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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고 나면 털리는 내 정보… “주민번호 변경, 개명까지 고민”

    자고 나면 털리는 내 정보… “주민번호 변경, 개명까지 고민”

    쿠팡 이어 신한카드 사고에 불안사용 않는 웹사이트·앱 탈퇴 러시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도 급증‘털린 내 정보 찾기’ 이용 700% 증가도덕적 해이·약한 처벌이 화 키워 #. 세종시에 사는 직장인 김재민(29)씨는 24일 아침부터 걸려 온 스팸전화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는 올해 들어서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안내 문자를 세 번이나 받았다. 김씨는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들은 후 스팸 전화가 하루 다섯 통씩 온다”면서 “내 번호나 주소가 어디선가 계속 떠돌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지난 23일 신한카드에서 19만명의 가맹점주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또다시 반복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정을 삭제하는 것은 물론 주민등록번호 변경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개명까지 고민하는 사례도 나온다. 서울에 사는 윤지영(31)씨는 “최근 휴면계정까지 털리는 걸 보고는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전부 찾아서 탈퇴하고 있다”면서 “회원가입해 둔 아이디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에 사는 윤성혁(31)씨는 “정보 유출이 너무 잦다 보니 가족들과 개명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형 카드사 정보 유출을 계기로 2017년 도입된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제도’는 올해 11월까지 2026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연간 신청 건수(1986건)를 훌쩍 넘어섰다. 쿠팡 유출 사태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용자는 10만 78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0% 이상 급증했다. 올해 초 GS리테일(158만건)을 시작으로 4월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9월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롯데카드(297만건), 지난달 3370만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까지 올해 유독 대규모 유출 사태가 잇따르면서 시민들 사이에선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마저 나온다. 특히 최근의 쿠팡과 신한카드 모두 내부 직원이 유출의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기업 전반에 퍼진 도덕적 해이가 문제 원인으로 거론된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관련법을 개정해 위자료 지급을 명확히 규정하고, 배상이 지연되면 지연 기간만큼 영업 정지 조치를 내리면 기업들도 안일하게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느슨한 처벌 규정도 문제로 꼽힌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당시 확인된 내용을 통지하지 않아도 과태료는 최대 3000만원에 그친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기업에 더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사전에 이를 막으려는 동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 특검, 윤석열·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기소

    특검, 윤석열·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기소

    수사 종료를 나흘 앞둔 김건희 특검이 여론조사 무상 제공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기소했다. 또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와 김건희 여사 가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민중기 특검은 수사 종료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특검팀은 24일 윤 전 대통령과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합계 2억 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총 58회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명씨는 같은 기간 윤 전 대통령, 김 여사에게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기부한 혐의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대가로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수사했지만 이번 기소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이미 지난 8월 29일 같은 혐의로 기소돼 내달 2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관련 혐의도 있다. 특검은 지난 20일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조사하고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금품 수수 등 매관매직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 종료 직전에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팀은 또 김 의원과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오빠 김진우씨, 양평군청 전현직 공무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했다. 김 의원 등은 2011∼2016년 양평군수 재직 당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최씨와 진우씨 등의 청탁을 받고 양평군 개발부담금 담당 공무원에게 도시개발사업 개발부담금 감면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김 의원 등이 김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ESI&D에 약 22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득하게 하고 양평군에 같은 상당의 금액 만큼 손해를 끼치게 했다고 봤다. 최씨와 진우씨는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도 적용됐다. 전직 지역신문기자에게 로비스트 활동 대가로 회삿돈 약 2억 4300만원을 지급하고, 법인카드 594만원을 사용하게 한 혐의다. 진우씨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 이우환 화백의 그림과 관련한 증거를 자신의 장모집에 은닉한 혐의(증거은닉)도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전 검사에게 차량 리스 보증금 명목으로 4200만원을 제공한 김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게임 좀 그만해” 잔소리했는데…뇌 노화 늦추고 인지 능력 높인다

