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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 화학물질 기준 초과 어린이용품 등 무더기 ‘리콜’

    유해 화학물질 기준 초과 어린이용품 등 무더기 ‘리콜’

    납과 카드뮴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우산·자전거·완구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많은 물놀이기구·여행용 가방 등 57개 품목, 964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과 제품 내구성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56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제품이 44개, 생활용품 6개, 전기용품 6개 등에 대해 수거 등의 명령(리콜)을 내렸다. 어린이제품 중에는 두께가 기준치에 미달해 내구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어린이용 튜브와 납·카드뮴 또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우산, 선글라스 등이 포함됐다. 또 납·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자전거·킥보드·스포츠 보호용품과 충돌·급정거로 인한 부상 위험이 확인된 자동차 카시트도 리콜 조치됐다. 유·아동 의류 중 리콜 조치된 15개 제품은 조임끈이 부적합한 유아용 내의와 장식·원단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내의·원피스 등 섬유제품, 유아용 신발 등도 적발됐다. 생활·전기용품 중에서는 두께가 기준치에 미달한 공기주입 튜브와 보트 등 물놀이기구 3개가 리콜 조치됐다. 충격 흡수 기준치를 초과한 승차용 안전모, 하중시험시 안장 휘어짐이 발생한 고정식 자전거, 출력 기준치를 초과한 휴대용 레이저용품도 리콜된다. 국표원은 리콜 조치한 56개 제품의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공개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가 사업자를 통해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해당 제품을 등록해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했다. 국표원은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수입 레저·휴가용품에 대한 통관 단계 안전성 조사 결과를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 타이거 우즈의 디오픈 전략 ‘저고도 미사일’…“다리에 힘 더 붙었다”

    타이거 우즈의 디오픈 전략 ‘저고도 미사일’…“다리에 힘 더 붙었다”

    ‘저고도 미사일로 디오픈 정조준’ 지난 6월 PGA 챔피언십 이후 ‘JP 맥매너스 프로암’으로 한 달 반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는 “스코어 카드는 보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로 초라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점점 다리에 힘이 붙고 있다”며 저고도 탄도로 승부를 보겠다며 ‘디오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전날 5오버파 77타를 친 우즈는 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성적은 초라했지만 표정은 좋았다. 이번 대회 출전 목표를 14일 개막하는 ‘제150회 디오픈’에 앞선 컨디션 점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비록 카트를 타고 코스를 돌았지만 몸 상태는 합격점이라고 판단한 듯하다.첫날 5오버타를 치고 “스코어카드는 보지 말라”며 활짝 웃었던 우즈는 이날 “여전히 카트를 탔지만, 무리할 필요가 없어서 그랬다. 매일 훈련을 할 것이다. 발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도 계속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던 우즈는 4월 마스터스에서 기적적으로 재기했지만 지난달 PGA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고, US오픈 출전도 포기했다. 우즈는 전성기와 다른 몸 상태로 디오픈에 나서는 전략도 소개했다. 우즈는 “문제는 내가 다쳤다는 사실”이라면서 “왼쪽으로 체중을 실을 수 없다. 자연스럽게 낮은 탄도의 볼을 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바람이 강해 낮은 탄도의 샷이 유리한 링크스 코스에서는 더 잘 해낼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세 차례 디오픈에서 우승한 우즈는 2000년과 2005년 두 차례 우승을 이번에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따냈다. 한편 JP 맥매너스 프로암 우승은 잰더 쇼플리(미국)에게 돌아갔다. 쇼플리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샘 번스(미국)가 1타차 2위를 차지했다.
  • 즐거운 황제 “스코어 카드는 보지 말라”

    즐거운 황제 “스코어 카드는 보지 말라”

