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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沈 “을지훈련 때 술집 출입”… 金 “심 의원도 부의장때 주말 사용”

    沈 “을지훈련 때 술집 출입”… 金 “심 의원도 부의장때 주말 사용”

    沈 “포항지진·밀양화재 때 술집 드나들어 정부서 정보관리 실패 책임 덤터기 씌워” 金 “기재부도 열람 권한 없는 자료 취득 감사관실용 표시에도 계속 열람…위법” 靑 “모두 타당하게 집행했다” 즉각 반박비인가 행정정보 무단유출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며 격한 설전을 벌였다. 심 의원이 이날 청와대 직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술집에 출입했다며 업무추진비와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자 김 부총리도 이에 지지 않고 심 의원이 불법으로 내려받은 비인가 정보를 당장 반납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 부총리는 심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시절 주말에 사용한 업무추진비까지 거론하는 등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문을 연 것은 기재부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한 심 의원이었다. 심 의원은 이날 청와대와 정부 부처의 또 다른 업무추진비 내역을 추가로 공개했다. 심 의원은 “을지훈련 기간이면 청와대는 비상대기를 하기 마련인데 청와대 직원이 지난해 훈련 첫날(8월 21일) 밤 11시 10분에 와인바에서 6만 5000원을 썼다”며 “둘째 날 밤에는 토속주점에서 22만 6000원, 넷째 날에는 치킨 호프에서 13만 4000원,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비서실 경호처가 S호프광장에서 38만 5000원을 썼다. 이건 기강 해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또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마지막 참배일(2017년 11월 20일), 영흥도 낚시어선 전복사고일(2017년 12월 3일), 밀양세종병원 화재참사일(2018년 1월 26일), 포항지진 발생일(2017년 11월 15일) 등 국가적인 재난이 일어난 날에도 청와대 직원이 늦은 시간 술집에 가거나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했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의 폭로에 김 부총리는 작심한 듯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심 의원은 비인가 영역에 들어가서 불법으로 내려받은 자료를 빨리 반납해 달라”면서 “심 의원이 취득한 자료는 기재부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극히 일부 사람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자료로 심 의원은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를 지금도 계속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의 반격에 심 의원은 “정부가 정보관리 실패의 책임을 ‘심재철이 무단으로 침입해서 자료를 열람했다’면서 덤터기 씌우고 있다”며 “이건 클릭만 하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게 돼 있고, 뻥 뚫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 부총리는 “(비인가정보를) 찾아가는 데 적어도 6번의 경로를 거쳐야 하고 ‘감사관실용’이라는 표시를 봤다면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며 “설령 들어갔다 하더라도 190여회에 걸쳐 최대 100만건 이상을 다운로드한 건 분명 사법당국에서 위법성을 따져 봐야 할 사항”이라고 맞받아쳤다. 김 부총리는 특히 청와대 직원의 심야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 “의원님이 국회 보직을 하고 있을 때 주말에 쓴 것과 똑같다”며 “그 기준으로 같이 봐 줘야 한다”고 반박했다. 심 의원이 주말에 쓴 것은 업추비가 아니라 특활비라고 설명하자 김 부총리는 “그렇지 않다. 업추비도 쓰셨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자신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공개 대상이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청와대와 기재부는 추가 의혹 제기에 즉각 반박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모든 건을 정상적으로 타당하게 집행했다”면서 “건별 증빙 영수증을 찾고 사용 내용과 당시 업무상황을 다시 한번 정확히 점검해 모든 건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도 업종을 누락했다는 주장에 대해 “재정관리시스템과 카드사 간 코드 불일치나 카드사 코드 입력 오류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BC카드 업계 첫 ‘QR결제’ 출시

    BC카드 업계 첫 ‘QR결제’ 출시

    앞으로 BC카드 고객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갑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BC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국제결제표준(BIS) 규격의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GS25 편의점과 두타몰, 노량진수산시장 등 1만 4000여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고 향후 전체 BC카드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BC카드를 갖고 있다면 스마트폰에 간편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페이북’만 설치하면 QR코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QR결제를 선택한 뒤 가맹점에 있는 QR 리더기에 코드를 읽히면 결제가 된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GS25 편의점에서 BC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했지만...카드사들 마케팅 ‘잠잠’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했지만...카드사들 마케팅 ‘잠잠’