    “게임 좀 그만해” 잔소리했는데…뇌 노화 늦추고 인지 능력 높인다

    비디오게임이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전략성과 속도감이 결합된 복잡한 게임일수록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여러 연구와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비디오게임, 특히 액션 게임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다. 애런 사이츠 미국 노스이스턴대 심리학과 교수는 “비디오게임은 시뮬레이션된 환경에서 복합적인 기술을 동시에 연습하게 만든다”며 “단순하게 설계된 기존의 두뇌 훈련 게임보다 전반적인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과 칠레 아돌포 이바녜스대 연구진이 학술지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2’를 자주 하는 게이머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정보 처리 과정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적 집중력과 실행 기능에 중요한 뇌 영역의 연결성도 더 뛰어났다. 같은 연구진이 올해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한 후속 연구에서는 숙련된 게이머들의 뇌 노화가 일반인보다 평균 4년가량 늦춰진다는 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비디오게임이 음악이나 미술 같은 창의적 취미와 마찬가지로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신경 연결을 보호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효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확인됐다. 게임 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에게 3∼4주 동안 총 30시간가량 스타크래프트 2를 하도록 한 경우, 규칙이 단순하고 진행이 느린 카드 게임을 배운 집단보다 뇌 건강 지표가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적당한 이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연구에 참여한 카를로스 코로넬 박사는 “비디오게임을 몇 시간씩 연속으로 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숀 그린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도 “게임을 과도하게 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상식적으로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게임 방식에 대한 조언도 나왔다. 그린 교수는 “이미 익숙해진 게임만 반복하면 인지 능력 향상 효과가 줄어든다”며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새로운 게임에 도전해 적절한 ‘인지 부하’를 주는 것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교육, 퍼즐, 사람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인지 활동과 함께 비디오게임을 ‘적당히’ 즐길 경우 뇌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금융당국,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금융당국,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금융당국이 신한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신한카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금융감독원은 추가적인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정보보호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신한카드에 즉시 현장검사를 착수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2022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과 휴대전화번호, 사업자번호 등 19만 2088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자체 점검 결과 이번에 유출 정보에는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등 민감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만약 계좌번호 등과 같은 개인신용정보의 유출이 추가적으로 파악될 경우, 신용정보법 등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에 유출된 정보로 보이스피싱 등 가맹주의 2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 조치와 필요시 신속한 보상조치도 진행하라고 신한카드에 주문했다. 이번 사태가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한 내부 직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전체 카드사를 대상으로 유사 사례가 있는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카드업권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의 내부 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 혜택 많은 ‘인천 i-패스’, 국토부 우수시책 선정

    혜택 많은 ‘인천 i-패스’, 국토부 우수시책 선정

    인천시는 시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주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인천시가 마련한 대중교통 비용 지원 카드다. i-패스는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을 적용하고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 5월 i-패스를 도입하고 3개월 후인 지난해 8월에는 광역 i-패스를 시행했다. 이어 올해 10월에는 ‘아이플러스 차비드림’ 등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내년 7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i-실버패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 큐빅, DTS로 공공ㆍ금융 AI-Ready 인프라 제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부담 줄여

    큐빅, DTS로 공공ㆍ금융 AI-Ready 인프라 제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부담 줄여