    “스코어카드는 보지 말아 달라. 우리는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한 달 반 만에 대회에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는 첫날 5오버파를 적어 내며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비공식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하나에 보기 6개와 더블보기 하나로 5오버파 77타를 기록하며 50명이 출전한 개인전에서 공동 43위가 됐다. 이 대회는 아일랜드의 사업가인 존 패트릭 맥매너스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만들었다. 우즈는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차례 출전하고 있다. 이벤트성 대회지만 오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시작되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열려 우즈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대회로 관심을 모았다. 팬들의 응원 속에 경기에 나선 우즈는 2번(파4)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 내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잃었다. 하지만 우즈는 10번(파4)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1번(파3) 홀 보기 이후 12번 홀(파5)에선 칩샷으로 이글을 만들어 낸 뒤 미소를 지었다. 이후엔 13번(파4)과 17번(파4)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우즈는 걷는 것과 카트 사용을 병행했으나 긍정적인 장면도 있었다. 아이언샷과 퍼트는 그다지 날카롭지 않았지만 몇 차례 좋은 드라이버샷을 쳤다”며 “그는 PGA 챔피언십 때보단 밝고 활기차 보였다”고 평가했다.
  • 박민지, 40년 만의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 재도전

    박민지, 40년 만의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 재도전

    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있는 박민지(사진·24)가 한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박민지는 이번에 2연패를 노린다. 박민지가 우승하면 한 시즌에 세 번 타이틀 방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제까지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는 고 구옥희(1982년) 이후 한 번도 없었다. 지난해 6승을 거둬 ‘대세’로 자리잡은 박민지는 앞서 다섯 번 치러진 타이틀 방어전에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 두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지난달 26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이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네 번째 우승 도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앞서 치러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에는 휴식을 취하며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장타보다는 그린에 볼을 떨구는 정확한 아이언샷이 필요한 코스다. 지난해 박민지는 똑떨어지는 아이언샷을 무기로 이곳에서 17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단 1개밖에 적어 내지 않았다. 새 역사를 준비하는 박민지 외에 지난주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임진희(24)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임진희는 통산 2승을 6·7월에 열린 대회에서 따낼 정도로 여름 대회에 강하다. 따라서 이번 주말 예고된 무더위가 임진희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이 밖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박민지와 연장전을 벌여 아쉽게 시즌 2승 기회를 놓친 박지영(26)과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임희정(22)도 휴식을 마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 “대출금리 부담 낮춰 취약차주 연착륙 지원” [경제人 라운지]

    “대출금리 부담 낮춰 취약차주 연착륙 지원” [경제人 라운지]

    다중채무자 상황 예의 주시 중역대급 이익 금융사 기여 필요 2025년까지 카드사업 비중50% 이하로 낮춰 체질 개선정부와 여당이 금융권에 대출자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고통 분담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출상품 금리 인하를 통해 취약 차주의 연착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동권(54)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 부사장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다중채무자의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며 “카드론 등의 대출금리 부담을 낮춰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 경감과 연착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들은 최근 카드채 금리가 오르면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대출금리를 낮추려는 이유는 고객의 신용 리스크가 여신전문사의 건전성과 맞물려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한카드는 금리뿐 아니라 고객의 대출 한도와 만기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건전성 확충을 고심하고 있다. 문 부사장은 “금융사들이 역대급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시민으로서 기여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출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은 적자가 발생하는 타 상품에 대한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부사장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카드사들이 종합지급결제업(종지업)을 영위하게 될 경우 고객이 대출금리와 한도 면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드사가 종합지급결제사업자가 되면 은행처럼 자체적으로 결제·이체 계좌를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문 부사장은 “카드사의 가장 큰 약점은 계좌가 없다는 것”이라며 “자체 계좌를 발급하게 되면 카드사 입장에서는 계좌 이용 수수료 등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대출자의 정보를 파악하기 용이해 더 낮은 금리와 더 많은 한도로 대출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 환경이 도래하면서 그 끝에는 은행 통장이 꼭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이 인하되고 자금 조달금리는 오르면서 최근 카드사들의 경영 환경은 녹록지 않다. 문 부사장은 “신용판매,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카드 사업 비중을 2025년까지 50% 이하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사 본연 업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체질 개선으로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전략이다. 문 부사장은 “이제는 카드사가 본연의 사업으론 살아남을 수 없다”며 “종지업이나 마이데이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은 모두 미래 먹거리 찾기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간 경계를 뛰어넘은 경쟁도 치열하다. 그는 “빅테크, 저축은행, 온라인투자연계금융처럼 우리와 먹거리를 공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경쟁 상대”라며 “대손충당금 확충 등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한편 어려운 시기에도 움츠러들지 않는 외연 확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 부사장은 1996년 LG할부금융에 입사해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합병 후 신한카드 경영관리팀, 상품 연구개발(R&D)센터, 전략기획팀 등을 거쳤다.
  • 경유 51%, 감자 38% 무섭게 올랐다… “물가 7~8%대까지 뛸 수도”