    국내 최대 관광·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 개막했지만 카드사들의 마케팅은 지난해에 비해 잠잠한 분위기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 때 여신금융협회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연계 행사를 추진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과 상반된다. 일부 카드사들은 주요 제휴처들과 함께 기본적인 무이자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LG전자와 제휴해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 등 64개 업종 이용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쇼핑 제휴처에서 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다. 10월 5일 하루 동안에는 G마켓과 G9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엠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패션상품 단일브랜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카드사들이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금융당국에서 마케팅비 축소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겨냥해 진행하는 이벤트는 없다”면서 “당국에서 마케팅 자제를 권고하는 상황에서 카드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는 어렵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최근 고객들이 상시적으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선호해 시즌별 이벤트가 줄어드는 추세도 영향을 끼쳤다.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규모 자체가 줄어든 것도 한 원인이다.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34일 간 진행됐지만 올해는 열흘로 기간이 줄었다. 참여 업체도 지난해 446개에서 올해 350여개로 줄어들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 자체 이벤트는 없지만 고객들은 쇼핑·할인에 특화된 카드나 백화점 등과 제휴한 카드들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혁신성장회의] 증권·카드사도 年 3만 달러 해외송금… QR코드로 해외결제 가능

    [혁신성장회의] 증권·카드사도 年 3만 달러 해외송금… QR코드로 해외결제 가능

    내년 1분기 서비스… ‘메기 효과’ 기대 항공사 마일리지 매매 중개업도 허용내년부터 증권사와 신용카드사를 통해서도 해외 송금이 가능해진다. QR코드나 전자머니로 해외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도 허용된다. 해외 여행 이후 남는 외화 잔돈을 무인환전기에서 카드 포인트로 환전하는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더 저렴하게 해외 송금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메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2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외환제도 감독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안에 관련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증권사나 카드업체에서도 건당 3000달러, 연간 3만 달러까지 해외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은행이나 해외송금업체를 통해서만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지역 농·수협과 소액 송금업체를 통한 해외 송금 한도도 각각 연간 5만 달러(현행 3만 달러)와 3만 달러(현행 2만 달러)로 높아진다. 여기에는 국내외 핀테크(금융+기술) 기업들이 해외 송금 시장에 진출하면서 메기 효과가 나타난 데다 협업이 늘어나 업계 간 장벽을 둘 실효성이 줄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현대카드 등 카드업계는 이미 카드 수수료 인하를 계기로 은행이나 해외송금업체들과 손잡고 최대 연간 2만 달러 한도인 해외송금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수수료 비교도 쉬워진다. 각 은행 사이트에서 조회해야 했던 은행별 송금·환전 수수료를 앞으로는 은행연합회에서 한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해외에서 QR코드나 전자머니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카카오페이나 서울시의 제로페이 등 QR코드 결제 서비스가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외화 잔돈을 공항 무인환전기에서 국내 선불카드 포인트로 바꾸면 국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다음 여행 때 공항 무인환전기에서 다른 국가 화폐로도 바꿀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등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외화 발행 어음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외화 예금 금리도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에 계약서 원본을 제출해야 했던 거래 증빙 절차도 전자 문서 제출이 허용돼 기업들의 해외 송금 절차도 간편해진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항공사 마일리지도 사고파는 중개업이나 온라인 환전 중개업도 시범 사업으로 허용된다. 미국의 신용카드 마일리지 포인트를 한국에서 사거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중개소에 환전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靑 업무추진비 공개 파문] 靑 “24시간 365일 근무… 심야·주말 사용 문제없다”