    보안 합성데이터 및 AI 프라이버시 전문 기업 큐빅(CUBIG)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안내서 개정(2025.10)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급증에 맞춰 공공ㆍ금융기관이 합성데이터를 활용해 영향평가와 AI 도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DTS(Data Transform System) 기반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는 311건으로 이미 전년도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통신사ㆍ카드사 등에서 수천만 건 규모의 대형 사고가 이어지며 정보주체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안내서(2025.10 개정)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인공지능(AI) 평가 분야 및 항목 신설로, AI 시스템 학습ㆍ개발 단계와 운영ㆍ관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도를 산정하는 기준이 구체화됐다. 안내서는 대규모ㆍ민감 정보 처리 사업에서 사전에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기술적 보호 조치와 대체 수단을 마련할 것을 강조한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별도의 합성데이터 생성ㆍ활용 안내서를 통해 실제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통계적 특성과 구조를 재현하는 합성데이터가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데이터 분석ㆍ인공지능 학습ㆍ정책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임을 제시하고 있다. 큐빅의 DTS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맞춰 설계됐다. DTS는 공공ㆍ금융기관이 영향평가 과정에서 식별된 고위험 처리 영역을 합성데이터로 대체해 위험도를 구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본 데이터는 기관 내부망에 그대로 두고 통계적 패턴만 학습해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원본 비접근(Non-Access) 구조와 차등 정보보호(Differential Privacy)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3법ㆍ개인정보보호법ㆍGDPR 수준의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분석ㆍAI 활용이 가능한 AI-Ready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DTS는 표, 텍스트, 이미지, 시계열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합성하고, 합성 후에는 통계적 유사도ㆍ머신러닝 성능ㆍ재식별 위험도를 함께 측정하는 합성데이터 검증 리포트(SynData Report)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를 통해 기관은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및 유용성 검증 근거를 수치와 지표로 제시할 수 있다. 배호 큐빅 대표는 “최근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영향평가만으로는 위험을 서류상으로 관리하는 데 그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DTS는 민감한 원본을 직접 쓰지 않고도 정책ㆍ연구ㆍ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AI-Ready 합성데이터를 만들고 검증 결과를 영향평가에 바로 첨부할 수 있게 해 공공기관이 규제 준수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돕는 인프라”라고 밝혔다. 큐빅은 앞으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영향평가 컨설팅, 공공데이터포털 AI-Ready 데이터셋 구축, 부처ㆍ지자체 간 합성데이터 결합 분석 시범 사업 등을 확대해 영향평가 제도와 연계된 합성데이터 활용 모델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남친은 이겨도 득이 없는 ‘쇼핑 vs 노 쇼핑’ 챌린지 [트렌드 케찹]

    남친은 이겨도 득이 없는 ‘쇼핑 vs 노 쇼핑’ 챌린지 [트렌드 케찹]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요즘 틱톡에서 유행하는 창과 방패 대결, 바로 ‘쇼핑 vs 노 쇼핑(Shopping vs No Shopping)’ 챌린지인데요. 보통 커플이 참여하고, 남자친구의 카드를 걸고 게임을 합니다. 여친이 이기면 남친 카드로 쇼핑을, 남친이 이기면 그냥 카드를 지키는 거죠. (이겨도 득이 없다... 남친들 화이팅...) 규칙은 간단해요.1. 각자 앞에 스낵 9개를 둡니다.2. 상대방 앞에 있는 9개 중 3개를 ‘쇼핑’ 또는 ‘노 쇼핑’으로 지정해요. 지정하는 동안에는 서로 눈을 감고 있어야 해요.3. 서로 돌아가며 스낵을 하나씩 먹는데, 이때 상대가 지정해둔 스낵을 먼저 전부 먹는 사람이 패배! 간단하지만 은근히 심리전이라 더 재밌는 챌린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 내년 시즌 K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31개 대회 347억 원, 2025시즌보다 1억 증가

    내년 시즌 K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31개 대회 347억 원, 2025시즌보다 1억 증가