    경유 51%, 감자 38% 무섭게 올랐다… “물가 7~8%대까지 뛸 수도”

    4월 4.8%→5월 5.4%→6월 6.0%초고유가 탓에 등유 72% 치솟아닭고기 20%, 배추 36%, 빵 9%↑ 전기·가스료 이달 추가 인상 단행정부 “대책 마련”에도 뾰족수 없어국회, 유류세 추가 인하 입법 예고4.8%(4월)→5.4%(5월)→6.0%(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매달 앞자리를 갈아 치우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물가 상승률 산출을 담당하는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5일 “굉장히 빠른 속도인데 이런 추세라면 7~8%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정부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대외적 요인이 물가를 자극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 뾰족한 해법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물가는 안 오른 게 없을 정도로 많은 품목에서, 그것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공업제품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3% 올랐고 이 중 석유류 상승폭이 무려 39.6%에 달했다. 배럴당 110달러를 넘나드는 초고유가 탓이다.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50.7%와 31.5% 올랐고 등유는 72.1%나 솟구쳤다. 정부가 유류세를 30% 인하(7월부터 37%로 확대)하는 등 안정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효과가 미미하다. 공업제품 중 가공식품도 빵(9.2%) 등을 중심으로 7.9% 올랐다. 개인서비스 물가 역시 5.8%나 상승했다. 치킨(11.0%)과 생선회(10.4%) 같은 외식가격이 평균 8.0% 올랐다. 보험서비스료(14.8%) 등도 상승폭이 컸다. 전체 물가상승률 6.0% 가운데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 농축수산물과 공공요금도 물가를 자극한 요인이다.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비 증가와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18.6%)와 닭고기(20.1%), 수입 소고기(27.2%)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봄 가뭄의 영향으로 배추(35.5%)와 감자(37.8%), 포도(31.4%), 수박(22.2%) 등도 줄줄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전기·가스·수도는 9.6% 올랐는데, 올 상반기 요금 인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전은 지난 4월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을 인상했고 도시가스 요금도 4∼5월 연달아 올랐다. 전기·가스 요금은 이달부터 추가 인상이 단행된다. 물가 상승폭이 예상보다 가파르면서 연간 상승률이 정부와 한국은행이 제시한 4.7%를 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전날 우리나라 올해 물가 상승률이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서 발표한 두 차례 대책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대부분 사용한 터라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한 관계자는 “지금의 물가는 대외적 요인이 커 정책으로 해법 찾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국회는 유류세 추가 인하 등 입법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유류세 인하 한도를 현행 37%에서 50%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도 호응하고 있어 조만간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 현대카드 업계 첫 후불결제 서비스 개시

    현대카드 업계 첫 후불결제 서비스 개시

    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 후불결제 서비스 ‘카드없이 분할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무신사는 현대카드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사다. 후불결제 서비스는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이용한 이력이 없는 만 19세 이상의 솔드아웃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제공된다. 솔드아웃 애플리케이션 상품 결제 창에서 ‘카드없이 분할결제’를 선택하고 본인 인증을 한 뒤, 출금 계좌 정보와 금융 이용을 위한 추가 정보 입력을 마치면 결제를 할 수 있다. 분할결제한 금액은 구매 시점에 3분의 1을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이후 2개월간 나눠 내면 된다. 카드없이 분할결제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단일 상품 결제 건에 적용된다. 분할결제 이용 중에는 다른 상품을 분할결제 할 수 없다. 현대카드와 솔드아웃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카드없이 분할결제 이용 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후불결제 서비스는 신용이력이 부족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씬파일러(금융정보부족고객)’를 위한 서비스”라며 “내부 신용평가모델에 기반해 적극적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금융권 내 연체정보 공유를 통해 다중채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캡스톤디자인 우수 교육 성과물 지역사회와 나눠