    “외교·안보·통상 특성상 근무시간 벗어나, 유흥업소 결제 사례 없어…추측성 주장, 오락 사용건은 1월 영화 ‘1987’ 관람료” 청와대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가 심야·주말 업무추진비로 2억 4000여만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규정상 문제없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청와대는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조직”이라며 “심야·주말 사용이 내부 규정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정운영 업무의 특성상 대통령비서실 직원 다수가 평일과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근무하며 특히 외교·안보·통상 등의 업무는 심야 긴급상황과 국제시차 때문에 통상적인 근무시간대를 벗어나 일할 수밖에 없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업무추진비가 ‘비어’, ‘주막’, ‘이자카야’, ‘와인바’ 등 술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236건 사용됐다는 심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전수조사 결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서 실제 결제된 사례가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에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가 주점으로 된 곳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사례가 있으나 이는 대부분 일반식당이 영업을 끝내 실제로는 다수의 음식류를 판매하는 기타 일반음식점에서 부득이하게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심 의원의 주장은 최소한의 확인도 거치지 않은 추측성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가 업무추진비 사용 업종을 누락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자영업·중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추려고 지난 7월 대통령비서실의 정부구매카드를 신용카드보다 수수료 부담이 낮은 직불카드로 전면 교체했다”며 “(누락은) 직불카드사의 결제정보가 재정정보시스템에 자동 등록되는 과정의 단순 오류”라고 설명했다. 기타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가격대가 높은 예외적 집행사례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국익을 위해 관련국 관계자 등에 대한 예우와 의견청취 등 간담회 목적에 부합한 장소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이용 사례는 백화점 내 식당을 이용한 것이고, 오락 관련 사용건은 6월 민주항쟁 관계자들과 지난 1월 영화 ‘1987’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부당한 집행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부 예산정보 불법 유출’ 심재철 “백스페이스 누르니 자료 뜨더라”

    ‘정부 예산정보 불법 유출’ 심재철 “백스페이스 누르니 자료 뜨더라”

    정부의 비공개 국가 재정정보를 불법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실을 검찰이 압수수색하자 자유한국당이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신속히 실체를 규명해야 하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검찰은 심 의원실뿐만 아니라 정보가 유출된 한국재정정보원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 의원실(심재철 의원실)은 정기국회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예산회계시스템에서 접속권을 부여받고 합법적 예산정보를 조회했다”면서 “무슨 치부가 드러나기에 청와대까지 나서서 ‘손버릇’, ‘자숙’ 운운하며 이렇게 노골적인 야당 탄압행위에 나서는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심 의원의 보좌진들을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자정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기재부는 “보좌진들이 이달 초순경부터 상당 기간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기재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등 30여개 정부기관의 47만건에 이르는 행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 및 다운로드했다”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은 지난 14일 심 의원실을 방문해 자료 반납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심 의원은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등의 정보는 국민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자료”라면서 반납을 거부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 등을 무고 혐의로 지난 19일 검찰에 고소했다. 심 의원은 “정상적으로 접속해 다운로드받은 자료”라고 항변했다. 같은 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심 의원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이 출석한 전체회의에서 “클릭만 하면 다 들어갈 수 있다”면서 “비정상적 방법? 백스페이스를 누르니 들어갑디다. 그것이 비정상이냐”고 따졌다. 하지만 김 부총리는 같은 날 전북 군산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 참석 후 취재진에게 “지난 10년 동안 아이디를 활용해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이용한 사람들이 14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과 같은 사례는 한번도 없었다”면서 “비인가 구역까지 들어와 방대한 양을 다운로드받고 반납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심 의원실은 입수한 한국재정정보원의 내부 보고서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지난 13일 작성된 이 보고서는 심 의원실이 비인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통계 보고서 조회시 대상 통계가 없는 상황에서 백스페이스키를 연속 입력할 경우 본인 권한이 아닌 다른 사용자 권한의 보고서가 조회 가능하도록 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양측의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진수)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심 의원실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재정정보원 사옥을 찾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심 의원실 앞에 가서 검찰에 항의한 김 원내대표는 “국가재정 정보와 관련해서는 쌍방 고발 건인데, 고발인 수사도 제대로 했는지 답도 못하는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다”면서 비판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기재부에서 먼저 고발이 있었고, 의원실에서 무고라며 맞고소를 했다. 쌍방이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서 신속하게 실체 규명이 안 되면 논란만 지속된다”면서 “신속히 실체를 밝혀야 하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압수수색을 위한 범죄 소명이 다 됐기 때문에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당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를 비롯해 주요 부처들이 예산 지침을 어기고 업무추진비 사용이 금지된 곳에서 사적으로 유용한 사례를 무수히 발견했다”면서 한 예로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 따라간 이들이 사적으로 예산을 썼다. 한방병원에서 썼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그 호텔은 한방병원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심 의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심 의원이 지적한 내용이 “인도 순방기간(2018년 7월) 중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과 통상협력 강화와 관련된 한-인도 확대정상회담 사후 조치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 비용으로 인도 뉴델리 Oberoi 호텔 내 중식당(Baoshuan)에서 집행한 것이며 이는 정상적인 집행 건”이라면서 “다만, 카드 승인내역에 가맹점 업종이 ‘한방병원’으로 나온 것은 신용카드사가 해외승인내역을 통보받아 입력하는 과정에서 국제업종코드(7011: 호텔)를 국내업종코드(7011: 한방병원)로 숫자코드의 자동입력에 따른 업종명 미전환 오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에서 허위 기재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靑, ‘정부 예산정보 유출’ 심재철에 “자숙해달라”