    흥행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내년 시즌에는 더욱 규모를 키워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을 놓고 치러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4일 2026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모두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는 2025시즌 31개 대회에 346억 원이었던 상금 규모보다 1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정규투어 대회 평균 상금도 약 11억 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026시즌 정규투어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31개 대회다. 이 중 모두 4개 대회가 신설됐다. 새 시즌 열리는 모든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원 이상 규모로 열린다. 시즌 개막전인 ‘000 챔피언십’은 태국에서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열린다. 2025시즌 개막전도 태국에서 열렸다. 국내 개막전으로는 총상금 10억 원의 ‘더 시에나 오픈(가칭)’이 열린다.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개막을 알렸던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국내 개막전이었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중단됐다. 4월 마지막 주에는 총상금 12억 원의 ‘DB 위민스 챔피언십(가칭)’이 레인보우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10월에는 ‘000 오픈’이 개최된다. 새롭게 열리는 대회 외에 상금 증액이 확정된 대회도 있다. 2026년 4월17일~19일까지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6은 지난해 총상금 9억 원에서 1억 원이 증액돼 10억 원으로 편성됐다. 또 6월5일~7일까지 성문안 CC에서 열리는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해 총상금 12억 원에서 3억 원이 증액돼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총상금 15억 원은 메이저 대회에 준하는 규모다. 2026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제48회 KLPGA 챔피언십,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각각 총상금 15억 원이 걸렸다. 이외에도 일부 스폰서가 상금 증액을 고려하고 있어 내년 시즌 KLPGA 투어의 총상금 규모는 시즌 개막 이후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KLPGA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8월20일~23일·포천힐스)은 BC카드·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린다. 대신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은 중단됐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부 대기업이 대회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투어 전체가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렇지만 KLPGA 투어에 관심을 보인 김상열 회장의 노력으로 오히려 투어 규모가 확대되면서 선수들도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황유민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등 투어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한국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분들과 투어를 응원해 주시는 골프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LPGA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KT&G, MSCI ESG 평가 ‘AAA’ 등급 획득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문화 행정의 품격… 임산부 예우, 선언 넘어 ‘일상의 혜택’으로”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문화 행정의 품격… 임산부 예우, 선언 넘어 ‘일상의 혜택’으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서울갤러리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갤러리 무료이용 대상에 임산부 본인이 명시되며, 임산부의 공공문화시설 이용 권리가 제도적으로 보장됐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5월 시행된 ‘서울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취지를 공공문화시설 운영 기준에 직접 반영한 조치다. 출산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문화정책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개정에 따라 서울갤러리는 기존 무료이용 대상에 더해, 관련 조례에 따른 임산부 본인을 무료관람 대상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그동안 임산부의 경우 시설별 내부 기준이나 해석에 따라 이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무료이용 대상이 조례에 명확히 명시됐다. 이를 통해 임산부는 별도의 예외 적용이나 내부 지침에 의존하지 않고, 서울갤러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공공문화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행정적 판단 부담도 함께 해소됐다. 김 의원은 “임산부 예우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현돼야 한다”며 “서울갤러리 무료관람 제도화는 공공문화시설이 생애주기와 돌봄 현실을 반영해 운영돼야 한다는 기준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공공문화시설 운영 기준과 문화 접근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취약계층과 생애주기별 시민이 문화시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제도적 공백과 혼선을 핵심 과제로 보고, 운영 기준을 조례로 명확히 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번 개정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 조례안 통과는 김 의원이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생활 밀착형 약자 동행’ 의정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김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임산부 앱카드 도입, 우선창구 설치, 축제 패스트트랙 운영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갤러리 조례 개정 역시 현장에서 ‘지원금보다 존중받는 분위기가 더 필요하다’고 외친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입법으로 응답한 결과”라며 “단순히 혜택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산부가 별도의 서류 증명 없이도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향후 각오에 대해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 시민의 일상이 머무는 모든 공공 공간에서 임산부와 아이, 가족이 최고의 예우를 받는 ‘문화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며 “한 생명의 탄생이 온 도시의 축복이 되는 ‘존중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바꾸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며칠 전까지 활동했는데…유명 여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며칠 전까지 활동했는데…유명 여행 유튜버, 숨진 채 발견

    미국의 인기 여행 유튜버 애덤 더 우(본명 데이비드 애덤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애덤 더 우는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셀러브레이션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오세올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자택에서 움직임이 없는 남성이 발견돼 출동했고, 구조대와 함께 진입해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지인이 사다리를 이용해 3층 창문을 통해 내부를 확인하던 중 침대 위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고, 이후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유가족에게 사망 사실을 통보했다. 비보가 전해지자 동료 유튜버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절친한 동료 저스틴 스카드는 SNS를 통해 “지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다. 세상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피보다 가까운 친구를 잃었다”며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또 다른 친구 크리스 욘 역시 “불과 며칠 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의 여행과 콘텐츠 계획을 이야기했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애덤 더 우는 2009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2012년 대표 채널 ‘The Daily Woo’를 개설했다. 약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일일 브이로그를 올리며 미국 50개 주를 모두 여행했고, 테마파크 탐방과 폐허 도시, 유령의 집, 소도시의 역사와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를 자주 찾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졌으며, 월트 디즈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꾸준히 소개해 ‘디즈니 전문가’로 불리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영상은 사망 하루 전인 지난 21일 공개된 것으로, 셀러브레이션 지역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둘러보는 내용이었다.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여행의 의미를 알려준 크리에이터” “디즈니를 가장 사랑한 이야기꾼”이라며 추모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 “내 생체정보 새지 않을까”… 얼굴 인증에 불안한 소비자