    캡스톤디자인 우수 교육 성과물 지역사회와 나눠

    계명대는 최근 식품영양학전공에서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우수 결과물 4건을 달서구보건소, 대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주군청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프로그램들 역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 대구시 달서구 보건소에 기부한‘영양플러스사업 아동용 동화책?교구: 영양+ 건강+ 우리는 히어로’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 아동의 영양교육 및 부모 참여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성주군청에‘SNS 홍보용 성주참외 홍보물(참외 레시피, 웹툰, 카드 뉴스)’을 기부해 성주 참외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덜 달게 , 덜 짜게, 더 겅강하게!’, ‘우지와 함께하는 지구 지키기’ 프로그램을 기부해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영양 및 위생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계명대 식품영양학전공은 2017년부터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품영양전공 현장 멘토와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교재, 교구, 교안 등)나 그 밖에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영양학 관련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해당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지도한 최미경(식품영양학전공) 교수는 “지역 밀착형 캡스톤 디자인은 학생들의 실무 적응 능력 향상은 물론, 결과물을 실제 교육과 홍보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멘토와 소속 기관, 교육 수혜자들에게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박민지 시즌 세번째 타이틀 방어 도전… 40년 만에 새역사 쓰나

    박민지 시즌 세번째 타이틀 방어 도전… 40년 만에 새역사 쓰나

    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있는 박민지(24)가 한 시즌 세번째 타이틀 방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박민지는 이번에 2연패를 노린다.  박민지가 우승하면 한 시즌에 세 번 타이틀 방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제까지 KLPGA투어에서 한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는 고 구옥희(1982년) 이후 한 번도 없었다.  지난해 6승을 거둬 ‘대세’로 자리잡은 박민지는 앞서 다섯 번 타이틀 방어전에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 두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지난달 26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이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네 번째 우승 도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앞서 치러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에는 휴식을 취하며 집중력을 끌어 올렸다. 대회를 치르는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장타보다는 그린에 볼을 떨구는 정확한 아이언샷이 필요한 코스다. 지난해 박민지는 똑떨어지는 아이언샷을 무기로 이곳에서 17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단 1개밖에 적어내지 않았다. 새 역사를 준비하는 박민지 외에 지난주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임진희(24)도 유력 우승 후보다. 임진희는 통산 2승을 6·7월에 열린 대회에서 따낼 정도로 여름 대회에 강하다. 때문에 이번 주말 예고된 무더위는 오히려 임진희에게는 유리 할 수 있다.  이밖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박민지와 연장전을 벌여 아쉽게 시즌 2승 기회를 놓친 박지영과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임희정(23)도 휴식을 마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 순천, 소병철 의원이 내세운 재난지원금 100만원 공약 폐기한다

    순천, 소병철 의원이 내세운 재난지원금 100만원 공약 폐기한다

    순천시가 소병철 국회의원이 내세운 재난지원금 1인당 100만원 공약을 폐기한다. 지난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소병철 순천갑 민주당 의원은 “오하근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국비를 확보해 재난회복지원금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28만 시민들이 2800억원의 재난회복지원금을 소비하면 순천경제는 깜짝 놀랄 정도로 확 살아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었다. 이어 시 전역은 ‘재난지원금 1인당 100만원 지원’이라는 플래카드가 도배되다시피 했다. 하지만 무소속의 노관규 시장이 당선된 후 소 의원과 민주당에서는 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 않고 있다. 이때문에 시민들은 “소병철 국회의원이 1인당 100만원을 줄 수 있는 재원 마련이 가능하고, 예산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한 사안이다고 공언했었다”며 “무소속 시장이 당선됐다 해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시민을 우롱하는 사기공약이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모(70.연향동)씨는 “어제 민주당 관계자가 순천시와 협력해 국비예산 확보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자가 들어오길래 재난지원금은 언제 주냐고 글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와관련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4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시민들에게 100만원을 줄 상황이 아니다”며 “국비 2800억원을 보내주면 그때는 당연히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현재 시 예산으로는 상식적으로 2800억을 만들어낼 재간이 없다”며 “대신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이 얘기한 것 처럼 중앙에서 예산을 가져오면 바로 편성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노 시장은 “지금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 “스코어카드는 보지 마세요”… 타이거우즈 프로암서 5오버파에도 미소