    靑, ‘정부 예산정보 유출’ 심재철에 “자숙해달라”

    청와대는 21일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 수행한 사람들이 업무추진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청와대는 “해당 건은 대통령의 인도 순방기간(2018년 7월) 중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과 통상협력 강화와 관련된 한-인도 확대정상회담 사후 조치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 비용으로 인도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 내 중식당에서 집행한 것”이라며 “이는 정상적인 집행 건”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카드 승인내역에 가맹점 업종이 ‘한방병원’으로 나온 것은 신용카드사가 해외승인내역을 통보받아 입력하는 과정에서 국제업종코드(7011: 호텔)를 국내업종코드(7011: 한방병원)로 숫자코드의 자동입력에 따른 업종명 미전환 오류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바, 청와대에서 허위 기재하였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청와대 지출내역에 ‘단란주점‘이 포함되어 있다는 등의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며 청와대에서는 업무추진비 등 정부 예산은 법령을 준수하여 정당하게 지출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 의원이 정부의 비공개 예산정보를 무단열람·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별도의 논평을 통해 “심재철 의원실 보좌관들이 한국재정정보원이 운영하는 예산회계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예산정보 수십만건을 내려받아 보관하고 있다”면서 “이를 반환하라고 공문까지 보내도 막무가내로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는 명백히 정보통신망법, 전자정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 의원은 이렇게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를 마음대로 뒤틀고 거짓으로 포장해서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 청와대를 공격하고 있다”며 “18일에는 얼토당토않게 단란주점을 들고 나오더니 오늘은 듣도보도 못한 한방병원”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심 의원에게 “자숙해달라”고 요구하면서 “5선 의원으로서, 국회의 어른으로서 후배 정치인들에게 본보기를 보여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이날 검찰은 정부의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유출한 혐의로 심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야당 의원 피켓시위 속 檢,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

    야당 의원 피켓시위 속 檢,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

    기재부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가 수사 심재철 “해외순방 수행원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정황”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진수)가 21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서자 한국당이 “야당 탄압”이라며 반발했다. 검찰은 심 의원 보좌진이 한국국가재정정보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에서 정부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으로 열람, 유출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심 의원 측이 다운로드 받은 정부 비공개 예산 정보 내역을 반환하지 않자 기획재정부가 검찰 고발을 감행했고, 심 의원 측은 무고 혐의로 맞고발을 감행한 상태다. 검찰이 오전 10시쯤 수색에 나서자 한국당 의원들은 심 의원실에 모여 ‘의정활동 탄압하는 정치검찰 규탄한다’, ‘여당무죄 야당탄압 정치검찰 각성하라’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돌입했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심 의원실 앞으로 모이라고 의원들에게 ‘소집령’을 내렸고 심 의원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김용태 사무총장, 나경원·임이자 의원 등이 호응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의 기본인 자료 수집을 하는 의원 본연의 활동에 재갈을 물리는 폭거는 야당 탄압을 넘어 대의민주주의 말살 사건”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국토 개발정보를 고의 유출해 엄청난 사회 혼란을 야기했는데, 한참 전에 고발장을 접수했는데도 아무런 수사가 없다”고 지적한 뒤 “심 의원이 한국국가재정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이 정권과 검찰이 뭔가 크게 켕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국회 보좌진 자격으로는 접근이 불허된 정부 업무추진비 자료 입수 경위에 대해 “업무망에 정당하게 접속했고, 조작 도중 백스페이스 키를 한 번 눌렀더니 해당 자료가 떠서 다운 받은 것인데 기재부는 비정상적 방법으로 작동해 자료에 접근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또 “대통령 해외 순방 때 수행한 사람들이 업무추진비 예산을 한방병원에서 썼다고 얘기해서 확인했더니 그 호텔에 한방병원이 없었다”면서 “정권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이런 자료 등을 봤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해당 건은 대통령의 지난 7월 인도 순방기간 중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과의 통상협력 강화 간담회 비용”이라면서 “다만 카드 승인내역에 가맹점 업종이 한방병원으로 나온 것은 신용카드사가 해외승인 내역을 통보받아 입력하는 과정에서 국제업종코드(7011:호텔)를 국내업종코드(7011:한방병원)로 자동입력된 걸 전환하지 않아 생긴 오류”라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전기차 충전요금 ‘포인트’로 결제