    “내 생체정보 새지 않을까”… 얼굴 인증에 불안한 소비자

    ‘패스 앱’ 안면 인증 통해 본인 확인“성형 수술한 사람은 어쩌나” 걱정도일부 대리점 얼굴 인식 안 돼 발동동과기부 “생체정보는 보관·저장 안 해” “SK텔레콤 유심 해킹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까지…. 개인정보가 줄줄 새는 마당에 얼굴 인증까지 했다가 국민 얼굴 다 털리는 거 아닌가요.” 새 휴대전화 개통을 고민 중인 30대 직장인 A씨는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안면 인증 제도’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40대 공무원 B씨는 “개인 스마트폰에도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하지 않는데 얼굴 인증을 해야 휴대전화 개통을 해 준다는 게 너무 찜찜하다”며 불안해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부터 3개월간 ‘안면 인증제’ 시범 운영에 나섰다. 공식 도입은 내년 3월 23일부터다. 신분증 확인에 실제 얼굴 인증을 추가해 ‘대포폰’ 개통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려면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 앱을 통해 얼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소비자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보 유출에 대한 공포가 전 국민을 덮친 상황에서 추진되는 ‘정보수집’이어서다. 앞서 지난 9월 롯데카드와 KT, 11월에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20대 직장인 C씨는 “얼굴 인증을 도입했을 때 대포폰 개통이 실제로 줄어든다는 근거 없이는 못 믿을 것 같다”고 했다. 불편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성형수술을 했거나 고령자·화상 환자처럼 신분증 사진과 현재 얼굴이 많이 다른 사람은 얼굴 인증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서다. 실제 이날 서울 곳곳의 통신사 대리점에선 얼굴 인증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객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서울 노원구의 한 통신사 대리점 관계자는 “얼굴 인식이 제대로 안 돼 그냥 인증 절차 없이 개통했다”면서 “얼굴 미인식 문제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으면 혼란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가 국민의 얼굴 정보를 대규모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얼굴 인증제’가 중국의 ‘빅브라더’ 감시 시스템 ‘천망(天網)’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30대 직장인 D씨는 “범죄 예방 조치라고 해도 국민의 사적인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통제하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정부는 과도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얼굴 인증은 이용자가 제시한 신분증 사진과 실제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방식”이라면서 “본인 확인이 되면 결과값만 저장하고, 인증에 사용된 생체 정보는 별도로 보관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농협 직원들 연말 인사철 “울릉군지부 가겠다” 손드는 이유는[경제 블로그]

    울릉도에서는 병원, 학교, 은행까지 모든 생활 인프라가 ‘섬의 리듬’에 맞춰 움직입니다. 보통 은행원이라면 선뜻 지원하기 어려운 근무지입니다. 그런데 농협은행 내부에서는 인사철만 되면 이런 말이 조용히 나옵니다. “울릉군지부 가고 싶다.” ●유일한 제1금융권… 실적 압박 덜해 겉으로 보기엔 가장 외진 지점이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계산이 서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울릉도의 관문으로 통하는 도동항 입구엔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5층 신사옥이 있습니다. 대지면적 약 410㎡(124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약 1256㎡(380여평) 규모인데요. 금융점포를 비롯해 365 자동화 코너, 농정지원단, 농업인력중개센터, 직원 숙소까지 한 건물에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이곳에서 유일한 제1금융권 은행입니다. 입출금 업무는 물론 카드, 보험, 투자상품까지 취급하며 11명의 임직원이 섬 전체 금융을 책임집니다. 이들이 관리하는 예금은 약 2500억원, 대출은 약 1000억원 규모입니다. 지리적 한계 탓에 적자를 반복하던 손익 구조도 2018년 이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변화 덕인지 울릉군지부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늘었습니다. 우선 기업금융이나 대형 여신 비중이 작아 공격적인 실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금융이 중심이기 때문이지요. 올해 울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서 농협은 총 96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끌어냈고, 지원 업체 수는 275곳으로 전년 대비 13배 이상 늘었습니다. 도서 지역 근무를 스스로 선택했다는 점이 조직에 대한 책임감과 의지로 받아들여진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공식적인 가점 제도는 없지만, 이곳을 거치면 다음 해 인사이동이나 보직 배치 과정에서 직원의 의사를 일정 부분 반영해주는 분위기라는 게 내부 설명입니다. ●조직 변동성 적어 커리어 관리 가능 본점이나 수도권에서 근무하다 보면 보직 이동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울릉군지부는 조직 변동성이 크지 않아 커리어의 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출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신한카드, 가맹점 대표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가맹점 대표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는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 약 19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 18만 1585건, 휴대전화번호·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 총 19만 2088건이다. 유출은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년간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업점을 관리하는 내부 직원이 가맹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해 정보를 설계사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유출이 발생했다”며 “가맹점 대표자 외 일반 고객정보는 유출되지 않았고, 해킹 등 외부 침투에 따른 사고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는 최소 5개 영업소 소속 직원 12명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직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형사 고발 등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이번 유출은 공익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 신한카드는 이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정보가 유출된 가맹점 대표자들에게 개별 안내를 시작했다.
  • 이재준 시장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새해 1월 1일 시행