    “스코어카드는 보지 마세요”… 타이거우즈 프로암서 5오버파에도 미소

    “스코어카드는 보지 말아달라. 우리는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한 달 반 만에 대회에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첫날 5오버파를 적어내며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우즈는 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비공식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하나를 써냈으나 보기 6개와 더블 보기 하나가 나오며 5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50명이 출전한 개인전에서 우즈는 공동 43위가 됐다. 이 대회는 아일랜드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패트릭 맥매너스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만든 것이다. 우즈는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차례 출전하고 있다. 이벤트성 대회지만, 14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그의 몸 상태를 가늠할 기회로도 여겨졌다.앞서 우즈는 5월 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기권한 뒤 이달 열리는 디오픈에 맞춰 훈련을 해왔다. 팬들의 응원 속에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9번 홀까지 보기만 3개를 써내 전반에만 5타를 잃었다. 하지만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적어냈고, 11번 홀(파3) 보기 이후 12번 홀(파5)에선 칩샷으로 이글을 만들어 낸 뒤 미소를 지었다. 이후엔 13번과 17번 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우즈는 걷는 것과 카트 사용을 병행했으나 긍정적인 장면도 있었다. 아이언샷과 퍼트는 그다지 날카롭지 않았으나 몇 차례 좋은 드라이버샷을 쳤다”며 “그는 PGA 챔피언십 때보단 밝고 활기차 보였다”고 평가했다.우즈는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잘하고 있다. 다만 스코어카드는 보지 말라”며 “우리는 즐겁게 하고 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하며 프로 선수들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 순위를 정하고, 단체전 점수도 따로 매긴다.
  • 임진희 생애 첫 세계랭킹 100위 진입… ‘덤보’ 전인지 11위로 한계단 상승

    임진희 생애 첫 세계랭킹 100위 진입… ‘덤보’ 전인지 11위로 한계단 상승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24)가 생애 첫 여자 골프 세계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는 세계 랭킹이 1계단 더 올랐다. 임진희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115위보다 31계단 상승한 84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끝난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처음 우승했던 임진희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첫 세계 톱100에 올랐다.지난 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이 1위,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가 2,3위를 지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위, 아타야 티티쿤(태국)이 5위로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김효주(27)가 8위를 지킨 가운데, 전인지는 지난 주 12위에서 1계단 상승한 11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지난 주 11위였던 김세영(29)이 12위로 내려갔다. 박인비(34)는 13위를 제자리를 지켰다.
  • 농협, ‘2022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챌린지’ 공모

    농협, ‘2022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챌린지’ 공모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2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챌린지’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함께 알고, 함께 나누는 국산 과채류의 매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산 과채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진작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오이, 애호박, 가지,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딸기 등 과채류 8개 품목을 소재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카드뉴스를 제작해 구글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예컨대 국산 과채 품목의 효능 및 기능성 등 구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내용, 생활 속에서 과채 품목을 체험하고 소비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 과채 품목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 등이 담겨 있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접수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과채류챌린지.com)와 인스타그램(@nh_uc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이번 챌린지는 총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 200만원을 준다. 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상과 농촌사랑상품권 각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40개 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10월에 확정, 발표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국산 과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농산물을 바라보고 함께 소비하고 즐길 기회가 되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나연 ‘빌보드 200’ 7위… 케이팝 솔로 최고

    나연 ‘빌보드 200’ 7위… 케이팝 솔로 최고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임 나연’(IM NAYE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나연의 솔로 앨범은 5만 7000장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해 오는 9일자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이는 빌보드 200에서 케이팝 솔로 가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앞서 최고 기록은 2020년 6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개인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 기록한 11위였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각각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SEA와 TEA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다. ‘아임 나연’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5만 2000장, SEA 4000장, TEA 1000장 미만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나연의 앨범은 포토카드·엽서·포스터 등 무작위로 수집해야 하는 세트 아이템이 담긴 디럭스 패키지로 발매됐다”며 “첫 주 앨범 판매량의 98%는 실물 CD였다”고 설명했다.
  • “우리가 제일 싸다”…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는 최저가 전쟁

    “우리가 제일 싸다”…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는 최저가 전쟁

    이마트가 계란과 우유, 화장지 등 ‘40대 필수품목’을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쿠팡과 비교해 상시 최저가로 판매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례없는 고물가 속에 업계 1위 업체가 ‘최저가’ 카드를 꺼내 들면서 유통가에 다시 ‘가격 경쟁’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4일 이마트는 40대 필수상품군을 선정하고 상품군별 대표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공급하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우유·김치 등 가공식품 17개, 계란·양파 등 신선식품 7개, 화장지·비누 등 일상용품 16개다. 이마트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SSG닷컴 이마트몰(점포 배송 상품 기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몰, 쿠팡 로켓배송 가격과 비교해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40대 품목의 대표 상품 가격은 평균 13% 떨어졌다. 이마트는 연말까지 최저가 정책을 진행하고 이후에도 고물가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부터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물가 안정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가격 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환경 변화에 따라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상품을 사전에 파악해 산지와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필요에 따라 가격을 조정한다.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30%를 차지하는 생필품 500여 품목이 대상으로 ‘가격 최종 방어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지난 1월 선보인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김치·고추장 등 품목을 면세세액 이상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6일까지 ‘긴급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신선식품, 신선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 부산 해수욕장 수질·모래 모두 ‘적합’