    내년부터 각종 포인트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을 다양화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 결제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롯데멤버스(엘포인트)·SK플레닛(오케이캐쉬백)·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 등 3개 포인트사 및 신한·삼성카드 등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오는 12월까지 각 기업과 시스템 개발 및 연계, 정산 등 포인트 결제에 필요한 협의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부터 간편결제 회원을 대상으로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환경부 간편결제 회원은 충전기 회원카드 인증만으로 일괄(원스톱) 결제가 이뤄지도록 회원카드에 신용 결제카드를 연동한 회원이다.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 서비스 이용자는 충전요금 절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충전기 공동이용 체계 구축과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서비스뿐 아니라 포인트 적립, 할인 쿠폰 제공 등 충전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고장환 언급한 조인성 “당시 마음의 상처 컸지만..”

    고장환 언급한 조인성 “당시 마음의 상처 컸지만..”

    배우 조인성이 개그맨 고장환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고장환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장환은 “과거 본의 아니게 조인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유출한 적이 있다”며 사과한 바 있다. 카드사 직원의 VIP 지인 추천요청에 실수로 조인성의 번호를 넘겼던 것. MC 김구라는 조인성에게 “고장환이 되게 미안해하더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고장환과 통화는 하지 못했다. 그때 나도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사건에 대해선 “카드사 직원에게 내 번호를 누가 알려줬는지 물어봤는데 절대 안 알려주더라. 그게 더 화났다”고 말했다. 번호를 알려 준 사람이 고장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조인성은 “‘장환이가 그럴 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전화해서 물으니 맞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너 왜 그랬니. 너랑 나랑 그런 사이였니’라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인성은 “지금은 시간이 흘렀고, ‘하나의 해프닝’으로 정리했다”며 “번호는 이미 바뀌었다. 큰 신발 살 일 있으면 전화할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용카드 잘 골라 쓰면 추석 연휴 풍성해져요

    신용카드 잘 골라 쓰면 추석 연휴 풍성해져요

    삼성, 선물세트 구매 최대 30% 깎아줘 롯데, 백화점 한우 반 값에 살 수 있어 BC, 열차·버스표 3만원 넘으면 혜택 현대, 아고다 숙박예약 최대 10% 할인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갑을 열 일이 많은 소비자라면 신용카드별 할인 행사나 경품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카드를 잘 골라 쓰면 추석 선물세트, 승차권, 숙박권 등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할인 혜택이 풍성하다. 삼성카드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는 24일, 홈플러스는 2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탭탭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갤럭시 노트9 스마트폰도 준다. 롯데카드도 26일까지 롯데마트에서 3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해 준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는 22일까지 한우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깎아 준다. 고향을 오가는 발걸음도 가벼워질 수 있다. BC카드는 30일까지 코레일, SRT, 고속·시외버스 승차권을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무궁화, 새마을, KTX 등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승차권이 포함된다. 1인당 1만원 한도다. 연휴 기간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현대카드를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에서 숙박을 예약하면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면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테이트 브리튼,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된 ‘더 그린’ 카드는 해외 현지 결제와 여행 관련 사용처에서 5% 엠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면서 “해외여행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롯데손보·삼성증권·KDB생명 소비자보호 ‘미흡’