    이재준 시장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새해 1월 1일 시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중 하나인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이 내년 1월 1일 힘차게 출발한다” 신청을 당부했다. 수원시 무상교통은 70세 이상 어르신, 19~23세 청년, 19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존 K-패스가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이 가능한 점을 보완해, 월 14회 이용을 기준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최대 연 28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19~23세 청년(장애인 포함)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앱에서 카드 발급 및 회원가입을 하면 수원시 청년 교통비에 자동 가입되고, 어르신과 24세 이상 장애인분들은 우대 교통카드(G-PASS)를 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된다. 이 시장은 “사업 초기 신청이 몰릴 것이 예상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월 2일(금)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며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접수창구를 마련했고, 오는 26일까지는 12개 복지관에서도 신청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든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는 무상교통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사장은 슈퍼카, 직원은 임금 동결…댓글 500개가 말한 미국의 민심

    사장은 슈퍼카, 직원은 임금 동결…댓글 500개가 말한 미국의 민심

    미국 한 중소기업에서 오너의 호화 소비와 직원 처우를 둘러싼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으며 논란으로 번졌다. 해당 사연은 7월 말 레딧닷컴에 게시됐다. 댓글이 200여 개 달릴 만큼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가 이달 20일 이를 보도하며 논쟁은 더 넓은 여론으로 확산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회사 오너는 본인을 위해 페라리를 구매하고 17세 딸에게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사줬다. 반면 오너는 직원들에게 생활비 인상은 어렵다며 임금 동결을 통보했다. 글쓴이는 회사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직원들의 건강보험을 더 저렴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상품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작 몇 달러를 아끼겠다며 보험을 바꾸면서도 임금 인상을 거부하는 태도에서 강한 박탈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 사치와 긴축의 대비 논란은 동료 직원의 사망 이후 더욱 커졌다. 교통사고로 숨진 직원의 장례를 돕기 위해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1800달러(약 265만원)를 모았다. 하지만 회사 오너는 50달러(약 7만원) 현금과 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만 유가족에게 보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장례와 마지막 비용은 결국 직원들이 부담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레딧 댓글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회사 오너가 전달한 메시지와 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사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조직 내 신뢰가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 댓글 500개로 갈린 미국 여론 이 사연이 벤징가 보도를 통해 야후뉴스에 소개되자 댓글이 500개를 넘기며 찬반 여론이 뚜렷하게 갈렸다. 일부 독자들은 회사의 돈은 오너의 것이며 불만이 있으면 회사를 떠나면 된다는 시장 논리를 강조했다. 임금은 경쟁의 결과일 뿐 개인의 필요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오너의 사치는 임금 억제로 가능해진 것이며, 기록적인 기업 수익은 결국 직원 몫을 줄인 결과라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자신이 겪은 사례를 공유하며 이 문제가 특정 기업의 일탈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 임금보다 존중의 문제 전문가들은 이 논란이 단순한 임금 인상 여부를 넘어선 문제라고 본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긴축을 요구하면서 경영진의 부는 과시되는 상황이 반복될수록 갈등은 보상 수준을 넘어 공정함과 존중의 문제로 확장된다고 설명한다. 레딧에서 시작된 공감이 대중 여론으로 확산된 과정은 이러한 인식 차이를 분명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 오너 일가는 슈퍼카, 직원은 인상 거부…댓글 500개 쏟아진 美 여론 [월드&머니]