    전면 개장한 부산 7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의 모래 상태가 모두 안심하고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 등 5곳의 수질과 모래 상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해수욕장 환경 기준을 충족했다고 4일 밝혔다. 수질은 100㎖당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기준치 100MPN)과 대장균(500MPN)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광안리에서 10개, 나머지에서 6개 시료를 채취했는데 중앙값이 장구균 0~78MPN, 대장균 0~400MPN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은 장구균과 대장균 모두 0MPN으로 나타나 수질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MPN은 최대확률수로 100㎖에 존재하는 균군수를 표시한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당 5개 유해 중금속을 조사한 결과 카드뮴, 비소, 납은이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고, 수은과 6가크롬은 5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5개 유해 중금속 기준치는 카드뮴 4㎎, 비소 25㎎, 납 200㎎, 수은 4㎎, 6가크롬 5㎎이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지난달 2일 임시 개장 당시 수질과 모래 상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다음달까지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 조사를 2주마다 1회 진행한다.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조사 횟수를 주 1회로 늘린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장마가 시작되면 육상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돼 일시적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며 “강우 직후에는 해수욕장 입욕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 또 ‘경찰대’ 청장… 경찰국 반대 쉽지 않을 듯

    또 ‘경찰대’ 청장… 경찰국 반대 쉽지 않을 듯

    윤석열 정부의 ‘1호 치안 수장’으로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4일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경찰청장 앞에는 행정안전부 내 경찰업무조직(일명 경찰국) 신설, 내부 반발 수습, 검경 수사협의체 등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당장 오는 15일까지 행안부가 경찰국 신설을 포함한 경찰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결론 내리겠다고 한 상태다. 차기 경찰청장은 이를 추진하기 위해 취임 후 곧바로 행안부와 관련 논의를 이어 나가야 한다. 현 정부에 의해 임명된 경찰 지휘부로서 이 같은 방침에 각을 세우긴 쉽지 않다. 경찰 관계자는 “행안부가 경찰국 신설로 문제를 풀어 가면서 새로 임명된 지휘부가 일선 경찰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일선 경찰관의 반발은 더욱 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을 맡은 민관기 경위 등 경찰관 4명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반대 삭발식을 진행했다. 5일부터는 행안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국 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매일 세 명씩 삭발 릴레이를 이어 가는 한편 민 경위는 단식에 들어간다. 일선 경찰관이 직협을 중심으로 단체 행동에 돌입하면서 경찰 지휘부의 부담도 한층 커졌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을 두 달 앞두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검경 협의체도 관건이다. 법무부가 협의체를 주도하는 만큼 경찰에서는 검경 협의체 역시 법무부와 검찰이 정한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경찰대 출신의 고위직 독점을 타파하겠다는 방침 속에서도 정부가 경찰대 7기인 윤 차장을 내정한 것은 현 국면에서 안팎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민갑룡, 김창룡 청장에 이어 세 차례 연속 경찰대 출신 수장을 맞게 됐다. 윤 차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경찰청 정보과장과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과 경비국장 등을 지낸 ‘정보통’이다. 지난해 12월 치안감을 달고 반년도 되지 않아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한 데 이어 경찰청장(치안총감)까지 직행했다. 경찰대 4기인 민 전 청장, 현 김 청장에서 3기수를 건너뛰는 기수 파괴로 경찰 내 신구세대 교체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차기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 심의를 위해 5일 오전 11시 임시회의를 소집했다. 차기 청장이 지명되면 국가경찰위 동의→행안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수사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직접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국회의원 각종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으로(종합)

    이재명 국회의원 각종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으로(종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분당서는 지난 5월 성남시청과 두산건설, 성남FC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로 전환했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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