    국민·신한은행 민원관리 등서 ‘우수’ 내년 상대평가 전환·인센티브 강화 롯데손해보험과 삼성증권, KDB생명이 66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한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국민은행과 신한생명이었다. 금융감독원이 2일 내놓은 ‘2017년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를 보면 은행·카드사들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보험·저축은행들은 소비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금감원은 금융사고(사고건수·금액), 민원처리 기간 등 계량평가가 가능한 5개 부문과 소비자 보호 조직 같은 비계량평가 부문 5개를 합쳐 총 10개 항목을 우수·양호·보통·미흡 4단계로 평가했다. 이 중 ‘미흡’은 소비자 보호 모범규준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따르지 않은 경우다. 롯데손보는 민원건수, 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정보 공시 등 3개 항목에서 미흡 등급을 받아 금융사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았다. 증권사 중에서는 올 4월 유령주식 발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삼성증권이 소비자 보호 조직와 민원관리 시스템 구축 등 2개 부문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DB생명도 소비자 보호 조직과 상품개발 과정의 소비자 호보 체계 항목에서 기준에 못 미쳤다. 금감원은 은행이 모든 금융권 평균 17명보다 6명 많은 평균 23명을 소비자 보호 전담 인력으로 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 판매), 펀드 등 제휴 상품을 파는 절차는 다소 미흡하다고 밝혔다. 진태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은 “상품을 설계한 금융사의 재무건전성, 상품의 구조를 점검해 소비자의 오해를 유발하는 요인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내년부터는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를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우수 회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캐피털사 CEO 만난 윤석헌 “서민 외면하는 고금리 우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현대·KB·하나 등 10곳의 캐피탈사 CEO와 만난 자리에서 가파른 가계대출 증가폭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 대출금리 결정을 두고 산정체계가 합리적인지 점검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31일 ‘여신금융전문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윤 원장은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과 중소기업을 외면하고 차주의 위험도에 비해 (여전사들이) 지나치게 높은 대출 금리를 적용한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시장원리를 존중하겠지만 금리산정에 합리성이 결여돼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올해 5월말 기준 여전사들의 가계신용대출 금리는 평균 19% 수준이다. 여전사는 은행 예금과 같은 수신기능 없이 대출업무만 전문으로 하는 금융사로 신용카드사와 캐피털사가 대표적이다. 윤 원장은 이어 올해 상반기 카드사를 포함한 여전사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진 부분도 지적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여전사들의 지난해 1~7월 가계대출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2조 5000억원 느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4조 4000억원이 늘어 증가폭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여전사의 순이익 규모는 매년 들어 2016년 1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9000억원, 올해는 상반기까지 1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 윤 원장은 “가계대출의 빠른 증가세는 경제는 물론 여전사의 건전성에도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며 “10월부터 시행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를 통해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을 하는 관행이 정착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다음달 7일에는 즉시연금, 암보험금 등 쟁점이 가장 많은 보험업계 CEO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연회비 30만원 내면 ‘35만원 항공권’ 받는다고?

    연회비 30만원 내면 ‘35만원 항공권’ 받는다고?

    호텔 뷔페권·백화점 상품권 등 혜택 카드 이용실적 조건 꼼꼼히 따져봐야연회비가 비싸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신용카드가 인기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카드사들이 혜택을 줄이기 전에 미리 발급받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연회비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면 돈 되는’ 프리미엄 카드 정보를 모아 봤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10년 만에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을 내놓았다.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는 ‘더 그린’ 카드는 모집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되돌려 주는 게 특징이다. 기존 프리미엄 카드인 ‘더 레드’보다 연회비가 절반으로 줄어 15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카드에 ‘가성비’를 더한 상품으로 소비를 즐기면서도 경제성을 따지는 젊은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출시 행사로 이달 말까지 발급하면 15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기 때문에 이미 연회비 부담을 상쇄하는 혜택을 받는 셈이다. 월 이용 금액 50만원을 넘으면 여행, 해외쇼핑 분야에서 5%를 적립해 준다. 프리미엄 신용카드들은 연회비에 버금가는 쿠폰이나 상품권 같은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바우처 혜택을 강화한 ‘더 베스트-F’를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 연회비가 캐시백형은 20만 5000원, 마일리지형은 22만 5000원인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15만원 상당의 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 혹은 17만원 상당의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카드 ‘더 원’은 1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아시아나항공팩, 호텔 식사권, 여행 15만원 할인 중 한 가지 바우처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팩은 1만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을 담았다. 하지만 바우처를 목적으로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이용실적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바우처는 보통 정해진 이용 금액 이상을 쓰면 연 1회 받을 수 있다. 신한의 더 베스트-F는 첫해는 20만원 이상 사용 후, 다음해부터는 전년 이용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삼성의 더 원은 첫해는 50만원 이상 사용, 다음해부터는 전년 이용실적 600만원 이상이 조건이다. KB국민카드가 자랑하는 ‘베브 파이브’ 카드는 VIP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 적립률을 높인 게 특징이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호텔, 골프장, 면세점 이용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바우처는 국내 호텔 숙박, 25만원 상당의 호텔 뷔페 이용권, 2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2만 포인트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29만 5000원, 해외 겸용은 30만원이다. 해외여행이나 국내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긴다면 맞춤 혜택을 주는 프리미엄 카드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우리카드의 ‘로얄블루’ 카드는 연회비가 30만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이를 뛰어넘는 항공권 혜택을 줘 여행을 자주 가는 고객들에겐 쏠쏠하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왕복 항공권을 본인과 동반자 1인에게 제공한다. 35만원 한도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스트코, 삼성카드 18년 독점 계약 끝→현대카드로...기존 고객은?