    오너 일가는 슈퍼카, 직원은 인상 거부…댓글 500개 쏟아진 美 여론 [월드&머니]

    미국 한 중소기업에서 오너의 호화 소비와 직원 처우를 둘러싼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으며 논란으로 번졌다. 해당 사연은 7월 말 레딧닷컴에 게시됐다. 댓글이 200여 개 달릴 만큼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가 이달 20일 이를 보도하며 논쟁은 더 넓은 여론으로 확산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회사 오너는 본인을 위해 페라리를 구매하고 17세 딸에게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사줬다. 반면 오너는 직원들에게 생활비 인상은 어렵다며 임금 동결을 통보했다. 글쓴이는 회사가 비용 절감을 이유로 직원들의 건강보험을 더 저렴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상품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작 몇 달러를 아끼겠다며 보험을 바꾸면서도 임금 인상을 거부하는 태도에서 강한 박탈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 사치와 긴축의 대비 논란은 동료 직원의 사망 이후 더욱 커졌다. 교통사고로 숨진 직원의 장례를 돕기 위해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1800달러(약 265만원)를 모았다. 하지만 회사 오너는 50달러(약 7만원) 현금과 5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만 유가족에게 보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장례와 마지막 비용은 결국 직원들이 부담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목은 레딧 댓글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회사 오너가 전달한 메시지와 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사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조직 내 신뢰가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 댓글 500개로 갈린 미국 여론 이 사연이 벤징가 보도를 통해 야후뉴스에 소개되자 댓글이 500개를 넘기며 찬반 여론이 뚜렷하게 갈렸다. 일부 독자들은 회사의 돈은 오너의 것이며 불만이 있으면 회사를 떠나면 된다는 시장 논리를 강조했다. 임금은 경쟁의 결과일 뿐 개인의 필요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오너의 사치는 임금 억제로 가능해진 것이며, 기록적인 기업 수익은 결국 직원 몫을 줄인 결과라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자신이 겪은 사례를 공유하며 이 문제가 특정 기업의 일탈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 임금보다 존중의 문제 전문가들은 이 논란이 단순한 임금 인상 여부를 넘어선 문제라고 본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긴축을 요구하면서 경영진의 부는 과시되는 상황이 반복될수록 갈등은 보상 수준을 넘어 공정함과 존중의 문제로 확장된다고 설명한다. 레딧에서 시작된 공감이 대중 여론으로 확산된 과정은 이러한 인식 차이를 분명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 용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 ‘우수 지자체’

    용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 ‘우수 지자체’

    서울 용산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용산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신청’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 등을 위해 16개 동별 맞춤형 ‘찾아가는 신청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했다. 사전 예측을 통한 방문 지급 167건을 포함해 408건의 방문 지급 성과를 거뒀다. 또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지난 8월 폭염 기간 중 가정을 방문하던 직원들이 건강 이상을 보인 독거 어르신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다. 이촌1동 주민센터의 사례도 주목받았다. 서초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90대 할머니의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80대 올케가 주민센터를 찾았으나, 직계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청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사정을 들은 주민센터 직원들은 내부 논의를 거쳐 직접 요양병원을 방문해 할머니에게 카드를 전달했다. 구는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용산구와 소상공인, 구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LPGA 투어 임진희, 고향 서귀포에 1000만원 기부

    LPGA 투어 임진희, 고향 서귀포에 1000만원 기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자신의 고향인 서귀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프레인스포츠는 23일 “2023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고향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임진희가 바쁜 LPGA 투어 일정속에서도 고향을 향한 나눔을 올해도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에서 태어난 임진희는 “마음의 버팀목인 고향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임진희는 2023년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임진희는 지난 6월 LPGA 투어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이소미와 함께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일궜다.
  • 구로구, 농식품 상품권 지원 대상 청년층까지 확대

    구로구, 농식품 상품권 지원 대상 청년층까지 확대

    서울 구로구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상품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농식품 상품은 지급된 카드에 매월 지원 금액이 충전되며,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흰 우유 등 신선 농산물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식비 부담이 큰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급여 가구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등은 제외된다. 구는 신청 가구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고 매월 지급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농식품 상품권(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보다 많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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