지원사업도 오는 30일 재개된다. 농촌 관광지에서 NH농협, 신한, 현대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할인액은 카드사별로 최대 3만원이다. 농촌 여행 할인은 지정 업체에만 적용된다. 전국 농촌 체험 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 융복합 인증 사업자, 낙농 체험 목장, 찾아가는 양조장, 농어촌형 승마장 등 약 1500곳으로, 업체 정보는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8월 중순에도 외식과 농촌 여행 할인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자 며칠 만에 잠정 중단했다. 당시 외식 할인 지원사업의 경우 매주 다섯 번 외식 업소를 이용하면 여섯 번째에 1만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사업을 재개하면서 할인 요건을 완화한 셈이다. 농식품부가 외식과 농촌 여행 할인을 재개한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 요구와도 무관치 않다. 그러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명 선을 오르내리는 등 방역을 위한 경각심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에서 때 이른 조치라는 우려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으론 외식 할인 지원사업의 경우 혜택을 받는 방법이 다소 복잡해 고령층 등은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다저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MVP는 코리 시거

    다저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MVP는 코리 시거

    탬파베이 최지만 1볼넷 1삼진 뒤 교체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를 3-1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1955·1959·1963·1965·1981·1988년을 이어 구단 역대 7번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2016년 다저스 사령탑에 오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17년과 2018년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지만, 결국 설움을 이겨내고 우승 감독이 됐다. 반면 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으나, 2008년을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인 타자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에 선 탬파베이의 최지만(29)은 이날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대타로 교체됐다. 118㎏인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무거운 1번 타자’로 기록됐다. 최지만은 첫 월드시리즈를 7경기 1안타 3볼넷 3득점으로 마감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C)와 디비전시리즈(ALDS), 챔피언십시리즈(ALCS) 성적까지 더하면 최지만은 올가을 타율 0.250(40타수 10안타), 2홈런, 8득점, 4타점, 10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이 1⅔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일찍 내려갔지만, 이어 등판한 6명의 불펜 투수들이 합작해 탬파베이의 공세를 틀어막으며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2018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좌완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초반 기선을 잡았다. 타선에서도 1회초 란디 아로사레나가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분위기를 띄웠다. 쿠바 출신 슈퍼 신인 아로사레나는 올해 포스트시즌 10호 홈런으로 한 시즌 최다 홈런, 루키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탬파베이 소속 타자 통산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등 신기록을 새로 썼다. 스넬은 5⅓이닝까지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잘 막았다.그러나 6회말 1사 이후 스넬이 오스틴 반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자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마운드를 닉 앤더슨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결과적으로 캐시 감독의 결단은 실패로 돌아갔다. 다저스 무키 베츠가 앤더슨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1사 2, 3루에 몰린 앤더슨은 코리 시거 타석에서 폭투를 던져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시거의 1루수 땅볼을 잡은 최지만이 홈으로 송구했지만, 3루 주자 베츠의 역전 득점을 막을 수는 없었다. 다저스는 8회말 베츠의 중월 솔로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베츠의 올 시즌 월드시리즈 2호 홈런이다.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우리아스는 마지막 공격에 나선 탬파베이 타선을 삼자범퇴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유격수 코리 시거가 수상했다. 시거는 이날 결승 타점을 비롯해 월드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400(20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 7득점, 6볼넷 등으로 활약했다. 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도 MVP로 선정된 시거는 메이저리그 역대 8번째로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 MVP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가 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안산 지역화폐 ‘다온’ 3000억원 돌파...지역경제 활성화 한몫

    안산 지역화폐 ‘다온’ 3000억원 돌파...지역경제 활성화 한몫

    경기 안산시 골목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역 화폐 ‘다온’이 발행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경기 안산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3001억 원어치의 지역화폐 ‘다온’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시의 올해 당초 발행 목표액 300억원의 10배가 넘는 규모이다. 지난해 4월부터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은 발행 첫해 목표액인 300억원을 무난히 완판하며 순조롭게 닻을 올렸다. 올해에도 3000억원을 돌파하는 한편 카드 발급 매수가 40만7291매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10% 특별행사를 연중 진행하고 있는데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다온으로 지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경기도에서 지역화폐 발행액 2위, 인구 1인당 발행액은 1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다온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돼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가 지난 4월 실시한 ‘다온’의 경제효과 및 효율성 분석 결과 환전과 재유통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4036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