    코스트코, 삼성카드 18년 독점 계약 끝→현대카드로...기존 고객은?

    코스트코 매장에서 앞으로 삼성카드 결제가 불가해질 전망이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와 삼성카드가 18년 동안 유지해온 가맹점 독점계약이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 본사가 최근 삼성카드와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가맹점 계약 경쟁 입찰을 실시, 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중 삼성과 현대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코스트코는 두 회사 중 최종 협상자를 가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현대카드와 가맹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금융업계는 코스트코-삼성카드 간 18년 독점 계약이 깨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0년부터 18년 동안 재계약을 거쳐 가맹 계약을 이어왔다. 이에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그간 삼성카드나 현금으로만 물건 구매가 가능했다. 코스트코가 이처럼 한 국가에서 카드사 한 곳과 독점 계약하는 정책을 고수하는 데는 낮은 가맹점 수수료율 때문이다. 코스트코 측은 독점계약 조건으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삼성카드와 맺은 수수료율은 0.7%로 1.5% 선인 일반 대형마트보다 낮은 수준이다. 삼성카드와 코스트코 계약은 내년 5월 만료 예정이다. 한편 코스트코 이용을 목적으로 한 ‘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카드’가 30만 장 이상 발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 카드사와 계약이 이뤄질 경우 기존 고객 불만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유예기간을 충분히 준 뒤 순차적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성남시 “아동수당 체크카드 27일부터 신청하세요”

    경기 성남지역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의 체크카드 신청이 27일부터 신한카드사 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성남시는 지역 사업체 전용 아동수당 체크카드 발급 사업자 공모 기간에 접수한 3개 카드사를 놓고 제안평가위원회를 열어 신한카드사를 선정했다. 소득 규모와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모든 가정 4만3000 여 명에 인센티브 1만원을 포함한 월 11만원의 아동수당을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급하기 위한 절차다. 시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가 해당 카드사로 신청하면 오는 9월 18일까지 수령 지정한 곳으로 체크카드를 배송한다. 체크카드는 오는 9월 2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한번 발급받으면 매달 25일 아동수당 지급일에 자동 입금된다. 성남시의 아동수당 체크카드는 카드단말기 가맹점 4만8000 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동네 병원, 약국,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중소형마트 등 사용처는 다양하다. 지역경제와 무관한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동수당은 소득수준 하위 90%(2인 이상 전체 가구 기준)의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단, 아동수당법 10조 3항 및 시행령 1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아동수당 지급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자영업자·공공보육 집중

    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자영업자·공공보육 집중

    市 올 예산의 11.5% 3조 6742억 편성 제로페이·서울형 유급병가제 등 31억 맞벌이 출퇴근 전후 틈새 보육 확대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조 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 자영업자 지원과 틈새 보육 해소 등 시민들이 체감할 대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시민 삶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이 같은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추경규모는 올 한 해 서울시 예산 31조 9163억원의 11.5%에 달한다. 서울시는 추경예산을 활용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공약인 ‘자영업자 3종 세트’ 완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제로페이) 구축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에 30억원을 투입한다. 제로페이는 신용카드사 결제망을 거치지 않도록 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0%로 줄이는 결제 시스템이다. 내년 도입되는 ‘서울형 유급병가’와 관련한 전산시스템 구축에 1억 6000만원을 들인다.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자영업자(중위소득 100% 이하)를 대상으로 병원 입원 기간 하루 7만 3688원 상당의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박 시장이 핵심 과제로 꼽는 공공 책임 보육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전후 틈새 보육을 메워 줄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11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4개 구에서 운영 중인 키움센터는 올해 안에 서울 25개 구 전역으로 확대한다. 복지·주거 안전망 구축에 1506억원을 투입한다. 부양 능력은 있지만 부양 의사가 없는 가족을 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7만 6000여 가구에 10월부터 주거급여를 지원한다. 이 밖에 ‘걷는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자 공공자전거 ‘따릉이’ 추가 구입 등에 약 1000억원을 투입한다. 용산상가 붕괴 사건을 계기로 노후 시설물 개·보수 등에도 474억원을 투자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2018 펜타포트’ 폭염에도 심쿵… 록은 살아 있었다

    ‘2018 펜타포트’ 폭염에도 심쿵… 록은 살아 있었다

    국내 최대 야외 록 음악축제인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펜타포트)이 사상 최악의 폭염 등 악재를 딛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사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전국에서 온 록 마니아들로 가득 찼다. 34℃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관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공연을 즐겼다.노장 밴드부터 신예까지 아우른 탄탄한 라인업은 이날도 빛났다. 미국 밴드 후바스탱크는 파워풀한 보컬과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최고 히트곡 ‘더 리즌’을 부를 때는 어김없이 떼창이 나왔다. 영국 밴드 스타세일러는 특유의 우울한 감성으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아일랜드 얼터너티브 록 밴드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공연은 폭발하는 듯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영상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국내 인디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아도이, 루키를 넘어 대세로 떠오른 새소년 등도 펜타포트를 달궜다. 일본 네오 시티팝의 선두 주자 서치모스의 보컬 욘세는 “시원하게 놀아요. 여러분 최고” 등 한국말로 인사를 준비해 환호를 받았다. 음악성으로 대중성까지 잡은 혁오의 매끄러운 무대도 돋보였다. 나인 인치 네일스, 자우림, 마이크 시노다, 칵스 등 국내외 약 70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 올해 펜타포트에는 사흘간 주최 측 추산 8만 5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지난해 7만 6000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다만 행사장 인근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했던 점이나 음식·음료 등을 구입할 때 제휴 카드사의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점 등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폭염과의 전쟁’ 금융권도 나섰다

    ‘폭염과의 전쟁’ 금융권도 나섰다

    ‘폭염과의 전쟁’에 맞서기 위해 금융권도 팔을 걷어 부쳤다. 유례없는 무더위에 은행, 카드사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리카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방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서울 종로구, 성북구, 중랑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111년 만의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경기 광명 안터마을에 있는 폭염피해 농가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생수 1만병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은 폭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폭염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해 신규대출 최고 1억원까지 최대 1.6%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얼음 생수와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1일 경기 안산에 있는 문화광장에서 ‘폭염 속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 예정이다. OK저축은행 임직원 200여명 등이 겨울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시점에 맞춰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취지다. 은행권은 이달 말까지 전국 6000여개 은행 점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은 은행 지점 안에 있는 상담실, 고객 대기 장소 등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증권사도 ‘전자지급결제 대행업’ 가능해진다

    간편 결제 더 쉬워져 소비 증가 기대 주식 거래내역 통지 문자·앱으로 확대 국내 증권사들이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와 같은 해외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 내역을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와의 면담을 거쳐 이러한 내용의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증권사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겸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PG란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 온라인 거래에 따른 지급·결제 업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특히 중국의 간편결제 업체들은 업무 제휴 대상을 금융회사로 한정하고 있어 국내 PG 업체들과의 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PG 겸업이 가능한 일부 은행을 거쳐 결제하거나 가맹점주들이 아예 간편결제 단말기를 중국에서 사오는 일까지 벌어졌다. 안창국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PG업 겸영이 허용되면 전통시장 등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주로 활용하는 알리페이 등 간편결제가 더 쉬워져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증권사들도 PG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또 금융투자업 규정 등을 개정해 증권사의 거래내역 통지 수단으로 기존 등기, 전자우편 외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앱 알림을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도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매수·매도 체결 내역을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리고 있지만 법에 명시되지 않은 탓에 서면이나 전자우편으로 재차 통보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거래가 빈번한 투자자에게는 매달 책 한 권 분량의 매매 내역을 발송해 회사 입장에서도 번거로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금융위는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달 중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개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증권사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자산운용사를 현장 방문해 규제 개선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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